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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at National University

CREATIVE

HANBAT

2012

SPR

ING

Vol.0

1

발행처 | 한밭대학교 기획홍보처

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 125

홈페이지┃www.hanbat.ac.kr

디자인·제작┃(주)홍커뮤니케이션즈 www.hongcom.co.kr

표지_

토목공학과 10학번 장유리

2012 SPRING Vol.01

아이디어와영감은별,나무,친구,이방인,어린이,산,

목초지,바다등우주에존재하는모든것으로부터온다.

책,실패,군중,고독등으로부터도온다.

창의성이라는위대한유산은인생이나미래에대한

계획이될수도있고또어떤것이될수있다.

C R E A T I V E

HANBAT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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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

Special Theme ❶

30%의지역인력을 1%의창의적인지역형리더로양성

Special Theme ❷

우리는 보통‘좋다’정도로 만족한다, 카피라이터 최병광

한밭人

6人6色 홍보 리얼리티

한밭 생활탐구

스마트라운지 & 스터디라운지

후원의 집

수통골 정수고을, 이성준 대표

Hanbat News

교원인사

대학발전기금기부자 명단

대학발전기금 모집 안내

C o n t e n t s 한밭 Inside |

한밭 People |

한밭 News |

Creative 한밭2012년 봄, 한밭대학교 소식지가 웹진과 통합되어 새로운 제호 [Creative 한밭]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Creative 한밭]은 대학소식만을 전달했던 기존형태에서 벗어나 한밭대학 발전전략에서 키워드를 도출,

특집 컨셉(Creative, Global, Convergence, Smart)으로 기획하였으며, 또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추가하여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Creative 한밭]이 대학비전을 대내외에

전달함으로써역동적이면서발전적인한밭대학교이미지제고에크게이바지할수있기를기대합니다.

Hot Issue

Hanb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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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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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지난 2012년 3월 2일(금) 오전 11시 문화예술관에서 이원묵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총동문회관계자, 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대학 전환

개교기념식과선포식을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우리대학은 일반대학으로서“산학융합 교육의 메카, 함께하는 도전 Creative

한밭대학교”를 지향하는 대학비전에 걸맞게 산학융합 교육으로 산학협력을 특성화하고 세계수준의

연구환경을조성하여교육경쟁력을갖춘한국최고의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거듭성장해나갈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특히, 이날 900여명의 한밭대학 구성원들은 일반대학 출발에 앞서 새롭게

전진하기위한힘찬각오를다졌다.

한편, 우리대학은 28년의 숙원사업이었던 일반대학으로

전환됨으로서 일반대학원의 신설 등으로 학사수준의 제고,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확대 등으로 교육 및 연구역량의

질적 개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에 따라 그동안

한밭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양질의 산학협력 특성화에

박차를가할수있게되었다.

우리대학은 그동안 일반대학 전환을 준비하면서 대학교육의

질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5개 단과대학을

기본으로 유사학과 통·폐합 및 글로벌융합학부 신설 등

학사구조를 대폭 개편하고, 일반대학원 설립, 입시제도 개혁,

교양교육의 혁신, 강의전담교수제 도입, 시간강사 공개 채용

및 계약제도입, 강의평가의 공개, 교원업적 평가제도의 강화,

산학중점교수제도입등많은변화를추진해왔다.

이원묵 총장은“우리대학의 일반대학으로 전환 개교는 그동안 산업대학 체제를 탈피하는 기쁨이자,

대학의 무한경쟁의 출발선에 선 날이기도 합니다. 85년 동안 쌓아온 한밭대의 총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대학은 산학협력 중심대학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일반대학원 신설 등 대학 연구역량을 강화하여「산학융합 교육의 메카」로 대학의 새로운 명문시대를

열어갈것입니다.”라고하였다.

‘산학융합교육의 메카,

함께하는도전

Creative한밭대학교’

일반대학전환개교기념식및선포식개최

Hanbat Inside

06

Hot Issue

우리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12년 3월 28일 발표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이하“LINC사업”)에 선정되었다. 한밭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연간 20억〜40억씩 5년간정부지원을받게되었다.

우리대학은 LINC사업 중 현장밀착형 유형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LINC사업에

선정된 이유는 그동안 지역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된 산학협력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대학이 앞으로 추진할 LINC

사업은「산학융합체제 정착을 통한 대학-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의 비전을 제시

하고, 산학일체형 시스템을 갖추어 산업 현장과 밀착연계하여 대학의 교육,

연구활동을 실시하는 것이다. 즉, 산학협력이 곧 교수, 학생, 대학, 기업의 성공

으로이어지는실천적산학협력을추구해나갈것이다.

앞으로 LINC사업 실현을 위해「I♥U Dynamic Success : Industry link

University」이라는 독창성과 수월성을 가진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운영할 계획

이다. 구체적인내용은아래와같다.

한밭대학교,산학협력선도대학(LINC)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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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발전계획 대학비전과 산학협력 변화

우리대학의 산학협력은 지난 20여년 동안 대학의 정체성을

산학협력으로 비전을 제시하여 왔으며‘산학협력 모델대학’→‘산학혁신의

글로벌 스탠더드 대학’→‘산학융합 교육의 메카’로 단계별 산학협력의 수준을

높여 왔다. 산학협력이 연구, 교육과 함께 대학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기

위해“전교적 산학협력 시스템 정착과 전 학과 참여형 일체적 산학협력”으로

I♥U 3.0 산학협력을운영할예정이다.

Dynamic 산학협력 :창의적이고자기주도적산학협력실천

또한 1,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서 기 구축된 합리적

제도에 산학협력에 대한 참여동기를 부여하여 교수, 학생, 기업이“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참여하는실천적산학협력”을추구할예정이다.

Success 산학협력 : 성공을 가져오는 산학협력

우리대학에서 추진하는 산학협력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으며,대학의우수한인프라와제도적시스템을기업가치의상승과대학교육의

내실화, 연구성과의 창출이 성과로 나타나는 산학협력으로, 모델구축 보다는

실천을, 단순 운영보다는 성공을 가져오는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LINC사업 선정으로 한밭대는 그동안 쌓아온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본교와 대덕캠퍼스에 구축되어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산학일체형

체제구축과 성과형 실천적 산학협력을 완성하여 대학과 지역산업이 공생

발전을 도모하는 산학융합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I♥U3.0산학협력:산학일체형체제로산학융합교육의메카실현

Hanb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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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사업목표및비전

I♥U 3.0

I♥U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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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2일 교육과학기술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대학이

1́2년도「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4월말에사업계획서를제출하여23억7천6백만원의예산을지원받게되었다.

이 사업의 지원대학 선정은 대학의 교육성과 및 교육여건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를 적용한 정량평가를 통해 각 대학이 획득한 점수의 총점에 따라 결정

되었다. 한밭대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연속 선정됨에 따라 매년 지속적

으로 발전하는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우리대학이 높은 평가를 받은 지표는 대학의 교육성과 지표에서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이고, 교육여건 지표에서는 장학금 지급률, 학사관리 및 교육

과정 운영, 등록금 부담 완화 지수 등이다. 여기에 대학구성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룩한 총장직선제 개선 등 대학선진화지표가 이번 사업선정에 기여

하였다. 지원받는 예산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 교육의

질 향상과 우수인재양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방침이다.

