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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2008. 3. 18. 주흘산 정상에서
'네패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영이념 실천 활동을 통한 상호간 교제, 조직력 강화와 직장인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 자기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준 2008 상반기 신규사원 입문교육.
마치 첫사랑을 만나는 것 같은 설렘을 준 낯선 사람들, 낯선 장소에서 3박 4일.
앞으로 회사 생활에 든든한 힘과 버팀목이 되어 줄 동기들과의
유쾌하고 행복했던 교육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3박4일! 유쾌한신규사원교육현장★★
이야기하나
▲ 반도체영업팀 새 가족이 된 신태희 상무보님, 이덕규 부장님 환영합니다.̂ ^
'음성스러운'이라는 새로운 형용사를 탄생시킨 6명의 멋진 남자 ▶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기를, 진정한 에이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권명호 사원 ▼
이야기셋
이야기둘
네패스는 IT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IT 관련 소재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CEO 특강
네패스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해준 공장견학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알아가는, 모두가 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 분임토의
더불어 사는 삶을 체험하고,
현재에 감사함을 일깨워준 봉사활동
Together
성공체험을 착실하게 쌓아가라
성공을 거듭한 사람은 더욱 성공하고,
실패를 거듭한 사람은 더욱 실패하게 된다.
성공을 거듭한 사람은 '성공 체험'의 즐거움과
유쾌함이 의욕을 더욱 북돋는다는 사실을 체험했기 때문에
그 다음 번에는 자신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더 잘하게 된다.
이처럼 성공 체험이 또 다른 성공을 낳는 현상을 가리켜
심리학자 벤듀러는 '자기 효력감'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패를 거듭한 사람은 학습성 우울증에 빠져 자포자기해 버린다.
이제는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이 이야기한
'자성예언'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믿는 대로 이루어지는, 즉 기대를 하게 되면 기대한 결과가 일어나는
그런 상황을 향해 다가서고 있는 듯하다.
여러분이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하루하루의 생활을 통해 아주 소소하게 보이는 성공 체험을
자기 자산으로 착실히 만들어 가는 습관을 꼭 가지라는 것이다.
시작은 보잘것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이것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성공 체험이
또 다른 성공 신념을 낳는 단계까지
끌어 올리기를 바란다.
이것은 성공하는 인생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든지 이런 평범한 진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면
얼마든지 윤택한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
- 「3040, 희망에 베팅하라」공평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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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학 과 기 술 로 미 래 를 앞 당 기 는 공 동 체
Together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문화경영출근 시간이 즐겁고 유쾌해야 하루가 즐겁습니다.
하지만 직장인 대개는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는 하는 둥 마는 둥,
서둘러 집을 나서 정신 없이 회사로 향하면 어김없이 꽉 막히는 도로 한 가운데서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반쯤 감긴 눈으로 회사에 도착합니다.
정신 없는 아침을 보내고 회사에 도착하면 곧바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하루 종일 멍한 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네패스에서는 하루를 즐겁게 만들기 위해 아침마다 음악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www.nepes.co.kr
악교실은 당사 경영이념 중 하나인 "감사하는 마
음"을 생활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2006년 4월 시
작하여,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방학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8시 20분부터 9시
까지 40분간 5개 사업장 전 임직원이 모여 신나고 활기찬
음악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출근시간보다 일찍 출근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음악교실의 진정한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여 많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교실 없이 하루를 시작하
는 것을 생각할 수 없으며, 배운 노래 가락을 흥얼거리며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음악교실은 우리의 조직을 명랑한 조직, 소통이
잘되는 조직, 매일 서로를 슈퍼스타로 격려해
주는 조직, 서로를 진정으로 신뢰하는 조직으로
서서히 변화시켜 지금은 타기업체가 부러워하는 네패스
만의 고유 조직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에
노래를 부르는 것이 다소 힘들지라도 하루를 즐겁게 만들
기 위해 목소리를 가다듬고 우렁차게 노래를 하다 보면
아마도 몇 년이 지난 후에는 삶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
뀐 자신을 보며 미소 짓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좀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음악교실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돌아가 음악교실 운영의 진정한 목적을 다시 한
번 새겨보았으면 합니다.
음악교실은 감사하는 마음을 생활화하기 위해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또 감
사를 통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감사하는
능력은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관계의 측면에서 인간의
삶을 눈에 띄게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람은 고마움을 느낄 때 사랑, 용서, 기쁨과 같은 긍정적
인 감정을 함께 느끼기 때문에, 감사를 자주 느끼는 사람
은 분노, 반감, 질투, 비통함 같은 감정의 영향을 덜 받습
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좋은 의도를 쉽게 인식
하고 남을 잘 도와주므로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그뿐 아니라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병에 잘 걸리지 않고(혹은 병에서 빨리 회복되
고) 자신의 미래에 낙관적입니다.
감사를 느끼고 또 표현하는 것만으로는 당장의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어진 것에 만족
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습관화하게 되면, 이전에는 결코
느낄 수 없었던 긍정적인 삶의 자세와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음악교실은 우리 조직문화를 밝고, 명랑한 하게 만들어
줍니다.
즐겁고 신나는 노래와 상대를 슈퍼스타로 인정하는 것으
로 여는 하루. 이렇게 즐겁고 신나게 시작함으로써 업무
에 집중할 수 있고, 조직 구성원이 서로 인정하고, 신뢰하
고, 배려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즐겁고, 신나고, 성과 있는
조직으로 바꿔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즐기는 음악교실을 통해 서로 하나되고 성
공체험을 완성하는 네패스만의 고유 문화로 자리잡아가
고자 합니다. 2008년부터는 음악교실 수업을 합창곡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하모니를 통하여 조화의 아름다움을 체
험하고, 스스로 합창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
고 있습니다.
이제 음악교실 시간에만 부르는 단계를 넘어 직원의 결혼
식 축가, 자선 음악회 실시와 병행하여 봉사활동을 실천
하고, 사업장별 합창단을 구성하여 합창대회도 열 예정입
니다. 또한 성공체험을 위하여 전국 근로자 가요제에 참
여하고, 사내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성공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음악교실은 우리의 진
정한 행복의 기준점이 되는 감사하는 마음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행복한 사람이 없는 행복한 사회는 없습니다. 당
연히 행복한 직원이 없는 행복한 회사도 없습니
다.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음악교실에 적극적
으로 참여하여 행복한 개인, 행복한 조직을 만
들어가기 바랍니다.
음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서곡
네패스 그룹, 중국 세미콘쇼에 참가하다
반도체 시장 침체에 따른 위기 인식
세계 반도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지만 국내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들
은 판가하락, 경기침체, 경쟁가열 등으로 침체되어 어려운 상황을 헤쳐가고 있다.
“시장은 성숙해지고 있으며, 지금은 더 나아가 통합되어야 할 시기이고,… 가치를
추가할 수 있는 명확한 방안을 제시할 수 없다면, 현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Gartner사의 반도체 리서치부문 부사장인 Bryan Lewis의 말이다.
