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사무국(우) 04627 서울시�중구퇴계로 190 매경미디어센터 4층전화 : 02-2000-2411~5팩스 : 02-2000-2419일반문의 : knowledge@mk.co.kr등록문의 : wkf_reg@mk.co.kr

The World Knowledge Forum Secretariat

4FL. Maekyung Media Center Bldg. 190, Toegye-ro,Jung-gu, Seoul, Korea, 04627Tel : +82-2-2000-2411~5Fax : +82-2-2000-2419E-mail : knowledg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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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이 올해로 21회를 맞이했습니다.그동안 지식을 향한 많은 분들의 열정과 지원 덕분에 세계지식포럼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지식의 향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 최대, 최고 글로벌 포럼으로 우뚝 선 세계지식포럼은 매년 새로운 도전으로 포럼의 품격을 높여가며 글로벌 포럼의 역사를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지식포럼은 매년 전 세계의 화두와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포럼의 표준을 만들어내며 명품 포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지식포럼은 올해도 그동안 그 어떤 포럼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지식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 측면에서 과거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G2 간 갈등은 글로벌 신냉전으로 확산되고, 경제·금융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한편 리더십 부족으로 글로벌 거버넌스가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팬데노믹스: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Pandenomics Perspective: Shaping New Global Symbiosis)’을 통해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팬데노믹스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전대미문의 혼돈과 어려움을 뛰어넘고 다시 공동 번영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혜안과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지식포럼은 설립 때부터 지식을 통한 인류의 발전을 구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올해 각 분야의 파워엘리트와 글로벌 석학, 글로벌 기업인들이 세계지식포럼에 모여 전 세계가 새로운 공존 시스템을 통해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최고의 지식과 인사이트로 보답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MESSAGEFROM THE CHAIRMAN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세계지식포럼 집행위원장

장 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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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가비 결제

(카드결제 또는 은행송금)

6. 등록확인 메일 수신

7. 등록 완료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온라인 참가신청만 가능합니다. • 등록사이트 : www.wkforum.org• 등록비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E-mail로 발송해드립니다.

등록절차안내

1. 온라인 참가신청 절차

2. 참가비 안내

구분

일반

할인(50%) 대학생, 장애인(중증), 독립유공자 후손 ₩1,800,000

₩3,300,000 ₩3,600,000

조기등록 ( ~ 7월 29일) 일반등록 ( 7월 30일 ~ 9월 4일)

1. 참가신청 버튼클릭

3.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

2. 개인정보 입력

4. 참가비 결제 방식 선택

4-1. 결제 보류(임시저장)

4-2. 결제 방식 결정 (참가확인 페이지)

기간 ㅣ 2020년 9월 16일(수) - 18일(금)장소 ㅣ 장충아레나 ・ 신라호텔

제21회 세계지식포럼

마감일은 7월 29일까지입니다. 29일까지 신청은 하셨으나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일반등록으로 전환되면서 할인혜택은 자동취소됩니다.*

마감일은 9월 4일까지입니다. 일반등록시에도 마감일까지 입금완료하셔야 최종등록으로 인정됩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에게 식사 제공 여부는 차후 공지 예정입니다.• 대학생 할인은 전업 대학생에 한합니다.(등록 시 재학증명서 제출 필수)• 장애인 할인은 장애인등록증 등 증빙서류를 보내주시는 분에 한합니다.• 등록 취소를 원하는 경우 9월 4일(금) 오후 6시까지 취소신청해주셔야 합니다.• 참가비에 숙박요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세션에는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지식포럼 등록사무국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 매경미디어센터 4층Tel 02-2000-2620~3 E-mail wkf_re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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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등록

팬데노믹스 :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

장충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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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1st

WORLDKNOWLEDGEFORUM

제21회 세계지식포럼 소개

세계지식포럼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겪은 뒤 창조적 지식 국가 대전환을 목표로 2년여 간의 준비를 거쳐 2000년 10월 출범 했다.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격차 해소, 균형 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해 왔다. ‘지식으로 새 천년 새 틀을 짜다’라는 주제로 첫 포럼이 열린 후 지금까지 총 4,518명의 글로벌 연사와 4만9,8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해 세계지식포럼을 명실상부한 지구촌 최대 지식축제로 만들었다.

