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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유니콘 기업과 창업 생태계 유니콘 세계5강 vs. 한국 Vol.54 2021.08.26 Global Insight ❖글로벌 유니콘 기업 총 779개사: 미국 49.8%, 중국 20.2%, 한국 1.4% 점유 ❖올 상반기 291개사 유니콘 신규 등극: 미국 169개, 중국 26개, 한국 1개 글로벌 유니콘 현황 유니콘: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기업 코로나19에도 전세계 유니콘 급속증가 한국은 추가 1개 미국 중국 인도 영국 이스라엘 한국 유니콘 보유순위(21년) 1위(388개) 2위(157개) 3위(36개) 4위(31개) 5위(18개) 10위(11개) 21년 1~7월 신규 유니콘 출현 169개 26개 12개 7개 12개 1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글로벌 비중( ‘20년) 45.6% 27.2% 3.9% 4.0% 1.4% 1.5% 창업도시 생태계 평가(20년) 1위 4위 26위 2위 6위 20위 스타트업 엑시트(20년) 2,959건 569건 131건 252건 78건 68건 보유 유니콘수 기준 10위, 미래형 첨단산업 중심 유니콘 세계5강국에 비해 진출분야 제한 전세계 스타트업 투자 中 단 1.5%, 특히 스케일업을 위한 메가투자와 중후기투자 떨어짐 글로벌 창업생태계 Top20 도시 작년 첫 진입, but 세계5강 주요 도시 대비 투자유치 부문 弱 더 많은 유니콘 배출 위해 ①스타트업 중후기 스케일업, ②M&A 활성화, ③대기업자본 활용 확대 현황 투자규모 생태계 글로벌 유니콘 보유국 순위 2021년(1~7월) 유니콘 출현 현황 ✽자료: CB Insights (2021.8.3. 발표자료) 미국·중국이 전 세계 유니콘 70% 보유, TOP5 산업분야도 62.8% 점유 진출기업 숫자 기준 산업 Top5*의 62.8%를 미국과 중국이 점유 세계5강국 미래형 산업(AI, 핀테크, S/W 등) vs.한국**은 유망산업 진출 제한적 (AI, S/W 全無) 유니콘 TOP5 산업별 국가 점유율 (%) ✽Top5 : ①핀테크, ②인터넷S/W 및 서비스③전자상거래, ④AI, ⑤헬스 ✽✽한국 유니콘(11개사): 이커머스(2), 기타(2), 모바일/텔레콤(1), 자동차/교통(1), 핀테크(1), 헬스(1), 여행(1), 리테일(1), 배달(1) 10.5% 7.0% 5.6% 51.0% 0.7%(공동 16위) 69.1% 14.5% 3.6% 1.8% 1.8%(공동 4위) 35.3% 29.4% 9.4% 7.1% 2.4%(공동 6위) 핀테크 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AI 헬스 73.2% 8.7% 3.1% 3.1% 45.3% 26.6% 6.3% 6.3% Global Insight는 주요 이슈에 대한 글로벌 시각과 시사점을 정리하여 제공되는 자료입니다. 1위 (388개) 2위 (157개) 3위 (36개) 4위 (31개) 5위 (18개) 49.8% 20.2% 4.6% 4% 2.3% 1.4% 10위 (11개) 169 26 12 7 12 1 총 291개 증가 (단위: 개수) 유니콘 성장경로 스타트업 창업 (시드/엔젤투자) 스타트업 성장 ( 중기투자) 유니콘( 후기투자) 엑시트 엑시트

Vol.54 2021.08.26 Global 유니콘 기업과 창업 생태계 Insight 유니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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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유니콘 기업과 창업 생태계유니콘 세계5강 vs. 한국

Vol.54 2021.08.26

GlobalInsight

❖글로벌 유니콘 기업 총 779개사: 미국 49.8%, 중국 20.2%, 한국 1.4% 점유❖올 상반기 291개사 유니콘 신규 등극: 미국 169개, 중국 26개, 한국 1개

글로벌 유니콘 현황

유니콘: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기업

코로나19에도 전세계 유니콘 급속증가 한국은 추가 1개

미국 중국 인도 영국 이스라엘 한국

유니콘 보유순위(’21년) 1위(388개) 2위(157개) 3위(36개) 4위(31개) 5위(18개) 10위(11개)

’21년 1~7월 신규 유니콘 출현 169개 26개 12개 7개 12개 1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글로벌 비중(‘20년) 45.6% 27.2% 3.9% 4.0% 1.4% 1.5%

