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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2012 GLOBAL HANGOUT - 고민보다 행동하는 후배님들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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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PAM
GLOBAL HANGOUT(SEOUL, PUSAN AND STOCKHOLM)
살아남기도 빡센 유학생의 헌정 수업 결심의 배경
‘아...너네들도 용... 쓰고 있구나...’
측은함, 동질감, 책임감 그리고 약간의 오지랖
오늘의 준비물
X X
“ ”
My Focus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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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타지에서 발견한 의미의 공유
&
파머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특별한 지인
오늘의 멤버
PAM(PUSAN)
CHEACOPY(SEOUL)
KEI(STOCKHOLM)
행님, 오빠야로서 / 광고 동아리 선배로서 / 디지털 프로선수로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오늘의 궁극적 TOPIC
MEANING OF PAM
10년 전 한 군바리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린 질문
저 곧 전역하는 복학생인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산에서도... 광고 할 수 있을까요?
“
”
그리고, 공모전
Environment
Adaptation(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이 가득한 환경 )
(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적응 / 노력 )
Evolution( 새로운 차원으로의 진화 )
남들한테 쪽팔리기 싫어서 남들 앞에서 말하는게 너무 싫었던 (심지어 얼굴이 빨개지면서 몸을 덜덜덜 떨기까지 했던) 촌스러운 복학생
‘적어도 내 또래에서는 내가 최고다’ 라는 자부심으로남들에게 내 아이디어를 꼭 팔고 싶어하는 광고 지망생
‘그래, 이정도면 나는 잘난 인간이지’
지방대 신입을 안뽑는 회사에서의 인턴쉽
지방대의 현실
or
내 실력의 현실
더럽고 치사해서 갈려고 한 대학원
승률 90%의 고졸(?)사수와의 극적인 만남
넌 똑똑한지는 모르겠는데,뭔가 끝까지 해볼려는게 맘에들어
“
”
뭔가 커질꺼 같긴한데...남들이 하지 않는 선택
ONLINE/DIGITAL
=
이분야에서 일하는게 니 친구들보다 1년 빨리 차를 살 수 있는 길이야
“
”
너 대학생 때 광고에 목숨 걸었다면서?책 몇권이냐 읽었냐?
“
”
그럼, 3일에 한 권
논리학, 뇌과학, 책읽기 노하우, 커뮤니케이션, 협상론, 설득의 법칙광고 기획, 웹 기획, 크리에이티브 방법론, 제안서 작성, 피칭
Social Media, Mobile, Digital Campaign
기획자로서의 기본기디지털 시장의 무서운 확장, 전문성 확보
내가 열심히 공부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시장
즐거움과 의미의 발견
첫 PT / 첫 수주 / 첫 팀장 / 첫 해외 광고제 수상
지방대 카피라이터 지망생이 직접 겪어 보기 전에는 죽어도 알 수 없었던 사실
1 . industry의 변화 2 . 내 적성과 재능의 확장성
1 . industry의 변화 2 . 내 적성과 재능의 확장성
광고 시장의 변화
디지털 광고 시장에 대해말씀해주실 수 있는 특별한 전문가
Creative Writer of Digital & Social Era @SK Marketing Company
YongJune Chae ( @Chaecopy )
13개월간 방랑- 미국 동부와서부,치앙마이,빠이,콸라룸푸,멜라카,싱가폴,꼬리뻬,끄라비,방콕 등에서 놀다 컴백한 카피라이터 채카피. 새로운 광고를 고민하며 매일 지인들에게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발송중.
#chaecopy #pam
수업 참여방법
?
“서울에 계시는 채카피님 나와주세요”
2부에서 계속
Hacker 마인드
“개그맨 김병만이 지금 수능 공부해서 서울대 가겠다고 한다면 믿고 투자한다”
소프트뱅크코리아 수석 심사역 임지훈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열망과 열정이 있는 사람, 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 노력과 집념이 있는 사람
책과 연결된 세분화되고 확장된 지식을 텍스트, 동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Multi-form)으로 검색하여 수집할 수 있으며, 습득한 지식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팟캐스트 등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소통
www.bookmill.co.kr
http://www.yes24.com/24/goods/6319059?scode=032&OzSrank=1 http://www.ohmygodwhathappened.com/
전체 덩어리가 아닌, 하나 하나의 분야로 파고들기
세상에는 퍼펙트는 없다. 하나만 있어도 최고다. 그 하나로 가장 빛나면 된다
‘적어도 이분야는 내가 최고다’
내 또래 중 에서, 전국에서, 아시아에서, 전 세계에서
iPhone과 START-UP
작은 거인들의 출연
1 . industry의 변화 2 . 내 적성과 재능의 확장성
JYP 이야기
박진영이
1999년 28살에 발간한 책 [미안해] 中
20살 때 세상은 승자와 패자, 둘로 갈라진다. 붙은 자와 떨어진 자. 이 두세상은 모든 면에서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한쪽은 부모님의 축복과 새 옷, 대학생활이라는 낭만과 희망이 주어졌고, 다른 한쪽은 비로소 깨달은 세상의 무서움에 떨면서 길거리로 무작정 방출되어야 했다. 부모님의 보호도, 학생이라는 울타리도 더이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철없던 청소년기의 몇년이 가져다주는 결과치고는잔인할 정도로 엄청난 차이였다. 나는 비로소 내가 겨우 건너온 다리가얼마나 무서운 다리였는지 확인할수 있었고, 그 이후론 승자 팀에 속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그 사실을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정말 나의 20살은 이렇게 승리의 축제로 뒤덮였고, 나는 내 장래를 위한 어떠한 구상, 노력도 하지않았다. 나의 20살은 이렇게 친구, 선배, 여자, 술,춤으로 가득찼다.
