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load
sam-kim
View
227
Download
5
Embed Size (px)
DESCRIPTION
P.S. 느헤미야의 심정을 갖게 만들었던 2학년 남학생아이 (친구들이 갑자기 없어져 쓸쓸한 웃음을 지었던아이) 이제는 그 쓸쓸함 몰아내고 즐거운 모습으로 까르르대며 다니고 있습니다 = 이게 회복이죠?! 한국에서 갓온 학생들의 모습이 더욱 환해졌습니다 = 헤브론 교회 한어부의 부활로... = 이 또한 감사의이유 29 헤브론의 교육부
Citation preview
29
헤브론의 교육부
새벽 기도 후에 바로 채워진 헤브론 여름학교 점심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
여름 성경 학교 때 예상 인원보다 갑자기 3배로 늘어난 학생 수 때문에
많은 준비를 새로이 해야 했던 선생님들과 여선교회 여러분들.
홈 메이드 쿠키 부탁드리니 홈 메이드 캘리포니아 마끼로 안겨주시던
집사님.
주님 일 봉사하는 것 다 자식들에게 가는거라며 덕담주시던 권사님.
행사 때마다 좋은 사진들 찍어 주시던 서 집사님.
항상 아이들에게 필요한게 무엇일까 생각하시고 말씀해 주시던 관리
전도사님.
언제나 얼굴만 마주쳐도 뭐 도와드릴까요? 하며 달려와주던 청년들.
무엇보다도 너무 맛있어요 인사 꾸벅이며 또 먹어도 되요?
정말 돈 안내도 되요? 좋아하며 웃어주던 아이들.
비록 다 적지는 못 하지만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공동체 섬김의 기쁨을 허락하신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다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에 더 오래 머물고 싶어 하게
되고,
소그룹을 통해 더욱 주님 말씀에 가깝게 갈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박성심 회장님외 많은 새로운 어머니들로 구성된 2010-2011년도
학부모회에
더욱 놀라우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S. 느헤미야의 심정을 갖게 만들었던 2학년 남학생아이
(친구들이 갑자기 없어져 쓸쓸한 웃음을 지었던아이)
이제는 그 쓸쓸함 몰아내고 즐거운 모습으로 까르르대며 다니고
있습니다 = 이게 회복이죠?!
한국에서 갓온 학생들의 모습이 더욱 환해졌습니다 = 헤브론 교회
한어부의 부활로... = 이 또한 감사의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