세계 반도체 기업은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에 의존하는 비즈니
스 구조인 국내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은 오랜 부진에 빠져 전환점을 찾기도 힘든
상황이다.
네패스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
네패스는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국내에 제조회사 4개와 공장 7개, 싱가포르와 중국에 제조법인 2개와
Joint Venture 7개를 갖추면서 외적, 내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며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하지만 경기
는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수익률도 격감하고 있다.
2008년 네패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 3월 18~20일, 중국 상
하이 뉴 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EMICON CHINA 2008 전시회에 그룹 차원으로 참가하여, 그
막을 올렸다.
전세계 반도체 산업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고, 중국은 그 중심에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이번 SEMICON CHINA 2008에 참가한 네패스의 각오는 각별하다 하겠다.
영업부문 서태석 사장은 인터뷰에서 "SEMICON CHINA 2008 참가는 최대 반도체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서문을 여는 것이며, IT 강국 대한민국의 반도체 부품소재 대표
기업으로써 네패스를 알릴 기회다. 특히, 공정, 재료, 환경을 One-Stop Service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로 네패스를 어필하여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으며 "이제 시작이다. 7월 미국에서
열리는 SEMICON WEST 2008도 참가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네패스 그룹을 알려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
겠다"고 말했다.
SEMICON CHINA 2008에 참가하면서
올해로 20회를 맞는 SEMICON CHINA 2008은 전세계 30여 개국 1100여 개 업체가 참가, 3일 동안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최대 반도체 전시회다. 중국 정부가 향후 중국 경제 정책의 중심이 반도체 산업이라
고 밝힌 영향 탓인지 독일, 영국, 한국 등이 정부의 지원사격을 받아 연합부스를 세우기도 했다.
세계 유명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메터리얼스, 동경 일렉트론, 히타치, 니콘 등이 거대 부스를 세워 크게 홍
보하고 나선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는 현재 반도체 장비 산업의 가장 큰 시장이 바로 중국이라는 증거다.
NEPES providesOne Stop Solutionfor fabrication, materi-
als and necessary
environment needed for
semiconductor manu-
facturing.
Together
첫 전시, 준비부터 성공적 마무리까지
네패스는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2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아직 해
외 전시에 참가해본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작년 10월 SEMICON CHINA 2008을 준비하
기 위해 그룹 차원의 TFT가 조직되었다.
서태석 영업부문장의 지휘 아래 팀장으로 전자재료/케미컬 부문의 진영순 과장, 반도체
부문의 최재훈 대리, 전자재료/재료 부문의 네패스 신소재 전진규 과장, 환경에너지 부문
의 네패스 이앤씨 정인걸 대리, 전사 통합 부문의 김연경 대리, 5명으로 TFT가 모습을 갖
췄다. 전사 홍보를 담당하는 김연경 대리를 제외하고는 직접 가서 전체 영업을 담당할 영
업부문의 정예 멤버로 구성되었다.
5개월 동안 주 1회 회의를 통해 협의하며, 전시 부스/패널/ 카탈로그/영상/제품 등을 준비
하였다. 현업의 업무와 동시에 진행해야 하고, 국내도 아닌 해외의 전시였기에 하나도 놓
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열과 성을 다한 과정이었다.
전시 전략을 보면 네패스의 하이테크 기술인 Wafer Level Package 공정기술을 메인으로
하여 공정, 재료, 환경을 토털로 제공해 줄 수 있는 전문기업이라는 점과 세계 반도체 산
업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한국의 반도체 부품소재 대표기업이며, 이미 세계적인 기업과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네패스'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었다. 후발 참가자라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어려웠던 점(좋은 자리
는 이미 2007년 전시회가 끝나자 마자 예약이 끝난다), 많은 게스트를 유지하는 전략이
부족했던 점, 어딘가 아쉬웠던 부스 디자인, 게스트 동선을 분석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앞으로 경험을 쌓아가며,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네패스의 위상이 중국 시장에서도 제고되어, 이번 전시회 참가의 효과를 확실히 거두길
기대한다.
www.nepes.co.kr
TFT 소감
진영순 과장 (영업부문 MEM 영업팀) 전시회 경험이 거의 없는 제
가 중책을 맞게 된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우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의 서문을 여는 SEMICON CHINA 2008 의 TFT로 참가하게 되어 기
쁘게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TF 팀원뿐만 아
니라 여러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
한 시행 착오를 통해서 더 나은 모습으로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지속적인 전시 참가를 통해 Global NEPES를 홍보하
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전진규 과장 (NEPES AMC) 전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요 메카로 떠
오르고 있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SEMICON 전시회에 우리 네패스
가 참가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랍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드디어
국제 무대에 서는구나' 마음 뿌듯했구요. 그런데 제가 직접 NEPES
AMC를 대표해서 참가도 하고, 그전에 TFT의 멤버로 준비를 해야
한다니 사실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스가 멋있게 완성됐
을 땐 정말 기분 최고였습니다. 3일 동안 미래의 고객들과 정보도
교류하고, 우리의 새로운 사업분야를 설명하면서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네패스가 신사업 분야에서
중요한 획을 그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구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최재훈 대리 (영업부문 반도체 영업팀) 네패
스에서 해온 마케팅 활동 중 가장 규모가 컸고,
그만큼 준비와 진행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처음 하는 것이 많아 어려운 점도, 시행착오도
많았으나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
정에 제가 있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
후 있을 SEMICON WEST 2008에서는 더욱 짜
임새 있는 준비로 더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인걸 대리 (NEPES ENC) 시설과 규모에서는 대륙의 위용을, 다
이나믹한 현장에서는 왜 중국이 최대 반도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
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 네패스를 홍보한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
의 연계로 고객의 머리 속에 오렌지색 네패스 로고가 강하게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김연경 대리 (경영기획부문) 홍보 업무를 하고 있는 제가 SEMI-
CON 전시회의 TFT가 된 것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사 최초의 동
영상 제작을 진행하고, 연합하여 카탈로그도 제작하고, 힘든 과정
속에 하나씩 결과물이 나올 때의 그 뿌듯함은 힘든 노고를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개성 강한 각 조직이 연합하여 NEPES
Group로 전시를 치룬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TF 팀원과 친해진 것도
기쁜 일입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이제 시작이기에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다짐을 잊지 않겠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전시를 도와주시고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준
NEPES AIR TECH, Wuxi Like Technology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Together
제조실행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MMES 도입과 기기대효과
생산부문 MEM팀 음성/오창3 생산 현장에
서 생기는 모든 데이터를 전산화하여 공유하고,
불필요한 반복성 작업의 공수를 축소하여 생산
성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요한 필수 요소
인 기업 경쟁력 강화, 서비스 향상(고객 감동의
품질경영), 비용(원가)절감, 혁신적인 기업문화
형성, 경영 시스템 효율성/유연화 등 현안 목표
를 완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을 점검하였다. 즉
현장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생산 정
보화 시스템 구축의 1단계로 현장의 생산, 공정
관리 시스템을 검토하였다.
