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 특집 기도드리는 손 3 오늘의 말씀 믿음의 맑은 눈을 찾아! 정영우 신부 4 사목 단상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 5 열린 마당 최인호 작가 글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춘천주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54호발행인 김운회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300번지전화 033) 240-6012팩스 033) 240-6013이메일 [email protected]누리집 www.cccatholic.or.kr 연중 제4주일 2013. 2. 3 (다해) 2013 중등부 예비 신학생 동계 피정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 의로움으로 저를 건져 구하소서. 제게 귀를 기울이소서, 저를 구원하소서. 당신 의로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저의 입은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하느님, 당신은 저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이 몸 보호할 반석이 되시고, 저를 구할 산성이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보루시옵니다. 저의 하느님, 악인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 주 하느님, 당신은 저의 희망, 어릴 적부터 당신만을 믿었나이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당신께 의지해 왔나이다. 어미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보호자시옵니다.

연중 제4주일 2013. 2. 3 (다해) - cccatholic.or.kr ·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 알림 부활성당 추모관 봉안시설

  • Upload
    others

  • View
    2

  • Download
    0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2 특집 기도드리는 손 3 오늘의 말씀 믿음의 맑은 눈을 찾아! 정영우 신부 4 사목 단상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 5 열린 마당 최인호 작가 글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춘천주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54호

┃발

행인

김운

회┃

편집

춘천

교구

문화

홍보

국┃

주소

(200-948) 강

원도

춘천

시 공

지로

300번지

┃전

화 033) 240-

6012┃팩

스 033) 240-

6013┃이

메일

ccjubo@

gm

ail.com

┃누

리집

ww

w.cccatho

lic.or.kr

연중 제4주일 2013. 2. 3 (다해)

2013 중등부 예비 신학생 동계 피정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제 1 독 서

화 답 송

○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 의로움으로 저를 건져 구하소서. 제게 귀를 기울이소서, 저를 구원하소서. ◎

○ 당신 의로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저의 입은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하느님, 당신은 저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

○ 이 몸 보호할 반석이 되시고, 저를 구할 산성이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보루시옵니다. 저의 하느님, 악인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

○ 주 하느님, 당신은 저의 희망, 어릴 적부터 당신만을 믿었나이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당신께 의지해 왔나이다. 어미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보호자시옵니다. ◎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많은 종

교에서 손은 하느님을 지향하고, 하느님과

나누는 대화, 하느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합장하는 손은 기도하는 몸짓을 표현하

는 가장 흔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알브레히

트 뒤러는 하느님과 말씀을 나누는 성모님을

이러한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인간은 이러한

자세로 마음을 가다듬어 하나로 모은 손을 앞

으로 내미는 것입니다. 청원과 감사와 공경

으로 인간은 자신에게서 초월하고, 자신을

자기 안에만 가두어 두는 치명적인 악순환으

로부터 벗어납니다.

인간이 자신의 몸에서 앞으로 내밀거나

당신이라 부르는 하느님을 향하여 위로 뻗으

며 벌린 텅 빈 손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은

총으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기다리는 접시와

같습니다. 사제 역시 전례 때에 손을 높이

들어 올립니다.

초대 그리스도교의 그림에 등장하는 기

도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그림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서 있는 모습

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

고자하는 인간의 갈망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인간은 손에 무엇인가를 가득 들고서도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보십시오.

저희가 갑니다. 환호하며 저희의 예물을 바

치러 갑니다!” 이 예물은 인간 노동과 하느

님 은총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동방 교회에

서는 전례 때 예물을 봉헌하면서 “저희는 주

님의 것들 중에서 주님의 것을 바칩니다.”

하고 기도합니다.

인간은 손으로도 하느님을 찬미할 수 있

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과 하느님의

피조물인 세상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입으로만 찬미하지 않고 온 몸의 언어로, 아

울러 손의 언어로도 찬미합니다. 우리는 시

편 47장 2절에서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

라.” 라고 노래합니다.

