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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기념교회_20대청년들의_하는 이야기 2011 APRil ◦ 첫번째 TONG 죽음의 육신을 감쌌던 수건을 풀어헤쳐 가지런히 개어놓고, 생명을 향해 무덤을 나서시던 부활의 발걸음을 기억합니다

[ 100TONG ] 2011년04월 / 부활01호 / 제1권제1호(0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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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TONG : 100주년기념교회 20대 청년부 계간지 001 / 2011년04월 / 부활01호 / 제1권제1호(0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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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 100TONG ] 2011년04월 / 부활01호 / 제1권제1호(001회)

100주년기념교회_20대청년들의_통하는 이야기

2011 APRil ◦ 첫번째 TONG

죽음의 육신을 감쌌던 수건을 풀어헤쳐 가지런히 개어놓고,

생명을 향해 무덤을 나서시던 부활의 발걸음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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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

교교

회 20대

청년

월간

소식

지 ●

100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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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Coverstory.

부활.

그대에게 묻고 싶다.

아브라함 링컨, 마틴 루터 킹, 디트리히 본 훼퍼,

이 분들의 공통점은?

…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것.

그리고… 그 일이 4월에 일어났다는 것.

그래서 4월은 잔인한 달인가 보다.

그런데 4월을 더 잔인하게 만드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4월이라는 거다.

종교와의 관계에선 ‘신성모독자’ 였으며,

권력자와의 관계에선 ‘반역자’ 였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선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이셨던 예수님.

잔인한 4월에 나는 그대에게 묻고 싶다.

그대와의 관계에선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잔인한 4월, 죽은 땅 속에서 라일락 꽃 향기를 발하듯,

죽은 자의 무덤이 산자들의 소망이 되는, 이 아이러니 앞에서

나는 그대에게 묻고 싶다.

그대와의 관계에선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글. 유경호 목사

사진. 김일권 포토그래퍼

통권 01호 발행처 121-885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142-1 100주년기념교회 20대 청년부 ( club.cyworld.com/fresh100) 발행일 2011년 04월 24일 기획 20대청년부 홍보팀 [email protected]

김용진 일러스트레이터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의 첫 걸음을 일러스트로 표현. 현재 naver에서 webtoon 「징글정글」 연재중.

Intro.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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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

교교

회 20대

청년

월간

소식

지 ●

100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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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청년의 때에.

글. 신천호 1512 구역장.

인터뷰. 김도윤 기자. 사진. 이지아 기자.

봄이 올까말까 주춤하던 어느 날,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신천호 구역장님을 뵈었습니다.

구역장님을 뵙는 순간, 조금 긴장하고 있던 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신천호 구역장님이 작년에 같은 구역이었던 친구의 아버님이시더라구요.

근엄해보이시지만, 많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빠같이 친근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권찰분과 함께 계시니, 아빠같으셨던 구역장님. 포즈도 척척 취해주시던 구역장님.

구역장님께서 저희 청년들에게 해주시고 싶으신 말씀. 우리 함께 들어봐요.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

다들 들어봐서 아시죠. 몸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고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온하게 또는 평화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모름지기 사람으로 태어나 자기 확장을 통해 세

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다시 말해 출세를

하려면 자기 자신부터 잘 수련하고 주변을 돌아보라는 권

고이지요. 맞습니다. 자아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세상으

로 나아가려 하다가 패가망신(敗家亡身)하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보게 되지요. 그런데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라는

문장 앞에 또 하나의 문장이 있습니다.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이 그것입니다.

모름지기 세상의 모든 물상(物象) 물질(物質)에 대한 격식

(格式)을 가려서 지식(앎)에 이르도록 하고, 성실한 뜻과 바

른 마음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이 중에서 격물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태양빛이 가득한 벌판에 나가봅시다. 멋지고 훌륭하지요.

온몸으로 빛과 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 지

식으로 화(化)하기 위해서는 격(格)이 필요합니다.

이번엔 방안으로 들어가서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감

상해 봅시다. 창틀을 격이라고 합니다. 창틀이 네모꼴이면

네모 햇빛이 느껴지지요. 창틀이 둥글면 원형 햇빛이 느껴

집니다. 즉 내 방에 난 창이 어떤 격식을 갖고 있는가에 따

라 물상은 각각 다르게 느껴지게 됩니다.

