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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Ⅲ. 초등부 성경학교 1.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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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초등부 성경학교

1.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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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활동

[닌텐도보다 재미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요]

[바다가 이렇게 즐거울 줄 몰랐어요~~]

게 임 방 법

5인조달리기1조 5명씩 서로 팔짱을 끼고 횡 로 서서 출발신호에 달려가서

골의 지점까지 함께 도착하는 편이 이기게 된다.

가위바위보 엎어주기두 사람씩 짝을 지어 가위 바위 보를 한다.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을 업어 준다.

간지럼버티기 물건을 올려놓고 얼굴을 간지럼을 태워 버티는 팀이 이기게 된다.

오리발 전력달리기 오리발 신고 전력으로 달린다.

풍선발목 묶어 터뜨리기 발목에 풍선을 묶어 터뜨리기를 한다.

인간피라미드 쌓기 조별로 피라미드를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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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학습 I love Jesus , 예수님 정말 사랑해요]

코스 방법 목적

1 죄를 없이 하신 예수 죄가 있으면 X표를 했다가 지우게 한다.죄를 인정하며 그 죄를 예수님께서 없게

하심을 알게 된다

2 길이 되신 예수 사다리 게임을 한다.예수님만이 천국에 가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된다.

3 격려하시는 예수얌체볼을 한 번 튀겨 3m에 있는 통에

넣게 한다.

실패하였더라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위로, 격려하시는 예수님임을 알게 된다

4 인도하시는 예수

한 명은 눈을 가리고 요구르트를 마시

고 한 명은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을

마실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며

또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배우게 된다.

5 그리스도이신 예수 신문지에서 구절을 찾아 전지에 붙인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알게 된다.

6 좁은 길과 좁은 문 준비된 자루를 통과한다.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예수님의 참 모습을 알게 한다.

7 죄의 짐을 지고돌이 들어 있는 배낭을 메고 일정거리를

2-3회 정도 왕복으로 걷게 한다.

우리가 짓는 죄의 무게가 무거운 것임을

깨닫게 한다.

8 미신과 우상 거짓 선지자들과 종교의 탈을 쓴

사탄의 모습을 보게 한다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9 십자가의 현장 고난의 십자가의 현장을 체험케 한다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자신이 십자

가에 못 박을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한다.

10 구원의 확신두 가지의 질문을 하고 아이들을 구분

하여 설명한다.

행위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을 배우게 된다.

11 천국잔치 간식을 통해 천국잔치를 준비한다. 천국 소망을 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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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헌영 교수님의 별밤 데이트]

진행자 설 명

강연 장헌영교수님

- 다양한 천체 사진 감상

- 계절별 별자리 소개

(별자리가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이유에 해 설명)

- 여름에 볼 수 있는 별자리와 밝은 별들에 한 이야기

실습 경북 학원생 3명- 여름철에 잘 보이는 은하수와 견우별, 직녀별 찾기

- 별자리 찾기

[야외 바비큐 파티, 너무 맛있어요 ^^]

7/20(월) 7/21(화) 7/22(수)

아침식사 계란찜, 김, 밥, 국, 수박 장조림, 소세지, 수박

간식 빵, 쥬스, 바나나 요플레 천도복숭아

점심식사 카레라이스, 수박 닭도리탕, 오이, 호박, 수박 오므라이스, 수박

간식 카스타드, 감자(75,000) 옥수수 떡, 주스, 과자, 옥수수

저녁식사 주물럭, 된장, 수박 바베큐, 야채, 음료

간식 자두, 핫도그 바나나

기타 수박 ,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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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감문

그래도 재미있었던 성경학교

3학년 김지수

여름성경학교에 갔다 왔다. 여름성경학교는 정말 재미있었다. 별자리 공부도 하고 맛있는 아침, 점심, 저녁도 먹고

해수욕장도 가고 재미있는 캠프파이어도 하고 재미있는 찬양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하지

만 밤에는 모기에게 잔뜩 물렸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 나중에 4학년이 되면 또 가고 싶다.

감사했던 성경학교

장영헌 선생님

2박3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을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하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직장생활 가운데서 우

리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수련회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출발하는 주일까지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부모님들의 걱정하시고 당초 기도했던 인원보다 줄었지만, 2박3일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능력과 사랑으로

인해 저 뿐만 아니라 부분의 선생님들도 많은 은혜를 받고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첫날부터 있었던 야외프로그램 가운데서 너무 뜨겁지 않은 날씨 속에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시간별로 준비되어진

각 프로그램 마다 은혜가 있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열정으로 그리고 신나게 찬양을 이끌어 주신 찬양 선생님들과 우

리 초등부 어린기수 선생님들에게 너무나 감사했고요, 무엇보다도 억지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 찬양을 하므로 즐거워

하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오고가는 길 가운데 아무런 사고 없게 해주신 것과 마지막 날 정말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염전체험까지 마무리 하고

돌아와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했던 것만큼 사람의 생각으로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

조를 나누고 조별로 성경공부 및 활동 속에서 전반적으로 아이들 간의 유 관계가 형성되어 가기보다는 매 프로그램

이 아이들 개개인과 일 일로 한다는 느낌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하나 되어 서로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하는 모습

보다는 개개인별로 잘하고자하는 분위기가 (요즘세 가 그럴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느껴진 것이 아쉬웠고요, 저녁시

간에 바비큐 시간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굉장히 많았는데, 조금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

은 집중을 하지 못했던 거 같네요. 그래도 이 모든 게 하나님 은혜 가운데서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다시 한 번 더 감

사드리고요, 전도사님, 모든 선생님들,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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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비껴간 성경학교

장영혜 선생님

무엇보다도 이번 여름수련회의 장점은 바닷가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행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었던 점이었다. 이

전에는 물놀이 행사를 하다가도 차량으로 이동하고 씻는 시간의 간격이 컸는데 바닷가가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하고

