G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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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 공여국 한국, 덴마크, UAE, 호주, 독일, 일본, 영국

■ 녹색성장 전파사업 협력국 에티오피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필리핀, 태국, 몽골, 중국 등

협력 기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경제포럼(WEF),

유엔환경계획(UNEP),

Danfoss Group, POSCO 등

CONTACT INFO :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Seoul, Korea Tel: +82-10-9530-9957 www.gggi.org

녹색성장지식플랫폼(GGKP)

2012년 초 GGGI, OECD, UNEP, 세계은행간 MOU를

체결하여, 녹색경제로의 이행을 돕고 녹색성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지식기반 출범

설립 배경 Background 우리의 주도하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

2008.8월 국가비전으로 제시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Think & Act Tank로서, 경제성장과 환경보호가

양립 불가능하다는 편견을 넘어, 新성장동력으로서의

녹색성장을 글로벌 의제로 확산하고 개도국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10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12년 10월 국제기구로 출범하였습니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는 녹색성장 프로그램 개발 및 이행,

역량배양, 모범사례의 공유, 협력기관에 대한 지원

제공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GGGI는 녹색성장 모델을 통해 경제성장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국제수준의 연구 및 사업을 수행하는 녹색성장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녹색성장 이론정립,

국별사업, 양자·다자간 협력강화, 기후변화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2012

2011년 7월7일

GGGI, UAE 수도 아부다비에 사무소 개소

2012년 6월20일

브라질 리우에서 GGGI 국제기구화

설립협정 서명식 개최

2012년 10월23일

서울에서 GGGI 창립 총회를 개최하여 의사규칙 채택,

이사국 선정, 총회 의장단 선출, 2012년 예산 재승인,

인력구조 개편 등 새로운 국제기구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 및 운영사항에 대한 의제 논의

2011년 5월11일

GGGI는 코펜하겐에 사무소를 열고,

덴마크 정부, Danfoss(덴마크 대표 친환경

냉난방기업)와 MOU 체결

2008년 8월15일

건국 60주년 경축사에서 천명한

새로운 국가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의 일환으로 설립

2010년 6월16일

‘동아시아 기후포럼 2010’ 계기

GGGI 창립을 공식적으로 선포

2009년 12월18일

코펜하겐 제15차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15)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국제적

자산으로 GGGI 설립 계획 발표

2008~2010

국제기구로서의 GGGI 조직

총회(Assembly)는 GGGI 최고 기관으로

GGGI에 가입한 회원 국가와 지역통합

기구로 구성되고, 이사회(Council)(의장:

라스무센 덴마크 前총리)는 주된 의사결

정 기구로 공여국 및 개도국 정부대표, 세

계적으로 저명한 국제전문가 등 17명으

로 구성되며, 자문위원회(Advisory Com-

mittee)는 GGGI의 활동 및 사업 계획에 자문을 행하는 기구로

서 역량있는 민간분야 전문인력를 위원으로 위촉하게 되며, 사무

국(Secretariat)은 집행기관으로서 서울에 소재하며, 새먼스 소장

등 60여명이 근무중(한국인 40여명)에 있습니다. 이외에 해외 사

무소를 덴마크 코펜하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운영

중이며 영국 런던은 개소 준비 중입니다.

라스 뢰케 라스무센GGGI 이사회 의장

덴마크 전 총리

비전 및 사명Vision and Mission

국가별 또는 지역별 차원에서 개도국에 대한 녹색성장계획(green growth plan, GGP) 수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등

17개국을 대상으로 사업 시행 중입니다.

민간 부문의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전파하고, 효율적인 자원 투자와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필요한 재원,

기술, 전문지식 등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 정부를 민간 기업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자원 효율적

상품,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위한 산업내 및 산업간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서 녹색성장의 이론과 실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 활동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시작된 GGGI의 개도국

녹색성장 전파사업은 현재 캄보디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몽골, 중국 등 17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GGGI는 국가나 지역차원의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개발전략을

수립하거나, 주요 도시와 지역의

녹색성장 개발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개발도상국의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GGGI는 개도국 정부, 전문가,

시민단체, 기업 및 국제기구들과의

녹색성장 파트너쉽 형성의

핵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개도국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대안을 제시하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실질적인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를

함께 거둘 수 있는 진정한

녹색성장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Country Programs

개발도상국 녹색성장 전파사업GGGI는 2010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녹색성장 정책과 가치를 개발도상국과

거대 신흥경제권을 비롯한 전세계로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개도국의 녹색성장 정책 수립 및 이행 지원

주요 활동Activities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총리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GGGI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포괄적인

경제성장 계획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현재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작업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수자원 활용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에티오피아와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녹색성장의 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GGGI는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주도한 베트남 녹색성장전략 수립과정에서 최종

자문 및 검토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파트너쉽을 이뤄 왔습니다.