창업도시 생태계 평가(’20년) 1위 4위 26위 2위 6위 20위

스타트업 엑시트(’20년) 2,959건 569건 131건 252건 78건 68건

보유 유니콘수 기준 10위, 미래형 첨단산업 중심 유니콘 세계5강국에 비해 진출분야 제한

전세계 스타트업 투자 中 단 1.5%, 특히 스케일업을 위한 메가투자와 중후기투자 떨어짐

글로벌 창업생태계 Top20 도시 작년 첫 진입, but 세계5강 주요 도시 대비 투자유치 부문 弱

더 많은 유니콘 배출 위해 ①스타트업 중후기 스케일업, ②M&A 활성화, ③대기업자본 활용 확대

현황

투자규모

생태계

글로벌 유니콘 보유국 순위 2021년(1~7월) 유니콘 출현 현황

✽자료: CB Insights (2021.8.3. 발표자료)

미국·중국이 전 세계 유니콘 70% 보유,TOP5 산업분야도 62.8% 점유

❖진출기업 숫자 기준 산업 Top5*의 62.8%를 미국과 중국이 점유

❖세계5강국 미래형 산업(AI, 핀테크, S/W 등) vs. 한국** 은 유망산업 진출 제한적 (AI, S/W 全無)

유니콘 TOP5 산업별 국가 점유율 (%)

✽Top5 : ①핀테크, ②인터넷S/W 및 서비스③전자상거래, ④AI, ⑤헬스

✽✽한국 유니콘(11개사): 이커머스(2), 기타(2), 모바일/텔레콤(1), 자동차/교통(1), 핀테크(1), 헬스(1), 여행(1), 리테일(1), 배달(1)

10.5% 7.0% 5.6%51.0% 0.7%(공동 16위)

69.1% 14.5% 3.6% 1.8% 1.8%(공동 4위)

35.3% 29.4% 9.4% 7.1% 2.4%(공동 6위)

핀테크

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AI

헬스

73.2% 8.7% 3.1% 3.1% 無

45.3% 26.6% 6.3% 6.3% 無

Global Insight는 주요 이슈에 대한 글로벌 시각과 시사점을 정리하여 제공되는 자료입니다.

1위(388개) 2위

(157개)3위

(36개) 4위(31개)

5위(18개)

49.8%

20.2%

4.6% 4% 2.3% 1.4%

10위(11개)

169

2612 7 12

1

총 291개 증가 (단위: 개수)

유니콘성장경로

스타트업 창업(시드/엔젤투자)

스타트업 성장(중기투자)

유니콘(후기투자)

엑시트

엑시트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현황: 미국·중국이 전 세계 투자의 72.9% 이상 유치, 한국은 1.5% ❖한국보다 투자유치 규모 작은 이스라엘, 첨단분야(AI, 사이버안보) 유니콘 多 보유

스타트업 투자 규모

미국·중국이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 72.9% 유치 vs 한국, 단 1.5%

투자 단계별 현황❖한국은 세계5강 대비 스타트업 초기투자 비중(94.9%)이 높고 중후기투자 비중 낮음(5.1%)

- 중후기 이상 투자 비중: 한국(5.1%), 미국(13.5%), 중국(9.4%), 인도(12%)

단계별 투자유치 현황 (2018~2020)

✽ 자료: CB Insights✽✽ 투자단계 구분: 스타트업 투자단계를 기준으로 - 초기: 시드/엔젤투자~시리즈 B (사업시작부터 시장내 사업성 검증 단계) - 중후기: 시리즈 C 이상 (일정부분 성공궤도에 오른 후 사업확장 단계 이상)

초기 중후기

(단위: %)86.5 13.5

90.6 9.4

88.0 12.0

94.5 5.5

88.3 11.7

94.9 5.1

글로벌 스타트업 튜자유치 현황 (2018~2020)

✽ 자료: CB Insights

글로벌 미국 중국 인도 영국 이스라엘 한국

투자 건수(건) 73,097 25,602 13,623 3,258 4,049 1,049 2,212

투자 금액(십억 달러) 767.93 350.53 209.2 30.29 30.36 10.48 11.71

글로벌 비중(%) 45.6% 27.2% 3.9% 4.0% 1.4% 1.5%

메가투자 현황❖전 세계 메가투자, 미중이 79.6%를 차지한 가운데 총금액은 중국이 미국 초월

- 한국의 글로벌 메가투자 유치 비중은 1.1%에 불과

한국의 스타트업, 유니콘으로 도약할 중후기 투자 미흡

한국, 스타트업 스케일업에 필요한 메가투자 미흡

메가투자: 1억 달러

이상의 투자

메가투자(1억$ 이상) 유치 현황 (2018~2020)