조지 W. 부시 제43대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제73대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제23대 프랑스 대통령, 게르하르트 슈뢰더 제7대 독일 총리, 모리 요시로 제85대 일본 총리, 존 하워드 제25대 호주 총리 등 국가 정상들, 김용 세계은행 총재, 레르엉민 아세안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대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 회장,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등 기업인, 래리 서머스, 폴 크루그먼, 폴 케네디, 마이클 포터, 프랜시스 후쿠야마, 조지프 스티글리츠, 그레고리 맨큐 등 석학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세계의 미래를 고민했다.

올해 21회를 맞는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합한 가운데 ‘팬데노믹스: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Pandenomics Perspective:Shaping New Global Symbiosis)’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에는 테리사 메이 제76대 영국 총리, 엔리코 레타 제55대 이탈리아 총리, 헬렌 클라크 제37대 뉴질랜드 총리 등 국가정상은 물론 존 헤네시 알파벳 회장, 케빈 스니더 맥킨지앤드컴퍼니 회장, 마틴 소렐 WPP 창업자,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패트릭 순시옹 LA타임스 회장, 앨런 울프 WTO 사무차장, 조지 프리드먼 지오폴리티컬 퓨처스 설립자 겸 회장, 대런 애쓰모글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 겸 MIT 교수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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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세계지식포럼 주제

2010

20012000

2011

2002

2012

2003

2013

2004

2014

지식으로 새 천년 새 틀을 짠다

Shaping the New Millennium with

Knowledge

원 아시아 모멘텀, G20리더십 & 창조적 혁신

One Asia Momentum, G20 Leadership & Creatinnovation

지식기반 경제시대 인류공영을 위한

비전의 모색Drawing the Roadmap

for Knowledge Economy and Global Prosperity

신경제위기 (글로벌 리더십의 변혁과

아시아의 도전)The New Economic

Crisis: (Reforming Global

Leadership and Asia’s Challenge)

위기를 넘어, 새로운 번영을 향해

Knowledge in a World of Risk: A Compass

towards New Prosperity

위대한 도약(글로벌 위기에 대한 새로운 해법:리더십,

윤리성, 창의력 그리고 행복)The Great Breakthrough:

New Solutions for Global Crisis.

(Leadership, Integrity, Creativity and

Happiness)

인류번영을 위한 새로운 세계질서와 경제의 창조

Creating a New World Order and Economy

원아시아 대변혁The One Asia

Metamorphosis

파트너십을 통한 세계경제의 재도약

Partnership for Renewed Growth

세계 경제 새로운 태동Invigorating

the Global Economy

WORLD KNOWLEDGE FORUM TOPICS

2005

2015

2006

2016

2007

2017

2008

2018

2009

2019

창조와 협력:새로운 시대를 위한 토대

Creativity and Collaboration: Foundation for

the New Era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

Mapping the Zeitgeist

창조경제Creative Economy

대혁신의 길Aiming for

Great Instauration

부의 창조와 아시아시대Wealth Creation & Asia

변곡점을 넘어, 새로운 번영을 향해

Inflection Point: Towards New Prosperity

협력의 마법 & 아시아 시대

Collabonomics &Greater Asia

집단지성: 글로벌 대혼란 극복의 열쇠

Collective Intelligence: Overcoming Global

Pandemonium

하나의 아시아, 신경제질서

그리고 경기회복One Asia: New Economic

Order&Recovery

지식혁명 5.0:인류 번영을 위한 통찰력

Knowledge Revolution 5.0:Perspicacity Towards

Prosperity fo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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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세계지식포럼 주제 소개

PANDENOMICS팬데노믹스 :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혼돈에 빠진 전 세계를 구할 해법으로 ‘팬데노믹스: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팬데노믹스(Pandenomics)는 팬데믹(pandemic)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다. 팬데믹(세계 대유행) 시대에 대해 정확히 진단한 후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을 뜻한다. 특히 팬데노믹스는 특정 국가 위주의 자국 우선주의가 아닌 세계 공존을 통한 공동 번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팬데믹에서 보았듯 연결된 세계에선 공생 전략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 전염병이 팬데믹으로 확대되면서 전 세계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뉴 노멀’을 맞이하고 있다. 전 세계 공중보건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기존 체제가 이 위기 상황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확실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환자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경기침체는 이미 시작됐다.

