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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시각영상 1315826 김지혜

1315826 김지혜 시영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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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시각영상 1315826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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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pic팀버튼 (Tim Burton | Timothy Walter Bu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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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pic팀버튼 (Tim Burton | Timothy Walter Burton)

출생 1958년 8월 25일 (미국)

직업 영화감독 58세 (만 56세

신체 182cm

배우자 헬레나 본햄 카터

학력 캘리포니아예술대학 애니메이션 학사

데뷔 1982년 영화 '빈센트' 감독수상2011년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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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ntents경력, 제작 작품,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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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팀버튼수요 경력사항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팀버튼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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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

_

<가위손>(1990), <배트맨2>(1992),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1993), <에드 우드>(1994), <배트맨 포에버>(1995), <화성침공>(1996),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1996), <유령신부>(2005), <9: 나인>(2009), <링컨: 뱀파이어 헌터>(2012), <프랑켄위니>(2012), <빅 아이즈>(2013)

감독 작품

-

<피위의 대모험>(1985), <비틀쥬스>(1988), <배트맨>(1989), <가위손>(1990), <배트맨2>(1992), <에드 우드>(1994), <화성침공>(1996),

<슬리피 할로우>(1999), <혹성탈출>(2001), <빅 피쉬>(2003),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유령신부>(2005), <스위니 토드>(2007),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다크 섀도우>(2012), <프랑켄위니>(2012), <몬스터포칼립스>(2013)

2 Contents제작 작품, 감독 작품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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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가위손(1990)

제작연도 1990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위노나 라이더, 다이앤 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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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요약, 시놉시스

요약

팀 버튼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아름답고 슬픈 동화. 애니메이션적인 상상력과 판타지가 넘치는 영화들을 통해 주류 할리우드영화와는 다른 독자적

노선을 구축한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이다. 가위손을 가지고 태어난 한 소년이 겪는 순수한 사랑과 그로 인한 파국을 그리고 있다. 팀 버튼의

초기작으로 〈피위의 대모험〉 〈비틀쥬스〉에 이어 아름답고 기괴한 그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신인 여배우였던 위노나

라이더는 이 작품에서 금발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수상.

시놉시스

어느 눈 오는 밤, 할머니가 손녀딸에게 외딴 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에 사는 외로운 과학자는 인조인간 에드워드를 만들지만, 그의 손을

만들기 전에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만다. 에드워드는 가위로 된 손을 한 채 성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화장품 외판원 펙 보그스가 이 성에 들렀다가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가위손 때문에 펙의 딸

킴과의 첫 대면은 순탄치 않았지만 에드워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킴을 첫눈에 사랑하게 된다.

평범한 일상이 무료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에드워드는 화제의 인물로 자리한다. 혐오스럽다고 여겼던 가위손은 정원수 조성이나 헤어 손질 등에 멋지게

활용되었고, 사람들은 특이한 기술을 가진 에드워드를 좋아하게 된다. 날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에드워드는 TV 출연까지 하지만 착한 심성의 그를

이용하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에드워드의 행복한 나날은 킴의 남자친구 짐이 물건을 훔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에드워드를 조종하면서 어두워진다. 경찰에 체포된 에드워드를

보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를 의심하는 가운데, 그를 유혹하려다 실패한 마을의 부인인 조이스는 에드워드가 자신을 겁탈하려 했다는 누명까지

씌운다. 마을 사람들의 냉대 속에서 에드워드는 설 자리를 잃고, 짐을 죽이려 했다는 오해까지 받게 되자 성으로 돌아간다. 궁지에 몰린 에드워드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은 이제 킴밖에 없다. 킴은 에드워드의 마음을 알고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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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작품해설

1. 영화사적 의미와 팀 버튼 스타일

팀 버튼 감독은 할리우드의 주류 시장 안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가진 B급 감성을 잃지 않는 독보적 위치의 연출자다. 주로 판타지 장르를 통해 구현되는

그의 세계는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띠는데, 〈가위손〉은 그와 달리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계도 아닌 존재 에드워드가 마을에서 인간의 감정을 습득하고, 이루어지지 않지만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게 된다는

〈가위손〉의 내용은 영화사에서 기억될 멜로영화의 고전이자, 아름다운 동화로 남아 있다.

〈가위손〉은 어린 시절부터 B급 공포영화에 심취했던 팀 버튼 감독의 취향이 십분 발휘된 작품이다. 특히 영화에서 에드워드를 창조하는 과학자 역을

맡은 빈센트 프라이스는 팀 버튼의 우상이었던 배우로 1950년대 공포영화의 대표적인 배우로 활약해온 인물이란 점에서 더 뜻깊다.

또 팀 버튼이 〈가위손〉 직전에 만들었던 영화가 블록버스터인 〈배트맨〉(1989)이었다는 점을 살펴보아야 한다. 〈배트맨〉은 당시 4500만달러가

투입된 대작으로 팀 버튼은 30대 초반의 전도유망한 감독이었는데 사사건건 스튜디오와의 마찰로 블록버스터 제작에 회의를 느껴야 했다. 우려와 달리

기존 이미지 중심의 〈배트맨〉 시리즈와 달리 좌절한 슈퍼히어로의 스토리를 앞세운 팀 버튼의 〈배트맨〉은 기록적인 흥행을 세웠으나 정작 팀 버튼

감독은 이때의 경험으로 할리우드 메인 스튜디오와 거리를 두는 태도를 취한다.