숙소에서 샤워 할 수 있어서 시간과 부 비용 모두 줄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좋은 날씨로, 태풍의 걱정들을

뒤로하고 바깥 행사를 할 때(물놀이, 캠프파이어)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던 것이 참 감사했

다. 그리고 예배 중의 와우큐 여름 찬양이 너무 반응이 좋아서 예배당에서 볼 수 없었던 너무 활기찬 율동과 찬양하

는 모습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 또한, 젊은 선생님들이 율동으로 많이 참여하여 앞에서 인도함으로 인해 여름수련회

이후의 예배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그리고 수련회 전에, 매일같이 11시면 기도 문자가 와서 초등부를 위해 선생님들이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

다. 반면에 와우큐 프로그램 중, 공과공부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었지만, 주제를 심도 있게 나누

지는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쉽다. 다음에는 게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충분히 나눌 수 있으므로, 성경공부의 정도를 조

금 더 깊고 진지하게 아이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 참으로 100명에 가까운 아이들이 참여하여서 많은 것을 함께 했

지만, 그에 비해 선생님들의 수가 적어서 선생님들이 좀 힘에 부쳤다. 1조에 9명 정도는 한명의 선생님에게 너무 많

은 숫자이다. 여름 수련회 기간을 위해 도우미 선생님을 교육부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식 교사가 아니어도 훈련된 기간교사로 말이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서울로 올라올 때, 염전체험의 부분이다. 조금 더 준비하고 갔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싶

다. 또 한 가지는, 수련회 날짜 및 장소를 조금 더 빨리 정해야 할 것 같다. 보통 목~토 2박3일을 가야하는데 올 해

장소가 마땅치 않아 날짜를 월~수로 옮겨야했다. 선생님들의 참석과 아이들의 학원문제들도 있어서 내년에는 조금

더 빨리 결정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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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수입예산 실수입 지출예산 실지출 내 역

성경학교 예산 1,800,000 1,800,000

성경학교 등록비 2,000,000 4,670,000 어린이(5만원), 교사(2만5천원)

교육위원회 지원 4,000,000 4,000,000

추가지원금 1,300,000 숙소(100만원) 및 간식(30만원)

장소비 및 식비 6,000,000 6,900,000 숙소 13개, 식사(6식x4000원x111명)

간식비 1,500,000 1,550,000

프로그램준비비 1,100,000 1,200,000 캠프파이어, 코너활동, 강습회, 답사등

공과책 300,000 280,000 2500원x112권

바베큐 1,300,000 900,000 바베큐 80kg, 야채, 음료, 삼겹살

염전견학 300,000 30,000 염전견학 안내비

강사비 300,000 300,000 별자리 찾기 강사 1명

홍보비 100,000 40,000 포스터, 현수막

여행자보험 100,000 0 찬조

기타 60,000 염전견학 버스 이용

합 계 7,800,000 11,770,000 11,000,000 11,260,000

4. 결산

5. 참석자 명단

명 단

어린이

(87명)

김유정, 문서희, 신지민, 홍승호, 김덕신, 이상준, 이제희, 김길태, 김지수, 이영인, 박종혁,

최홍석, 김민섭, 윤세빈, 박소정, 박소준, 박지현, 신현미, 이지예, 김진유, 손주영, 김원재,

정석환, 심하은, 심상원, 나현서, 윤예빈, 남예림, 김초희, 이윤경, 이종현, 이재승, 배은석,

이지원, 박정선, 강유진, 황인택, 김민성, 최선용, 정석근, 이준제, 정성훈, 임근우, 김재욱,

최경문, 고지연, 유하연, 정예빈, 이준희, 김민주, 이지원, 이신영, 이지예, 이수연, 이수진,

김준하, 이준용, 신태욱, 이은필, 김민수, 김종우, 김예은, 최정연, 이수민, 박서영, 양예림,

손재원, 김형주, 김윤재, 김승현, 이소리, 이소원, 박서연, 김예진, 송동환, 김기정, 장상준,

윤재현, 문서영, 최지헌, 김우정, 조준성, 조윤성, 박성빈, 이우진, 최진혁, 송혜빈

교 사

(17명)

신명화, 박웅배, 우선희, 이건식, 강은주, 김수옥, 정용숙, 황영창, 구가희, 김계영, 김동현,

엄지민, 장영헌, 장영혜, 정수진, 유상보, 이채윤

도우미

(7명)송희연, 이회정, 김성수, 황인애, 조보라, 장순영, 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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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경학교 평가

0~20점

21~40점

41~60점

61~80점

81~100점

(1) 성경학교에 점수를 주신다면?

41~60점 (2명)

61~80점

(6명)

81~100점

(60명)

(어린이 68명)

바닷가51

무한도전16

캠프파이어20

바비큐15

코너학습11

기타15

(2)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기타의견]

게임, 찬양, 골든벨, 별공부 등

바닷가7

자유시간8

낮잠5

담력훈련8

바비큐13

기타8

(3) 다음 성경학교에 기 하는 것은?

[기타의견]

간식, 수영장, 영화, 운동,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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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소년부 성경학교

1.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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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활동

[창조트랙 one - 공룡 탐험]

창조과학회 김오현 실장님이 직접 오셔서 소년부 친구들에게 공룡과 창조에 해서 가르쳐 주셨어요.

공룡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음을 알게 되었고, 진화론이 거짓도 깨달았어요

강의 후에는 공룡화석을 발굴하는 액티비티는 더욱 흥미진진했어요.

[Activity 1 - 공룡화석 발굴]

종 류 개 수 가 격

공룡화석키트 70개(45,00원) 315,000

신문지 70묶음 0

[공룡화석 키트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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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트랙 two - 우주의 신비]

창조트랙을 통해 우주가 빅뱅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강의 후 물 로켓을 만드는 액티비티를 통해 모두를 진지모드로 들어갂어요.

