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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
맹서영
시점• 완서– 1 인칭 주인공–어른 : 회상–아이 >> 어른
줄거리• 할아버지의 죽음• 창씨 개명• 단짝 : 복순이• 처음으로 도서관에 가다• 수학여행 – 할머니와의 만남
배경• 시대적 배경– 일제 말기– 초등학교 5-6 학년
• 장소적 배경
인물• 완서 : 변화• 할아버지 : 死亡• 오빠 : 변화• 엄마– 147 쪽
• 작은 숙부• 복순이
1. 할아버지의 죽음• 3 번째 동풍–몸 전체에 일어나는 경련
•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에 참가했다• 아이러니 : 큰 숙부의 힘• 가장 슬퍼하는 오빠–오빠의 여린 마음
• 완서의 집에 변화를 가져다 준다
완서의 눈물• 149 쪽–할아버지의 죽음 = 공허함–완서는 아직 아이
• 150 쪽–엄마의 꾸지람 때문에 운다–슬픔이 아닌 모욕의 눈물–자신이 할아버지와 제일 친했다는 감정
할아버지의 죽음 – 완서의 변화• 아이에서 소녀로 성장• 할아버지 = 어린 시절의 추억–할아버지의 죽음 = 아이 시절의 죽음 = 성장– Pg. 150-151: “ 할아버지의 손때에 절어 그 줄은
찐득찐득했고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 나는 자주 그 줄에 매달려 할아버지 품에 안겼을 때와 같은 감동을 맛보곤 했지만 , 그 짓을 누가 눈치 챌세라 은밀하게 하곤 했다 .”
할아버지의 죽음 – 오빠의 변화• 가장 슬퍼하는 오빠– 오빠의 여린 마음– Pg. 148: “ 상중에 할아버지의 죽음을 가장 슬퍼한
이는 오빠였다 .
• 할아버지를 이어 호주가 된다– Pg. 152: “ 오빠의 태도는 평소의 심약한 오빠답지
않게 강경하고 어딘지 비장해 보였다 .”
• 완서는 오빠를 따른다– Pg. 153: “ 나는 처음으로 오빠를 딴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대한 묘한 긍지를 느꼈다 .”
창씨 개명• 가족의 갈등• 다들 창씨 개명을 원한다– 심지어 엄마도– 오빠를 제외
• 처음으로 오빠의 위치를 보여준다– 심지어 어른들도 오빠의 의견을 따른다 (pg. 153)– 오빠의 변화 2: Pg. 153: “ 엄마는 엄마대로 생전
어른 속이라고는 썩일 줄 모르던 오빠가 왜 별안간 객쩍은 자기주장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창씨 개명• 가족의 갈등• 다들 창씨 개명을 원한다– 심지어 엄마도– 오빠를 제외
• 처음으로 오빠의 위치를 보여준다– 심지어 어른들도 오빠의 의견을 따른다 (pg. 153)– 오빠의 변화 2: Pg. 153: “ 엄마는 엄마대로 생전
어른 속이라고는 썩일 줄 모르던 오빠가 왜 별안간 객쩍은 자기주장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창씨 개명• 가족의 갈등• 다들 창씨 개명을 원한다– 심지어 엄마도– 오빠를 제외
• 처음으로 오빠의 위치를 보여준다– 심지어 어른들도 오빠의 의견을 따른다 (pg. 153)– 오빠의 변화 2: Pg. 153: “ 엄마는 엄마대로 생전
어른 속이라고는 썩일 줄 모르던 오빠가 왜 별안간 객쩍은 자기주장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2. 단짝• 또 다른 변화• 복순이 : 존경의 대상–누상동–더한 빈곤–비정상적인 가족
• 도서관–둘의 사이를 더 가깝게 한다–또 다른 변화를 가져다 준다
• 학교 성적
3. 도서관• 처음 가보는 도서관 >> 새로운 세상• 책 = 성장의 상징• Pg. 154: “ 선생님이 가르쳐 준 도서관은
지금의 롯데백화점 자리였다 .”• 첫 번째 도서관 : 아직은 높은 어른의 세계• 두 번째 도서관 : 조금 더 낮으며 적당한 높이
3. 도서관• 처음 가보는 도서관 >> 새로운 세상• 책 = 성장의 상징• Pg. 154: “ 선생님이 가르쳐 준 도서관은
지금의 롯데백화점 자리였다 .”• 첫 번째 도서관 : 아직은 높은 어른의 세계• 두 번째 도서관 : 조금 더 낮으며 적당한 높이
3. 도서관• 처음 가보는 도서관 >> 새로운 세상• 책 = 성장의 상징• Pg. 154: “ 선생님이 가르쳐 준 도서관은
지금의 롯데백화점 자리였다 .”• 첫 번째 도서관 : 아직은 높은 어른의 세계• 두 번째 도서관 : 조금 더 낮으며 적당한 높이
도서관• 희망을 가져다 주는 변화• 완서의 열정의 근원– Pg. 157: “ 못다 읽은 책을 그냥 놓고 와야 하는
심정은 내 혼을 거기다 반 넘게 남겨 놓고 오는 것과 같았다 .”
– Pg. 158: “ 그날 이후 공일 날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 한 권씩 읽는 건 내 어린 날의 찬란한 빛이 되었고 , 복순이와 나는 더욱 단짝이 되었다 .”
• 책을 통해 세상을 본다
4. 수학여행• 고향으로의 수학여행 = 국민학교 마지막
수학여행–아이로서의 마지막 여행
• 할머니나 숙모가 오는 것이 두렵다– Pg. 159-160: “ 나는 나이 들수록 그게 싫었
다 .”
수학여행• 완서 + 성장 : 점점 독립적이다• 송편 = 할머니의 정 , 사랑 , 보살핌–불편하고 민망할 뿐–죄책감이 없다
• Pg. 163: “ 친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과보호가 점차 나를 옥죄는 것 같아 그게 참을 수 없이 짜증스러웠다 .”
수학여행• 완서의 내면적 갈등1. 할머니가 부끄럽다2. 자신의 행동이 싫다
• Pg. 163: “ 그러나 단지 할머니를 창피하게 여기는 마음 하나로 그렇게 우울하다는 건 정확하지 않았다 . 나는 왜 이럴까 싶은 반성과 우리 집안은 왜 이럴까 반발하는 마음이 반반씩이었다 .”
변화의 장• 완서의 성장–아이에서 소녀로–더 이상 보살핌은 필요 없다
• 완서의 변화–단짝 친구–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