✽ 자료: CB Insights

글로벌 미국 중국 인도 영국 이스라엘 한국

투자 건수(건) 1,476 709 439 65 44 12 14

투자 금액(십억 달러) 372.72 148.17 148.25 15.57 10.04 1.46 4.26

글로벌 비중(%) 39.8% 39.8% 4.2% 2.7% 0.4% 1.1%

중후기 투자,

성장기 스타트업의

레벨업에 필수적

도시 창업 생태계: 2020년 서울 20위 첫 진입, 세계5강의 주요 도시는 최상위권글로벌 도시 창업생태계 평가 순위(’20년)

서울 창업생태계 TOP20 도시 작년 첫 진입, 세계5강 주요 도시는 최상위권

(단위: 순위)

실리

콘밸

리(미

국)

런던

(영국

)

뉴욕

(미국

)

베이

징(중

국)

보스

턴(미

국)

이스

라엘

(텔아

비브

)

LA

(미국

)

상하

이(중

국)

시에

틀(미

국)

스톡

홀름

(스웨

덴)

워싱

턴D

C(미

국)

암스

테르

담(네

덜란

드)

파리

(프랑

스)

시카

고(미

국)

도쿄

(일본

)

베를

린(독

일)

싱가

포르

토론

토(캐

나다

)

오스

틴(미

국)

서울

(한국

)

벵갈

로르

(인도

)

26

1 2 2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창업· 투자 생태계

✽ 자료: Startup Genom, The 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 2020

한국이 더 많은 유니콘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후기 스케일업) 투자 생태계 규모를 키우고 선진화 필요

(생태계 선순환) 대기업 투자규제 완화 및 M&A가 활성화되어 투자자의 투자금 회수와 재투자의 선순환 확보 (CVC 활성화) 대기업 자본이 벤처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규제 완화

쟁점과 체크포인트

■내용문의 : 국제협력팀 이소원 팀장(02-3771-0377), 김정민 과장(0276) [email protected]

❖해외에서는 CVC 운영의 법적 규제 없어 구글, 바이두, 유니레버 등이 CVC를 통해 세계

투자시장 선도. 한국은 지주회사 CVC 설립 규제로 국내 대기업이 미국법인으로 CVC 설립 ※ LG(LG테크놀로지벤처스), SK(SKTVC), 현대(현대크래들)

❖유망 스타트업의 대형화를 위한 해외자본 유치 바람직, but 여력있는 대기업 등 국내 대형

투자자의 자금 활용 제약은 역차별 소지, 활동제한 완화 필요 ※ 한국 스타트업의 유니콘 진입은 해외 자본으로 달성, 유니콘 11개(쿠팡 포함) 10.7조원 투자유치 중 해외자본 95% (머니투데이)

CVC❖국내 대형투자자 필요성 높으나, 대기업(지주회사)가 설립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규제

대형투자자 역할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후기투자·대형투자 리드

M&A 시장 주도, 오픈 이노베이션 및 엑시트 생태계 활성화

한국, CVC 운영 제한에 따라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M&A 등 한계 •일반지주회사가 지분을 100% 보유한 완전자회사 형태로만 CVC 설립

•차입규모 자기자본의 200% 이내로 제한

•외부자금의 펀드출자 비중 제한(40%)

CVC 관련 규제 현황

투자 회수: 한국은 세계5강 대비 M&A를 통한 투자회수/엑시트가 미흡 ❖세계5강의 엑시트는 중국을 제외하고 M&A를 중심으로(82.8%) 이루어지는 반면,

한국은 대기업 투자규제로 인한 M&A 미활성화(52.9%)로 투자회수 경직

한국, M&A 미활성화로 투자 회수 생태계 경직

※ 한국 유니콘은 카카오(’18/한국증시 IPO), 우아한형제들(’19/글로벌M&A(딜리버리히어로) ), 쿠팡(’21/뉴욕증시 IPO) 총 3개 엑시트

창업생태계 평가항목(10점 만점 기준)

✽ 자료: Startup Genom, The 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 2020

생태계 성과 투자유치 시장접근 지식 인력

미(실리콘밸리) 10 10 10 10 10 중(베이징) 10 9 10 10 10 영(런던) 9 10 10 7 10 이(텔아비브) 9 9 10 4 9 인(벵갈로르) 4 7 1 8 2 한(서울) 7 3 9 10 5