5년연속「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지원대학선정

Hanb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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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❶칼럼 글_ 안기홍 ACE 사업단장

우리대학은 그간 산학협력에 기반한 전공교육을 통하여

실무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해왔다.

이러한 위상을 보다 강화하려면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 있는 실무인재의 양성이 요구된다. 이에 작년

ACE사업에‘산학융합 교육의 메카, Creative 한밭대학교’를

비전으로 삼고,‘30%의 지역인력을 1%의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로 양성하는 교육 프로젝트’를 신청해 선정됨으로써,

인성교육과 기초교육을 강화하여‘성실한 인재, 인화하는

인재,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30%의지역인력을

의창의적인

지역형리더로양성

1%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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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사업단이란

대학의 보편적인 교육목표는 사유하는 인간, 건전한 시민,

인문적 교양을 지닌 자율적 인간, 자기 전공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

사회에 진출하여 전문적 직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있으며,단위대학은대학의보편적인교육목표를상위범주에두고각자의

설립이념과 목적, 학생과 교직원, 지역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특성화 발전

계획을 세우고 이를 구현할 필요가 있다. ACE사업이란, 교육과학

기술부가 다양한 학부교육 선진 모델 창출을 위해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선도대학을 선정하여 중점 지원함으로써 21세기형 학부교육 모델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은 4년간 매년 약 25억 원씩을

지원받아 교육에 투자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에 선정되면‘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이미지제고 효과가 커서 대학들의

관심이 매우 높으며, 선정되려면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한밭대학교의 ACE사업은‘U2.02

교육 모델’이라는 21세기형 교육 모델을 학부교육

선진화 모델로 제시하였고, 학생들이 인성과 윤리,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글로벌 능력,

실무능력, 지역형 리더십 등 6가지 핵심역량을 갖추

도록 교육하고 있다.

잘 가르치는 대학

20세기 대학교육이 교수가 가진

지식을 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교육

하는주입식교육이었다면, 21세기대학교육은학생이

스스로 지식을 찾는 과정에서 교수는 학생과 소통

하면서 코치의 역할을 담당하는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 ACE사업은 자기주도형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등대식, 자전거식, 볼링식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등대식 전략은 학생 스스로 꿈과 길을 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다. 입학과 동시에 실시되는“한밭드림캠프”에서는 진로적성검사와 기초

학력테스트를실시하고학생이입학한학과의졸업후진로, 4년간대학에서

제공하는 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에 대하여 알려

준다. 그리고 1학년 재학동안 지도교수와의 사제동행, 종합인력개발원의

상담전문가와 진로상담 등을 통하여 인생 목표를 설정하도록 한다.

자전거식 전략은 학생이 목표를 향해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역량이나 스팩을 갖출 수 있도록

교양·전공교과 과정, 비교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있다.

작년에 교양교과과정을 개편하여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교양과목의

수를 대폭 늘렸다. 전공교과 과정도 학과를 통폐합하여 대과로 만들고,

산학연계전공, 융합전공 등을 다양하게 개설하여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하였다. 그리고 독서와 사회봉사 지원, 어학특강과 국제교류,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역량강화 등의 비교과 과정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내실화하였다.

마지막으로 볼링식 전략은 볼링경기에서 스트라이크를 치면 인센티브를

주고, 설령 남은 핀이 있어도 스페어 처리의 기회를 주어 실수를 만회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학부교육에 적용한 것이다. 설정한 목표를 향해

잘 가는 학생에게는 장학금, 해외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학업성취도가 미흡한 학생들에게는 학업을

보충할 수 있도록 튜터가 학업을 도와주는 튜터링,

교양교과 클리닉, 교양 및 전공기초특강, 학습법 상담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인성·덕성 갖춘 창조적 인재양성

21세기의대학은교육하는곳이아니라

학습하는 곳이다. 즉 대학은 정규교과 과정뿐만

아니라 비교과 과정까지를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하며, 학생들도 140학점을 취득

하면 졸업이란 생각을 버리고 비교과 과정을 통한

학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요즘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한 스팩 쌓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제는 단순히

스팩만 좋아서는 성공할 수 없고,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스토리를만들려면

풍부한 직·간접적인 경험에 의한 창의력이 필요하며, 독서토론회나 사회

봉사, 동아리활동 등의 비교과과정이 필요한 이유이다. 한밭대 학생들은

앞으로 종합인력개발원의 진로상담과 지도교수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정규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이수한다면 졸업할 때에는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융합이며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21세기대학은

교육하는 곳이아니라

학습하는 곳이다

Hanb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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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❷ 명사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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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H O I B Y U N G G W A N G

우리는 보통‘좋다’정도로 만족한다

카피라이터최병광

Q.‘카피라이터’란 직업이 가지는 매력은 무엇인가요?

글쎄, 매력이 있나?(웃음)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일에도 정답이 없죠. 정답이 있으면 재미가 없잖

아요. 카피라이터라는 직업 자체가 좋은 답은 있긴 하지만

정답은 없죠. 또 그만큼 늘 새롭고 노력한 것만큼 결과물이

나오고요.

Q. 책을 많이 읽으셨을 것 같은데?

어릴 때 집에 책이 많았어요. 장르 불문하고 봐서는 안 될

책까지 봤었고요.(웃음) 고등학교 때는 문학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었죠.

Q. 그럼 가장 감명 깊게 본 책이 있었나요?

책이란 것은 좋은 건 다 좋은데 말이죠. 아! 대학논문을

소설가 김동인에 대해 쓴 적이 있어요. 김동인 문학의 특징은

유미주의(唯美主義)와 탐미주의(耽美主義)를 지향한다는

점인데, 그런 점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약간

탐미주의적인 기질이 있어요. 김동인의 영향을 받은 건지,

아니면 김동인의 작품들을 보고 내안에 잠재되어 있던

것들이 깨어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Q. 강의와 원고 집필 등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업무적인 것 외에 휴식시간에는 무엇을

하며시간을보내시나요?

먹고 자고 하죠, 뭐!(웃음) 여행을 많이 다녀요. 사진도 찍고요.

겨울엔스키타고, 여름엔자전거타는것을즐기죠. 운동을좋

아하거든요. 보기만 하는 것에는 별로 흥미가 없어요. 직접

몸으로하는것을좋아하죠.

Q. 활동적인 성격이 창의적인 사고에도 도움이 됐나요?

몸을 안 쓰면 정신이나 영혼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몸이 병약한 사람보다, 건강한 사람이 좀 더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 보는 거죠. 생각의 흐름자체가 건강해지고요.

특히, 광고에 담긴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줘야하기에, 저는쉬지않고몸을움직이고있습니다.

Q. 지금까지 작업하신 것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카피는

무엇인가요?

뭐 하나 꼽기가 어려워요. 제가 쓴 카피들은 모두 다 애착을

가지고 작업한 것들이기 때문이죠. 오래된 걸로 따지자면,

옥시크린의‘빨래끝!’이란 카피겠죠. 벌써 30년 전에 만든 것

최병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쓰이는, 30년 된 카피들을 썼다.