실시간 작업정보, 설비 상태 및 현장 상황을
취합함으로써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상태를 확보하고 수기록에 의한 오류제거, 정확
한 보고에 의한 생산/공정간 정확한 생산실적,
시스템 인터페이스 부문연계, 최종 출하에서부
터 다시 원자재까지의 Lot을 추적할 수 있는 생
산제품의 Lot 추적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MES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보화 기틀을 확
립하였다. 이를 통해 생산현장에서 발생되는 데
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그 동
안 산재되어 있던 생산 정보들이 MES 시스템으
로 연계되어 데이터 활용도 증대, 업무처리의
효율성, 품질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ERP 시스템 연계를 통해서 정보화의
시너지 효과가 증대되고, 이런 환경이 회사의
핵심 성공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MES :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제반 활동
(스케줄링, 작업지시, 품질관리, 작업실적 집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
도입 도입 후 효과 관련 근거
업무처리효율성
정보신뢰성
품질향상
정보공유
- 현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계획 수립 용이- 리포트의 집계정보 제공을 통안 마감업무 간소화- 시스템 활용을 통한 업무처리 시간 단축- 자재 및 제품 재고파악 용이- 설비의 정보관리를 통해 설비운영의 효율성 증대
- 수작업 최소화를 통한 정보의 신뢰성 증대- 시스템 활용을 통한 대 고객 신뢰도 향상- 설비 I/F를 통한 공정작업의 신뢰도 확보
- 품질관련 정보의 시스템 관리를 통한 품질개선 활용 용이- 품질문제 발생시 즉각적인 검증 가능- Lot의 정보추적 강화를 개선해 POINT 도출 용이
- 부서간 정보 및 업무 공유 강화- 부서간 업무처리의 간소화
- 재공 조회, 리포트- 수불 관련 리포트- Label 발행, 성적서 발행- 자재 재공, 재품 재공 조회- 설비 I/F 정보 관리
- Lot No 생성, 성적서- MES 도입- 공정일보 작성
- 품질 관련 조회 및 리포트- SPC와 연동된 알람기능- Lot 이력 조회
- 조회 및 리포트 제공- 검사의뢰서, 자재요청시 대체
www.nepes.co.kr
2008년 NEPES 생산부문 전략목표 내용 중 경영 이념 실천을 위한
성공체험 항목으로 제조 그룹별 그린벨트(Green Belt) 요원을 최소
2명 이상(총 25명) 양성하는 전략이 수립되었다. 이후 생산부문의 6
시그마 지역 사무국의 역할을 품질기획그룹에서 맡아, 본격적인 그
린벨트 요원 양성에 돌입, 현재 각자의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08년 그린벨트 요원 양성은 전사적으로 6시그마 확대 적용을
위한 개선전문인력양성 차원으로서,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그린벨
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07년 양성된 각 사업장의 핵심 블랙벨트
(Black Belt) 요원의 과제 지도 하에 D-M-A-I-C의 로드맵(Road
Map)에 준하여 그린벨트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그린벨트 프로젝트는 경영전략(BBS)과 연계되는 원가절감, 생산성
향성, 품질향상, 투자비 절감 등의 개선 테마과제를 선정하여 개선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재무효과와 체질개선 효과를 성과지표로 평
가하게 된다. 2008년 상반기는 생산부문 내 3팀 10제조 그룹에서
15명이 그린벨트 요원으로 선정되어 현재 Define 단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현황은 <표1>과 같다.
경영 관점에서 08년의 6시그마 추진전략은 그린벨트 프로젝트 수
행을 통한 성공체험 및 혁신문화 진입의 인식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추진될 활동은 경영진/챔피언 교육, 마스터 블랙벨트 인력확
보, 블랙벨트 요원양성, 벨트운영 체제확립, PMS(Project
Management System) 구축 등이 있으며, 이는 다양한 중장기
Ramp-Up Plan에 의해 체계적으로 6시그
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 요원의
긴밀한 협조 아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네패스는 성공적인 6시그마 문화의 정착으
로서 혁신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
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6시그마 혁신 프로젝트의 수행 방법이
과거와 다른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활동만
전담하는 별도의 추진요원을 둔다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추진하는 블랙벨트(BB)와 이들을 양성하고, 지도하는 마스터 블랙
벨트(MBB)가 바로 전담 요원이다. 현업을 수행하면서 혁신 활동을
주관하거나 이에 참여하는 사람으로는 챔피언(Champion)과 그린
벨트(GB)가 있다.
[참조] 김연성 외 5인(2007), 『제3판 품질경영론』, 박영사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핵심 인력들이 팀을 구성해 혁신활동 전개
생생산부문 6시시그마 추진 인인력 양성
Together
ERP구축 프로젝트 추진 경과
향후 변화될 모습
◎ 물류(영업, 생산) 정보와 원가(회계) 정보의 동시성을 확보하여 경영, 정보로써의 적시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 현재 생산공정관리 시스템(MES)의 공정물류 정보를 ERP시스템의 구매자재 관리 및 원가관리 모듈과 쌍방향
연동하여 즉시 원가정보로 제공됩니다.
- MES상의 생산량 정보와 ERP상의 BOM(Bill of Materials, 특정 제품이 어떤 부품들로 구성되는가에 대한 데
이터), 라우팅 정보를 인터페이스시켜 Device별 제조원가가 산출됩니다.
◎ 수주 영업 정보와 재고수준 및 생산계획이 감안된 구매 발주기능을 갖춤으로써 구매 효율을 높이고, 리드타임 단축으로 재고와
채권이 감축되어 운전자금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 관계사를 포함한 네패스의 인력 폴(Pool)을 구축하여 근태, 교육, 고과, 근속, 기념일 등 각종 이력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e-HR과 연동하여 직원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 회계 부문에서는 본지사간에 자동 분개 전표발행이 가능해져 업무의 편이성이 높아집니다.
- 주요 계정에 대한 예산통제기능을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가능합니다.
◎ 고정자산 취득, 매각, 상각관리를 마스터에서 관리함으로써 원가계산과 연동하여 공정별, 제품별로 직접비화되어 원가계산을 자
세히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영업 및 원가인하 관리의 정보제공으로 이어집니다.
◎ 부문별 주요 KPI(Key Rerformance Indicator, 기업 내부의 핵심 성과 지표)를 선정, BBS(Business Balanced Scorecard, 개인별 업무
목표)와 연계하여 ERP에서 제공 가능한 주요 경영 요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ERP가 경영도구로 활용되도록 할 것입니다.
www.nepes.co.kr
홍보영상제작스토리
Semicon China 2008전시회를 위해
전사를 돌며 홍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여 협조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창 3공장 UHP 포장설비 촬영 중에…
오창 1공장 사무실
오창 2공장 사람들
오창 2공장에서 회의 모습 연출
오창 3공장 Functional Chemical 연구소
오창 1공장 사무실, 업무중인 모습 촬영
오창 2공장에서 FAB안에서
과학과 기술로 미래를 앞당기는 공동체! 우리는 네패스 입니다.
