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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 개최 02 칼럼 대상포진 통증클리닉 이병호 교수 08 협력병원 소식 새금산병원 04 건양대 ‘지역과 함께 하는 한솔대동제’ 축제 열어 10 2015 6 73 건양대학교 의료원 세계 상위1% 병원 2006223일 창간 발행인 박창일 발행처 건양홍보실 주소 대전 서구 관저동로 158 TEL 1577-3330 FAX 042-600-9090 <제 73호> 2015.06.01 6

2015 • 6월 • 73호 건양대학교 의료원±´양대원보 73호(rgb)_1.pdf · 2015-09-11 · 한의학 도입 협의 진료 새금산 병원은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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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 개최02

칼럼 대상포진

통증클리닉 이병호 교수08

협력병원 소식

새금산병원04

건양대 ‘지역과 함께 하는 한솔대동제’

축제 열어10

2015 • 6월 • 73호

건양대학교 의료원

세계 상위1% 병원

2006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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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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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l www.kyuh.ac.kr02

건양대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 개최

건양대병원은 지난 5월 4일 암센터 강당

에서 김희수 건양대 총장과 박창일 의료원

장 등 4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는 건양의대 설립 20주년 및 건양대병

원 개원 15주년이 된 뜻깊은 해로 올해 9월

예정인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재인증 획득

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건양의

대 오케스트라의 합주로 기념식을 시작했다.

기념식에서 김상범 교수 등 21명의 직원

이 10년 장기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소아청

소년과 임재우 교수 등 3명이 모범 직원상을

수상하고, 병원을 위해 수 년 간 봉사해온

‘색동회 대전지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15년의 짧은 역사에

도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모든 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급변하는 의료계의 현실에 대응하여 다가

오는 미래 100년의 성공신화를 이뤄가자.”

라고 당부했다.

오늘은 건양대학교병원 개원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

입니다. 병원 개원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 병원은 연간 70만 명이 넘는 외래환자와 25

만 명이 넘는 입원 환자를 보는 양적으로 큰 성장을 하였으

며, 질적으로도 JCI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우

리 병원의 브랜드가치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심평원

의 평가에서도 5대암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1등급을 받

고 있어 개원 1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

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에는 미흡한 부분

이 많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냉철하게 우리를 돌아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 명단의 65%가 10년 내에 사라

지고, 76%가 20년 이내에 사라집니다. 사라진 기업은 지

속 발전에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단기적인 관점

에만 집착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것은 소홀히 한다면 건양

대학교병원은 현상유지 하거나 퇴보할 것이며, 이제부터

지속 발전을 위한 전략을 세워나간다면 향후 10년, 20년

아니 100년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며 우리의 비전인

World Class Quality with Love를 이루고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비전과 꿈을

이룰 때까지 함께 힘을 합쳐 매진합시다.

다시 한 번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과 함께

개원 15주년을 축하하고 우리 모두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

하면서 이만 기념사를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5.4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

박창일 의료원장 15주년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김희수 총장님과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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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을 파견해 안과

진료와 수술을 제공하

고 있으며 지난해 백

내장 수술 1,000례를

돌파하기도 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사업 가운데 안과전문기술 이전 및

병원운영 노하우 제공 분야를 맡아 총액 250만 달러 규모

의 예산을 들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앙두엉병원에서 일할 캄보디아 안과의사

와 간호사를 초청해 연수시키고 있으며 현지에 안과 전문

의와 간호사, 의료기사를 파견해 병원운영의 기초를 다지

고 있다.

김희수 총장은“캄보디아 국민의 눈 건강 증진과 안과

진료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김안과병원의 앞

선 의료 및 병원 경영 노하우 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말했다.

June l www.kyuh.ac.kr 03

건양대, 캄보디아에 사랑의 의술 펼치다국립앙두엉안과병원 준공식 개최, 김안과병원 인력·기술 이전

고 무거운 주제로만 생각했던 장기기증

문제를 퀴즈를 통해 즐기며 알기 쉽게 궁

금증을 해소 할 수 있었다.”라며 “장기기

증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뇌사기증자는 2014

년 446명 정도로 장기이식대기자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뇌사

장기기증이 매우 적은 편이다. 스페인 등

기증선진국의 뇌사 장기기증자 수는 인

구 100만 명 당 35.1명인데 반해 국내

는 8.4명으로 OECD국가 중 최 하위권

으로 나타나 장기 기증률을 높여야 한다

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생명잇기는 국내 장기

기증 및 조직 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기증문화 정착을 위한 운동을 통

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지

난 2009년 설립된 단체다.