제2의 대공황이 찾아올 것이란 걱정도 커지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 부채는 이미 평시 기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세계 경제는 올해 마이너스 성장이 확실시된다.코로나19 와중에 미국과 중국 갈등은 재점화하면서 전 세계 신냉전 체제가 다시 찾아왔다. 글로벌 리더십 부재는 세기적 위기 대응은 커녕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한반도, 중동 등 지정학적 위험은 커지면서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위기 때 새로운 기회는 찾아온다. 예컨대 코로나19는 비대면 세계의 문을 활짝 열었다. 온라인 유통과 교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디지털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더 빨라졌다. 전 세계는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연결돼 있음을 깨달았고, 공조의 필요성도 체감했다.앞으로 세계는 코로나19 전과 후로 극명히 나뉠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승자가 되려면 대전환기에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이 제시하는 팬데노믹스는 이에 대한 가장 적합한 해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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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기술과 비즈니스업그레이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까지 번지며 전 세계는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보틱스, 클라우드, e커머스, 모빌리티 등 각양각색 분야가 현대인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제는 과학기술 패권을 쥐지 못하면 세계를 리드할 수가 없다. 인류 초창기 철이 불러일으킨 농업혁명, 증기기관과 항해술 등에 기반한 산업혁명, 오늘날 디지털혁명 등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기술에 대한 의존도는 중요함을 넘어 절대적이었다.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산업의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첨단 기술이 바꿔놓을 미래에 대해 예측한다.

01 팬데노믹스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지만 마땅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이 총성 없는 전쟁의 종식이 요원한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기존 시스템이 이른바 코로나로 촉발된 ‘뉴 노멀’에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대에 승리하기 위한 대안으로 팬데노믹스가 절실하다. 팬데노믹스는 팬데믹(세계적 유행)과 이코노믹스(경제학)의 합성으로 팬데믹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해법을 제시할 희망이다. 팬데믹 전문가는 물론 전·현직 국가정상들과 글로벌 CEO들이 팬데노믹스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03 신자본주의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 평균 성장률을 -4.9%로 예상한다. 세계 곳곳에서 셧다운에 따른 공급 충격과 대량 실업이 위기의 진원지다. 역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 전망에 금융시장도 불안에 휩싸였다. 미·중 갈등도 세계 경제의 뇌관이다. 코로나19 책임론과 홍콩 국가보안법 등 양국의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도 여전하다. 이번 트랙에서는 불확실성으로 점철된 세계 경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역분쟁과 경기부양책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한 ‘바운스백’ 전략을 논의한다.

트랙 및 연사 소개

TRACK & SPEAKER INTRODUCTION

TRACK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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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의 부재로 각종 갈등과 분쟁은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고 조정할 주체는 찾기 힘들다.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코로나 대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세계의 성장엔진이었던 중국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급속한 경기 침체 늪에 빠질 가능성도 커졌다. 브렉시트와 미국 대선, 영토분쟁, 중동지역 갈등, 북한 핵문제까지 다양한 이슈가 한꺼번에 엉키는 형국이다. 싱크탱크 수장과 전직 정상급 리더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혼란기의 지정학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본격적인 ‘아시아 시대’가 열릴 것인가. 코로나19 위기는 전 세계 경제에 전례 없는 충격을 가져왔다. 하지만 빠른 회복력을 보여왔던 아시아는 이번에도 순조롭게 위기를 극복해 세계 경제의 성장 중심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사태는 향후 아시아의 지역 질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국중심주의가 강화되는 가운데 신냉전 양상을 보이는 미·중 갈등은 아시아 국가에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의 기업인과 정치인, 학자들이 모여 발전적 미래를 위한 아시아의 역할과 책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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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버넌스재편

아시아의 역할과 책임

TRACKINTRODUCTION

세계 각국이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분주하다. 기존 체제 유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실감한 많은 국가들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트랙에서는 스타트업에 대한 모든 지혜를 담은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다. 특히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축제가 될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이 이번에 발족한다. 스타트업 대가들의 스피치와 토론, 멘토링, IR 피칭, 실제 투자와 홍보,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과 통찰력을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지구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경제가 고도화되고 정치적 시민의식이 성숙될수록 인간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싶어진다. 이번 트랙에서는 삶의 질을 높이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을 준비했다. 언택트 시대 K 팝의 새로운 변신, 코로나19 블루 해결책으로 각광받는 뇌과학의 미래, 스마트시티 건설의 노하우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06 스타트업 대축제

07 환경 • 건강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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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INTRODUCTION

테리사 메이는 세계 정세가 매우 복잡했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영국 총리와 보수당 대표를 역임했다. 그녀는 영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였다. 메이 총리는 역사적인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유럽연합(EU)과의 협상을 주도했다. 또한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의 사상 최대 현금 증대와 한 세대 만에 최대 규모의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를 달성했다. 그녀가 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영국의 국가 부채가 감소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고용률이 높았으며, 3200만명의 사람들에게 감세 혜택을 주었다. 그녀는 현재 메이든헤드의 하원의원이다.

