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를 위한밤 9시 주모경 바치기2019.12.1~2020.11.28

2020년 총 모금액 294,757,307원

6.26~7.2 모금액 본당 15,492,225원 / 단체 및 개인 7,588,950원

한끼100원나눔운동 2020년 사랑의 온도현황 29.4℃

제1독서 이사 55,10-11

화답송

◎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열매를 맺었네.

○ 하느님은 이 땅에 찾아오시어, 넘치는 물로 풍요롭게 하

시나이다. 하느님의 강은 물로 가득하고, 당신은 곡식을

영글게 하시나이다. ◎

○ 정녕 당신이 장만해 주시나이다. 고랑에 물 대시고 이랑

을 고르시며, 비를 내려 부드럽게 하시어, 새싹들에게 복

을 내리시나이다. ◎

○ 한 해를 은혜로 풍요롭게 하시니, 당신이 가시는 길마다

기름진 땅이 되나이다. 사막의 풀밭에도 윤기가 흐르고,

언덕들도 기쁨의 띠를 두르나이다. ◎

○ 목장들은 양 떼로 뒤덮이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가득 쌓

여, 환성을 올리며 노래하나이다. ◎

제2독서 로마 8,18-23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복음 마태 13,1-23

영성체송

주님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짓고,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

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

양하리이다.

도앙골 성지충남 부여군 내산면 금지로 302 / http://cafe.daum.net/southnaepo

소통과 친교를 이루는 교구 공동체

- 교구 시노드 정신이 뿌리내리는 해 -

2020년 사목지표

발행 유흥식(제2582호) 편집 천주교대전교구 홍보국 전화 042·630·7700 팩스 042·630·7755

주소 34539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11번길 86 E-maill tjubo@hanmail.net 홈페이지 http://www.djcatholic.or.kr

2020년 7월 12일(가해)2020년 7월 12일(가해)연중 제15주일

바울이(869)

유판식 토마스

말씀의 향기

2...대전주보 / 2582호

씨앗의 생명력

오늘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통해 하느님의 자

비하심을 느낍니다. 오늘

말씀 안에서 씨는 길가,

돌밭, 가시덤불, 좋은 땅

에 가리지 않고 다 뿌려

집니다. 씨를 일부러 길

가나 돌밭이나 가시덤불

에 뿌릴 사람은 없습니다. 열매를 맺기는커녕 자라나

기조차 어렵다는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씨는

좋은 땅에 심겨야 많은 열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좋은 땅만을 가려 씨를 뿌리

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 말씀이라는 씨

앗을, 그곳이 심지어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곳일지라

도, 거기가 길가든 돌밭이든 가시덤불이 무성한 곳이

든 개의치 않고 뿌리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자비로우

시기 때문입니다.

씨앗은 외형적으로는 작지만, 그 안에 엄청난 생명

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을 뚫어 뿌리를 내리고 갖

가지 장애를 겪어 내며 씨앗일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을 보면 씨앗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느님 말씀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뿌려진 하

느님 말씀이라는 씨앗은 세상을 움직이고 바꿀 수 있

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덤불 속과 같은 세상의 어두운 상황, 각

자의 절망스러운 처지가 하느님 말씀이 자라나고 하

느님 나라가 확장되는 데에 어려움을 줄 것으로 생각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그것은 하느님 말씀에

담겨 있는 생명력에 대한 확신의 부족에서 오는 것입

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히브

4,12).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씨앗은

어떠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아무런 희망이 느

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계획대로 자라나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느님

말씀의 씨앗이 우리 안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

그리고 수풀 속에서 아무도 모르는 새 피어나고 있는

꽃을 발견하는 것처럼 우리 안에 살아 움직이고 있는

말씀을 찾아 그 힘을 느끼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남광근 프란치스코 드살

천안청소년사목 전담

무관심에서 관심으로

소통과 친교를 이루는 교구 공동체 ...3

아뉴스데이 글·그림 이순구(베네딕도)

사잇길

사회와 교회를 잇는 길잡이

김지훈 미카엘 신부 대전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지난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한국 전쟁이 발

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인 2020년을 맞이하면서, ‘한

반도의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2019년

12월 1일~2020년 11월 28일까지)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기도 운동에 나름대로 열심히 동참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요, 기도 운동에 동참하면서 생긴 제

삶의 변화를 짚어 본다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기도

를 봉헌하는 이 시간만큼은 갈라진 우리들의 형제·자

매인 북한을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온 마음을 쏟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북한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습니

다. 그런 저에게 적어도 하루에 한 번 북한을 생각하

고 기도한다는 것은 제 삶에 있어서 조그마한 변화이

며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내 안의 무

관심을 관심으로 돌려놓을 때, 조그마한 변화가 시작

되는구나!”

