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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페인(hola esp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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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을� 모두� 어떻게� 가지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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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운행을� 시작한� 후로� 그� 모습� 그대로인목재협궤열차를� 타고� 마요르카의� 팔마� 시내에서� 소예르까지�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평화로웠던� 그� 곳�.�

지중해에서� 가장� 예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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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뇽� 알아히요

타파스파에야

하몽

샹그리아

보카디요모히토

초콜라떼� 꼰� 츄러스

끝내주는� 맛의� 초콜라떼� 꼰� 츄러스�,� 샹그리아�,� 모히토는�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은� 너무� 짰고�,�

우리나라� 음식이�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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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맛있고� 싼� 보케리아� 시장�.� 다양한� 과일을� 한� 아름� 사들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먹는다�.

달콤한� 도시�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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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뜨렐라를� 마시고�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코발트블루의� 지중해를� 가로지른다�.

저녁� �8시까지� 해가� 지지� 않는� 쨍한� 하늘� 아래� 호사스런� 한� 때를� 선사해준� 재즈요트� ‘�J�A�Z�Z� �&� �C�H�I�L�L�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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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영화� ‘스페니쉬� 아파트먼트’를� 보면서� 스페인에� 가보고� 싶었고�,� 가우디의� 벤치에� 꼭� 앉아보고�

싶었다�.� 구엘� 공원의� 타일� 벤치에� 앉아� 바라본� 바르셀로나는� 아름다운� 도시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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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몇� 장을� 깔고� 열정적인�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는� 멋쟁이� 집시들로� 인해� 어둑해지는� 길거리에� 낭만적인� 기운이�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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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스페인에서는� 남자� 무용수의� 플라멩코를� 꼭� 봐야한다는� 구절을� 읽은� 적이� 있다�.� 난� 운이� 좋았다�.�

쉬고� 갈라지는� 목소리로� 내지르는� 칸테� 플라멩코는� 가슴이� 찢어질� 듯� 한� 슬픔이�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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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위험하다는� 그라나다의� 알바이신� 지구도� 낮엔� 한없이� 평화롭고� 고즈넉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게� 된다�.�

더� 오래� 머무를� 수� 없어서� 아쉽기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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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하지� 않겠노라� 다짐했건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캐리어를� 추가로� 살까� 고민도� 했지만� 기특하게� 참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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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도록� 파란� 마드리드의� 하늘과� 분주한� 거리를� 마냥� 바라보면서� 아쉬운� 감정을� 추슬러� 본다�.� 꼭� 다시� 와야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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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그 곳은 자유였고, 누군가는 행복을 찾아 떠나는

곳이라고 했지만 그 곳에서 경험한 나의 다양한 감정을 한

마디로 뭉뚱그려 표현할 재주가 없어서 그림으로 풀어보았다.

더 많은 느낌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었지만 충분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크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PJ선생님과 수채화의 재미를 알려준

현동명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여행과 그림에 대한 조언을 함께 해준 친구에게도 감사하다는 여행과 그림에 대한 조언을 함께 해준 친구에게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여행 시리즈는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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