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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 이야기 ••••••••••••••••••••••••••••• 다시서기 년 월 2015 7 월간 ( / 통권 166 ) 표지사진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박상병 사업지원팀장 < / > 주먹을 꽉 쥔 손과는 악수를 할 수 없다 .” 인디라 간디 -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40-801 92 6 02)777-5217 / F. 02)777-5394 월간 다시서기 통권 166 발행인 여재훈 루가 신부 편집인 안상협 발행일 : ( ) / : / : 2015. 7. 14 정기간행물등록 서울 라 ( 10956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www.homelesskr.org 인쇄처 세진인쇄 / :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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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입니다! ^^ - 다시서기 7월호 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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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 이야기 •••••••••••••••••••••••••••••

다시서기년 월2015 7

월간( /통권 호166 )

표지사진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박상병 사업지원팀장 < / >

주먹을 꽉 쥔 손과는 악수를 할 수 없다“ .” 인디라 간디 -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길140-801 92 6 02)777-5217 / F. 02)777-5394☎

월간 다시서기 통권 호 166 발행인 여재훈 루가 신부 편집인 안상협 발행일 : ( ) / : / : 2015. 7. 14

정기간행물등록 서울 라 호( 10956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www.homelesskr.org 인쇄처 세진인쇄 / :

Page 2: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2 다시서기

차 례

마중글1. 밥 먹고 합시다!【 】 - 여재훈 루가 신부( ) 03

2. 다시서기 이야기 하나 메르스에 뚫린 것은?【 】 - 이수범 행정실장 06

두울 노친소【 나의노숙인친구를소개합니다( .) 】 - 복진우 직업상담사 08

세엣 잠들지 않는 희망지원센터【 】 - 배준이 사회복지사 10

3. 자원활동가 이야기 인문학은 내 안의 집 짓기‘ ’【 】 - 고민정 자원활동가 12

4. 레미제라블 인 코리아 뮤지컬 공연을 마치고...【 】 - 안영호 사회복지사 15

5.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6 18

6. 참 좋은 인연 20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Page 3: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3

마1. 중 글

【 밥 먹고 합시다 ! 】

여재훈 루가( ) 신부 다시서기센터 소장/

비 보다보 눈에 띄게 많 진 프

그램 다 리 프 그램 다 과거. ‘ ’ .

에는 어 니 연 근한 리사들 리

어떻게 하 맛 게 할 는지 시피 개하

는 프 그램 다 그러 리 프 그램들.

그 어 리 통한 다 한 능프 그

램과 경연 등 그 없는 다 한 재가 공 송과 블 송 통해

사람들에게 달 고 다 공 많 다는 것 그만큼 가 뒷 다는 니 .

사람들 심사가 식에 쏠 간 다 학 들 런 사 변.

그동 눌러 본 에 한 탈피 등 한다 고 는 가 지는 .

천 한 여겼지만 는 상생 당당한 게 그동 잠재

어 들 어 는 것 라고 평한다.

어 큰 사 는 못해도 는 사 도는 도 할 다는 사 트 드 ' '

도 하다 개 송 시 가 열리 는다는 지극 사 역 민에게 .

공개 공과 사 경계가 허 어지는 모습도 보여 다 가 하고 주리 시 어 들 남. '

는 모습 쳐다보지 말라 고 가 쳤다 는 모습 훔쳐보는 것 말 신 ' .

드러내 에도 어 다고 본 것 다 는 돈 내가 남 는 모습에 탐닉하고 남. ,

에게 맛 게 는 모습 보여주는 게 직업 는 시 다 고살 만큼 었는 도 한 . ,

여 가 고프고 채워도 채워지지 는 공복감에 시달린다는 다 사실 식 그 거.

리가 니라 통과 매개체다 함께 는 것 계 다 그러므 우리사. .

가 는 송에 열 하는 것 어 계 단 개 주 심 가 상실 라는 것, ,

는 사 다 모습 닐 하는 생각 다.

Page 4: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4 다시서기

가장 큰 고민 에 하 는 신 공동체 주 후 찬 뉴 엇

해 할지 결 하는 다 주 에 한 돌 는 식단 건만 것 결 하는 고민 .

닌 고민 것 다 주 함께 해 는 것 찌개 장찌개 돼지볶 짜장. ‘ , , , ,

라 스 고 장 고 등 뉴 삼고 각 본 찬들 함께 린다 , ’ .

가는 계란말 쏘시지 볶 등 단골 라 고 가 ‘ , , , , ’

같 특식 뉴 한다 어달 지는 함께 근 하 신.

님 계 집 내가 맡게 식사 비 신 님 하시고 신 님 하시

는 날 내가 식사 비 하여 그닥 들지 는 신 님 타지 사 동 후 하

는 비 식사 비가 그리 다 다행 함께 드리는 실 생님과 .

생님들 여겨 식사 비에 거들어 주어 그 마 는 하지만

뉴 항상 커다란 고민거리 하 다.

돌 생각해 보 어 니들 가 들 한 스런 식 비 만 도 하다

는 송 당연한 듯 하다 가 들 건강 책 지고 가 들에게 한 식단 짜고 그 어.

운 리 매 식사 책 주었 니 것 말 가 들에 한

없 가능한 었 리라 새벽같 어 들에게 뜻한 지어 도시락 싸주시.

