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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남긴 술을 되팔아 온 유흥주 점들이 적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손님들이 먹다 남 긴 양주를 되팔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 의(식품위생법 및 성매매알선등행위의 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5 5)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종업원 등 8명에 대해선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 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제주시내 이 도2동 인근에 유흥주점 4곳을 운영하 면서 2011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손 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 2363병을 되팔 아 2억363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 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이 기간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 의도 받고 있다. 강경태기자 어린이날 연휴 5일간 24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 다. 5월 6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되기 전 에 조사한 결과여서 실제 제주관광수 요는 이보다 더욱 증가해 사상 최대의 관광객이 밀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4월 26일 항공예 약률 기준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8일 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증 가한 2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 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별 관광객은 4일 5만3000명, 5일 5만1000명, 6일 5만1000명, 7일 4만6000 명, 8일 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교통 편별로는 항공이 22만명이며, 국내부두 크루즈가 2만명이다. 더구나 정부가 28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최종 확 정함에 따라 일본 최대의 연휴인 골든 위크(4월 28일~5월 10일) 및 중국 노 동절 연휴(4월 30일~5월 2일)와 맞물 려 사상 최대의 관광객이 밀려들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관 광업계 중 일부 업종은 벌써부터 100% 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하면서 완판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렌터카과 항공업계의 5 월 4~5일 예약률이 100%에 육박한 것 으로 나타났다. 호텔과 콘도미니엄, 전 세버스, 펜션업계도 90% 안팎의 예약 률을 보이고 있으며, 골프는 50~60%의 예약률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5월 4~8일 항공 공급좌석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해 편도 기준 21만7000석이 공급될 예 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 족단위 소그룹 개별관광객을 중심으로 휴양 및 관람, 골프, 등산 등 레저스포 츠와 상춘 관광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제주 방문 관광객은 27일 현재 448만5758명으로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 54만3000여명 증가한 것 으로 집계됐다. 표성준기자 정부가 28일 오전 갑작스럽게 임시공 휴일을 지정함에 따라 깜작 휴일 선물받은 직장인도 있지만 학교현장에 서는 다소 혼란을 빚고 있다. 학부모들 도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에 당 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임시공 휴일이 발표되기 전부터 도내 29개교 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는 5월6일을 재량휴일(휴업일)로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5월6일이 임시휴일로 지정되 면서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관련 일부 학교장들이 문의를 하는 상황이 벌어 졌다. 초등돌봄교실은 재량휴일 등의 휴업 일과 방학 중에는 운영하는 것이 원칙 이다. 하지만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 는다. 이에 따라 재량휴일에 운영이 예정 되었던 초등돌봄교실의 경우, 갑작스 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운영을 해 야할지 말아야할지 난감한 상황에 놓 이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 관계자는 갑자 기 모순된 상황이 발생해 교육부 공문 을 기다리고 있다 그 지침에 따라 공통적으로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학부모들도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에 난감해 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 업에 근무하는 워킹맘 들은 자녀들을 맡길 곳이 없어 발만 동동거리는 상황 이다.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인터넷 육아커 뮤니티에는 이와 관련된 게시글이 이 어지고 있다. 한 학부모는 임시공휴일이면 초등 학교들도 쉬고, 학원들도 쉬겠다 초등학교 자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 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학부모도 임시공휴일 지정 의 경우 최소 한달 전에는 결정해야 하 는 것 아니냐 며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해원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동부경찰서는 재선충병 감염목을 당국의 허락없이 무단 반출한 혐의(소 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로 파 쇄업체 현장책임자 김모(55)씨 등 2명 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도내 목재가 공업체 공장장 임모(52)씨는 지난 1월 부터 2월 사이 20여일간 제주시 오등 동 병문천에 쌓여있는 재선충 고사목 을 당국의 허가없이 반출한 혐의를 받 고 있다. 재선충병 감염목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당국의 허가를 받 고 정해진 규격에 맞춰 반출해야 한다. 강경태기자 [email protected] 가정폭력이 좀처럼 줄지를 않고 있다. 서귀포시가 지역 내 가정폭력 현황 을 조사한 결과 올해 1/4분기 동안 모 두 50건이 발생, 가해자 50명이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2015년 한 햇동안 서귀포지역에서는 모두 228건 의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가정행복상담소 는 이와 관련 29일 서귀포향토오일시 장에서 찾아가는 가정폭력 예방 캠페 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귀 포시청 여성가족과, 서귀포경찰서 성청소년계,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 터, 서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 귀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귀포시 정신보건센터,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서귀포시는 캠페인과 더불어 여성폭 력통념에 대한 설문조사를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모두 6회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가정폭력 실태 를 파악, 맞춤형 대책을 찾아 간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 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나 가겠다 가정폭력을 예방과 함께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도 적잖은 도 움이 될 것 으로 기대했다. 현영종기자 사회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5 전통시장명 장 서는 날 제주시민속오2, 7 한림민속오4, 9 세화민속오5, 10 함덕오1, 6 고성오4, 9 전통시장 갑시다!! 전통시장명 장 서는 날 서귀포향토오4, 9 성산오1, 6 중문향토오3, 8 표선오2, 7 대정오1, 6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 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 13℃, 낮 최고기온 19~23℃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겠다. 기상정보 오전 확률 서귀포 10% 10% 10% 10% 10% 10% 10% 10% 주간예보 내일 14/23모레 15/25해뜸 05:48 해짐 19:15 달뜸 00:21 달짐 11:08 물때 만조 03:17 15:00 간조 10:05 21:43 <문의 ☎ 국번없이 131> 생활 안전 기상정보 식중독지주의 자외선지높음 의날씨와 생활 4월 29일 금요일 음 323(조) 서귀포지, 가정폭력 수심각 즐거워…환상 자전거길제주를 찾은 자전동호인들이 28간간이 리는 고리 장맛를 맞으며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도로의 상자전거길을 질주하고 있다. 강경민기자 없이 결정5월 6일 임공휴일제주관광완판 리중 학교모두 쉬동동 학교 공휴일엔 돌봄교실 운영 안해 난감 한달에는 결정됐어야 난 목소리비충병 감염목 무단반출 파쇄업체 입건 조치 다 남은 판매 점업등9덜미

