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SF영화에서 나오는 스크린 컨트롤 장면은 경탄을 자아내는 꿈에 가까웠다
2011년, 우리는 이미 미래를 관통하고 있다
Insight study
<Idea share>
2011. 5
Part one
i-Pad creative <아이패드가 바꿔놓은 것들>
i. 광고
ii. 매거진
iii. 인터넷(브랜드, 프로모션)
i. 광고
기존 오프라인 광고와 동일 일부 기업들은 아직 매체의 특성에 적응하지 못했다
기존 오프라인 스타일 + 영상 + 바이럴 유도 + 사이트 유도 디바이스가 지닌 영상 재생 및 인터넷 기능을 활용한다
(네이버 브랜딩보드와 비슷)
인터넷 기능(기존 오프라인 스타일 + 영상 + 바이럴 + 사이트 유입) + 터치 스크린을 통한 경험 유도
기존 PC & 노트북과 차별화되는 특정 기능을 통한 브랜드 경험 최대화
(아직 이 정도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광고는 드문 상태)
ii. 매거진
미용실이나 은행에서 시간이나 때우려고 넘기던 때랑 다르다
기존과 다르지 않은 판형과 스타일로 익숙함을 전달하되
한 면에 여러 장의 화보를 싣기 어려운 인쇄의 한계를 벗어나
웹진보다 훨씬 견고한 디자인과 구성, 높은 퀄리티를 갖췄다
무엇보다 사진과 화보가 영상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잡지와 가장 차별화될 수 있는 지점이랄까
PC에서 PDF나 웹사이트로 보는 것과 같을 수 있으나,
모바일 디바이스만이 줄 수 있는 휴대성과 기존 잡지와 별 차이가 없는 사이즈가 확연한 선을 긋는다
일부 경제/시사지에서 지원되는 음성지원은 시각에만 의존하던 기존 오프라인 잡지의 전달방식을 보다 입체적으로 확장시킨다
현재 초기 시장 장악을 위해 무료 서비스가 대대적으로 진행 중
출판물 시장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ii. 인터넷(사이트)
휴대폰 사이즈 안에서 정체되어 있던 모바일 인터넷은 아이패드를 통해 데스크탑의 권위에 도전한다.
아니, 이미 넘어서고 있다
가입과 로긴을 통한 회원수 확보만이 온라인에서 가능한 브랜드 인지도 확장과 수요 창출이라는 생각은
이미 과거.
이미 오프에서 확고한 지지를 얻고 있는 브랜드들이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접점을 형성하고 있고
오직 새로운 미디어에서 독점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통해 충성고객층을 모으고 있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매장검색과 접근성을 높였고
기존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경험과 프로모션과 달리 보다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유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광고, 매거진, 사이트의 변화 이 모든 것이 이곳을 통해 가능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