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PP_ Case_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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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우수사례- 한국사례 2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 충북 제천 -

2007 년 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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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핵심어

교육, 지역공동체

배경 및 목표

1.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지역에서 최우선 의제로 시민의식과

생활양식의 전환으로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제천시 지방의제 21 주요의제 중

“시민환경교육과 주민참여의 활성화 및 협력강화”의 실천을 도모하고자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을 운영하게 됨

2.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의 유지보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기업 등 사회구성원 모두의 동참 속에서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아래

3. 시민들로 하여금 전문가 또는 대학교수들의 수준 높은 환경 정보를 체험과 교육실습을

통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리더그룹으로 주위 시민에게 환경시책을 홍보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함으로서 살기

좋고 쾌적한 제천을 건설코자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지도자대학을 운영하게 되었음.

사업내용

- 운영개요

○ 추진횟수: 10 회(2002 년-2007 년도 상반기)

○ 교육과정: 3 개월(매주 수요일 10: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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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대상: 시민단체관계자,공무원,교사,일반시민

○ 강 사: 전문가 및 관련 학과 대학교수 외

○ 장 소: 시민회관 지하 교육장

○ 교육방법: 환경강좌, 현장체험학습, 토론 및 평가

○ 수 강 료: 무료(모집인원:선착순 40 명)

※ 특전 및 배려: 수료증 수여 및 명예환경감시원증 수여, 여건충족시 찾아가는

환경교실 강사활동, 본 프로 20 분 강의

-애로사항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운영은 시민의식전환을 위한 교육사업으로서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전파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정보가 필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적은 재정으로 책정된 강사료가 너무 약소하여 이를 추진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으며, 교육장비등이 구비되지 않아 이를 매회 대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시민교육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반면,

예산에 있어서는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책정되어 집행되는 과정과 운영지원조례의

제정이 보류된 상태이다. 현재, 제천시 행정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으나

개선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

사업성과

1. 수료를 통한 전문환경 활동가 구축

- 환경청 환경강사 활동, 찾아가는 환경교실 강사활동, 환경운동단체 실무자 활동

- 수료생 모임 결성으로 실천사업 협력체계 구축

2. 의식변화

- 환경문제와 삶의 질에 관한 새로운 인식과 지역현안을 보는 관점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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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회 구성원의 책임의 공유와 실천의지 강화

- 개인보다는 공동체적 삶의 지향의 변화로 모임체 구성활동

- 생태보전활동, 지속가능발전 캠페인 등을 전개하면서

- 수료생 모임체의 커뮤니티 구축 등 연대활동전개

> 1 기 아름다운 환경지킴이, 2 기 청정환경을 실천하는 모임,

3 기 맑은세상, 4 기 푸른자연지킴이, 5 기 자연사랑나누미, 6 기 참세상만듦이,

생태안내자 숲정이, 시민환경지도자대학총동문회

(사진자료)

추진단체

(사)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우) 122-706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613-2 환경기술진흥원 3 층

T) 02-358-1133 F) 02-358-2253

E-mail: kicsd@kicsd.re.kr

Website: www.kicsd.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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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윤경효 연구원

E-mail: deniseyoon76@gmail.com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 390 -015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 415 문화회관

T) 043-648-6789 F) 043-648-6786

E-mail: jckfem@hanmail.net

Website:

담당자

박정순 사무국장

E-mail: jckfem@hanmail.net

사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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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특성

제천시는 도농복합형 내륙 중심의 소도시로, 충청북도 최북단의 높은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지형이며 충주댐에 수몰 되어 경작지 감소와 주민이주가 많았고 월악산 국립공원,

청풍호 등 빼어난 자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현재인구는 13 만여 명으로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머물고 싶은 꿈에 도시”제천만들기를 위하여 문화도시, 생태도시로 특성화를

꿈꾸고 있다. 이에 따라 본 협의회는 가장 근본적인 삶에 질적 향상에 기초가 되는

시민의식전환과 지속가능성 지향의 고찰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뤄가고자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1. 행정구역명 충청북도 제천시

2. 인구수 총 140,676 명 (2003)

20 대미만:

35,946 명

20~30 대:

43,456 명

40~50 대:

38,818 명

60 대 이상:

22,456 명

3. 세대수 총 49,082 세대

4. 면적(㎢) 882.47 k ㎡

5. 인구밀도(명/㎢) 159.4 명/k ㎡

6. 지방정부 1 년 예산액 279,231 백만원

7. 재정자립도(%) 24.3%

8.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5,476 명

9. 등록 장애인 수 6,849 명

10. 의료기관 수 118 개

11. 학교 수 초등: 23 개교 중등: 11 개교

고등: 7 개교 대학: 3 개교

12. 산업별 취업자 수

농림/어업 광공업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 합계

37,416 명 4,452 명 32,857 명 74,725 명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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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1.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지역에서 최우선 의제로 시민의식과

생활양식의 전환으로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제천시 지방의제 21 주요의제 중

“시민환경교육과 주민참여의 활성화 및 협력강화”의 실천을 도모 하고자 함.

2.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의 유지보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기업 등 사회구성원 모두의 동참 속에서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아래

3. 시민들로 하여금 전문가 또는 대학교수들의 수준 높은 환경 정보를 체험과 교육 실습을

통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리더그룹으로 주위 시민에게 환경시책을 홍보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함으로서 살기

좋고 쾌적한 제천을 건설코자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지도자대학을 운영하게 되었음.

참여그룹 및 인원

총 참가 인원 : 300 여명

○ 행정 20 여명, 기업 20 여명, 시민사회 30 여명, 기타 230 여명(시의원포함일반시민)등

○ 참여그룹의 역할 설명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은 학습프로그램으로서 지역의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각계의 다양한 참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지속가능발전 개념의

홍보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음. 특히 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은 생태안내자 “숲정이”

활동을 통한 환경교실강사활동 , 명예환경감시원 자격으로 각 기수별 시민모임을 결성

지역생태보전활동을 전개함.

소요예산 및 재원

연간사업비 : 8,800 천원(연 2 회 추진), 재원조달방법: 제천시지원금 전액

운영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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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횟수: 6 회(2002 년-2005 년도 상반기)

○ 교육과정: 3 개월(매주 수요일 10:00～12:00)

○ 참가대상: 시민단체관계자,공무원,교사,일반시민

○ 강 사: 전문가 및 관련 학과 대학교수 외

○ 장 소: 시민회관 지하 교육장

○ 교육방법: 환경강좌, 현장체험학습, 토론 및 평가

○ 수 강 료: 무료(모집인원:선착순 40 명)

※ 특전 및 배려: 수료증 수여 및 명예환경감시원증 수여, 여건충족시 찾아가는 환경교실

강사활동, 본 프로 20 분 강의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강좌 개요>

강의 강사

1 개강식 사무국

지속가능발전과 생태공동체적 삶 한광용 녹색대학교수

2 하천의 생태와 자연형 하천 임학상 세명대학교수

물의 신비 이은영 상수도사업소

3 환경과 식물 김용연 산유화자생식물원장

난에 대하여 이상열 교동 예비군 중대장

4 자원순환형사회를 지향하는 폐기물 관리 윤석표 세명대학교수

제천시 폐기물 정책 강충원 제천시 자연환경과

5 생태건축의 디자인적 접근방안 이태구 세명대학교수

가족과 환경 김형국 양화교회 목사

6 농촌의 환경문제와 안전한 먹거리 이해극 한국농업인발명협회장

친환경 농산물의 이해 이상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7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의제 21 과 시민참여 전의찬 세종대학교수

기후변화와 신재생 에너지 이상훈 환경운동연합사무국장

8 숲의 세계의 새로운 이해 박상인 숲해설가협회

9 대안적 생활양식과 쓰레기제로운동 최광수 경상대학교수

지속가능한 생활양식의 접근 유윤식 제천정토회 대표

10 신재생에너지&한국에너지연구원 견학 백남춘 한국에너지연구원

태양광에너지연구센터

11 생명공학과 종교의 도리 박병상 인천도시생태연구소장

EM 과 살뜨물로 환경을 살리자 이경미 제천 YWCA 사무총장

12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와 시민의 힘 박길용 세명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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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및 다과회 사무국

추진과정

1) 2002 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환경교육을 담당할 시민강사 풀을 구성하기 위해 지역에

묻혀 있는 활동가 발굴 프로그램으로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계획을 수립운영하게 되었고,

시민사회단체관계자 및 교수그룹이 참여하는 본 연구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이

함께 논의했다.

