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워크숍 - kimcf.or.krkimcf.or.kr/data_old/BRD_7_1304041815_1.pdf · -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종사자 - 워크숍 개최 개

2010년 충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워크숍

‣ 기간 : 2010. 7. 2(금)~7.3(토) ‣ 장소 : 태안 서초휴양소 ‣ 대상 : 충남 15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사무국장(팀장)

목 차

1. 다문화 인권 감수성 훈련 ·······························································1 (인권교육전문강사, 고은채)

2. 충남다문화특화사업 소개 ····························································· 19 (도내 15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 충남다문화어울림사업관련 센터 의견 ······································· 129 (센터 의견 정리)

-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종사자 -워 크 숍 개 최 개 요

◆ 우리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센터장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자긍심 고취 ◆ 다문화 어울림 사업 관련 발전 방향 논의 및 의견 수렴 ※ 다문화정책위원회에 수렴된 의견 반영

m 기 간 : 2010. 7. 2(금)～3(토) m 장 소 : 태안 서초 휴양소 m 대 상 : 15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사무국장(팀장) m 인 원 : 30명 정도 m 내 용 - 다문화 인권 감수성 훈련(활동 및 성찰 중심) - 다문화 어울림 사업 관련 발전방향 논의 및 의견수렴 - 특화사업 소개 및 기타 다문화 관련 토론 등 m 정보공유ㆍ협력을 통한 센터운영 및 종사자 역량 강화 m 다문화 어울림 사업 프로그램별 진단을 통한 재정비 m 토론 및 의견수렴 결과 검토 후 다문화정책에 반영

추진계획 ❍ 워크숍 추진 계획수립 및 운영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수행 ❍ 워크숍 사례 발표 및 토의는 각 지역 센터에서 담당

세부추진내용 ❍ 다문화인권감수성 강화 훈련 - 다문화인권교육 전문강사가 진행(3시간) - 활동 및 성찰 중심의 감수성 강화 훈련 ❍ 충남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 발표 및 사업개선방향 논의 - 각 지역 시행 우수 특화사업 발표(센터당 15분, 조별활동) - 우수 다문화사업 아이디어 발표(조별 발표 및 전체 토론) - 다문화어울림사업관련 논의(전체 센터) 세부일정

일자 시 간 세부내용 비고

7. 2(금)

13:00~14:00 등록 및 숙소 배정14:00~14:10 개 회 ㆍ도 여성가족정책관실

ㆍ여성정책개발원14:10~17:00 [강의]

다문화 인권 감수성 훈련ㆍ인권교육연구소 “들” 활동가

17:00~19:00 만찬 및 휴식 ㆍ인근식당19:00~22:00

다문화 어울림 사업 관련 발전방향 논의 및 의견수렴

ㆍ여성정책개발원 다문화팀

22:00~ 휴 식

7. 3(토)

08:00~09:00 아침식사 ㆍ휴양소 구내식당09:00~09:30 휴 식09:30~11:30 특화사업 소개 및 기타

다문화 관련 토론 등ㆍ여성정책개발원 다문화팀

11:30~12:00 마 무 리 ㆍ여성정책개발원 다문화팀

12:00~13:00 점 심 식 사 ㆍ휴양소 구내식당

다문화 인권 감수성 훈련- 인권의 의미와 원칙 -

고 은 채

(인권교육센턴 ‘들’ 상임활동가)

다문화 인권 감수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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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주 제 내 용 비고

2:10-2:30 몸풀기 마음열기 - 봉황탄생 / 새와 둥지 - 과일샐러드 / 매듭풀기

➻ 준비물 : 빔 프로젝트, 노트북, 스피커(음향), 매직 약간

2:30-3:30 빛나지 않는 별, 차별

- 반차별의 시선 STX광고, 사진, PPT - 다문화? 들여다보기 사진 행복을 채워주는 사람 다문화 차별 상황 표현하기- 반차별 PPT

3:30-3:40 쉬는 시간 10분

3:40-4:50 차별에 反하다

- 문제적 인간 소환! : 사례보기 보노짓 후세인 씨 이야기- 사례탐구 : 차별에 대항하기 아이돌보미로 파견된 이주여성 이야기 결혼이주여성이야기 불법체류자 추방모임 이야기- 반차별의 그물망 짜기

4:50-5:00 마무리 - 함께 닫는 시간

[강 의]

다문화인권감수성 교육고 은 채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 프로그램 <<

충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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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의미와 원칙-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Human Rights)이란 말은 단순해 보이면서도 뭔가 알쏭달쏭합니다. 인권은 ‘인간의 권리’, ‘인간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로 설명되지만, 이런 뻔한 설명으로는 인권이 가진 의미를 제대로 드러내기 힘듭니다. 세상에 무수히 존재하는 권리들 가운데 그 모든 것이 인권에 포함되는지도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흔히 말하듯 인권은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천부인권)도 아니고, 국가가 허용한 권리(실정법상의 권리)도 아닙니다. 인권은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뿌리로부터 자라난 사회적․역사적 산물, 곧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힘들게 싸워서 얻어낸 결과물입니다. 대출을 받으려면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해야 하지만, 인권은 다른 자격이나 능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은 존엄성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존엄하다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 역사와 더불어 움터 왔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존엄을 권리의 체계로 구체화시킨 것은 근대시민혁명을 통해서였습니다. 권리의 체계란 권리의 주체와 권리의 구체적 내용, 그리고 그 권리를 보장해야 할 의무를 진 대상이라는 3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근대시민혁명 이후 인권을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원리로까지 격상됩니다.

정말 누구나 인권의 주인이 될 수 있나, 인권의 목록에 들어가야 할 권리는 어디까지인가, 특정한 조건에서 인권이 제한된다면 그 제한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등 인권의 주체와 내용, 범위를 둘러싼 긴장은 인권의 역사에서 늘 존재해 왔습니다. 누구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한 권리가 누구에게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권리로 생각되기도 하고, 특권이 인권으로 위장하여 약자들에게 패악을 부리는 일들도 일어납니다. 누구의 ‘입장’인가에 따라 인권을 해석하는 방향과 범위도 달라집니다. 이러한 혼란과 긴장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인권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으려면, 나침반 역할을 하는 원칙이 필요합니다.

1948년 유엔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의 전문(前文)에는 인권을 아끼는 사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원칙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세계인권선언은 다양한 종교와 역사와 사회적 조건을 지닌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 인권에 대해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인류 공통의 기준으로 합의한 문서입니다. 세계인권선언은 국제인권법의 모법(母法)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권에 관한 중요한 기준 역할을 하고 있고, 다른 국제인권조약들과 선언들을 탄생하는 기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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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가족 모든 구성원의 권리” 인권의 보편성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의 주인이 ‘인류 가족 모든 구성원’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자기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보장받아야 하는 것이 인권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한다는 원칙이 바로 ‘인권의 보편성’입니다. 그런데 인권이 모든 사람에게 보장되었던 적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권의 보편성’은 허구라고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바로 이러한 현실의 불평등 때문에 인권의 보편성은 더욱 더 위력적인 힘을 갖게 됩니다. 인권을 부정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에게도 모든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할 근거를 제공해주기 때문이지요.

인류 가족 모든 구성원의 타고난 존엄성과 평등하고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전 세계의 자유와 정의와 평화의 기초이며, 인권에 대한 무시와 경멸이 인류의 양심을 짓밟는 야만적 행위로 귀착되었으며, 인류가 언론의 자유와 신념의 자유를 누리고 공포와 궁핍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은 보통 사람의 지고한 열망으로 천명되었고, 인간이 폭정과 억압에 대항하는 마지막 수단으로서 반란에 호소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려면, 인권이 법에 의한 통치에 의해서 보호되어야 함이 필수적이며,(……중략)점진적인 국내적 및 국제적 조치를 통하여 회원국 국민과 회원국 관할권 아래에 있는 영토의 국민들 양자 모두에게 권리와 자유의 보편적인 효과적인 인정과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힘쓰도록, 모든 국민들과 나라들이 성취해야 할 공통의 기준으로서 본 세계인권선언을 선포한다.

특권과 예외에 맞서온 인권인권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인권은 늘 ‘특권’이나 ‘예외’에 맞서 싸움을 벌여왔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우

열을 가르고 우월한 사람들에게만 권리를 부여하는 ‘특권의 세계’에 맞서고, “거긴 인권보다는 다른 논리가 우선하는 곳이야”라는 식으로 인권의 예외지대를 만들고자 하는 흐름에 맞서 왔던 것입니다. 인권의 보편성은 장애인이니까, 가난하니까, 못 배웠으니까, 어리니까, 여성이니까, 흑인이니까, 너희 나라가 아니니까 등 갖가지 이유로 인권을 부정당해온 사람들에게 힘을 주어 왔습니다. 한 예로 ‘근대 인권 혁명’이라고

세계인권선언 전문(前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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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는 프랑스혁명이 터진 지 2년 후, 올랭프 드 구즈라는 여성은 이렇게 프랑스 사회에 되물었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인권의 주인인 인간은 과연 누구인가. 남성들에게는 보장된 권리가 왜 여성들에게는 보장되지 않는가. 여성들에게 연단에 오를 권리는 왜 주어지지 않는가.’라고 말입니다. 이 질문의 밑바탕에는 인권의 보편성에 대한 요구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수많은 여성들이 동등한 권리를 얻어내기 위한 싸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보편성은 획일성과 다르다인권이 보편적이라는 말이 곧 모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말로 이해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조건의 차이를 가진 사람들에게 똑같은 조건을 강요하는 것은 외려 차별적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집 가까이에 학교가 있고 입학이 거부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어린이가 가진 장애를 고려하여 학교의 공간도, 교육 방식도, 교육 기자재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인권 수준을 개선하고 불평등과 차별을 바로잡을 때까지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적극적 차별 시정 조치’를 역차별이라고 공격해서도 안 됩니다. 이는 평등을 일구기 위한 한시적인 우대 조치이기 때문에 차별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인권이 진정 보편적으로 보장되기 위해서는 현실에 존재하는 차별과 맥락을 적극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권은 평등하고도 양도할 수 없는 권리” 인권의 기본성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이 차별 없이 보장되어야 하고 결코 ‘포기하거나 빼앗길 수 없는 권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권리가 아니라 사람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권리라는 뜻입니다. 기본적인 권리와 기본적이지 않은 권리가 격돌할 때는 기본이 되는 인권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구급차가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다른 차들이 자리와 순서를 내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치이지요. 인권의 기본성은 각 개인에게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 사회나 국가가 그 구성원에게 최소한으로 제공해야 할 기본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기도 합니다.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본이 되는 인권이 박탈되었을 때 그 상황은 중대하고 긴급한 상황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인권과 비필수적 권리가 충돌할 때는...약이 없어서가 아니라 약이 너무 비싸서, 값싼 약조차 살 돈이 없어서 속절없이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환자를 떠올려 봅시다. 환자의 생명권과 약에 대한 소유권이 격돌할 때 무엇이 우선되어야 할까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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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일이 우선되어야 하겠지요. 또 다른 예로 한 교사가 학생을 마구잡이로 때리고 있습니다. 교사의 권위나 체면을 세워주는 일을 우선하여 이 장면을 팔짱 끼고 보고만 있다면 학생의 인격과 신체의 자유는 계속 짓밟히게 됩니다. 그렇기에 학생의 인권이 교사의 권위보다 우선해서 보장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공포와 궁핍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 인권의 상호불가분성

세계인권선언은 인류는 공포와 궁핍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열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는 것도, 사람을 궁핍으로 몰아넣는 것도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인권을 떠받치는 두 개의 기둥이 자유와 평등인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존엄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빵’과 ‘자유’, 평등과 자유, 사회권(경제․사회․문화적 권리)과 자유권(시민․정치적 권리)이 모두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의 권리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서로 기대어 있는 권리인데도 말이지요. 사회권과 자유권이 서로 기대어 있다는 것은 하나를 잃고서는 다른 하나도 지킬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인권의 상호불가분성이라고 말합니다.

궁핍한 사람은 공포에 놓인다가까운 예로 경제적으로 독립된 권리를 갖지 못한 채 남편에게 생존을 절대적으로 의탁하고 있는 여성을

떠올려봅시다. 이 여성이 남편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오는 선택을 하거나 남편에게 맞서 폭력을 중단시키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또 매일 장시간 중노동에 혹사당하는 사람들이 매체에 실린 뉴스들을 꼼꼼 따라잡으면서 정치에 대한 의견을 내어놓거나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일당을 포기한 채 투표를 하러 가는 일도 여간해선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소득이 높은 지역의 투표율이 높다는 통계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 같은 현실은 경제적 불평등이 자유를 잠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유를 잃으면 평등도 잃게 된다마찬가지로 자유의 상실이 경제적 평등을 잠식하는 일도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등장한 이후 아주 오랫동

안 노동자들에게는 선거권이 없었습니다. 노동자들은 모임을 만들 수도 없었고 정치적 영향력도 형성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상상하기도 힘든 비참한 노동조건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당시 노동자들에게 부여된 권리란 ‘굶어죽을 자유’뿐이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지요. 그래서 노동자들은 노동조건과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모여서 외칠 자유, 모임을 만들어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자유, 자기 손으로 직접 대표를 선출할 자유를 얻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동권이라는 경제적 권리는 노동자의 시민․정치적 자유 없이는 확보될 수 없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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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유와 평등, 자유권과 사회권은 대립하거나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긴밀하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자유로워질수록 더 많이 평등해질 수 있고 더 많이 평등해질수록 더 많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폭정과 억압에 대항하는 마지막 수단, 반란” 인권의 저항성과 역사성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을 짓밟은 폭정과 억압에 대항하는 마지막 수단은 ‘반란’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인권을 억압하는 권력에 맞서 싸우고 잘못을 바로잡거나 새로운 권력을 세우는 일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뜻입니다. 맹자의 말처럼, 국민(사람)을 바꿀 수 없으니 폭정을 일삼는 ‘왕’(오늘날에는 대표자, 정권, 법, 기업 등)을 바꿀 수밖에 없겠지요. 이 말을 뒤집으면 국가가 정당성을 가질 수 있으려면 인권 보장에 힘써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흔히 국가에는 3대 인권 보장 의무가 있다고 얘기됩니다. 국가권력이 직접 가해자가 되어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존중의 의무’, 제3자에 의한 인권 침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보호의 의무’, 그리고 인권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목표와 일정을 정하고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실현의 의무’가 바로 그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타인의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될 책임이 있지만, 그 책임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게끔 지원해야 할 책무는 국가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가의 인권 보장 의무는 일반 시민의 인권 존중 책임보다 더욱 무겁다고 봐야 합니다. 이 의무를 스스로 거스르거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국가권력은 정당성을 얻기 힘들도 시민의 지지를 받기도 어려울 겁니다.

불의한 권력을 바로잡을 권리사람들이 정당성을 잃은 국가권력에 맞서 스스로 빼앗긴 인권을 되찾거나 부인당한 권리를 얻어내기 위

해 일어서는 것은 당연한 권리 행사입니다. 물론 저항 혹은 불복종의 형태와 수준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저항과 불복봉의 대상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법 조항 하나가 문제일 수도 있고, 책임을 지닌 공직자 한 사람이 문제일 수도 있고, 정책 방향 하나가 문제일 수도 있고, 정권 전체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문제라고 말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권리를 우리는 ‘저항권’이라고 부릅니다. 인권은 근대시민혁명과 더불어 등장했습니다. 불의한 봉건체제에 맞서 저항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인권이 등장한 것입니다. 이처럼 저항성은 인권의 탄생 비결이자 인권을 지속적으로 밀어가는 힘이 되는 원칙입니다. 우리 헌법도 부당한 정권에 맞서 떨쳐 일어났던 4.19 혁명의 저항정신을 헌법 정신의 하나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항은 권리이면서 권리를 얻어내는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합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

에 항거하며 흑인들의 시민권을 얻어내기 위해 흑인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백인들이 수많은 집회와 행진을 열었습니다. 현행법 위반으로 수많은 이들이 감옥에 갇히곤 했지요. 이 투쟁을 이끈 지도자 가운데 하나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왜 협상을 시도하지 않고 연좌데모를 하고 직접행동을 하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비폭력 직접행동은 위기와 긴장감을 조장시켜, 협상을 거부하는 사회를 곤경에 빠뜨리고 더 이상 협상에 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즉 사회의 쟁점들을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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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부각시켜 더 이상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 직접행동이 추구하는 바입니다.”라고 말이지요. 더 높은 양심의 법, 인권의 법을 따르면서 현실의 법이 가진 폭력성을 고발하는 저항이 없는 한, 인권 보장은커녕 협상의 기회조차도 오지 않는다는 통찰이 엿보입니다.