1년 뒤 제작한 〈가위손〉은 팀 버튼이 다시 자신의 기괴한 영화 세계를 고수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작품으로 볼 수 있다. 팀 버튼은 직접 ‘팀

버튼 프로덕션’을 통해 기괴한 상상력, 초현실주의적인 색채를 가진 작품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가위손〉에 대해서는 스토리가 조금 부실하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팀 버튼 감독은 스토리의 듬성듬성한 공간을 이미지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메워나간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디즈니 애니메이터 출신이기도 한 그는 이미지가 영화의 색채를 입혀주는 중요한 도구라는

걸 절감하고 있는 감독이다.

덕분에 〈가위손〉에는 아름다운 영상들이 대거 등장한다. 파스텔 톤으로 채색된 마을의 광경, 가위손이 조경한 미국식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

에드워드와 킴의 사랑을 나타내주는 얼음꽃 내리는 황홀한 이미지들은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든다.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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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작품해설

2. 주제

〈가위손〉은 에드워드와 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점에서 안타까운 멜로드라마의 전형으로 읽힌다. 특히 동화를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은 이 작품을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떠올리게 해준다.

하지만 이 ‘사랑’은 비단 남녀간의 구도에 머물지 않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대한 보다 근본적 질문으로 향하고 있다. 성 밖으로 나온

에드워드가 도착한 마을이 파스텔 톤으로 정렬된 아름다운 곳이라는 점을 상기해보자. 겉보기에 그곳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살고 착한 말이 오갈 것

같지만 이방인인 에드워드가 겪는 현실은 사뭇 다르다.

처음 그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그의 기술을 이용하려던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서 의심스러운 면을 발견하고 그가 쓸모없어지자 곧 그를 도둑이나

살인자로 모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가위손〉의 마을은 지극히 작은 집단이다. 에드워드는 남과 다른 외모로 인한 차별을 겪게되며 소문을

확대재생산하는 마을 사람들의 행동으로 상처입고 설 자리를 잃게 된다. 마을에서 에드워드의 마음을 순수하게 읽을 수 있고, 겉모습이나 소문에 의한

편견으로 에드워드를 바라보지 않으며, 상처받은 그의 내면을 봐주는 이는 킴밖에 없다. 킴에 대한 에드워드의 한결같은 사랑에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사람에 대한 이같은 이해가 뒷받침되어 있다.

킴과 같은 사람을 현실에서 찾는 게 지극히 힘들다는 점에서 〈가위손〉은 현대적 동화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영화는 한층 더 판타지적 성격을 띤다.

이렇게 서로 공존하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의 행동은 미국 중산층이 가지고 있는 배타적 행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점이다. 팀 버튼 감독은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마을의 아름다움과 추악한 인간 군상의 심리를 대조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영화의 메시지를 한층 더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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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작품해설

3. 팀 버튼의 페르소나, 조니 뎁

에드워드가 과학자에 의해 탄생한 피조물이었다면 할리우드의 전형에서 벗어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조니 뎁의 필모그래피가 유지될 수 있었던 건 팀

버튼 감독에 의해서였다. 팀 버튼 감독이 처음 〈가위손〉의 에드워드로 조니 뎁을 점찍은 건 조각 같은 외모로 할리우드의 미남배우에 등극한 이

배우에게 남들은 모르는 좌절감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서였다고 한다. 〈길버트 그레이프〉 〈베니와 준〉 〈데드 맨〉 등을 통해 보여준 청춘

이미지와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던 조니 뎁은 〈가위손〉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뾰족한 날을 가진 가위손 때문에 늘 얼굴에 상처를 달고 사는 남자. 백짓장처럼 창백한 하얀 얼굴에 깃든 에드워드의 슬픔을 고스란히 연기로

승화시켰다. 〈가위손〉이 보여준 성공적 결과는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협업을 여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에드 우드〉 〈슬리피 할로우〉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를 함께하는 동안, 조니 뎁은 여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와 함께 팀 버튼 감독의 기상천외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하는 페르소나로 자리했다.

훗날 팀 버튼 감독은 〈가위손〉에 그를 캐스팅하는 게 무척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는데 ‘예측불가능한 행동이나 유명인 대접을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아웃사이더적인’ 조니 뎁의 기질을 영화사들이 별로 달가워하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조니 뎁은 자신의 독특함을 이해해주는 팀 버튼 감독에 대해

팀 버튼 전기의 서문에 “루저에 아웃사이더, 할리우드의 썩어 없어질 고깃덩이가 되지 않도록 나를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 인터뷰를 통해 그가 부르면 언제든지, 어떤 역할이든 마다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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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크리스마스의 악몽(1993)

제작연도 1990

장르 판타지, 가족, 뮤지컬

상영 시간 75분

관람 등급 미국전체 관람가

감독 헨리 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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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8년 8월 25일 (미국)