요즘 청년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고 교회에서도 심심찮게

들리는 단어가 스펙이더군요. 전 처음엔 그게 뭔 식스팩과

관련이 있는 단어인 줄 알았지요. 한 세대 전에는 전혀 안

쓰던 단어였거든요. 살펴보니 스페큘레이션이라는 단어더

군요. 뭐 이런 저런 경력을 쌓고 자격증을 따고 포인트를 올

려서 장래에 대비하자는 뜻인가 봅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마저 스펙을 쌓는 방법을 찾고, 방법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혜라고 포장하며, 그걸 위해 협력하는

것이 선하다고 보는 추세는, 좀 아니다 싶군요.

신앙인으로서 또 세속인으로서 하늘의 복도 받고

물질의 복도 누리고 명성도 얻고자 한다면 무엇이

최초로 정립되어야 할까요?

저는 그게 바로 격물치지라고 생각합니다.

세상만물을 보는 내 마음의 창틀인 인격(人格)이 세모인지

네모인지 원형인지에 따라 지식 즉 스펙은 각기 다르게 나

타납니다. 인격, 참 좋은 공자님 말씀같죠? 성경에선 인격

이라는 단어를 못 본 것 같은데, 혹시 발견한 분 있나요?

예,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서 favor를 발견했다.” - 저는

이 대목이 노아의 인격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봅니

다.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목표와 똑같은 논리로 무장한채

스펙쌓기에만 몰두한다고 성공적인 인생, 참된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적어도 100주년기념교회의 구성원으로 모인 청

년들이라면 격랑 속에 요동치는 한국교회 전체를

위해 그리고 그 속에서 불안해하고 방황하는 자신

을 위해 바른 신앙관, 인생관, 세계관을 확립하기

위해 관심과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역사, 특히 그리스도인 청년이라면 교회의 역사를 공부하

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교회들 중 유일하게 역사

개념을 이마에 붙이고 있는 우리 100주년기념교회는, 이

땅을 위한 선교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

니라, 2천 년 세월을 돌고돌아 마침내 이르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200주년을 향한 비젼을 함양

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분명히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고리타분한 과거 연구가 아닙니다.

장담컨대 미래를 향한 방향 제시가 될 것입니다.

역사에는 트렌드(흐름)가 있습니다. 이 트렌드를 잘 알면 미

래를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길

을 잡는 것이 스펙을 한두 개 더 쌓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청년의 때에 늘 던지는 질문이 있지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누구이며 왜 존재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과정의 서두가 격물치지이며 그

맨 마지막에서 평천하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봄이 올까말까 주춤하던 어느 날,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신천호 구역장님을 뵈었습니다.

Page 4: [ 100TONG ] 2011년04월 / 부활01호 / 제1권제1호(001회)

우리교역자님을소개합니다!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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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대

청년

월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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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이야기.

우리 20대청년부는 청년부 전체를 총괄하시는 담당교역자님 외 각 교구별 교역자님 3분 등 총 4분의 교역자님께서 오늘도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신답니다. 내가 속한 교구의 교역자님,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세요?

유 : 유경호 목사님을 통해 흘러나오는 예수님의 향기는

경 : 경제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청년을

호 : 호랑이처럼 용맹한 주님의 군사로 만든다.

유경호 목사유경호 목사님은 주일학교와 20대청년구역 그리고 청년부 섬김이들을 총괄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역이 너무 많아, 항상 바쁘게 움직이셔요.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모임을 주관하실 때면

항상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는 것을 잊지 않으시는 분이시죠. 13, 14, 15구역 청년들을 늘 환한 미소와

진실한 마음으로 대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청년들에게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참 다행이에요:)

13교구 임용완 목사임청년 : 임용완 목사님은 작년 12월부터 100주년기념교회 13교구 청년들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사진에서처럼 목사님은 굉장한 훈남에 동안이시라 가끔 ‘몇 구역이세요?’, ‘권찰이세요?’라는 질문을

받으신다고 합니다(가만 보면 목사님이 은근히 즐기시는 것 같다는 소문도 있다는...응?).

청년처럼 보이지만 13교구를 마음 깊이 사랑하시는 ‘13교구앓이‘, 임용완 목사님이십니다!