저항을 통해 확장돼온 인권저항권은 불복종할 권리, 인권을 옹호할 권리라고도 얘기될 수 있습니다. 이 저항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인권의 무대로부터 배제됐던 사람들이 인권의 주체로 인정받는 일도, 시대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인권을 얻어내는 일도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인권이 등장했던 근대 초기, 인권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선거권을 확보하는 데만도 2백년 가까운 세월이 필요했고, 20세기 초반에서야 여성의 선거권을 인정하는 나라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이 국제인권법으로 자리를 잡은 것도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였습니다. 정보사회가 발전하면서부터는 정보의 집적이나 유출로 인한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정보인권’이라는 새로운 권리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도 전쟁에 반대하여 평화를 이루려는 사람들의 희생과 끈기 속에서 간신히 인권의 무대에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예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권리나 새로운 이름의 권리가 새롭게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인권의 역사성’이라고 부릅니다. 인권을 아무리 현재 상태에 붙들어 매고 고정시켜 두려 해도 인권은 끊임없이 꿈틀거리며 확장을 거듭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권을 억압하는 사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저항이 인권의 역동성과 역사성을 만들어온 것이니까요.

“법에 의한 통치로 보호” 실정법보다 더 높은 인권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이 ‘법에 의한 통치’(the rule of the law)에 의해 보장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권력자의 기분이나 자의적 기준에 따라 인권 보장의 잣대가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인권을 보장하겠다는 의지, 인권이 어떻게 보장되는지가 명확하게 약속되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때의 법은 현실에 존재하는 법, 법전에 기록된 법(실정법)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만약 실정법이 더 큰 양심의 법, 인권의 법을 위반하고 있거나 그에 못 미친다면 실정법보다 ‘더 높은 법’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 바로 ‘법에 의한 통치’ 또는 ‘법의 지배’의 참뜻입니다. 법의 지배와 준법의 의미가 달라지는 지점도 바로 여기입니다. 법 이전에 사람, 실정법 이전에 인권인권이 성문화된 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되고 보장되는 일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권 기준에 부합하

는 법은 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장치가 됩니다. 반면, 인권을 억압하는 도구나 부당한 정치권력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법이 악용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악명 높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흑백분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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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책)도, 히틀러정권의 유대인 차별과 학살도, 한국의 민주화운동 탄압도 당시에는 모두 법의 이름으로 자행된 ‘합법적 인권침해’였습니다. 법이 인권을 보장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대표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이름과는 달리 국민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생계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고 병에 걸려도 치료조차 못 받는 일이 허다한데,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해야 할 국가의 손길은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실정법에 보장된 만큼만 인권이라고 수용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법이 있기 전에 사람이 있고, 실정법이 있기 전에 인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의 틀 안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인권의 틀 안에서 법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더 높은 양심의 법, 인권의 법1994년 영국의 여성 세 명은 인도네시아로 수출될 전투기에 몰래 숨어 들어가 준비해간 가정용 망치로

무기 발사 장치를 망가뜨렸습니다. 그 전투기가 동티모르라는 나라를 불법 점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로 팔려간다면, 무고한 동티모르 시민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건 물론이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동티모르의 독립운동을 탄압하는 데 쓰일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전투기를 망가뜨린 행위는 ‘파괴’ 행위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은 그 여성들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생명을 죽이는 무기를 부수는 행위는 파괴가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라고 말입니다. 이 여성들은 결국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실정법은 어겼을지언정 그보다 더 높은 양심의 법, 인간의 법에는 충실했다는 것을 법원조차도 인정한 셈입니다.

“국내적․국제적 조치와 보편적 준수 요청” 인권의 상호의존성

세계인권선언은 인권 보장을 위해서는 국내적 조치뿐만 아니라 국제적 조치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모든 나라에서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편적으로,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나 홀로, 외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정체성과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관계 속에서 존재하고 있고, 그 관계는 한 나라의 경계를 뛰어넘어 연결되어 있습니다. 존재가 연결되어 있고 의존하고 있기에 당연히 여러 권리들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상호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대립하거나 경쟁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한, 혹은 나만의 권리를 이기적으로 주장하는 한, 나의 권리도 보장받을 수 없게 됩니다.타인의 인권이 무너질 때 나의 인권도 무너진다나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타인의 권리를 빼앗아 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권리를 얻기 위해

다른 집단을 희생시켜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와 타인, 내가 속한 집단과 다른 집단이 마치 대립하는 것처럼 만드는 ‘틀’, 곧 질서와 구조 자체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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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에서는 교사들의 처우도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적 약자인 학생의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라면, 교사의 인권도 소중히 여기는 학교이겠지요. 또한 한 사람을 함부로 잡아가둘 수 있는 사회는 누구라도 함부로 잡아가둘 수 있는 사회입니다. 처음에 정치적 반대자들을 몰살하기 시작한 히틀러 정권은 나중에 그 폭정의 망치를 유대인, 동성애자, 장애인에게로 확대했습니다. 내가 표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침묵한다면, 다른 집단을 겨누었던 화살은 결국 나를 향해 돌아오게 됩니다. 자기 국민에게 폭정을 휘두르는 나라는 다른 나라를 향해서도 언제 선전포고를 할지 모릅니다. 다른 나라를 함부로 점령하는 나라는 자기네 국민들 중에서도 가장 힘없는 사람들을 총알받이로, 전쟁 도구로 동원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한 나라 한 나라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만큼, 내가 숨 쉬는 공기도 달라질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인권이 이야기하는 책임이 나옵니다. 인권은 다른 사람의 인권이 침해되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연대할 책임을 일깨웁니다. 이 때 연대는 타인의 삶에 책임을 다하는 행위이자 나의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인권의 세포를 되살리는 일

앞에서 살펴본 인권의 원칙과 성격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인권이 격려되고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가 아니라 인권이 함부로 취급되는 사회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인권의 주인들도 자기 권리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 채 인권을 쉽게 포기하거나 인권 침해를 용인하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그 자체로 존중받는 사회가 아니라 능력과 부가 인격을 좌우하는 사회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인권의 주인들도 사람을 가르고 우열을 평가하고 희생양을 찾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나치즘이 히틀러라는 개인의 잔혹성으로부터 싹터 자라온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동의를 기반으로 했던 것처럼 말이지요. 우리는 넓은 바다에서 꿈틀거리는 인권이 아니라 작은 어항 안에 갇힌 제한된 권리만을 바라보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잔혹한 고문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소식에는 분노하면서도 한겨울에도 거리에서 잠을 청해야 하거나 촛불 하나에 의지해 잠을 청하다 화마에 휩쓸린 사람들의 처지에 대해서는 그저 안타깝게만 여길 뿐 국가에 대해 격노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사회가 끊임없이 반(反)인권의 질서를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으로 이야기할 때, 죽어버린 인권의 세포를 되살려 인권 감수성과 의식을 벼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인권의 세포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인권의 원칙을 기억하고 나 자신의 삶부터 인권적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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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별

인권교육센터 ‘들’ 교육개발팀

인권이 반차별에 주목하는 이유?

- ‘획일주의-같음’이 아니라 ‘보편주의-공정함’을 기준으로 인권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권리’가 인권으로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차별을 정당화하는 지배규범에 대한 사회적 약자의 저항일 때만 존중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차별의 지향이 사회적 소수자에게 기존의 권리를 확대 적용하려는 것을 넘어 인권개념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하고 재구성하는 것을 포함해야 한다.1

- 차별을 예방하고,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사회는 가장 손쉽게 ‘법’이라는 제도를 선택하곤 한다. 물론 법제화가 무의미 한 건 아니지만 결국 법을 해석하고 집행하는 사람들 또한 사회의 지배집단으로 법 테두리 내에 들어올 수 있는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을 나눠 또다시 차별의 기제로 작동할 수 있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차별의 문제를 절차나 제도화로만 귀결시킬 때 결국 차별을 판단하는 것 또한 지배집단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가치와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기획과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권한강화와 사람들이 자기 안에 소수자성을 바라보고 사회적인 연대를 할 때 가능하다. 나아가 지배집단의 전유물로 작동하고 있는 제도들의 내용과 집행을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역할을 수행하기에 인권교육은 그야말로 ‘안성맞춤’ 그 자체!

차별, 필요한 거 아냐?

• 자기 발전의 자극제가 될 정도로 ‘적당히 불평등한’ 것은 좋은 것 아닌가?• ‘능력’에 따라 대우하는 것과 차별은 다른 것이지? • 구조기능론자 : 숙련된 사람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훈련이 필요하고, 그 기간에 수반되는 희생을 훗날

보상해 줄 수 있는 유인요소가 필요. 그것이 바로 그 지위에 따른 권리와 보상이며, 결국 계층간 불평등을 초래하지만 긍정적인 기능을 갖고 있어 불가피한 현상으로 봄.

1 정희진, 「편견을 넘어 평등으로-인권을 위한 강의 : 인권의 성별정치학」, 창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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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 VS ‘노력’ 또는 ‘선택’ : 차이에 대해 사회적으로 얘기되는 방식은 소위 ‘운명’적으로 가지게 된 차이(예를 들어 선천적 장애, 성, 인종 등)VS 본인의 ‘노력’이나 ‘선택’에 의한 차이(예를 들어 학력, 성정체성, 전과, 가족형태 등)로 나눠 ‘배려’해야 하는 사회적 소수자 VS ‘일탈자’로서 사회적 소수자를 구분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구분은 마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 것은 개인의 ‘노력’이나 ‘선택’의 문제로 보면서 노력 여하에 따라 차별적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또한 불평등이 개인의 ‘잘못’이나 ‘무능함’ 또는 ‘부도덕’ 때문에 받게 되는 것이라고 간주하게 돼 사회적 소수자들이 겪는 차별을 순전히 그들 개인의 탓으로 돌리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 차별의 위계화 : 이처럼 이런 담론은 차별이 다 나쁜 게 아니라 ‘적당히’, ‘능력’에 따라, ‘동기 유발’을 위해 해도 되는 차별과 그렇지 않은 차별을 나누게 됨으로써 ‘차별의 위계화’를 가져온다. 2008년 국회에서 입법예고했던 차별금지법(물론 지금은 아예 논의조차 되고 있지 않지만)에 대한 반응 중에도 이런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있, 연령, 인종, 피부색, 출신민족, 출신지역, 장애, 신체조건, 종교,국회치적 또는 기타의 의견, 혼인, 임신, 사회적 신분에 의한 차등 대우는 차별이고, 학력,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병력, 출신국가, 언어, 성적 지향, 범죄 및 보호처분의 전력에 의한 차등 대우는 차별 기준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도대체 차별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결국 불평등에 대한 이런 인식은 차별을 금지하자면서 한편으로 차별에 줄을 세워 또다시 차별을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게 될 뿐이다.

- ‘인간’ VS ‘비인간’ :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갖는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인권의 보편성은 당위적인 진리가 아니라 여전히 도달해야 할 가치이다. 그런데 우리가 사회불평등을 ‘불가피한’ 그리고 ‘당연한’ 현실로 인정할 때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갖는다’는 진리는 쓰레기통에나 버려야 하는 휴지조각으로 전락하게 된다. 결국 범주를 정해 ‘인간’ VS ‘비인간’으로 인간을 구분하게 되고, 비인간의 범주에 속하는 이들에게 가하는 냉대와 무시는 어차피 이들은 인격을 갖춘 인간이 아니라는 등식 속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차이’는 필연적으로 차별을 불러온다?

- 차별이란? : “구체적 개인들과 집단들 간에 존재하는 차이가 차별로 전환되는 것은 그 차이가 위계성을 띠게 될 때

이다.”2(조순경), : “특정 집단 내지 인구 범주의 특정한 속성이나 정향, 활동양식을 이유로 그 집단이나 집단의 구성원이

사회적 삶에 등권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인 방식으로 박탈하고, 이로써 그 집2 조순경 외, 「차별과 인권」, 『차이의 신화와 차별의 현실』, 한국인권재단,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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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나 구성원에게 물질적 측면에서 경제적 불이익을, 상호주관적 측면에서 종속관계를, 주관적 측면에서 정체성의 훼손과 같은 부정적 영향을 발생시키거나 지속시키는 제도, 기준, 조치, 실천이다.”3(한국여성개발원) : “평등권침해의 차별행위라 함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출신지역,

출신국가, 출신민족,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상황, 인종, 피부색,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 된 전과, 성적 지향, 병력을 이유로 고용, 재화․용역․교통수단․상업시설 등의 이용, 교육이나 직업훈련기관의 이용에서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다. 다만 다른 법률에서 특정한 사람(집단 포함)에 대한 우대를 차별행위의 범위에서 제외한 경우 그 우대는 차별행위로 보지 아니한다.”4(국가인권위원회법)

- 간단하게 정리하면 차별이란 차이들 중 특정한 것을 골라내 어떤 것은 특별대우하고 어떤 것은 부당하게 대우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만 정의할 때 우리는 차별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마치 현 상태에서 서로의 차이만을 인정해주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과연 우리가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차별은 사라지는 것일까? 더욱이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취한 적극적인 조치 또한 역차별이라며 주장하는 사람들을 볼 때 차이를 인정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등 차별에 대한 논의가 보다 구체화될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 그렇다면 차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자.5

1. 임의로 겨누는 표적. 어떤 ‘차이’가 선택된다. 그것은 기준(일반적으로 규정을 맡는 집단)과의 차이를 명시하는 하나 혹은 여러 개의 특징이나 범주일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여성이고, 어떤 사람은 검은 피부를 지녔으며, 어떤 사람은 보스니아인으로 불리는 집단에 속하며, 어떤 사람은 유대인이다. 2. 집단 정체성 강요. 부정적인 특징들이 임의로 선택되어 그 집단에 첨부된다. 다음에는 이런 부정적인

특징들이 그 집단의 성원 각자에게 해당한다고 여겨진다. 3. 제도화된 차별. 표적으로 설정된 집단은 차별적인 법률과 관행으로 인해 권력과 자원, 특권에 동등하

게 접근할 기회를 박탈당한다. 이는 그 집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그들의 열등성을 둘러싼 관념들이 심화된다. 제도화된 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반유대주의, 동성애 혐오 등은 편견과 인위적으로 창조된 ‘일탈’을 강화한다. 4. 서로 다른 역사적 경험. ‘일탈자’로 지정되고 제도화된 차별에 의해 희생당한 집단의 성원들은 지배

집단과는 다른 역사적 현실을 경험한다. 그들은 모든 집단적 사건들을 피억압자의 관점에서 경험한다. 그러나 이런 분리된 경험은 한편으론 그들이 생존하고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이 된다.3 한국여성개발원, 『차별에 대한 국민의식 및 수용성 연구』, 2004

4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연구모임,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차별」판단을 위한 지침』, 2002

5 러다 거너, 『왜 여성사인가?』, 푸른역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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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다 거너가 분석한 차별의 사슬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차이가 필연적으로 차별을 불러 온다’는 말 속에 숨은 함정을 찾아보면 차별의 구조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첫째, 차별의 조건으로 범주화된 ‘차이’를 다루는 개념이 적절한가? 많은 반차별 프로그램의 목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 정도로 되어있다. 이때 ‘차이’ 자체는 자연적이고 생물학적이며, 실재하는 것으로 차별은 이런 ‘차이’ 때문에 생겨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예를 들어 이성애와 동성애를 ‘차이’로 보는 것은 인간을 양성으로만 구분하기 때문에 생겨난 구분이다. 생식기(또는 XX, XY 염색체?)를 기준으로 인간의 성을 나누게 될 경우 엄연히 존재하는 ‘양성구유자’나 ‘트렌스젠더’는 이런 구분에서 배제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간을 ‘남’과 ‘여’로만 나누는 기준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역사적, 정치적으로 만들어낸 ‘발명품’에 불과하다. 이처럼 ‘차이’가 그 자체라기보다는 끊임없이 있다되고 규정’로만 임을 보여주로만예는 ‘장애’의 개념에서도 드러난다. 실제 1961년 보건사회부와 한국아동복리 것’가 간행한 「한국장해아동조사보고서」에는 장애의 종류에 ‘혼혈아’와 ‘사생아’를 포함시키고 있다.6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분류하는 ‘그 기준하기 ‘남성’과 ‘비남성’을, 성인과 청소년은 ‘성숙한’ 인간과 ‘미성숙한’ 인간을, 일반인과 장애는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이성애와 동성애는 ‘일반’과 ‘변태’를, 그리고 백인과 흑인 은 ‘표준적인’ 인간과 ‘비표준적인’ 인간을 만들어낸다. 즉, 차별의 조건하기 원래 존재하는 ‘차이’라기보다는 흑과 백처럼 선택의 폭을 제한하고, 그 틀을 중심으로 ‘차이’를 창조해낸 것에 불과구분이이다. 결국 인간을 구분하는 ‘기준’ 자체를 남’ 삼을 않을 때 반차별은 지배적인 규범을 넘어서지 못하게 된다.

둘째, 전체를 하나의 특수성으로 정의하는 것은 가능한가?7 예를 들어 ‘노인’을 나이라는 하나의 정체성으로만 볼 때 그 안에 작동하는 다양한 차별은 사라진다. 삼성 이건희와 달동네의 허름한 단칸방에서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단일한 입장에서 ‘노인’으로 자기를 정체화할 수 있는가? 당연히 아니다. 이처럼 하나의 특수성으로 ‘노인’을, ‘여성’을, ‘10대’를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성별이나 나이, 피부색 등을 기준으로, 한 인간의 모든 것을 환원하여 규정하려 들 때 성차별주의, 연령주의, 인종차별주의가 되며, 그 안에 존재하는 계급, 성, 학력 등 다양한 정체성에 따라 자원과 권력이 불평등하게 작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된다.