[Activity 2 - 물 로켓 만들기]

종 류 개 수 가 격

M-26000 7개(14,300원) 100,100

M-10000 64개(5500원) 352,000

발 펌프 6개(7000원) 42,000

드라이버(작은거) 10개

[물 로켓 M-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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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트랙 Three - 생명의 신비]

생명은 너무나도 신비스러운 하나님의 작품이었음을 창조트랙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또한 세 번째 액티비티를 통해서 생명의 신비를 재미있게 나누었어요.

[Activity 3 - 골든벨]

종 류 개 수 가 격

스케치북 화이트보드 70,000

네임팬 70개(500원) 30,000

[바다야 우리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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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서 행복했던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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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감문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5학년 최영빈

이번 교회 성경 캠프는 정말 재미있었다. 2박3일로 양양으로 갔다. 첫째 날은 창조 트랙을 듣고 바다에 갔다. 나는

창조트랙 중에서 배운 것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나는 공룡하면 베헤못이 생각난다. 책에서는 공룡이 멸종하고 나서

사람이 태어났다고 했는데 이번에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바다에는 2번을 갔는데 첫째 날에는 파도가 너무 쎄서 모래사장에서만 놀았고 둘째 날은 바다에도 자유롭게 들어갔

다. 바다에 들어가니까 처음에는 물이 차가웠지

만 점점 익숙해졌다. 특히 둘째 날 중 은혜의 시

간에는 정말 모든 말씀이 은혜로웠다. 성령의 불

타는 교회라는 워쉽만 해도 4~5번 정도 한 것

같았다. 처음에는 하지 않던 아이들이 점점 따

라하기 시작했다. 정말 기적 같았다. 찬양을 끝

내고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위해 기

도를 해주셨는데, 갑자기 내 눈에서 눈물이 났

다. 정말 감동 받았다. 특히 전도사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다가 목까지 다 잠기셨다. 정말 죄

송하고 감사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손을 들고

찬양을 하게 되었다. 순간 예수님께서 내 맘에

들어오신 것을 알았다. 전도사님께서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라고 하셔서 하는데

왠지 예수님이 내 기도를 들어 주신 것 같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뜻 깊은 성경학교

5학년 이수민

나는 이번여름성경학교에 가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

거기에서는 신기한일들도 겪어보았다. 난생 처음으로 태어나서 '개기일식'이라는...

그리고 뉴스에서는 우리가 성경학교 가는 내~내 비가 온다고 하였는데, 비가 하루도 오지 않았다. 첫째 날에 바닷가

에 갔을 때, 파도가 너무 높아 놀지는 못했지만, 다음날에는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좋은 하루를 주셔서. 바닷가에서

실컷 놀 수 있었다. 바닷가에 갔다 와서 밥을 먹고 '은혜의 시간'이라는 코너를 가지게 되었다. 거기에서는 어제 만해

도 찬양을 안 하던 아이들이 오늘은 모두들 다 일어나 같이 찬양을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찬양을 마치

고 최상순전도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시는데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내 마음이 뭉클해지고 따뜻해지면서 두 눈에서

눈물이 났다. 나는 교회를 다니고부터 눈물을 흘린 적이 그때 하루뿐이었다.

나는 너무나도 기쁘고 놀라서 나도 모르게 손을 들고 찬양을 하게 되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생각했다. 나만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옆에를 보았더니 가은언니하고, 예준 언니가 모두 눈물을 흘리고 있

었다. 옆에 있던 가은언니가 내가 눈물 흘리는 것을 보고 나의 손을 꼭 잡고 찬양을 같이 불렀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내 곁에 와서 기도를 해주시는데 눈물이 끊임없이 나왔다. 가은언니는 끝까지 내손을 놓지 않았고 기도할 때도 내손

을 잡아 주었다. 앞에 무 에서는 눈물을 흘리시는 이인표 선생님, 그리고 최상순 전도사님, 이것 을보고 (아 정말

선생님들은 은혜를 받았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들은 이야기 중에는 기도 도중에 십자가에서 한줄기의 빛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는 아이도 있었고,, 갑자

기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나도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나는 내가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린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런 일이 또 나한테 생긴다면.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신 것일까??이런 의문

이 생기겠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이 사실을 믿을 것이다. 여름성경학교는 나에게 아주 뜻 깊은 일을 만들어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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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 겁니다 6학년 박예준

하나님께서 소년부 전체에게 은혜를 내리시어 그런지는 몰라도 모두 평상시와 무언가가 달랐다. 주일에 예배를 드릴

때, 찬양시간에는 앞에서 함께 찬양을 하거나, 워십을 같이 따라하는 친구들은 몇 명 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워십과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좋아하고 열심히 했던 찬양이 ‘성령의 불타는 교

회’라는 찬양이다. 이 곡은 워십으로 찬양을 드리는 것이었다. 나는 찬양팀 이라서 앞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처음

할 때는 그냥 나 스스로가 기뻤다. 워십도 재미있고, 워십의 가사도 정말 좋고 그래서 절로 웃음이 나왔다. 찬양 한

곡이 끝나고, 아이들이 이 찬양을 좋아해서 한 번 더 하였다. 그런데 이때부터 아이들에게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그

변화는 열심히 찬양팀을 따라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젠 내가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

서 웃었다. 평소와 다르게 앞에서 열심히 해 주니까 정말 감동을 받았다. 사실 찬양팀을 앞에서 할 때 아이들이 열심

히 같이 해주는지, 안 하는지에 따라서 우리의 기분은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정말 깜짝 놀라게 되었다. 성

령님께서 진정으로 은혜를 내려주시고, 우리에게 와 주시면 이렇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성령의 불타는 교회 찬양을 연달아 3번 한 후에 찬양팀도 내려와서 함께 기도를 하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찬양을 부

르며 하나님께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나는 찬양을 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지난번에

알게 된 것이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의 가슴에 오시면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져서 눈물이 흐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이 있다. 오늘도 마치 그런 느낌이었다. 기도를 하다가, 찬양을 하다가, 번갈아 가면서 계속 하나님께 다가가려고 애

