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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소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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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져라! 창의성을 키워라! 꿈을 가져라!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살아라!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는 이런 식의 공익광고 성 구호들에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노출된다. 매일매일 너무나도 자주 접하다 보니 너나 할 것 없이 유행가를 읊조리듯 이런 말들을 따라 하고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 정말 솔직하게 얘기해보자. 이제 이런 구호들이 지겹지 않나? 말이야 물론 옳은 말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자.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솔직히 행복감을 느끼기보다는 무언가 우울하거나 억눌린 기분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크지는 않은가. 인생의 주인공? 안타깝지만 여러분은 매일 좌절감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 언젠가 좋은 때가 올 거라고, 좀 더 열심히 참고 일하면 언젠가 회사도 더 좋아지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것이라고 되뇌면서 말이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자. 여러분의 상관들을 보라. 당신의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이다. 조직생활을 하면 할수록 여러분은 동료들과 멀어져만 가고 홀로 고립되어간다. 그들은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살아가고 있을까? 돈도 더 많이 벌고 직위도 더 높지만 그들의 모습이 행복하기보다는 독선적이고 외로워 보이는 것은 단지 나만의 생각일까. 20%의 시간을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마음껏 몰입할 수 있고, 이것이 80%의 주어진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구글의 80:20 문화를 생각해보자. 역시 구글이구나, 도대체 회사는 나를 그저 부품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아. 우리 회사는 언제쯤 그런 시스템이 가능해질까 싶겠지만, 당신의 회사가 납기 준수를 생명으로 여긴다면 단언하건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회사가 당신의 잉여시간을 허락한다는 것은 상사가 부하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정작 회사에서 일이 제대로 안되는 이유 두 가지는 직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2M, 즉 미팅과 매니저 때문이라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TV를 보면 더욱 답답하다. 사리사욕으로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정재계 인사들은 보란듯이 우리를 조롱하면서 법망을 피해가지만 우리는 두손두발 다 묶여 꼼짝도 하지 못한채 화를 삭혀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솔직히 인정하자. 그만 기다리자. 사회가 바뀌기를, 회사가 나를 위해 바뀌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순진한 어린아이가 투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냥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자. 여러분의 상관을 바꾸라고? 여러분의 부서를 바꾸라고? 이것은 세상을 바꾸라는 말과도 같다. 여러분과 마인드셋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부터 먼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부터 만나야 한다. 그리고 이런 만남이 지속될 수 있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자. 조직 안의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 된다. 승인도 결재도 간섭도 필요없는 연결의 멍석을 만들면 된다. 말이야 쉽지 그게 되냐? 가능하다. 연결을 쉽게 만들어주고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대단히 많다. 이것이 우리의 새로운 조직에 스며들고 반복되면 상상도 못했던 수준의 새로운 문화가 성장하고 있음을 목격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것에 관한 책이다.역사상 아이디어와 창의성 그리고 열정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은 아직도 산업화 시대의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 속에서 임직원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있고 수동적인 조직생활을 하게 됨은 물론 삶의 전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열쇠는 내적 동기를 연결하는 환경이다. 열정은 개인의 호기심에서 출발하고 이를 공감하고 공유해 주는 부족에 의해 커진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연결이 일어날 때 열정을 느끼고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다양한 플랫폼과 방법들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려준다.이 책은 1년의 시간동안 거대기업 삼성에서 벌어진 임직원들의 연결의 작업을 통해 차가운 기업문화를 어떻게 변모시켜 나가고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여정을 함께 하면서 여러분은 가슴뛰는 열정을 창발시킬 방법이 분명히 존재함을 알게 되고,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비밀의 열쇠가 바로 연결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저 이론서가 아니다. 30만명이라는 기업의 크기만큼이나 보수적인 삼성의 기업문화에서 임직원들로부터의 뜨거운 열정이 샘솟으며 새로운 형태의 조직화되지 않은 조직이 성장하는 현장을 목격할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 전세계 사업장 어딘가에 숨겨둔 9개의 빨간 풍선들을 찾는 프로젝트는 개인들의 내적 연결이 문화로 자리잡을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생길 수 있는지를 목격하며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지구상 어딘가에 숨겨진 풍선, 과연 하나라도 제대로 찾을 수 있을까? 모래사장 속의 바늘보다 더 찾기 어려운 5개국에 숨겨져 있는 풍선 찾기 과제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조직의 협력을 통해서 찾는다면 십중팔구 실패했을 것이다. 조직은 서로 협력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들의 인접한 연결을 통해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말도 안될 것 같은 이 도전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만다. 화난 원숭이를 통해 우리들은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사이에 존재하는 열정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멍석을 만들고 연결의 방법들을 적용하는 일이다. 가슴 뛰는 ‘와우!’ 라이프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창의성과 열정에 관한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것인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내 인생을 완전히 변모시킨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경험하기 바란다. 또한 현재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불어닥치고 있는 우리들 자신에 의한 새로운 조직문화가 성장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여러분도 그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화난원숭이란: 우리 내에 바나나를 달아놓고 원숭이들이 따먹으려고 시도할때마다 찬물을 끼얹어 원숭이들이 시도를 포기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신참 원숭이를 한마리씩 교체하면, 우리 안의 고참 원숭이들이 나서서 신참에게 바나나를 따먹지 않도록 위협한다. 결국 우리안의 모든 원숭이들이 찬물을 맞은 적이 없음에도 아무도 바나나를 따먹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조직의 학습된 무기력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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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원숭이 소개자료