고 엇 고민하여 집에 돌 남편과 들 건강한 상 지 주었

어 니들 그 에 하다 그것 단 식 만드는 것 뿐 니라 가 들에게 .

보여 는 상 사랑 다 에 식 허 우는 단 어 .

계 만들고 그 계 게 만드는 통 매개 단 다 주 찬 하 가장 .

미 게 느 는 것 식 그것 는 들에 한 과 심 없 결 식

만들 가 없다는 것 다 식 리하는 그 시간 내내 식 행복해할 가 들과 .

건강한 모습 상상하 니 그 식 단 한 니 채우는 식 어 가 에 한 사랑

프 포 라 해도 과언 닐 것 다.

함께 신 생 하시는 들 경험 는 는 재도 에

고 는 들 다 주 울역 근 지역에 쪽 한 고시원들에 시 상 그 .

떨어지지 간 쓰시는 들 다 신 감 지키 하여 료 식 등 .

에게 지원 는 비스 용하지 시고 스스 살 보고 하고 지만

그 경계 에 항상 들게 티는 것에 겨워하고 다 에 식사는 보통 고시원에 공.

는 한 과 가 다 비 만원 만원 월 내고 만원. 45 25 20

한 달 생 하 결 운 니다 고 싶 것 어도 참 하고 하고 싶거.

가고 싶 곳 어도 찍 포 해 한다 에 만 는 사 어들고 .

Page 5: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5

사람들과 계는 피하게 다 그들 고 어 운 에 해지지 .

남산 거리 열심 걷는 것 그 마 건강 지키는 그리고 사 통하는 한 ,

다.

어느 날 과시간 시 러 동료 함께 집 찾 다 그곳 .

에는 돈 쪼개 원 짜리 러 신 생님 한 만날 었5000

다 가운 마 에 그 동 하고 식사 함께 하는 식사 내내 볼 리 하 다 . .

블에 여 신 라고 시했다는 것 었다 결 식 다 지 .

시고 리 어 그 생님 말리는 우리 고 우리 식사 값 지 다 계산 하

시고 가 리 다 마도 그 블 여 비하하 한 것 니라 .

갖 고 한 것 가 심신 해 는 생님께는 신 시하는 것

달 었 것 같다 는 어떤 들에게는 연스러운 지만 없는 .

들에게는 큰 각 가 필 하 도 한 것 같다.

가 가 한 들에게 공 는 료 식 차갑고 커다란 식 에 듬 듬 (

진 식 거리 식탁에 경주하듯 는 곳 닌 차 진 한 블에 )

도 고 여러 사람 맛 식과 료 비스하 한 에 식사 하는

들 보고 싶다 듬뿍 담 어 니들 식 한 상 차 고 웃어가 맛.

고 짐하게 는 모습 한 보고 싶다 가 든든해지고 생각 많 지 다시 한 본 .

사랑 는 사람 고 그 사랑 계 고 싶고 한 그 사랑 눠 는 사람 어

억하는 리가 었 겠다.

늘도 우리는 주 심 얼 비할지 고민 한다 고 리는 니지만 .

듬뿍 담겨 간 맞지 도 는 들 행복할 는 식 었 겠다 한꺼 에 .

량 리 어 그 할 없는 식 말고 집 처럼 식사 누 우리가 ‘ ’

얼마 사랑하고 해하는지 할 는 식 하고 싶다 지 주가 장찌개 니 .

주는 고 장 고 에 사님 재 해 가지고 시는 싱싱한 에 상 곁들 고 시

원한 냉 만들어 겠다 가 생님들 신 님 보다 리에 신경 쓰시는 거 니. “

에 라는 말 듣지만 찮다 님도 들과 마지막 지 한 닦고 는 ?” .

니 함께 는 들 모 행복하고 그 행복 에 주님 느 다 그것 진 한 .

니겠는가? 월간다시서기

Page 6: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6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하나 2-1.

【 메르스에 뚫린 것은 ? 】

이수범 행정실장 다시서기센터/

스 동 지 용 상담,

식 공 병원 송 등 모든 업 공간에,

다시 가 생 래 처 모든 직원 마스크

쓰고 업 하고 다.

찾는 모든 용 들 할 마다

체 시 한 첫 날 후시간에 게공간에 4

고열 가 생했다 처 라 당 하 도 했지만 .

도가 는 고열에 하고 토 사증 가 38.5 ,

고 복 가 차 신도 미하여 스 가

검 동그라미 채워 다 간 .

거 큰 났 하는 생각 리 스쳤다‘ ’ .

내 거쳐 에 했다 에 도 동 하느니 마느니 동해 는 스 119 . 119 ,

심 지 단내리는 에 상당한 시간 걸 고 겨우 십 병원 송하 다.

가 떠 마 곧 벨 울 다 차가 다간 것 같 스 119 ~ . " 119 ,

가 생한 거 니냐 고 그 듣는 간 민원 생했 가슴 철 내?" . ‘ !’ ~

지만 웃주민 해가 없도 한 뒤에 심 했다.

거 언 어 어떤 건에 건 돌 상 생할 에 장

가 없다 시 에 스 가 생하 언 매 맞 게 뻔하고 그 .

