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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V E C H I C

T H A I S T Y L E

in

www.ditp.go.th/korea www.ditp.go.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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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수공예품으로 유명한 태국. 여행지의 에스닉한

기념품쯤으로 태국의 리빙 제품을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그

생각을 바꿔야 할 때다. 최근 태국 리빙 디자인 제품은

현격한 변화를 겪으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의 유려한

핸드크래프트적 제품들은 태국 정부의 장려 속에서 지역

특성을 덧입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더불어서 최근 눈에

띄는 현상은 현지 리빙 브랜드의 탄생과 발전이다. 워낙

수공예적 가치와 그 수준이 뛰어난 태국 제품들인데 이제는

그 브랜드들이 최근의 모던한 디자인과 접목되기 시작한

것이다. 수공예적 기법으로 제작하는 목공예품이라 할

지라도 너무도 모던하고, 도예 제품 역시 북유럽 디자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미려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디자인과 제품의 가치에 대한 생각도

남다르다. 현재 전세계적인 화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태국 리빙 디자인 제품 역시 예외는 아니다. 자연의 재료가

풍부한 나라임에도 자원 고갈에 대한 염려, 자연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다. 이제 더 이상 열매를 맺지 못하는 망고

나무가 원목 제품의 재료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땅에 떨어진

나뭇잎을 펄프화해서 사용하고, 자연에서 얻은 종이로 만든

제품은 쓰임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때도 자연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헌옷은 시크한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재탄생해

가구와 건축 소재로 멋지게 활용되고 있다.

6월 5일, 서울 청담동 소재의 라이프스타일 숍 ‘라 콜렉트

(La Collecte)’에서 진행된 ‘Live Chic in Thai Style’은

이렇듯 태국 리빙 디자인 제품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전시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컨템포러리한’ 디자인,

동시에 특유의 패턴과 컬러, 에스프리가 접목된 태국 리빙

디자인 제품의 매력은 또 다른 심미안과 실용성으로

아시아의 ‘북유럽 디자인’으로 일컬을 만하다.

Introduction

New Tide,New Thai DesignContents

01 Introduction

33 Letter from Office of Commercial Affairs, Royal Thai Embassy

PART 1 FROM BANGKOK

02 Deesawat04 Garmento06 Barketek08 Kun10 Heart Throp12 BMG14 Tierra d’ete16 Creation18 Labrador20 Zequenz

PART 2FROM CHIANG MAI

22 Bua Bhat 24 A&P Handicraft26 Dhanabadee28 Kos In30 Paper Flower by Hands

Products &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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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 Company | PART 1 FROM BANGKOK

1, 2 낮은 테이블은 침대 옆에, 높은 테이블은 소파 옆에 놓고 사용하면 편리한 사이드테이블.

바퀴 디자인이 더해져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더한다.

3 티크 소재의 스툴. 한쪽 손잡이를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노인이나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이들이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기 편하도록 했다. 물에 강한 우드 소재로 욕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4 시트를 가죽으로 디자인한 버전. 소파 옆이나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기에 좋다.

수준 높은 아웃도어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

디사왓(Deesawat). 아웃도어 가구는 자연에서의 쉼,

그 자체라고 이야기하는 디사왓은 1972년 설립된

태국의 대표적인 우드 퍼니처 브랜드로, 섬세한 장인

정신의 작업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접목이 두드러진다.

InformationCONTACT Jirachai Tangkijngamwong, R&D & Marketing DirectorTEL 66-(0)2-521-1341FAX 66-(0)2-551-1503E-MAIL [email protected] www.deesawat.com

Gentle outdoor furniture

Deesa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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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색과 검정색의 버려진 티셔츠는 분쇄해서 다시 압착하는 과정을 거쳐 멋진 카무플라주

패션의 패널로 재탄생되었다. 이렇게 제작된 패널은 스퀘어 스툴 상판으로 활용되었다.

모던한 감각의 스틸 다리를 매치한 스툴은 사이드테이블로도 훌륭하다.

2 원색의 티셔츠를 재활용해 제작한 패널은 삼각형의 사이드테이블로 제작되었다.