이제, 시작일 뿐창의와 혁신을 통해 우리는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Together
e-HR(인사전산시스템) 3월 24일 오픈
네패스의 인사전산시스
템이 3월 24일, 정식 오
픈했다.
e-HR System은 인터넷
과 웹 기술을 이용하여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
이 종업원들이 인사서
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자기 완결적 업무처리 시스템이다.
e-HR을 주관한 경영기획부문 정갑태 감사는“기존의 비효율적 요
소를 제거하고, 목표 설정부터 평가 결과까지 피드백 받음으로써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는 것에 역점을 두어 개발하였
다”고 밝혔다.
지난 24~26일 각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시스템
전반의 이해도와 친화도를 증진시켰다. 전 임직원은 3월 말까지
개인별 업무 목표(BBS, Business Balanced Scorecard) 를 e-HR로 입
력해야 한다.
네패스 신소재, 4월 4일 주식 상장
네패스 신소재(종목코드는 #087730)가 4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
장한다. 총 발행주식 수는 286만 주이며, 유통주식 수는 162만
8000주다. 최대주주인 네패스는 110만 주로 38.46%의 지분을 확
보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IR 기업 설명회를
가졌으며, 3월 25~26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던 공모청약에서는
167: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네패스 신소재는 전문 경영인 서태석 사장(네패스 영업부분 부문
장 겸임)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 27%로,
2009년까지 이 성장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08년도는 영업이익
15.2%(33.5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된 사업 제품으로는 반도체 시장의 필수화학재료인 EMC(Epoxy
Molding Compound) 와 광 에 너 지 분 야 에 적 용 될 LED용
Encapsulation 제품인 CMC(Clear Molding Compound), 실리콘
(Silicone)이 있다. 또한 SMT 및 LED 분야의 Chip bonding 기술에
적용되는 Die Attach Adhesive 제품을 개발하여 반도체 분야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 해 매 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Green
Compound 공법과 친환경 공법을 통해 해외 환경 규제에 맞출 계
획이다. 올해의 목표는 제품군 다각화와 매출처 다변화, 해외시장
개척이다.
제 29회 근로자 가요제 예선 출전
지난 3월 23일(일) 대전 KBS 방송국에서 열린 제29회 근로자 가요
제 예선에 네패스가 중창팀을 결성하여 출전하였다. 9명으로 구성
된 중창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처음 결성되었으며, 배하순 강사의
지도로 "내 나라 내 겨레"로 중창을 준비했다.
근로자 가요제는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KBS 한국
방송 공동 주최로 열리는 근로자 문화예술제 중 하나다. 대전에서
만 70여의 근로자 팀이 참가한 올해 지역 예선에서 네패스는 안타
깝지만 수상의 영광은 누릴 수 없었다.
그동안 음악교실을 통해 꾸준히 노래를 불러왔지만 회사를 대표
하여 2주 동안 노력한 중창단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찾아가는 테마음악교실, 3월의 국악 수업 실시
음악교실을 시작한 지 2년
이 다 되어가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방식으
로 음악교실을 진행하면
서 임직원들의 흥미를 이
끌어내는 데 어려움이 있
다. 그래서 2008년에는 '찾
아가는 테마 음악교실' 운
영을 통해 네패스 전 임직
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재미있는 음악교실을 만들 계획이다.
첫 번째 찾아가는 테마 음악교실 주제는“국악”수업. 그 시작으로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조동언 강사를 모
시고 서울, 오창, 음성에서 음악교실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음악
교실을 진행했다.
우리 소리가 주는 흥겨움에 흠뻑 취한 유쾌하고 특별한 시간이었
다. 앞으로도 뮤지컬, 재즈 등 매월 새로운 테마 수업을 통해 다양
한 음악 세계를 경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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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중간보고 워크숍 실시
경영기획부문의 정갑태 감사와 각 TF 팀원이 지난 1월 25일, 26일 양일간
호텔 웨스트 오브 가나안 연수원에서 중간 보고회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금번 워크숍은 2007년 11월 25일 ERP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진행
된 중간단계 결과를 점검하는 자리로서, 프로젝트 PM인 SDS 권순호 수석의
1차 중간보고에 이어 품질기획 그룹의 SOP 개념 설명, 각 TF 팀원이 작성한
SOP 발표, 브레인스토밍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TF 팀원의 발표 내용 중 이슈가 되었던 부분을 전사적 관점에서 토의하
여 해결점을 찾고, 향후 방향 설정과 과제를 선정하였다.
네패스 성공체험을 위한 캠페인 ②
I훈련을 통해
'성공체험'을 공유합시다
1. 전사 공통적으로 선정된 I훈련 도서를 개
인적으로 정독한다.
2. 주 1회 팀(그룹)원들과 1시간 이상 I훈련
시간을 갖는다.
3. 도서에 대해 서로가 생각하는 다양한 생
각들을 자유롭게 나눈다.
4. 도서 내용을 토대로 자사 및 팀(그룹), 개
인에 적용 방법을 도출해낸다.
5. 타인의 성공체험을 벤치마킹하여 네패스
의 성공체험 달성을 위해 새로운 꿈을 가
진다.
이병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성국 교수,박헌영 학장, 이병구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겸임교수에 이병구 회장 임용
Together
네패스와 희 망 원 아이들의
‘아름다운 동 행’
생산부문 반도체팀 봉사활동 동호회 ISU는 가정에서 자라
지 못하고 정신적, 신체적 상처를 입은 영유아들의 보육시
설인 충북 희망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그 사람의 평생을 지배한다는 것은 정
신건강 분야의 가장 기본적인 이론입니다. ISU에서는 영유
아기에 건강한 정신적 발달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다
양한 문화체험을 하여 아이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
고, 회복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러나 받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환하게 웃는 아이
들의 미소를 받았고, 먼저 다가와 꼭 안아주는 따뜻함을 받
았고, 유치원에서 배웠다며 불러주는 노래 선물도 받았습
니다. 예비 엄마, 아빠가 되는, 고되지만 흐뭇한 경험도 받
았습니다.
황금 같은 주말, 늦잠도 자고 싶고, 쉬고 싶은 마음은 누구
나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나누면 나눌수록 내 안에
사랑이 더욱 커지게 됨을 느끼며, 전보다 더 피곤하고 힘들
지만 그 크기만큼, 마음은 차오르는 벅찬 느낌도 알게 되었
습니다.