일명 최카피로 통하는 그는 카피라이터이자 광고평론가이며, 칼럼리스트이자

광고학 교수, 그리고 작가로 맹활약중이다. 뿐만 아니라 카피라이팅과

아이디어발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수백 명의 광고인 제자를 길러냈으며,

지금도 꾸준히 카피라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3초 안에 반응이 오는 카피

라이팅에 이어 이제는 1초에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겠다는 최카피!

그는 힘 좋고 오래가는 최카피로 뚜벅뚜벅 전진 중이다.

이니까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카피일 겁니다.

그 다음은 로케트배터리의‘힘 좋고 오래갑니다.’그것도 한

25년됐죠. 우리나라광고카피는너무제품에서머물고있는

데, 인생을 담고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카피가 나와야

합니다. 그런 생각에서 만든 카피가 롯데 오디오 광고에 쓰인

‘사람이 음악을 만들고, 음악이 사람을 만듭니다.’란 카피예요.

공자도 사람을 완성시키는 것이‘예’와‘악’이라고 했거든요.

여기서‘악’은바로음악,예술을말하는것이죠.아인슈타인도

유명한 과학자이긴 하지만 어머니가 늘 피아노를 들려주었고,

스스로도 바이올린을 키고 음악을 사랑했기 때문에 좀 더 창

의적인사람이되지않았을까요?이카피도사람이음악을만

들지만, 그 음악을 통해 우리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의미를담고있죠. 그래서좋은오디오가필요한것이겠고요.

Q.창조적인글쓰기의비결,영감은주로어디서얻으시나요?

주로 여행이나 책을 많이 보고, 영화는 매일 한편씩 봅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단순히 경치만을 담고 쓰는 게 아니라,

유적지가있다면그에얽힌역사적인이야기, 또그곳에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하죠. 또 문학,

역사, 철학등을담은인문학책들을많이봐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것들을 전부 메모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 메모장이 차에도 있고, 침대 옆에도 있고, 연구실

에도 있고, 화장실에도 있어요. 나중에 다시 펼쳐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메모하는 순간 머릿속에 더쉽게 저장이 된다는

장점이있죠.

Q. 많은 이들이 워딩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부담과 두려움

을 느끼는데요. 그 첫 시작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주신다면?

제가쓴책중에 <21세기셰익스피어는웹에서탄생한다>라는

책이 있어요. 셰익스피어도 아마 글을 쓸 때 굉장한 공포를

느꼈을 거예요. 그것을‘백지의 공포’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공포에서벗어나야합니다. 일단무조건쓰는게중요하죠.

송나라 시대의 문장가인 구양수(區陽修)는 글을 잘 쓰는

비법을 이렇게 말했어요.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

(多商量) 풀어 쓰면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것이죠. 하지만 다상량은 생각을 통해서 양을 늘리라는 말이

에요.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메모하고, 거기에 의견을

덧붙인다든지, 혹은 비슷한 내용의 다른 무엇이 있다면 함께

메모하라는 것이죠. 그게 바로 생각을 통해 양을 늘리는 것

입니다.

Q. <1초에 가슴을 울려라>란 책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책에 나온 66가지의 법칙 중 선생님께서 가장 자주 쓰는,

또는 추천하고픈 법칙이 있다면요.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봐야하는 몽타주 기법과

영화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에 주제를 집어넣어 만든 것처럼

순서에 상관없이 봐도 되는 미장센 기법이 있어요. 이 책은

미장센 기법이에요. 아무 페이지나 보면 되죠. 사람들에게도

글쓰기가 막막해질 때면, 아무 페이지나 펼쳐놓고 보라고

합니다.

Hanb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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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❷

Profile

주요경력

현재_최카피연구실대표|카피라이터|광고평론가

산림청&문화재청자문위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사회교육원광고학강의

목원대학교, 청운대학교광고홍보학과겸임교수

월드컵홍보자문|상암기획|거손리뷰위원

숙명여자대학교언론정보학부겸임교수

광운대학교신문방송학과겸임교수

주요저서

공짜성공은없다 [1997]

최카피의워딩의법칙 [2005]

21세기셰익스피어는웹에서탄생한다 [2010]

1초에가슴을울려라 [2011] 외다수

수상경력

[조일광고대상] 대상 등 10여회 수상

Q. 책 제목을 <1초에 가슴을 울려라>라고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분이 묻더군요.“왜 마음을 울리는 책이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책

입니까?”라고. 저는 이렇게 말했죠.“가슴에는 마음이 담기지만, 마음에는

가슴이 담기지 못하지 않느냐”고. 마음만 설레는 것보다 두근두근 가슴이

뛸 때, 더 크게 와 닿지 않나요? 이별한 뒤에 진짜 가슴이 아파오는 것처럼

말이죠.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라오스를 다녀와서 여행기를 쓰고 있어요. 여행 작가가 본업은 아니지만

조금씩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해보고 싶어요. 단순한 여행안내서가

아닌,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감정이랄지,

그 순간순간의 변화에서 얻는 값진 교훈들을 적어나가고 싶습니다.

Q.마지막으로이시대를살고있는청춘,대학생들에게한마디해주세요.

20대 초반인 대학생들에게는 젊다는 것이 가장 큰 무기죠. 그 무기를 잘

활용하라고말하고싶습니다. 단순히나이만어린게무기가아니고. 젊었을

때참된지혜를배워가장강력한무기로만들라는것이죠.

제가자주쓰는말이있어요.‘Good is the enemy of Great’적당히좋은

것으로 끝내면 더 좋은 것을 만나지 못한다는 뜻이죠. 대충하는 것을 싫어

해요. 조금전에먹은점심도대충먹지않았죠(웃음).

좀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달고 좋은 것만 주는 좋은

사람이되는것을포기하세요. 위대한사람이되고싶다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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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a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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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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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소통을 꿈꾸는 HUA

우리대학 홍보대사들이 펼치고 있는 홍보활동은 매년 업

그레이드되고 있다. 홍보자료를 수집하고 입학식·졸업식·입시박람회

등 대학 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지원과 캠퍼스 투어 진행을 맡고

있는 것은 물론, 홍보 매체 촬영 모델 및 웹진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부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한 대·내외홍보도 함께 진행

하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예비한밭인의 질의응답에 답해주고, 페이스북을

통해 교내 행사를 소개하는 등 SNS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것.

10기 홍보대사 김지선 학생은“아침에 일어나면 트위터 검색창에‘한밭

대학교’를 검색하여 하루 동안 웹상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찾아

보고, 답변이 필요한 트윗에는 개인적인 멘션을 보내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건 모든 홍보대사들의 하루 일과인 듯했다.