다 는 시민들 차가운 시 날처럼 쏟 질 게 보듯 하다.

스 심 가 생할 경우 시 폐쇄한다고 해도 엇보다 시 용하 ,

한 특 상 가 격리 할 공간 없어 거리에 내몰리는 상 생할 것

고 거리 가 타 에 한 차 차 감염 우 는 것 다 그 다고 많 사람 개2 , 3 .

별 격리 보 할 공간도 없다 그러니 라는 주 간시간에 하는 . ,

Page 7: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7

모든 용 에게 체 과 독 실시하고 단 하여 하고 건 하루

에도 역 독 업 지만 감 지는 어내지 못한다.

립 료원 가 스 거 병원 지 병원에 원 료 취 계

여 타 병원 겨지거 퇴원 는 생했다 에는 100 .

도 포함 어 었는 다 병원 원 었고 퇴원 었다 16 6 10 .

립 료원 가 한 들 내쫓 다고 언 비 다.

하지만 스사태 본질 공공 료 역할과 능 한 가 창 에만 몰 한 ,

민간병원에 과다한 지 했고 보공개 등 에 실 한 에 다 , .

스사태 통해 가 얼마 능하고 한지 여실 드러냈고 그 피해 민 특,

취 계 직 것 다.

한 스사태 단과 산 공하 고 리 우 한 민간병원 사람과 생

심 돌보는 것 니라 돈과 우 시하 다 평 내 고 료.

병원 라고 보하고 했 병원 민낯 여지없 드러났다.

스사태는 공룡 민간 병원 한 료 경에 얼마 과도한 비 차지하고

고 얼마 가 많고 심각한지 여실 보여주었다 한 단 개 병원 어 .

가 공공 료체계 고사시키고 고 결 다 민들 건강 훼 시키고 도 낱

낱 드러났다 특 감염 질 등 가 상 생했 민 다 건강 .

한 역할 미미함도 증 해보 다 민간병원 폐해가 러한 료민 달 한 .2

는 직도 리지 못하는 것 같 타 다.

감염 질 병 민들에게 가 닥쳤 취 계 가 병원에 우 쫓겨 는

다신 없어 겠지만 보다 근본 것 특 들 진료 독 하는 것 니라

다 민들 보편 진료 도 민간 료 심 료 경 공공 료 심

재편하여 한다는 것 다.

취 계 피해 고 보 하고 료하 해 는 공공 료 산 증 하여

공공 료 체 단단 다지고 공공 료시스 강 하고 공공병원 하여

상 에 뿐만 니라 상생 에 도 민들 언 든지 고 편하고 담 없 료 비스

취 계 한 병실 에 병실 내어주고 원하지 는 퇴원 당하는

다시는 없 것 다 스질 고통 고 들 빠 빈다. . 월간다시서기

메르스 예방법 안내 허영만화백 만화로 배우는 메르스 예방법( )

Page 8: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8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둘 2-2.

【 노친소 나의 노숙인 친구를 소개합니다( ) 】

복진우 직업상담사 새희망고용지원센터/

느 다시 에 맞 하게 다

보니 많 상 들 만 계 맺고

는 것 같습니다 그 에 도 특별 억에 남는 들에 한 식지 통해 .

개하 합니다.

생님 만 건 용산역 웃리 동 통해 습니다 망지원 에 는 거리에 계신 A .

생님들 건강 상태 보 공 비스 연계 등 하여 동가들 상 ,

찾 가는 동 하고 는 용산역도 그 동 지역 한 곳 그 곳에는 트, , ‘ ’

라는 공원 에 스 집과 트들 모여 곳에 생 하고 계시는 들 습( )

니다 첫 만남 생님 신용 복 망하신다는 다 동가 통해 . A

해들 것 시 하게 었는 그 갖고 계신 독 장 하는 것 시 ,

내용 결 산 책 신청하여 책 결 는 것 훈훈하게 마 리가 었습니다.

보통 산 책 신청하 해 는 채 갖게 사 채 갖게 후 재

지 생 재산 등 다 내용 증빙하 하여 여 가지 들 청 니다 에 , 20 .

많 비하는 것에 어 움 느껴 그 과 필 는 하지만 실천에 지 못하는 ,

들 많 것 고 습니다 하지만 생님 에도 한 해에만 상. A 2014 3

상 가 책 결 것 보 산 책 쪽 신용 복 필 한 들 다

단 상담 해보고 마 어보시는 것 극 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생님 . A

책 결 후에 공공근 사업에 꾸 참여하시 계 계 지하고 계신 ,

처 에는 신용 복 후 각 민간 취업 연계 통해 트 에 생 리하시고 지

역사 복귀 하 하지 라는 마 커 그 쪽 강하게 했 마 도

었습니다 하지만 지 그 생각과 결 하고 격 해 겠다는 쪽 향.

하게 었습니다.

Page 9: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9

고향 라는 단어는 리 내용 뿐 니라 내용 많 가지고 는 것 고

습니다 한 향 병 라는 말 도 마 에 차지하는 비 큰 것 같다는 생. ‘ ’

각 하게 것 지 에 고향 같 그 곳 리하는 것 지만 겠다는 생각과 함.