를 썼다. 중간에 옆을 한 번 보게 되었다. 내 옆에도 부분의 친구들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찬양을 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정말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였다.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

는 듯 했다. 마치 성령님께서 내 옆에 계신 것처럼 주위가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이제

정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걸까?’ 진짜로 하나님께서 내 곁에 오시지 않았더라도 오늘 나는 은혜를 넘치도록

받았다. 내 가슴속에는 이미 성자 성부 성령 하나님께서 와 계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는 진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지, 이렇게 작은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과연 와 주실지,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이젠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한 후이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또 깨닫게 되었다. 창조과학 강의를 통해 성경에 나온 하

나님의 창조에 해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고, 하나님의 많은 은혜와 능력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 나의 미래에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능력이 정말 크게 작용할 것 같다. 이번 일을 절 잊지 않고,

내 가슴 속 깊이 묻어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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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경험과 도전

6학년 박은아

난 지금까지 진심으로 기도해 본 적이 딱 한번 있다. 이번 청운교회에서 간 여름성경학교를 갔다 오기 전까지는 말

이다. 하지만 그 때에는 나에게 이런 느낌과 생각을 주지는 못했었다. 지루하고 힘들게 들고 다녔던 성경책이 나의

눈길을 끌게 되었고, 소풍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주일이 기다려진다. 또 공룡 (dinosaur) 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베

헤못 (behemoth)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고는 한다. 하나님보다 주님이라는 단어도 나에게 한층 가까워 진 것 같다.

믿음이 생겼다. 집에서 전도사님과 문자를 주고받은 적이 있다. 그때 전도사님께서는 주님을 믿고 착해지는 그 꿈

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비전이라 말씀하셨다. 나는 그 문자가 너무 감명 깊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교회를 부모님이 보내서 간적이 있었다. 이제는 교회를 나의 즐거운 발걸음으로 갈 것이다. 또 주님을 만난 그 큰

은혜에 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 아직까지 그 하나님의 모든 뜻들을 깨닫고 알지는 못하였지만

지금부터라도 알아갈 것이다. 여름성경학교는 나의 잊을 수 없는 경험과 도전으로 남을 것이다.

주님을 만났어요

6학년 서가은

둘째 날에 은혜의 시간이라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역시 프로그램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았

다. 은혜의 시간에선 제일 먼저 찬양팀이 나가 찬

양도 부르고, 워십도 했다. 은혜의 시간의 아이들

의 태도는 신기했다. 성령의 불타는 교회라는 워

십을 좋아해서 몇 번 반복해서 또 하고, 찬양도

열심히 불렀다. 그 다음 전도사님의 말씀이 있었

고, 기도도 있었다. 전도사님의 목은 무지 아파 목

소리가 흔들리셨다. 그건 바로 우리 때문이었다.

그 목소리 때문에 우린 더 열심히 통곡해서 기도

를 하고, 찬양을 계속 부르고, 중간에 기도 하고,

찬양을 부르고 우린 반복했다.

처음 찬양팀이 내려와 의자에 앉아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찬양을 부르는 순간 주르륵.. 눈물이

떨어졌다. 역시 나의 옆에 있는 친구들도 나와 똑

같았다. 그리고 점점 기도를 하고, 찬양을 부르고, 찬양하는 동안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고, 옆에 친구의 손을 저절

로 잡아 기도를 같이 하고, 주님, 아버지, 주여 라는 소리를 계속 외쳤다. 그 도중 난 아주 신기한걸 보았다. 눈을 감

고 있는데 말이다. 갑자기 빛 속에서 한 분이 나타나 가은아! 라고 부르셨다. 난 분명 주님을 뵌 것이다. 또한 성령

님께서 나의 가슴 한쪽에 들어와 가슴이 뜨겁고, 뭐라 말할 수 없을 느낌을 받게 되었다. 은혜의 시간 처음엔 난 절

주님을 만나지 못해 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해서 드디어 난 주님을 만났다. 지

금 난 주님을 만나고 난 후라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해졌다. 기도와 찬양이 끝나고 찬양의 시

간이 또 다시 있어 찬양팀이 무 에 올라가서 워십과 찬양을 했는데, 아이들은 날 다시 놀래 켰다. 왜냐하면 남자아

이들이 적극적으로 워십과 찬양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나는 저절로 마음이 뿌듯했다.

교회로 오는 버스 속에서 난 주님을 더 알아가겠다고 다짐을 하고, 집에 와서는 계획 세웠다. 무슨 계획이냐면 내 꿈

은 2가지이다. 가구 디자이너와 전도사님 하지만 나의 처음 생각은 1가지만 하자고 생각했지만 은혜의 시간을 하고

나서 나의 생각은 2가지를 다 이루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떻게 하냐면 학교는 홍익 의 가구 디자인과를 전공

한 다음 학원은 신앙 쪽으로 가면 충분히 가구 디자이너와 전도사님을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나는 반드시

내 계획을 실천해서 이룰 것 이다. 그래서 나는 전도사님과 가구 디자이너가 되서 청운 지킴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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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적들

5학년 강지연

나는 7/20~7/22 까지 2박 3일 동안 수련회를 다녀왔다. 나는 그곳에서 생각도 하지 못한 놀라운 일들을 여러 번 겪

었다. 원래 그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기로 했었다. 그런데 모두들 하나님께 의지하는 마음으로 거의 모두다 우

산을 들고 오지 않았다. 나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비가 오기로 되어 있었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비가 오지 않게 해 주

실 것임을 믿었다. 양양 에어포트 콘도에 도착한 뒤, 우리는 지하 1층에서 여는 예배를 드렸다. 이 필산 담임목사님

께서 우리에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 이야기의 핵심은 1) 사람은 모두

마음속에 사랑을 가지고 있다. 2)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바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

다. 3)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라는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로 인해서 큰 감동을 받았다.