우리는 흔히 남·북한이 당면해 있는 여러 가지 해

결과제들을 논할 때, 성과에 있어서 긍정적이고 좋은

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원하

기에 앞서 나는 그동안 얼마나 북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행동들을 이어 나갔었는지를 성

찰해 보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남·북한의 관계 역

시 개개인의 무관심이 관심으로 바뀔 때, 비로소 변화

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남한과 북한이 서로를 원수로 여기며 총을 겨눈 지

7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서로를 향한 대화와 소통, 사랑과 협력보다는 미움과

불신, 분노와 원망의 나날을 보내왔던 것이 사실입니

다. 그러나 한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면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나 자신의 무관심이 관심으

로 바뀔 때 가능합니다.

가슴속

깊은 주름에

남아 있는

한 줄의 편지글

“언제든

이 어미는 너를 사랑한다.”

4...대전주보 / 2582호

현재의 행정 명칭 ‘충남 부여군 내산면 금지리’의 깊은 계곡은 오래전

부터 도앙골이라고 일컬어 왔다. 도앙골은 옛 교우촌이 있었던 유서 깊

은 순교 사적지로 이존창 루도비코의 전교활동에 의해 교우촌을 이룬

곳이다. ‘도앙골’은 이 마을 계곡 주변에 개복숭아 나무가 많다 하여 생

긴 도원곡(桃園谷)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중국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두 번째 한국인 사제 최양업 토마스 신부

는 천신만고 끝에 1850년 1월 (혹은 1849년 말) 귀국하였다. 최양업 신

부는 당시 중병을 앓고 있던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를 만난 다음 곧

바로 전라도를 시작하여 공소 순방에 들어갔다. 1850년 10월 1일 최양

업 신부는 9개월 동안 자신의 사목활동을 은사인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보고했는데 이 편지의 발신지를 ‘도앙골’이라 명하고 있다. 이 편지에 신

자들의 참담한 현실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저는 교우촌을 순

방하는 중에 지독한 가난에 찌든 사람들의 비참하고 궁핍한 처지를 자

주 목격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저들을 도와줄 능력이 도무지 없는 저

의 초라한 꼴을 보고 한없이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들은 포악한 조정의

모진 학정 아래 온갖 가렴주구(苛斂誅求)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포들

로부터 오는 박해, 부모들로부터 오는 박해, 배우자들로부터 오는 박해

뿐 아니라 친척들과 이웃들로부터도 박해를 받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

을 빼앗기고 험준한 산속으로 들어가 이루 형언할 수 없이 초라한 움막

을 짓고 2년이나 3년 동안만이라도 마음 놓고 편안히 살 수만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1866년 병인박해가 발생하자 도앙골에 살던 오 요한, 김사범, 김 루

카, 김 바오로, 오 시몬 등이 체포되어 공주에서 치명하였다. 또한, 같

은 해 도앙골에 살던 김순장 요한은 서짓골 신자들과 함께 갈매못에서

치명하신 다블뤼 성인 등 4위의 유해를 수습하여 서짓골에 안장하기도

하였다. 1890년에 도앙골에 다시 신자들이 모여 공소를 형성하였지만

1970년 공소가 폐쇄되었다. 하지만 2011년 9월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

로 주교의 주례로 ‘기도의 집’ 축복식을 봉헌하고, 같은 해 12월 22일 전

임 교구장인 경갑룡 주교의 주례로 ‘탁덕 최양업 시성 기원비’ 제막식이

열렸다. 시성 기원비 옆에는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사목을 기념하는

제대를 만들어 봉헌하였다. 또한 도앙골 성지 옆에는 삽티 성지가 있어,

두 곳을 잇는 도보순례길이 조성되어 있어 옛날의 의미를 살리고 있다.

신앙을 위해 산속에 숨어 어려운 삶을 이어갔던 선조들의 마음과 그들

에게 더 많은 것을 해 주지 못해 안타까움을 지녔던 최양업 신부의 모습

을 묵상해 보기에 더없이 좋은 성지이다.