직업 영화감독 58세 (만 56세

신체 182cm

배우자 헬레나 본햄 카터

학력 캘리포니아예술대학 애니메이션 학사

데뷔 1982년 영화 '빈센트' 감독수상2011년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팀

크리스마스의 악몽줄거리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놀라운 입체영상 | 3D로 돌아오는 팀 버튼 사상 최고의 걸작

영화가 시작되면 이상하고 기묘한 노래에 의해 할로윈타운으로 인도된다. 이 괴상한 마을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신선한 방법을 연구하는 연례

행사에 열중하고 있다. 이 마을의 지도자 잭 스켈링튼(Jack Skellington-Sung: 대니 엘프먼 목소리 분)은 전해내려오는 방법들에 싫증을 느끼고 뭔가

새로은 방법 찾기에 골몰한다. 어느날 숲을 지나 크리스마스타운에 간 잭은 기쁨에 가득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이를 본 잭은

산타를 납치해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될 계획을 세운다. 잭은 수염과 붉은 옷을 입고 세마리의 순록이 이끄는 스키를 타고 내려와 할로윈 주민들을 풀어

마을을 공포 분위기로 만든다. 쭈그러진 머리나 트리를 게걸스럽게 먹는 뱀 등등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산타가 할로윈의 악마 '부기 우기'에 의해

먹히려는 순간 잭은 마음을 바꿔 산타를 구하고 원래의 크리스마스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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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배트맨(1989)

제작연도 1990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상영 시간 126분

관람 등급 미국 외15세 관람가

감독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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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줄거리

범죄와 부패, 탐욕의 도시 ‘고담시’(Gotham City: 구약성서에 나오는 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딴 이름). 두 명의 강도가 길가는 선량한 가족을 턴

뒤, 건물 옥상에서 분배하려는 순간, 검은 그림자가 이들을 덥치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신문 1면의 톱기사 배트맨(Batman) 뉴스를 담고 있으며

친구이냐 미치광이냐고 보도한다.

어릴 때부터 악의 세계를 주름잡아 온 악당 잭 니파이어(Jack Napier: 잭 니콜슨 분)는 배트맨에게 걸려서 약품 속에 쳐박혀 간신히 살아나긴 했지만

창백한 흰 얼굴에 머리칼은 초록색 그리고 입술은 진홍색이고 게다가 안면 신경이 파손되어 늘 웃고 있는 상태의 광대 얼굴 조우커(The Joker)가 된다.

그는 정서적으로 불안되고 영리하며 화학에 능해 여러 화학 가스로 웃고 있는 얼굴과 개명한 이름처럼 즐거움을 추구하는 무시무시한 악당이 된다.

고담시의 모두가 배트맨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을때 전쟁터에서 활약한 경험까지 있는 유능한 사진기자 비키 베일(Vicki Vale: 킴 베신저 분)은

동료기자와 배트맨을 취재한다. 그러나 비키 앞에는 매력적인 의문의 백만 장자 브루스 웨인(Bruce Wayne: 마이클 키튼 분)이 나타나고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가 바로 해가 지고 고담시의 악당이 나타나면 웨인의 저택 지하에 있는 초현대식 박쥐 동굴에서 하이테크 갑옷을 입고 범죄 현장으로

달려가는 배트맨이다. 심야 영웅 배트맨과 미래 악당 죠커의 정면 대결과 미모의 기자 비키와의 어드벤쳐 로맨스가 시작된다.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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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에드 우드(1994)

제작연도 1994

장르 드라마, 코미디

상영 시간 127분

관람 등급 미국15세 관람가

감독 팀버튼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2010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2008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 공로상

2008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2007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2005 제10회 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1 제1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1988 제1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2010 ~ 제6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디즈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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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줄거리

헐리웃 주변을 배회하며 영화 감독의 꿈을 키우는 30대 청년 에드 우드(Edward D. Wood, Jr.: 조니 뎁 분)는 어느날 길을 가다가 우연히 왕년의 스타

벨라 루고시(Bela Lugosi: 마틴 랜도 분)를 만나게 된다. 벨라 루고시는 영화 <드라큐라>로 인기를 한 몸에 누리던 스타였지만, 이제는 영화에

출연하지 못한지도 수년, 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은 줄로 알고 있다. 홀로 외릅게 지내며 몰핀 중독에 빠져있던 루고시는 정답게 이야기를 걸어오며

아직도 자신에게 스타대접을 해주는 에드가 반갑기만 하다.