10기 홍보대사의 리더인 민주홍 팀장은 올 한해 학교 홍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산업대학교에서 일반대학으로의 전환과 이에

따른 타 대학과 비교되는 장점들이 부각되어야 하기에, 발로 뛰는 홍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예비신입생들이 산학협력의 중심 한밭대학교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익히 알던 것들에 대한 색다른 시선

민주홍 팀장은 고3 수험생일 당시, 아버지의 추천으로

한밭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한밭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입시요강,

커리큘럼,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의 각종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홍보책자도

6人6色홍보

리얼리티

시간은 흘렀고, 시대는 변했다. 과거의 대학과는 달리 요즘의 대학들은 거의

모두 마케팅에 매달리고 있다. 저마다 원하는 콘셉트에 잘 맞는 홍보대사를

뽑아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것. 홍보대사 한명 한명이 대학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해도과언이아니다.

2012년 봄, 한밭대학교 홍보대사(HUA) 제10기에 패기 넘치는 다섯 명의 젊은

열정이 그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어주기 위해 8기 민주홍 팀장이

멘토를자처했다. 강한자부심과애교심으로똘똘뭉친그들을지금만나보자.

Hanb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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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❷

일본어과12학번김지선

경영회계학과12학번마온유

화학공학과12학번임예지

설비공학과12학번송치완

돈독한선후배사이♥

최근

3년동안

취업률

1위

다양한장학금제도와해외연수기회

우수한교수진과

최신교육시설

중국어과10학번민주홍

저렴한

등록금

중국어과12학번안효선

튜터링프로그램

19

신청해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런데 완벽히 준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지 않았다.

“저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한 학생으로서

누구보다 한밭대학교 입시홍보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입시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고 싶어서 홍보대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각자 홍보대사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조금씩 다르

지만,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일조한다는 자부심이 컸다.

10기 송치완 학생은“홍보대사 활동이 학교생활을 하는 데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누구보다 애교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있으며,다양한사람을만나인연을쌓아나가는과정에서

사회생활을미리경험하고있다.”고전했다. 이에 10기임예지

홍보대사는“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대·내외적으로 학교를

알릴 기회가 많았다.”며“그 분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우리 학교전체의 이미지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니,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경험이 곧 재산

현재 HUA는 우리대학의 대외홍보를 위하여

블로그운영을기획,준비중에있다.질좋은컨텐츠를통하여

예비 한밭인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직접 리포

터가 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블로그는 6월 중에 오픈할 예정

이란다.

또한 홍보대사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인‘우수 신입생’유치

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교를 알리는 일을

하는가 하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이벤트를 기획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수업이 없는 점심시간이나 공강

시간에는 학교 홍보처에 들려 앞으로의 홍보활동에 대해

의논을 하거나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홍보기획도

꾸준히 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홍보 활동이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민주홍

팀장은 대전시 고등학교에서 펼쳤던 홍보 활동을 손꼽았다.

“2011년도에 홍보대사 9기 친구들과 대전시에 있는 고등

학교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졸업한 모교에 가서

학교홍보를 한 적도 있고요. 그 홍보 덕분인지 많은 학교에서

우리대학에 지원을 했고 실제로 합격해서 현재 재학 중인

친구들도많습니다. 저희는이일을계기로큰보람을느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학교를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빛나는 청춘, 생기발랄한 기록

우리대학은 국립대학교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등록금도 저렴하고 장학금제도가 다양

하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으며

외국의 많은 학교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을 맺어 매 학기마다

교환학생, 교류학생 등 학점교류의 기회가 많다.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원, ACE사업단, 산학협력단 등에서 주최하는 각종

프로그램을통해학생들의학습을돕고있다.이런좋은조건과

혜택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바로홍보대사아니겠는가.

10기 홍보대사들은 앞으로도 대외적인 홍보 외에 학교 내에

서도홍보대사,그리고학교를알리기위한프로젝트를기획

하고 있다. 민주홍 팀장은“만약 혼자였다면 해내지 못했을

일들도같은마음으로동행해준친구들이있었기에어떤일도

가능했다.”면서 10기 홍보대사들에게 조언도 잊지 않았다.

“꿈이 있건 없건, 중요한건 열심히 달리는 것 아닐까요.

‘꿈’이라는 건, 달리기 위한 필수 요소가 아닌, 있으면 좋은

동기부여가 될 뿐이기에 꿈이 없다고 해서 노력까지 안하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에요. 꿈을 찾을 때까지 일단 달려

보고, 그 길이 아니라면 다른 길로 가면 됩니다. 한번 달려

봤기 때문에 두 번째는 쉽겠죠? 10기 홍보대사들도 멈추지

말고 함께 달려 나갔으면 합니다!”

지난 2003년 10명으로 시작한 한밭대학교 홍보대사(HUA).

비록 그 역사는 짧지만 앞으로도 한밭대학교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본교를 널리 알리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Hanbat People

20

한밭 생활탐구

특별한공간을더욱특별하게스마트라운지&스터디라운지

1998년에 개관하여, 점점 그 빛을 바래가던

한밭대학교 도서관이 2012년 새롭게 다시 태어

났다. 작년 7월부터 진행된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통의 공간이자, 현재

진행형으로 창의적인 사고가 확산되는 공간,

그리고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21

Smart Lounge

스마트라운지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자가 자유롭게

정보원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고, 문서편집과 출력이 가능하며 인터넷 서비스 및 이용자들의 휴식과

커뮤니티가 가능한 공간이다. 또한 1층이라 접근성이 용이하고, 편안한 좌석 및 테이블, 컴퓨터 등을

비치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때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tudy Lounge

스터디라운지는 말 그대로 학습에 더 큰 비중을 뒀다. 편안한 좌석과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는 것 외에도 팀별 토의 및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그룹방이 따로 만들

어져 있다. 그룹방은 1실 4인 이상을 기준으로 하며, G1~G3(중규모 그룹 토의용)은 7인 이상 신청(대표자

외 공동이용자 명단 등록)이 가능하다. 예약은 하루 전이나 당일 날 신청하되 예약시간으로부터 30분이

경과해서 이용하지 않으면 예약취소 처리된다. 이용시간은 1회 3시간 이내로 예약자가 없는 경우 1회

연장이 가능하다.

·학기 중 : 월~금(09:00 ~ 21:00), 토~일(휴실)

·방학 중 : 월~금(09:00 ~ 18:00), 토~일(휴실)

스마트&스터디라운지는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좌석 및

테이블을 서서히 늘려나갈 예정이며, 방문 예약을 해야 했던 그룹방도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Study Lounge

스마트&스터디라운지 이용 횟수는?

스마트&스터디라운지 이용목적은?

스마트&스터디라운지 분위기를 가장 저해하는

요소는?

스마트&스터디라운지 어떤 점이 더 보완되어야

할까요?