다음 날 저녁, 우리는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다. 다 함께 그 사랑을 몇 번이나 부르면서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는데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창피해서 눈물을 닦고 주위를 살펴보

았더니, 놀랍게도 한 명도 빠짐없이 은혜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감동을 받아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

을 했다. 그리고 그 동안에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서 기도를 해 주실 때, 너무 기쁜데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내 눈물이 멈춰 버렸다. 그래서 ‘아, 내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께 고백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

이 내 마음 속에 들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지, 얼마

나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해 보고 싶은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담아서 기도를 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무나도 귀하

신 분이신지 눈물이 나다 안나다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 나는 나에게 너무 실망을 하였다. 길고 긴 기도 시간이 끝나

고 찬양팀이 앞에 찬양을 하러 나갔다. 그런데 거기서 나는 다시 한 번 놀라운 기적을 보았다. 어제 오전부터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찬양에는 관심도 없던 친구들이 모두 다 일어나서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워십과 찬양을 하였다. 완

벽하진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려는 친구들의 모습에 나는 왠지 모르게 너무나도 기뻤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찬양을 하면서 찬양팀도 모두 내려와 함께 둥글게 원 모양으

로 섰다. 그리고 서로에게 그 노래를 불러 주면서 축복해 주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때에 내 마음 속에 들어와 주

셨나 보다. 전도사님께서 아이들에게 차례차례 돌아가며 안아 주시는데 전도사님의 품에 안길 때, 바로 그 때 또 내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흘렀다. 나는 그 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하나님과 나의 사이는 결코 멀지

않다는 것, 하나님은 늘 내 곁에 계시다는 것, 우리들은 모두 하나님께 평등하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은 오직 나를

위해서 당신의 아들까지도 포기하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하나님께 섭섭했던 마음이 잠자리에 들 때 너

무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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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았어요 5학년 이에스더

저는 수련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그 사랑”이란 찬송에서 너무나 큰 은혜를 얻었습니다. “그 사랑”의

가사를 생각하면서 찬송을 부르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놀랍고 크고 라는 것을 많이 알게 됩니다.

저는 “그 사랑”이라는 뜻을 생각하며 찬송하면 하나님께서 날 많이 사랑하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이필산 목

사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너무 은혜로웠구요. 천지창조에 해 말씀해주신 그 박사님도 정말 은혜로웠어요. 수련회 오

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천지창조에 해 많이 알게 되었고, 진화는 결코 있을수 없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성연이

가 오지 않아서 조금 섭섭하네요. 하지만 선연이 없는 덕분에 친구도 많이 사귀었어요. 그래서 그것도 은혜 받았어

요. 수련회 가서 너무 기뻤어요. 행복했어요. 이제 또 가을성경학교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과 가까워졌어요

5학년 임근희

얼마 전,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다녀왔다. 우리가 간 곳

은 강원도 양양의 에어포트 콘도다. 두 번째 날, 우리를 편

하게 하시기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들이 굉장히 피곤해 하

셨다. 은혜의 시간, 선생님들은 언제 피곤하셨는지 모를 정

도로 열심히 하셨다. 나는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나도 모

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그 감정

에 따라가게 되었다. 은혜의 시간의 마지막이 거의 다 되

었을 때, 찬양을 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선

생님이 일어나라고 사정을 해도 안 일어나던 남자들이 말

도 안했는데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얼마 전에 와서 적응

이 아직 덜된 내 친구 두나 마저도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

이 능력이 단 한 것 같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 진 것 같다.

창조과학과 은혜의 시간이 최고~~

5학년 박현준

이번에 있었던 성경캠프는 나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창조과학을 배웠던 것과 은혜의 시간

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창조과학은 평소에 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그만큼 우리가 진화론에 더 가까

워져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특히 첫 번째 창조과학이었던 공룡의 신비 강의를 들었던 시간은 나뿐만

아니라 성경캠프를 갔던 모든 친구들에게 큰 놀라움을 주었다. 사람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고 하시는 교수님의 말씀

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갈수록 하나님의 창조론에 해 더 잘 알아가는 것 같았다. 또 그 다음에 있었던

두 개의 강의는 진화론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해 주었다. 딱따구리나 바퀴벌레 등을 예로

드시면서 말씀하셨던 것은 내 기억에 가장 놀라웠던 것 같았다. 또 빅뱅 이론은 우주의 빈 공간이 있어서 맞다고 할

수 없는 이론 이었다. 달의 표면을 보아도 6000년~7000년 전에 만들어 진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빅뱅 이론을 주

장하는 과학자들은 지구가 46억년전에 만들어 졌다고 하기 때문에, 지구의 위성인 달이 6000년~7000년 전에 만들

어 졌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

성경캠프의 둘째날에는 바다야 놀자 라는 프로그램과 은혜의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먼저 했던 프로그램은

바다야 놀자 였다. 숙소 앞에 있었던 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서 전 날도 놀지 못했다. 하지만 둘째날은 버스를 타

고 약 30분 거리에 있는 다른 해수욕장으로 갔다. 그 곳은 파도가 숙소 앞 바다보다 약해서 우리가 놀기에 적합한

장소였다. 원래 물로켓을 날리기로 했지만, 바다에서 놀기에 정신이 팔려서 물로켓은 한두개 정도 쏘다가 말았다. 해

수욕장에서 돌아와서 저녁으로 갈비를 먹고 은혜의 시간 프로그램을 가졌다. 그 때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여느 때와

별로 다를 것이 없었다. 하지만 예배가 가면 갈수록 친구들이 하나님을 손들고 찬양하였다. 그 기분에 나도 따라서

더욱 열심히 워십을 하고 찬양을 했다. 워십과 찬양이 끝난 후,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하였다. 친구들이 점점 울기 시