컬러풀한 상판에는 우드 소재 다리를 매치해 내추럴함을 더했다. 사이드테이블은 물론 스툴,

혹은 화분이나 소품 받침대로도 훌륭하다.

가멘토 디자인은 최근 디자인 화두인 업사이클과

에코 디자인을 충실히 따르는 브랜드다.

주로 버려지는 헌 옷과 폐타이어를 재활용해서

새로운 접근법으로 유용하면서도 아름다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캐치프레이즈

“Waste in Wise” 뜻 그대로.

InformationCONTACT Yuttana Anothaisintawee, Marketing Director & Eco Designer

TEL 66- (0)2-689-9389E-MAIL [email protected]

WEBSITE www.garmentodesign.com

Up-cycling design

Gar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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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 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태국 역시 마찬가지.

젊은 디자이너들은 이렇게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역시 간과하지 않는다.

실제로 반려견을 기르는 디자이너는 디자인은 물론 편안함까지 갖춘,

그리고 주인의 삶과도 어우러질 수 있는 반려동물 가구를 선보인다.

InformationCONTACT Piyanat Ratanawongsarot, Designer

TEL 66-(0)2-108-2027FAX 66-(0)2-674-7355

MOBILE 66-(0)81-562-8585 E-MAIL [email protected]

WEBSITE www.barketek.com

For my beloved pet

Barketek

1 사이드테이블 아래

쿠션을 달아 반려동물의

침대를 접목한 디자인.

반려동물과 주인의 생활이

서로 멋지게 어우러지는

디자인 컨셉이 돋보인다.

테이블의 프레임은 블랙과

카푸치노 컬러중 선택

가능하고 쿠션 역시 블랙과

올리브 그린,

둘 중 선택이 가능하다.

2 해먹처럼 원목 프레임에

걸어서 사용하는 라운저.

덩치가 제법 큰 반려

동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션은

스트라이프 패턴도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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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를 통해

실용과 감성을 더한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 쿤(Kun).

디자인은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특히 각 분야 전문가의

조언으로 완성도를 더한다. 감성과 감정,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쿤의 가구와 소품은 실, 내외 모두 잘 어우러진다.

InformationCONTACT Jurairat Kunavichayanont,

Deputy Managing DirectorTEL 66- (0)2-427-2662

FAX 66- (0)2-427-2272E-MAIL [email protected] www.kundecoarte.com

Minimal & functional

Kun

1 두 가지 패턴으로

선보이는 월 타일.

벽에 원하는 수만큼 이어

붙여 그 자체로도 벽 장식

역할을 하지만 아이비

등의 덩굴 식물 기르기에

활용해 플랜트 데코에도

효과가 있다.

2 부드러운 유선형의

프레임에 시트를 부착한

실내, 외 겸용 체어. 프레임

컬러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2인용 소파 역시

갖춰져 있어 베란다는

물론 작은 집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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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유니크한 테이블웨어를 보았는가.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테이블웨어와

산악지역의 세라믹 인형을 모던하게 해석해서 선보이는 하트쓰롭(Heart Throb Ltd., Part.). 오탑(OTOP) 제품 중 대표적인 브랜드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식상해 있다면

이 절제된 동시에 풍부한 디테일이 멋진 제품들이 공간을 개성 있게 연출해 줄 것이다.

InformationCONTACT Pramos Dhirasan, General Manager

TEL 66- (0)2-274-5497FAX 66- (0)2-274-5592

E-MAIL [email protected] www.dhirasan.com

Unique Thai taste

Heart Throb

1 블루 패턴 세라믹

플레이트는 전통 태국

테이블웨어의 패턴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여기에 파리 등의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두는

망을 씌우니 색다른

매력을 지니게 되었다.

전통의 패턴과 기능이

만나니 묘하게 모던하며

색다르게 매력적이다.

2 솔리드한 원색 컬러의

플레이트는 모던한

분위기를 낸다. 식탁 위에

놓고 빵이나 과일을

담아두기에 안성맞춤이다.