건양대가 열악한 안과 진료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캄보

디아 국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

건양대는 지난 5월 1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김희

수 총장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앙

두엉안과병원 준공식을 가졌다.

국립 앙두엉안과병원은 캄보디아 정부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병원신축과 기자재를 지원했으

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의료인력 양성과 기술이전 등을 맡

아 건립됐다.

캄보디아는 강한 자외선 영향 등으로 안과질환 환자가 급

증하고 있지만 열악한 안과 진료환경으로 인해 연간 약 1만

9,000여 명의 백내장 환자와 약 3만 명의 만성 녹내장 환

자가 적체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실명에까지 이

르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이런 캄보디아의 상황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비정부기구인 로터스월드와 협력해 시엠립에 전용 안

과진료소를 설치, 2007년부터 매년 2~3차례 대규모 의료

건양대병원 황원민 교수 ‘장기기증 바로알기’ 특강

건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최인

석)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사)생명잇

기와 공동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고교생

들의 인식제고에 나섰다.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는

지난 5월 8일 대전 노은고등학교 1층 세

미나실에서 미래 의학도를 꿈꾸는 의학

연구 동아리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장

기기증 바로알기’ 특강을 시행했다.

특강은 황 교수가 직접 퀴즈를 내고 학

생들이 문제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

었으며, 평소 궁금해 하던 장기기증에 대

한 궁금증을 풀었다.

황 교수는 “학생 때부터 장기기증에 더 많

은 관심을 갖고, 많은 새 생명을 살릴 수 있

는 희망전도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김모(17) 학생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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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진다.

2층부터 4층까지는 병실이 위치해

있으며 층마다 휴게실이 마련돼 있어

환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휴게실 한켠에 마련된 미용실 또

한 눈에 띈다. 이·미용 봉사시 별도

공간이 필요없이 자원봉사자들은 이

곳에서 환자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으로 환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바로 하루 세 번 환자들을 위

해 병원 직원들이 방송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보통 병원이란 곳은 심신이 힘들고

아픈 환자들이라 이런 음악방송을 예

민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요양병

원이란 장점을 살려 잠시동안 들려주

는 음악소리에 환자들은 보다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운동요법, 미술·공예요

법, 작업요법 등 일일프로그램이 다

양하게 진행돼 환자들의 치료와 요양

에 도움을 주고 있다.

04 June l www.kyuh.ac.kr

한의학 도입 협의 진료

새금산 병원은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치료가 필요한 노인 환자

들과 입원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새금산요양병원을 증축해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 문을 연 새금산요양

병원은 4층 규모에 총 172개 병상을 운

영하고 있다. 또한 이때부터 한의학을 도

입해 협의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해 요양병원 건립과 함께 이곳에

내려온 한의사 기경서 원장은 “처음엔 환

자들이 잘 모르고 찾아왔다가 한방도 같

이 이뤄지는 것을 알고는 매우 편안해 한

다.”라며 “한의학 요법실, 탕제실, 물리

치료실 등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많

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자중심 요양병원

현재 진료실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한

의학에서는 내과, 부인과, 소아과, 한방요

법과, 피부과, 신경정신과, 사상체질과 등

이 의학에서는 한의학과 외과, 재활의학

과,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신

경외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가

충남 금산군 금산읍에 위치한 새금

산병원은 지난 2000년 3월 개원했

다. 내과, 정형외과,신경과, 진단방사

선과 등 4개과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과 전문 박기남 원장, 정형외과

전문 엄두섭 원장, 신경과 전문 손상

현 과장 그리고 영상의학과 안범규

원장이 함께 진료를 담당한다. 현재

는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일반외과

전문 추동엽 병원장을 중심으로 한방

과 전문 기경서 원장, 가정의학과 전

문 이운창 과장과 함께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새금산병원은 요양병원과 함

께 110여 명의 간호사, 직원, 간병인

등이 금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병원의 기본이 된 친절과

봉사로 금산 내 최고의 병원을 지향

하며, 일반병원과 요양병원, 그리고

장례식장을 통한 모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충전소새금산병원, New Life 새금산요양병원

협력병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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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June l www.kyuh.ac.kr

➊ 건양대학교병원 통증클리닉의 첫인상은?