- 그렇다면 누가, 무엇을 기준으로, 왜 하나의 특수성으로 집단을 정의하려 하는가. 실제 ‘여성다움’은 ‘남성’중심사회에서 ‘남성’의 시각으로 정의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여성다움’은 ‘젊고, 예쁘고, 잘 빠진’ 사람들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할머니, 아줌마, 여아’ 등은 ‘여성’이 아니라 그저 무성적인 존재로 여겨진다.(물론 ‘성’으로만 해석되지 않는 더 많은 차별의 조건들이 숨어 있다.) ‘여성다움’은 매우 제한적으로 해석되며, 아주 특정한 시기의 특정한 상태의 ‘여성’만을 ‘보편적인 여성’으로 설명한다. 이처럼 집단의 정체

6 정근식, 「장애의 새로운 인식을 위하여」, 당대비평 14호, 2001

7 더 자세한 논의는 문현아의 「차이와 차별너머 : 경계선 횡단과 편견의 정치」(여성문화이론연구소, 200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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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또한 지배집단의 이해와 관점에 따라 결정되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편견과 고정관념을 만들어 낸다.

- ‘과학’이라는 이름까지 동원해 부정적인 표식을 붙인 예로 ‘인종차별주의’가 대표적이다. 피부색이나 생김 등에 따라 인종을 나누고, 두뇌의 크기를 비교해 위계질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인간의 사회 행동은 환경이 아니라 유전 형질이 결정한다는 우생학은 ‘범죄자, 정신박약자’ 등을 ‘생물학적으로 오염된 인종’으로 분류했고, 실제 1907년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입법화돼 1914년까지 15개 주가 이 법을 제정하기까지 했다. 도시 빈민이 증가하고, 호전적 노동조합 운동이 전개되면서 미국의 보수적 지배층이 자신들의 생활양식을 위협하던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악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우생학을 받아들인 것이다.8 이렇게 만들어진 ‘차이’의 위계질서는 자원과 권력을 불평등하게 나누는 것을 정당화하고, 은폐해 또다시 지배규범을 유지하고, 강화하게 된다.

- 결국 ‘차이’가 필연적으로 차별을 낳는 것이 아니라 권력이 ‘차이’를 구성하게 되고 그것이 차별로 이어지는 구조9를 살펴야 한다. 현재 구획된 ‘차이’를 서로가 그저 인정하는 것(이것 또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만) 정도로 반차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때 기존의 지배규범에는 아무런 균열을 내지 못한 채 사회적 소수자들을 끼워주는 형태로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배려’와 ‘시혜’의 관점을 넘지 못하게 된다. 자칫 ‘차이’간에 존재하는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간과하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반차별은 지배규범과 기존의 질서에 도전하는 문제제기이며 대안이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 소수자들이 어떻게 배제․소외되어 왔는지 권력관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이들에 공감과 이해, 연대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에서 이들을 또다시 집단적인 정체성에 가두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구체적’ 타자들을 불러내야 한다.

차별이 유지, 강화되는 이유가 뭐야?

그렇다면 문제투성이 차별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심지어 강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한국사회를 살펴보면 유교 문화 내의 성, 연령별 위계 구조는 충, 효, 부덕, 또는 장유유서라는 도덕 또는 선으로 이해되고 있다. 또한 소수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문제를 제기하고 저항하는 것을 마치 예의도 모르거나, 조화와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간주해 왔다.10 결국 사람들은 사회질서 혹은 관습으로 굳어져왔기 때문에 이를 차별로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더욱이 한 사회 내에 견고하게 자리 잡은 차별의 벽들은 소수자들로 하여금 두려움과 절망감을 내면화함으로써 저항의 싹이 트는 것 자체를 억제하기도 한다. 8 정근식, 「장애의 새로운 인식을 위하여」, 당대비평 14호, 2001

9 러다 거너, 『왜 여성사인가?』, 푸른역사, 2006

10 조순경 외, 「차별과 인권」, 『차이의 신화와 차별의 현실』, 한국인권재단,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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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집단에 의해 선택된 차이를 근거로 사회적 약자들은 권력과 자원에 대한 접근을 박탈당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지배집단은 억압받는 집단들에게 차별화된 이점들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그들 간에 경쟁이 붙도록 만듦으로서 새로운 위계를 만들어 억압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강화한다. 사람들은 차별을 ‘능력’,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내면화하고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악순환의 고리로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차별은 은폐, 왜곡되면서 존속해 왔다.

- 차별이 계속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동안 차별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왔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발생한 문제에 대해 원인을 찾고 해소하는 방식이 아니라 또다시 차별적인 방안을 만들어 본질적으로 차별을 해소하지 못했다. (장애인용 화장실을 성의 구분 없이 하나만 만들거나 여성화장실에만 있는 유아용받침대 등) 또한 어떤 사안은 여전히 차별로 인식되지 못한 채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기도 한다.

반차별, 어떻게 해야 하나?

- ‘차이’와 ‘다양함’을 새롭게 쓰기 : 기존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통해 만들어진 획일화된 해석 안에 갇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는 장애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나이 듦이란 무엇인지 등등을 살피면서 자기 안에 어느새 자리 잡고 있는 편견의 고리를 끊기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차이를 드러내는 방식은 앞에서 지적한 대로 ‘차이’ 자체에 대해 문제제기할 수 있어야 함과 동시에 기존의 부정적인 표식을 바로잡고, 존재 자체가 인정받기 위함이다. 그렇지만 사회적 소수자 안에서도 대상에 따라 차이를 드러내는 것의 의미는 다르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는 성소수자로서 존재 자체를 인정받아야 차별의 문제가 해결되지만, 집이 없는 사람은 노숙인으로서 정체성을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노숙을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따라서 각 대상에 따라 권한강화라는 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 차별의 조건이 되는 차이들은 서로 동떨어진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또한 어떤 차이가 어떤 차이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도 아니다. 차별은 사회적 소수자들의 일상에서 연속적이며 동시적이고 다층적으로 나타난다. 여성이며 비혼에 비정규직인 사람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 따로, 비혼 따로, 비정규직 따로 차별이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세 가지(물론 수도 없이 더 많겠지만...)가 복합적으로 작동한다. 민족주의는 ‘같은 민족’에 포함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만을 가려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함’을 필요로 하던 시기(한국의 경우 식민지 시기)와 결합해 장애인, 여성, 아동을 차별하는 기제로 작동하기도 한다. 따라서 ○○차별주의를 통해 드러나는 차별뿐 아니라 드러나지 않는 차별이 무엇인지, 그것이 자신의 어떤 특정 정체성과 만나게 될 경우 어떤 차별이 발생하는지 등을 이해하고 사회적인 연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충남 지역 다문화 특화사업 소개

도내 15개 지역 다문화특화사업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연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당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공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보령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예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금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청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홍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태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논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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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운영사례

사업개요

ㆍ가족전체 대상 포괄적 정책추진

ㆍ다문화가족지원법 제5~11조 의거, 가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ㆍ민ㆍ관 협력의 효율적 사업추진

사업목적

가족정책기본방향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2조)

사업주체

및

사업내용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방문교육서비스

방문교육서비스

자녀 언어발달지원자녀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교실이중언어교실다문화

통번역서비스다문화

통번역서비스

여성가족부 → 충청남도 → 천안시 → 백석대학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여성가족부 → 충청남도 → 천안시 → 백석대학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홍보및 네트워크지역홍보

및 네트워크

기대성과다문화인의의사소통

및 정서지원

다문화인의의사소통

및 정서지원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성장 및 글로벌 인재 육성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성장 및 글로벌 인재 육성

국민의다문화사회이해증진

국민의다문화사회이해증진

다문화가족의안정적인 생활정착및 가족기능 강화

다문화가족의안정적인 생활정착및 가족기능 강화

글로벌코리아를향한열린다문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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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2007. 12. 31 다민족ㆍ다문화단체 부문, 다민족ㆍ다문화인상 충청남도지사 표창

2006. 06. 16 충남발전연구원 ‘충남 RHRD중점사업-국제결혼 이주여성 인적자원개발지원’ 선정

2008. 06. 01 충청남도-천안시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체계구축사업’ 선정

06. 01 충청남도-천안시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적응프로그램’ 선정

10. 13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다문화가족 부모코칭 양성과정’ 선정

2009. 03. 01 충청남도-천안시 지원 ‘다문화가족 행복가꾸기 사업’ 선정

06. 22 보건복지가족부 지원 ‘이주여성 Career Start 사업’ 선정07. 01 천안시와 백석대학교 위탁운영 협약, 업무개시07. 01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국비센터선정07. 01 결혼이민자 통ㆍ번역 서비스 선정07. 01 다문화가족 자녀언어발달지원사업 선정12. 04 2009 우수센터 선정,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

2010. 01. 01 방문지도사업 업무개시

01. 01 이중언어발달사업 업무개시

03. 02 다문화어울림사업 업무개시

조직도

* 비상근

다문화가족사업지원 방문지도사업지원 통번역사업지원

통번역사-3

서포터즈-2*

언어발달사업지원

언어지도사-2팀원-1

상담사-2*

사례관리자-2*

담당-1

방문지도사-8*

한국어강사-5*

센 터 장*

총괄팀장

SOS솔루션위원회SOS솔루션위원회운영위원회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자문위원회

상근 종사자(센터장 포함) : 9명/ 비상근활동자 :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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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나눔터 운영

-멘토링ㆍ다문화가족 자원봉사단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및 홍보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육아정보나눔터 운영

-멘토링ㆍ다문화가족 자원봉사단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및 홍보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 이중언어교실

-통번역서비스

-시부모 자조모임

-통번역사 자조모임

- 이중언어교실

-통번역서비스

-시부모 자조모임

-통번역사 자조모임

-한국어교육 서비스

-아동양육지원 서비스

-임신ㆍ출산 지원 서비스

-한국어교육 서비스

-아동양육지원 서비스

-임신ㆍ출산 지원 서비스

-한국어교육

-가족통합 및 다문화사회이해교육

-다문화가족 취ㆍ창업지원

-가족생애주기별 맞춤교육

-한국어교육

-가족통합 및 다문화사회이해교육

-다문화가족 취ㆍ창업지원

-가족생애주기별 맞춤교육

기본사업

방문지원사업

특성화사업

홍보및네트워크사업


한국어교육의중요성과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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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천안시다문화가족현황

충청남도 다문화가족 총 8,003가족중

천안시가1,737가족으로 가장 높으며,

아산, 당진, 논산 순으로 나타남

(09. 04. 30 기준)

한국어교육의관리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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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운영체계


• 6개월 기본과정

• 여성결혼이민자초급교재 활용

• 마트, 은행 등실물현장교육

• 단계별 1년과정

• 국립국어원 1~2단계교재활용

• 교구활용 한국어

• 대화 및 경험유추 활용

• 받아쓰기 교육

• 1년 기본과정• 여성결혼이민자 중급교재 활용• 저학년 동화 선정 읽기 쓰기 병행

• 6개월 기본과정• 계명대학교 3단계 교재 및한국어능력시험 기초자료 활용• 자녀양육 및 학교생활 주요안내문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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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기본과정• 한국어능력TOPIK 초급시험 문제풀이• 레벨테스트 및초급시험 합격 시 승급

• 2개월 기본과정• 한국어능력TOPIK 중급시험 문제풀이• 레벨테스트 및중급시험 합격 시 승급

• 2개월 기본과정• 한국어능력TOPIK 고급시험 문제풀이• 신문활용 용어풀이• 레벨테스트 및고급시험 합격 까지

한국어교육추진방향

-한국어교육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업

-해를 거듭할 수록 한국어교육의 중요성 인식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진행으로 다양한 분야에 성과가 드러날 수 있도록

점진적인 방향 수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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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어울림 사업]

정보화교육지원 세부사업내용

결혼이민자 여성의 현실1. 컴퓨터 활용능력의 부족으로 생활의 불편을 많이 겪음.2.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도 필기시험으로 인해 컴퓨터 자격증취득을 어렵게 생

각함.3. 컴퓨터 활용 능력의 부족으로 대부분 단순노무직 계통에 취업할 수밖에 없슴.

1. 사업명: 정보화교육지원2. 사업목적 및 목표 2008년 하반기 센터내 자체 욕구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취업교육에 대한 욕구가 55.6%에 달한다. 이에 취업교육의 하나인 정보화교육을 지원하기로 한다.

1) 목적: 1. 결혼이민자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2.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워 한국생활에 활력을 가져온다. 3.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자신감 및 자존감 향상을 키워줄 기회를 준다. 2) 목표: 1.참여자 80%이상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2.보조강사를 지원해 충분한 개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3.직업을 가진 여성의 경우 실생활 활용이 가능토록 한다.3. 기대효과 1)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의 기회(컴퓨터 강사 등)를 가질수 있다. 2)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움으로써 생활의 효율과 편리성을 가져온다. 3)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한국생활 정착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

4. 사업내용 1) 사업기간: 2010년 2월 22일 ~ 6월 4일 2) 사업대상: 연기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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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사업계획

사업진행(수업)시험

시험결과발표종결 및 정산

한글 파워포인트수업참여율 15/660명 15/668명

만족도(5점 척도) 4.6점 4.6점응 시 일 2010년 5월9일 일요일 2010년 6월13일 일요일응시인원 13명 14명

합 격 률 8명(A:1명 B: 3명 C:4명)

7월 8일 발표

3) 참여인원: 신청자 18명 4) 사업회기: ITQ 글 44회 ITQ 파워포인트 44회 총 88회기 5) 사업방법: ITQ 글, 파워포인트 주 3회 수업 6) 사업장소: 마스터컴퓨터학원

7) 협력기관: 마스터 컴퓨터학원 - 강사지원, 컴퓨터실 사용, 시험안내 및 접수대행, 합격증 발급대행 등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 보조강사 지원 8) 일정계획 및 진행 현황

5. 사업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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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업성과 1) 통․번역사, 다문화강사의 경우 서류작업을 가능케 함. 2) 정보화교육지원 운영중 2명 취업: 보건소 통역사 (필리핀:라아니, 베트남: 위홍완) 3) 보조강사를 활용하여 컴퓨터 학습의 효과를 높임. 4) 필기시험이 없는 시험이라 컴퓨터 시험 응시에 대한 부담감을 줄임.

7. 문제점 1) 센터네 컴퓨터실이 없어 컴퓨터학원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 2) 집에 컴퓨터가 없는 가정이 많아 반복학습 할수 없는 안타까움 3) 가정에서 농업과 과수업을 하는 결혼이민자 여성들은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움2010년

ITQ자격증 취득 지원반 운영

참 고)

ITQ란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의 약자 정보화시대의 기업,기관,단체 구성원들에 대한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정보기술관리 및 실무능력 수준을 지수화 및 등급화하여 국가(정보통신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시험

‣주관: 지식경제부 산하 특별법인 한국생산성본부‣협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 컴퓨터‣참여: 한국생산성 본부 회원 600여개사 및 산학협동대학

ITQ 시험제도-.국제수준 정보기술자격(ITQ)시험으로 정착-.정보기술관련 교육 평가 시스템으로 활용-.대학 교양컴퓨터강좌의 학점인정제도와 연계-.전문대학 정보기술 관련학과의 학점인정제도와 연계 및 실업계 특별전형 혜택-.생산성대상(산업 훈.포장) 신청업체의 인력정보화 평가기준으로 적용-.기업체 및 공공기관 단체의 신입사원 채용시 ITQ 자격증 소지자 우대 및 내부 승

진시 인사고과 자료로 적극 활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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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Q 시험 과목자격종목 시험과목 선택S/W(프로그램)

정보기술자격(ITQ)시험

아래한글 한글2005MS워드

MS Office 2003한글엑셀한글액세스

한글파워포인트인터넷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1) 국민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시험2) 아래한글, MS워드, 한글엑셀, 한글엑세스, 한글파워포인트, 인터넷의 5개 과목중

3과목까지 시험자가 선택하여 신청 가능

ITQ 장점1) 2002년 1월 11일 정통부 공인을 획득한 국가공인자격시험2) 현장실무위주의 시험3) 실기시험만으로 평가4) 동일 시험과목에 재응시가 가능하며 취득한 성적별로 A,B,C 등급을 부여하여 업

그레이드 지향 가능5) 최근 공공 및 행정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에서 정보기술 자격제도로 가장 많

이 채택하여 활용

향후전망1) ITQ 공인강사 활동 가능2) 대학입학시 학점 인정

ITQ공인강사란 IT관련 교육기관에서 ITQ 과목을 강의할 수 있도록 한국생산성본부 ITQ센터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강사-ITQ자격취득 대비반을 지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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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강사 자격요건

필 수조건

⋅ITQ 자격시험 4과목 이상 ‘A’취득자(단, 글과 MS-워드는 한 과목으로 인정함)

⋅정보기술(IT)전문교육기관,학교,학원 등 각급 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고졸은 2년 이상) OA관련 과목 강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위 두가지 조건 모두 충족시 공인강사 등록가능함

기 타조건

학력별 조건고졸 초대졸이상

2년 이상 강사재직 경력⋇단,정보처리분야 기능사 자격 이상 취득자는 강의경력 1년으로 인정함

1년 이상 강사재직 경력

⇉ 결혼이민자 여성의 대부분은 필수조건에서 ITQ 자격시험 4과목 이상

A취득해야 가능

시험배점,문항 및 시험기간

시험배점 문항 및 시험방법 시험시간과목당 500점 5-10문항 실무작업형 실기시험 과목당 60분

응시료

1과목 2과목 3과목15,000원 27,000원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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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다문화가족지원지원센터[기타 사업]

1. 사 업 명 : 행복울타리 중 인터넷방송국, 다문화체험관

2. 사업내용

1) 인터넷 방송국(국가별 자조모임) (1) 목적 및 목표 -목적 : 결혼이민자 여성의 자조모임을 통한 인터넷 방송국 운영 : 인터넷 방송국 운영을 통해 내가 사는 지역에 관심을 갖게 되고 생활에

활력을 갖게 한다. : 자국의 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토록 영상물을 제작하여 도

움이 되도록 한다. -목표 : 자국을 대표하는 리포터로 활동함으로써 적극적인 한국생활을 할 수 있다. : 자신들에게 필요한 영상물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효율적인 영상제작이 가

능하게 한다. : 자조모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도록 한다. (2) 사업기간: 2009년 6월~11월 (3) 사업대상: 연기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 (4) 참여인원: 35명/200명 (5) 홈페이지 이름 -Yeongigun Family (6) 영상내용 ① 결혼이민자 여성의 실생활 모습 촬영 -장보기,친목모임,가족과의 단란한 모습 등 ② 생활백서 촬영-8개국 언어 -일어,중국어,따갈로그어,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태국어,캄보디아어 -센터 이용하기, 응급상황(119이용하기), 관공서 이용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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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업성과 ① 나라별 자조모임을 하면서 서로의 생활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촬영함으로써

삶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② 인터넷 방송국 운영에 결혼이민자 여성이 참여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백서

를 8개국 언어로 촬영해 결혼이민자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됨. (8) 문제점 ①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싶으나 예산 및 기타 캠코더 보유 문제로

진행할 없어 안타까움. ② 홈페이지 부재로 영상물을 올릴수 없어 안타까움. ③ 부족한 인력으로 영상편집을 해야해 편집기간이 길어짐.