께 보다 많 월 경험하신 그 생각 지 다고 가 단할 는가 라는

생각 그 생각 하게 것 지 그 지역사 복귀에 해 늘 .

마 에 고 하고 습니다 런 과 통해 상 함께 하는 한 상담가.

그리고 한 사람 생 업 가운 하 내용 지 생각 해보게 ,

니다.

생님 망지원 에 시주거지원 비스 시 민간업체 취업 하여 B

에 하시 만남 시 한 었습니다 재는 공 동 마트에 재 용 리.

하는 하고 계시고 망원룸에 생 하게 시 보다는 뜸하게 얼 게 었

지만 근근 하고 는 연 는 지 같 욱 마 ,

가는 니다 특별 억에 남는 내용 다 한 보시고 근 하라는 .

들 지 생 가운 도 한 마 하시고 찬 마

등 비 모 하 다가 취업 취 억울하고 타 운 마 보 습니다.

그럼에도 포 하지 시고 꾸 취업 비하시는 모습 보 감사한 마 과 함께 열

심 리 찾 겠다고 마 리 찾 고 결 취업 연결 스

는 고용 트에 하 다 한 들 만 리 연계하는 업 하 경험,

한 취업 하우 가 다 한 상 가 취업 지 는 시간 천차만별‘ 100% ’

지만 지 마 지 고 꾸 취업 비한다 드시 취업 하게 다는 것 니다.

그 에 늘도 취업 망하시는 많 들께 개 드리고 싶 가 다 스

처 라는 말 빌리고 싶습니다'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

에 는 는 래 고 사귄 라고 합니다 에 개드린 들께 ‘ ’ ‘ ’ .

는 가 라고 질 한다 라는 답보다는 들 같 랑 는 슨 냐 는 ‘Yes’ ‘ ’

가 거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 하지만 에게 억 억 는 시간들,

그 들에게도 동 하게 억 망하 계 욱 가꾸 래 래 보는 사 가

망해 니다 어 에 개드리지 못한 는 꾸 계 도 .

주변 답게 리해 겠다고 마 어 니다. 월간다시서기

Page 10: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10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세엣 2-3.

【 잠들지 않는

희망지원센터 】

배준이 사회복지사 희망지원센터 현장지원팀/

월 망지원 심 근 에 들어 심 근11

한지가 어느 개월 었습니다 8 .

복지 특 상 시간 운 하고 어 에도 직원 근 해 는 상 니다 다들 잠24 .

드는 시간에 사 복지사뿐만 니라 공공근 생님 생님들 모 거리에 계시는

들 해 뜬눈 근 는 것 니다 공공근 생님과 생님들 에 연.

가 많 신 들도 계 는 시간 든 것 참 가 근 하시는 모습 보 단하다는

생각 했습니다 게 많 직원들 거리에 계시는 들 해 열심 하고 .

습니다.

겨울에는 피해 편 잠 청할 도 피 운 합니다 운 겨울 라 .

그런지 달래 해 많 들 피 에 찾 십니다 하지만 리가 만 .

상 실 할 없 에 다시 돌 보내 합니다 직원들에게 하는 도 .

계시고 재워달라고 그냥 닥에 눕는 도 습니다 도 다 재워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

상 타 만 합니다 그래 실 못하는 편하지만 망지원 에 .

도 했습니다 에 는 것보다 그 마 뜻한 망지원 에 달래는 것.

니다 근 망지원 에 는 누워 는 것 닌 많 사람 도 .

에 도 했습니다 잠 못 민해 그런지 많 들 티격태격하는 .

모습 많 보 습니다 그 마다 공공근 생님과 생님들 많 재하 망지원.

가 탈 없 운 도 많 도움 주 습니다 망지원 가 시간 운 . 24

는 것 들 크다고 생각 니다 심 시간 울역 근처에 에 취해 쓰러 는 .

들 체어 모시고 도 하고 도 갈 주고 든 들 도맡 했습니다.

Page 11: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1

런 고 다 사람들 몰라도 직

원들 많 할 것 같습니다.

공공근 생님들 에 동

에는 심 웃리 생님들도 습

니다 운겨울 울역 주변 곽 .

돌 험한 없 시간동

찰 도는 것 니다 운 날 에 .

잠드는 것 험하 에

한 하 찰 합니다.

에 는 것 니라 험해 보 망지원 연계하여 상 하

는 역할 지 하는 것 니다 게 모 잠든 시간 잠들지 고 생님들 해 하.

고 는 들 에 망지원 가 시간 운 는 것 니다24 .

운 겨울 지 고 어느새 지 여 다가 고 습니다 시간 어떻게 지 가 .

는지도 모 게 후 지 갔습니다 겨울에는 경찰 에 많 연계가 어 지만 겨울 . 119

지 니 연계 가 많 어들었습니다 들 어든 것 니라 운 겨울 지 날.

가 뜻해진 만큼 시민들 신고 경찰 동도 많 어든 것 라 생각 듭니다 동, 119 .

에는 피 직원 망지원 직원 게 근 하지만 동 가 지1 1 2

사 복지사 만 망지원 에 근 합니다 피 는 동 가 게 1 .

운 하지 습니다 망지원 도 시간 여는 것 니고 경찰 에 연계. 24 119

는 들만 보 합니다 계 특 에 라 망지원 운 시간 보 .