10년 후, 20년 후 이 아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받았던 사
랑을 또 다른 사랑이 필요한 다른 누군가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2008년도 2분기 ISU 봉사 활동 계획
4월 : 자연 학습을 위한 봄 소풍, 동물원 체험
5월 : 어린이날을 맞이한 화려한 외출, 영화감상 체험
6월 : 시원한 여름맞이 준비, 워터파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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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Engr̀ 김현식 주임, 돌쇠 Engr̀ 김정회 주임을 칭찬합니다.Bump 기술그룹의 숨은 일꾼으로 항상 살아있고, 깨어있는 NEPES의 어원(영원한 생명)
같은 존재입니다. 나이는 쬐금(?) 많지만 오창 1공장에서 두 분을 모르면 간첩이죠. 열정
적으로 일하는 모습, 그 영향력은 타 회사 대리 정도는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선배님
이라는 호칭이 좋은 두 주임님, 승진을 축하합니다.
생산부문 반도체팀 Bump 기술 그룹 이상길 사원
생산부문 반도체팀 PKG기술그룹의 김진석 사원을 칭찬합니다.김진석 사원이 있어서 힘든 회사 생활도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30개월 전 인턴사원 시절 처음 만나 지금까지 같은 부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메이커인 그는 가끔 썰렁한 농담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스럽게도 하지만, 뛰어
난 순발력과 재치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해 준답니다.
고민이 있을 때마다 큰 힘과 버팀목이 되어준 진석이 형!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생산부문 반도체팀 PKG기술그룹 정우태 주임
우리 홍일점, 김인화씨를 칭찬합니다.남자 17명과 여자 1명이 근무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웃으며 대해주고, 일도
잘 처리해주는 우리 홍일점, 김인화씨를 칭찬합니다.
바쁜데도 17명이나 되는 그룹원들의 생일을 잊지 않는 고마운 인화씨, 그대가 있는 자체
만으로 우리에겐 큰 힘이 됩니다. 엄마처럼, 누나처럼 다부지게 챙겨주는 인화씨의 모습
을 보면서 다들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생산부문 반도체팀 TEST기술그룹 황필선 사원
생산1그룹 이효순 대리님을 칭찬합니다.많은 남직원이“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네패스의 유일한 사람, 많은 여직원이“멋있
다!”고 말할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 열심히 일하는 모습, 만사 긍정적인 마인드,
기분 좋은 웃음소리까지 모두 닮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이효순 대리님을 칭찬합니다.
생산부분 반도체팀 생산1그룹 김선영 주임
생산2그룹 임수영 주임님을 칭찬합니다.맡은 일에 혼신의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한다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
습니다. 그러나 입사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맡은 일에 열정을 담아서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제 입사 동기입니다. 태풍이 불면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갸
날픈 체구 때문에‘일이 힘들다고 퇴사는 하지 않을래나’걱정도 했었지만, 제 걱정과는
반대로 깡과 끈기로 잘 헤쳐나가고 있는 하나뿐인 동기 임수영 주임에게 칭찬의 말을
전합니다.
생산부문 반도체팀 Bump 기술 그룹 신상우 대리
동기들 중에 가장 칭찬하고 싶은 한 사람을 골라서 그 사람의 어떤 점들을 칭찬하고 싶
은지, 그 사람의 뛰어난 점을 목록으로 작성해보세요. 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그 사람의
특징은 여러분도 약간의 연습만 한다면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노
력하면 아예 여러분의 몸에 밴 습관으로 만들 수도 있죠. -워렌 버핏
Together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려!!
● NTC를 소개합니다!NTC은 테니스를 매개로 더 폭넓고 깊 은 인간관계를 갖고자 하 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2007년 3
월 테니스를 좋아하는 이종화 과 장, 김지환 대 리, 박병동 주 임, 고성호 주 임 4명 이 모 여 자그마
한 친목회 정도의 규모로 시작한 NTC는, 청 주 솔 밭 테니스 코트장에서 다 른 클럽의 눈치를 보
며, 동냥식 테니스를 치 기 시작했다. 테니스 클 럽 정식회원도 아니고 비용도 지 불 하 지 않았기
에 빈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 고 있다가, 회원이나 학 교 선수들이 들어오면 군소리 없 이 자리를
내주고, 빈 코트를 찾 아 전전해야 했 던 것. 이 런 처량한 신세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운동하고 싶
은 열망으로 NTC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현 재 회 장 김지환 대리를 중심으로, 14명 의 남 자 직원과 사라포바를 꿈꾸는 홍일점인 황지영 과
장 이 매 년 봄부터 가을까지 테니스 경기를 통 해 친선을 도모하고 있 다.
도 약 2년째를 맞이한 2008년, 보 다 젊 고 패 기 넘치는 테니스 동아리로 만들기 위 해 열심히 뛰 고
있 다.
● 동호회 활동 소개(활동 내용 / 2008년 및 향후 활동 계획)지난해는 매 주 화, 수요일 상반기에는 오 창 단 지 내 코트에서,
하반기에는 충 북 테 크 노 파 크 내 코트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 은 매 주 수요일 충 북 테크노 파 크 코트에서 활동할 계 획
입니다.
● NTC의 좋은 점!테니스는 일생 동안 계속할 수 있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
중적인 스포츠입니다. 골프처럼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고, 야구처럼
팀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단 두 사람만 있어도 즐길 수 있죠. 가족끼
리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운동하면서 느끼는 동질감, 싹트는 우정!! 운동 후 뒤풀이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 그리고 그 속에서 털어 버리는 스트레스.
충분하죠?
●가입희망자에게한마디!주중 1시간 테니스를 통해 같이 운동하며 땀 흘리고 우
정을 나눴으면 합니다. 테니스를 배우고, 같이 운동하
고 싶은 분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옛날처럼 힘들게
운동 안 한다. O수O 사원, O지O 사원 다시 돌아와라!
모든 걸 용서하마!)
●활동이없을땐어떤활동을하시나요?비수기는 12월~2월 겨울. 이때는 회식하면서 회사 이야
기,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담소를 나눕니다.
●테니스를잘할수있는노하우가있다면?우선 일단 코트로 나오시고 좋은 스승을 만나세요. 우
리 동호회는 좋은 스승 윤성현 대리, 이종화 과장이 있
습니다.(가끔 방목식 실습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훌
륭한 분들도 있습니다. 단, 시간이 좀 걸린다는 거~)
● 활동 중 즐거웠던 에피소드실력이 괜찮은 메이저급 분들은(이종화 과장, 윤성현
대리, 김지환 대리) 단식, 복식 모두 멋진 경기 그림이
나오는 반면, 마이너급(?)인 회원들이 경기를 하면 왜
이리 홈런이 많이 나오는지 여기가 야구 동호회가 아
닌가 하는 착각이…. ̂ ^
(모 사원은 운동복을 준비 못해 구경만 하고 있다가
라켓 휘두르는 모습에 자극 받아 런닝 셔츠, 절반 접
은 정장바지, 구두 복장으로 테니스를 치다가 주인 아
주머니에게 딱 걸려 구박 받기도 했답니다.)