열정을 가져라! 창의성을 키워라! 꿈을 가져라!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살아라!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는 이런 식의 공익광고 성 구호들에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노출된다. 매일매일 너무나도 자주 접하다 보니 너나 할 것 없이 유행가를 읊조리듯 이런 말들을 따라 하고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 정말 솔직하게 얘기해보자. 이제 이런 구호들이 지겹지 않나? 말이야 물론 옳은 말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자.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솔직히 행복감을 느끼기보다는 무언가 우울하거나 억눌린 기분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크지는 않은가. 인생의 주인공? 안타깝지만 여러분은 매일 좌절감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 언젠가 좋은 때가 올 거라고, 좀 더 열심히 참고 일하면 언젠가 회사도 더 좋아지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것이라고 되뇌면서 말이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자. 여러분의 상관들을 보라. 당신의 5 년 후, 10 년 후의 모습이다. 조직생활을 하면 할수록 여러분은 동료들과 멀어져만 가고 홀로 고립되어간다. 그들은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살아가고 있을까? 돈도 더 많이 벌고 직위도 더 높지만 그들의 모습이 행복하기보다는 독선적이고 외로워 보이는 것은 단지 나만의 생각일까. 20%의 시간을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마음껏 몰입할 수 있고, 이것이 80%의 주어진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구글의 80:20 문화를 생각해보자. 역시 구글이구나, 도대체 회사는 나를 그저 부품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아. 우리 회사는 언제쯤 그런 시스템이 가능해질까 싶겠지만, 당신의 회사가 납기 준수를 생명으로 여긴다면 단언하건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회사가 당신의 잉여시간을 허락한다는 것은 상사가 부하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정작 회사에서 일이 제대로 안되는 이유 두 가지는 직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2M, 즉 미팅과 매니저 때문이라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TV 를 보면 더욱 답답하다. 사리사욕으로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정재계 인사들은 보란듯이 우리를 조롱하면서 법망을 피해가지만 우리는 두손두발 다 묶여 꼼짝도 하지 못한채 화를 삭혀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솔직히 인정하자. 그만 기다리자. 사회가 바뀌기를, 회사가 나를 위해 바뀌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순진한 어린아이가 투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냥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자. 여러분의 상관을 바꾸라고? 여러분의 부서를 바꾸라고? 이것은 세상을 바꾸라는 말과도 같다. 여러분과 마인드셋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부터 먼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부터 만나야 한다. 그리고 이런 만남이 지속될 수 있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자. 조직 안의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 된다. 승인도 결재도 간섭도 필요없는 연결의 멍석을 만들면 된다. 말이야 쉽지 그게 되냐? 가능하다. 연결을 쉽게 만들어주고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대단히 많다. 이것이 우리의 새로운 조직에 스며들고 반복되면 상상도 못했던 수준의 새로운 문화가 성장하고 있음을 목격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것에 관한 책이다.

역사상 아이디어와 창의성 그리고 열정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은 아직도 산업화 시대의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 속에서 임직원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있고 수동적인 조직생활을 하게 됨은 물론 삶의 전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열쇠는 내적 동기를 연결하는 환경이다. 열정은 개인의 호기심에서 출발하고 이를 공감하고 공유해 주는 부족에 의해 커진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연결이 일어날 때 열정을 느끼고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다양한 플랫폼과 방법들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려준다.

이 책은 1 년의 시간동안 거대기업 삼성에서 벌어진 임직원들의 연결의 작업을 통해 차가운 기업문화를 어떻게 변모시켜 나가고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여정을 함께 하면서 여러분은

가슴뛰는 열정을 창발시킬 방법이 분명히 존재함을 알게 되고,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비밀의 열쇠가 바로 연결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저 이론서가 아니다. 30 만명이라는 기업의 크기만큼이나 보수적인 삼성의 기업문화에서 임직원들로부터의 뜨거운 열정이 샘솟으며 새로운 형태의 조직화되지 않은 조직이 성장하는 현장을 목격할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 전세계 사업장 어딘가에 숨겨둔 9 개의 빨간 풍선들을 찾는 프로젝트는 개인들의 내적 연결이 문화로 자리잡을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생길 수 있는지를 목격하며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지구상 어딘가에 숨겨진 풍선, 과연 하나라도 제대로 찾을 수 있을까? 모래사장 속의 바늘보다 더 찾기 어려운 5 개국에 숨겨져 있는 풍선 찾기 과제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조직의 협력을 통해서 찾는다면 십중팔구 실패했을 것이다. 조직은 서로 협력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들의 인접한 연결을 통해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말도 안될 것 같은 이 도전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만다.