도앙골 성지

땅에 쓰여진 신앙 이야기

옛 교우촌이며, 최양업 신부가

첫 사목보고서를 썼던 곳

탁덕 최양업 시성 기원비

2011년 12월 22일 전임 교구장 경갑룡 요셉 주교

주례로 제막식이 열렸다.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 사목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야외에

제대를 만들고 노천성당으로 꾸며 놓았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은 ‘무증상’이 증상이라고 말

할 정도로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병이 많이 진행됐을

때 비로소 신호를 보내온다. 이 때문에 간이 딱딱해지

는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한 뒤 비로소 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염에 대

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B형 간염보균자 바이러스 전염된다?

A형, B형, C형 간염은 발생 원인 및 전파 경로, 질병

의 경과도 각각 다르다.

A형 간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전염되며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대

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된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

나라의 급성 및 만성 간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모

자간 수직 전파되는 것이 주된 전파 경로이다. 이외에

도 비위생적인 주사바늘, 침, 면도기 등을 통해서도 전

염될 수 있다. 간혹 B형 간염 보균자의 경우 다른 사람

에게 간염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것은 아닐까 오해를

받지만, 이는 잘못된 편견이다. B형 간염 보균자는 바이

러스가 몸 안에 있긴 하지만 활동하지 않아 염증반응이

없다.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전염력이 없다. C형 간

염 바이러스는 B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비위생적인 주사

바늘, 면도기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간염이 간암을 일으킨다?

만성 B형, C형 간염으로 인해 오랜 시간 간세포가 파

괴되고 재생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복

수, 황달, 식도정맥류, 간성 혼수 및 간세포암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간암은 B형 간염,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지방간만 제대로 예방·치료해도 발병 위험은

크게 낮아진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마다 정

기검진을 받고, 금주·금연·유산소 운동 등 평소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간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1성모주치의

소통과 친교를 이루는 교구 공동체 ...5

모든 분들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코너이며,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주소와 연락처 기재 필수).

원고 : 수필, 원고지 5장 및 A4 용지 20줄 이내 / 원고 초과 및 편집에 따라 일부 수정, 지면상 “시”는 받지 않음.

문의 : (042)630-7751 교구 홍보국 / 보내실 곳 : 대전 동구 송촌남로11번길 86 대전교구청 홍보국, tjubo@hanmail.net

대학가 근처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하는 나는 학기

가 시작하는 3월이면 학생들 개강으로 바빴었지만,

지금은 그 생활이 멈춰버렸다.

학교로 학원으로 10시가 넘어야 들어오던 고2인 아

이의 생활도 멈춰 있긴 마찬가지였다. 쉴 줄 모르던

나와 핸드폰, 게임 외엔 별다른 놀이가 없던 아이가

종일 집에 함께 있으려니 티격태격 서로를 힘들게 했

다. 게다가 미사 중단은 겨우 주일미사만 지키는 나의

신앙생활마저 위태롭게 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고등학생인 아이가 학교에 못 가는

이 상황이 더 낯설고 또 불안했다. 나의 불안은 TV뉴

스에서 눈을 못 떼게 했고, 조급함은 아이를 다그쳤다.

결국 아이는 자기 방문을 닫고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매일이 갈등과 혼란으로 폭발 직전이었다.

그러던 중 밴드에 올라온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무

심히 보던 어느 날 문득, 울타리를 떠나 있는 양들을

향한 안타까움과 염려 가득한 목자의 모습이 느껴졌

다. 멈췄던 걸음을 떼고, 나처럼 길을 잃고 무기력하

게 핸드폰에 빠져 있는 아이와 함께 다시 걸어야 했

다.

우린 아침 8시면 아이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 거실

컴퓨터 책상에, 난 아이를 위해 주방 식탁에 앉는다.

나의 1교시는 성가듣기로 시작해 매일미사를, 그리고

묵주기도에 마지막 성경쓰기로 4교시를 끝낸다. 매일

미사 중 아이와 눈을 맞추고 평화의 인사를 나눈다.

주님을 향해 걸으니 비로소 평화롭다.

아이가 수업이 끝나면 아이만을 위한 점심을 정성

껏 차린다. 오랜 장사로 따뜻한 밥 한 끼 제대로 챙겨

주지 못했는데, 오히려 어려운 이 시기에 아이와 마주

앉아 먹는 이 점심 한 끼가 참 행복하다.

참 평화도 참 행복도 주님 안에 있음을 느끼는 시간

들이다.