무엇인가를 추구하며 청원하고 찬미하는

인간의 손은 성경의 비유로 말하자면 하느님

의 손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미켈란젤로

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그린 프레스코

그림에서 창조하시는 하느님의 손과 창조된

아담의 손이 서로 가까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비

유적으로가 아니라 실재로 사람들을 손으로

잡으셨습니다. 장님의 눈, 심하게 손상된 지

체, 듣지 못하는 사람의 귀, 말을 하지 못하

는 사람의 혀를 만져 치유하셨습니다. 십자

가 위에서도,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면서

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에게 손을 내밀

고 계십니다. 교회는 특히 이러한 행동을 실

천하면서 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일에 헌신합

니다.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특집 전례와 일상의 거룩한 표징

주님께서 주신 몸 기도드리는 손

에콘 카펠라리 주교 저. 안명옥 주교 역

작년, 본당에서 성탄을 맞아 준비한 ‘성경

암송대회’ 에서 성인 7명 중 대상의 기쁨을 차

지한 것은 ‘요셉’ 형제였다. 뇌변병과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그는, 느릿느릿하고 어눌한 목

소리로 암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온몸으로 암

송한 말씀이, 그 안에서 ‘폐부를 찌르고 관절

을 부수는’ 힘으로 작용하여 백여 명이 넘는

참례자를 가슴 뭉클하게 했다. 그 감동의 여운

에 눈시울이 붉어지거나 소매를 훔치는 이가

여럿 있었다. 93세의 고령자로 긴 신앙생활을

해 온 어느 할머니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참

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라는 큰 선물

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말씀이 사람이 된 성

탄일이었다.

오늘 우리는 복음을 통해 나자렛 회당에

서의 가르침과 고향 사람들의 감탄 그리고 이

어지는 멸시와 거부, 의도적 배척 가운데에서

도 의연히 대처하는 예수님의 태도를 통해서

분명히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미 그 속

마음을 꿰뚫고 계신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

들의 인간적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그들의 오

만과 선민의식뿐 아니라 그릇된 신관과 구원

관을 꾸짖으시며, 말씀 본래의 교훈 즉 하느님

의 깊은 뜻을 알아야함을 강조하신다.

이 말씀은 오늘의 신앙인들에게 믿음의

핵심을 파악하고 살아야지, 오히려 믿음이 굴

레가 되거나 그에 예속되거나 혹은 믿음을 제

도와 동일시하여 훼손하지 말아야 함을 경고

하신 것이다.

이처럼 고향 사람과 유대인의 믿음에 대

한 강한 경고는 예언자 엘리야의 기적과 엘리

야의 삶, 그 가운데 가난한 과부와 나아만이

믿음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사실을 통해서 확

인된다. 곧 오늘의 신앙인이 제 몫을 다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비신앙인이나 타 종교인들

이 참 예언자를 만나 하느님의 신비를 더 깊이

체험하며 그 신비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신자로서 ‘난 원래 이렇게 생겨 먹었어!’ ,

‘원래 그래!’ 하는 말들은 해서 안 된다. 정해

져서 못 바꾸는 것은 없다. 믿음의 갈등과 유

혹을 극복하고, 하느님과 말씀의 본질에 다가

갈 수 있는 신앙의 맑은 눈을 지니도록 고민해

야 한다. 사실 우리 믿는 이들은, 원하기만 하

면 성령의 풀무 불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얼

마든지 새로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

지만 있다면 누구나 변할 수 있고 또 누구나

변화해야 한다.

오늘날 말씀과 성체의 축복으로 회개의

눈물을 보는 것도, 이 변화를 믿지 못한다면

나자렛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믿음이 없는 사

람으로 남고 말 것이다.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믿음의 맑은 눈을 찾아! 정영우 세례자요한 신부 서석본당 주임

오늘의 말씀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사목 단상

인터넷에 ‘예수’ 라는 이름이 들어간 제목

의 책들을 검색해보면 무려 만 권이 넘는 결

과가 나온다. 이렇게 예수님에 대한 책은 성

경이 아니더라도 무수히 많다. 신학교 저학년

때에 예수님 시대의 시대상황이나 문화·역사

등 성경에 나와 있지 않은 부분까지 잘 설명

되어 있는 책이 한 권 출판되었다. 나 역시 그

책을 읽으며 몰랐던 부분들까지 알 수 있게

되어 즐겨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부제님이 질문을 하나

던졌다.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보다 더 잘 설

명하고, 주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명쾌하게 풀이해 놓은 책들이 많은데 왜 우리

는 꼭 성경을 읽어야 할까?”