게 니다 에 들도 란 겪습니다 지 에는 에도 망지원 에. . “

었는 지 지 못하게 하느냐 들 마 열었다가 닫 다가 하는 것”, “

냐 등 말 들 하십니다 런 상 닥 망지원 운 지 하는 것보다 ” .

들 해하 게 하는 것 참 어 웠습니다.

직원들 많 들 동 보다 다 계 상 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

많 사고가 어날 다고 생각합니다 재 심 근 근 하.

게 동 보다 망지원 연계 어 보 원 하고는 보 원 없어 많

용합니다 보 원 없다고 장하지 고 근 하는 것 니라 많 들 에 지내고 .

다는 생각에 걱 많 니다 심 근 하 주간시간과 다 시간 .

들 열 한 경에 해 게 었습니다 직 복지가 가 할 고 해 .

할 도 많다는 것 느 습니다 복지 미래 해 한 많 도움 .

는 사 복지사가 도 해 겠습니다. 월간다시서기

Page 12: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12 다시서기

자원활동가 이야기 3.

【 인문학은 내 안의 집 짓기‘ ’ 】

고민정 자원활동가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기/ 11

월 달 프란시스 학 학 과 , 11 1

학 가 났습니다 우 는 원 동가 생님.

들과 함께 한 학 업 들 많 변 느 습니다.

쓰 체에 낯 과 어색함 느 담 가지고 계

시 생님들께 는 주 재 한 개만 드 도 니 , ,

그런 장 들 없어도 스 가시는 모습 보 도 모 게 어 게 , (?) , ‘ ,

학 가 라는 경탄 용 만 리게 니다 처 타보는 거가 워?’ .

보 퀴 달고 거 타 했었지만 개월만에 보 퀴 떼고 퀴 거, 3

달리고 계십니다 쓰 통해 느 시는 생님들 모습 눈에 들.

어 니다 지 삶 궤 생님들 당신만 체 당신 삶 돌 키 쓰시. ,

는 가가 습니다.

직 한 사 에 는 학에 해 과 에 해 학 여주냐 라는 비, “ ?”

목 리 하시는 들 많습니다 하지만 학 과 에 뜻함 한 가 주는 . ,

뜻함과는 다 그 상 어떤 것 니다 간 사 에 만 느 는 뜻함 니. ( )情

다 같 학 듣는 동료들과 함께 학 업 통해 타 삶 살펴보고 철학 업 . ,

들 각 삶도 사 해 니다 그리고 신 삶 보 하 학 만.

들어냅니다 쓴 들 공 하고 어보 공감 합니다 지니고 에. .

는 거웠 슬픔 짐들 누어 드니 그 게가 가벼워짐 느껴 니다 .

동료가 지니고 는 슬픔 짐 라도 들어주 고 원 목 리 지 습니다 지.

날 고통과 슬픔 누 망과 에 다가가는 것 남 니라, ,

에게도 주어질 생님들께 는 느 고 계시는 것 같 보 습니다, .

3

Page 13: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3

모든 변 는 학 우는 공간에 함께 는 사 감 통해 루어질 , ‘ ’ ‘ ’

었습니다 학 업 통해 우는 지식들 것 당장 습득해가는 것 하 보다. ,

는 간 간 만남 에 상처 보듬어 주고 그 재 주는 능 우리

모 에게 러지고 다는 사실 가장 가 고 한 것 었습니다 재 는 그.

주는 타 에 는 과거 내 신 습니다 어 타, .

들어 는 마 여 고통 지 보듬어 는 생 니다 게 .

우리는 내 마 에 편 게 하고 보 해 집 지 필 한 누 가에게 , ‘ ’ ,

식처 공해 집 내 에 짓고 는 니다‘ ’ .

생님들께 집 짓는 것 에

돕는 역할 들어 원 동‘ ’

가 지만 돕는다 는 말 , ‘ ’

럽고 거창하게 느껴질 만큼 생

님들 많 것 우고 는

니다 삶 답 한 가지. ‘ ’

가 닌 간 개개 지닌 고,

한 가 들 다 한 모습

생 답 다 ,

그것 마도 주어진 운 에

복하지 고 계 하는 것 그리고 누 가 함께하는 것 하다는 것 생님

들께 몸 보여주십니다 누 가 결 하 그 다 업 에 어주시고 . , 11

모 가 과 함께 마 도 원 하시는 것 보 지 껏 상 해 1 ,

만 라가 고 보지 고 만 살 신 하게 합니다.

상 답 라고 해 라 지 못하는 사람들 감 생 라고 연 에 생

각하 는 근슬 그 삿 질에 어 고 남과 경쟁에 드시 고만 했,

과거 비겁했 모습 떠 보 말 생 는 누 가 라가 고만 , ‘

했 내가 닌가 라는 생각 듭니다 생님들께 보여주시는 변 모습들 ?’ . 11 ,

에 고집스럽게 닫 집 허 고 누 함께 장할 는 집 도 새 지

게 었습니다.

해 살 가 래보다 라는 생님들과 차 극복할 는 23

역할 한 도 지만 생님들께 는 단지 어린 만 보지 시고 동료처럼 , ,

생각해주시고 말 한 간 해주십니다 업 에 항상 었는지 어 .