화난 원숭이를 통해 우리들은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사이에 존재하는 열정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멍석을 만들고 연결의 방법들을 적용하는 일이다. 가슴 뛰는 ‘와우!’ 라이프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창의성과 열정에 관한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것인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내 인생을 완전히 변모시킨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경험하기 바란다. 또한 현재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불어닥치고 있는 우리들 자신에 의한 새로운 조직문화가 성장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여러분도 그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화난원숭이란: 우리 내에 바나나를 달아놓고 원숭이들이 따먹으려고 시도할때마다 찬물을 끼얹어 원숭이들이 시도를 포기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신참 원숭이를 한마리씩 교체하면, 우리 안의 고참 원숭이들이 나서서 신참에게 바나나를 따먹지 않도록 위협한다. 결국 우리안의 모든 원숭이들이 찬물을 맞은 적이 없음에도 아무도 바나나를 따먹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조직의 학습된 무기력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실험이다.

추천 / 격려사 모음

대표추천사정지훈 교수, ‘거의 모든 IT 의 역사’ 저자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알고 보니 그들은 우리들 마음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이 책은 어느샌가 우리의 삶에서 사라져 버린것만 같았던 창의성과 열정의 강력한 에너지를 발견하게 해 준다. 이 책의 여정을 따라가는 와중에 여러분도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 원숭이들로 변신할 것이다. 가장 열정적인 퓨처디자이너스의 혁신가 원숭이의 실험에 나도 동참해볼까?

해외)크리스앤더슨, TEDit is inspiring, compelling and generally delightful. enormously appreciates all the hard work, and heart and soul, you have put into these ideas and into TEDx. It is moving to hear about the journey you and others in Korea and Samsung have been on

이것은 정말이지 영감을 일으키며 강렬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다. 온 가슴과 영혼을 담아 연결과 사이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한 것에 경이로움의 찬사를 보낸다. 함께 만들어낸 여러분들의 지난 여정에 감동을 느낀다.

Anwar F.A. Dafa-AllaTED 번역가/TEDxKhartoum 오거나이저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이 인류 역사상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은 없었다는 저자의 말에 100% 동감한다. 특히나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촉발되어 새로운 문화가 된 성공 이야기는 그야말로 놀라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크나큰 충격을 가져다줄 경이적인 경험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모두의 삶에 필요한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을 향해 달려가는 TED번역가이자 TEDx 오거나이저인 나의 동료가 정말 자랑스럽다.

Laurent Blondeau, Buzzed-In CEO, Zappos Delivering Happiness 운동가빙글빙글 도는 듯한 즐거움과 놀라운 열정! 이것이 삼성의 제품과 서비스에 녹아들어 세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자명하다. 대단하다!

박다혜, GE 재무팀, 사원예전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하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느끼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행복한 기분을 마주한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Rodrigo V Cunha Communications Executive Manager Santander 국제 은행

나는 큰 기업에서 사람들이 내적 동기를 가지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진정으로 임직원들 사이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놀라운 변화의 충격을 회사에 퍼뜨릴 수 있을지 깊이 생각했다. 영감으로 가득한 이야기. 꼭 읽어보아야 할 책!

Tomas J Carrillo, Humana RightSourceRx,TEDxPheonix춤추는 삼성, 빨간풍선찾기 프로젝트를 보고 완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을 더 멋진 곳으로 만들기 위한 놀라운 여정,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하기를!

Jack Abutt: OakCreekTrail 컨설팅 CEO

열정 넘치는 젊은 작가 인혁은 우리들 대부분이 갈망하는 삶의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속에 있음을 알고 있었다. 비밀은 바로 연결이었다. 모든 것은 연결에 관한 것이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간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내 이것은 차가운 삼성을 따뜻한 곳으로 바꾸어놓고 있었다. 우리의 삶과 존재, 세상의 변화에 관한 철학적인 질문과 통찰들은 물론 더 좋은 세상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진짜 실천으로서의 운동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바나 코롬, 심리학자Ivana Korom 개인주의가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우리 자신이 삶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임을 더욱 자각하게 되지만 현실속에서 우리들은 정신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제약하고 있는 주변 환경들 속에 완전히 사로잡힌채 수많은 시간들을 보낸다. 과연 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존재를 창조해내는데 자유롭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에게는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엘리먼트들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늘 구속된 환경 속에 있고 누구의 도움도 얻을 수 없이 혼자 있다고 느낀다. 우리의 엘리먼트를 일깨우고 삶이 의미있고 행복하다 느끼기 위해서는 도대체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내적인 연결이다. 가슴뛰는 삶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멍석을 만드는데서 나온다. 이 책을 통해 인혁은 자신의 여정에서 느낀 연결에 관한 멋진 인사이트를 여러분과 공유하면서 열정과 아이디어, 창의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디서 나오는지의 통찰을 일깨워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발현될 때 사람들이 얼마나 진정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를 목격할 것이다.