안안영 아녜스 (천안신부동본당)

주님 안의 평화 함께하는 이야기마당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

카나혼인강좌

•때 : 7.19(주일) 12:30~18:30

•곳 : 대전가톨릭문화회관 4층 진리관

•수강료 : 1인 25,000원

•대상 : 혼인을 앞둔 미혼 남, 여

•문의 : (042)256-5487~8 가정사목부

•인터넷신청 : http://familia.djcatholic.or.kr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성모신심미사

•때·곳 : 매주 토 10:30, 새얼센터

•문의 : (042)824-6771 교구성령쇄신봉사회

성체강복과 함께하는 기도회

•때·곳 : 7.16(목) 19:00~22:00, 새얼센터

•선착순 : 60명

•강사 : 성령쇄신봉사회 말씀봉사자

•주제 : 영적치유

•문의 : (042)824-6771 교구성령쇄신봉사회

또 하나의 소통 성, 사랑 그리고 생명(청년)

•때 : 7.25(토) 13:00~17:00

•곳 : 하품센터 2층 강의실

(천안시 서북구 월봉5길 23)

•대상 : 청년 누구나

•참가비 : 1만원 / 1인

•내용 : 몸신학, 성교육

•강사 : 박경진 루치나

젊은이 성령 기도회

•때·곳: 매주 화 20:00, 새얼센터

•대상 : 젊은이 누구나 참여가능

•문의 : (042)824-6773 아자리야 선교단

•아자리야 선교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azariah_1985) 참조

•마스크 착용 필수

청소년 성령 묵상회

•때 : 7.31(금)~8.2(주일)

•접수기간 : 7.15(수)까지 /선착순 60명

•대상 : 중1~고3 (2007년~2002년 생)

•접수 및 문의 : (042)824-6773

•인스타그램 @azariah_1985

대천해수욕장 요나성당 시설 이용 안내

•휴가, 연수, 개인피정 등 다양하게 활용

•콘도 및 솔밭 방갈로 이용과 솔밭 캠핑 가능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소독과 방역

철저히 시행

•문의 : (041)934-7757 연중 이용 가능

•인터넷 예약 : http://cialdwns2.cafe24.com

노인 학대 상담 및 제보

•곳 : 서구 둔산동 삼천교 네거리 부근

•방법 : 내방, 방문 상담 www.dj1389.or.kr

•문의 : 1577-1389, (042)472-1389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병설 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모집

•노인장기요양보험 1, 2, 3, 4, 5등급 어르신

•주간보호 : 낮동안 돌봐드림(08:30~17:30)

•방문요양 : 방문요양을 필요로하는 어르신

•문의 : (042)825-3182

무료 상담소 “에우”

•신앙문제 및 성사, 우울, 불안, 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문제, 부부갈등 등

•상담자 : 박종우 신부 및 전문상담사

•대상 : 성인, 청소년, 아동(종교 무관)

•전화예약 후 상담 / 문의 : (042)285-1234

•읍내동 현대아파트 옆 새마을 금고 2층

정신재활시설 햇살한줌 이용회원 모집

•대상 : 정신과 진단을 받은 성인 정신장애인

•서비스 : 교육지원, 건강 및 자립지원사업 등

•이용시간 : 09:00~18:00 (월~금)

•곳 :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별관 2층

•문의 : (042)622-7018

대전가톨릭 나눔의전화(무료상담)

•이용시간: 월~금 10:30~17:30

•상담: 인생, 가정, 청소년, 신앙, 법률 등

•문의: (042)222-8844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비밀,무료상담)

•가정문제 부부갈등, 자녀문제, 가정폭력,

가정법률 그 외 기타(심리검사)

•상담방법 : 전화, 면접, 서신(Fax 포함)

E-mail domestic-vcc@hanmail.net

•상담시간 : 월~금 09:00~18:00

•문의 : (042)636-2033~4, Fax 636-2035

바른먹거리 실천을 위한 친환경 김장담그기 행사

•때·곳 : 11.21(토), 청양 생태환경위원 농가

•김장수량 : 800kg

•신청 : 7.31(금)까지 / 선착순

•문의 : 010-3452-9702 생태환경위원회

영성강좌(원로사제들의 영성 나눔 시간)

•내용 : 영성의 향기

•때 : 9.1~12.15(16주간) 매주 화 09:30~11:30

•곳 : 유성갑동사제관 내 성당

•대상 : 성인 신자 누구나 / 선착순 30명

•신청 : 네이버 블로그 ‘갑동 사제관’