▶에티켓을 지켜주세요.(정숙, 자리정돈, 음식물

반입 금지 등) 16명

▶좌석 및 테이블을 더 늘려주세요. 8명

▶컴퓨터 추가 및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확보해주세요. 4명

이밖에도 한 사람당 이용시간 제한 및 냉난방의

적정온도 유지 등이 있었으며, 대체로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스터디라운지에 대해 만족한

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발소리

흡연

음식물 반입

말소리

휴대폰통화나벨소리

휴게실 이용

컴퓨터 이용

친구와의 만남

조모임또는과제수행

복사및인쇄시설이용

거의매일

주 1-3회

월 1-3회

한 학기 1-3회

5/1년 1-3회

스마트라운지(1층)와 스터디라운지(3층)는 일반 열람실과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탁 트인 넓은 공간과

그린, 화이트, 그레이 계열로 통일된 내부는 산뜻하고 청량감마저 느껴진다. 이는 한밭대 이원묵 총장과

많은 학교 관계자들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새로운 시도였으며, 학생들의 학습능률을 향상시킴은

물론 더없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스터디라운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토의식 공부에 필요한 공간 확보가 가장 큰 목적이

었습니다. 또한 복합적인 문화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때문에 타 대학 도서관들을 둘러보고 벤치

마킹도 하면서 한밭대학교 특성에 맞게 바꿔나갔습니다.”- 문헌정보팀 팀장 전현구

18%

42%

9% 6%

25%

8%52%

17% 5%10%

14%

54%

24%

10%6%

정수고을의 이성준 대표는 한밭대학교 출신(86학번)으로 건축설비를 전공

했다. 현재는 오리고기와 흑수제비를 전문으로 하는‘정수고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맛을 인정받아 여러 매체를 통해 수통골 대표 맛집으로 거듭

나고 있다.

오가피 오리백숙 & 참나무 오리훈제

정수고을의 메인 메뉴는 오가피 오리백숙과 참나무 오리훈제다. 이성준 대표가 신탄진에서 직접 재배한

오가피는 면역이나 힘을 북돋고 피부와 장 기능 개선에 특히 좋다. 또 수통골에서 유일하게 참나무로 훈

제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바로 정수고을이다.

별미 중에 별미 흑수제비

간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는 들깨가루를 이용한 정수고을의 들깨수제비는 특별하다. 10가지 비

밀재료와 들깨가루가 들어간 진한 육수, 그리고 밀가루가 아닌 찹쌀가루와 검정콩, 검은깨로 반죽을 해

수제비의 깊은 맛을 더했다. 구수한 맛뿐만 아니라 몸에도 아주 좋은 건강영양식 들깨수제비가 1인분

5000원으로 손님상에 오르고 있다.

자연담은 맛깔스런 반찬

정수고을에서 내놓는 음식들은 모두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여 토속적인 맛을 낸다. 모양과 색깔이 요란하지

않고, 자연 상태에 가까운 조리법을 사용한다. 청평에서 직접 공수해 1년 정도 숙성시킨 취나물과 직접

재배한 오가피로 담근 피클, 그리고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라는 묵은지와 여러 가지 장아찌는 정수고을의

토속적인 맛을 대표한다.

업 소 명 : 수통골 정수고을

주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 171-62

대 표 : 이성준

후원내용 : 2008년 9월 첫 기탁 이후 현재까지,

총 3,000,000원(2008, 2009, 2011년)

업소사정에따라연1회1,000,000원씩납부

한밭대학교후배님들,

몸과마음이지쳤을땐,

공기좋고물맑은정수고을로

원기회복하러오세요!

토속적이고담백한정수고을의맛

Hanba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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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집 탐방

HANBAT NEWSCreative

제16회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종합우승 수상쾌거

우리대학 자작 자동차 동아리“미라클 블루팀(지도교수 권병철)”이 2011년 7월 6일

(수)부터 7월 9일(토)까지 4일 동안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제16회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대학 미라클 블루팀은

국·내외 41개 참가팀 중 디자인, 정적검사, 가속도/제동력, 기동력, 견인력, Rock

crawling(바위암벽타기) 등 동적검사, 그리고 내구레이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미라클 블루팀은 그동안 동대회에서 2004년 종합 3위,

2005년 종합 준우승, 2011년 내구성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3회 한밭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2011년 11월 3일(목) 오후1시에 종합교육센터 302호에서『학부교육선진화 선도

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대학 학생들의 발표력 향상, 학습동기 고취 및 경력

개발을 위한 제3회 한밭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상대학 재학생 8개팀 2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유명 프리젠테이션 강사

초청 특강이 이루어진 후, 8개 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는 8작품

팀당 10~15분 이내 발표 후 질의응답 5분으로 진행됐다. 8개팀 중에서 경영학과

김수현, 오세경, 윤민범, 박치훈, 이효성 학생이“Volvik Vlady”란 주제로 발표를

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제2회 한밭 영어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2011년 11월 15일(화) 오후 1시에 종합교육센터 302호에서 경상대학 재학생 10개

팀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대학 학생들의 발표력 향상, 학습동기 고취 및 경력

개발을 위한『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제2회 한밭 영어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유명 영어 프리젠테이션 강사 초청 특강이

이루어진 후,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의 영어 프리젠테이션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는

본선 6작품 팀당 10~15분 이내 발표 후 질의응답 5분으로 진행되었다. 본선 6개

팀 중에서 경영학과 김소라, 임형준 학생이“Redesign”이란 주제로 영어발표를

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조욱연(1996년 건축공학과 졸업) 동문 대통령상 수상

건축공학과 조욱연 동문(1996년 졸업)이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에서 주관한『2011

년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대전시 서구문화원(주차장)』으로 대통령상을 수상

했다. 조욱연 동문의 작품은‘통상 상업시설을 복합하는 주차건물 건축에 지역

문화시설을 복합하여 적은 예산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한 사업 아이디어가 우수하며,

사업추진을 위해 특별회계와 일반회계를 통합하는 등 담당공무원의 노력이 높이

살만하며, 설계공모를 통한 건축물 설계도 일정 수준 이상의 질을 달성하여 좋은

문화시설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전국 지자체에서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지역 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우수 사례로서도 가치가 높은 사업’의

이유로 대통령상에 선정했다고 선정위원회는 말했다.

Hanba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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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a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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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대학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2011년 11월 18일(금)오후1시에종합교육센터101호에서경상대학학생약80명이참가한

가운데『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제1회 경상대학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 실시 이후 11월 18일(금)부터 12월 9일(금)까지 약 3주

간의포트폴리오제작기간을갖고본선 17작품중에서경영, 경제, 회계학과교수의내부

심사를거쳐서경영학과민상원학생이대상을받았다. 이번대회를통해참가학생들은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포트폴리오가 실무에

어떻게쓰이는지직접경험하게되었다. 또한포트폴리오제작의일반적기술을습득함

으로써학생들의역량강화및취업스팩을강화할수있는계기가되었다.

외국인유학생 캠프

2011년 12월 14일(수) 부터 16일(금)까지 경상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캠프가 진행됐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고교 교과목 불일치로 유학생들에 취약한

경제학 기초이론에 대한 학습 능력을 보완하고, 전공학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경제학원론 특강이 이루어졌고, 16일에는 한국의 문화(전주한옥마을)를 탐방했다.