이종화 과장 이상민 대리 윤성현 대리
김지환 대리 고성호 주임
Together
"순간을 즐겨라"
좌우명처럼 언제나 진선 씨의 얼굴엔 웃음과 희망이 넘쳐난다.
쌓여가는 업무가 힘겨워도 좌우명을 마음에 새기며, 매 순간을 노력
한다는 그녀. 취재에 흔쾌히 응해준 성격 좋은 진선 씨는 Bump 기
술 그룹, 아니 네패스의 모든 이에게 활력소가 되는 듯하다. 천진한
웃음이 매력적인 진선씨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네패스에 취업한 그 날. 졸업하고 6개월 동안 취업준비를 하다가 면접 딱
한 군데 보고 들어오게 된 곳이 네패스예요. 정말 취업이 너무나 절실했고,
백수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그간의 고통을 한번에 날려 보낼 수
있었죠!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무척 기뻐하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좀 특이한데, 약간 스토커 같은 사람에게 끌려요. 저한테 집착하고, 거칠
게 대하고… (물론 욕하고, 폭력 휘두르는 건 절대 아니고요) 살짝 기가 센
편이라 저를 리드해 주는 남자가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터프함에 자
상함과 유머까지 겸비한 남자. 이런 분이 있을까가 문제지요.
요즘에 읽고 있는 책이 오프라 윈프리의「나는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입
니다. 읽으면서 이 분을 굉장히 존경하게 되었어요. 인종차별의 서러움과 가
난한 시절의 시련 모두를 이겨내고 지금은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매년
몇 백 억에 달하는 돈을 기부하면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지요. 저도
오프라 윈프리처럼 강하면서도 따뜻한 여자가 되고 싶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내 자리에서 열
심히 하고 열정을 보이면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은근히 낯을
가리면서도 편하다 싶은 사람들하고는 부담 없이 잘 지내는 성격이라 팀에
서도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스트레스 해소법은 고기 먹는 것. 그 바람에 입사 후 약 8Kg이 늘었죠!
첫 번째는 제 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점을 해결해내는 것이에
요. 제 업무에는 항상 고질적인 문제점이 따라다니는데 정말 이 부분을 꼭
해결하고 싶어요. 두 번째는 다이어트. 정말 26년 내내 365일 다이어트를 달
고 살았는데 매번 실패했거든요. 꼭 S라인이 되고 싶어요. 기대해 주세요!
항상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보답할 길은 제 자리에서 열
심히 제 몫을 해내는 것이겠죠? 신입사원이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
다. 꾸준히 지켜 봐주세요. 꼭 회사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글_유호용 커뮤니케니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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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새내기 신입사원이지만 영업부문에
새로 생긴 CMS(Customer Management System) 라는 막중한 업무
를 맡게 된 슈퍼루키, 그녀의 이름은 박서유. 서울 사무소 여직원 중
에 밥을 가장 많이 먹고, 고기만 먹고 채소는 먹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의 유지 비결은 아무래도 생
각한 것을 바로 실천하는 "열정"인 것 같다.
"솔직함"이라는 매력으로 많은 사람을 사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그녀의 일상이 궁금하다.
저는 초등학교까지 미국에서 나왔는데,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한국
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도 받았구요. 마음 아픈 경험이었죠. 그래서 교환
학생으로 미국을 다시 찾았을 때 파티라는 파티는 다 쫓아다니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이야기할 기회도 많
았지요. 그 친구들도 저와 한국을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제가 솔직한 만큼 상대방도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시각각 성격이 달라
지는 변덕스러운 사람보다 한결 같고 겉과 속이 같은, 솔직한 사람에게 끌립
니다. 이성이나 동성이나 마찬가지죠.
메리 울스턴크래프트(Mary Wollstonecraft)입니다. 여성이자 영문학을 전공
한 저에겐 아무래도 최초의 페미니스트이자 작가인 울스턴크래프트가 매력
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이 설 자리가 전혀 없었던 시대에 여성
의 권리를 옹호한 그녀의 용기는 늘 본받아야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런지 딸인 메리 셸리(Mary Shelley)가 쓴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책도 좋아하
는 책 목록에 꼭 들지요.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에 옮기자! 입사 직전 프랑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
결심인데요. 늘 유럽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한번도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같이 갈 사람이 없다, 돈이 부족하다, 각종 핑계를
대면서 미뤄 오다가 눈 딱 감고 한번 저질러보자는 생각에서 짧지만 1주일
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연하고 무섭기만 했는데 여행
을 막상 시작하니 왜 진작 오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려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생각한 일이 있으면 꼭 실천하자고 결심했어요. 겁 먹고
가만히 앉아 걱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요.
글_박지영 커뮤니케니터([email protected])
Together
희망의노래를부르는NEPES AIR TECH 사람들
중국 곤산의 네패스 에어텍을 방문하는 날.
반가운 비가 봄 기운을 알리며 기자를 맞이해 주었다.
한국 본사에서 사보 기자가 온다는 소식에, 한껏 들떠있던 곤산 직원들. 왠지 기자스럽지 않은
나의 모습에 조금은 실망하지 않았을까?
곤산 네패스 에어텍은 음성 공장과 사뭇 비슷했다. 네패스 로고가 또렷하게 새겨진 제복을 입
고,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웃어주는 모습과 가족적인 따뜻한 사무실 전경이 음성공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의 느낌과 같았다.
이제 막 싹을 틔우는 새싹처럼 네패스 에어텍 직원들은 분주하게 각자의 업무에 열중하고 있
었다.
공장 투어의 가이드를 자청하고 나선, 신문철 대리.
중국 하이닉스에 납품되는 모든 제품의 영업을 맡고 있는 그는 곤산 공장에서 유일한 한국인.
공장 구석구석을 사보에 담고 싶은 기자의 마음을 눈치챘는지 공장과 사무실, 부대시설을 꼼
꼼하게 해설해 준다.(늦었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곤산 공장의 직원들은 독서, 영어, 한국어 공부 등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기계발에 저녁시
간과 주말을 투자 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 공부에 강한 집념과 한국 본사와 많은 교류가 있었으
면 하는 바람이 보였다.
엄격한 회사 분위기 속에서 전체 직원들이 단합하여 품질 최고, 기술 우선의 이념으로 네패스
의 내일을 위해 노력하며,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사회에 봉사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중국 공
장이 빠르게 자리 잡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손상홍 부총경리 : 네패스 AT 공장의 모든생산 및 관리 총괄, 웃는 모습이 무척 정겨운 카리스마 넘치는 공장장님!
