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를 통한

IT와 예술의 교차점

현재 예술과 과학은 현대의 미디어아트와 첨단과학기술의

조화로 새로운 만남을 하고 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가속화된 기술의 발달이 전통적인 사회와 문화의 틀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다양하고 급속하게 현대의 일상생활로 파급되고 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가속화된 기술의 발달이 전통적인 사회와 문화의 틀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다양하고 급속하게 현대의 일상생활로 파급되고 있다. 불과 10여년 사이에 개인들 간의 정보 교환, 통신, 문화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고, 사회적인 영향 또한 극대화되고 있다. 미디어아트와 현대정보과학기술의 문제를 유비적으로 연관하는 것은 예술과 과학의 재결합을 첨단과학기술과 현대예술의 소통으로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관객과 사용자의 입장이 강조되고 잇는 현대의 매체예술과 과학기술은

상호소통이 가능한 예술작품의 추구, 인터페이스의 발달이라는 상황으로 각각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진행상황은 결국 양분되어 보이는 양 문화가 다각적인 측면에서 수렴하고 있는 하나의 예이다. 관람객이 직접 예술작품과 상호작용하면서 interactive분야도 크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 상호작용하는 분야는 IT기술이 없다면 절대 구현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IT기술과 예술간의 융합은 앞으로 더욱 더 필수적일 것이다.

미디어파사드란 ?

1. 탐방주제소개

파사드는 건축물 외면의 제일 중심을 지칭하며, 미디어는 매체

를 뜻합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디지털 미디어의 형식을 빌어 역동적인 그래픽, 텍스트, 영상이미지를 표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에는 LED 조명이 미디어 파사드에 많이 쓰이는데, 일반 형광등에 비해 60%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면서도 LCD나 PDP보다 10배나 밝아 낮에도 뚜렷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최근 건물 외관을 LED로 치장해 특정한시각 메시지를 내보내는 대중예술, 미디어 파사드가 건물장식의 큰 흐름이 되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가 건물의 새로운 방정식이 될 수 있을까?"

미디어 파사드의 가장 큰 효과는 건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독창적인 건물로서 그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으로 평가된다. 그러면 그 건물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가 형성됩니다. 나아가 건물과 건물, 건물과 도로 등 도시공간들과의 조화를 통해 도시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시 경쟁력은 결국 국가 경쟁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 탐방주제소개

미디어파사드는 하나의 기업이 아닌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움직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광고판이라고 할 수 있다. 사옥의 전체를 뒤덮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단어로 표현되기 힘든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 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또한, 자체사옥의 건물외관을 활용하기때문에 운영비 외의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상시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빛은 어두운 밤에 더 빛나고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더 멀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의 마케팅 효과

또, 특정 시간대에 특정 위치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메시지를 내보낸다. 이로 인해 똑같은 거리의 지루함을 없애고 상당히 다채롭게 변화시킨다. 또한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매우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의 영향력은 단순히 사업장의 홍보수단으로 그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끄는 것이 미디어 파사드의 가장 중요한 설치 이유이나, ‘장기간 노출’을 목표로 하는 것 또한 미디어 파사드의 설치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주변 환경과 이동성,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특성, 상권과 어울리는 형태로 제작이 되며 도시의 미관을 더욱 빛나게 하는 도시공간의 미디어 플래닝이 된다. 이것이 바로 회색 도시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공의 목표를 수행하는 것이다. 미디어 파사드와 IT기술의 결합으로 단순히 프로그래밍된 연출을 넘어서 사람들과 쌍방향으로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해야하며, 나아가 단순 고객 참여보다는 고객이 창출하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1. 탐방주제소개

국 내 사 례

1. 서울스퀘어 • 옛 대우센터 빌딩을 1년 10개월간 리모델링한 건물로서 미디어 파사드가 적용된 대표적인 국내 사례로 볼 수 있다.

• 4만2천개의 LED도트를 사용했으며 미디어아트 작품 중 세계 최대규모의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동재될 예정이다.

2. 서울역 앞 아트쉘터 • 서울역 환승센터 내 첨단 IT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12개 의 승차불가피한 구조물들을 제외하고는 천장을 포함해 모든 면들을 18mm두께의 파워글래스와 투명한 천연 수지로 사용하여 내구성과 강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이용객들의 편안한 시야를 최대한 확보한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아트쉘터 하나당 총 3,680개의 LED소자 모두 거대한 라이팅 큐브가 되어 미디어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버스 승차대가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장소기반 미디어이자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3.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 배 모양을 형상화한 외관은 창호지 문양과 나무 창살을 연상시키는 장식으로 마

감해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하였으며 ,건물 외벽에는 LED조명을 활용하여 어두운 밤바다 위에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화려한 야경을 연출한 것이 그 특징이다.