실제로 그래 보였다. 사실 우리가 보는 성

경에 대한 주석서만 해도 어떤 것은 창세기에

서 묵시록까지 50권도 넘는 것도 있다. 그만

큼 성경보다 더 자세히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

고 있는 것이니 양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성경보다 낫게 생각될 수도 있다.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었던 나는 그 질문

을 늘 마음에 품고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

가?” 하고 고민했다.

엉뚱하게도 이에 대한 답을 몇 년 후 이집

트에서 알게 되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이

집트에 있는 피라미드를 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피라미드와 관련된 책

들도 많이 보고 나름대로 공부도 해 보았다.

그렇게 피라미드를 보고싶어 했는데, 좋은 기

회가 생겨 이집트에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웅장하고 거대한 피라미드를 직접 보

았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 그 모습 앞에

서 그동안 읽었던 책의 내용과 알고 있던 지

식들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 순간 단순

히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접 마주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다. 설명은

아무리 잘 해도 설명일 뿐 그것이 피라미드가

될 수는 없었다.

성경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예수님

의 말씀을 잘 풀이하고, 자세히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주님의 말씀이 될 수는 없

다.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직접 읽고, 묵상하

고, 들을 때 그 안에 담긴 주님의 사랑을 느끼

고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신앙의 해를 맞아 ‘진짜’ 주님을 자주 만

나고, 주님과 함께하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성경을 더 가까이 해야겠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

인간의 허약함이 전능하신 하느님의 계획을 뒤엎지는 못합니다.

하느님은 허물어진 돌들을 갖고도 집을 지으실 수 있습니다.

미카엘 폰 파울하버 추기경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9. 교회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나요?

교회는 창조 질서에 따라 남자와 여자는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특질이 필요하고 상호 관계를 지향하게 되어 있으며, 그를 통해 새 생명을 낳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이유로 교회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의 성적 취향과는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 ‘신앙의 해’ 공식 추천 도서 《YOUCAT》

열린 마당

최민순 신부의 ‘두메꽃’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 살고 싶어라

/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 벌 나비 그림

자 비치지 않는 / 첩첩산중에 /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

평생 이대로 /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지금껏 제가 살아온 인생은 ‘두메꽃’ 과는 정

반대의 삶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외딸고

높은산 골짜구니가 아닌 수많은 사람들로 들끓

는 도시의 광장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벌

에게 인정받고 나비에게 돋보이려고 기를 쓰고

있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집

중되는 스포트라이트가 조금이라도 빗겨가면

악착같이 그 화제의 중심에 다시 서려 하였으

며, 매스컴에 이름이 끊임없이 호출되어야만

출석부를 체크한 학생처럼 마음이 놓였고, 항

상 저에 대한 평가에 귀를 기울이고, 온갖 찬

탄과 박수 소리, 선망의 시선에서 멀어진다 싶

으면 불안하고 소외감을 느꼈던 전형적인 속물

적인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주님께서 40일간 단식하셨을 때 악마가 높

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잠깐 사이에 세상의 모

든 왕국을 보여주며 “저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루카 4,6)라고 유혹합니다.

악마는 ‘저 화려한 권력과 명예는 자기가 받은

것’ 이라고 단언하고 ‘만일 내 앞에 엎드려 절

만 하면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될 수 있을 것이

요.’ 라고 약속합니다. 그렇게 보면 제가 얻은

세속의 명예와 화려한 영광은 악마에게 끊임없

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 을 했던 우상 숭배

의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유하고 세속적인 권력과

육체적인 욕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몸짱에

대한 열망, 병적인 성형중독, 출세, 타인을 지

배하는 힘, 명품, 쾌락, 낙태, 지나친 건강의

추구, 웰빙, 독점적 권력, 식탐, 극단적 이기주

의, 중독(거짓말, 섹스, 약물, 알코올), 악의, 탐욕

과 교만, 좋은 차·집·옷, 미신 등….