2) 다문화체험관 운영 (1)목적 및 목표 -목적 :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 인식을 키워줄 수 있으며 관심을 가질수 있다. 또한 아동에겐 세계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목표 :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강사로서 취업의 기회를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만

들어 준다. : 각 기관 및 연기군민에게 다문화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주도록 한다. (2)사업기간: 2009년 9월~11월 (3)사업회기: 3회 (4)사업대상: 연기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 및 연기군민 (5)참여인원: 450명(연인원) (6)사업내용 ① 2009년9월30일 수요일 10:00∼12:00 여성회관 개관식 -.2개국 음식시식:필리핀-잡채, 베트남-월남쌈 ② 2009년11월20일 금요일 15:3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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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다문화 관련기관,결혼이민자여성 참여 -.5개국(일본,중국,필리핀,베트남,몽골) 다문화 체험과 3개국 (필리핀-스파게티,베

트남-월남쌈,일본-유부초밥) 음식 시식, 5개국 의상체험 겸함. ③ 2009년11월28일 토요일 13:00∼16:00 -.신흥주공 아파트 단지내 나눔장터를 통한 일반주민 대상 -.4개국 음식체험:일본-된장국,베트남-월남잡채,필리핀-잡채,몽골-만두 -.5개국 의상체험:일본,베트남,필리핀,몽골,중국 (7) 사업성과 ① 각 기관 홍보로 2010년 다문화강사 파견에 도움이 됨. ②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자국을 대표해 참여함으로써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

는 기회가 됨. ③ 취업의 기회가 되어 경제적 도움이 됨. ④ 연기군민 및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됨. (8) 문제점 ① 센터내 차량이 없어 체험관 운영을 요청하는 기관 파견시 강사 및 물품 이

동이 어렵다. ② 경제적 수입이 많지 않아 안정적인 강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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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터 명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분 센터사업( √ ) / 방문사업( ) 사업영역 2세 아동 지원 사업

사 업 명(1) 가정의 달 다문화가족 우리-맏이 결연 및 2세 아동 한국어 교육(2) 2세아동 언어 및 정서 행동 발달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3) 다문화 어린이 영어반 (4) 자조집단(일본) 역량강화 및 2세 아동 교육사업 추진

사업대상 다문화 2세 아동운영기간 2010 년 5 월 4 일 ~

내 용

(1) 가정의 달 다문화가족 우리-맏이 결연 및 2세 아동 한국어 교육* 목표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문화 사회 분위

기 구축과 다문화가족과 2세 아동에게 꿈을 심어주고자 우리-맏이 결연 사업을 추진합니다.

* 주요목적 : 다문화 2세 아동 20명과 한국어 교육원 대학원생 및 재학생 (외국인 학생 포함) 한국어 및 원어교육, 의형제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고민해결

* 활동내용 및 활동수행방법 5월 - 1 ․ 2차 결연식 맺기. 7월 이후 주 1회 1 : 1 학습하기. 주 1회 2세 아동의 어머님과 상담하기 (아동의 정서적 안정 과 아동의

원활한 어린이집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자 함) * 회기별 주제 및 방법 〈 제 1 회 〉 일시 : 5월 4일 장소 : 선문대학교 한국어 교육원. 주제 : 아산시 다문화가정 자녀와 선문대 한국어교사 자매 결연식. 〈 제 2 회 〉 일시 : 5월 28일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사업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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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 (다문화 콘서트와 함께 추진). 주제 : 다문화 2세 아동과 선문대 한국어교사가 함께 하는 영어노래 부르기.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추진실적

* 사업성과 : 현재 2회기 모임, 원활한 초기 관계 형성 * 총 참여인원 : 2세 아동 20명. 선문대학교 한국언어문화 학과 학생,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

어교육 전공)생으로 이루어진 맏이 20명.* 예상 실적7월 이후 매주 1회 방문 교육 실시 (또는 소그룹 교육 실시) 매주 1회 아동의 어머님과 상담하기 (아동의 정서적 안정 과

아동의 원활한 어린이집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자 함)



사업대상 다문화 2세 아동운영기간 2010 년 6 월 ~

내 용

(2) 2세아동 언어 및 정서 행동 발달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 목표 : 2세 아동의 언어학습 능력저하 및 정서, 행동 발달장애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추구한다.* 주요목적 : 모의 언어능력 저하에 따라 언어 학습 기회 부족과 이에

따른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 악화를 해소하기 위함.* 대상 : 전문가에 의하여 언어 및 정서 행동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된

2세 아동* 방법 : 전문기관 연계 및 치료비 감면 등 지원 협력 - 기관명 : 샬롬성장발달센터 (보건복지부 CSI) 바우처 공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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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내용 및 활동수행방법 2세 아동의 사회성, 자아 존중감 증진을 위한 언어, 미술, 심리, 놀

이, 음악, 인지학습, 감각통합, 모래놀이 치료

추진실적

* 현재 전문적 치료를 요하는 2세 아동 파악 중 오안희 (베트남 ) 자녀 김병현 마시오 유미꾜 ( 일본) 자녀 최수호(ADHD) , 현 초 5년생 이라 바

우처 지원이 중 단된 상태, 자녀 최 연제 (언어 치료) * 예상실적 다문화 2세 아동의 치료시 치료비 감면 과 전문기관 연계로 인한

사회성 발달과 자아 존중감 증진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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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대상 다문화 2세 아동운영기간 2010 년 3 월 13 일 ~

내 용

(3) 2세 아동 꿈나무 영어교실 * 목표 :다문화 2세 아동의 언어능력 향상을 추구한다.* 대상 : 각 나라 2세 아동 취학 전 및 저학년 15명* 일시 및 방법 : 매주 일요일 센터 내 교육 실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전화 상담과 교육 실시.* 활동내용 및 활동수행방법1) 아이들이 노래, 놀이 및 Phonics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는 수업 방식을 통하여 기초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도록 도와준다.

2) 영어 교육을 통하여 언어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사회 질서나 남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활태도를 갖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3)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는 도덕심 기르기에 힘쓴다. 4) 봄, 가을 현장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활동성과 흥미를 키워준다. 5) 연말 학예회 실시

추진실적

* 사업성과 : 2010년 3월 13일 시작 매주 일요일 센터내 수업실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전화 수업 실시. (현 20회기) * 총 참여인원 : 20명* 실적 : 다문화 콘서트, 영어 노래 부르기에 참여 * 예상 실적 : 지속적인 교육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영어 교육을 통하여 언어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사회 질서나 남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활태도를 갖추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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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대상 다문화 2세 아동 및 결혼이민자 (일본)운영기간 2010 년 3 월 13 일 ~

내 용

(4) 자조집단(일본) 역량강화 및 2세 아동 교육사업 추진* 목표 : 자조집단 역량강화 및 2세 아동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목적 :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자율적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학습을 코칭한다.자녀가 자율적 학습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두뇌 개발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일시 및 방법 : 호서대학교 일본교류 센터 가나이 교수님이 직접 강의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 활동내용 및 활동수행방법 뇌의 구조를 이해한다. 사고와 기억의 구조를 이해한다. 두뇌개발의 필요성을 인식시킨다.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식사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운동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감각 트레이닝에 의한 두뇌개발, 디지털사회와 두뇌개발, 생활 활성화를 통한 두뇌개발, 잠재의식 활용을 통한 두뇌개발, 우뇌개발과 디지털 속 음청, 행복한 두뇌 만들기 교육

추진실적

* 사업성과 1회기 : 아산과 천안에 있는 일본 결혼이민자 50명 이상 참여. 현재 아산과 천안으로 분리되어 시행되고 있음. (현 13회) * 총 참여인원 : 50명* 예상실적 : 정기적으로 자율적 학습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두뇌 개발 위한 교육을 실시함으로 2세 아동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일본 결혼이민자들의 결속력 강화와 일본어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어서, 전문인으로서 자격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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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사 업 명 목표인원

(실인원) 추진시기 회 기 예 산 비 고

총 계 1,835 - - 54,200 85,000(총사업비)

필수사업

소 계 90 - - 18,200한국어능력 30 3월~4월/

8월~9월 7회기/2차 2,000운전면허 30 7월~9월 10회기 3,000요리강습 30 9월~11월 8회기 6,000쌍방향

언어문화교육 30 9월~11월 6회기 7,200

공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어울림사업]

1. 지침내용구 분 세부 추진과제 비 고

� 필수사업 ❶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 지원 ❷ 운전면허 취득 지원 ❸ 요리강습 지원 ❹ 쌍방향 언어문화교육 지원

‚ 선택사업

❶ 다문화가족 모국어 도서지원 ❷ 정보화 교육 지원 ❸ 한국어교재 구입 지원 ❹ 친정부모 초청 및 모국 방문사업 지원 ❺ 지역 축제(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포함) 지원 ❻ 방문교육사업 추가 지원 ❼ 한국어 교육 추가 지원 ❽ 자녀 학습지 지원 ❾ 차량 유류대 지원 ꊝꊦ 기타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2. 센터사업 내용 (단위:명,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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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업

소 계 30 - - 1,500모국어도서지원 30 10월 - 1,500

기타사업

소 계 1,685 - - 33,000요양보호사 5 3월~10월 연중 2,000

방문학습지원 12 7월~8월 8주/1주2회 5,000아동체험단 30 7월~8월 5회기 6,000배우자교육 20 11월 5회기 3,000가 족 캠 프 120 8월 2회기 12,000지역인식개선 1,500 9월 1회기 5,000

운영비 1,500 - 어울림사업 총예산 85,000천원의 63.8%(54,200천원) 센터 교부. -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 20,800천원 . - 공주시가족상담센터 : 10,000천원 .

3. 다문화어울림사업에 대한 의견.(각 지역별, 센터별 여건) - 유리한 점 : 우리센터는 07년도부터 다문화사업의 운영경험이 있어 대상자들과의 관계형성에

유리하다. 또한 다문화가족서비스 창구의 일원화를 도모할 수 있다.(다문화가족 사업은 다문화센터에서 일괄적으로 운영한다는 인식을 대상자들에게 부여하여 다문화가족 통합적 접근또 한 가능)

- 어려운점, 불리한 점 : 지자체에서 어울림사업 예산을 여러단체에 나누어서 배분 함에 따라 타 단체와의 사업내용이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 쌍방향언어문화사업의 경우 전문교육기관위탁을 원칙으로 하나 공주지역의 본 센터에서 위탁을 받아 다시 전문교육기 관에 재 위탁을 하는 이중으로 행정을 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또한 공주지역의 경우 지역내 다문화관련 전문교육기관이 전무하다.(공주시에서도 마땅히 위탁을 줄 전문기관이 없어 센터에 위탁을 준듯).

- 2011 사업개선방향 : 지역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사업메뉴얼 보급 필요.필수․선택 사업에 대하여 지금처럼 프로그램을 지정하는게 아니라 영역별 구분만 하는 방식으로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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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여성배우자

자원봉사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기타사업]

구 분 세부내용 사업명 다문화가족 여성배우자 『자원봉사동아리 활동 프로그램』기 간 2010년 3월 ~ 2010년 12월

장 소 - 사전예비모임 : 공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활동 협력기관 : 읍/면지역 초등학교 4개, 어린이집 4개, 노인복지시설 2개, 장애인복지시설 2개

인 원 - 현재 자원봉사자 인원 : 10명 - 향후 추가 모집 인원 : 8명 총 인원 - 18명

내 용 ＇09년 or＇10년 풍선아트, 네일아트, 구연동화, 마술 자원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역 내 복지 관련 시설 및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자원봉사활동 진행

예 산 1,000,000원

입국 초기의 가족형성기에 있는 결혼이민자에게는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안정적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녀양육기와 교육기에는 출산과 양육 및 자녀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기를 거쳐 가족역량 강화기에 있는 결혼이민자는 스스로에 대한 경제적 ․ 정서적 자립 역량강화 및 가족 외 지역사회 참여 욕구가 증대되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사회적 만족감을

Ⅰ. 개 요

Ⅱ .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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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회 기 일 시 장 소 인원 내 용

풍선아트

동아리

사전모임 2010.4.14(수) 다문화센터 교육실 5명 자원봉사를 위한 풍선아트 사전 연

습모임을 갖고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실시함. 사전모임 2010.4.21(수) 다문화센터

교육실 5명

1회기 2010.4.23(금)-10:00~11:30-

효포초등학교 88명 공주시 내 소외지역의 학교에 직접 방문

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풍선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고 아이들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함. (칼, 모자, 강아지, 꽃 등)

2회기 2010.4.28(수)-10:00~11:30-

의당초등학교 87명

3회기 2010.5.27(목)-14:00~15:30-

학봉초등학교 47명

마술동아리

사전모임 2010.3.24(수) 다문화센터교육실 5명

마술교육 수강생 중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결혼이민자를 선정하여 동아리를 구성, 현장 자원봉사를 위한 예비모임을 갖고 실질적으로 마술공연 연습 및 친목을 다짐.

1회기 2010. 4. 2(금) 남부장애인복지관 72명

생활시설에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술공연을 통해 결혼이민자 스스로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향상하고 이웃주민들에게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 향상을 도움.(신문지마술, 카드마술, 보자기마술 등)

2회기 2010. 5. 7(금) 소망공동체 68명

충족시킬 수 있는 지지체계가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센터에서는 이러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동아리를 구성하고 활성화 하여 이들이 사회적 약자 및 수혜자로서 안주하기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역사회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한다.

ⅰ 2010년 활동내용

Ⅲ . 활동내용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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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자체평가

○ 긍정적 효과 -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동아리 모임 시 한 국적에 국한되지 않고 최소 2개 국가 이상이

참여하여 타국가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됨. - 사회적 욕구가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참여자로서의 만족감 향상. -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자생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됨. -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데 일

조함.

○ 향후 운영 시 개선점 - 자원봉사동아리가 이민자 자립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활동의 90% 이상 참여율을 달성하는데 동기 유발의 어려움이 있었으므로, 향후 자원봉사자 모집 시 최정예 인원을 선별하여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 연습시간이 충분치 않아 전문적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 부자연스러운 면이 다소 있었으므로 사전모임 외 동아리별로 정기적인 연습모임으로 지속적인 역량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 다양한 봉사활동 대상자 계층을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미흡하였음.

ⅰ 향후추진계획

Ⅳ . 사업진행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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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활동 (수행방법)

시행시기 횟수 참여

인원 비고

풍선아트 동아리

방법1. 지역 내 유관기관인 박물관과 연계하여 소외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풍선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 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짐.

10월 1회 5명 09년동아리

프로그램으로교육

방법2.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찾아가 구연동화 동아리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풍선을 만들어주거나 혹은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정서적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함.

8월 1회 5명9월 1회 5명11월 1회 5명 총 4회 20명

구연동화 동아리

구연동화 교육을 받은 결혼이민자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 나라 동화 구연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

8월 1회 5명 10년동아리프로그램으로

교육

9월 1회 5명11월 1회 5명

총 3회 15명

마술 동아리

마술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과 네일아트 동아리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선정 방문하여 신문지, 카드, 유리잔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신기한 마술공연을 펼침으로써 문화적 혜택을 상대적으로 적게 누리고 있는 시설 입소 대상자들에게 문화 공연 제공 및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함.