에드는 영화를 만들고픈 욕심에 제작사를 찾아간다. 양면성을 지닌 사람의 이야기를 하겠다며 대본까지 쓸 수 있다고 사장을 설득한 에드우드는 3

일만에 <글렌 혹은 글렌다>의 대본을 탈고하여 여자 친구인 들로레스(Dolores Fuller: 사라 제시카 파커 분)에게 보여준다. 여행을 즐기는 에드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시나리오를 보고 들로례스는 기겁을 하지만, 에드우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벨라 루고시까지 끌어들여 촬영을

강행한다. 주연까지 도맡은 에드가 앙고라 스웨터와 하이힐을 걸치고서, 메가폰을 잡고 설친 덕분에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완성된 필름을 들고

영화계의 큰 손인 펠드맨(Mr. Feldman: 스탠리 드샌티스 분)을 자랑스럽게 찾아가는 에드 우드. 하지만 펠드맨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최악!'이라며

혹평을 하고 극장들도 외면하여 <글렌 혹은 글렌다>는 간판도 올리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나고 만다. 26세의 나이로 <시민 케인>이란 명작을 만든 오손

웰즈(Orson Welles: 빈센트 도노프리오 분)와 자신의 실패를 비교하며 실망하는 에드에게 들로레스는 '겨우 한번 실패한 것 뿐'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낸다. 이에 용기 백배한 에드는 벨라 루고시외 새로이 발굴한 프로 레슬러 토 존슨(Tor Johnson: 죠지 더 애니멀 스틸 분)을 기용하여 두번째 영화

제작에 착수하는데.

[스포일러] 제작자 찾기가 용이하지 않자, 직접 모금 파티까지 열어가며 제작비를 모으지만, 파티는 실패로 끝나고 에드는 술집에서 허전한 마음을

달랜다. 바로 그때, 아름다운 아가씨가 술집에 들어선다. 헐리웃으로 갓 이사온 로레타(Loretta King: 줄리엣 랜도 분)라는 이 아가씨는 여주인공 역에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돈을 에드의 영화에 투자할 마음이 있다고 한다. 들로레스로 예정돼있던 여주인공 역은 새로운 제작자에게로 넘어가고 촬영은

시작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로레타가 가진 돈이라곤 겨우 300불 뿐. 영화 제작은 다시 중단되고 만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한 정육점

주인을 잡은 에드는 결국 영화를 완성시킨다. 쫑파티가 있던 날, 에드는 여장을 하고 밸리 댄스를 추는데, 이 모습을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들로레스는 그의 기이한 행각을 참지 못하고 결국 에드의 곁을 떠난다. 설상가상이라고 한밤 중에 벨라가 전화로 도움을 청해 달려가보니, 심한 약물

중독에 정부의 지원까지 끊긴 자신의 상태를 비관하여 벨라가 자살을 하려는게 아닌가? 겨우 벨라를 달래 요양원에 입원시키긴 하지만, 갑자기 이

안좋은 뉴스를 취재하려 달려드는 보도진과, 이런 식으로라도 대중의 관심을 받고서 기뻐하는 벨라를 보고서 에드의 마음은 울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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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줄거리

그나마도 감당할 수 없는 병원비 때문에, 에드는 벨라를 곧 퇴원시켜야 했다. 그래도 요양원에서 나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아버지를 간호하러

왔던 캐시(Kathy O'Hara: 패트리시아 아퀘트 분)라는 아가씨를 만나 데이트를 갔던 에드는 그녀에게 강하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행히도 캐시는

여장을 즐기는 에드의 취미에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새로운 사랑을 얻은 에드는 기쁜 마음으로 캐시와 함께 자신의 두번째 영화인 <괴물의 신부>

시사회에 참석한다. 그러나 시사회장은 팝콘과 야유만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이었고, 성난 관중들이 뒤쫓는 가운데, 에드 일행은 가까스로 극장을

빠져나온다. 두번째 영화도 실패로 끝난 것이다.

집안에 틀어박혀 지내는 에드에게 집세를 받으러 주인이 찾아온다. 에드의 집구석을 살피던 주인은 벽면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자신이 다니는 교회도 영화를 제작하려 했었다는 말을 한다. 종교적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었지만, 한편의 영화를 제작할 만한 돈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귀가 번쩍 뜨인 에드는 먼저 상용영화를 만들어 돈을 번 후, 종교 시리즈물을 만들라고 조언하고, 당장 침례교로 개종한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

모두 이끌고 가서 세례를 받고는 교회 돈으로 <외계로부터의 계획 9호>라는 SF영화의 제작에 착수한다. 캐시와 함께 소품을 만들고, 벨라 루고시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필름까지 동원하여 <외계로 부터의 계획 9호>를 촬영하는데, 신문에 희소식이 뜬다. 뱀파이라가 TV에서 해고당했다는 것이다.

원하던 뱀파이라의 케스팅에도 성공했지만 촬영에 들어간 에드는 속이 끓는 걸 참을 수 없다. 목사와 집주인이 사사건건 비 성경적이라며 간섭하기

때문이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에드는 영화 제작을 그만 두겠다며 뛰쳐나간다. 에드가 간 곳은 술집. 거기서 놀랍게도 자신의 우상 오손 웰즈를 만나게

된다. 영상은 감독의 것이며 참견하는 제작자들과 싸워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는 웰즈의 말에 에드는 다시 의욕을 충전하고 스튜디오로 달려간다.

드디어 <외계로부터의 계획 9호>의 시사회 날. 에드는 난생 처음으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고서 흐뭇해 한다. 행복한 에드는 캐시에게 청혼을 하고,

두 사람은 시사회장을 떠난다.