3 산악지역의 전통 인형을

모던하게 해석한 세라믹

인형. 디테일을 심플하게

한 세라믹 스님 인형은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사이드테이블,

콘솔 그리고 장식장

위에서 오묘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며 개성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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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다이닝 라이프를 즐겁게 만들어 줄 태국 글라스웨어 브랜드

방콕 모던 글라스웨어(Bangkok Modern Glassware). 핸드메이드 유리 소재 테이블웨어를 선보이는 이 걸출한 브랜드는

다양한 컬러와 특유의 기법을 통해 선보이는 파우더리한 텍스처가

밋밋한 일상의 식탁 위에 기분 좋은 악센트를 더한다.

InformationCONTACT Nisakorn Kunakornpaiboonsiri, Marketing ManagerTEL 66- (0)2-809-2832FAX 66- (0)2-241-0758E-MAIL [email protected] www.bmgglassware.com

Joyful dining life

BMG

1 기분 좋은 파스텔 컬러의 코스터.

자체 개발한 기법으로 컬러를 입히는 BMG

글라스웨어는 다양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코스터는 1인용 디저트 접시로

사용해도 될 만큼 사이즈가 좋다.

2 테이블 위의 센터피스로 혹은 콘솔 위에

데코레이션으로 올려 놓으면 그 자체로도

압도적인 장식 효과가 있는 바나나 잎 모양의

플레이트. 정교한 잎맥 표현이나 깊은 컬러감,

길이 65cm에 이르는 존재감이 특징이다.

3 직사각형의 플레이트 역시 2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컬러가 특징이다. 패턴이 적용된 플레이트

역시 가능하며 테이블 위에 여러 컬러를 함께

세팅을 하면 그래픽적인 효과까지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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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 on a table

Tierra d'ete남다른 스타일의 조화와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테이블 위의 유쾌한 방점이 되어줄

브랜드 티에라 데테(Tierra d’ete).

브랜드 설립 당시부터 소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티에라 데테는 얼마 전부터 방콕 근교에서 나는

식물 소재인 사노(SA NO)를 이용해 자연친화적인

데코레이션용 조화를 선보이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InformationCONTACT Tak Choomduang, Director

TEL 66- (0)2-717-2350FAX 66- (0)2-717-3179

E-MAIL [email protected] www.tierraflower.com

1 단풍잎과 여러 잎이 겹쳐진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이블 매트. 장식적인 소품을 활용한다면

경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 3, 4, 5 야자수나 바나나 잎 등 열대의 나뭇잎 모양을

차용한 테이블 매트. 여름이라면 이런 테이블매트

하나만으로도 이국적인 열대 리조트의 분위기를 전할 수

있다. 특히 패브릭 매트와는 달리 음식물을 흘려도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되니 관리도 편리해 실용적이다.

6 다양한 잎 모양의 코스터. 쨍쨍한 햇살이

뜨거운 한 여름 낮, 이 재미있는 코스터 위에 올려진

얼음 가득 채운 음료수 한 잔이 주는 경쾌한 한 모금.

더위는 금세 물러날 것이다. 여름이라서 더욱 잘

어울리는 테이블 위의 소품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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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Creation World Wild Wood Co., Ltd)은 태국의 수준 높은 수공예기법에

모던한 디자인을 접목한 우드 공예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다양한 원목 소재를 훈증 기법으로 특유의 향을 더하며 견고함을 강화해

에스닉과 모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InformationCONTACT Laddawon Chinburarat, Managing Director

TEL 66- (0)3-739-1706FAX 66- (0)3-739-1708

E-MAIL [email protected] www.creationwww.com

Modern ethnic

Creation

1 큰 나무둥치를 무심한 듯 툭툭 잘라 놓은 듯한 디자인이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 줄 원목 캔들 홀더.

2 짙은 티크 나무 소재로 제작한 화기. 윗면을 파스텔 톤으로 마감해 에스닉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이 돋보인다.

3 겉면을 블랙으로 처리한 볼은 과일을 올려 놓기도, 작은 소품을 놓고 장식하기에도 좋다.