9월 1회 4명 10월 1회 4명 11월 1회 4명 총 4회 16명

네일아트 동아리

방법1.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진행 시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노인분들 대상으로 손관리 및 손톱 정리와 네일아트 진행. 방법2. 마술동아리와 협력하여 마술공연 기관방문 시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손관리 및 손톱 정리 등 네일아트 진행.



9월 1회 4명 10월 1회 4명 11월 1회 4명

총 4회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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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기대효과

○ 사회적 참여욕구가 큰 결혼이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역 내 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함으로써 서비스 수혜자로부터 탈피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적극적 참여자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사회적 만족감 향상과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효과를 꾀할 수 있음.

○ 기존 단위사업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들이 단순히 교육이라는 단기 목표만 달성하고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역량강화를 통해 사회 내에서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 지원이 가능함.

○ 특히, 활동분야가 상업적, 개인의 이윤을 추구하는 활동이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타인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구별되어지고 특수성을 가질 수 있음.

○ 결혼이민자는 가족 외에 한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다는 소속감을 가지기 어려운 점과 같은 출신국을 제외하고 타 출신국의 결혼이민자와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편임.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다문화센터에 소속감 및 사회적 관계망 확대가 가능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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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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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문화 어울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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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0년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계획서

결혼이민자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초록둥지”

(공모분야 : 소외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 )

1. 필요성 및 목적

-대상자의 문제점: 가부장적 단일문화주의를 고수해온 한국에서의 다문화여성의 정착과정에서 겪는 문화적 부적응과 대부분 수혜자의 위치에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과 의사소통의 단절로 인해 좌절감에 우울하고 이로 인한 자아존중감의 저하를 가져오고 있다. -지역환경적 특성: 전형적인 농촌지역에서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식물을 기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농사라는 개념 때문에)을 가지고 있다-프로그램의 목적: 인간의 삶은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자연에서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식물은 이러한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치료의 목적을 부여한 원예치료를 실시함으로 식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신체적으로는 운동기능과 근력향상, 심리적으로는 불안, 우울의 감소와 자존감의 회복을, 사회적으로는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2. 추진일정□ 2010년 6 월 08 일 ～ 09 월 14 일

3. 운영조직 및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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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조직 구성원예치료사 자원봉사자 통번역지원사

1명 2명 2명□ 과정별 운영 조직 및 인력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 보조진행 설문지 번역 및 의사소통 지원박명숙 이화진/ 김선정 시산빌라루스/ 응웬티기에우짱

4. 프로그램 운영 추진 세부 계획□ 교육목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표현능력 향상과 이로 인한 우울증 감소- 과정중심 프로그램으로 자존감 향상- 상호교류을 통한 사회성 향상

□ 교육과정프로그램 운영기간 횟수 시간 학습자수 교육내용

원예치료 프로그램 6.08 ~ 09.14 15 회당 2시간 15명-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작품표현 및 식물관리법 익히기 -돌봄의 과정을 통한 자기성찰과 자부심 느끼기

□ 세부교육내용(기후와 교육재료 준비에 따른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음) 대상자의 문제를 확인하여 치료적 목표를 세우고 식물의 성장에 따른 프로그램의 연계성과 다문화여성의 특성을 감안하여 계획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첫째: 식물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갖도록 한다.둘째: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통하여 감각을 자극한다.셋째: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통하여 자기성찰을 유도한다.넷째: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을 유도한다.다섯째: 집단 활동을 통하여 동료들과의 대인관계를 향상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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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날짜 활동내용 활동목적 준비물

1회기 6/08 꽃 한 송이 포장 자기 소개하기 프로그램의 동기 부여, 자기소개를 통한 동료와의 라포 형성이름표,네임펜,장미꽃,포장지,리본테잎,설문지

2회기 6/15 허브 비누 만들기향을 통한 정서적 만족과 허브의 다양한 이용 방법 익히기

비누베이스,오일, 색소,핫블레이트, 몰드, 포장지, 리본 등

3회기 6/22 디쉬가든 작은 정원 활동을 통한 자신감 회복,식물의 재배치를 통한 조화로운 인간사 확인

관엽식물,모종삽,용토, 마사토, 펄라이트, 질석, 장식용 자갈, 화산석, , 숯. 토기화분 4회기 6/29 테라리움 만들기 용기의 장식과 조화로운 식물배치를 통해 자기표현과 작품에 대한 자부심 느끼기

유리용기,용토,칼라샌드,수저,식물,청태,마사토,숯5회기 7/06 관엽식물 삽목하기 무성 번식의 이해와 삽목을 통한 가족의 동질성 확인

관엽식물,포트,상토,가위,라벨지,네임펜,물조리개6회기 7/13 미니데코 꽃장식 만들기 미니데코에 대한 이해와 작은 데코장식을 나누어 가질 동료 확인하기 미니데코, 가위, 계절꽃, 대야7회기 7/20 볼 토피어리 식물의 다양한 재배환경과 환경적응력을 통한 자기 성찰

모스,화분,칼라스톤,,장식용구,관엽식물,글루건 등 8회기 7/27 압화액자와 카드 만들기

식물의 다양한 활용법과 창의성, 집중력 증대, 카드를 전해줄 사람과의 사랑 확인하기압화,액자,압화풀,이쑤시개,코팅용지, 압화용카드

9회기 8/03 조화리스만들기 조화의 장식을 통한 자기표현. 조화와 생화의 장점과 단점 비교하기조화리스, 글루건, 글루스틱, 조화부스 등

10회기 8/10 꽃바구니만들기 플라워디자인을 통한 자기 표현법 향상/선물하기를 원하는 가족과 동료의 확인계절꽃,바구니,플로럴폼,리본테잎,가위,

11회기 8/17 새싹채소 파종잔디인형 만들기 파종과 식물의 발아과정을 확인하며 생명체에 대한 존중감과 책임감 인식새싹용씨앗,도시락용기,스프레이,잔디씨,질석,스타킹,투명컵,장식용구(인형눈, 뿡뿡이, 등)

12회기 8/24 식용꽃 까나페새싹채소 요리식용꽃을 통한 오감자극, 새싹채소 수확과 요리를 통한 동료와의 나눔의 배려 증진

식용꽃,새싹채소, 크레커,치즈,햄,양상치,소스류,등13회기 8/31 쪽파 파종하기채소모종 정식 텃밭을 일구며 공동체 단합 도모/정식의 의미를 통한 생명체의 동질성 이해

인공텃밭.쪽파종자,채소모종,음료수,일회용컵,호미,14회기 9/7 농업기술원(국화시험장)체험학습 다양한 원예식물의 재배법과 활용법을 익히고 기관에 대한 이해하기 이동용 차량, 다과, 등

15회기 9/14핸드타이드 꽃다발만들기/다과시간갖기/활동정리하기

꽃의 균형적인 배치를 통한 자기 표현력 증가/ 꽃을 통한 자기 순화/ 지난 활동 돌아보기장미, 크림소국, 유콸리, 포장지, 리본, 지끈, 가위, 설문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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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자 모집○ 학습대상 및 지역

대상구분 서비스대상자 산출근거 인구추계위험집단 예산군내 결혼이민자여성 293표적집단 센터내 교육생 200

대상집단(클라이언트집단)교육생 중 설문지의 이해가 가능하고 치료자의 지도를 따르기에 무리가 없는 자

15

○ 인원 : 총 15 명○ 학습자 관리 계획- 대상자 선정: 본 센터 교육생 중(방문교육 포함) 센터 방문에 무리가 없고 설문지의

이해가 가능하고 치료자의 지시에 따르기에 무리가 없는 자 선착순 15명 - 대상자 지원: 아이돌보미 및 통, 번역 지원- 프로그램 종류 후 작품 전시회를 통한 자부심 증대

□ 교․강사 확보 계획 : 교․강사의 학력 및 경력 포함○ 확보 계획: 기관 내 자체 강사와 자원봉사자 및 통번역 인력 활용○ 교강사 현황 교육과정 강사명 소속(등록)기관 학력, 경력 및 자격증 비고

원예치료 프로그램 박명숙 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석사/ 원예치료사/사회복지사-경력사항홍성교도소/ 군산교도소/ 아산 정신병원/ 단대정신병원/ 아산장애인복지회관/환희애육원/노인복지회관 등 400회 이상 출강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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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계획○ 역할 분담

역할 담당자 역할총 괄 최 현 숙 프로그램 총괄 관리 및 교육장 배분

교육프로그램운영박 명 숙 주 치료사

김선정/이화진 보조진행행정실무지원 시산/티기에우짱 설문지 번역 및 프로그램 중 통역지원

□ 홍보계획기간 내용 방법4.30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방법 홍보 이민자가정으로 홍보물 발송

5.01~5.15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및 내용 숙지 센터내 홍보지 게시 및 개별면담 및 전화

5.16 - 5.30 대상자 선정 전화 및 개인면담6.01 - 06.04 프로그램 홍보물 게시 센터내 실내 현수막7.19 -8.19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홍보 지역신문 활용

12월 작품전시회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에 전시

5. 사업비 집행 계획□ 총사업비 : 3,625천원 ( 100%)

○ 지원금 : 2,500천원 ( 69%), 자부담 : 1,125천원 ( 31 %)

□ 사업비 집행계획○ 사업비 구성현황계(총사업비) 신청금액 자체부담액 비 고

3,625 2,500천원( 69 %) 1,125천원( 31 %)○ 사업비 집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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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항목 산 출 기 초 비고

신청금

교재비 1. 교재비 = 0원

자체 제작 사무용품비 활용

재료비 교육재료비 -1명 × 10,000원 × 15명× 15회 =2,250,000원 원예용품일체

홍보비1. 현수막 44,000원 × 1조 = 44,000원2. 전단지 50원 × 300장 = 15,000원 홍보전단지

3. 우편물발송 280원×250장 = 62,500원

운영비

1. 개강식 및 종강식 -다과비 2,000원×15명 = 30,000원 차 및 다과

2. 교통비 - 교육재료 준비 및 체험학습 차량지원 5,000원×15회 = 75,000원

강사 및 직원 차량

3. 기타 사무용품 - = 23,500원

합 계 2,500천원( 69 %)

자부담

강사비 원예치료프로그램

1h × 50,000원+25,000원(1시간 추가 50%)×1명×15회 = 1,125,000원

박명숙

장비구입 모종삽, 호미, 장갑, 모자, 핀셋, 핫플래이트, 비이커, 등

강사 개인 장비 활용

합 계 1,125천원( 31 %)

6. 자체평가 및 향후 프로그램 운영계획□ 자체평가 계획

○평가도구1) 자아 존중감 척도 (Self-Esteem Scale) 자아 존중감은 자아 개념의 평가적 요소로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가치 있는 인간으로 인지하는 것을 말하며, 이 척도는 Rogenberg(1965)가 개발하여 전병재(1974)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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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지문내용 대체로그렇지않다

보통이다

대체로 그렇다

항상그렇다

1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 나는 좋은 성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3 나는 대체적으로 실패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4 나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을 잘할 수가 있다5 나는 자랑할 것이 별로 없다6 나는 내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7 나는 내 자신에 대하여 대체로 만족한다8 나는 내 자신을 좀더 존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9 나는 가끔 내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

이라는 느낌이 든다10 나는 때때로 내가 좋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한 것이다. 이 도구는 개인의 자아 존중감 즉, 자기 존중 정도와 자아승인 양상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총 10문항으로 5개의 긍정적인 문항(1,2,4,6,7)과 5개의 부정적이 문항(3,5,8,9,10)으로 구성되어 있다. Likert 식 4점 척도이며 자기보고식 척도이다. 이 척도는 자아존중감 연구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척도중의 하나이다.또한 응답 척도를 4점 척도로 한 이유는 무성의하거나 중립적으로 ‘보통이다’라는 척도에 답함으로써 검사결과의 유의한 차이를 희석시킬 우려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85이다

S E S(Self-Esteem Scale)아래 문항들은 ‘여러분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나타내는

문항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잘 나타내 주는 난에 “0”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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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참여성

거절참관만한다설득 지시에 따른다자발적이다

관심및조력성

없다다른 사람 방해관심만 있다관심있고 행한다진행자를 도움

언어소통능력

없다약간 있다중간정도좋음아주좋음

자아개념 및 주체성

없다약간있다중간정도좋음아주좋음

2. 원예 활동 평가표

원예 활동 평가는 오시스(Oseas 1961)가 작업치료에서 집단 활동 시 대상자의 참여도와 작업 태도, 흥미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만든 것을 번안한 것이다. 이것은 참여성, 관심 및 조력성, 언어 소통 능력, 자아 개념 및 주체성, 욕구 -충동적 적응력, 대인관계 능력, 인지 및 문제 해결 능력, 운동 지각 능력, 숙련도와 직업 적응력의 9문항으로 “참여성” “관심 및 조력성” 은 4단계 평정을 나머지 문항들은 5단계 평정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활동의 참여태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이 평가서는 매회 실험이 진행 될 때마다 연구자가 직접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원예 활동 평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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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충동적 적응력


대인관계 능 력


인지및 문제 해결 능 력


운동지각 능력


숙련도와직업적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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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그램 만족도 : CSQ (Client Satsfaction Questionnair)이 척도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설문지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목적 :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만족도 측정*특성 : 3.6.7 문항만을 사용할 수 있음*평가시간 : 5분 이내*채점 방법 : 4점 척도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 스스로 채점본 프로그램에서는 척도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기타의견란을 첨부하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CSQ )

1. 당신에게 제공된 프로그램의 질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4 3 2 1매우 좋았다 좋았다 그저 그랬다 빈약했다2. 당신이 원했던 종류의 프로그램 이었습니까? 1 2 3 4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그렇다 명백하게 그렇다3. 이 프로그램이 당신의 욕구를 어느 정도 만족시켰습니까? 4 3 2 1아주 많이 어느 정도 조금 전혀 4.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이 받은 프로그램을 받고 싶어 한다면 그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겠습니까? 1 2 3 4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그렇다 명백하게 그렇다5. 이 프로그램의 서비스가 당신의 문제를 더 잘 극복하도록 도움이 되었습니까? 4 3 2 1매우 많이 다소 도움이 안됨 더 악화됨6. 전체적으로 당신이 받은 서비스에 만족하십니까? 4 3 2 1매우 만족 대부분 만족 조금 불만족 매우 불만족7. 만약 다시 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시겠습니까? 1 2 3 4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그렇다 명백하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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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도구 평가형태 평가참여자 평가시점자존감척도

프로그램 만족도 자기보고식 대상자 대상자(무기명)

전체 프로그램 전. 후전체 프로그램 후

원예활동 평가표 대상자 관찰 치료사, 보조진행자 매 프로그램 실시 후

기타의견 : 그 밖에 이 프로그램에 대한 당신의 의견이 있으면 적어 주십시오

○평가절차

-평가도구 및 자료수집 방법

-자료처리 방법❖자아존중감 척도와 원예활동평가표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PC+ 프로그램 비모수 검정 wilcoxon부호순위 대응표본 검정(Paired-t 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기로 한다. 본 평가의 유의수준은 a = .05 로 한다.❖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는 빈도분석으로 한다.

-별첨: 회기별 활동일지 및 평가지(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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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1 원예 치료 회기별 활동 일지(예시)

대상자 남자 수형자 12명 일 시 2007년9월21일활동명 텃밭 만들기, 쪽파 파종하기 치료회기 2회기치료사 박명숙, 이화진. 김재철. 인민식 장 소 홍성교도소 교육실진 단 § 제한된 인간관계로 인한 대인관계 능력결여

§ 폐쇄된 환경에서 오는 정서적 스트레스치료목적 § 집단 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 원예치료프로그램을 통한 성취동기유발 및 자아존중감 촉진

치료목표#1. 지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2. 쪽파 종자에 대해 인지할 수 있다#3. 텃밭의 구획을 나누고 정리할 수 있다.#4. 식물의 삶과 인간 삶의 모습을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다.

준비물 이름표, 네임펜, 쪽파종자, 호미, 삽, 모종삽, 퇴비, 장갑, 모자, 라벨, 설문지, 가위활동 내용 시간 치료적 개입 준비 및 유의사항

도 입§ 인사하기§ 지난 활동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활동 개요 설명하기 § 팀 짜기

10분

§ 정서적 환기를 위해 밝고 큰 소리로 인사한다.

§ 지난 회기에 활동했던 장미 포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한다

§ 여러 가지 씨앗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유도한다.

§ 텃밭을 성공적으로 구획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도록 한다.

§ 식물이 자라는 일련의 과정이 인간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 설문지

전 개§ 퇴비 섞어서 텃밭 정리하기§ 쪽파 심기 § 라벨에 팀 이름과 대상자 이름 적

기40분

§ 지시대로 텃밭을 구획하되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한다.

§ 팀 작업을 통하여 상호 교류가 되도록 유도하고 팀 이름을 지어 파이팅 구호를 외쳐 적극성을 부여한다

§ 쪽파 종자 윗부분과 뿌리 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 심도록 하고 이유를 설명한다

§ 퇴비를 통해 식물이 자라는 환경을 개선 시켜줘야 함을 인지시킨다

§ 아크릴 판에 팀 이름과 대상자 이름을 적어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한다.