완판봇물 리중 - pdf.ihalla.compdf.ihalla.com/sectionpdf/20160429-66779.pdf · 세버스,펜션업계도90%안팎의예약 률을보이고있으며,골프는50~60%의 예약률을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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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완판봇물 리중 - pdf.ihalla.compdf.ihalla.com/sectionpdf/20160429-66779.pdf · 세버스,펜션업계도90%안팎의예약 률을보이고있으며,골프는50~60%의 예약률을나타내고있다

손님들이 남긴 술을 되팔아 온 유흥주

점들이 적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손님들이 먹다 남

긴 양주를 되팔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

의(식품위생법 및 성매매알선등행위의

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5

5)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종업원 등

8명에 대해선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

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제주시내 이

도2동 인근에 유흥주점 4곳을 운영하

면서 2011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손

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 2363병을 되팔

아 2억363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

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이 기간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

의도 받고 있다. 강경태기자

어린이날 연휴 5일간 24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

다. 5월 6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되기 전

에 조사한 결과여서 실제 제주관광수

요는 이보다 더욱 증가해 사상 최대의

관광객이 밀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4월 26일 항공예

약률 기준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8일

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증

가한 2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

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별 관광객은 4일 5만3000명, 5일

5만1000명, 6일 5만1000명, 7일 4만6000

명, 8일 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교통

편별로는 항공이 22만명이며, 국내부두

크루즈가 2만명이다.

더구나 정부가 28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최종 확

정함에 따라 일본 최대의 연휴인 골든

위크(4월 28일~5월 10일) 및 중국 노

동절 연휴(4월 30일~5월 2일)와 맞물

려 사상 최대의 관광객이 밀려들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관

광업계 중 일부 업종은 벌써부터 100%

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하면서 완판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렌터카과 항공업계의 5

월 4~5일 예약률이 100%에 육박한 것

으로 나타났다. 호텔과 콘도미니엄, 전

세버스, 펜션업계도 90% 안팎의 예약

률을 보이고 있으며, 골프는 50~60%의

예약률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5월 4~8일 항공

공급좌석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해 편도 기준 21만7000석이 공급될 예

정 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

족단위 소그룹 개별관광객을 중심으로

휴양 및 관람, 골프, 등산 등 레저스포

츠와 상춘 관광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제주 방문 관광객은

27일 현재 448만5758명으로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 54만3000여명 증가한 것

으로 집계됐다. 표성준기자

정부가 28일 오전 갑작스럽게 임시공

휴일을 지정함에 따라 깜작 휴일 을

선물받은 직장인도 있지만 학교현장에

서는 다소 혼란을 빚고 있다. 학부모들

도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에 당

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임시공

휴일이 발표되기 전부터 도내 29개교

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는 5월6일을

재량휴일(휴업일)로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5월6일이 임시휴일로 지정되

면서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관련 일부

학교장들이 문의를 하는 상황이 벌어

졌다.