그동안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타병원에 비해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환자관리가 어려웠고, 장시간 걸리는 시술

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엑스선 투시촬영장치(C-arm)와 고주파

응고술 기계 등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였고, 인력이 추가되면서 더 많은 환자

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➋ 어떤 증상의 환자가 통증클리닉에 내원하는가?

허리나 다리통증의 환자들이 많이 내원한다.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까지

도 했지만 통증이 없어지지 않아 방문하는 환자가 대부분이다. 검사를 통해

천장관절통이나 각종 신경질환 등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 대부분

완치시키고 있다. 또한 편두통이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모든 통증질환이

있는 환자들도 내원하고 있다.

➌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은?

미국의 통증클리닉은 통증의학 전문의뿐만 아니라 마취과, 신경과, 정형외

과, 정신과 등 많은 진료과가 서로 협진을 하는 센터가 많이 있다. 그만큼 복

잡하고 어려운 질병이 통증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협진체계가 어

려워 통증을 겪는 환자들의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어렵다. 그러한 특성을 잘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치료하는 것이 통증클리닉 의사가 해야할 일이라

고 생각하며 열심히 치료에 임하고 있다.

➍ 가장 안타까웠던 환자 사례는?

대상포진 환자가 많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을 인지

하지 못하고 아파도 참거나 민간요법 등을 시행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병원에 내원하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대상포진의 합병증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다른 하나는 눈에 오는 합병증이다. 이러한 고통을 참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의 조기치료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➎ 앞으로의 계획은?

치료 받은 환자들의 상태를 다음날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다.

이처럼 통증이란 병의 무서움을 잘 알고, 어떻게 그 환자들에게 다가가야 하

는지도 계속 연구하고 고민한다. 이러한 자세로 건양대병원 통증클리닉을 널

리 알리고, 통증으로 고민하는 환자분들과 소통하며 힘든 시간을 같이 이겨

나가고 싶다.

통증명의 이병호 교수

환자들에게 통증 없는 삶 선물

통증클리닉 이병호 교수

INTERVIEWINTERVIEW

진료분야

목허리통증, 좌골신경통, 어깨무릎통증, 편두통,

기타두통, 대상포진 통증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

천장관절통,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

주요약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

• 시카고대학교 인턴 및 레지던트

• 러쉬의과대학 심장마취 fellowship

• 미국 마취 전문의, 통증의학 전문의 취득

• 시카고대학교 조교수

• 일리노이드 주립대학교 임상교수

• 성요셉병원 심장마취과 과장

• 뉴욕 아드론텍 의료원 통증클리닉 과장

• 미국 캘리포니아 어드벤티스트 척추 및 통증

센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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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une l www.kyuh.ac.kr

언론 속 건양 의료진

5.15 SBS 희망TV소아청소년과 송영화 교수

5.2 대전MBC 건강플러스

‘퇴행성 관절염’

정형외과 오병학 교수

5.16 대전MBC 건강플러스

‘백내장’

안과 황규연 교수

5.27 대전MBC 뉴스데스크

‘온열질환’

응급의학과 류현식 교수

5.20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신맛의 비밀’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5.26 TJB 100인의 기적

“건우의 꿈, 어린이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이영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중도일보 2015.4.28

정형외과 김상범 교수 ‘척추측만증’│충청투데이 2015.4.30

박창일 건양대 의료원장 ‘안전한 사회로 가는 길’│중도일보 2015.5.4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 ‘불임’│대전일보 2015.5.4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 ‘성장호르몬’│대전일보 2015.5.4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간암’│충청투데이 2015.5.7

비뇨기과 장영섭 교수 ‘요로결석’│대전일보 2015.5.11

피부과 명기범 교수 ‘여드름 관리법’│대전일보 2015.5.11

•신문보도

2015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제 1 강의 : 공부가 힘든 아이들

제 2 강의 : 공부, 왜 안될까?

제 3 강의 : 공부, 이렇게 해보자!

연자┃임우영 교수날짜┃2015년 6월 15일 월요일

시간┃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주최┃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장소┃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문의┃대전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042.483.7942)본 행사는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무료 강연회입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약력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교수,

대전광역시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공부 왜 안 되지?