이 모든 것은 물신(物神)의 소유인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

다. 한편은 미워하고 다른 편은 사랑하거나,

한편은 존중하고 다른 편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

다.” (마태 6,24)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진실로 하느님을 섬기는 가톨릭 신자라면

재물을 버리고 두메꽃처럼 ‘값없는 꽃’ 으로 살

아가야할 것입니다. 햇님(하느님)만 보신다면

야 숨어서 핀다한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

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작가 최인호 베드로

6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스쿨룩스 학생복춘천점/구 육림극장 건너편석사점/석사동 주민센터 옆

☎ 033-255-1318(춘천점) 263-8818 (석사점)전형진 바드리시오·변금숙 모니카

매일 상조 강원 영업소

출자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매일신문가톨릭신문사, 대구 평화방송

☎ 010-3244-7907박상우 베네딕토

속초 회집 속초시 장사동 549

100% 국내산 어종과 자연산만 취급합니다신자 방문시 10% 할인 혜택

☎ 033-636-1888, 632-4400박암 미카엘·김선희 미카엘라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 알림

부활성당 추모관 봉안시설 청약(계약) 안내청약 장소: 춘천시 죽림동38 말딩회관 1층 로비 (춘천 가톨릭신협 건물 내) *봉안단 샘플룸 오픈 (조감도·투시도 모형 확인)청약 시간: 월~금, 10:00-17:00

정족리 묘원 묘지 신규설치 중단 (단, 기존 합장묘 1구 추가는 가능)정족리 묘원 기존 납골묘 안치는 가능

부활성당 추모관 공개설명회 1차: 2. 3(주일) 15시 / 2차: 2. 6(수) 15시

☎ 033-240-6029, 010-8594-8479 자세한 문의는 관리국으로 바랍니다.

레지아 월례회2. 3(주일) 14시, 말딩회관 2층

제17회 청소년 성경 잔치2. 13(재의 수요일)~3. 31(예수부활대축일)성서분량: 코헬렛 1.1-12.14;아가 1.1-8.14 지혜서 1.1-19.22대상: 초등부 어린이, 중·고등부, 교리교사본당 제출마감: 3. 31(예수부활대축일)까지본당에서 1명을 추천하여 교구장 시상식을 갖습니다.http://youth.cccatholic.or.kr☎ 033-252-6062 청소년국

제102차 ME 주말 안내2. 15(금)~17(주일), 신남 다물피정의 집대상: 결혼 5년 이상 부부, 신부, 수도자신청: 각 본당 ME대표 부부 교구 주말분과 담당 부부 윤해웅 이냐시오 최덕근 율리안나☎ 010-6450-8623, 010-5068-2759 Fax. 033-254-6703 E-mail: [email protected]

교구 다락방 기도 모임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애막골 소성당(지하) /미사, 성시간, 기도

힐링 콘서트연주일자: 매주 수요일 12:30-13:30연주장소: 강대병원 1층 로비연주자 모집 대상: 초등학생부터 누구나힐링콘서트에 연주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010-6377-2846 최원석 아넬로 신부*성명/연주곡명/연주시간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창세기·탈출기·마르코성경그룹공부 신청자 모집창세기: 대학생 및 청년탈출기: 창세기 연수를 수료한 대학생 및 청년마르코: 탈출기 연수를 수료한 대학생 및 청년신청 기간: 2월 말까지

*그룹모임을 위해 봉사할 그룹봉사자 신청도 함께 받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033-252-6063, 010-6272-6993

부모교육 (6주 과정·무료)2. 28 ~ 4. 4, 매주 목요일 10-12시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선착순·전화접수☎ 033-256-2000 이윤아 상담원

운교동성당 사무원 모집세례받은 지 3년 이상된 신자워드·엑셀 등 컴퓨터 사용 가능한 자본당사무실로 이력서 제출바랍니다.(본당 주임신부님 추천서 포함)☎ 033-252-3517

■■ 사회복지시설 알림 ■■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모집대형버스기사 1명 / 접수: 2. 4(월)~15(금)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033-262-0035 인사 담당