4. LG CNS 상암IT센터 • 상암 DMC지구는 미디어 파사드의 메카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이미 LG CNS, LG텔레콤, 누리꿈스퀘어에 미디어 보드가 설치되어 미디어 파사드로 기능하고 있다. 새로 들어설 방송, 미디어, IT관련 사옥들은 의무적으로 건물 회벽에 미디어 보드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서울시 DMC 사업단의 방침이어서 미디어파사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탐방주제소개

해 외 사 례

1. SPOT • 독일 베를린 포츠담 플랫10 빌딩이다. 세계적인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중 하나이고, 열한개층의 메인 유리 파사드를 통해 조명예술과 미디어아트가 구현된다. 조명은 1800개의 형광램프 매트릭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형광램프는 유리창 파사드와 일체형으로 제작되었다.

2. 브뤼셀 덱시아타워 • 38층 전면을 15만개의 화려한 LED가 덮고 있는 덱시아타워이다. 인터랙티브 아트를 비롯해 시간과 날씨 정보를 다양한 컬러와 기하학적 패턴으로 제공한다. 건물의 파사드에 형상글자 기하학적 패턴들을 중앙 컴퓨터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각각의 창문을 개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어 애니메이션과 같은 표현도 가능하다.

3. 벨라루스 국립도서관 • 2006년에 지어진 민스크 백러시아 국립도서관이다. 23층 규모의 도서관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이것은 인류가 책을 통해 얻게 되는 광대한 가치를 상징하고 있다. 총 4046개의 LED부착물이 전체 건물에 설치되어있어 수 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역동적인 줄거리의 환상적인 쇼를 관찰할 수 있다.

4.도쿄 샤넬타워 • 미국 건축가 미터 마리너가 디자인한 56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큰 샤넬매장입니다. 70만개의 화이트 LED로 이루어진 유리파사드입니다. 안에서 밖으로 투명하게 보이므로 건물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낮동안의 뷰를 차단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1. 탐방주제소개

☞ 현재, 서울시의 경우 위와 같은 규제로 인해 미디어 파사드 발전에 약간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규제의 적당한 완화가 필요하고, 미디어 파사드가 유익한 ‘빛’이 될 수 있도록 은가비가 노력해야 합니다.

외국의 미디어 파사드 작품과 현지의 빛관련 규제를 조사해오고 우리나라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와 대한민국이 미디어 파사드 제 1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빛 공해 방지 및 도시 조명관리 조례

<서울시>

해가 지고나서 30분뒤부터 11시까지 허용, 시간마다 10분동

안 켤 수 있음.

총면적 2000 𝑚2 또는 4층 이상 건물, 공공청사, 교량, 가로등, 주유소, 외부에 미술장식을 설치할 때 심의필요.

작품성이 없거나 광고가 있는 경우

설치 불가.

자연녹지지역인 산속과 북촌 서촌 인사동 등 역사특성보전지구, 국가지정문화재 등의

100m 이내에는 조명을 설치할 수 없음.

1. 탐방주제소개

Specialist...

진짜 실력 있는 의사는 병을 많인 고쳐 본 의사이고, 가장 싸움을 잘하는 군인은 전쟁터에서 많은 승리 경험이 있는 군인입니다.

하지만, 대학생에겐 실제 내공을 쌓을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미디어 파사드 분야는 블루오션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국가차원에서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Global frontier”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frontier”가 되어 미디어 아트분야의 스페셜 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 탐방주제소개

국내탐방일정

1/19

2. 탐방일정

• 기존의 여느 미술관과 달리 백남준 아트센터는 일방적인 관람

을 위한 전시가 아니라, 행위예술과 같은 형태의 활동적인 작업들이 미술관 곳곳에서 수시로 행해짐으로써 관객과 양방향으로 상호소통하는 작품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카이브 구축이나 작품 수집과 같은 미술관 고유의 역할과 더불어 외국의 진보적인 미술기관들과 협력하여 한국 내에서의 국제적 큐레이터 양성 역할도 지향하고 있다.

아트센터 나비 • 디지털 미술관으로, 미술작품에 치중하던 전시에서 탈피하여

멀티미디어 중심의 전시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 기존 미술관의 역할을 넘어 예술론과 미학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와 교육, 창작활동과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백남준 아트센터

빛샘전자 • 미디어 파사드, 특히 LED미디어 파사드 작업을 기술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회사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광기구들을 연구, 개발, 제조하는 업체이다.

해외탐방일정

1/21~22

2. 탐방일정

realU • 2000년도에 설립. 예술, 건축, 기술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건축의 상호작용능력이 주된 관심이다.

Art+Com • 베를린 대학의 예술가들과 Chaos Computer Club의 해커들이 모여서 설립된 회사이다. 비영리단체로 아트·디자인 ·과학기술로 만들어지는 뉴미디어를 연구하고 있다.

실제로 작용하는 작업들을 중심으로. 현재 유럽, 아시아, 미국에서 활동중이다.