4 옆면을 물결 모양으로 깎아서 제작한 화기와 볼. 그 자체로 장식용품으로 사용하기에 좋은데,

큼직하고 높은 화기는 화분커버로 재활용해도 멋스럽다. 5 크리에이션 브랜드의 수공예 기법이 가장 부각된 화기.

모서리 라인을 따라 나무에 홈을 길게 판 후 그 사이에 도료를 채워 넣고 다시

마감해서 매우 모던한 쉐이프를 얻었다. 서로 다른 사이즈를 매치해 연출하면 그 자체로 장식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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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 creative

Labrador 심플하지만 과감하면서도 유니크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 라브라도어(Labrador). 폐가죽이나 종이 소재의 사용 등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유니크한 사용법

등 젊은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감각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브랜드다.

InformationCONTACT Anek Kulthaveesup,

Design directorTEL 66- (0)2-951-3488

FAX 66- (0)2-951-3489E-MAIL [email protected]

WEBSITE www.labradorfactory.net

1, 2 폴딩형 지갑과 파우치는 폐가죽을 분쇄 후 압착 과정을 거쳐 마치 두툼한 종이 재질 같은 특별한 효과를 얻었다.

방수 가능하며 독특한 폴딩 방식으로 분리 수납이 가능한 것 역시 특징이다. 3, 4 매우 가벼우면서도 견고함을 자랑하는 트래블 백.

작게 접어 다닐 수 있어 휴대성도 돋보인다. 5 재활용한 가죽 커버의 노트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다. 다양한 사이즈는 물론,

줄이 있는 노트와 플레인 노트 등 용도에 따른 선택의 폭이 높다. 6 내추럴 무드의 파일 폴더. 7 재활용 가죽 소재의 펜슬 커버와 펜슬

세트. 책상 위 풍경에 위트를 더한다. 8 매끄러운 가죽 소재의 케이스. 맥북을 넣으면 딱 좋을 사이즈로 내부에

네오플렌 소재를 덧대어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일상의 브리프 케이스로 사용해도 좋다. 9 젊은 도시인에게

잘 어울릴 미니멀한 디자인의 브리프 케이스. 보기와 달리 견고함이 뛰어나다. 10 매끈매끈한 질감이 손에 착 감기는 동전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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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에 의존하기 보다 직접 손으로 쓰고 메모하는 것이 좋은 현대인들을 위한

미니멀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제켄즈(Zequenz). 태국의 ‘몰스킨’에 비견될 수 있는 제켄즈는 기능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날로그와 하이테크의 공존을 멋지게 소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InformationCONTACT Pensri Suthilertkul, Senior Export Sale & Marketing

TEL 66- (0)2-726-8805FAX 66- (0)2-726-7763

E-MAIL [email protected] www.zenithpaper.com, www.zequenz.com

Minimal & practical

Zequenz

1 매일 매일의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기록하기 좋은 심플한 노트. 특히 360도 펼쳐지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2 한쪽에는 메모 패드가, 다른 한 쪽에는 여러 칸의 포켓이 붙어 있어 편리한 슬림 타입 오거나이저.

3 하이테크를 담는 아날로그 감성. 미니멀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재질감이 특징적인 이 아이패드케이스는 재생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4 포켓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서류를 항목별로 분류, 수납하기에 편한 오거나이저. 아이보리와 그레이,

스킨 톤의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5 재생 가죽 소재의 펜슬 케이스. 아이보리, 그레이, 스킨 톤 중 선택이 가능하다.

6 A6 사이즈의 메모 수첩. 가운데 고무줄로 고정이 되어 메모가 벌어지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7 미니멀한 디자인의 명함 케이스.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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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 unique

Bua Bhat버려진 패브릭을 재활용한 핸드메이드 홈 데코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부어팟(Bua Bhat).

태국의 친환경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제품이 특징이다.

패브릭으로 제작되었으나 집 안 가득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부어팟만의 매력이다.

InformationCONTACT Wilai Paichitkanjanakul, Managing Director

TEL 66-(0)5-344-6291FAX 66-(0)5-344-6293

E-MAIL [email protected] www.buabh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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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치 시원한 숲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숲 모티프의 카펫.