Page 14: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14 다시서기

주시고 맛 는 식 챙겨주시 도 하고 생님들 과거사 에게 직하게 ,

해주실 마다 항상 감사한 마 듭니다 어떤 생님께 는 당신 하신 다.

에 에게 생님 들어주 감사합니다 라고 하 는 장에 는 말 하시 곤란“ .. .. .” ,

한 믿고 과감 드러내 다는 감사했는 생님께 감사 사,

하 그 간 가슴 해 습니다 생님들께 지 가장 필 한 것 어 . ‘ ,

눌 는 누 가 지도 모 겠다 내가 원 동가 한 해드릴 는 없,

라도 지 책 지고 가 겠다 는 다짐 했습니다 생님들께 겪 신 들과 !’ .

지 직 한 들 모든 것 책 닌 실 삶 장에 어 고 는 사실 라는 ,

가 다니는 학 에 공 사 학 공 할 도 큰 책 감 갖고 할 게 ,

해주었습니다 큰 사 꿀 는 없 라도 내가 직 한 사 하 . ,

엇 어떻게 해 할 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간 느 게 해주시 한 장할 도 동 여 해주신 우,

리 생님들께 항상 감사함 느 니다 생님들께 보여주신 사랑에 보답하 해 11 . ,

한 라도 실질 도움 드릴 는 사람 어 할 것 같습니다 가 는 리.

에 다 공 많 하 지 다하겠습니다 학 업 철학과 학 . 2

신에 한 사 사 업 그리고 쓰 루어집니다 생님들께 고 는 , .

역사 우시 생님들 당신 역사는 얼마 해질지 합니다 모든 과 들, .

상 단 하 뿐 탄생하 생님들 당신만 사 남 질 것 같 ,

니다 한 학 동 고 하신 우리 생님들 말 고 많 습니다. , 11 !

월간다시서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어 주세요!

.1 수건 비누 칫솔 라면 쌀 옷 , , , , , 등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세요 .

보내실 곳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길 갈월동: 92 6( ) →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앞

.2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직접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 www.homelesskr.org 후원 및 자원봉사 자원봉사 신청) -> ->

.3 와 자동이체 후원으로도 나눔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CMS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6-801-216446 대한성공회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

다시서기센터와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 속 기부

나눔은 ● 여러분의 작은 손길̇̇ ̇ 에̇서 시작됩니다! ^^

문의 : 자원봉사 후원담당 오영균 사회복지사, ‘ ’ / T. 02)777-5217 / [email protected]『 』 『 』

다시서기 후원자는 세법 규정에 따라 소득세 감면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Page 15: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5

뮤지컬 레미제라블 인 코리아4. ‘ ’ 

【‘레미제라블 인 코리아’

뮤지컬 공연을 마치고... 】

안영호 사회복지사 희망지원센터 정신건강팀 /

행복해요 이렇게 창조적인 일을 해본 경험은 커녕 일반인들과 어울" .

린 적도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이재길 선생님 연합뉴스와 인터뷰 중에서( , )

지 월 미 라블 리 첫 막 랐다 공연 사 복지 사랑 5 29 ‘ ’ . ‘ ’

산하 청 학 꿈 룸학 개 공연 월 참사 학생 모 시 ‘ ’

한 장 승 학 장 하 고 감독 연 하는 다 프 ‘ ’ ‘ ’ .

마 어 우가 합 공연 경 랑 우에 지개 학 학생10 ‘ ’ ,

학생 직 연극 우, , 사 복지사 재 생님 등 다 한 연진들 공연에 참여하 다.

빅토 고 원 미 라 ‘

블 베 스 하여 복지원 주민’ ‘ ’ ‘

주 운동 등 격동 사 ’ 70-80

경 한 거리 랑 에 ‘ ’

에 항거하 신 삶에 한 신

가진 당당한 간 장해 가는 청‘

스 다’ .

미 라블 리 는 언 ‘ ’

한 우리 역사 사건들 등장한다.

복지원 탈 시도하다 실 해 잡 원생들 타하는 장 시 하는 미 라블 ‘

Page 16: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16 다시서기

리 는 우들 연 지만 리 지 는 비 과 울 짖 극에 참여한 에게는 실 처’

럼 다가 다 주 공 장 한 내 복지원 탈 에 공하고 복지원 원장 강. ‘ ’ ‘ ’

당 그 잡 러 산역 지 쫓지만 결 고 장 한 엄마 신 잡 간다‘ ’ .

그 게 산 어 한 주 지 게 고 그 곳 당에 신 믿어 신 만

남 망찬 새 걸 내 게 다 그 후 한 동시장에 달 하 열심 . 5 ,

살 간다 어느 날 동시장에 강 타 게 고 우연 복지원 동 생 시민 만. , ‘ ’

게 는 그에게 어 니가 잡 간 식 들 장 한 한달 에 복지원 엄마 찾‘ ’

러 간다 엄마 하 직 강 과 마주하여 결 게 고 한 감싸 다 . ‘ ’

상 엄마는 죽게 고 엄마 죽 에 한 규한다 주 돌 학 다니 ‘ ’ .