•강사 : 김영교 신부, 박재만 신부, 강석준 신부

한국평협 가정 선교 체험 공모전

•대상 : 관심 있는 모든 신자

•주제 : 가족 간 선교를 통해

하느님 사랑을 체험한 수기

•형식 : A4 10포인트 2~3장

(200자 원고지 기준 20~30매)

•접수 : 8.31~9.29 메일 또는 우편 접수

•문의 : (02)777-2013

•시상 및 자세한 공모 내용은 www.clak.or.kr

또는 모바일앱 [한국평협] 참조

예비자 통신교리(우편. 사이버. 신자재교육)

•주최 :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 / 요금 : 1만원

•주소 : 서울 중앙우체국 사서함5234호

•문의 : (02)2274-1843, 4 홈페이지 cdcc.co.kr

양업고등학교 가톨릭 좋은학교 연수

•때 : 8.1(토) 10:30~21:00

•대상 : Quality School에 관심있는 학부모,

교사, 일반인

•접수 : 학교 홈페이지(7.20부터 선착순)

•문의 : (043)260-5076

6...대전주보 / 2582호

교구 내 기관 및 시설

알립니다

베타니아 성물센터묵주반지,전례복,전례용품

국내외 성물T. (042)226-8980

구 정신건강의학과(심리상담, 우울증, 공황장애)

원장 구미량(헬레나)롯데백화점 건너편 T.(042)532-7009

대전성모안과원장:박인철(미카엘) Since 1998

(전)우리성모안과 원장 (전)눈빛안과 원장롯데백화점 맞은편 T. (042)533-0078

솔뫼우드산림산업(주)“산주님 고민하십니까?

저희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대리경영)”대표 박성현(토마스)T. (041)751-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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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전문의 10인 진료T.(042)528-7588 롯데백화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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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피부과 (전 을지의대 교수 / 현 충남의대 외래교수)

김윤동(사도요한)롯데백화점 옆 T. (042)535-5800

전담사목 본 당

교구 외 기관 및 시설

•2021학년도 입학전형 안내도 겸함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월례미사

•때·곳 : 7.16(목) 14:00, 목동성당 대성당

•준비 : 봉헌금, 마스크 착용

•문의 : 010-2265-0668

음악선교단 더 위드 (The With) 단원모집

•모집 : 남녀보컬 및 반주자

(건반, 드럼, 기타(베이스, 일렉) 등)

•대상 : 음악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싶은

20~30대 천주교 신자

•문의 : 010-6744-7482, 010-5215-2949

성 도미니코선교수녀회 피정

•효소단식피정 : 7.30(목)~8.2(주일)

•성경완독피정 : 7.17(금)~25(토), 8.4(화)~12(수)

•하계피정 : 8.7(금)~9(주일)

•문의 : 010-3340-0201

예수마음기도영성수련(권민자 수녀)

•1박2일 : 8.15(토)~16(주일) / 9.26(토)~27(주일)

•3박4일 : 7.27(월)~30(목) / 8.1(토)~4(화)(청년)

•8박9일 : 8.5(수)~13(목) / 9.15(화)~23(수)

•40일 : 10.6(화)~11.14(토) / 12.22(화)~1.30(토)

•문의 : 010-4906-5722, (031)953-6932

•곳 : 문산 예수마음피정의 집

제주 성 이시돌 자연순례 피정

•올레, 미사, 기도, 강의

•때 : 7.27~29, 7.31~8.2, 8.13~16,

8.25~27, 8.31~9.2

•1인1실, 넓은 강당과 식당으로 거리두기 가능

•대상 : 개인, 가족, 본당 단체 등

•문의 : (064)796-9181

예수수도회 메리워드 심리 상담 센터

•심리 상담(개인, 부부, 가족)

- 문의 : 010-5784-8585

•모래놀이 치료(아동, 청소년, 성인)

- 문의 : 010-3488-6765

•곳 : 예수수도회 교육센터(성모여고 내)

•문의 : 010-5812-0192,

010-5812-0193(대학생, 청년)

•E-mail : yusadaejeon@gmail.com

교구 유사종교 대책위원회

유사종교 피해사례 접수 및 상담

환자에 대한 바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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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모임> 수도회명 때 곳 문 의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7.19(주일) 13:30~16:30 미아리본원 010-9816-0072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7.18(토) 14:00 개화동 수도원(서울) 010-3800-1579

한국외방선교회 원하는 때 원하는 곳 010-8715-2846

수도회 및 피정

소통과 친교를 이루는 교구 공동체 ...7

한광석 신부 지음 / 256쪽 / 가톨릭출판사 / 16,000원

교회 운동 및 인준단체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오늘날, 신의 존재에 회의감을 갖는 사

람들과 성당에 다니지만 잘못된 주님의 모습을 자기 생각대로 만들어서 믿거나 신

앙의 갈등을 겪는 이들에게 진정한 신과 신앙의 의미란 무엇인지 알려 준다.