테리사 메이 Theresa May제76대 영국 총리

존 헤네시는 현재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회장이자 ‘나이트-헤네시’ 재단의 대표다. 나이트 헤네시 장학 프로그램은 전액 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다. 알파벳 외에도 시스코시스템스 이사회, 고든&베티 무어 재단 이사회의 이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탠퍼드대 10대 총장을 지낸 그는 MIPS 컴퓨터시스템과 아테로스 커뮤니케이션스를 공동 설립한 컴퓨터 과학자이기도 하다. 2017년 헤네시와 데이브 패터슨은

컴퓨터 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공동 수상했다.

존 헤네시 John L. Hennessy알파벳 회장

1989년 맥킨지 런던 사무소에 입사한 뒤 베이징·파리·홍콩 사무소를 거쳐 미국 뉴저지·필라델피아·워싱턴DC 사무소 대표로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영국과 아일랜드 대표를 역임했다. 2014~2018년에는 아시아태평양 회장을 맡았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글로벌 경제 비즈니스 동향, 생산성 향상과 혁신에 대한 연구에 관여해 왔으며 주요 기업들의 경영 전략 자문을 맡고 있다. 고향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케빈 스니더 Kevin Sneader맥킨지앤드컴퍼니 글로벌 회장

2006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역임 중이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OECD가 G20, G7,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공조협의체에 적극 동참해 전 세계 경제 이슈에서 중요 역할을 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는 특히 포용적 성장을 통한 더 나은 삶을 촉진하는 새로운 정책에 초점을 맞추는 등 OECD의 역량과 영향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중요 신흥국과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OECD는 신규 회원국 가입을 더 용이하게 했다. 그는 앞서 멕시코 재무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민기금 CEO 등을 역임했다.

앙헬 구리아 Angel GurriaOECD 사무총장

총리까지 역임한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정치인이다. 2013년 4월 이탈리아 제1당인 민주당 대표 피에르 루이지 베르사니가 사임하자 당시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이 민주당 부대표였던 엔리코 레타를 새 총리로 지명했다. 이후 민주당과 자유국민당, 중도연합이 뭉친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2013년 4월 28일 이탈리아 총리에 취임했으며 2014년 2월까지 총리로 재임했다. 총리로 부임하기 전에는 산업, 상무, 통상 부문 장관으로 재직했다. 이탈리아 피사대학에서 국제법을 전공했고 유럽연합법을 전공해 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파리정치대학(PISA)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엔리코 레타 Enrico Letta제55대 이탈리아 총리, 파리정치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학장

마틴 소렐은 세계최대 광고 및 마케팅 업체인 WPP 창업자다. WPP는 세계적인 대기업 고객을 상대로 광고, 미디어 투자 관리, 소비자 관리, 홍보, 브랜드 이미지, 인터넷 마케팅,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렐은 광고회사 사치 앤드 사치의 재무책임자로 일하다가 ‘내 광고회사를 차리겠다’는 생각으로 1985년 WPP를 창업했다. WPP는 철사와 플라스틱 제품(Wire and Plastic Product)이라는 뜻으로 그가 창업을 위해 인수했던 쇼핑 바구니 제조회사 이름이었다. 소렐은 1987년부터 2018년까지 CEO로서 WPP 그룹을 이끌면서 한해 수익이 20조원에 달하는 회사로 키웠다. 소렐은 하버드대, IESE, 런던 정경대, 인도 비즈니스 스쿨 등을 포함해 세계 경영대학들의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 10월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가 발표한 세계 최고CEO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그는 영국 비즈니스 대사로 임명됐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동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영국 기업들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로 2000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