이비인후과 이동근 교수 ‘성대음성질환’│중도일보 2015.5.12

류마티스내과 정청일 교수 ‘강직성 척추염’│충청투데이 2015.5.14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 ‘신록예찬, 건강예찬’│충청투데이 2015.5.14

내분비내과 원희관 교수 ‘고지혈증’│대전일보 2015.5.18

소화기내과 허규찬 교수 ‘과민성대장증후군’│대전일보 2015.5.18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 ‘비만질환’│중도일보 2015.5.19

통증클리닉 이병호 교수 ‘대상포진’│중도일보 20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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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June l www.kyuh.ac.kr

우리가 손을 씻어야 할 5가지 순간• 환자 접촉 전

• 청결 / 무균적 처치 전

• 체액 노출 후

• 환자 접촉 후

• 환자 주변 / 물품 접촉 후 소화기내과이태희 교수님

내과계중환자실김미르 수련의

내과계중환자실양혜선 간호사

손위생 우수자

61병동곽영재 간호사

소화기내과허규찬 교수님

신경외과 외래손미진 간호사

용종 시술 후 귀가하였는데 출혈이 있

어 주말에 급히 병원에 오게 되었습니

다. 교수님께서는 휴일임에도 출근하

셔서 직접 시술을 해주셨습니다. 개인

의 볼일도 미룬 채 환자의 치료를 위해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배가 아파 병원을 찾게 되었고 처음에

는 너무 아파서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교수님께서 잘 치료해주시고 친절히

돌보아 주신 덕에 한 달 정도 지난 지

금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진심으로 감

사합니다.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히 대해줍니다. 병실에 계신

고령의 환자들도 자기 아픈 곳 치료하

듯 정성껏 돌봐주고 위로해주며 환자

가 병실에 없으면 찾아 다니면서 약과

주사를 전달하는 모습에 칭찬하고 싶

습니다.

보호자가 없는 환자에게 따듯하게 잘

대해주고 친절합니다. 곽영재 간호사

로 인해 병원의 이미지 또한 친절한 건

양대병원으로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

습니다.

갓난 아기의 CT촬영이라 너무 걱정되

고 불안했는데 너무나 친절히 잘 대해

주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대학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쇄신되었을 정도입니

다. 감사합니다.

친절함은 물론 질문을 하면 환자와 보

호자가 이해하기 쉽게 답변을 잘해주

십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마시길

바라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칭찬 주인공희망의 소리로 행복을 선사하는 지

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가 건양

대병원(원장 박창일) 로비에서 연주

회를 열고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

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날 김씨는 공연에서 버스커버스커

의 ‘벚꽃엔딩’, 러브홀릭스 ‘Butterfly

(영화 ‘국가대표’ OST)’, Richard

Marx ‘Now and Forever’ 등을 연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김

씨는 “제 연주가 환자분에게 희망의

소리로 들리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

하는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

충남지사 대학 청소년적십자

(RCY) 학생회원들이 5월 8일

건양대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박상건(청소년적십자 부회

장)군은 “환우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하다가 단원들의 의견을 모아 헌혈증을 기증하게 되었다.”라며 “앞

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희망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 초청 음악회 개최

사랑의 헌혈증 기증

“치료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나요?

사회사업팀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지하 1층 사회사업팀 ☎600-9036~7

·치료비 문제 ·심리사회적 문제

·지원사회자원 연계·복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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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대상포진

건양대병원 통증크리닉

이병호 교수

June l www.kyuh.ac.kr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급격한 증가

세를 보인다. 이에따른 사회적 부작용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점점 높아지는 질병 발생율이다. 전 인구의 30%

는 살아가면서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

로도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진료 받은

국내 환자 수는 작년 한 해만 약 62만 명으로 최근 6년 간 환자

수가 50% 넘게 증가했다. 특히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대상포진

발병이 늘어 전체 환자의 약 60%를 차지했다. 과도한 스트레스

와 잦은 음주, 만성피로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건양대병원 통증크리닉 이병호 교수의 도움말로 대상포진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대상포진의 원인