§ 쪽파 종자§ 호미§ 삽§ 퇴비§ 라벨§ 네임펜§ 가위

정 리§ 활동 소감 나누기§ 활동 마무리 짓기§ 인사하기

10분§ 오늘의 활동이 자신의 삶의 어떤부분

과 연관지을 수 있는지 이야기 하도록 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 큰 소리로 인사하여 마무리 한다음료수

기 타 § 지난 회기에 참석 못한 대상자들의 설문지 작성을 할 예정입니다. 다른 분보다 조금 더 빨리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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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2원예 치료 평가표(예시)

대 상 자 남자 수형자 12명 일 시 2007년9월21일활 동 명 텃밭 만들기, 쪽파 파종하기 치료회기 2회기치료사 박명숙, 이화진. 김재철. 인민식 장 소 홍성교도소 교육실진 단 § 제한된 인간관계로 인한 대인관계 능력결여

§ 폐쇄된 환경에서 오는 정서적 스트레스치료 목적 § 집단 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 원예치료프로그램을 통한 성취동기유발 및 자아존중감 촉진

치료 목표#1. 지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2. 쪽파 종자에 대해 인지할 수 있다#3. 텃밭의 구획을 나누고 정리할 수 있다.#4. 식물의 삶과 인간 삶의 모습을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다.

평 가 ※대상자 평가(1.활동 수행 정도, 2.목표 달성 정도, 3.능력 발휘 정도, 4.진단의 수정 및 새로운 진단 수립)

1. 자신의 유년시절을 서슴없이 이야기함 부끄러워하거나 감추지 않음.“저는 초등학교밖에 못나왔어 요”(알비트로스님)_ 자신이 농사지었던 이야기를 자주 말함.(무궁화님) 텃밭활동시 장갑과 밀짚모자를 나눠줌. 끝나고 가위를 걷음“이거 없어지면 큰일나~”(알비트로스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많이 익숙해짐. 2. 모두 달성.3. 밭을 갈거나 고르는일은 힘들어하였음.(해바라기님)4. 남성분들은 텃밭을 갈아엎고 고르는등 한 팀원이 되어 땀흘리는 활동에 크게 호응함. 많이 어두워보였던 분들이 밝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임. 마음을 열고 함께 즐거워함.(불독님, 알비트로스님, 나무님, 산님)

※활동 평가(1.계획 수행 정도, 2.활동의 난이도, 3.목적 부합도, 4.소재 적합도, 5.흥미 유발, 6.시간 사용, 7.예산 사용, 8.도구 및 시설 준비 사항)

1. 날씨가 흐린감이 있었으나 비가오지않아 예정대로 계획을 수행함.2. 노장이신 분들은 조금 버거워하셨으나 팀별로 교체를 해가며 밭을 갈았음. 젊은분들은 오히려 즐거워하였음.3. 밭을 갈고 구근을 심는 일이 마치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연상케하여 다들 즐거워하였음. 생산적인 활동으로서 수확량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음.4. 소재는 쪽파로 종자가 너무 작지 않아 심기에 적합함. 퇴비로 땅심은 높이는 작업또한 적합하였음. 활용도또한 높아 좋은 소재로 보임.5. 쪽파의 구근(종자) 을 직접 심어서 키운 후 파전을 부처먹는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다들 적극적으로 활동함.6. 정식의 의미와 자신의 인생사를 연결시키는 도입 부분의 시작이 조금 지체되었음. 활동시에는 적절한 시간을 사용함7. -8. 도구와 시설준비에 무리 없었음 ※치료사 평가(1.대상자 특성 이해 정도, 2.원예 지시 및 기술, 3.치료 의도의 개입 및 일관성, 4.보조 진행자관리, 5.의사 소통(대상자와의교류), 6.대상자간의 교류 유도, 7.비대상자와의 교류 유도, 8.사명감

1. 이번 회기때에는 다들 좀더 친숙해진 느낌과 밝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2.. 농업기술원에서 오신 인계장님의 지도하에 조금더 정확하고 바른 쪽파심기를 할 수 있었음.3. 쪽파의 성장과정에 인생의 성장과정을 빗대어 설명함. 식물의 성장과 인간의 성장과정이 잘 표현됨.4. -5. 텃밭활동시 다들 즐겁게 자신의 이야기나 농담을 주고받음. 궁금한점을 질문함.“수박과 오이는 과수입니까 채소입니까?” (나무님)6. 텃밭활동시 농담을 주고받거나 자신의 예전 농사경험에 대하여 묻고 답하는등 친숙한 분위기가 유지되었음.7.-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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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활동 계획: -활동전 활동일지, 활동 후 활동 평가지 작성 -프로그램 종료 후 평가보고서 작성(통계자료 포함)

7. 기대효과○ 문화적 차이와 언어의 단절에서 오는 사회성저하를 향상할 수 있음○ 작품성 있는 활동을 통하여 성취동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음○ 식물의 성장과정에 의한 양육감과 돌봄의 배려로 자기성찰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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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비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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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

디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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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명: 동남아 원어민 강사 언어교정 교육

m 사업목적- 원어민강사의 잘못된 언어습관으로 인해 실추될 수 있는 동남아권 원어민강사에 대한 인지도 하락을 방지하고 잘못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한국인학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다.m 사업대상: 예산군내 파견 원어민강사m 사업의 내용 및 방법-내용: 정통 외국인강사의 교육을 통한 동남아 원어민강사의 언어 교정.-방법: 가장 요구도가 높은 나라(ex 영어)의 언어교정 / 교육청과 연계방안 마련m 사업실시기간 및 회수 : 2010년 5월29일 ~ 9월 1일 매주 토요일 10:00

~ 12:00(2시간) 총 15회기m 대상자 특성 및 인원-대상자 특성: 현재 예산군내 아동센터, 학교, 학원 등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여성이나 앞으로 강사로 활동계획 중인 예비 강사

-대상인원(예정): 필리핀출신 결혼이민자 19명/ 중국출신 결혼이민자 1명m 지도강사: 크리스티 한m 예산계획: 교육청 후원m 사업의 기대효과-동남아권 원어민 강사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을 줄일 수 있다.-한국인 학생의 잘못된 언어교육을 예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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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역량강화교육(개강식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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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터 명 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분 다문화어울림사업사업영역 비전동아리 사 업 명 다문화어울림사업사업대상 다문화자녀운영기간 2006년 ~ 현재

내 용

◯ 목 표 - 비전동아리 활동을 통한 개인별 심리 치유와 자긍심 고취 - 년2회의 수련회를 통한 비전 업 활동 - 합창 및 다문화공연을 통한 자기성취활동 - 매월 놀토(둘째주,넷째주) 정기모임으로 인한 자기 계발◯ 주요활동내용 。2007.03.~현재 : 매월 2회 (둘째/넷째 토요일) 프로그램 운영.

。2007.~ 현재 (매년) : 금산인삼축제 참여. 。2007.10 : 충청남도 다문화축제(필리핀관 체험부스운영 및 공연) 。2008.01.18~22. : 필리핀 엄마나라 공식방문. 。2008.02.25 : 비전동아리 정기 수련회 。2008. 05. : 아시아 국제 청소년 대회참여 뉴스타 은상수상. 。2008.05.05 : 어린이날 한마음 축제 오프닝 공연. 。2008.08.17~18. : 비전동아리 여름캠프. 。2008.09.~ :금산인삼축제 금산문화원의 날 공연. 。2008.10. : 천안 제1회 다문화축제 다문화 한마당 축하공연 。2008.10. : 대백제문화제 참여(필리핀, 베트남 부스운영) 。2009.02. : 비전동아리 겨울 정기 수련회 。2009.04. : 금계축제 초청공연 。2009.05.05 : 어린이날 한마음 축제 오프닝공연. 。2009.05.09. :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제3회 다민족다문화축제 초청공연 。2009.06. : 2009다문화가족지원 전국네트워크 초청공연 。2009.07.30. : 금산문화원 금강축제 초청공연. 。2009.09. : 홍천국제영화제 초청공연 。2009.09. ~ : 금산인삼축제 금산문화원의 날 공연

금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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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 전국다문화담당교사 워크숍 초청공연(서울대학교) 。2009.11. : 무지개 축제 다문화공연(5회 연속 실시) 。2010.02. : 비전동아리 겨울 정기 수련회 。2010.06.12. : 소년 소녀 합창단 창단공연 축하공연 (금산다락원 대

공연장)

추진실적

◯ 사업성과 - 합창단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우리의 노래와 세계의 노래를

배우고, 각 나라 음악과 전통춤을 배워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공연 및 정기공연을 함으로써 준비되어가는 기간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펼치고, 함으로써 잠재되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서 서서히 벗어나 카타르시스와 자존감, 성취감을 갖게 함으로 스스로 치유되고 희망으로 업(UP)시킴.

- 결혼이민자여성과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통함 심리치유, 정서함양 등 사회생활에 있어서 움츠리지 않고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됨.

- 자녀들의 여러 공연 활동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고, 학교생활 및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또한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됨.

◯ 참여인원 초등학생35명, 중학생7명

활동계획 ◯ 년2회(여름, 겨울 방학) 정기수련회 및 다문화합창공연◯ 매월 놀토 비전동아리 정기모임

센 터 명 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분 다문화어울림사업사업영역 다문화합창단사 업 명 다문화어울림사업사업대상 결혼이민여성, 이민자 자녀, 메아리합창단(멘토그룹), 방문지도사운영기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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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목 표 - 합창단 활동을 통한 다문화자녀들의 자기계발과 비전 업 - 결혼이민여성들의 합창활동을 통한 한국적응과 정체성 고취 - 다문화합창 및 전시를 통한 지역민들과의 다문화사회 이해와 발전 도모 - 다문화가정과 멘토 그룹을 조성하여 관계성을 증진 - 지역문화축제 참여 및 타 지역 연계 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질 개발◯ 주요활동내용 -2007.~매년 : 금산군 금강축제 축하 공연 -2007.~매년 : 금산 인삼축제 축하 공연 -2007.10 : 충청남도 다문화축제 부스운영 및 축하 공연 -2008.~매년 : 어린이날 한마음 축제 오프닝 공연 -2008.10 : 대백제문화제 참여 -2009.04 : 금계축제 축하 공연 -2009.05 :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다민족 다문화축제 축하 공연 -2009.06 : 다문화가족지원 전국네트워크대회 초청공연 -2009.09 : 홍천국제영화제 초청 공연 -2009.07 : 전국다문화담당교사 워크숍 초청공연 (서울대학교) -2007.~매년 : 무지개축제 다문화 축하 공연 -2010.06.12 : 소년소녀 합창단 창단 축하 공연 (금산 다락원 대 공연장)

추진실적

◯ 사업성과 -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문화적응과 지역행사 참여를 통한 자존감 고취 - 다문화자녀들의 긍정적인 에너지 계발과 지역봉사활동참여 - 다문화가족과 함께 우리문화이해 및 다문화 정착 보급 - 공연을 통하여 한국인들은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사회와 문화에 대

해 알게 되고, 그 지역 출신들의 외국인들이 자기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는 효과 기대.

- 문화적 혜택이 열악한 이들에게 문화활동으로 인하여 지역민으로 한층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유도.

◯ 참여인원 초등학생30명, 결혼이민여성10명, 멘토 및 메아리합창단 20명, 방문지도사10명

활동계획◯ 다문화자녀 매월 놀토 운영◯ 결혼이민자여성 수시 교육 운영◯ 메아리 합창단 매주 화요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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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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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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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명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 재 지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209-3번지

대표자 성명 양수영 전화번호 041-944-2333

예산구분 산 출 내 역사 업 비

계 국비 도비 시군비 자부담

찾아가는마을별

가족통합교육

10,000천원

3,000천원

7,000천원

강사료25,000×2회×강사1명당20회×강사8명=8,000,000원유류대지원50,000×40회=2,000,000원

청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계획서1. 사업개요

2. 보조사업비 사용계획 (단위 :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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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사 업 명 목표인원(실인원) 추진시기 회 기 예 산 비 고

총 계 (80명) 2월~11월 20회기 10,000천원

필수사업

소 계

선택사업

소 계

기타사업

소 계 80명찾아가는마을별가족통합교육 80명 2월~11월 20회기 10,000천원

3. 세부추진일정 (단위 : 명, 회, 천원)

4. 보조사업효과

- 다문화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적응에 있어서 정신적, 신체적, 갈등 및 문화나 언어의 차이를 수용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방법을 터득 할 수 있도록 하며 친밀한 부부관계 및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문제 예방, 극복할 수 있도록 함. -마을별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화목한 가족관계를 영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서 심리적인 안정을 바탕으로 함.-밝은 미래의 가정을 꾸려 나가면서 화목한 가정을 실현하고 친밀한 가족관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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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 사 업 명 사 업 비 산 출 내 역 비 고

총 계 10,000천원

소 계

찾아가는마을별가족통합교육 10,000천원

강사비25,000×2회강사1명단20회×강사8명=8,000,000원유류대지원50,000×40회=2,000,000원

소 계

운 영 비

을 위해 가족, 또는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함을 인지시키는 효과를 기대함.- 가정형편과 지리적인 여건으로 인하여 센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마을별 가족교육 통하여 가족간에 이해와 사랑을 유도함.-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별 가족통합교육을 실시하여 지역민과의 유대감 형성 및 친밀감을 높여 결혼이민자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

5. 기타 참고사항(문제점, 대책, 건의사항 등)

6. 사업비 사용 계획 (단위 :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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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추진일정 활동주제 및 내용 참여대상자 활동장소 예상참

여인원

1회기 2월2주

❥주제: 지역민과 함께하는 친목도모와 유대감형성❥내용:사탕숨기기(스킨쉽게임)-준비물: 사탕(봉지에 싸여져 있는낱개사탕),선물- 두명 씩 짝을 정한다.- 규칙으로 한사람은 눈을 감고 다른 한 사람은 몸안에 사탕을 깊숙이 숨겨 상대방이 못찾게 하여 나중까지찾지 못하게하는 사람이 이긴다.-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사람 몸안에 사탕을 숨긴다.- 맨 나중에 찾은 사람은 손을 든다.*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지역민과다문화가족

-청양읍1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1리회관-비봉면중묵1리회관-장평면 미당리회관-정산면서정1리회관-청남면대흥1리회관-운곡면 효재1리회관-남양면 구룡1리회관

지역민포함160명

2회기 2월4주

❥주제: 가족그리기❥내용 : 레크레이션 및 물고기가족화-각자소개하기-전체박수-위장,손끝박수-이비인후과박수-손등박수-척추,요추-오십견박수-머리뒤박수-주먹박수- 심장(박수에 대한 설명을 하며 자주 웃으며 건강을 지키자)❥물고기가족화를 그리며 현재자신의 위치와 가족의 위치를 확인하며




2010년 연간 찾아가는 마을 별 활동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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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가족의 서로를 이해하도록 유도*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3회기 3월2주

❥주제: 웃음으로 찾는 우리가족행복❥내용 : 웃음코칭-신나게 율동하며 온몸을 사용하여 웃어보기-자신감 회복하기(나는 할수 있다.나는해 낼수 있다나는 성공할수 있다.왜냐하면 나는○○○이기 때문이다.*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지역민과 다문화가족



4회기 3월4주

❥주제: 쉿! 나도 어른이 되어가고 있어요.❥내용 :함께 살아가는 여성과 남성-어린이와 어른의 차이는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몸의 생김새,마음의 비교, 생활의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에 대해 내용을 앍어보면서, 차이점을 알아본다.❥내용 :어른들은 왜?-어른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며 어른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우리아이들에게 교육 시킬수 있도록 지도한다.*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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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

5회기 4월2주

❥주제: 가요(어머나)배워보기❥내용: 지역민과 함께 부르는 가요-노래가사를 이해한다.- 노래를 통하여 정서적으로 흥겹게 즐길 수 있다.-노래 부르며 건강박수을 배워본다.-둥글게 앉은 후 돌아 앉는다. 서로의 등과 어깨 주물러주기 게임을 통해 자연스런 스퀸십을 유도하여 친밀감을 높인다.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청양읍정좌리마을회관-화성면수정리마을회관-비봉면위라리마을회관-장평면 적곡리마을회관-정산면역촌리마을회관-청남면동강리마을회관-운곡면 후덕리회관-남양면 백금리회관


6회기 4월4주

❥주제:요가를 통한 주민들과화합을 도모❥내용:요가동작 배우기-심호흡-나무자세-악어자세 등-어른들도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자세와 부부끼리 할수 있는 요가지도-스트레칭을 통해 허리와 다리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을 예방한다.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청양읍학당리마을회관-화성면매산리회관-비봉면양사리회관-장평면 죽림리회관-정산면마치리회관-청남면중산리회관-운곡면 후덕리마을회관-남양면 흥산리마을회관


7회기 5월2주

❥주제:인생은 즐겁게...❥내용:깊은사랑 옹사랑-“깊은산속옹달샘”을 모두함께 한번만 부룬다.-노래의 각 마디에서 뒤의 두 글자


-청양읍적누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마을회관-비봉면중묵마을회관-장평면 미당리회관-정산면서정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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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는 가사를 바꾸어 부른다.즉,“깊은산속”에서 “산속” 대신 사랑이란 말을 넣도록 한다.ex)깊은 산속 옹사랑누가사랑 먹나요맑고사랑 옹사랑누구사랑먹사랑새사랑 토사랑눈비사랑일사랑세수사랑왔사랑물만사랑 갔사랑-끝까지다 못부르거나 틀린사람은 벌칙을 받게 한다.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청남면대흥마을회관-운곡면 효재마을회관-남양면 구룡마을회관

8회기 5월4주

❥주제: 세대차이 극복하기❥내용: 멍텅구리게임-동그랗게 들러 앉는다.-사회자가 어느 한 사람을 지적하여“물고기”라고하면지적을 받은 사람은 물고기 이름을 말해야 한다.-그 사람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서 계속 물고기 이름을 말한다.-자기 순서가 되었는데 물고기 이름이 안 떠오르면 일어서서“나는 멍텅구리 입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멍텅구리가 된 사람은 사회자가교대하여 주제를 바꾸어서 계속 진행한다.*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청양읍송방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리회관-비봉면중묵리마을회관-장평면 미당리회관-정산면서정리회관-청남면대흥리회관-운곡면 효재리회관-남양면 구룡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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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

9회기 6월2주

❥주제 : 우리가족의 의미❥내용 -(가족소개 및 가족소개를 통해 )친밀감 형성- 가족관계의 중요성알기- 다문화가족이 다른 가족들과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되 부끄러 할 것이 아님을 인식한다.- 지역민들과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일깨우고 인식한다.