공 도 하고 핑크빛 가슴 도 시 한다 갑 포 계엄 주 공 주민주. ‘5.18

운동 용돌 한가운 말리고 만다 시민 과 계엄 사 생사 격 에 살 남’ .

주 공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결 식 린다 여 주 공 독 어지 극 막.

내린다.

“민국이형 여기 왔어 나 오늘 결혼해 왜 밤에 결혼, ? .

하냐고 그거야 우리 시민군 형님들 오시라고 산자와 죽은? .

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한 거지 그날의 기억을.

사람들은 잊으라고 이제 그만 기억하라고 과거에 집착, ,

하지 말라고 하네 우리에겐 아직도 현실인데. ...”

공연에 함께 참여하게 재 생님 ‘ ’

역할 지만 말 열 참여해 주 다.

차역에 신 보는 승객과 킨집 주 역할

쏴라 시민 에 하는 들 다 쏴라“ . !”

라 (narration) 역할 지 그 누 보다도 ...

열심 었 생님에게 공연 후 감

었다.

Page 17: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7

안영호 연습하시는 동안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 ?”

이재길 뭘요 정말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준비하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 , .”

안영호 연기를 하면서 어떠셨나요 새롭게 느낀 점이라도 있으신지- “ ? ?...”

이재길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느낌이라는게 항상 새롭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더 경험해- “ .

봤으면 좋겠습니다.”

안영호 이제 극이 끝났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가요- “ , ?”

이재길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요 언론사들과 인터뷰 한 것처럼 요양보호사나 활동보조인 혹은- “ ,

사회복지 공공근로 등을 통해 봉사하면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안영호 - 짧은 기간 이었지만 연습과 공연에 참여하시느냐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선생님을 통해 배운 점이 많“ .

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저희 연필통 을 통해 펼쳐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이재길 감사합니다- “ ”

어릴 많 에 보 지만 뮤지컬 에 우 사 복지사 다 한 역할 ,

지니고 에 것 처 었다 단 프 그램 진행할 달리 상 사 복지사.

계가 니라 같 극에 참여하는 동료 우같다는 생각 하게 었다 생님 연 .

훌 하시 같 뻐했고 실 하시 심장 철 하 했다 상 함, .

께 함 언가 주어 한다 라는 고 에 내 생각에 신 한 극 다가 ‘ ’

함께 라는 미 다시 한 생각해 볼 었다 한 가지 운 재 생님 ‘ ’ .

에도 참여 한 계 는 그 참하겠다고 하 매우 웠다.

극 고 막 내 지만 에는 다 극 비하는 누 가가 다 생 라는 에 .

훌 한 연 래 빛 는 우리 생님들과 함께 하는 사 복지사가 고 싶다 어 ‘ ’ .

뮤지컬 프 그램 진행 할 게 해 주신 다시 가 들에게 감사 사 돌린다.

월간다시서기

쉬어가는 코너 다시서기 메르스 대책 - ★ ★

대체 메르스 바이러스가 뭔가요1. (MERS) ?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와 유사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 , ,

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그럼 메르스 증상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2. (MERS) ?

잠복기 일 일 후에 발병하며 발열 이상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등의 호흡기 관련 주요증* (2 ~14 ) ,(37.5°C ) ,

상을 보이고 그 외에도 근육통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부진 구토 복통 설사 같은, , , , , , ,

위장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Page 18: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 다시서기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 5. 6 !

소식 ‘ ’

다시서기 식구가 늘었어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우리 노숙인 선생님들의▪

건강관리에 힘써주실 김소영 간호사님과 서울역

현장에서 거리선생님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

실 정신건강팀의 이명재 사회복지사입니다. ^^김소영 간호사 이명재 사회복지사

후원‘ ’ 매월 둘째주 수료일마다 어김없이 센터에▪

방문해 급식봉사를 해주시는 팀OCI ..

이제는 우리 선생님들과도 친해진 배테랑 봉사

팀이 되었습니다.

귀한 나눔 노트북 으로 함께 해주신 봉사팀( ) OCI▪

감사드립니다.

교육‘ ’ ▪지난 월 일 일 다시서기센터 상담원들의6 18 . / 25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이해 1

차 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2 .

성공회대 사회적기업 연구센터의 이영석 강사▪

님과 사회적 엑투스 협동조합 김희태 교육팀장

님의 재미있는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알차고 재미있는 교육 감사합니다. ^^▪

Page 19: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여러분의 따뜻한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9

소식 ‘ ’

지난 월 일 문화공간 길 에서 년 차6 24 ‘ ’ 2015 2▪

다시서기센터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 안건으로는 상반기 사업성과 및 여름▪

철 노숙인 대책등이 주로 논의되었던 좋은 자리였

습니다.

후원 ‘ ’

지난 월 일 우리은행 용산지점 자원봉사자6 25 .▪

분들께서 다시서기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노숙인분들을 위한 정기적인 급식봉사는 물론이고▪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라시며 후원금을 전달해

주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행사 ‘ ’

▪지난 월 일 늦은 일곱시 문화카페 길에서6 26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은 고유경님의 피아노연주회부터 모노서울▪

아카펠라공연 라야밴드의 인디공연 명게공, ,

연 그리고 사진전시회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들과 노숙인분들의 이해와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Page 20: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 참 좋은 인연.