나는 세상이 둘로 갈라졌으며 나는 승자팀에 속해 있었기에 이제 아무걱정 없이 살면 되는 줄 알았다.하지만 그로부터 7년 후 나는 놀라운 사실들을 또 목격하게 되었다. 영원할 것만 같던 두개의 세상이 엎치락 뒤치락 뒤바뀌며 그 2세상이 다시 4세상으로 8세상으로 또 나누어져 가는 것을 볼수있었다.
대학에 떨어져 방황하던 그 친구가 그 방황을 내용으로 책을 써 베스트 셀러가 되는가 하면,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취직했던 친구가 구조조정으로 실업자가 되기도하고, 춤을 추다 대학에 떨어진 친구가 최고의 안무가가 되기도 하며 대학에 못가서 식당을 차렸던 친구는 그 식당이 번창해서 거부가 되기도 했다.20살에 보았던 영원할것만 같던 그 두 세상은 어느 순간엔가 아무런 의미도 영향력도 없는듯 했다.
20살,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20살 전에 세상이 계속 하나 일 줄 알고노력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좌절했듯이 20살에 보았던 그 두가지 세상이 전부일거라고 믿었던 사람 또한 10년도 안되어 아래 세상으로 추락하고 마는 것이다.
반면 그 두가지 세상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과 꿈을 가지고 끝없이 노력했던 사람은 그 두개의 세상의 경계선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었다. 지금 20살 여러분들은 모두 합격자, 아니면 불합격자의 두 세상중 하나에 속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승자는 자만하지 말 것이며, 패자는 절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살에 세상이 둘로 달라지는 것으로 깨달았다면 7~8년 후에는 그게 다시 뒤바뀔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20살은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말고 일찍 출발한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며 늦게 출발한다고 반드시 지는것도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우메다 모치오
1. Only the Paranoid Survive 당신은 주변의 혼잡함을 뚫고 갈 수 있는 사람인가? 소름끼치는 집중력과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긴장감
2. Entrepreneurship 기업가 정신, 주체성, 좋아하는 강도가 경쟁력의 원천
3. Vantage Point 일류들이 있는 장소로 가라
4. 500장이 들어가는 명함집 거기에는 조직을 떠나 홀로 남겨질 경우 자신의 능력을 사주고 타당한 대가를 지불해 줄 만한 사람의 명함을 넣는다. 5. 종합력의 배양 ex) 장기(or 바둑) 실력을 기른다 ==> 장기 대회 상금을 타는 것 이외의 모든 가능성을 생각 장기 연맹 운영, 장기 관련 서적 집필, 장기 관련 이벤트 기획, 장기 소프트 개발, 장기의 글로벌 비즈니스 화 등
당신만의 지향성에 정직해지고,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지능의 싸움이 아닌 좋아하는 정도의 차이,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지만 의지는 차이가 많이 난다
http://blog.naver.com/cognaria/110020735641
광고사랑 / 진지맨님의 블로그 중
‘서울대 출신을 능가하는 법’
남들이 하니깐 나도 할려고해서 한 영어디지털 광고를 진짜 잘하고 싶어서 다시 배운 영어
http://blog.naver.com/cognaria/110020735641
광고사랑 / 진지맨님의 블로그 중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조만간 만나게 될 질문
“Why should we choose you?”
Real me
Ideal Me Mirror Me
Real me :다른 사람의 이해관계와 관계 없는 지금의 진짜 나 자신
- 나 자신을 정의할 수 있는 스토리는 무엇인가?- 어떤 이야기가 전형적인 나인가? - 내 인생에서 내가 좋아했던 것 / 싫어했던 것 - 내 인생에 무엇이 나를 기쁘게 했고 울게 했는가? -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은 무엇인가?
Ideal Me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본인의 모습, 주변의 환경이나 가족, 회사 등을 통해서 묘사해도 좋음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은 때론 명백하거나 혹은 숨겨져 있을때도 있음
-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고 싶은가? 당신의 드림 시나리오는? - 이상적인 롤 모델은 누구인가? 왜?-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 영향을 미친 핵심적인 가치는?
Mirror Me :나 스스로 바라보는 나 자신, 남들이 바라보는 나 자신의 비교
- 당신의 강점, 약점을 묘사하라 - 당신을 3단어로 요약해야 한다면?- 어떤 가치가 가장 중요한가? 왜?- 나에게 어떤 가치를 찾아볼 수 있는가? 왜? (남들이 대답)- 나에게 긍정적인 포인트는? 그리고 더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점은? (남들이)
5명씩 한조로 만들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당신의 긍정적인 점 내가 좀 더 봤으면 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부분
“ ”
My Focus wheel
�� / �� !""
See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