나무와 잎, 모든 것이 버려진

티셔츠를 재활용해 제작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다.

2 쓰임을 다한 티셔츠를 길게 잘라

이어서 뜨개질하듯 직조해서 만든

방석. 솜을 넣지 않아도 도톰해서

사용감이 좋다.

3 블랙 & 화이트의 패턴이 강렬해

그래픽적인 포인트가 되어 줄 패턴

쿠션. 천을 일일이 잘라 박음질로

패턴을 만든 다음 쿠션 커버로

제작했다. 기계의 매끈함이 아니라

손의 투박함이 느껴져 더 멋스럽다.

4 티셔츠를 돌돌 말아 패브릭으로

제작한 다음 만든 방석 커버. 도톰한

두께감이 편안해 솜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다.

5 빈백처럼 속을 채워 사용하는

타월 소재의 푸프(Pouf). 생각보다

탄탄히 받쳐줘 착석감이 매우

편안하다. TV 시청시 아주 유용할 듯.

Products & Company | PART 2 FROM CHIANG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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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friendly

A&P Handicraft 태국을 떠올리면 바로 생각하게 되는 섬세한 세공으로 가득한

목공예품. A&P 핸디크래프트(A&P Handicraft)는 전통

수공예의 핸드크래프트적 가치는 존중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생활 공간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친환경 우드 소품 브랜드다.

InformationCONTACT Titaporn Tapanya, DirectorTEL 66- (0)5-333-1101MOBILE 66- (0)81-883-3103E-MAIL [email protected]

1 물방울 모양의 화기는 수령이 높아 더 이상 열매를 맺지 못하는 망고 트리로 제작된 친환경적인 소품이다.

특히 골드와 화이트 컬러를 배색해 모던함을 더했다. 2 컬러가 서로 다른 위와 아래부분이 분리되므로

때로는 꽃병으로, 때로는 수납 볼로 사용 가능하다. 3 앙증맞은 사이즈로 꽃 한 송이 정도 꽂아 두면 악센트

역할을 톡톡히 할 소형 화기. 4 그레이 톤이 시크한 분위기를 전하는 우드 캔들 홀더. 5 손으로 직접 깎아 제작한 우드

바디에 화이트 혹은 블랙의 쉐이드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에스닉한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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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디자인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의 세라믹 브랜드

다나바디(Dhanabadee). 현재 일본이나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독일 등의 대표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서 모던하면서도 핸드크래프트적 가치가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InformationCONTACT Walaitat Sawasdee, Export MarketingTEL 66-(0)5-435-4011FAX 66-(0)5-435-4013E-MAIL [email protected] www.dhanabadee.com

New Thai wave

Dhanabadee

1 유선형의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화이트나 그레이의

모노크롬 톤인 경우에는 모던한

실내와 무척 잘 어울린다.

2 최근 유행하는 파우더리한

컬러의 화기. 콩 모양으로

유선형의 디자인을 차용해

화사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3 아래쪽에 핸드 카빙 무늬를

넣은 화기는 다양한 컬러로

제안되어 공간에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4 목기에 많이 적용되는 패턴을

세라믹에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에스닉한 분위기를 지니는

화기.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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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쪽 지방에서 나는 티크 나뭇잎(Teak Leaves)을 소재로

친환경적인 일상 용품을 선보이는 코신(Kos In). 티크 낙엽을

잎맥을 살리면서 종이처럼 만든 후 가방이나 슬리퍼,

테이블매트와 바스켓 등 유니크하면서도 쓸모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되어 친환경 제품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InformationCONTACT Kosin Poti, ManagerMOBILE 66- (0)88-268-4464E-MAIL [email protected]

Naturally from leaves

Kos In

1 사이즈가 넉넉해서 침대 옆에 두고

여유분의 블랭킷을 수납하기에도, 커피

테이블 옆에 두고 간간이 읽을 책이나

신문을 수납하기에도 좋은 바스켓.

2 매끈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실내용 슬리퍼.

3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좋은 코스터.