{에드워드 D. 우드 주니어(Edward D. Wood Jr.)는 그후에도 계속 발버둥쳤지만, 성공을 늘 비껴갔다. 알콜 중독과 괴물 누드 영화로 내리막을

걷다가 1978년 54세에 사망했다. 2년 후 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선정되면서 열광적인 신세대 팬을 거느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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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

캐시 우드(Kathy Wood)는 에드 우드와 결혼 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20년간 한결같이 남편을 내조했으며 에드 우드가 죽은 후에도 재혼하지 않았다.

벨라 루고시(Bela Lugosi)는 무덤에서 부활하지 못했다. 그러나 사후에 더 유명해 졌으며, 오늘날 그가 출연한 영화는 보리스 카루프(Boris Karloff)

영화보다 헐씬 더 많이 팔리고 있다.

버니 브렉킨리지(Bunny Breckinridge)는 말만 많이 했지, 실재로 성전환을 하지는 않았다. 그는 현재 뉴저지에 살고 있다.

돌로레스 풀러(Dolores Fuller)는 에드 곁을 떠난 후 작곡가로 성공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Rock-A Hula Baby"와 "Do The Clam"도 그녀의

작품이다. 토어 존스(Tor Johnson)는 수많은 B급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의 가면이 할로윈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유명해 졌다. 그는 1971년

사망했다. 뱀피라(Vampira)는 수공예 보석 사업을 시작하여 연예계를 떠났다. 1980년대 자신의 연기를 도용했다고 엘비라(Elvira)를 고소했지만

패소했다. 폴 마르코(Paul Marco)와 콘래드 브룩스(Conrad Brooks)는 지금도 헐리우드에 있다. 폴은 폴 마르코 팬 클럽의 창시자이자 회장이며, 뉴욕

타임즈는 최근 콘래드를 나쁜 영화계의 길거드(Gielgud Of Bad Movies)라고 칭했다. 닥터 톰 메이슨(Dr. Tom Mason)은 그후 에드 우드의 영화

귀신들의 밤(Night Of The Ghosts)에도 출연했는데, 그때는 화면에 얼굴을 들어냈 수 있었다. 크리스웰(Criswell)은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에

자주 출연해 맞지도 않는 이상한 이야기를 계속 하다가 1982년 다른 차원으로 이동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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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프랑켄 위니(2002)

제작연도 2002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관람 등급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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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위니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강아지 ‘스파키’를 사고로 잃은 천재 과학소년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우연히 수업 시간에 전기 쇼크로

개구리를 되살리는 실험을 본 후, ‘스파키’를 되살리기 위한 비밀 작전에 돌입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무덤 속 ‘스파키’는 ‘빅터’의 간절한

소원대로 백만 볼트의 전기 충격을 받은 후 다시 숨 쉬기 시작한다. 문제는 단 하나, ‘스파키’가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닌 온 몸에 꿰맨 자국과

철심이 박힌 채 되살아났다는 것! 사상초유의 부활견 ‘스파키’의 존재를 알게 된 ‘빅터’의 악동 친구들은 같은 방식으로 마을 곳곳에 잠들어 있던

친구들을 깨우기에 이르며 이야기는 진행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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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작품피위의 대모험(1985)

제작연도 1985

장르 모험, 가족, 코미디

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감독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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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의 대모험

피위는 동심으로 사는 재미있고도 명랑하고 쾌활한 어른이다. 이날도, 그는 자동화된 집에서 일어나 자신의 멋진 자가용인 자전거를 타고 즐겁게

쇼핑을 나선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를 쇠사슬로 칭칭 묶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쇠사슬이 끊긴 채 없어진 것을 보고 기절한다. 이때부터

피위의 모험이 시작된다.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 피위는 엉터리 집시 예언가를 찾아가 그녀로부터 자전거가 텍사스 알라모로 갔음을 듣는다. 곧 차를

얻어타고 텍사스로 향하는데, 빌려 탄 차의 운전수는 수배 중인 흉악범이었다.

자동차가 벼랑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의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애인과 접촉했다는 죄로 거한에게 쫓기다가, 기차를 타고 모험이 계속된다. 마침내

워너 스튜디어 영화 셋트장에 기증된 자전거를 발견한 피위는 자전거를 훔쳐내는데 성공하지만 쫓기다가 영화 세트장을 온통 다 망거뜨린다. 하지만

자전거와 피위의 재능으로 모두 따돌리지만 애완 동물 가게에 화제를 발견하고 동물들을 모두 구하다가, 경찰에 잡히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영화사의 눈에 띄어 영화화되어 피위는 일약 스타가 된다. 그 영화가 상영되는 야외 영화관에 그는 그동안 사귀게 된 모든 사람들을 초대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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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작품비틀쥬스(1988)

제작연도 1988

장르 판타지, 코믹, 공포

상영시간 92분

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감독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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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쥬스

한적한 교외에 살고 있는 아담과 바바라 부부는 휴가를 맞아 집수리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마을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자동차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고 집에 돌아온 부부는 자신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집 바깥은 거대한 모래벌레가 돌아다니는 지옥이라