국내

우경우 삼성전자 사원대표

그런다고 회사가 변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회사와 임직원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연결이었고 많은 이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하여 삼성에서의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운동이 아직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옳은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고, 중요한 점은 이를 통해 나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며 그것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믿습니다. 화난 원숭이들이 열정가들로 변신하고 있는 그 현장, 여러분의 가슴도 뛰고 있음을 목격할 것입니다.

어복민 과장, KT 서비스기획팀회사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람들 사이의 열정, 창의성, 그리고 혁신을 어떻게 불러 왔는지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 이 책은 자기가 속한 조직에 Creative Movement를 일으키기 원하며 연결의 멍석이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김천석 매니저, SK텔레콤 아무도 깨려고 들지 않는 뻔하고 진부한 기업문화의 Cliché.변화와 혁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이러한 Cliche 들을 덮어버리는 화려한 포장지가 아니라,그 진부함을 직시하는 대담함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해법을 찾으려는 따뜻한 마음이다.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 모두의 용기와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책!

황상철 책임, NHN 생산성혁신랩, 애자일 코치

삼성맨으로 9년8개월을 일하고 삼성을 떠날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컷 고생하다 이제 인정받으며 일할만 한데 왜 떠나느냐?” “제가 하고싶은 일을 더 자유롭게 하고싶어서요.”

그런 생각으로 NHN에 온지 얼마 안되어 우연히 Samsung의 임직원들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Heart Beat. 가슴뛰는 삶’.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알고 있던 삼성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직으로도 찾을수 없었던 잃어버린 열정을 다시한번 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상이나 했을까요? 제게 정말 소중한 경험을 정작 삼성을 떠난뒤에 삼성에서 만날꺼라고는.

그날 이후 저는 NHN에서도 이 책의 저자 인혁님이 언급하신 혁신가 원숭이인 ’이모' 가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NHN에서 혁신가 원숭이들 30명이 만났고, 가치있는 아이디어의 확산과 뜻있는 사람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1분만에 100명의 참가자 모집이 매진되는 등 성공을 거듭하면서 이 책이 전하고자 했던 소통과 혁신이 퍼져나가며 NHN내에서도 새로운 기업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들이 여러분에게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권의 책으로 묶여서 ’화난 원숭이'라는 이름을 가졌을때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저는 너무나 기대됩니다. 마치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ED토크가 이 수많은 자발적 참여와 공감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것처럼 말이죠.

“When was the last time you did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당신이 생애 처음으로 무언가를 해 보았던 마지막 시도는 언제였나요. 저는 지금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변화를 겪으실거라 믿습니다.

리디북스 사업개발팀장 /  정은기

삼성전자 재직 시절, 최형욱/송인혁 선배를 처음 만났다. 각기 다른 부서, 각기 다른 직급, 5 년 이상 차이가 나는 연배의 세 사람이 몇시간동안이나 시간가는지 모르게 혁신과 변화, 창조성 및 기업문화에 대해 비판이 아닌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갓 입사 1 년이 채 안된 사원이었던 나에게는 그날의 자리가 '삼성'이라는 조직을 다시 보게 해준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기억해보면 그날의 자리는 사실 역사적인 자리였다. 본 책에 소개되는 놀라운 연결의 힘을 보여준 '빨간풍선 프로젝트'의 추진 방안에 대해서 숱한 아이디어와 실행방안이 오고간 자리였으니 말이다. 이제 송인혁은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로 세상에 두 번째 메세지를 전한다. 삼성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조직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말이다. 특히나 책의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역시 본인이 보여주고자 하는 변화와 혁신을 직접 시도하고 있다. '페이스북 그룹을 활용한 집단 편집 및 독자 사전 참여' 라는 새로운 시도는 이제 막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한국 전자책 시장에서 매우 의미있는 작업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그의 열정 넘치는 목소리가 귀에 선하다. 벌써부터 다음에는 무슨 일을 벌릴지 가슴 설레며 기다리게 된다!

구범준 CBS PD언제나 변화는 나로부터 움트고, 실천은 우리 사이에서 시작된다. 책의 저자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특히 이 책에 담긴 멋진 사건(!)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