작하더니 거의 90%이상의 친구들이 울었다. 비록 나는 눈물이 나오지 않아서 울지는 않았지만 꼭 울어야 은혜를 받

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 시간을 통해서 은혜를 받았고, 이 성경캠프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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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수입예산 실수입 지출예산 실지출 내 역

성경학교 예산 1,300,000 1,550,080

성경학교등록비 2,000,000 2,835,000 어린이 62명(1인 5만)

교육위원회지원 4,000,000 4,000,000 교육위원회 후원

교육위추가지원 1,900,000 간식비 50만, 기타 190만

기 타 300,000 300,000 교사회비(12명X25,000)

장소사용료 2,120,000 2,200,000 방 11개

식 비 3,360,000 3,360,000 7,000원x80명x6식

바베규 1,000,000 1,461,590

간식비 500,000 603,760 성경학교 기간 전체

강사료 1,000,000 1,000,000 창조과학회 실장

교육활동 1,000,000 987,850 공룡화석, 물로켓, 레크레이션

여행자보험 100,000 102,830 80명 여행자보험료

행사준비 900,000 869,050 현수막, 답사비, 강습비, 기타 준비비

합 계 7,600,000 10,585,080 9,980,000 10,585,080

4. 결산

5. 참석자 명단

명 단

어린이

(62명)

이수민, 도지은, 김규식, 이준혁, 이에스더, 강지연, 최재용, 신형우, 임근희, 은희준, 이주연,

이예진, 윤두나, 이혜인, 장사무엘, 김용남, 김원준, 윤효식, 이유진, 김윤지, 남정원, 박지원,

김휘연, 강현묵, 이재헌, 임지혜, 황인용, 최영빈, 최은규, 박현준, 박수화, 임형택, 구주은,

박예준, 서가은, 박연수, 윤예찬, 손의광, 서승아, 이현승, 박은아, 지상은, 권다은, 박태준,

박권희, 박지수, 김아경, 양승혁, 김지은, 김용빈, 양준혁, 신성우, 이재혁, 임성주, 이예은,

도우석, 양윤호, 최재혁, 박정진, 정희연, 박은진, 정원길

교 사

(14명)

박수영, 남궁연순, 김기숙, 정선영, 김진희, 최성민, 이인표, 박우영, 이옥희, 조명신, 최남숙,

서수열, 김선숙

도우미

(3명)정은주, 조계영, 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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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경학교 평가

0~20점

21~40점

41~60점

61~80점

81~100점

(1) 성경학교에 점수를 주신다면?

41~60점 (3명)

61~90점

(9명)

81~100점

(53점)

(어린이 65명)

바닷가54

은혜의시간31

창조트랙38

바비큐14

골든벨7

설교8

기타5

(2)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기타의견]

보드게임, 숙소, 찬양등

바닷가6

기도회8

숙소5

자유시간9

기타10

(3) 다음 성경학교에 기 하는 것은?

[기타의견]

수영장, 성경퀴즈, 4박5일 수련회, 야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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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청소년부 수련회

1.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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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활동

[RPG 추적게임 - 공동체 훈련]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 프롤로그

B.C 1400여년 경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의 장소, 바로

성막을 만들 것을 명령하셨다. 그로부터 수백 년 후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은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성막을

신할 아름다운 성전을 건설하였다. 성전에 모셔졌던 하나님의 법궤와 그 성전을 치장했던 수많은 보물

들, 그러나 30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 보물을 볼 수 없다. 이스라엘의 멸망과 오랜 기간 계속된 압제

의 시간 속에서 성전의 보물들은 하나둘씩 사려졌던 것이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여기저기서 놀라운 이야

기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성전의 보물이 존재한다는 그 소문, 그 소문의 진실을 찾아 많은 탐험 들이

떠났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참혹한 실패 뿐, 이제 오늘 최강의 탐험 가 보물의 진실을 찾아 떠난다.

[RPG 추적게임 포스트 내용]

장소 분류 내용

오솔길

무인

받침이 없는 암호를 푸는 곳

송신탑 무전기 암호를 푸는 곳

원주민의 마을 과일 싫어 암호를 푸는 곳

고 의 나무

유인

퀴즈를 푸는 곳

광야 요절을 암송, 실패시 극기 훈련을 수행하고 재도전

비 의 방

방 입구에 진행자 한명을 배치하여 한 번에 한 조씩만 방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방에 들어가면 아이들에게 어떤 행동들을 할 것을 요구하는 안

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자 한 명이 아이들이 눈치를 챌 수

없는 곳에 숨어서 아이들이 그 행동들을 잘 수행하는지 지켜봅니다. 모

든 행동이 잘 수행되면 아이들에게 나타나서 다음 장소를 가르쳐 줍니

다.

족장의 집

(솔로몬의계곡)

아이들에게 이곳으로 찾아오면 솔로몬의 계곡에서 보물을 찾아오라고 말

해줍니다. 아이들이 솔로몬의 계곡에서 보물이 정해진 개수만큼 찾아서

다시 돌아오면 다음 장소를 가르쳐 줍니다.

현자의 집 특별(유인)아이들에게 모험 중 도저히 다음 코스를 찾기 힘들 때 이곳으로 오라고

말해줍니다. 찾아온 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언을 해 줍니다.

베이스캠프 출발지 신문지 글씨를 오려 성구를 만든 순서 로 출발

바람의 언덕 도착지 에필로그가 쓰여진 봉투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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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영 코치와 함께 하는 꿈 스케치]

[꿈 스케치 강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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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산 담임목사님의 비전 스케치]

[학교와 학원을 벗어난 우리들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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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를 위한 특별한 바비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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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감문

나를 찾아 떠난 비전 스케치

고등부 정현웅

2009년 7월 20일~7월23일 동안 여름수련회를 다녀왔다. 첫째 날엔 예정보다 도착 시간이 늦어져서 프로그램이 사

전에 이루어지기로 한 장소에서 이루어 지지 않고 부득이하게 호텔 앞에서 이루어졌지만 RPG추적게임 프로그램은

재미있었다. 근데 한 가지 RPG추적게임에서 정해진 스테이지에서 선생님이 없을 경우, 아이들이 그것들을 임의로

옮겨서 전체적인 진행에 약간 지장을 줘서 나중엔 한 스테이지에 조들이 몰리게 되었다.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그

리고 여는 예배는 선생님들이 아니라 학생찬양팀원들이 해서 좋았다. 그리고 예전수련회와는 다르게 전도사님이 아

닌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수련회에 오셔서 집회를 해주셨는데 말씀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도 집회분위기에 잘 따르긴

했지만 몇몇 아이들이 집회에 집중하지 못하고 떠드는 애들도 있었다. 내가 중간 중간 제제하긴 했지만 다음부턴 선

생들이 이런 애들에게는 좀 더 집회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주시면 좋겠다.