나가지 못한다. 집 안에서 ‘죽은 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라는 책을 발견한 부부는 저승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해 담당자를 만나는데 그 집에서 125년간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한편 이들의 집으로 찰스 가족이 이사 오는데 집 인테리어를 뜯어고치려는 모습에 당황한 아담과 바바라는 그들 앞에

나타나 겁주려 하나 효과가 없다. 다만 찰스 가족의 딸인 리디아만이 부부 유령의 존재를 알고 그들과 소통한다. 집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담

부부는 유령들을 위해 산 사람들을 퇴치해준다는 ‘비틀쥬스’의 존재를 알게 된다. 비틀쥬스와 만난 부부는 그의 음흉함에 거부감을 느껴 피하고,

자신들만의 힘으로 찰스 일가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찰스 부부는 놀라기는커녕 유령을 이용해 테마파크를 만들어 돈을 벌

궁리를 한다. 찰스 부부와 동료들은 ‘죽은 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이용해 아담과 바바라 부부를 소환하고, 현실의 육체로 소환된 부부는 급격히

늙어간다. 이를 저지하려는 리디아는 급히 비틀쥬스에게 도움을 청하고 비틀쥬스는 그녀에게 결혼해달라는 조건을 내건다. 리디아의 승낙을 받아 찰스

부부의 동료들을 처치한 뒤 리디아와 결혼식을 올리려는데 아담과 바바라가 집 바깥의 모래벌레를 불러들여 비틀쥬스를 삼키게 하고 리디아를 구한다.

이후 아담 부부는 찰스 가족과 함께 한집에서 평화롭게 살아간다.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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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쥬스

1. 제작 과정과 제목의 유래

1979년 캘리포니아예술대학교(칼아츠)를 졸업한 팀 버튼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프랑켄위니〉를 비롯한 몇편의

애니메이션과 실사 단편영화를 연출하지만 고딕, 몬스터, 유령 등의 소재에 집착하는 그의 기괴한 작품 성향이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는 이유로

디즈니에서 해고된다.

하지만 이후 〈프랑켄위니〉를 인상적으로 보았던 TV 프로그램 〈피위 허먼 쇼〉의 진행자 폴 루벤스가 프로그램의 영화화를 제안했고, 800만달러의

저예산으로 만든 첫 장편영화 〈피위의 대모험〉은 4천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흥행에 성공한 팀 버튼은 이제 자신의 작품 세계를 마음껏 펼칠

자유를 얻었는데, 그 시작이 바로 〈비틀쥬스〉였다.

〈피위의 대모험〉의 성공 이후 팀 버튼에게는 시나리오가 쇄도했고, 상상력과 독창성을 무엇보다 중시했던 그는 마이클 맥도웰이 쓴 〈비틀쥬스〉

대본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맥도웰이 쓴 원본은 이후에 나온 영화보다 덜 코믹했으며 훨씬 폭력적이었다. 이를테면 자동차 사고에서 바바라의 팔이

부러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묘사했으며, 찰스 가족이 유령에 씐 채 춤추는 만찬 장면도 귀신 들린 카펫에 공격당한다는 식이었다. 비틀쥬스 또한 날개

달린 악마의 이미지였는데, 맥도웰이 쓴 대본에서는 리디아와 결혼하는 것보다 겁탈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시나리오 수정작업을 진행한 〈아담스

패밀리〉의 각본가 래리 윌슨과 워런 스카렌은 아담과 바바라 부부의 집 바깥 모래벌레가 다니는 사후 세계, 저승 사무국 등 새로운 설정을 가미해

영화의 톤을 대폭 바꾸었다. 비틀쥬스라는 캐릭터 이름과 제목은 오리온 자리의 적색거성 ‘베텔게우스’(Betelgeuse, 영어로는 비틀쥬스라

발음한다)에서 따왔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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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쥬스

2. 캐스팅

애초 팀 버튼이 비틀쥬스 역으로 캐스팅하고 싶어 했던 배우는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였으나 제작사인 게펜 스튜디오에서

마이클 키튼을 추천했다. 리디아 역에는 다이앤 레인, 사라 제시카 파커, 브룩 실즈 등에게 제안이 갔으나 모두 거절당했고, 팀 버튼 감독은 〈루카스〉

에서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위노나 라이더를 낙점하게 된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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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쥬스

3. 영화적 기법과 팀 버튼 양식

〈비틀쥬스〉의 제작비는 1500만달러였으나 팀 버튼 감독이 특수효과에 사용한 예산은 100만달러에 불과했다. 그의 의도는 “싸 보이고 가짜처럼

여겨지길 원했다”였으니, 어릴 때 보고 자랐던 B급영화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이러한 의도를 구현하기 위해 팀 버튼은 〈

에이리언〉의 미술감독이었던 안톤 펄스트와 작업하고 싶어 했으나, 이후 〈가위손〉과 〈배트맨2〉에서도 협업하게 되는 보 웰치를 미술감독으로

최종 낙점한다.

〈비틀쥬스〉의 독특한 영상미는 세트, 소품 등 미술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블루 스크린 합성기법 등 아날로그 특수효과를 통해 완성되었다.