생태계 성과 투자유치 성과, 소속 스타트업 가치평가, 엑시트 성과

투자유치 투자유치 규모와 성장속도, 투자자 수준(규모, 경험여부)

시장접근 인근 시장 규모, 지식재산의 상업화 수준,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수준

지식 R&D 수준, 특허 발행 성과

인력 스타트업 경험인력 보유 수준(엑시트 경험여부 등), 기술인력 규모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 비금융기업 설립

벤처투자 전문회사

- 재무투자를 넘어선 모기업의 경쟁력 강화 고려 전략적 투자 진행

❖서울은 투자유치(규모·성장속도 등) 및 인력(스타트업 경험여부 등) 부문 취약

스타트업 엑시트 구성(2018~2020)

스타트업 엑시트 건수(2018~2020)

✽ 자료: CB Insights

IPO 비율 M&A 비율 (단위: %)

11.3

88.7 44.3

55.7

93.1

6.9

93.3

6.7

85.9

14.1

52.9

47.1

2,959 건 569 건 131 건 252 건 78 건 68 건

세계5강의 M&A 82.8%

글로벌 싱크탱크 FOCUS

한국은 아태지역 전략적 동맹국과의 유대 심화 및 RCEP 협정 보완 차원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과 기존 다른 무역협정 업그레이드

추진 필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의미와 과제] - 한국 2020. 11월 서명 •총 생산량과 인구면에서 세계 최대의 FTA(전세계 GDP 31% 차지)

•동 협정을 통해 기존 양자 및 지역 FTA의 보완 및 업그레이드, 일본과의 새로운 양자 무역관계 설정

•But, 中주도 협정으로 中경제와 분리 어렵고, 동시에 동맹국 美의 압박 가중

•중국 중심 역내 공급망 심화 단, 中/日의 무역 제한하는 주요 장벽은 그대로 존재

•특히, 中시장, 농업과 자동차 부문의 장벽으로 인해 한국 수출/투자의 한계

[CPTPP 가입으로 인한 효과]효과1 CPTPP는 무역자유화 깊이 등에서 한국의 기존 FTA보다 포괄적. CPTPP

참여시 한국의 기존 협정 업그레이드 가능

효과2 CPTPP 원산지 규정을 통해 한국 기업은 일본 등 CPTPP 지역 내 공급업체로부터

보다 효율적인 소싱 가능. RCEP 및 CPTPP 모두에 참여하는 7개국의 생산자와

동등한 지위 확보

✽RCEP과 CPTPP 동시 가입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브루나이,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의 중기적 생산 손실은 2008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단 덜하나 여전히 상당할 것으로 예상

2024년 글로벌 생산량은 팬데믹 이전 예상치보다는 약 3% 낮을 것으로

여전히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2008년 보단 선방하는 편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시 최대 문제는 위기 이후 경기침체가 금융위기와

연관되어 더욱 심화되었던 반면, COVID-19이후의 충격은 각국별 대응책으로

인해 ‘상대적 재정안정성’을 확보해주고 있기 때문에 2008년보다는 고무적임

•단,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에 비해 적절한 정책대응이 없었기

때문에 더 큰 피해 전망

[과거 경험으로 부터 얻은 포스트 코로나 향후 대책방향]➊ 향후 금융불안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방지를 위해 재정건전성 회복을

추구하면서 신용 제공을 지원하는 조치를 유지해야 함

➋가장 영향을 받는 부문과 기업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하여 맞춤형 대응책 마련해야

➌일자리 창출 및 인력 재배치 촉진 정책은 장기적 손실과 불평등 해결의 핵심이 될 것

RCEP is not enough: South Korea also needs to join the CPTPP

한국, RCEP

보완 차원에서라도

CPTPP 가입해야

Jeffrey J. Schott

7.29, 2021

After-Effects of the COVID-19 Pandemic: Prospects for Medium-Term Economic Damage

COVID-19 팬데믹의 후유증: 중기적 경제적 피해 전망

Philip Barrett, Sonali Das, Giacomo Magistretti, Evgenia Pugacheva, Philippe Wingender 8.11, 2021

SUMMARY

SUMMARY

https://www.piie.com/publications/policy-briefs/rcep-not-enough-south-korea-also-needs-join-cptpp

https://www.imf.org/en/Publications/WP/Issues/2021/07/30/After-Effects-of-the-COVID-19-Pandemic-Prospects-for-Medium-Term-Economic-Damage-46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