둘째 날엔 임채영 코치와 함께 하는 꿈 스케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건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아이들의 눈에 내

가 어떻게 비춰지는지도 알 수 있었고 성격 유형이라든지 재능코드를 발견 할 수 있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

고 바다에 가서 자유롭게 논 것도 재미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애들끼리 놀게 하는 것 도 좋지만 바다에서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진행을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바비큐파티도 재미있었다. 다만 자리배치 과정에서 아

이들이 조를 이탈해 앉는 경우가 있어서 뒤에 나온 조들이 조끼리 앉지 못하고 떨어져 앉거나 친한 아이들과 붙어

앉거나 불편하게 선배들이랑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다음번엔 그런 부분들을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둘째 날 집회도 좋았다.

마지막 날엔 명소방문프로그램이 취소 된 건 좀 아쉬웠다. 날도 좋았는데 애들이 피곤해도 그냥 갔어도 괜찮았을 거

같았는데 명소방문 못 한건 좀 아쉬웠다. 이번에 여름수련회는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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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고등부 최현준

2009년 7월 20일부터 23일 까지 2박3일 동안 여름 수

련회를 갔다 왔습니다. 선발 로 먼저 간 날 선생님

과 같이 차를 타고 강원도로 가는 길에 더 많은 이야

기를 하고 가서 처음으로 방송 장비를 처음부터 끝까

지 세팅을 하고 찬양팀과 맞춰가며 늦게까지 연습하고

같이 기도드리고 이야길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날 후발 가 오고 여는 예배를 찬양팀의 찬양으

로 시작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첫 프로그램인 RPG 공

동체 훈련을 하면서 중등부와 고등부를 섞어 조를 만들

고 중등부와 고등부가 더욱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고

조별끼리 힘을 합쳐서 문제를 풀어가고 조원 이름을 외

우고 조별 구호를 정하면서 친해지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첫 집회 때 찬양을 드리고 이필산 목사님의 첫 강의를 들

으면서 더욱 더 은혜를 받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진짜 목사님 말씀처럼 쉽게 들을 수 없는 강의였습니다. 숙소도 너

무 너무 좋았고 이런 수련회는 없을 꺼라 생각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 비전스케치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격과 사람 유형을 알아보는 강의를 들었다. 자신이 답한 답을 가지

고 자신이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를 알아보는 테스트였다. 이걸 들으면서 와 닿는 게 한 두 개가 아니어서 진짜 신기

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바닷가에 갔다. 바닷물이 쫌 차가웠지만 노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파

도도 높아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놀고 선생님들을 빠트리고 애들을 빠트리면서 노는 게 진짜 재미있었다. 그리

고 숙소에 돌아와 씻고 저녁을 먹고 두 번째 집회를 준비하고 이필산 목사님의 강의가 시작됐고 역시나 그 강의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날 제일 아쉬운 날이 마지막 날 인거 같다. 마지막 날 프로그램이 취소가 되고 닫는 예배드리고 점심 먹고

집에 갔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 수련회는 참 뜻 깊은 거 같았다. 수련회를 출발하기 전까지도 수련회 기간 동안 비

가 온다고 했었는데 목사님이랑 전도사님과 학생들이 하루에 한 끼라도 금식하면서 비 안 오게 기도했었는데. 주님

이 이 기도를 들어 주셔서 주님 진짜 살아계심을 더욱더 믿게 되게 되었고 수련회 기간 동안 햇빛이 쨍쨍한 상태에

서 잘 갔다 와서 감사했습니다.

아쉬움보다 즐거움이 많았던...

중등부 김정현

2009 청소년부 여름 수련회는 단했다. 이례적으로 호텔이 머무르는 것, 이것만으로도 나와 모든 학생들을 흥분시

키기에는 충분했다. 게다가 그곳의 맑은 공기와 빼어난 환경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첫째 날에 했던

공동체 훈련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조원 모두가 힘써서 협동하여 참여했기 때문에 괜찮았다. 하지만 첫

째 날에 날씨가 좋지 못해서 소돌 해수욕장에 가지 못한 것은 좀 안타까웠다. 물이 진짜 맑고 좋다고 해서 꼭 가보

고 싶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 뒤로 이어진 찬양 집회는 너무 좋았다. 게다가 이필산 담임목사님의 설교는 재미있었

고 우리에게 확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다.