4, 5 자질구레한 일상 용품을 담아

사용하기 좋은 파우치.

6 잎맥이 그대로 살아있는 나뭇잎이 그

자체로 소재가 되어 식탁 위에 매우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할 테이블매트.

물기에도 강해 음식물이 스며들지 않아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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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설립된 가족 중심의 수공예 종이 플라워 브랜드,

페이퍼 플라워 바이 핸즈(Paper Flower by Hands). 수작업으로 만든 종이를

소재로 활용하고 일일이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종이 꽃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고급스러워 집안의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훌륭하다.

InformationCONTACT Nay Ojarasporn, Product ManagerTEL 66- (0)91-076-2635FAX 66- (0)5-310-1161E-MAIL [email protected] www.paperflowerbyhands.com

Sophisticated hand touch

Paper Flower by Hands

1 다양한 컬러의 수국. 특히 빈티지한 컬러가

잘 표현되어 몇 송이를 그대로 큰 화기에 꽂아 두면

매우 근사한 데코레이션이 된다.

2 작은 팟에 어레인지되어 있는 수국과 피치 로즈

기프트 박스. 장식장이나 콘솔 위에 그대로 올려

놓기도 좋고 선물하기에도 좋다.

3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수국 리스.

컬러는 매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4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티초크와 양귀비꽃.

여러 송이를 풍성하게 꽂을수록 장식 효과가 좋다.

5 매화와 벚꽃 가지, 유칼립투스 가지처럼 소재

종류도 많아서 꽃과 함께 연출하거나 혹은

그 자체만으로 풍성하게 꽂아 장식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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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진행 김미진(ASSEMBLAGE)

포토그래퍼 심윤석(STUDIO SIM)

스타일링 배지현(D Floor)

*본 카탈로그 속 상품 정보 및 구입 관련한 내용은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www.ditp.go.th/korea)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Live Chic in Thai Style>에 게재된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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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한국 시장에 소개되어 왔던 태국 리빙 제품들은

전통적인 스타일이 대부분으로, 모던한 아파트 공간인

한국인의 집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기 힘들었습니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은 모던한 스타일의 한국 홈

데코에 어울리는 제품 군을 다양화하기 위해 한국으로부터

저명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품 디자인 및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엄선된 제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으며, 태국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리고 공간에 그러한 따스한 인상을 전할 ‘웜

브리즈(warm breeze, 따뜻한 바람)’와 같이 여러분들께

찾아가고자 합니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은 ‘Live Chic in Thai Style’ 을

테마로 진행되는 미니 전시를 통해 태국의 최신 리빙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태국 리빙 제품들은 전세계적인 화두인

‘지속가능한(Sustainable)’ 디자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우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따라서 기능과 심미안을 갖춘 ‘아시아의 북유럽 디자인’

타이 스타일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태국 리빙 디자인 제품은

기존의 수공예적인 기법과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과 세계적인 트렌드를 수용하며 태국만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있기에 태국 제품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확연히 바꿔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놋 분야호뜨라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

In the past, Thai lifestyle products available in South

Korean are mainly traditional style items which are

sometimes difficult to blend in with Korean houses.

In order to diversify the product line and make it more

suitable for modern homes in South Korea, Office of

Commercial Affairs cooperating with a renowned

Korean expert on product design selected and

developed lifestyle products which will bring the

‘warm breeze’ from Thailand to your home.

We are pleased to introduce the latest Thai Living

Design Products through upcoming Mini Exhibition

under the titled ‘Live Chic in Thai Style’. These Thai

products are developed under the concept of

‘sustainability and contemporary design’ which is now

the hottest global issue in product design. The Mini

Exhibition will offer a good opportunity to introduce

new Thai lifestyle products which reflect not only North

European design in Asia but also contain functional

advantages to Korean consumers.

All the products shown are the combination of Thai

traditional technique and values of contemporary

designs and present Thai style by reinterpreting the

global trend. It will definitely change your

perception on Thai life style products.

Thank you.

Panot PunyahotraMinister Counselor, Commercial

Letter from The Office of Commercial Affairs, Royal Thai Embassy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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