아울러, 베트남 정부 정책의 지적 기반을 제공하는 사회과학원과 함께 녹색성장

개념과 경험을 베트남을 비롯한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 공유하기 위한

역량강화 사업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GGGI는 세계은행, 미국 RAND 연구소와 공동으로 호치민 시

기후변화 대응 수해방지 사업의 정책결정 도구를 제공하는

사업에도 참여하여 도시지역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도 기여해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환경부, 에너지광물부,

기후변화위원회(DNPI)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녹색미래를 열기 위한 적정기술의 발굴과

산업정책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협의회와 기술활용 가능성 검토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주와의 사업에서는

산림보존과 황폐화 방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함으로써 지자체 차원의

녹색성장 정책을 실시하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

GGGI는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산유국이자 국제신재생에너지기구 본부를 유치하여 녹색성장의 허브국가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와 함께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 역량 강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 총리실과 외교부는 GGGI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 7월 아부다비에 GGGI 지역본부를

개설한 이래 지속적으로 녹색성장 워크샵과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2020년까지 녹색경제를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Strategy for Green Development를 발표하였으며, GGGI는

아랍에미레이트 녹색성장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플랜 수립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GGGI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함께

중앙아시아 최대국가이자 자연자원 강국인 카자흐스탄의

녹색성장 계획 수립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환경부, 신기술산업부 등 주요부처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수자원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녹색성장을 지역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녹색가교 이니셔티브(Green Bridge Initiative)의 주요 파트너로서

중앙아시아 지역 녹색성장 전파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캄보디아 정부와 GGGI는 지난 2011년

3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캄보디아

국가녹색성장위원회의 설립과

녹색성장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캄보디아 정부와

10여회 이상의 협의를 개최하였으며,

태양열 조리기 설치 사업, 친환경 에코

관광 실행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개발도상국 녹색성장 전파사업Country Programs

기구 특징 : 새로운 형태의 국제기구

GGGI는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 구성에 있어 우수한

민간전문가를 영입할 수 있는 제도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분야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분야의 공공성과 민간분야의 역동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혼합형(hybrid) 다중이해상관자형

(multi-stakeholder) 조직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구 운영에 있어서는 개발협력, 녹색성장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구하고 있으며, 성과를 중시

(result-oriented)하고 생활 면에서 실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실용적 조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화의 의의와 기대 효과

GGGI는 대한민국이 의제 설정을 주도해서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녹색성장의 전파를 통해 기후변화 대처와

대개도국 개발지원이라는 주요 이슈를 동시에 대처하는

글로벌 어젠다를 창출하여 국격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GGGI가 2010년 6월 민간기구로 탄생한지 2년만에

국제기구로 전환되는 것은 국제적으로 매우 드문

예로서 ‘뜻을 함께 하는 국가들(like-minded

countries)’을 묶어낸 대한민국 소프트 파워 외교의

역량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GGGI의 국제기구 전환은 녹색 분야의 선도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이미지 고양은 물론 국내 환경, 경제

전문가들에 국제기구 근무 기회 등 고급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리 환경 및 녹색기술 산업에게는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 등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GGGI는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에게는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환경친화적인 경제성장

모델을 추구하여 빈곤 감소, 일자리 창출, 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국제기구로서의 GGGI는 종국적으로는 국제 사회에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전파하고 확산하여 선순환적인

지속가능 성장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국제적인

자산(global asset)이 될 것입니다.

국제기구 전환을 통한

국제 자산화

GGGI의 새로운 비전 : 국제기구 전환을 통한 국제 자산화 Future Direction

설립협정 서명식 개최

2012.6.20(수) ‘리우+20 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 덴마크 헬레 토르남 슈미트 총리,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등 6개국 정상과 반기문 UN 사무총장

임석하에 16개국 대표가 참가하여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 서명식*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 서명국(16개국) : 우리나라, 호주, 덴마크, 카타르, 코스타리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영국, 파푸아뉴기니, UAE, 노르웨이,

파라과이, 필리핀, 가이아나, 키리바시, 베트남

상기 GGGI 국제기구화 협정 서명을 계기로 GGGI는 대한민국 민법에 의한 재단법인에서 국제법 인격을 가진

국제기구로 공식적인 전환을 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GGGI는 2012년 10월 23일 서울에서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사전각료회의(Pre-COP) 계기 첫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여 국제기구로서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 9월 17일 인도네시아가 추가로 서명한 데 이어 10월 12일 멕시코도 서명하여, GGGI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지지와 관심이 보여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