둘째 날의 임채영 코치의 비전스케치는‘아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이렇게 하면 좋겠구나, 저 사람은 어떠니까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을 때의 그 기분에 피곤함은 잊을

수가 있었다. 또 둘째 날의 바비큐 파티는 잊을 수가 없다. 보통 배부르게 먹기 힘든 것이 바비큐 파티인데 이번엔

정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이어진 찬양 집회에서 열정적인 기도와 찬양을 통해 내 마음을 하

나님께 전달 할 수 있었다. 또 아쉬운 점은 셋째 날에 명소에 가보지 못 한 것이다. 둘째 날에 너무 놀아서 우리가

피곤해 한다는 것. 아쉽지만 포기 했다. 하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아쉬운 점보다 즐겁고 좋

았던 점이 훨씬 많았던 청소년부 수련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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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수입예산 실수입 지출예산 실지출 내 역

성경학교 예산 2,000,000 3,000,000 성경학교 기본 예산안

성경학교 등록비 3,000,000 7,160,000 등록회비 (학생138명, 교사 29명)

수련회 부서후원 1,000,000 5,200,000 담임목사님 외 21명 후원

교육위원회 지원 4,000,000 4,000,000 숙식비 지원

교육위추가 지원 1,000,000 숙식비 지원

예배준비비 300,000 380,000 예배찬양팀 연습비용

공동체훈련 400,000 400,000 RPG추적게임 진행비용 및 상품

주강사비 1,000,000 1,000,000 담임목사님

특강강사비 500,000 500,000 임채영 전도사

숙박비 2,800,000 2,800,000

식 비 4,700,000 5,300,000 160명 기준

바베큐파티 3,900,000 4,800,000 160명 기준

강당사용료 400,000 400,000

간식비 1,500,000 2,288,650

답사비 100,000 140,150

현수막 100,000 97,000

수련회티셔츠 900,000 897,700 학생 및 교사 190벌 구입

선발 500,000 500,000

약 품 100,000 21,000

차량지원 300,000 330,250 교사 봉사차량(주유, 통행료)

합 계 10,000,000 20,360,000 17,500,000 19,854,750

4. 결산

5. 참석자 명단

명 단

청소년

(136명)

강선우, 김민우, 이재학, 노성민, 임희수, 김승환, 승건우, 김관호, 김태완, 윤하은, 이예찬,

박근호, 신현호, 김혜우, 노세준, 송현규, 성해창, 최환웅, 박성철, 성 웅, 박동욱, 손재영,

조민승, 김동재, 최하은, 최민정, 김채운, 장성훈, 이유민, 김수연, 강동헌, 원애신, 류현철,

왕채은, 윤혜정, 손지영, 김성호, 조현철, 이영종, 권루미, 최서영, 이윤민, 김근영, 인주영,

이서림, 이성환, 서성철, 임희준, 박지은, 공지혜, 방수연, 최원주, 김건우, 손의인, 주철기,

황준영, 조현수, 김선재, 이강우, 이다영, 엄세현, 황선아, 이은주, 박재문, 김서원, 김태호,

이건희, 김정현, 김원민, 이호민, 조성은, 유형주, 노유정, 김근호, 최우진, 경재식, 정세윤,

원조현, 김서호, 임현빈, 신재호, 김경은, 황인영, 고희재, 최재호, 최하경, 조계진, 김우식,

박찬영, 성서희, 고 건, 이아림, 박엄지, 남태부, 서영주, 석수민, 윤상혁, 조영은, 정현혜,

이은정, 마성현, 이 준, 배장호, 이정태, 윤여경, 조현민, 정현웅, 정호진, 김분정, 전치영,

차주혁, 최현준, 최환규, 김상현, 이다은, 박나정, 송희민, 이상일, 최준희, 심종인, 임중혁,

나선아, 이현민, 박호영, 백승준, 엄휘용, 정소현, 지수경, 배은택, 남지원, 김민수, 김지선,

전수지, 김기찬, 이강윤, 최온누리,

교 사

(24명)

이광길, 박승림, 도재욱, 하경화, 한경정, 조수미, 박혜영, 설용성, 문혜진, 박주현, 양정윤,

김진자, 양애연, 김미현, 임정식, 신은주, 양현식, 고범갑, 민성윤, 유한나, 신덕현, 유정희,

최근섭, 한성규,

도우미

(3명)최미리내, 신보란, 박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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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경학교 평가

0~20점

21~40점

41~60점

61~80점

81~100점

(1) 성경학교에 점수를 주신다면?

41~60점

(10명)

61~80점

(20명)

81~100점

(55명)

(청소년 85명)

목사님설교35

바닷가38

바베큐24

RPG추적게임17

특강8

기타8

(2)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기타의견]

찬양, 숙소등

바닷가13

목사님설교9

바닷가6

담력훈련8

숙소14

기타9

(3) 다음 성경학교에 기 하는 것은?

[기타의견]

장기자랑, 자유시간, 기도와 찬양시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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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교회학교 교육1부

1. 교역자 수련회

[성경학교와 하반기 교육목회 구상을 위한 수련회]

[성경학교를 위한 부서별 계획점검과 기도회]

[여름성경학교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힘찬 점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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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서별 성경학교 장소

[청운교회 -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수원명성교회 충남 태안 신두리수양관 - 초등부]

[속초양양 에어포트 콘도텔 - 소년부]

[주문진 호텔아그니 - 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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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90

유치부185

유년부59

초등부87

소년부62

청소년부136

3. 성경학교 총결산

1) 부서별 참석현황

(놀이동산/15)

(놀이동산 31)

총 619명

2) 부서별 결산

총 액 교육위원회 지원금

유아/유치부 10,861,970 5,400,000

유 년 부 5,234,340 2,000,000

초 등 부 11,260,000 5,300,000

소 년 부 10,585,080 5,900,000

청소년부 19,854,750 5,300,000

전체 행사비용 2,500,000 2,500,000

합 계 57,796,140 26,400,000

3) 교육위원회 지원금

총 액 비 고

교회지원금 13,000,000 외부로 나가는 부서 지원

성도후원금 14,406,000

합 계 27,406,000 잔액 1,000,000

4) 총결산 백분율

부서예산 총액 후원금 총액

(10,400,000원) (14,406,000원)

18% 25%

33% 23%

등록회비 총액 교회지원금 총액

(18,960,000원) (1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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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경학교 전체 평가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청소년부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응답을

묶어서 아래에 제시하였다.

41~60점 (16명)

3%

61~80점

(68명)

14%

81~100점

(328명)

83%

학부모 142명

어린이 185명

청소년 85명

전 체 4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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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름성경학교 팜플렛

[표지와 겉면]

[유아부, 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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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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