이번 경제학 특강을 통해 유학생들의 전공 소양을 배양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제학 경제대회를 열어 우수학생에게 포상함으로써 경제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문화를 탐방하여 한국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U2.02 교육모델 프로그램 한밭드림캠프 개최

우리대학 ACE사업단은 2012년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9일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U2.02교육모델 프로그램인 한밭드림캠프를 개최했다.「U2.02교육 모델」이란 한밭대가

지난해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지원(ACE)사업을 위하여 제안한 대학교육 모델로,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 학부교육(For

U/For Student)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밭드림캠프는「U2.02교육 모델」

을바탕으로신입생자신의상황을분석하고자신이꿀수있는꿈의크기를재어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지도교수와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다. 1주차에는 대학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대학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대학

소개및교양교과목설명회와영어, 수학, 물리, 화학과목의기초학력테스트, MBTI 성격

테스트, 홀랜드 직업적성검사, 인성·윤리·진로를 주제로 리더십 특강 등을 진행하였

으며, 2주차에는 학과프로그램으로 학과소개, 교수·졸업생·전문가 초청강연, 전공

몰입교육, 독서토론회등의다채로운프로그램이진행되었다.

제11회 교내 외국어스피치대회 개최

제11회 교내 외국어스피치대회가 2011년 11월 25일(금) S5동 206호에서 20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예선심사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경시부문에 총 49명이 출전하여 20명이 본선에 진출 각자의 응시부문 외국어의

실력을 펼쳐보였으며, 본선대회 후 시상식에서는 영어과 정연지, 중국어과 김운나,

일본어과 주현정, 경영학과 황미령 학생들이 각 부문별 금상을 수상하였고 은상

4명, 동상1명, 장려상11명 등 총 2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황해

북경천진

하북성

신동성

강소성

호북성

하남성

산서성

태평양

도쿄

오사카부산

제주도

중화인민공화국 일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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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제7회 환황해 총장포럼 개최

우리대학은 지난 2011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복지후생관

4층 컨벤션홀과 대전컨벤션센터(DCC 103, 104호실)에서 제7회 환황해 총장

포럼을 개최했다. 환황해 총장포럼은 2005년부터 황해를 중심으로 매년 한·중·

일에서 순환 개최되며, 3개국 정부기관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환황해 경제기술교류

회의와 환황해 총장포럼에 참여하는 회원대학 상호간의 인재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화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일 3개국 26개 대학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는 한국에서는 우리대학, 숭실대, 공주대 등 8개 대학이, 중국에서는 대련

이공대, 산동대 등 5개 대학, 일본에서 후쿠오카공업대, 나가사키대, 큐슈공업대 등

11개 대학으로 총26개 대학이 참여했다.

총장포럼의 주요일정은 첫째 날인 15일 오후 5시 우리대학 복지후생관 4층 컨벤션

홀에서 제7회 환황해 총장포럼 환영행사 및 만찬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둘째 날

16일 오전 10시에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이원묵 총장의 개회선언, 이현구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의 기조강연이 있은 후, 세션토론이 진행됐다. 세션Ⅰ에서는

환황해 지역의 산학협력을 주제로 중국 대련이공대, 텐진대와 일본 가고시마대학,

구주공업대와 울산대에서 발표하고 토론했다. 세션Ⅱ에서는 환황해 지역의 인재공

동육성을 주제로 일본 나가사키대, 구마모토대와 중국 산동대, 해양대와 숭실대,

배재대가 발표·토론했다. 이어서 오후 3시 30분부터 이인성 숭실대 대외협력처장

사회로세션Ⅰ, Ⅱ의발표내용을심층토론하는총학장급원탁교류회의가이루어졌다.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는 한중일 삼국간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무역·투자·기술 등 분야의 긴밀한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회의이다. 동 회의는

2001년부터 한중일이 매년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도 제11회 회의는 대전시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환황해 총장포럼

환황해경제기술교류회의 연계하여 2005년부터 황해을 중심으로 한중일 3국의

회원대학이 모여 국제화를 위한 인재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환항해지역

교수평의회 의장 이·취임식 개최

2012년 3월 8일 오전 11시 산학협동관 다목적 홀(S5동 206호)에서 교수평의회 의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5대 한밭대 교수평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는 최상규

교수(정보통신공학과)는 지난 1월 10일 우리대학 교수평의회 의장 선거에서 2명이

출마하여투표참여인원 164명(전임교원)중 93표(56.7%)를획득하여당선된 바있다.

임기는 2014년 2월까지 2년이다. 제5대 최상규 의장은“대학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시대에 교수평의회 의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취임

소회를 밝혔다. 최 의장은 취임사에서“저의 가장 엄숙한 의무는 외적으로는 새롭게

나타나는 변화들의 정확한 정보를 교수님들께 제공하고, 내적으로는 모순된 정책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여 교수님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교육을 수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라며,“앞으로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의장은

1990년 8월 우리대학 교양과 교수로 부임한 뒤 2004년 교수평의회 부회장, 2010년

통합학과 추진위원장을 역임했다.

Hanba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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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찬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동시 등재

이동형 교수

한국교총 대학교수회 부회장 선출

산업경영공학과에 재직하는 이동형 교수가 지난 2012년 2월 28일 한국교원단체총

연합회 대학교수회 발대식에서 부회장(4년제 대학)으로 선출되었다.

이 교수는“최근 여러 면에서 혼란스럽고 어려운 대학환경 속에서 대학교육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정책개발 및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수는 이날 발대식에서 선출된 이창준(제주대

교수) 회장과 한강희(전남도립대 교수) 부회장과 함께 2015년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노용영 교수연구팀

유연한 USB 메모리 핵심 기술개발

화학생명공학과 노용영 교수연구팀이 유연한 USB메모리 핵심기술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USB 메모리 기술은 일일이 단단한 기판에 칩을 제작하여 메모리를

구현했으나, 이 개발 기술은 인쇄물을 복사하듯이 부드럽게 휘어지는 유연한

플라스틱 기판에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메모리를 연속으로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유연한 USB 메모리 핵심기술 개발이 상용화되면 직사각형의

USB가 아니라 마음대로 접거나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USB 메모리를

만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는 미국 Marquis Who’s Who가 발간하는 과학 및 공학

분야의인물 11판및Who’sWho in Asia 2012판 3회연속등재되는영예를안았다.

·영국 IBC‘세계에서 탁월한 지식인’선정

·미국 ABI‘21세기 위대한 지성’선정

·영국 IBC‘국제 과학자’선정

민 교수는 한밭대, 고려대를 졸업하고 일본 쥬오대학 및 일본 UEC 대학에서 인간

공학과 생체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거쳐 2003년

부터산업경영공학과에재직중이며, 그동안대한인간공학회국제이사, 한국산업경영

시스템학회 편집이사,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감사 등 국제규모의 국제학술대회

국내유치 및 전국규모의 학회활동과 대통령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

위원, 흥사단 공의원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에도 매진해왔다. 특히 2005년 38회

과학의 날에“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2010년에는 국가 과학기술진흥유공으로

“과학기술 포장”을 서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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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기업 (주)삼성전기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11년 3월 5일 오전 11시 (주)삼성전기 대전사업장에서 21세기 미래 사회의 중추

적인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확보 등을 공동 노력하기 위한 (주)삼성전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전자회로기판 글로벌 리더 기업인