포근한 마음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개인 및 단체[ / ]

고 곤 시원 진10,000 40,000 20,000 20,000 20,000 원규 마 철 창경 열50,000 20,000 10,000 20,000 10,000

헌용10,000 10,000 10,000 10,000 50,000 여 우 미 경100,000 20,000 5,000 10,000 20,000

열 재 창미 운10,000 10,000 30,000 10,000 50,000 장근식 장송3,300 10,000 10,000 150,000 10,000

지우 필 장 지 진10,000 5,000 5,000 50,000 10,000 재 25,000,000

단체 누리 우리 행 용산역지 ( ) 1,000,000 / 600,000 하 사랑 사단 하 행 한 누가 / 180,000 / 60,000 / 10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개인[ / ]강병 고태 곽 원 경 경태3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동10,000 10,000 10,000 10,000 10,000식 미연 민 모10,000 10,000 5,000 10,000 10,000

승모 민10,000 10,000 10,000 10,000 10,000용 재승 용30,000 10,000 30,000 10,000 10,000진욱 태 한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남 경 동연 모 민10,000 10,000 10,000 10,000 20,000민경신 민병학 경장 용10,000 10,000 10,000 5,000 10,000

남 병 주 연 20,000 10,000 30,000 10,000 5,000재 재 우 훈10,000 20,000 10,000 10,000 10,000지 태만 10,000 5,000 10,000 10,000 10,000

변 목 복진우 식 랑10,000 10,000 10,000 10,000 10,000신 신진규 심경 심미 상진10,000 40,000 20,000 5,000 10,000

재 진 경철10,000 20,000 10,000 10,000 10,000실 태 엄장 엄진 여 주5,000 10,000 10,000 10,000 10,000

미진 균 차 진 우 경5,000 10,000 10,000 10,000 10,000우민지 재 재진 재철20,000 10,000 30,000 10,000 10,000

창 태 경 20,000 10,000 5,000 5,000 10,000귀 미진 미 상30,000 10,000 10,000 10,000 10,000상재 연 신 재 만10,000 10,000 10,000 10,000 20,000진 철 태용 한 해연20,000 10,000 10,000 10,000 20,000 장동 장 장 경 10,000 5,000 10,000 10,000 5,000

장재경 장철20,000 10,000 10,000 10,000 10,000경 연주 진10,000 5,000 10,000 20,000 50,000

동욱 복 원 주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주 차 채 병 채5,000 5,000 5,000 10,000 10,000

보람 승 지10,000 10,000 20,000 10,000 10,000 승 승 주 10,000 10,000 10,000 10,000 5,000주찬 민 지 태 승미5,000 10,000 10,000 10,000 20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단체[ / ]월드 울 당 신동 건10,000 / 1,000,000 / 200,000 ㈜

드/ 1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인문학[ / ]미경 미10,000 10,000 10,000 10,000 경철10,000

찬 택10,000 30,000 100,000 50,000 태 10,000 훈 민 진10,000 10,000 10,000 10,000

후원 및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혹시나 성함 혹은 기관명 이 누락되셨거나 소식지 수령 주소가( ) ,변경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나 문자 주시면 다음월호 소식지에정정하여 등재하고 소식지 또한 변경된 주소로 발송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연락처 방동환 사회복지사: 010-2388-7912 ( ) ★

따뜻한 손길

물품으로 후원 해주신 분들[ ] 한복 가 그룹( 10kg) / ( 1 ) / ( 20 ) / KG

보훈청 청과 엔 신 ( 20kg) / ( 25kg) / ( 10 ) /

트 OCI( 2 )

거리아웃리치 및 차 봉사[ ]단체 원 사: (PLUR)

센터 급식봉사 및 개인봉사[ 안경지원 이미용봉사( , )] 도 지 라 미연 민 보 연 지

원 지 지 효빈 효 원

민 민 슬 민 식 상 찬미 규리 지 지원

지 신민철 신 재 린 지 다 가연 가

동 주 하 한 해 민 연

장 청 주연 가 계 연지 진 연 진 빈

만우 도 경

미용 사 주( ): , , , 장 경지원 근 / ( ):

센터 진료봉사[ ]피 과 진료 어 동 원장 어 동 피 과: , ( )

한 진료 경 원장 상원: ,

센터 자원봉사 단체[ / ]공사 울시 공공개 보생 PLUR / OCI / SH / / /

/ 남 동지 보훈청 삼 드 / / / 상 통역/

사단 신동 건 신용보증 신한 행 해피/ / / /

신 신한 행 지/ KBS 트뮤 망 / /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자원봉사[ ]강지 고민 미 주 엄지 다경 욱

마음세우기 심리상담봉사[‘ ’ ]강 상 학원( 상담학 사과 ) 후생 상 장( )

용 식 라피 상담사( )

다시서기진료소 봉사[ ]운진 승 승 민 미원 창 지 원

찬미 단비 건 원

민 민재 미 창헌 주 빈

민 신 빈 송 한 송미 창 하 도

진 원태 지민 창 장 슬

장 용 채규삼 천지민 병 상

단체*

경 병원 울여 간 트뮤 여 열린/ / /

과 사 평병원 지병원 한 병원 상계 병원/ / / /

민간 료 후원* ( ) 동 모 과 누 과병원 스마 상 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