팀 버튼과 보 웰치는 고전영화들과 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세트와 소품들을 선보였다. 예컨대 집과 저승 사무국을 연결하는 통로의 문은 비뚤어진

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이것은 1920년대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세트를 코믹하게 과장한 것이다. 그리고 아담 부부가 죽은 뒤 집 바깥에 펼쳐지는

모래벌레의 사막 풍경은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원래 독일 표현주의 영화에서 기하학적으로 일그러진 세트는 광기와 공포를 상징하는 장치였다. 하지만 〈비틀쥬스〉에서 그러한 세트는 공포를 넘어

초현실적인 판타지는 물론 코믹한 느낌까지 낳는다. 그리고 여기에 팀 버튼 영상미학의 핵심이 담겨 있다. 그는 기본적으로 표현주의 영화나 고딕,

호러 등 어둡고 공포스러운 장르에 매혹되었으며 그의 수많은 캐릭터들도 거기서 따왔다.

하지만 팀 버튼의 손에 완성된 캐릭터들은 단순히 호러, 고딕 등으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성격을 띠게 된다. 예컨대 첫인상은 무섭고 기괴한

에드워드 가위손(〈가위손〉)이나, 해골 모양의 잭 스켈링튼(〈크리스마스 악몽〉)은 한편으로 신비스런 캐릭터들이자 장차 연민의 대상이 된다. 〈

비틀쥬스〉에서도 모래벌레와 비틀쥬스는 애초 무서운 존재들이지만 화려한 색감의 모래벌레는 흉측하지 않고, 광대처럼 분장하고 옷을 입은

비틀쥬스는 익살스럽다. 찰스 가족을 겁주기 위해 얼굴 가죽을 일그러트리는 아담과 바바라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장면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호러,

고딕, 코미디를 아우르는 팀 버튼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버튼스케이프(Burton-scape, 팀 버튼식 풍경) 또는 버트네스크(Burton-esque, 팀 버튼

양식)라 부른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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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쥬스

4. 주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은 팀 버튼의 캐릭터만이 아니다. 그는 많은 작품에서 정상과 비정상,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아왔다. 〈

비틀쥬스〉에서도 그러한 이야기 구조는 주제의식으로 직결된다.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죽은 사람들이 주인공이고 그들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대개의 영화에서 산 사람이 정상이고 유령들은 비정상이자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유령이 주인공인 〈비틀쥬스〉에서는 유령들이 정상이고 산

사람들이 공포의 대상이 된다.

찰스 가족의 딸인 리디아는 현실에서는 우울하고 외로운 소녀지만 유령인 아담과 바바라에게는 유일한 소통의 대상이자 비틀쥬스에게는 구혼까지

받는다. 말하자면 사람들이 비정상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존재들에게 연민과 애착을 가지고 다른 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비틀쥬스〉

를 포함한 팀 버튼 영화들의 가치다.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 비틀쥬스 역시 선악이 모호한 존재인데 저승사자처럼 산 자들을 심판하는 이도 아니요

악마와 같은 공포의 화신도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욕망에 따라서만 행동한다는 점에서 비틀쥬스는 이전까지 호러영화에 등장한 초자연적 존재들 중

가장 독특하고 입체적인 악동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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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이상한 나라의 엘리스(2010)

제작연도 2010

감독 팀 버튼

장르 판타지, 모험, 가족

상영 시간 108분

상영 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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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무사히 집에가는이야기.

줄거리

Page 32: 1315826 김지혜 시영디론

제작 작품유령신부(2005)

제작연도 2005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감독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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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신부

지루한 일상에 비해 활기가 넘치는 지하세계, 인간들에 비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유령들의 축제 등 감독 특유의 기이하고 몽환적인 상상의 세계가 놀랄

만큼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팀 버튼의 영원한 단짝 조니 뎁을 비롯해 헬레나 본햄 카터, 에밀리 왓슨, 알버트 피니, 크리스토퍼 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출연이 작품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특히, 배우들과 꼭 닮은 모습의 캐릭터들은 <유령신부>가 즐거운 또 하나의 이유이다.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빅터(조니 뎁)가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 결혼식을 하루 앞둔 빅터는 예행연습에서 계속 실수를 하자 밖으로 뛰쳐나간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신부(헬레나 본햄 카터)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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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혹성탈출(2001)

제작연도 2005

장르 SF, 드라마, 액션

상영 시간 104분

관람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팀버튼

Page 35: 1315826 김지혜 시영디론

혹성탈출줄거리

서기 2029년 지구에서 쏘아 올려진 우주 정거장에서는 인류의 종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인간들은 훈련 받은 침팬지를 이용 그

비밀을 밝힐 소 우주선을 은하계로 내려 보낸다. 침팬지를 태운 소우주선이 우주 정거장의 레이더에서 사라지자, 공군 대위 레오 데이비슨(Leo

Davidson: 마크 월버그 분)이 긴급 출동 한다. 잠시 후, 레오가 탄 우주선 계기판이 작동을 멈추고, 레오가 두 개의 태양을 보는 순간 이상한 힘에

이끌려 우주선은 이름 모를 행성의 늪지대에 추락한다.