마틴 소렐 Martin SorrellWPP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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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프리드먼 박사는 세계적인 지정학 예측 전문가이자 국제 문제 전략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세계 사건들을 전문적으로 예측하는 새로운 온라인 출판사인 지정학의 미래를 설립하고 주도했다. 지정학의 미래 이전에 프리드먼 박사는 1996년 지정학적 정보를 출판하고 논의하는 스트랫포를 설립해 고매한 식견으로 이끌었다. 프리드먼 박사가 21세기를 형성하는 지정학적 변화를 예견한 저서 <100년 후>는 20개국 이상의 언어로 출판됐으며 <다가오는 유럽의 위기와 지정학>에서는 수 세기 동안 지속된 긴장관계가 재등장하고 새로운 갈등까지 유발하는 과도기적 상태를 예측했다. 프리드먼 박사는 뉴욕시립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지 프리드먼 George Friedman지오폴리티컬 퓨처스 설립자 및 회장

MIT의 응용경제학 교수인 대런 애쓰모글루는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뽑은 100명의 글로벌 사상가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고, 키엘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9년 글로벌 이코노미 프라이즈의 수상자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는 그를 ‘‘이보다 더 핫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그는 40세도 되지 않은 나이에 최고의 경제학자로 발돋움하며 네머스상 경제학 부문, BBVA 재단 프런티어즈 오브 날리지 어워드, 앤드루 카네기 펠로십까지 휩쓸었다. 애쓰모글루는 터키 출생으로 영국에서 교육받았다. 그는 에스콰이어와 포린폴리시 등 주류잡지에 글을 기고해왔으며 은행, 싱크탱크, 기업뿐 아니라 세계 주요 정부를 대표하는 연사로 활동한다. 그는 학술 출판사인 저널 오브 이코노믹 그로스의 공동편집장으로 근무 중이다.

대런 애쓰모글루 Daron Acemoglu「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저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와 DFJ의 창립 파트너이다. 드레이퍼는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해 소비자 간에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확산시킬 것을 제안해 핫메일, 스카이프 등의 성공에 기여했다. 드레이퍼는 선도적인 기업가정신 지지자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하버드 우수동문 46위, 포브스 선정 미다스 리스트 7위, 올웨이즈온 선정 가장 네트워크화된 벤처 자본가 1위, 워스 매거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금융인 중 98위에 올랐다. 또한 드레이퍼는 2015년에 세계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세계를 위한 기업가’ 상을 받았다. 드레이퍼는 스탠퍼드대 전기공학과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에서 일했으며, 현재 정부에서 경쟁과 선택을 촉진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내에 새로운 6개주(6개의 캘리포니아)를 만드는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다. 그는 1994년에 어린이들이 비즈니스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비영리단체 비즈월드(BizWorld)를 설립했다. 2011년에는 우수한 젊은이들이 기업가로서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기숙사형 및 온라인 학교인 드레이퍼대(Draper University of Heroes)를 설립했다.

팀 드레이퍼 Tim DraperDFJ 회장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한국 제약바이오 대표 기업인 셀트리온을 키운 기업인이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서 회장은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기,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대우자동차 상임고문을 거쳐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바이오텍을 설립했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을 탄생시키겠다는

다짐으로 2002년 셀트리온을 세웠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상업화에 성공하며,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를 기반으로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각종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는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바이오베터 및 신약 개발,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서 회장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제약바이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서정진 Seo Jeong-jin셀트리온 회장

1950년 2월 뉴질랜드 북섬 해밀턴에서 4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오클랜드대 정치학 교수를 거쳐 1981년 정계에 입문한 후 1987년 주택 및 환경보호장관, 1989년 부총리, 1993년 뉴질랜드 노동당 대표 등 뉴질랜드 사상 첫 여성 장관, 부총리, 당수를 역임했다. 1999년 11월 뉴질랜드 총선에서 좌파연합 노동당 당수로 출마해 1999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뉴질랜드 총리를 역임했다. 2009년 3월부터 2017년까지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로 활동했다. 저신다 아던 현 뉴질랜드 총리의 정치 멘토로도 유명하다.

헬렌 클라크 Helen Clark제37대 뉴질랜드 총리

파티 비롤은 2015년부터 국제에너지기구의 사무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2018년 1월, 재선에 성공해 2019년 9월부터 두 번째 4년 임기를 시작했다. 비롤 사무총장의 지휘 아래 국제에너지기구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기존의 정책과 방침을 최근 산업 흐름에 맞게 가다듬었다. 신흥국을 포용하고 에너지 안보에 대해서도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 발전에도 국제에너지기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 록 노력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에너지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그를 뽑은 바 있고, 2017년에는 ‘파이낸셜타임스’가 ‘올해의 에너지 인사’로 그를 선정하기도 했다.