-청양읍학당1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3리회관-비봉면중묵3리회관-장평면 미당리회관-정산면서정3리회관-청남면대흥3리회관-운곡면 효재3리회관-남양면 구룡3리회관


10회기 6월4주

❥주제:우리 며느리 나라 문화알기❥내용- 며느리 탐구-‘우리며느리 나라는 ~한다. 하더라 나누기- 국가별 특징 및 문화관련 가족갈등사례제시-며느리나라 문화알기- 새롭게 알게된 사실- 간단한 말 배우기- 며느리 고향 찾아보기 게임을 통해 며느리나라의 문화와 우리문화의 차이점을 알아본다.필리핀(타갈로어)인사말배우기(아침인사 “안녕하세요?”☞마간당 우마가)(점심인사“안녕하세요?”☞마강당하폰)(저녁인사“안녕하세요?”☞마간당탕하리)*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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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

11회기 7월2주

❥주제:우리 며느리 나라 문화알기❥내용- 며느리 탐구-‘우리며느리 나라는 ~한다. 하더라 나누기- 국가별 특징 및 문화관련 가족갈등사례제시-며느리나라 문화알기- 새롭게 알게된 사실- 간단한 말 배우기- 며느리 고향 찾아보기 게임을 통해 며느리나라의 문화와 우리문화의 차이점을 알아본다.중국(중국어)인사말배우기(안녕하세요?☞니하오)(만나서 반갑습니다.☞찌엔따오 니 헌 까오 씽)(나는○○○입니다☞워 찌아오○○○)(고맙습니다☞쎼쎼)(미안합니다.☞뚜이뿌치)*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12회기 7월4주

❥주제:우리 며느리 나라 문화알기❥내용- 며느리 탐구-‘우리며느리 나라는 ~한다. 하더라 나누기- 국가별 특징 및 문화관련 가족갈등사례제시-며느리나라 문화알기- 새롭게 알게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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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 간단한 말 배우기- 며느리 고향 찾아보기 게임을 통해 며느리나라의 문화와 우리문화의 차이점을 알아본다.베트남인사말배우기(안녕하세요?☞신자오)(만나서 반갑습니다.☞한 항 르억 갑 안?)(나는○○○입니다.☞또이 덴 라○○○)(고맙습니다.☞깜언)(미안합니다.☞신로이)*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13회기 8월2주

❥주제:우리 며느리 나라 문화알기❥내용- 며느리 탐구-‘우리며느리 나라는 ~한다. 하더라 나누기- 국가별 특징 및 문화관련 가족갈등사례제시-며느리나라 문화알기- 새롭게 알게된 사실- 간단한 말 배우기- 며느리 고향 찾아보기 게임을 통해 며느리나라의 문화와 우리문화의 차이점을 알아본다.“사랑합니다.인사말- 중국 : 워 아이니- 베트남 : 안 요우엠(남자→여자) 엠 요우 안(여자←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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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 일본 : 아이씨떼루- 필리핀 : 아이 러브 유(마할 기다)- 몽골 : 비 참드하이르타이- 우주베키스탄 : 멘 시즈니 세바만*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마무리

14회기 8월4주

❥주제 : 열린 마음으로 생각 바꿔보기❥내용 -비디오 시청(카오메리의 행복을 빚는 가족)1.노부모-성인자녀관계* 고부갈등*며느리의 긍정적 특성찾기- 우리며느리의 장점은 많이, 단점은 조금 찾기-우리 며느리 자랑하기2.고부관계의 변화*‘내가 한 시집살이’와 요즘며느리들...‘* 바람직한 시어머니역활과 세대간 호혜성* 자녀와의 호혜성 점검*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청양읍2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3리회관-비봉면중묵3리회관-장평면 미3리회관-정산면서정3리회관-청남면대흥3리회관-운곡면 효재3리회관-남양면 구룡3리회관


15회기 9월2주

❥주제 : 열린 마음으로 생각 바꿔보기❥내용 :- 비디오 시청(카오메리의 행복을 빚는 가족)1.노부모-성인자녀관계* 고부갈등


-청양읍3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1리회관-비봉면중묵1리회관-장평면 미당리회관-정산면서정1리회관-청남면대흥1리회관-운곡면 효재1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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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며느리의 긍정적 특성찾기- 우리며느리의 장점은 많이, 단점은 조금 찾기-우리 며느리 자랑하기2.고부관계의 변화*‘내가 한 시집살이’와 요즘며느리들...‘* 바람직한 시어머니역활과 세대간 호혜성* 자녀와의 호혜성 점검*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남양면 구룡1리회관

16회기 9월4주

❥주제 : 마음으로 통하는 우리❥내용 1. 효과 적인 대화-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비언어적인의사소통- 사랑의 언어2. 효과적인 말하기 듣기-‘잘 ~말하기와 잘~듣기’-‘말하기 듣기’연습* 좋은 관계유지에 가장 중요한서로 배려하는 마음가짐* 마음을 전하는‘ 말하기’ ‘듣기’ 연습‣나는 네가 남편에게 좀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 난 네가 어딜 나가게 되면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좀 일찍 들어오거나,늦게 들어오게 되었으면 전화를 했으면 좋겠다.‣ 난 네가 부모님께 전화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전화요금이 많이 나


-청양읍4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2리회관-비봉면중묵2리회관-장평면 미당리회관-청남면대흥2리회관-운곡면 효재2리회관-남양면 구룡2리회관-운곡면 효재리2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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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오니까 좀 줄이고,짧게 했으면 좋겠다.‣나는 네가 아침에 조금만 더 서들러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하기*마무리

17회기 10월2주

❥주제 :손자녀의 양육자로서 조부모 역할❥내용 1.결혼이민자 가정의 자녀들이 겪는 어려움-우리 손자녀가 겪는 어려움은 무엇일까?-결혼이민자 자녀들의 어려움과 조부모의 역할2. 손자녀의 자존감 향상을 위하여-손자녀 기 살리기-손자녀 칭찬거리 찾기*우리 손자(손녀)가 잘하는 것 자랑하기*어떻게 칭찬해줄까 이야기하기*.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나누기*마무리


-청양읍백천리마을회관-화성면기덕리마을회관-비봉면중묵리마을회관-장평면 미당리회관-정산면덕성리마을회관-청남면지곡리마을회관-운곡면 영양리마을회관-남양면 대봉리마을회관


18회기 10월4주

❥주제 :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내용 : 성숙한의사 소통과 장애요인-성숙한 의사소통과 대화장애요인-‘미안합니다’* 비언어적 의사소통- 더 많이 표현해 주세요.-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말하기.듣기- 효과적인 말하기와 듣기


-청양읍청수리마을회관-화성면신정리마을회관-비봉면사점리마을회관-장평면 분향리마을회관-정산면신덕리마을회관-청남면왕진리마을회관-운곡면 광암리마을회관-남양면 금정리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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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원- 나 전달법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 아내가 ○○○ 할때-부부간의 대화방법에서 피 할것, 더 할것*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마무리

19회기 11월2주

❥주제:갈등을 풀고 앞으로 한 걸음❥내용-결혼이민자가정의 모습(동영상보기)-부부갈등의 원인(남편과 아내의 이야기)-내가 더 줄께요.-건강한 갈등해결방법- 다정한 친구처럼 연인처럼(활동)-효자와 애처가(활동)-소망단지(활동)- 아내에게 편지쓰기(영상편지)*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하기*마무리


- 청양읍벽천리마을회관-화성면구제리마을회관-비봉면록평리마을회관-장평면관현리마을회관-정산면광생리마을회관-청남면내직리마을회관-운곡면모곡리마을회관-남양면매곡리마을회관


20회기 11월4주

❥주제 : 우리가족 만세!!❥내용 : 칭찬릴레이를 통한 부부간의 친밀감 형성- 비둘기 집(영상물보며 따라부르기)- 배운 노래 배워보기-자신감을 주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눈짓으로 애정 표현하기- 대화로 사랑에 메시지 전달하기- 부부가 짝을 지어 풍선불어 서로부둥켜 안고 풍선 터트리기-남편에게 편지쓰기*프로그램 대해 이야기 하기*마무리


-청양읍장승리마을회관-화성면농암리마을회관-비봉면관사리마을회관-장평면은곡리마을회관-정산면대박리마을회관-청남면대흥리마을회관-움곡면신대리마을회관-남양면봉암리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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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명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 재 지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209-3번지대표자 성명 양수영 전화번호 041-944-2333

예산구분 산 출 내 역 사 업 비계 국비 도비 시군비 자부담

사업비 5,000천원

영농교육특수작물(고추,구기자)지도 강사료35,000×2시간×42회=2,940,000원유류대지원 51,500×40회=2,060,000원

구 분 사 업 명 목표인원(실인원) 추진시기 회 기 예 산 비 고

총 계 ( 16명) 2월~11월 42회기 5,000천원필수사업

소 계영농교육 16명 2월~11월 42회 5,000천원

[기타 우수 사업]

⌜2010년도 다문화 어울림」 사업계획서1. 사업개요

2. 보조사업비 사용계획 (단위 : 천원)

3. 세부추진일정 (단위 : 명, 회,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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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조사업효과

- 지역특성에 맞는 특용작물 재배를 위해 하우스를 각 8가정에 설치하여 결혼이민자 여성과 그 가족의 농가소득을 증대-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농촌지역에서 경제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역환경에 맞는 특용작물을 재배에 초점을 맞춘 영농교육에 의한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여성의 자존감 향상과 한국사회 적응기대하고, 다문화가정을 지역농업인의 인력으로 활성화 -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결혼이민자들에게 일거리 제공하여 경제적 욕구를 충족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결혼이민자여성들의 취업을 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자녀 양육과 가정을 돌보며 경제적 욕구 충족을 하는데 있어 효과적이다.-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이주여성들에게 금액으로 환산 한다면 적을 수 있는 금액 이지만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값진 나만의 하우스와 작물을 키워 나오는 수익금을 저축하여 관리 직접 관리 할 수 있는 나만의 통장을 관리하며 기쁨을 만끽하여 자존감 향상을 도모한다.

5. 기타 참고사항(문제점, 대책, 건의사항 등)

-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산물 수확 즉시 판매를 위한 판로를 찾고(도시와의 자매결연 및 약초상과의 거래, 지역축제를 이용한 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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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 사 업 명 사 업 비 산 출 내 역 비 고총 계 5,000천원소 계영농교육 5,000천원

특수작물(고추,구기자)지도 강사료35,000×2시간×42회=2,940,000원유류대지원 51,500×40회=2,060,000원

소 계운 영 비

6. 사업비 사용 계획 (단위 :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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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터 명 청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분 센터사업( ) / 방문사업( ) /기타사업(√)사업영역 취.창업교육사 업 명 영농교육 사업대상 다문화가정운영기간 2008년 06월20일 ~2010년 06월 현재

내 용

‣ 목표 :다문화가족의 농가소득을 증대하며 소득액은 결혼이민자여성들의 통장을 만들어 입금하여 본인이 직접 관리하여 자존감 향상기대와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자신감을 갖고 조기정착을 도모. ‣ 활동내용 : 다문화가족 중 2008년도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시책사업으로 실시하는 영농교육 부부 참여 가정 중100평의 밭이 있는 가정 중 타의 모범이 되는 국적별 8가정을 추천하여 청양군청 농림과의 무상지원으로 구기자, 고추 비 가림 하우스를 설치해줌‣ 활동수행 방법 : 지역의 구기자하우스를 재배, 운영하여 성공한 사례자의 강의와 각 가정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도하고 시기별 재배와 수확을 돕는 방식으로 이루어짐(회기 : 주1회 방문교육)1월 : 구기자나무월동 2월 : 가지치기 및 삼수채취3월 : 구기자 하우스에 퇴비 및 비료 살포 후 로터리 4월 : 구기자 줄기 겹순제거(하단부분 줄기)상 단부3-4개 순자르기5월 : 구기자 순 자르기 병충해방제(진딧물과 돼지벌레 ) 물대주기6월 : ①구기자 겹 순 및 ② 2차 순 자르기 ③ 3차 가지 자르기 7월 : ①장마대비 수로관리② 구기자3차가지 하단부 자르기③구기자 개화 및 열매 맺기 시작 ④ 병충해 방제8월 : ①구기자 수확 및 병 충해 관리② 하우스 수분관리③흰 가루병 발생시작(방제철저)9월 : 수확 및 병충해 관리10월 : 수확 및 2차 개화시작 열매 맺기11월 : 수확 및 건조12월 : 수확 및 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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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실적

‣ 사업성과 : 각 가정마다 편차는 있었지만 농가소득에도 기여하였으며 결혼이민자여성들의 수확을 통해 얻어진 수익을 자신의 통장에 저축을 하여 스스로통장관리를 하며 불어나는 통장잔고를 보며 수확의 기쁨과 자존감 향상이 되었으며 조기정착에 도움이 되었다.‣ 참여인원 : 2009년도 (실인원 : 16명 / 연인원 640명) 2010년도 (실인원 : 16명 / 연인원 640명)

다문화가족지원우수사업사례

추진실적

2009년도 각 가정 별 소득현황번 호 성 명 국 적 재 배 작 물 소득액

1 기야유황 일본 고추 150만원2 도변돈자 일본 구기자 100만원3 김다오 베트남 구기자 160만원4 전티죽린 베트남 구기자 80만원5 비엔티탄타오 베트남 고추 150만원6 도티미너 베트남 구기자 80만원7 우엔티미화 베트남 구기자 100만원8 정해영 중국 구기자 80만원

2010년도 각 가정 별 예상 소득액번 호 성 명 국 적 재 배 작 물 예상소득액

1 기야유황 일본 고추 300만원2 도변돈자 일본 구기자 300만원3 김디오 베트남 구기자 300만원4 전티죽린 베트남 구기자 300만원5 비엔티탄타오 베트남 고추 300만원6 도미티머 베트남 구기자 300만원7 우엔티미화 베트남 구기자 300만원8 정해영 중국 구기자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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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대상자 사업량(㎡)

사업대상지 재배작물 소득 내용주소 성명 읍면 리 지번 지목 지적

남 양 면 매곡리74번지

기야유황 330㎡ 남양면매곡리

7 4번지 고추 150만

원

하우스설치지연으로가을부터수확

정 산 면 역촌리79번지

도변돈자 330㎡ 정산면역촌리

7 9번지 구기자 100만

원

구기자하우수설치지연으로삽목시기를놓쳐가을부터수확

대 치 면 탄 정 리201번지

김다오 330㎡ 대치면탄정리

201번지 구기자 160만

원

구기자하우수설치지연으로삽목시기를놓쳐가을부터수확

비 봉 면 양 사 리101번지

전티죽린 330㎡ 비봉면양사리

101번지 구기자 80만원 ”

목면 안 심 리587

비엔티탄타오 330㎡ 목면

안심리

587번지 고추 150만

원 ”

화 성 면 도티미너 330㎡ 화성면 기 248-9 구기자 80만원 ”

2009년 구기자 하우스 소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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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덕 리248-3

덕리 번지

비 봉 면 사 점 리416

우엔티미화 330㎡ 비몽면사점리

416번지 구기자 100만

원 ”

비 봉 면 록평리68번지

정해영 330㎡ 비봉면록평리

6 8번지 구기자 8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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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1. 우수사업 세부내용