무신론, 성경 속 하느님의 모습에 대한 오해, 자본주의 시대의 돈과 신앙, 성 윤

리, 과학과 신앙의 상관관계 등 현대의 가톨릭 신자들이 한 번쯤은 궁금해하고 고

민했을 법한 문제에 화두를 던진다. 그러면서 이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관찰하여,

독자들이 각자만의 의미 있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런 하느님은 원래 없다

◎ 가격 ○ 1인실 사용료 2,500,000원(산내) / 3,500,000원(성환)

○ 관리비는 20년간 500,000원

◎ 문의 ○ (042)630-7734 교구청 관리국 ○ (041)546-7265 성환묘원 사무실

산내·성환공원묘원 봉안(납골)담 분양 안내

7월 13일(월)~18일(토) 오전 6시 50분~7시 대전가톨릭대학교 영성관 부관장 이승현 신부 편 FM 106.3MHz 「오늘의 강론」

교구 사회사목국(국장 나봉균 신부)은 6월 30일(화) ‘대전

교구 사회사목국(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이전 축복미사’를

교구장 주교 주례로 봉헌했다.

대덕구 신탄진로 63(연축동)으로 새로 이전한 사회사목

국은 대지면적 2,763㎥(835.8평)에 지상 3층 건물을 재건축

해 1층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과 (합)D·C

F&B, 2층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대전가톨릭가정폭

력상담소, 3층 사회사목국과 나눔의전화가 함께 사용한다.

이날 축복미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최소 인원 참석과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다.

1995년에 지어진 오정동 사회복지회관은 건물이 낡고 좁

은 공간에 5개의 기관이 모여 있다 보니 주차문제 등 여러 여

건이 열악한 상태였다.

유구본당(주임 정필국 신부)은 6월 28일(주일)

교구장 주교 주례로 ‘대지축복식 및 기공식’을 거행

했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 석남외마루길 20에 위치한

성당 신축부지에서 거행된 이날 기공식은 코로나

19와 폭염 관계로 본당 교우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신축되는 유구성당은 지

하 1층 물탱크실, 지상 1층 성당, 2층 성가대석으로

지어지게 된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신축되는

사제관은 지하 1층 주차장, 창고, 지상 1층 손님방

및 주방, 식복사방, 2층 주임 신부방으로 지어지며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당진성모병원(병

원장 유정의 신부)

과 당진신협(이사

장 김기태)은 6월

24일(수) 당진신협

회의실에서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인간

중심의 사회를 만들고자 지역사회 곳곳에서 서로 돕고 함께

하는 정신을 실현함이 주내용이다.

이에 당진신협 조합원과 그 직계가족은 대상포진과 폐렴

등의 예방접종과 종합건강검진 및 입원, 외래 진료 시 비급

여항목에 대하여 할인 적용을 받고, 당진성모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당진신협으로부터 금리 우대 혜택 등 금융서비스

를 제공받게 된다.

천안불당동본

당(주임 맹상학

신부) 사회복지

후원회는 6월 30

일(화) 캄보디아

의 돈보스코센터

(뽀이뻿) 학교에 급식 지원비 10,000,000원을 후

원했다.

캄보디아 돈보스코센터(뽀이뻿) 학교는 정부

의 지원 없이 후원금만으로 어렵게 운영되고 있으

며, 특히 학생들의 급식 지원이 절실했다.

천안불당동본당은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전

담 권지훈 신부)와 협력해, 재학생 200명의 1년

급식비 전액을 지원했다.

사회사목국(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이전 축복미사 유구성당 대지축복식 및 기공식

당진성모병원-당진신협 업무협약식 천안불당동본당 캄보디아 살레시오학교에 급식 지원

교구 기관 및 본당 공동체 소식 자세한 내용은 대전교구 홈페이지(www.djcathol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