기도빨 : 가끔 목사님이 서운해 하실 때가 있는데, 바로 구역원들의 ‘최근동향’을 목사님께 전하지 못해

목사님이 모르고 지나가실 때입니다. 연초에 권찰들에게 ‘고자질쟁이가 되라’고 주문하셨거든요.

‘누가 어디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누가 길을 가다 넘어졌다’,는 이야기까지도 소중히 들으시고

기도해 주십니다. 우리의 목자로, 또 가까운 신앙의 선배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목사님을 볼 때마다

늘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14교구 서지훈 목사14교구를 책임지시는 따듯한 서지훈목사님, 14교구 권찰들이 말하는 목사님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목사님은, 콜라쟁이 삼촌 / 목사님은, 능글과 순백의 조화. / 목사님은, 때때로 어린이의 순수함,

동네 형의 우직함의 공존. / 목사님은, 드러나는 강인함에 내면적인 감성을 한껏 머금은 문학도.

우리 15교구 청년들의 멘토!! 잔잔하고 부드러운 미소 속에서 번득이며, 살아있는 영성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분! 언제나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시는 그 모습 속에서 한

없는 주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시는 장재령 전도사님

서: 서운하고 맘 상했다. 그래서 서럽다. 마음 둘 곳 없이, 어디 갈 곳 없이 발걸음만 재촉한다.

지: 지나는 길, 합정. 일도 보고, 인사도 드릴 겸 가볼까. 별관 문을 넘어서 보이는 목사님의 뒷모습.

한잔 가득!! 따라주신 목사님이 좋아하신다는 호감 케첩맛 나는 토마토주스.. 음..여기서 드는 생각 하나.

훈: 훈남이 머 별거 있을까. 차도남{차가운 도시(에 사는)남자} 같지만, 빨갛고 걸죽한 그 주스처럼 무한한

깊이와 정도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려는거, 그거면 된거지... :)

장: 장석처럼 우뚝 선 우리들의 버팀목

재: 재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령: 영적인 리더쉽의 종결자

15교구 장재령 전도사

성 고난 주간(Holy passion week)의 금요일에 죽어 장사되신 주님은 삼일만인 일요일, 곧 주일날 스스로 죽

음을 이기시고 부활 하셨다. 부활절은 이를 기념하는 주일날을 가리킨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을 ‘파스카’(Psacha)로 불렀다. 이는 구약의 유월절(Passover)을 뜻하는 히브

리어 ‘페사흐’( j s p )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유월절 양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구속 희생을 당한 사실에 근거하여 구약의 유월절을 예수의 부활 기념일로 변용시켜 기념한데서 유래한 말이다. 한

편 부활절을 의미하는 영어 ‘이스터’(Easter)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인 Eastre와 Ostara가 합성된 말로, 새벽과 봄의 여신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즉 새벽은 어둠을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봄은 새 생명이 겨울을 이기고 나

온다는 의미에서 각각 부활절의 의미와 관련이 있는바 두 단어를 합성하여 부활절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던 것이다.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그들의 종교력으로 1월인 니산월 14일, 즉 유월절에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였다. 이렇게 유월절이 부활절로 변용되어 기념된 것은, 예수의 부활이 유월절기에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출애굽시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게 하심으로 당신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속과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사역이 그 의미에 있어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출 12:13). 전통적으로 소아시아 지역의 동로마 교회들의 성도들은 부활절에 양고기를 먹으면서

승리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기도 했는데, 이는 오늘날에도 일부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다. 또한 부활 주일 이전의 월요일로부터 토요일까지 고난 주간 행사로 금식이 행해졌고,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주일에는 함께 애찬과 성

찬을 나누는 관습이 있었다. 서로마 교회에서는 유월절에 기초해서 부활절을 기념하는 동로마 교회와는 달리 유대 전승에 근거한 부활절을 거부하고 보다 성경의 기록에 근거한, 로마 전승을 반영한 부활절을 기념하기를 원했다. 이러한 이유로 동, 서로마 교