초등돌봄교실은 재량휴일 등의 휴업

일과 방학 중에는 운영하는 것이 원칙

이다. 하지만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

는다.

이에 따라 재량휴일에 운영이 예정

되었던 초등돌봄교실의 경우, 갑작스

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운영을 해

야할지 말아야할지 난감한 상황에 놓

이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 관계자는 갑자

기 모순된 상황이 발생해 교육부 공문

을 기다리고 있다 며 그 지침에 따라

공통적으로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학부모들도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에 난감해 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

업에 근무하는 워킹맘 들은 자녀들을

맡길 곳이 없어 발만 동동거리는 상황

이다.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인터넷 육아커

뮤니티에는 이와 관련된 게시글이 이

어지고 있다.

한 학부모는 임시공휴일이면 초등

학교들도 쉬고, 학원들도 다 쉬겠다

며 초등학교 자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 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학부모도 임시공휴일 지정

의 경우 최소 한달 전에는 결정해야 하

는 것 아니냐 며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해원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동부경찰서는 재선충병 감염목을

당국의 허락없이 무단 반출한 혐의(소

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로 파

쇄업체 현장책임자 김모(55)씨 등 2명

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도내 목재가

공업체 공장장 임모(52)씨는 지난 1월

부터 2월 사이 20여일간 제주시 오등

동 병문천에 쌓여있는 재선충 고사목

을 당국의 허가없이 반출한 혐의를 받

고 있다.

재선충병 감염목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당국의 허가를 받

고 정해진 규격에 맞춰 반출해야 한다.

강경태기자 [email protected]

가정폭력이 좀처럼 줄지를 않고 있다.

서귀포시가 지역 내 가정폭력 현황

을 조사한 결과 올해 1/4분기 동안 모

두 50건이 발생, 가해자 50명이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2015년 한

햇동안 서귀포지역에서는 모두 228건

의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가정행복상담소

는 이와 관련 29일 서귀포향토오일시

장에서 찾아가는 가정폭력 예방 캠페

인 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귀

포시청 여성가족과, 서귀포경찰서 여

성청소년계,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

터, 서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

귀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귀포시

정신보건센터,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서귀포시는 캠페인과 더불어 여성폭

력통념에 대한 설문조사를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모두 6회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가정폭력 실태

를 파악, 맞춤형 대책을 찾아 간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

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나

가겠다 며 가정폭력을 예방과 함께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도 적잖은 도

움이 될 것 으로 기대했다. 현영종기자

사 회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5

전통시장명 장 서는 날

제주시민속오일장 2, 7

한림민속오일장 4, 9

세화민속오일장 5, 10

함덕오일장 1, 6

고성오일장 4, 9

전통시장 갑시다!!

전통시장명 장 서는 날

서귀포향토오일장 4, 9

성산오일장 1, 6

중문향토오일장 3, 8

표선오일장 2, 7

대정오일장 1, 6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

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3℃, 낮 최고기온

은 19~23℃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

겠다.

기상정보

오 전 강 수 확 률 오 후

제 주

성 산

고 산

서귀포

10%

10%

10%

10%

10%

10%

10%

10%

주간예보

내일 14/23℃

모레 구름 조금 15/25℃

해뜸 05:48

해짐 19:15

달뜸 00:21

달짐 11:08

물때만조 03:17

15:00

간조 10:05

21:43

<문의 ☎ 국번없이 131> 생활 안전 기상정보

식중독지수

주의

자외선지수

높음

오늘의 날씨와 생활 4월 29일 금요일 음 3월 23일 (조금)

서귀포지역, 가정폭력 수준 심각

비가 와도 즐거워요 …환상 자전거길의 매력 제주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28일 간간이 내리는 고사리 장맛비를 맞으며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도로의 환상자전거 길을 질주하고 있다. 강경민기자

준비없이 결정된 5월 6일 임시공휴일의 명암

제주관광시장 완판 봇물…표정관리 중

학부모들 학교와 학원 모두 쉬는데 …발 동동

일선학교 공휴일엔 돌봄교실 운영 안해 난감

최소한달전에는결정됐어야 비난목소리비등

재선충병 감염목 무단반출

파쇄업체 관계자 입건 조치

먹다 남은 양주 판매

주점업주 등 9명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