가평꽃동네 노인요양원 직원 모집요양보호사 0명, 물리치료사 0명기숙사 생활가능, 주40시간 근무, 4대보험☎ 031-589-0225 Fax. 589-0226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2013년 사업설명회2. 13(수) 10:30, 본관 3층 다목적실☎ 033-262-0035 총무기회팀

요양원 직원(간호조무사 1명) 모집노인장기요양보험 시설급여 1~3등급☎ 033-435-4627 안나노인요양원

홍천군노인요양원 물리치료사 모집어르신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033-432-8895, 010-7119-0895 Fax. 033-435-8897

교구 회의특수사목 사제회의: 2. 7(목) 14시

제46회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정기총회개회미사: 2. 15(금) 14:30총회: 2. 15(금) 16:30춘천 라데나 콘도미니엄 2층 에머랄드 홀파견미사: 2. 16(토) 11시, 죽림동성당주례: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

지역별 '상설 고해소' 운영 시간죽림동 주교좌 성당 상설 고해소◇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영동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영북지역 상설 고해소◇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16시, 교동성당서부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토요일 10-12시, 포천성당모곡 피정의 집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0-16시

'좋은 이웃' 상담실상담내용:개인(불안, 우울, 대인관계 부적응

등), 부부, 청소년 아동상담 가족갈등 등전화상담: 월~금 10:00-17:00☎ 033-253-6006, 6016 좋은 이웃

2월 직거래장터(대보름맞이)2. 13(수) ~ 23(토) 10:00-19:00

말딩회관 2층 친환경농산물나눔터

물품: 오곡, 마른나물, 견과류(부럼), 감자

*매월 직거래장터가 열립니다. *봉사자 및 생활공동체 회원 가입을 환영합니다.

☎ 033-255-3347 춘천우리농 사무국

사랑으로 하나 되어 7

정 원 석 재춘천시 근화동 709-20 (구. 터미널 앞)

건축석재, 묘석, 석등, 납골묘☎ 252-7931, 257-7931, 010-3733-3400

진병직 요한·김보배 보나

사임당 한의원 강릉

중풍예방치료, 통증클리닉, 각종 여성질환여원장 성심 진료, 매주 주일 진료

☎ 648-8075 (임당동성당-강릉 초교 사이)

안지선 데보라

수맥 흙(돌) 침대불면증, 허리통증

임응승 신부 수맥지도

☎ 1588-5335

중 앙 학 원(수학 전문)

초·중·고 소규모 눈높이 수업춘천보건소 옆 춘천초등학교 입구 위치

☎ 256-0057, 010-8276-0829류사비나 사비나

가람 익스프레스일반. 포장. 보관이사. 전문업체

항상 미소짓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합니다☎ 011-9919-4703

강길훈·김경옥 비르짓다

대영 종합 주방 그릇 도매영업용, 가정용, 혼수용

그릇 전문 도매 / 주방 설비 전문☎ 264-7776(춘천), 432-4776(홍천·연봉)

조대준 시몬·신은경 카타리나

일 반 알 림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루르드 성지 순례순례지: 프랑스 (벨라뎃다 성녀 수도원)5. 15(수) ~ 23(금), 7박 9일주관: 애덕수녀회 / 평화순례여행사☎ 02-723-3371~5, 010-5556-3371

일본 순교성지를 찾아서 성지순례3. 14(금) ~ 17(주일), 3박 4일순례지역: 시마바라, 운젠, 나가사키 소토메, 히라도, 이키츠키주관: 예수회 후원회☎ 02-722-8366 크로바 여행사

살레시오회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 학생모집대상: 만 15~23세 남자과정: 1년 (기계가공조립과정 80명)교육: 기계가공, CAD/CAM, 자동화기계 인성교육특징: 교육비·기숙사비 무료, 훈련수당 지급, 고검반운영, 방통고 편입학 지도, 취업알선, 면접전형☎ 02-828-3600 돈 보스코 직업전문학교