회는 부활절 시기 문제에서 합의를 보지는 못했으나, 이날을 성대하게 기념한 것은 동일했다. A.D.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부활절 시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이후부터, 이들 교회들은 부활절과 관련한 보다 다양한 행사를 갖게 되었다. 각 교회들은 부활절 전날 촛불을 밝히며 부활절 전야제 등을 거행하였다. 또한 이날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모세 오경과 주님의 수난 설화 등을 낭독하였으며, 성유를 바르는 의식 및 성찬을 행하였다.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어 주는 풍습은 많은 부활절 풍습 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이다. 달걀은 봄과 풍요의 상징으로, 달걀을 주고받는 것은 원래 새해에 행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유대의 종교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때는 주님이 고난 받으심을 기억하며 경건히 보내야 하는 사순절 기간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님의 살아나심을 축하하는 부활절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붉은 색 또는 그 밖의 여러 색의 물감으로 색칠한 달걀을 선물로 주는 풍습은 어느 불우했던

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느 한 부인이 남편을 잃고, 살던 집조차 빼앗겨 살길이 막막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그 부인을 도와주었다. 마을 사람들의 친절을 늘 감사하게 생각했던 부인은 그 마음에 보답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부인은 그 방법으로 친절한 마을 사람들을 축복하는 글과 성경 구절을 달걀에 써서 동네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이것이 점점 보편화 되었다고 한다.

한편 부활절 달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상징으로 그 껍질은 예수님이 사흘 동한 머무르셨던 바위 무덤을, 달걀 껍질에 칠하는 붉은 색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흘리

신 피를 상징한다는 주장도 있다.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에 채색한 부활절 달걀을 이웃이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오늘날 교회에서도 이날 다양하게 장

식한 부활절 달걀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준다.

부활절

부활절 풍습 - 부활절 달걀 나누기

부활절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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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지를 통해서 우리가 함께 주님 안에서 울고 웃기를 소망합니다. 바라크 아타 아도나이 - 이형탁 형제

백주년청년들을 위한 새 소식지 발행을 축하합니다. 가벼운 감성과 진부한 수사를 넘어 우리 모두를 향해 귀기울이고 고민하여 말하는 지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구자섭 형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후기부터 깊이 있는 성경 내용에 대한 칼럼까지 충실한 컨텐츠가 가득한 우리 교회 소식지. 항상 예배 전에 한 번 보고 버리기 아까운 내용들이 가득했는데 이제부터 달마다 책자로 엮어져서 기쁘네요^_^ 소식지 리뉴얼 진심으로 축하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 박지수 형제

4부 예배에 오는 나를 매주 맞아주던 그대, 200주년원정대! 앞으로 매주 만나게 되지는 못하겠군요.. 그만큼 한 달에 한 번 우리의 만남이 더 반가울 거라 믿으며! 새로워진 그대를 환영합니다!!!^^ - 이승국 형제

맨처음 청년부 소식지가 나오면서 매주 보곤 했었는데 이젠 한달에 한번 나온다니 좀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기다린 만큼 더 좋은 내용들로 가득 차리라 믿습니다. - 김형록 형제

또다른 시작, 설레임, 열정 그 모든것을 담아내기를 -천우진 구역장

200주년 원정대! 새롭게 개편 된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것들로 채워질지 기대 되네요 :) 소식지를 통해 청년들의 교제와 사랑이 공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 - 조현아 자매

200주년 원정대의 50회를축하합니다. 여기저기 원정 다니며 좋은 소식과 꼭 필요한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최유민 형제

다채로운 20대 청년들의 삶이 스며든 새로운 소식지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실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박현진 형제

홍보팀에 과거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이름모를형제입니다 홍보팀에 새로운 소식지 화이팅! - 무명씨

100Tong의 발행을 축하합니다. 깊은 사랑과 은혜를 길어올리는 두레박이 되어 모두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권윤호 목사

매 주일 버려지는 소식지는 가라!

20대청년부의 소통을 위해 알찬 소식들로 채워질 월간소식지100Tong!함께 만들어갈 20대 청년부 홍보팀원을 모집합니다! 사진, 기사, 인터뷰, 기획 및 편집에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

홍보팀장 이지아. 010 5775 9294 김도윤. 010 9090 0270

Tong하는 이야기들로 한달에 한번,청년부를 감동시킬 100Tong! 월간소식지로 거듭납니다!

새 로 운 소 식 지 를 향 한 _ 축 .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