(주)삼성전기와 산학협력을 체결함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학융합 교육

모델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원묵 총장은“(주)삼성전기와

함께 산학협력 글로벌 리더 대학으로 동반성장하는 한밭대가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7회 Junior 창업아이템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011년 8월 25일(목) 11시 산학연협동관 2층 다목적홀에서 제7회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10개의 수상팀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 수상팀

으로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PM팀이 Pop Music 창업아이템으로 대상을 차지

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홍삼정과액 소스가 첨가된 홍삼와플 창업아이템으로

금산산업고등학교 삼(蔘)이좋아 팀이 ▲우수상에 컴퓨터가 필요 없는 현수막 및

프리젠테이션용 프로젝터 창업아이템으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소크라팀과

Laser Road 창업아이템으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NC팀, HIP 이어폰 창업

아이템으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HIP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대학입시

입학사정관제도에 따라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여 창업특기생

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기술창업 (주)한밭하이테크 신제품 시원(Seeone) 출시

우리대학이 출자하여 설립한 (주)한밭하이테크(대표:임재학)가 2011년 7월

20일(수)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누진다초점 사이드미러「시원

(Seeone)」을 출시했다.「시원(Seeone)」은 멀리 보이는 영역의 차량크기를 유지

하면서 자동차 사각지대를 한눈에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Seeone)」은 누진다초점 안경렌즈 기술을 응용하여 유럽규격 비구면 미러의

단점인 양안시차(binocular disparity)를 해소하여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안전한

운전시야를 확보해 준다. 현재 국내 자동차 회사의 사이드 미러는 단일 곡률반경

의 한계로 불가피하게 사각지대가 생긴다. 시야각의 한계로 인하여 운전자는 차선

변경, 후방 주차시 사각지대의 위험을 파악하기 위하여 고개를 좌우로 돌려서

살펴보게 되며,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해 왔다. 이러한 운전자의

불편을 보조미러 없이「시원(Seeone)」사이드미러 제품 하나로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는 뜻이 제품명에 담겨 있다.

·제품문의 : 070-7939-1442, 홈페이지(http://www.seeone.biz) 참고

중부권「중소기업 기술융·복합지원센터」지정

우리대학은 2011년 8월 2일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중소기업 기술융·

복합지원센터』에 지정되어 기업간 융·복합기술발굴을 위해 본격 시동에

나섰다.『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는 신사업·신제품 창출을 위한 중소

기업들의 기술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기술기획,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지원조직이다. 중소기업청은 전국을 7개 권역별로 나누어『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를 지정하였다.

중부권은 우리대학이 지정되어 운영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2010년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 시범사업에도 선정되어 이번에 2년 연속 지정받았다. 우리대학의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는 중부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주체간 협력에 기반한 기술 융·복합을 활성화하고, 기술 수요발굴, 사업개발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uccess Supporter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 센터가 앞으로 추진할 세부 사업들은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 관련

조사·연구, 기술정보 제공, 사례발굴 및 보급,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중소

기업들의 기술 융합 촉진을 비롯하여 기술 융·복합화를 위한 개방형 협력체 결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과제 기획지원, 사업연계관리 등 중소기업들의 효율적인 기술

융·복합화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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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과 상호협력 협약(MOU) 체결

2011년 8월 29일(월) 오후 3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원묵 총장과 윤응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이사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송종호)와‘중소기업 육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녹색성장(Green Growth) 분야에 대한

상호교류·협력을 통하여‘중소기업 육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산학협동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대학의 연구인력

및 시설의 활용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ASEM(Asia-

Europe Meeting) 회원국 중소기업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대학은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중소기업지원이 프로그램

들의 유기적 결합으로 녹색성장 신기술과 중소기업 해외진출이 활로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 한밭대학교 Fair 개최

2011년 11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대학일원과 대전지하철 대전역사 등에서

『2011 한밭대학교 Fair』가 열렸다.『2011 한밭대학교 Fair』는 취업률 1위의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장적응력 인재양성 및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인 학생작품 전시, 산학협력 성과, 첨단 연구의 결실을 한 자리에 모아

발표하는 자리였다. 행사 진행은 첫째 날 산학협력 페스티벌, 둘째 날 미래교육

페스티벌, 셋째 날 청년 창업과 취업 페스티벌이란 주제를 가지고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상설전시로는 대학역사비전관,

산학협력 및 교육역량관, 가족회사 우수상품 전시관, 창의적 학생작품 전시관,

학생졸업작품 전시, 창업관, 창의적 인문학 작품활동 경진대회, 카페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상설행사로는 Home Coming Day, 고교학생 대학탐방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대전지하철 대전역사에서는 학생졸업작품전시회인“굿디자인전”이 Fair기간

동안 전시됐다.

지역사회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학교기업 클러스터 교류회 개최

우리대학 기업인 지스타(G.STA)는 2011년 11월 25일(금) 오후 7시 대전유성 리베라

호텔 1층 토치홀에서 지역사회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학교기업 클러스터 교류회를 주

관하여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실내 공간」이라는

주제로 새집증후군에 따른 신종질병 발생 등 실내공간의 문제점과 대안에 관한

토론과 실내 환경 크리닉 사업 기술개발성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원묵 총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학교기업 클러스터 사업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여 관련

사업들이 한층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 한국산학협력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개최

2011년 12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 종합교육센터에서 이원묵 총장, 김우승 한국

산학협력학회장 등 학회관련 인사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년 한국산학협력학

회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산학협력학회에서 주최하고 우리

대학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연구정보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를 통하여

산학협력의 발전방안과 산학협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기술고도화

사회, 산학협력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16일(금)에는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관한 논문발표가 진행되었고, 17일(토)에는

인력양성중심 산학협력교육, 기술이전 및 사업화Ⅱ, 산학협력, 공용장비 우수사례

등을 내용으로 하여 분과별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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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2012년 시무식 거행

2012년 1월 2일(월) 오전 11시, 문화예술관에서「2012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원묵 총장은“2012년은 정부의 대학선진화 정책과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야 하는 해이고, 우리 대학은 일반대학으로 개교

하는해”라며“첫째, 산학협력특성화된일반대학교육체제구축, 둘째, 대학의역량을

모아정부각종재정사업유치, 셋째, 대학선진화를위한교육의질적제고와 대학의

국제화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으로 교육경쟁력 강화”등

미래의 창의적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지역산업과 국가산업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그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3가지 주요 발전 전략을 제시하였다.

2011년도 취업률 전국1위(나그룹) 취업명문대학으로 우뚝

2011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71.4%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가 8월 24일‘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201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나그룹(3000명 미만 2000명이상)에서 71.4%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우리대학은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학 졸업생 취업률에서 전국 1위(나그룹)를

기록함으로써 그동안 취업 명문대학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우리

대학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우리대학의 우수한 산학협력 실적, 실용형 자기 주도적

창의 교육과정, 체계적인 산학협력 시스템 등이 학생들의 취업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됐기 때문이다. 우리대학은 지난 3월 27일 발표된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단계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9일 일명‘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지원사업과 대학교육과 질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됨으로서 앞으로도 취업률이 향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 취업페스티벌(Job Festival)개최

우리대학은 2011년도 하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하여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5시 문화예술관에서

「2011 취업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했다.「2011 취업페스티벌(Job

Festival)」은인력개발센터주최로취업준비생에게변화하는취업환경에대한이해와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보다 창업을 택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준비사항 등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취업페스티벌

에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대전·충청지역 중견기업체

(주)청암을 비롯해 11개 업체가 직접 참가하여 심층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취업률 3년 연속 1위 대학답게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취업준비생들

에게 필요한 취업 전략 특강, 1:1 입사서류 클리닉 상담, 면접 컨설팅, 창업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면접사진 촬영, 무료명함제작 등이 실시되었다.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2012년 2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한밭대 이원묵 총장,

성열구 총동문회장, 유갑봉 기성회장 등 내·외빈 및 학부모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

3명, 석사172명, 학사1,946명 등 모두 총2,121명에게 영예로운 학위가 수여되었다.