파티 비롤 Fatih Birol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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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미국인 의사이자 바이오 사업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생으로, 수도 요하네스버그 소재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에서 의학을 수학한 뒤 요하네스버그 종합병원에서 인턴을 마쳤다. 1983년 미국으로 건너와 UCLA 의대 조교수가 됐으며 1991년 연구원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당뇨병과 암 치료제를 개발했다. 그가 개발한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치료제가 됐다. 2010년 아브락산을 만든 제약회사를 45억달러에 셀진(Celgene)에 매각하면서 억만장자 대열에 올라섰다. 이후 미국 병원과 의사, 보험회사를 통합해 의료 정보를 공유하는 헬스케어 시스템 ‘난트헬스’에 이어 암 치료 개발회사 ‘난트케이웨스트’, 암 연구소 ‘난트셀’ 등을 아우르는 바이오 기업인 ‘난트웍스(NantWorks)’를 설립했다. 2018년에는 미국의 6대 일간지인 LA타임스를 인수했다.

패트릭 순시옹 Patrick Soon-ShiongLA타임스 회장

린이푸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 명예원장 겸 교수는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학자다. 신구조경제학연구소 학장이며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 창시자이자 명예원장이기도 하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은행의 수석부총재 및 수석경제학자를 지냈다. ‘중국에 내린 신의 선물’이라는 평에 걸맞게 지금의 중국을 가능하게 한 경제정책 핵심이자 중국의 대표적 개혁파 경제학자로 꼽힌다. 리커창 총리의 경제 자문으로서 중국 경제정책의 핵심 인물이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 국무원 의원이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경제학 저서를 펴냈다.

린이푸 Justin Yifu Lin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 명예원장/교수

2017년부터 WTO 사무차장을 맡고 있다. WTO에 합류하기 전에는 글로벌 로펌 덴튼스에서 선임 고문 변호사로 근무했다. 미국 외국무역협의회(NFTC)에서 지난 6년간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Institute for Trade and Commercial Diplomacy(ITCD)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카터 정권의 무역협상 분야 특별 대표자로, 포드 집권 시절에는 법무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의원으로서 OECD 철강위원회를 설립해 첫 위원장이었으며, USTR에 합류 전에는 미국 재무부에서 국제 화폐 및 금융정책 자문위원단의 상근 변호사를 역임했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자문위원, 외교관계협의회(CFR)의 일원이며, E15 Initiatived의 회원이다.

앨런 울프 Alan Wm. Wolff세계무역기구(WTO) 사무차장

2016년 10월 대만 최연소 장관으로 임명됐다. 중학교 중퇴, 화이트 해커 출신이자 트랜스젠더라는 이색 배경을 지닌 장관이다. 부임 이후 정부와 국민 간 ‘쌍방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썼고 ‘거버넌스 테크’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의견을 실시간 청취하면서 정책을 설명한다. 이 시스템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폭증하는 마스크 수요 여론을 확인하면서 곧바로 행정원에 ‘마스크 실명제’ 시행을 건의했고 국민이 마스크 구매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마스크 맵’ 사이트를 만들었다. 대만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던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그는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턴트, 옥스퍼드대출판부 컨설턴트, K-12 국가교육과정발전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오드리 탕 Audrey Tang대만 디지털총무정무위원(장관)

현재 중국 칭화대 국가금융연구원장이다. 중국 푸단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이사회 이사를 겸하고 있다. 중국은행 그룹총괄 부총재를 거쳐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 부총재로 일했고, 2011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직을 수행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아 같은 대학교와 푸단대에서 경제학을 강의했다. 2014년에는 중국 경제지도자, 2015년에는 글로벌 영향력 있는 중국인, 2016년에는 CFV-10년 글로벌 금융지도자, 2018년에는 올해의 중국학자상을 수상했다. 중국인으로는 국제 조직 고위직을 역임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주민 Min Zhu칭화대 국가금융연구원 원장