• 세계 3대 미디어 파사드 중 하나이다. 창문 하나하나가 각각의 셀이 되어 건물 외벽을 아름답게 해주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컴퓨터 시스템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즉석해서 게임도 가능할 정도로 놀라운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블링켄 라이트

1/23~24

2. 탐방일정

ZKM • 1989년에 문을 연 이후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아트 예술관이다. 다양한 디지털아트 작품들 외에도 많은 전시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Cologne of the Academy of Media Arts

• 1990년도에 설립되었고, 주로 미디어 아트 수업과정이 특화되어 있다.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전공과 교수진들이 있다. • 키넥트, 인터랙티브 작업들을 위주로 미디어 아트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Karlsruhe University of Arts and Design • 퀼른대학과 마찬가지고 독일에서 알아주는 미디어아트 전문학교 이다. 3D레이저, 사운드아트, 영화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한 강의가 개설되어 있으며, 주로 실습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1/25~26

2. 탐방일정

• 독일의 블링켄 라이트와 함께 세계 3대 미디어 파사드 중 하나이다. • 이 미디어 파사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의사소통하는 조명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브뤼셀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독톡히 수행해내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덱시아타워 iMAL • iMAL는 interactive Media Art Laboratory

의 준말로, 인터렉티브 아트를 주로 다루는 비영리 단체이다. • 1999년도에 처음 설립된 이후, 컴퓨터와 네트워크기술을 사용한 예술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 - - - 서울로 이동 국내탐방

1/20 1/21 1/22 1/23 1/24 1/25 1/26

한국 출국

베를린 도착,

블랑켄 라이

트 방문

Real U, Art

Com방문, 칼

스루에로 이동

Karlsruhe University of Arts and Design

,ZKM 방문

쾰른으로 이동,

Kunsthochschule fur Me

dien Koln Academy of M

edia Arts Cologne방문

브뤼셀로 이동,

iMAL방문, 덱시

아 타워 방문

브뤼셀 출국

여행경로

2. 탐방일정

항목 내용 세부내역 합계

교통비

서울 -> 베를린

베를린 -> 칼스루에

칼스루에 -> 쾰른

쾰른 -> 브뤼셀

브뤼셀 -> 서울

$746.10 (아에로플로트항공)

€43 (ICE)

€23 (ICE)

€40로(ICE)

$665.90 (아에로플로트항공)

813,995.10원*3=2,441,985.3원

59,969.09원*3=179,907.27원

32,076.49원*3=96,229.47원

55,785.20원*3=167,355.6원

726,496.90원*3=2,179,490.7원

숙박비 베를린, 칼스루에,

쾰른, 브뤼셀 €25 (1박) (7박8일) 34,865.75원*7=244,060.25원

식비 조식, 중식, 석식 하루 €28(1인당) 39,049.64원*3*7=820,042.44원

관람료 ZKM €10,00 13,932.60*3 = 41797.8원

기타 여행여비 €500 278,652원

합계 6,449,520.83원

여행경비

2. 탐방일정

기대효과

3. 탐방 후 기대효과

국내와 국외의 파사드 건축물들을 비교분석하여 발전에 있어 제한적인 현재 국내의 파사드 컨셉에 대한 시야를 넓힌다.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한 도시미학디자인이 기존의 도시의 홍보보다 랜드마크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력을 준다는 것을 파악하고 획일화된 홍보 방식을 유연하고 감각적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1

예술적 요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전자,전기,컴퓨터

공학부 즉, IT대학내의 모든 과가 협력증진하는 기회로 삼아 기술개발에 관련한 전문성 확보

국내에서 생소한 다른 분야의 파사드를 보고 그와 관련한 기술을 공부하여 새로운 기술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고찰한다.

공학적 요소

연구

• 해외의 우수사례를 보고 장단점을 파악하여 좋은점은 취사선택하여 저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여 직접 구현기술을 연구개발 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희가 구사 할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지역발전

• 현재 미디어파사드나 도시미학분야 및 LED관련 산업이 서울과 대전과 같은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는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들은 탐방 후 대구의 각종 대학교 및 관련 공공기관에 보고서와 제안서를 제출 할 예정입니다. 또한 산학협력과 같은 장기적인 발전 모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SNS

• 올 한해 저희팀이 꾸준히 활동해 온 내용들이 담긴 ‘은가비’의 facebook 단체계정페이지를 통하여 국내외 사람들에게 탐방과정과 후기를 충실히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각종 블로그와 트위터 그리고 유투브와 같은 다양한 SNS와 매체를 통해서 미디어 파사드의 현 주소를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 우선 저희 팀원들이 소속 된 미술대학과 IT대학에 탐방과정 및 후기보고와 관련한 세미나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경북대학교는 현재 국내대학 최초로 문광부의 지원을 받아 도시미디어학과라는 대학원이 증설되어 미술대학과 IT대학의 협력이 활발한 실정이므로 저희들의 보고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술대학 + IT대학의 조합

각자의 개성이 융합되어 하나의 팀을 이루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가며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팀입니다.

경력 : 진주미디어아트대전 – 특선 대구시 colorful daegu festival 참가 다양한 축제 참여 예정(초대)

www.facebook.com/lsrgrpt

4. 팀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