이날, 대전광역시장상에 윤상준(건축공학과 졸업), 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에 김한나

(도시공학과 졸업), 사회봉사협의회장상에 배중현(전자공학과 졸업), 중소기업청장사

에 김정훈(창업경영대학원 졸업), 창업대학원협의회장상에 김경각(창업경영대학원

졸업) 학생이 각급 단체 및 기관장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교내수상자에는 김강민

(기계공학전공 졸업) 등 36명에게 학업우수상이, 임아연(영어과 졸업) 등 11명에게는

공로상이, 남승환(전파공학전공 졸업) 등 58명에게 ACE 인재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Hanba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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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 모집결과 7.34대 1

수시2차 모집결과 평균 9.00대 1로 마감

우리대학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차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7.34대 1, 2차 수시모집에서 평균 9.00대 1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학부모들이 무엇

보다도 취업률을 대학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상황에서 한밭대는 산학협력 특성화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취업률이 높은 대학으로 나타나고, 잘 가르치는 대학 등

각종 정부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리대학의 경쟁력과 평판도가 좋아지면서 경쟁률

향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2012학년도한밭대수시2차전형별경쟁률

2012학년도한밭대수시1차전형별경쟁률

구분 전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정원내(주간)학교생활우수자전형 124 950 7.66 : 1

잠재능력우수자전형 121 849 7.02 : 1

계 245 1,799 7.34 : 1

구분 전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정원내(주간)일반전형 (주간) 505 4044 8.01 : 1

국가유공자및자손전형 7 27 3.86 : 1

정원외(주간)

농어촌학생특별전형 58 534 9.21 : 1

전문계고교출신자특별전형 57 954 16.74 : 1

기회균형선발전형 19 252 13.26 : 1

계 646 5,811 9.00 : 1

201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일반전형 주간 평균 경쟁률 3.49대 1

·‘가’군 : 3.56대 1(349명 모집, 1,242명 지원)

·‘나’군 : 3.42대 1(360명 모집, 1,231명 지원)

우리대학이 일반대학으로서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2012학년도 정시모집‘가’군,

‘나’군」원서접수를 2011년 12월 27일(화) 마감한 결과 일반전형 주간 평균경쟁률

3.49대 1로 나타났다.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은 전년도 8.77대 1에 비하여 약간

낮아진 결과를 나타냈는데 그 이유는 2012년 3월 우리대학이 일반대학으로 전환됨

에 따라 올해부터는 타 대학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가’군일반전형(주간)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349 1.242 3.56 : 1

‘나’군일반전형(주간)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360 1,231 3.42 : 1

정안 밤톨이마을과 농촌사랑‘1교 1촌’자매결연

우리대학은 2012년 3월 28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 정안면 북계1리 마을회관에서

정안 밤톨이마을과 농촌사랑‘1교 1촌’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측은 지역공동체로서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농촌에 대한 사랑을 실천

하고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 전자상거래,

농산물직거래 및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촌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정안 밤톨이마을은 차령산맥을 경계로 천안과 경계에 위치한 67가구

18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공주시 특산품인 밤생산지로 정안밤브랜드의

주축이 되고 있는 마을이다.

산학협력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 도입 추진

우리대학은 2012년 4월 16일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장관이 한밭대 산학

융합 캠퍼스를 방문하여 발표한「지역대학 발전 방안(시안)」에 따라「산학협력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도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산학협력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은 학·석사과정을 통합하여 학기제 현장실습, 산학공동 연구개발

참여 등으로 현장성과 연구역량을 겸비한 수준 높은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 도입으로 인한 우리대학의 학생 정원은 제도 도입과 동시에 조정할 예정

이다. 앞으로 5년제 (산학협력) 학·석사 통합과정을 도입하게 되면 과학벨트와 대덕

연구개발단지의 연구소 및 기업과 학기제 현장실습, 산학공동 R&D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고급 지역우수산업인력을 양성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지역은 기술기반형 벤처기업 및 중견기업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현장을 이해하고 R&D 경험을 축적한 고급 산업인력을 필요로 하는 실정이다.

앞으로 이 제도의 도입으로 우리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캠퍼스 사업과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산학융합프로그램인 현장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해 기업이 선호하는 우수 산업인력이

양성되어 지역 산업의 인재난과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대학 특성화로 촉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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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인사

Hanba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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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인사

Hanba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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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대학발전기금기탁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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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at News

국내명문20위권의일류한밭대학교

발전기금의 종류

·순수 발전기금 : 기부금의 사용처와 용도를 대학에 일임한 기금

·지정 발전기금 : 기부금의 사용처를 학과로 지정하거나 용도를 지정한 기금

우리 한밭대학교는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 구축, 변화를

선도하는 일류대학으로의 발전 등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도전이 필요하고 이를 과감히 추진

할수있는대학재정의확보가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에 여러분들이

보여주시는 관심과 참여는 발전기금으로

소중히 모여 한밭대학교의 미래를 개척

하는큰원동력이될것입니다.

한밭대학교 발전기금 용도

·장학사업 : 창조적 전문성과 도덕적 인간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

·교육, 연수 및 연구활동 지원 사업 :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시설 및 연구 기자재, 도서 확충 사업 :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

·학생복지 및 대학문화 지원 사업 : 후생복지 및 문화·예술 활동 공간 확충

·대학발전기금 조성 사업 및 대학홍보 지원 : 대학의 재정 확보

발전기금 기탁 방법

·발전기금홈페이지(http://fund.hanbat.ac.kr)에서기금참여약정서다운로드후작성

·약정서 작성 후 팩스, 이메일 또는 우편 송부

·약정한 발전기금 납부(일정기간 분할납부 가능)

·기부금 영수증 수령

발전기금 납부 방법

·무통장입금, 자동이체중선택가능

·문의처 : 한밭대학교기획홍보처대외협력팀

Tel) 042-821-1066, 1810

Fax) 042-821-1473 E-mail) xess77@hanbat.ac.kr

기부약정서작성 발전기금납부 기부금영수증수령

입금계좌안내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

국민은행 991501-01-000663

(재)한밭대학교학술문화연구농협 400-01-000292

우체국 312579-01-001305

2012 SPRING |통권제1호 |발행인이원묵 |발행처한밭대학교 기획홍보처

305-719 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 125

전화 | 042. 821. 1403 팩스 | 042. 821.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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