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 ,사용자를 배려하는합리적인 생각 Story 6 – 웹 사용자들의 연필과 노트 작성툴

By constantine

Contents

마치면서

작성툴

1. 사용자가 반복학습하게 하면 안된다 .

2. 작은 배려

3. 일반적인 관습은 지켜주자

1. 작성툴의 기본인 읽기 , 쓰기 , 고치기 , 삭제하기 이 네가지 기본 사항이 잘 지켜져야 한다 .

작성툴 (Web Editor)

2. 사용자가 잘 모르겠다 싶은 기능은 미리 알려주고 설명도 잘 해주어야 한다 .

3. 자동저장과 임시 보관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여 준다 .

1. 사용자가 반복학습으로 알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작성툴의 기본 기능 ( 읽기 , 쓰기 , 수정 , 삭제 ) 은 가급적 지키자

싸이월드 댓글 서비스 ( 이모티콘 형태로 수정과 삭제 기능 지원 )

네이버 블로그 댓글 서비스 ( 수정과 삭제 기능 지원 )

알기 힘든 기능은 미리 안내를 해서 사용자가 불필요한 작업을 반복하지 않게 하자 .

사진을 올릴 때 올라가는 순서를알려주고 있다 .

태그를 올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네이버 블로그 ( 위 )반면에 싸이월드는 아무런 설명이 없어몇번의 시도가 필요하다 ( 좌 ).

서비스 공급자의 편의가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자

이글루스 같은 경우 영문이 아닌 한글로 파일명이 지정된 경우 파일을업로드 할 수 없다 .!!!!!

2.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배려들이 사용자를 더욱 편하게 한다 .

글씨 크기나 글꼴은 미리보기를 제공해 가늠할 수 있게 하자

수정가능 한 글씨 사이즈만보여주는 싸이월드

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글씨 크기적용 후 크기까지 확인 가능하다 .

자동 저장은 사용자의 노력을 보호해주는 훌륭한 안전장치이다 .

파일첨부 기능은 알아보기 쉽게 별도 영역으로 빼는 것이 좋다 .

싸이월드의 경우파일 첨부 기능은별도영역에 있지만이미지 첨부 기능은 알아보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

네이버 블로그는파일 종류 별로 일목 요연하게옆으로 빠져있다 .

자주 쓰거나 최근 쓴 메일 주소는 입력이 편하게 하자 .

네이버 메일은 내게 쓰기 기능과 최근에 사용한 주소를 볼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

3. 아무리 혁신적이라도 일반적인 관습은 지켜주는 것이 좋다 .

공급자 입장에서 아무리 혁신적이라 생각 되어도 관습처럼 사용되는 것을 무시하고 새로운 툴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강요해서 는 안 된다 .

사업적 목표와 이익 달성을 위해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을 강요하지 말자 .

마치면서

좋은 웹 서비스를 만들려면 사용자와 똑같이

어려움을 느끼고 , 똑같이 불만을 느끼며

똑같이 생각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