레오가 도착한 행성은 원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암울한 곳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유인원에게 길들여져, 멸시당하고 하등 동물 취급 받는

노예와 같은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인간을 말살해 버리려는 사악한 지도자 테드(General Thade: 팀 로스 분), 모두가 공존해야 한다는

평화주의자 아리(Ari: 헬레나 본햄 카터 분) 그리고 속박과 억압에서 독립하려는 인간들, 이제 레오는 미래인지 과거인지도 모르는 시간, 그리고

은하계의 어느 행성인지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서 인류의 과거에 대해 숨겨져 있던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절대 절명의 위기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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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작품찰리와 초콜릿공장(2005)

제작연도 2005

장르 판타지,모험, 코미디

상영 시간 104분

관람 등급 전체관람가

감독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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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공장줄거리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라는

인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 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초콜릿 공장 바로 옆, 다 쓰러져 갈듯한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는 찰리(프레디 하이모어) 역시 초콜릿

공장에 가고 싶은 건 마찬가지. 찰리는 매일 밤 잠들기 전 공장 안이 어떻게 생겼을 지를 상상하며 잠이 들곤 했다. 하지만 찰리는 1년에 단 한번,

자신의 생일에 딱 한 개의 웡카 초콜릿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당첨될 확률은 거의 희박했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 행운의 당첨자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당첨자는 독일의 먹보 소년 아우구스투스. 언제나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사는 소년이다. 두 번째 행운은 뭐든지 원하는 건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부잣집 딸 버루카에게, 세 번째는 껌 씹기 대회 챔피언인 바이올렛에게 돌아간다. 네 번째 주인공인 마이크는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세상에 과시하기 위해 도전에 응해 목적을 달성한 집념의 소유자다. 그리고 마지막!! 눈 쌓인 거리에서 우연히 돈을 주워 웡카 초콜릿을 산 찰리가 다섯

번째 황금 티켓을 발견한 주인공이 되었다. 웡카의 초콜릿 공장에 들어간 찰리는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들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쪽엔 초콜릿

폭포가 흐르고 그 옆에선 쾌활한 움파 룸파 족들이 거대한 초콜릿 과자 산에 삽질을 하거나, 용머리 모양을 한 설탕 보트를 타고 초콜릿 강을 건너간다.

초콜릿 강가에는 꽈배기 사탕이 열리는 나무와 민트 설탕 풀이 자라고 있고 덤불 속에선 머쉬멜로우 체리크림이 익어간다. 한편, 찰리를 제외한 다른

네 명은 웡카의 놀라운 발명품들에는 관심도 없고 한결같이 욕심과 이기심, 승부욕과 과시욕에 눈이 멀어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며 이야기는 진전된다.

Page 38: 1315826 김지혜 시영디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개성이 강한 사람은

늘 그렇게 집단으로부터 괴물취급을 받는게 아닌가싶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바꾸고싶지않다.”

-영화감독 팀 버튼 Tim Bu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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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indings느낀점, 배운점, 본 과제를 통해 세워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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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indings느낀점, 배운점, 본 과제를 통해 세워진 목표

팀버튼은 제가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영화감독이라 이번일을 계기로 더 깊게 알아 볼 수 있었고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나태한 제 자신을 다집을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일기 같은 형태의 메모를 무척 많이 남겼습니다. 보이는 모든것은 다 그에게 컨버스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껌종이 까지도.. 이런

그의 부지런과 성실함에 감탄했고,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일을 시작하기전에 항상 계획만 으리으리하게 잡고, 끝까지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그러데 반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계획대로 밟아가는 그의 작업노트를 보며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팀버튼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감독입니다. 마치 카멜로온 같습니다. 본인이 계획한 영화의컨셉에 맞게 자신의 작품 컨셉을 잘 바꿀줄 아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찰리와 초콜렛공장의느낌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느낌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다른느낌을 주는것이 아닌 자신만의

독튼한 무언가는 항상 남겨왔습니다. (약간의 그로테스크한 느낌이라 할까요. )

1학년때 팀버튼 전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전시를 계기로 팀버튼 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그의 작품세계에 감탄을 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그의 작품을 마주하였을때는 팀버튼만의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느낌때문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의 작품을 계속 마주할 수록 알수없는

무언가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의그림은 항상 해골,바느질, 관 ,과 같은 그로테스크한 그림들이 나오는데 어릴적 이런 그의 취향에 대해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혹시 이아이가 정신이 이상한거 아니냐... 같은 의구심을 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것은 다른것일뿐, 틀린것이아니라는 것을 그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조금 독특한 예술관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비정상적이라는 시각으로 꼬아서 보지말고, 그사람만이 가지고있는 독특함.

아이덴티티로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유명한 영화에는항상 팀버튼의 이름이 언급되는것 같습니다. 탑배우 조니뎁은 팀버튼의 콜이라면 무엇이든 오케이 라는 태도를 취하며,

팀버튼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이렇게 성실하고유명 탑배우 마져 쥐락펴락하는 팀버튼 감독이 존경스럽고,

그의 성실함과 작품에 대한 태도를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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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