통신(우편)으로 배우는 신학 과정 모집신입생 모집 안내가톨릭교리신학원 통신신학교육부대상: 세례받은 평신도와 수도자 (만 18세 이상, 학력제한 없음)내용 : 신구약 성경 및 신학 일반 (그리스도론, 전례학 등 26과목)원서교부 및 접수 마감 : 2. 8(금)까지, 우편 신청 가능http://ci.catholic.ac.kr (원서내려받기)☎ 02-745-8339, 02-747-8501~5

제13회 대학생 필리핀 해외봉사&어학연수2차: 2. 28(목) 출발 (8주, 12주)3차: 3. 24(주일) 출발 (8주, 12주)기타: 캐나다, 호주 연계연수 가능☎ 053-593-1273 대구 청소년수련원

2013 살레시오 여름신앙학교주제: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1차: 7. 19(금)~21(주일) / 2차: 23(화)~25(목)3차: 7. 26(금)~28(주일) / 4차: 30(화)~8. 1(목)5차: 8. 2(금)~4(주일) / 6차: 6(화)~8(목)7차: 8. 9(금)~11(주일) / 8차: 13(화)~15(목)대상: 중고등부 1인 85,000원장소: 충남 태안군 이원면 사목해수욕장 살레시오 피정의 집접수: 3. 14(목) 9:30부터 선착순 (매차 300명)☎ 042-584-0654, 585-0650

제주 성 이시돌 피정 알림미사, 말씀, 성지순례, 자연피정3. 2(토)~5(화), 3. 10(주일)~13(수)3. 19(화)~22(금), 4. 1(월)~4(목)4. 6(토)~9(화), 4. 16(화)~19(금)제주 성 이시돌 목장 내☎ 02-773-1455 성 이시돌 피정센터

삼성산 성지 2박 3일 '믿음 대피정'2. 15(금) 18시 ~ 17(주일) 15시강사: 박용식 시몬 신부 외☎ 02-874-6346, 5008, 010-5600-7403

5차원 전면학습코칭 리더십 특강30기: 2. 22(금) ~ 24(주일)daum.cafe 우아청 참조하세요.대상: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생참가비: 28만원 (서울에서 함께 인솔해서 갑니다)경북 청소년수련센터 ☎ 054-436-0184☎ 010-3883-7004 살레시오수녀회

이스라엘, 이태리 성지순례기간: 9. 25 ~ 10. 7 www.terrasanta.kr / 주관:작은형제회☎ 010-4598-6912 김성태 신부

성 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대한민국인권상 수상, 서울대병원모자병원특화된 단계별 개방지향 병동 운영중독치료재활센터 운영(알코올/도박)기초생활수급권자 입원 가능설립 및 운영: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031-639-3700, 639-3731~4(원무과)

2013학년도 대전가톨릭대학교교황청립 혼인과 가정대학 신학원 학생 모집기간: 2. 5()~2013. 2. 1(금) 17시까지서류: 입학원서, 세례증명서본당 신부 또는 수도회의 장상 추천서 1부인원: 40명(일반전형 00명, 청강생 00명)접수비: 10,000원주소: 세종특별자치 전의면 가톨릭대학로30 평생교육원 담당자 앞http://cec.dcatholic.ac.kr 공지사항 참조☎ 044-861-7201, 7202

춘천가톨릭신협 문화아카데미 2013년 1학기 수강생을 모집컴퓨터(기초/포토샵/디카), 민화·한지공예성미술, 민요·판소리, 사진촬영전례꽃꽂이, 영어회화, 묵화·사군자의류리폼, 영어성경, 한글서예, 한문서예장수춤, 성가교실, 기타반, 장구반탁구반, 라틴어반 수강료: 강좌당 2만원☎ 033-255-6742 춘천가톨릭 신협

배당 안내제22차 정기총회에서 출자 배당률

4.7% 확정! 되었습니다.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033-255-6742 춘천가톨릭 신협

자원봉사자학교 개강 안내개강: 2. 16(토) 10시, 사회복지회관 대상: 중·고등부, 대학생 및 일반 (가족동반 환영) 당일·방문접수

내용: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자원봉사,영농체험 등(금년부터 사회복지회가 자원봉사관리센터로 지정됩니다.)

☎ 033-243-4545 사회복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