대상포진은 수두 및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

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

성화되면서 특정 부위에 작은 물집이 띠모양으로 무리져서 생

기는 질환이다. 흔히 피부병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단순히 피

부에 국한된 질환은 아니다. 피부 속 신경절에 잠복해있던 바

이러스가 감각 신경의 뿌리 속부터 피부에 닿는 곳까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부에 발생하는 증상 뿐 아니라 신경통을 동

반한 신경손상의 정도가 치료 및 합병증 발생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대부분 생긴 지 수주만에 저절로 회복되지만, 신경통은 회복

된 후에도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각별

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증상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전신 권태감이나 발열, 오한

등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거나 설사가 나기도 한다. 대표

적인 증상인 피부 반점과 물집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긴 후 며

칠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환자의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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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오진 경험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수포는 보통 2주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

지지만,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

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남을 수 있으며, 이러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체적으로 10%~20%의 발병률을 보이고 연령

이 60세 이상인 경우 50% 이상 나타난다.

이렇듯 포진일 때 치료하지 않으면 대상포진성 신경병증

으로 신경의 성질 자체가 변하며, 일반인은 느끼지 못하는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낀다. 대상포진이 눈으로 침범해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에 이르기도 하며, 바이러

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낮아 다른 사람에게 대상포진을 일

으키게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에게 수두를 일으킬 수 있다

고 알려져 있다. 다행히 일반적인 수두에 비해 전염성이 낮

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성인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는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의 치료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체내에 바이러스

가 잠복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요인이 포착되면 재발을 반복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완치

가 쉽지 않다. 초기에 진단받고 치료하면 비교적 쉽게 치유

가 되지만, 방치하거나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하여 정확

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바이러스가 신경 자체를 파괴시키

기 때문에 진행될수록 치료가 더욱 어려워진다.

보통 대상포진의 치료 기간은 환자의 나이, 병의 경중

도 등에 따라 다르다. 젊은 성인이나 소아의 경우 수주 만

에 별다른 합병증 없이 완쾌되지만, 노인의 경우 수개월에

서 수년 이상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지속될 수 있어 주의해

야 한다.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유병기간이 길어지고 합

병증의 발생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의심되는 경우 물리치

료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

아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 개발된 항바이러스제와 교감신경차단으로 통증치

료와 대상포진 후 신경통, 눈에 오는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

면 마약성 약제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으며, 다른 합병증으

로 인한 약물과 항우울제까지 써야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 발병하기 쉽기 때

문에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의하며, 과음이나 과로를 피하

고 정기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신체 면역력을 유

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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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다룬 독립영화

‘소리굽쇠’ 상영 등 알찬 행사

건양대 ‘지역과 함께 하는 한솔대동제’ 축제 열어

라며 동반 성장을 다짐하고 축제의 개막

을 축하했다.

보통 대학축제는 학생 위주로 진행되기

마련이지만 건양대 축제는 다르다. 3인 4각

릴레이게임과 줄넘기 왕을 선발하는 등 교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모두

가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교수와 교직원, 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

는 3인 4각 릴레이게임에는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처장교수들도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바쁜 교직원을 위한

운동유발 프로그램인 ‘줄넘기 왕’ 선발 콘

테스트에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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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국방경찰행정학부 여학생 1명이 시작한 네팔 지진피해돕기 성금 모금에

학부생 300여 명과 교수들까지 참여하고 있다.

국방경찰행정학부 1학년 김주은 씨는 네팔 지진피해 소식을 듣고 도울 방법을 찾

던중 ‘Be With Nepal(네팔과 함께하자)’이란 문구를 담은 포스터를 직접 그려 가까

운 동기들에게 메신저로 보내면서 ‘사랑의 천원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이 포스터가

퍼지면서 학부생 전체가 참여하게 됐고 이 사실을 안 교수들도 동

참했다. 한 학생은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회가 된다

면 방학에 직접 네팔을 찾아 복구 작업 등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학부 관계자는 “국방경찰행정학부는 국방 및 경찰분야 간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공공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 경찰, 행정 분야가 융합된 형태로 운영된다.”라며 “모금행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성금 전액을 네팔 돕기 단체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소양을 쌓

는 축제로 유명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

수) 축제 ‘한솔대동제’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

서 열렸다. 2008년부터 음주 없는 축제

를 진행한 건양대는 올해도 건전한 대학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을 준비했다.