손덕호 부장(생산부장) : 생산 제품의 생산관리 및 기술지원 연구 개발 담당, 당근채찍 요법을 좋아한다는 생산부장님
전배영 부총경리 : 정부관련 대관업무총괄 담당, 회사의 어려운 일에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수호신 상하이 엔지니어링 식구들 회식하는 모습
신문철 대리 : 유일한 한국 직원,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그는 3개 국어를 하는 에어텍의 핵심 인재
취재_유호용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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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홍 부총경리는 휴먼 매니지먼트와 T-경영에 입각한 인재 경영
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직원들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반
성하고, 팀이 모여 토론해서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방안을 함께 찾는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더욱 발전하는 곤산 공장으로 그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외치던 "슈퍼스타"의 외침이 아
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네패스 에어텍이 중국, 아니 전세계에 글로
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47명의 직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
로,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더 좋은 회사 및 내가 되기 위한 바람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양앤(인사부) 2008년 더 좋은 실적을 거두고, 제 자신의 계발이나
회사업무 또한 순조롭기 바랍니다.
전시(업무대리) 동료들끼리 더욱 단결하고, 회사의 교육 훈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주방영(출납)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저도 좋은 성적으로 회사에 기
여하고 싶습니다.
주한토(영업팀) 네패스 회사의 제품시장 점유율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샤중귀(영업팀) 회사에서 더 많은 아이템을 개발하고, 다종 상품경
영을 하기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이 있는 08년이었
으면 합니다.
루임생(총무인사부) 곤산 네패스가 화동지역 크린룸 업계에서 리더
로 성장하길 바라며, 개인적인 업무능력을 제
고하여 회사에서도 인정 받겠습니다.
주금화(재무부) 우리 공장이 크린룸 업계에서 유명한 기업으로 발
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큰집'의 성장과 함께 우리
'작은집'도 함께 성장해 가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는 회계에 관련된 자격증을 모조리 취득할 계획입
니다.
조성간(캐드작업) 업무량이 늘고, 더욱 많은 주문을 받아 활기차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남은 자습고시에 모
두 합격되기를….
금남의 장소, 바로 여자 기숙사다. 남직원들은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곳. 남자 기숙사는 공장에서 3Km 떨어진 마을에 있답니다.
직원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휴게 공간
공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가이드로 활약하는 우리 기사님! 멋진 포즈로 찰칵~
곤산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의 이라이트 컴공장.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었던 직원들.
지겨운 도시락은 가라. 깔끔한 식당에서 점심식사 중
Together
철저한시간관리는
성공의필수조건
반도체 제조 공정 교육으로 상호 이해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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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체계적인
공정관리자료의표준화
행동하는 지식인 전문 엔지니어 양성
취재_박지영 커뮤니케이터
논리로시작하고창의로완성되는
실전기획력
Together
세계 1, 2위 억만장자 워렌 버핏& 빌게이츠 성공을 말하다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를 따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를 수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매일 하는 일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을 이뤄낸 워랜 버핏과 빌 게이츠.
성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두 사람이 공통으로 내린 결론은‘열정’이다.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그것을 즐기면 성공이 따라 온다는 것.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그 열정을 100% 발산한다면 성공이 우리를 결코 비켜갈 수 없다는 주장이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단순히 그들의 성공과 부, 명예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1998년 워싱턴 대학에서 나눈 그들의 대화 속에서 성공의 비 을 찾아보자.
정리_박지영 커뮤니케이터
1. 히스토리(History)
1930년 8월 30일 버크셔 해서웨이가 현재 위치해 있는 네브래
스카 주의 작은 도시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났을 때
미국은 대공황의 폭풍 속이었다. 이 시절 가난을 경험한 버핏
은 평생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았으며 세계적인 대부호가
된 지금도 마찬가지다.
버핏이 주식투자를 시작한 것은 11세 때였으며, 신문과 콜라를
판매하는 아르바이트로 1만 달러를 모아 19세의 나이에 투자
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당시 배달하던 신문이 바로「워싱턴 포
스트」였는데 그로부터 30여 년 후 버핏은 이 신문사의 대주주
이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책을 끼고 살던 버핏은 투자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
었다. 그러나 길을 인도할 스승이 없었다. 대학 4학년 때 그는
우연한 기회에 '월가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라는 저서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아 그레이엄의
제자가 되어 가치투자 이론을 확립했다.
1965년 운영의 어려움에 처한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하여 투
자 자문회사로 전환시킨 후 지난 40여 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
22% 이상을 기록하며, 최대의 투자 회사로 성장했다.
2. 성공의 정의
행복이라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전 일년 내내 좋아하는 일만
합니다. 내 위장을 뒤집어 놓는 사람과는 상종도 안 하죠. 가벼
운 마음으로 일터에 나가 열심히 일을 합니다. 천장을 바라보
며, 그림도 그립니다. 이것이 제가 행복을 느끼는 방식입니다.
제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
만 제게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지만 저는 제게 맞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그 결과도 꽤 괜찮았습니다. 아마 빌게이츠가 하는 일을 선택
했더라면 10분도 못해 세상을 하직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장을 선택할 때 존경하는 사람이 많은 곳을 택하세
요. 그래야 여러분도 행복해집니다. 어디서 일하든 여러분은
행복해야 합니다. ‘딱 10년만 버티자’,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나중에 하자’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좋아하
는 일을 택하세요. 그러면 성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3. 성공 後
제가 가진 모든 것의 99%를 사회로 되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가족과 제가 평생을 누려온 모든 것들이 여기에 포함됩니
다. 우리 가족은 이 사회에서 특별 대우를 받았고, 운이 아주 좋
았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잘 못합니다. 하지만 거대 자본주의 경제의 적
응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큰 성과를 손에
넣었습니다. 저를 둘러싼 미국이라는 나라의 거대한 자본 덕분
입니다. 저는 그 한 부분에 적응했을 뿐입니다. 그 동안의 즐거
웠던 기억만 남기고, 나머지를 전부 사회에 되돌려야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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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스토리(History)
MS 본사가 위치해 있는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1955년
10월 28일 빌 게이츠 2세와 메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로펌을 공동으로 경영하는 법률가였으며 어
머니는 교사이자 자선 단체장이었다. 덕분에 게이츠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법률, 정치, 자선 활동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대화에 참여했다. 관심 분야
가 다양했던 게이츠는 책을 언제나 옆에 끼고 사는 책
벌레였다. 12세가 되던 해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폴 앨
런을 만나 컴퓨터에 대한 꿈을 함께 나누기 시작했으
며, 프로그래머 동아리를 만들면서 컴퓨터에 완전히 매
료되었다. 1973년 하버드 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게이츠는 수업을 빼먹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실
에 앉아 자신의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데 썼다.
디지털 제국의 황제, 빌게이츠
게이츠와 앨런은 언젠가 컴퓨터가 모든 인류의 필수품이 될
거라는 원대한 꿈을 꾸었다. 둘은‘모든 책상에 컴퓨터를, 모
든 집에 컴퓨터를’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그 꿈을 실현하고
있다. 1995년 Windows의 개발로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석권했으며 지금 MS의 매출은 연 140억 달러를 넘는다고 한
다.