사업명 : 다문화예술동아리 지원

1) 홍성군다문화합창단

- 합창단원 37명 : 중국 9명 / 필리핀 11명 / 베트남 9명 / 캄보디아 2명 / 몽골 1명 / 한국 5명　 - 기간 : 2월~12월, 주 1 회(월) 2시간 연습, 시작 전 발성연습(언어지도사) - 장소 : 홍성사회복지관 강당 ⇒ 올리브재가노인지원센터 강당으로 변경 예정 - 지휘 : 가수 박영순 - 반주 : 하은하 (홍성군합창단 반주자) - 초청공연 ․ 2009년 10월 18일 광천 새우 젖 축제 초청공연 ․ 2009년 12월 9일 대전 KBS 생방송 540스튜디오 출연 ․ 2009년 12월 22일 홍성군다문화가족 송년행사 초청공연 ․ 2010년 4월 충남다문화가족 축제 초청공연 예정 (천안함 침몰로 무기한 연기 ) ․ 2010년 6월 27일 홍성군 6.25기념 연합예배 초청공연 ․ 2010년 7월 13일 홍성군여성대회 초청공연 예정 ․ 2010년 CTS기독교방송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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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자녀학습 지원

- 학습 대상 : 5~7세 다문화가정 자녀 (읽고, 쓰기가 어려운 초등 1년 포함) 20명 - 기 간 ․ 시범기간 2010년 2월 ~ 6월 (시범기간) ․ 사업기간 2010년 7월 ~ 11월 주 2 회 4시간 - 장소 : 지역별 지정 장소 홍성읍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갈산면 ⇒ 갈산어린이집, 서부면 ⇒ 은비네 집, 장곡면 ⇒ 환이네 집, 홍동면 ⇒ 갓골어린이집 예정

- 방 법 : 방문지도사 및 대기방문지도사(5명)들을 활용하여 선정가정 및 지정 장소에 주 2회 5개월 동안 파견하여 한국어 지도 및 독서지도를 통해 취학 전 한국어 읽고, 쓰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함 　 2. 기타 우수사업 소개

사업명 : 다문화인식개선 사업

- 장곡초등학교 다문화강사파견 ․ 기간 : 2010.4 ~ 7. ․ 장소 : 장곡초등학교 ․ 다문화강사 4명(필리핀1, 베트남, 일본2) 파견 ․ 방법 : 장곡초등학교에 격주로 1회 2시간 다문화 강사를 파견하여 1,2학년/3,4 학년/5,6학년을 나누어 수준별 다문화교육(문화, 교육, 놀이등) 실시 다문화강사 역량강화를 위해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지원, 교안작성법 지도 자조모인 협력 진행 유도 등

- 교육청 연계 유치원세대간 지혜 나눔 ․ 기간 : 2010. 5 ~ 12 ․ 장소 : 홍성군내 유치원 ․ 다문화강사 4명 (중국1, 베트남1. 일본1, 필리핀1) ․ 방법 : 홍성교육청과 연계하여 교수법을 안내하고 각 유치원으로부터 교육신청 을 받아 다문화강사를 한 유치원에 1~3회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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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취ㆍ창업지원 부문

1. 네일아트 자격반 손톱 다듬기, 네일 칼라 바르기, 네일 무늬 넣기, 실습 등을 통하여 네일아트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취ㆍ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결혼이민자의 취업,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 대상 : 결혼이민자 15명 ○ 기간 : 2010년 4월, 주 1회(월, 13:00~15:00) 2010년 6월, 주 1회(월, 13:00~15:00) 연장 실시

2. 속눈썹연장 자격반 속눈썹 연장술 강의. 실습 등을 통하여 속눈썹연장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취ㆍ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결혼이민자의 취업,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 대상 : 결혼이민자 15명 ○ 기간 : 2010년 5월, 주 1회(월, 13:00~15:00)

3. 기대효과 결혼이민자에게 취ㆍ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수행과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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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어울림 사업]사업개요

2010년도 다문화어울림 사업 우수사례기 관 명 논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사 업 명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산모도우미사업기간 2010. 5. 1. ～ 2010. 12. 30. 서비스 지역 논산시

서비스대상 논산시 거주 다문화가족(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2달 이내)

클라이언트 수(실인원) 15 명

사업목적 1. 자국 산모도우미 파견으로 산모/자녀의 건강을 조기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2. 산전․산후 산모의 영양관리(산모식사) 3. 다문화가족의 경제력 향상

성과목표1. 자국민의 산모도우미를 통한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 증진2. 자국민의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산후 우울증 예방 3. 산모도우미 활동으로 경제력 자립도 높임

주요 사업 내용 요약

세부프로그램명 주요내용산모도우미 보수교육 및

파견산모도우미 기본교육 이수 후 산모도우미로 파견함

자국민의산모도우미

서비스한국인의 산모도우미 파견 시 문화적 차이에 의해 짧은 기간에 2~3회 정도 산모도우미가 바뀌므로 자국민의 산모도우미 서비스 실시

임신초기음식서비스

실시임신초기 입덧 시 국가별 음식을 제공하므로 임신초기 건강유지

정서적지지 임신초기 및 출산의 고통에 대한 위로와 자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이미 정착한 자국민의 소통으로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관리

한국어 미숙으로 인해 병원의 안내를 잘 숙지하지 못하여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예방접종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국어로 통역하므로 신생아의 건강관리 지원

무지개농장활용

다문화가족 무지개 농장을 활용하여 각국의 야채를 재배하여 자국민의 음식재료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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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산모도우미 - 음식서비스

(1) 사업명 :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산모도우미‘

(2) 사업목적 ○ 자국 산모도우미 파견으로 산모/자녀의 건강을 조기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 산전․산후 산모의 영양관리(산모식사) ○ 경제적으로 자립도가 떨어지는 다문화가족의 경제력 향상제고 (3) 사업의 내용 및 방법 ○ 산모도우미 보수교육 및 파견 : 산모도우미 기본교육 이수 후 산모도우미 파견 ○ 자국민의 산모도우미 서비스 : 한국인의 산모도우미 파견 시 문화적 차이에 의해산모

도우미가 짧은 기간에 2회 정도 바뀌므로 자국민의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실시 ○ 임신초기 음식서비스 실시 : 임신초기 입덧 시 한국의 음식이 아닌 국가별 음식을 제

공하므로 임신초기의 안정 유지 ○ 산모에 대한 정신적 안정 및 정서적 지지 : 임신 초기 및 출산의 고통에 대한 위로와

자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이미 정착한 자국민의 서비스로 친정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지지

○ 신생아 건강관리 및 기본 예방접종 안내 : 한국어 미숙으로 인해 병원의 안내를 잘 숙지하지 못하여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예방접종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국어로 통역하므로 신생아의 건강관리 지원

○ 무지개농장 활용 : 다문화가족 무지개 농장을 활용하여 각국의 야채를 재배하여 자국민의 음식재료를 공급한다.

○ 다문화가족 경제력 제고 : 다문화가족의 산모도우미 활동으로 경제력 자립도 향상

(4) 목표 ○ 자국민의 산모도우미를 통한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 증진 ○ 자국민의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산후 우울증 예방 ○ 산모도우미 활동으로 경제력 자립도 높임

□ 세부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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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과정명 목표인원 추진일정 장소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산모도우미

임신초기 음식서비스

실시15명 4월 ~ 12월 방문서비스

무지개농장활용 - 4월 ~10월 무지개농장

정서적지지 15명 4월~12월 방문서비스산모도우미 보수교육 및

파견10명 7월 센터 교육장

(5) 본 사업과 관련된 지역 복지자원 현황

유관기관명 서비스 제공(연계) 내용

건강보험관리공단충남남동지사

• 다문화가정 자녀의 영ㆍ유아 건강검진 지원 협약 - 영ㆍ유아 건강검진에 대한 안내 및 지원 - 가족의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자료 제공 -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자료제공 및 지원 - 다문화가정 건강지원 행사에 대한 봉사 지원 - 다문화가정 자매결연

논산보건소 • 다문화가정 임․출산 교육 및 위생관련 정보제공 및 강의 지원

논산여성단체협의회 • 다문화가정 찾아가는 밑반찬 서비스

모아산부인과 • 다문화가정 임신 ․ 출산 교육 및 병원진료

논산자원봉사센터 • 자원봉사자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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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업]사업개요

2010년도 다문화어울림 기타사업 우수사례

기 관 명 논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 업 명 취업의 날개를 잡(JOB)자!사업기간 2010. 3. 1. ～ 2010. 12. 30. 서비스 지역 논산시

서비스대상 논산시 거주 다문화가족

사업목적 1. 경제적으로 자립도가 떨어지는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능력향상 제고 2. 구직기술의 방법을 익혀 직업인의 자세를 갖춘다. 3. 취업현장의 투어로 취업의지를 높인다.

성과목표 1. 취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임2. 구직기술을 익히고 이미지를 본인에 맞게 설정한다.

주요 사업 내용 요약

세부프로그램명 주요내용직업기초소양교육

직업인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신만의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한다.

구직기술 구직신청서작성,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익혀 구직기술을 높인다.

동행면접 면접 자세를 교육하고 동행 면접하여 자신감과 이미지를 높인다.

잡투어 미취업자에게는 취업현장의 투어로 경력단절의 결혼이민자들에게 취업의 의지를 높인다.

MOU체결지역 내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직업망을 구축하고 체불임금 등의 불안에서 벗어난 고용의 안정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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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지원(1) 사업명 : 취업의 날개를 잡(JOB)자!!(2) 사업목적 ○ 경제적으로 자립도가 떨어지는 우리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능력향상 제고 ○ 구직기술의 방법을 익히고 구직신청을 해본다. ○ 취업현장의 투어로 현장감을 익힌다.(잡-투어 실시)(3) 사업의 내용 및 방법 ○ 직업기초 소양 교육/ 이미지메이킹 : 직업인으로서의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신만의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한다. ○ 구직기술 : 구직기술을 익히고 구직신청서를 직접 작성하여 고용 지원센터에 제출 해

본다. ○ 잡투어 : 취업현장을 투어 한다. ○ 동행면접실시 : 면접기술을 익히고 동행 면접하여 자신감과 이미지를 높인다. ○ MOU 체결 : 지역 내 업체와의 업무체결을 통해 안정된 고용망을 구축하고 체불 임

금 등 고용의 불안정을 예방한다.(4) 목표 ○ 취업 및 창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임 ○ 구직기술을 익히고 이미지를 본인에 맞게 설정한다. □ 세부 추진계획

사업명 과정명 목표인원 추진일정 장소 비고

취업의 날개를

잡(JOB)자!

직업기초 소양교육 15 6월 ~ 8월 센터내 교육장구직기술 10 5 ~ 6월 센터내 교육장잡투어 20 5월 ~ 10월 현장답사

동행면접 20 4월 ~ 12월 현장답사업체 MOU체결 5개업체 3월 ~12월 기관방문 및

센터취업확인서 30 3월 ~12월 기관방문

다문화어울림사업관련 센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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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업 관련 충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의견

1. 다문화가족지원센터사업 추진의 애로사항 및 평가의 문제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

❍ 사업지침에 따른 사업량을 완수하기에 종사자 수가 너무 적음❍ 사업관련 공문이 시기에 임박해 접수되는 예가 많아 항상 시간에 쫓김❍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모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같이 하고 싶어 하며, 이에

따른 인력부족, 부족한 예산으로 인한 운영비 부족 문제 발생❍ 행정처리 인적자원 자격 기준 추가 필요(사회복지사 등 외 행정, 회계 전

공자도 가능하도록 조치) ❍ 필수사업이 너무 많음❍ 중앙사업지원단의 규모가 너무 큼

평 가 상 의 문제

❍ 서면상의 평가 우려❍ 상대평가로 인해 정보 공유 회피 경우 발생 및 장점 배울 기회 상실 ❍ 실적 및 서류 중심 평가로 내실 보다 서류작성 위주 센터에 유리❍ 평가자의 주관적 관심 영역에 따른 평가로 특정 분야 편중 평가 발생❍ 다문화가족 거주이민자 대비 센터 등록인원에 대한 평가기준은 완화 필요❍ 대도시와 소도시 지역특성 고려 부재❍ 형식적 측면에 치중하여 질 평가 부실, 장기적 효과 평가 반영 미진❍ 매년 평가 불필요(위탁기간이 3년이므로 평가도 3년 단위가 적절)❍ 절대평가 필요❍ 현장을 모르는 교수 및 연구원 위주 평가로 결과에 대한 신뢰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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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점

❍ 센터내 필요한 사업 보완 가능❍ 사업을 세부적, 구체적으로 보완할 수 있어 일회성을 벗어나 전문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계기 제공❍ 많은 교육이 개설됨으로써 새로운 이주여성들도 참여하는 계기 부여❍ 보다 많은 이민자들에게 서비스의 혜택을 제공. 특히 가장 많은 욕구인

한국어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장기간을 운영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임

❍ 작년과 다르게 어울림사업비 내 운영비가 편성되어 사업에 필요한 제반 필요한 용품등을 구매할 수 있어 사업운용이 용이

❍ 많은 사업비를 한정된 종사자가 관리 및 지출하는 어려움❍ 농촌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에 대한 서비스제공 제한

어려운 점, 불리한 점

❍ 이민자 수가 많은 시 지역의 경우 사업비 규모가 크지만 사업량과 상관없이 동일 수 종사자 배정으로 종사자의 업무 과부하 상태 초래, 시간 부족 및 이동차량 부재

❍ 이민자가 비교적 적은 군단위 경우 사업비 부족으로 필요한 사업 추진에 차질

❍ 통역사가 필요❍ 농번기 교육 참여자 감소❍ 시골 교통편이 많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하기 어려움❍ 어학당, 합동결혼식, 컴퓨터교육, 가족사례관리, 자조모임, 문화체험, 가족해

체와 빈곤 문제, 다문화가족봉사단, 시부모교육, 자녀교육, 직업기초소양교육, 취업능력향상교육 등 사회 경제적 자립역량을 키우는 여러 가지 사업을 작은 인원이 수행 하는 어려움 존재

❍ 운전면허 경우, 필기시험 합격하고 나서 돈이 없어 기능시험 못 보는 경우 다수

2. 다문화어울림사업 추진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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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고시❍ 이주민 지역자원봉사 활동❍ 운전면허 ❍ 이미용직업훈련 ❍ 직업상담

3. 다문화어울림사업 추진 및 사업평가 관련 제안

향후 다문화어울림사업 관련

제안

❍ 엄마와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설도 필요❍ 다문화 어울림사업은 자립을 위해 꼭 필요함. 그러나 자립이 꼭 취업연계

는 아닌 것 같음. 원만한 가정생활을 위해 부부교육, 성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개인 내적 변화를 위한 실제적인 교육과 지도자양성교육을 통해 봉사할 수 있는 마인드 형성 중요

❍ 센터 상황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센터 자체에 결정권 부여 검토 요망(사업내용 유연성 보장 필요)

❍ 필수 프로그램이 아닌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조치 요망❍ 필수사업 규정 완화❍ 일률적인 중앙하달의 사업 축소❍ 센터자체 창의적 사업 활동 지향❍ 창조적인 사업계발 허용

다문화어울림사업

평가에 관한 제안

❍ 실적만을 고려한 평가가 아니라 과정을 볼 수 있는 평가 희망❍ 평가 서류의 단순화로 평가서류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 필요

4. (가산점 부여를 위한) 다문화어울림사업 우수사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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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강사활동 및 양성교육 ❍ 취업연계❍ 국악동아리 ‘나누리’를 조직 ❍ 모시문화제에 이주여성들이 준비한 ‘다문화 음식’체험이란 코너 운영❍ 자조모임(부부교육자조모임, 통번역사 자조모임)❍ 지역사회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통한 다문화사회 이해 확산❍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운영❍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다문화가족으로 결성된 ‘두드림퍼포밍’)❍ 취․창업지원사업(운전면허필기시험대비교육, 공교육시험대비반, 직업체험및인턴사업 등 취업을 위한 교육)❍ 사할린가족지원사업

제안

❍ 다문화자녀관련사업에 집중적인 연구개발 및 지원이 필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읍ㆍ면ㆍ동의 거주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 필요❍ 상담의 필요성이 요구되며 상담보수교육 실시 요구❍ 읍ㆍ면ㆍ동에 있는 공무원의 다문화에 관한 인식개선 (다문화 서비스를 홍보할 일선창구 공무원의 활동에 따라 서비스대상자 수

가 변화될 것이므로 관 주도의 교육실시 및 홍보 요구됨)❍ 부처별로 중복되는 사업이 있는데 행사성 보다는 평생교육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다문화도서관 운영(행복한 도서관-책읽어주기)과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중심적인 사업이 필요

❍ 정책적으로 조각조각 산재해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일원화 되서 예산낭비가 되지 않기를 바람

5. 기타 충남 다문화정책 및 사업 관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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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다문화 여성으로 살 수는 없음. 다문화가족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모색이 필요

❍ 도내 15개 센터 연계를 통한 다문화인식 변화 캠페인 및 공동사업 추진❍ 올해의 사업성과 현황조사 및 취합을 통해 충남 다문화센터간 프로그램내용

과 효과성을 공유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계획 수립❍ 효율적인 교육 제공을 위한 인력 충원❍ 교육장소 공간 확보❍ 이동차량 지원❍ 결혼이민자에게 맞는 교재 및 활동 연구

Documents

충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워크숍 - kimcf.or.krkimcf.or.kr/data_old/BRD_7_1304041815_1.pdf · -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종사자 - 워크숍 개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