19일 오전 은진면 주민들의 흥겨운 풍

물놀이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

제는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총학생회장,

은진면장,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해 핸

드프린팅과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순애 은진면장은 “건양대와 함께 지

역 사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대학발전과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

의 5인을 위한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교직원 문화 한마당 프로그램

에서 배세영 건양대 교수의 밴드 축하공

연, 개교기념일 및 대동제 축하를 위한 총

장님과의 오찬 시간, 직접 그리고 만든 교

직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은 “이번 한솔

대동제에 그간 열심히 일한 교직원을 위

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어느

때보다도 학교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노

력한 만큼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 즐거움

이 공존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

며 축제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건양대 국방경찰행정학부 네팔돕기 성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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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대전 메

디컬캠퍼스에서 5월 28일 오후 전국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일명

‘잘 가르치는 대학’이 모두 모인 제8

차 ACE국내포럼이 열렸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김영식 ACE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

희수 건양대총장의 환영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축사가

이어졌고 김영길 ACE협의회 초대회

장이 ‘창조적 글로벌 시민의식 교육’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27개 학부교

육선진화선도대학(ACE) 중 24개교가

참여했으며 ACE협회 회원교뿐만 아니

라 비회원교 15개교 대학, 교육부 및 유

관기관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 이후 각 분과별로 나눠져 대학

부문 및 학생부문 우수사례 발표가 이

어졌는데 대학부문으로는 건양대 ‘건양

대학교 교양교육과정 운영’, 성균관대

‘SKKU 글로벌 창의리더 융합 프로그램

교육의 질 관리’, 서울여대 ‘창의적문제해

결과정과 집단 지성을 이용한 팀프로젝

트 기반 사회문제 해결수업’ 등 20개 사

례가 소개되고 학생부문으로는 건양

대 ‘동기유발학기를 통한 변화’, 한림

대 ‘경험이 가득한 여정 나의 오디세

이’, 금오공대 ‘Person 나누고 더하다’

등 12개 사례가 발표됐다.

또 황우여 장관은 건양대 의대를

찾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의대생들

의 실습현장인 ‘건양 버추얼 호스피

탈’을 둘러봤다.

황 장관은 “ACE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 교육지원사업으로 교수학습

의 질 제고 및 학부교육 내실화 등 성

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ACE 사업의

성과가 대학사회 전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전국 ACE

대학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를 건양대

에서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

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ACE사업

이 시작된 초심으로 돌아가 더 좋은

교육모델을 개발해 궁극적으로 학생

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가 잘 가르치는 대학의 표준이다”

황우여 교육부장관 및 24개

ACE대학 총장 등 400여 명 성황

“교양교육 역할과 학부교육 질관리”

다양한 사례발표 및 좌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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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 13차

개원의를 위한

건양대학교병원내과 연수강좌“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노년환자 진료의 최신지견”

대한의사협회 4평점,내과전문의 평생교육 4평점

● 일 시 ㅣ 2015년 6월 21일(일) 12:30~18:00

● 장 소 ㅣ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 주 최 ㅣ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건양대학교병원 내과부

● 주 관 ㅣ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대한내과학회 대전·충청지회

● 문 의 ㅣ 042-600-8865

12:30 ~ 13:20

13:20 ~ 13:30

session1

13:30 ~ 14:00

14:00 ~ 14:30

14:30 ~ 15:00

15:00 ~ 15:30

15:30 ~ 15:50

session2

15:50 ~ 16:20

16:20 ~ 16:50

16:50 ~ 17:20

17:20 ~ 17:50

17:50 ~ 18:20

등록

개회사

좌장 내분비내과 박근용 / 박기서내과 박기서

패널 대전병원 천지영 / 건양대 부여병원 박정호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성인예방접종

노인환자의 신장기능 관리

노인환자의 당뇨병 치료의 주의점

노인에게 흔한 피부질환의 감별진단

coffee break

좌장 호흡기내과 나문준 / 엑스포내과 어호용

패널 크로바내과 정지현 / 대청병원 이명준

새로운 기관지 확장제

노인환자의 항응고요법

노인환자의 관절통증관리

노인에게 흔한 췌담도 질환

경품 추첨 및 폐회

내과부장

감염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호흡기내과

심장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나문준

정영희

황원민

원희관

정승현

손지웅

박현웅

권미혜

류기현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