2. 습관의 힘
우리 몸에 밴 좋은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고 미래에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 줄 것입니다. 젊었을 때의 좋은 습관
을 습관화하면 평생 자기 것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젊었을 때 확고한 비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분명한 목
표가 있었기에 MS가 거대한 혁명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었
던 것처럼 확고한 비전을 습관화하는 것은 흥미롭고, 해볼 만
한 일입니다.
3. 성공의 정의
핵심은 바로 매일 하는 일을 즐겨야 한다는 거죠. 저의 즐거
움은 현명한 사람들과 일하고 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려 애
쓰는 것입니다. 우린 늘 생각하죠. ‘우린 조금 성공했을 뿐이
야.’, ‘여기서 만족하면 안돼’, ‘기준은 항상 달라져’, ‘고객
들의 눈은 항상 높아지고 복잡해져’늘 경쟁하고 돌파하고 연
구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제 일이 더 흥미로워집니다. 소프
트웨어 산업은 가장 흥미로운 분야 가운데 하나며, 저는 이
분야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공에 있어
사람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폴 앨런을 창업 파
트너로 한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스티브 발머를 고용한
것도 그렇습니다. 믿을 수 있고, 노력하는 사람, 비전을 나눌
수 있고, 특별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파트너로 선택했던 것
이 제 성공의 비 입니다.
4. 성공 後
돈 번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돕는 건 로빈훗이 했던 일련의
행동과 일치합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부를 쌓은 사람들은
어떻게 사회에 부를 환원하고 불평등을 개선할 것인가를 깊
이 생각해야 합니다.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세계의 불평등을
개선하는 데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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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 대한
나만의 마음가짐
우리는 얼마 전 일제강점기때 창업하여 파나소닉과 내쇼날이란 브랜드로 세계를 호령하는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사원의 마음가짐」을 I훈련을 통해 읽고, 나누었다.
하지만 당시의 마쓰시다의 상황과 현재 상황은 너무 달라져, 그의 주장을 전폭 긍정하고 받아들
이기엔 무언가 가슴에 남는 것들이 있었다.
네패스 인들이 생각하는 회사생활은 무엇일까? 그 마음가짐을 들어보자.
사원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의 가장 기초가 되는 구성원이다. 네패스처럼 도전 정신이 강한 회사는
사원들의 긍정적인 발상이 추진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흔히“분위기를 탄다”고 한다. 한 명의 긍정적
사고와 행동의 에너지가 바로 옆의 구성원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때문에 나의 긍정적 에너지가 전파되
어 모든 네패스 사원들에게 퍼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카오스 이론처럼 한 사람의 긍정적인 사고
가 회사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생산부문 MEM팀 PC생산그룹 하수혁 사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우리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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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는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해, 사회 경험을 위해, 회사의 이름을 보고 등 다양하
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와 개인은 공생관계에 놓여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개
인의 능력이 뛰어나다 해도 회사의 지지나 지원이 없으면 개인은 회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
할 것이고,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능력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역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는 어렵다.
회사와 사원이 공생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 회사에서의 자기 위치와 역할을 자각하게
될 것이고, 개인의 역량 증대에 따른 회사 발전은 자명할 것이다.
생산부문 반도체팀 품질관리그룹 김태경 사원
직장인이 된다는 것은 사회와 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일이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각
기 개성이 강한 곳에서 부딪히며 일하는 것은 누구나 힘들다. 그러나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한다면 남에게 역시 배려 받고, 이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내
가 먼저 마음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간다면 언젠가는 그 마음을 알아줄 것이고, 즐겁게 직
장생활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생산부문 MEM팀 PC생산그룹 육지훈 사원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사명에 따라 섭리를 거스르지 않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자. 자신
이 맡은 일의 의미와 그 일을 하는 자신이 회사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인식하자.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감까지 생각하는 거시적인 안목을 키워 나가는 사원이 되어야 한
다고 생각한다.
생산부문 MEM팀 FC생산그룹 이재희 사원
맡은 업무의 좋고, 나쁨을 가리기보다는 어떤 마음으로 생활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
다. 일을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혹은 주어진 업무가 어렵다고 불평만 늘어 놓기보다는
직접 부딪혀 하나씩 배워나간다면 힘든 일도 쉽고, 즐겁게 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긍
정적인 자세로 즐겁게 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회사 생활하는 데 분명 큰 도
움이 될 것이다.
영업부문 반도체영업팀 마케팅&영업그룹 황미선 사원
회사와 사원은 공생관계임을 인식하자
누구나 무엇을 시작할 때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생각은 거창하게 시작해서 끝은 흐지부지
하기가 일쑤다. 우리 모두 처음의 마음가짐이나 그 동안의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너무 앞
만 보고 달리는 것은 아닐까?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만이라도 항상 마음속에서 지우
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뒤돌아보는 시간은 앞으로 달리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생산부문 MEM팀 FC생산그룹 이재희 사원
처음의 마음을 간직하고 달리자
먼저 손 내미는 것이 즐거운 회사생활의 시작
사회적 책임도 사원의 의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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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 궁금한 몇 가지글_김주민 음악강사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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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음악회에관한궁금한몇 가지)크리스티아네테빙켈/2006열대림출판풍월당주박종호선생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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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그림찾기이벤트
사진의 달라진 부분(5군데)을 찾아 4월 25일까지 각 사업본부의 커뮤니케이터에게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답자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바뀐 부분은 5군데입니다.)
◀원본 그림
달라진 그림▶
선을
따라
오린
후커
뮤니
케이
터에
게보
내주
세요
.
지난호이벤트정답
<사진설명> 오창 2공장 회의실에서 회의 모습 연출하여 홍보 영상 촬영 중
독자의 소리
■ 중국의 NEPES Air Tech 탐방 기사가 관계사의 근황을 알 수 있어 좋았
습니다.) 싱가포르 관계사도 꼭 취재해주세요.(투자자들이 많습니다)
- 생산부문 심희진 대리
■ 이번호가 유독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들을 과학적으로 풀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재미있는 코너가 신설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 전략기획부문 이래경 사원
■ 태안 반도 자원봉사 코너(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엔 저도
꼭 함께 봉사가겠습니다.) - 생산부문 최영순 사원
■ 전시회 탐방 코너가 가장 좋았고, 일반 상식 코너 신설 부탁드립니다. 7
년간 함께 일하고 열심히 우리 환경을 깨끗히 해 주신 아쉽게 떠나신 청
소 아주머니,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 생산부문 조재숙 사원
네패스 사보는 임직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네패스 사보에서는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6 + 7월 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뉴스 및 사연 기고 (주유 상품권 2만원)
- 최강남녀 (주유 상품권 3만원)
- 사우를 칭찬합니다 (주유상품권 2만원)
- 200자 공감 (주유상품권 2만원)
- 부서탐방 (부서회식비 10만원 지원)
※ 사업장 커뮤니케이터에게 참여 문의해주세요.(커뮤니케이터 5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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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엽서 ♡ 우리가 만드는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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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