루이스 폰 안은 과테말라 출신의 기업가이자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과학부 교수다. 웹 인증 시스템 캡차(CAPTCHA)를 고안했으며, 2009년 구글에 매각된 reCAPTCHA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가 고안한 캡차 시스템은 찌그러진 문자, 왜곡된 숫자 등을 활용해 문자를 만들어 사람은 구별할 수 있게 하고, 로봇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게 해 둘을 구별하는 방식이다. 그가 2011년 시작한 듀오링고(Duolingo)는 온라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2019년 기준 듀오링고 언어학습 웹사이트/앱은 23개 언어, 94개 학습 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사용자 수는 3억명이 넘는다. 폰 안 교수는 144년 전통의 미국 과학기술 전문 격월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에서 선정한 ‘가장 뛰어난 과학자 10인(10 Most Brilliant Scientists)’과 ‘35세 이하 최고의 젊은 혁신가들(Top Young Innovators Under 35)’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 폰 안 Luis Von Ahn듀오링고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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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INTRODUCTION

유럽 최고의 경영 대학원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파리의 공립 경영 대학원 HEC는 유니크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유럽의 다른 학교들과는 차별화된 리더십 교육으로 이론과 현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Fortune Global 500대 기업의 CEO들이 유럽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학교이기도 합니다.

HEC Paris

뉴욕대 스턴 경영 대학원은 미국 최고의 경영교육 대학원이자 연구센터 중 하나로,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합니다. 세계 비즈니스 중심지인 뉴욕의 역동성, 에너지는 물론 뛰어난 교수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NYU 스턴

IESE는 스페인 Navarra 대학의 경영 대학원으로서 미국 하버드 경영 대학원과 제휴 통해 1964년 개설됐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뭰헨, 뉴욕, 상파울루 5개 도시에서 캠퍼스를 보유 중이며 FT에서 선정한 Exclusive Education 부문 1위 (2015~2018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MBA 프로그램 2위 (2017년), FT가 선정한유럽 최고 글로벌 MBA 3위 (2019년)를 차지했습니다.

IESE

칭화대 MBA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저명한 경영대학원 중 하나입니다.최고의 경영자들의 경영이론과 체계, 훌륭한 비즈니스 리더가 되기 위한 기술 및 방법은 물론 올바른 가치와 윤리를 가르쳐 중국과 세계를 무대로 널리 활동할 미래의 리더들을 양성합니다.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영대학원 중 하나로, 중국에 대한 전문지식과 국제적 관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정책 결정과 경제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인 만큼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

홍콩 최대 부호인 리카싱이 설립한 리카싱재단이 후원해 2002년 베이징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사립 경영대학원입니다. 하버드, 유펜, 스탠퍼드 등 세계 유수의 경영대에서 학위를 받은 교수진과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동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명문 MBA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주요 교수가 참가해 성공하는 중국 기업의 비결을 전수합니다.

장강경영대학원(CKGSB)

MB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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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미디어그룹 회사소개

MAEKYUNG MEDIA GROUP

월간 현대경영, 엠브레인 등의 조사에 의하면 매일경제신문은 ‘전국 직장 구독률 ‘1위 신문’ ‘서울 도심 구독률 1위 신문’ ‘14년 연속으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뽑은 명품신문’등 오피니언 리더 및 구매력 높은 고소득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ABC 협회로부터 발행부스 707,749 부(2018년분)를 공인받은 명실상부한 1등 신문입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기업들의 성공적인 광고·홍보매체로서도 가장 효 율적인 신문입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민일보, 파이낸셜타임스, 상하이TV 등 글로벌 미디어그룹 및 방송 제작사들과의 콘텐츠 교류, 방송 프로그램 공동 제작, 지분 투자 등의 업무를 제휴해 매경미디어그룹의 특장점을 강화할 수 있는 최상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십을 구성했습니다.

MBN은 1995년 국내 최초의 보도 전문채널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2011년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로 새롭게 출발한 MBN은 17년간 보도채널의 노하우와 함께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 또 방송계 *인포테인먼트 장르 열풍을 불러일으킨 재미와 정보·유익함을 갖춘 예능, 따뜻함과 진정성을 담은 착한 교양과 감동이 있는 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약 덕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채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힐링 예능’ ‘착한 교양’ ‘스토리 교양’ ‘리얼 관찰’등 새로운 포맷의 MBN식 장르 개발이 그 원동력이 되어 새로운 MBN 시청자 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MBN은 차별화된 편성 전략과 문화와 세대를 뛰어넘는 명품 콘텐츠로 끊임없이 시청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청자와 공감할 것입니다.

* infortainment, 정보와 오락을 뜻하는 information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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