2) 다양한 의견청취와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관계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들과 그 대상을 일반시민과, 환경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관련자, 공무원 등으로

확대하여 하는 사업계획을 토론과 평가를 통하여 지속가능성이 기초가 되도록 내용이

다듬어졌다.

3) 논의를 통한 시민참여확대방안에 따라 각 사회직능단체, 동, 주민자치센터 등과 공조하여

홍보와 독려로 시민참가자 확대를 기했으며 지역 현안들을 교육내용에 도입, 시민의

직간접적인 시책사업의 이해를 돕게 되었고, 선진지 견학 및 토론과 합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제천시 종합폐기물처리장 마을단위공모사업이 민주적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4) 청정제천 21 실천협의회 운영위원회는 각 시민사회단체의 장과 관계공무원, 전문가 그룹

등 20 여명의 참여하고 있으며 본 사업내용 전반을 논의 운영하며. 수료생모임의

회장단들도 운영위원으로 인정되어 시민 참가를 확대해가고 있다.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운영은 시민의식전환을 위한 교육사업으로서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전파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정보가 필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적은

재정으로 책정된 강사료가 너무 약소하여 이를 추진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으며,

교육장비등이 구비되지 않아 이를 매회 대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시민교육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반면, 예산에 있어서는 사회단체보조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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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되어 집행되는 과정과 운영지원조례의 제정이 보류된 상태이다. 현재, 제천시

행정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으나 개선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

추진성과

1. 추진시기: 2002 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3 개월(2 회)

2. 배출인원: 총 300 여명, 모임결성: 총 8 개

3. 자료제작: 총 7 권(각 기수별 교재, 시민모임 활동사례집)

4 .추진행사: 환경지킴이 어울마당 및 활동보고대회, 환경보전캠페인 등 다회 추진

5. 수료를 통한 전문환경 활동가 구축

- 환경청 환경강사 활동, 찾아가는 환경교실 강사활동, 환경운동단체 실무자 활동

- 수료생 모임 결성으로 실천사업 협력체계 구축

6. 의식변화:

- 환경문제와 삶의 질에 관한 새로운 인식과 지역현안을 보는 관점변화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회 구성원의 책임의 공유와 실천의지 강화

- 개인보다는 공동체적 삶의 지향의 변화로 모임체 구성활동

- 생태보전활동, 지속가능발전 캠페인 등을 전개하면서

- 수료생 모임체의 커뮤니티 구축 등 연대활동전개

> 1 기 아름다운 환경지킴이, 2 기 청정환경을실천하는모임, 3 기 맑은세상,

4 기 푸른자연지킴이, 5 기 자연사랑나누미, 6 기 참세상만듦이

생태안내자 숲정이, 시민환경지도자대학총동문회

사례 1 | 2002 년 제 1 기-50 명 수료, 모임결성-아름다운환경지킴이

- 주요활동: 명암계곡 보전활동, 자원순환 나눔운동

- 추진성과: 명암계곡의 주기적 정화활동 및 보전활동으로 청정 1 급수 지역 유지

전회원이 아름다운가게에 운영간사 및 나눔천사 등 지속적인 자원 활동을 통한

자원순환운동에 기여하고 있음.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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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2 | 2003 년 제 2 기-49 명 수료, 모임결성-청정환경을실천하는모임

- 주요활동: 솔방죽 습지생태지구 보전활동

- 추진성과: 제천 의림지의 남쪽에 위치한 솔방죽은 작은 인공호소로 영농을 위해 쓰이다가

방치되어 습지화된 공간이며 이를 지속적인 보전활동을 전개하면서 제천시에 습지생태공원

조성을 요청하여 2005 년 9 월 15 억 공사비가 들어가는 솔방죽 습지생태공원을 조성하기에

이르렀으며 본 협의회와 시민들은 솔방죽 습지생태공원 조성과정과 결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사진자료)

사례 3 | 2003 년 제 3 기-43 명 수료, 모임결성-맑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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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활동: 아름다운 꽃밭 만들기,생태텃밭가꾸기 운동

- 주요성과: 관내 시민이 즐겨 찾는 용두산, 까치산, 배론성지, 친환경농업인마을 등의 빈터

및 기적의 도서관, 송학중학교, 솔방죽, 하소천, 피재약수터 주변 등에 우리나라 자생종

야생화를 심고 가꾸어, 친근감이 가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있어 시민들에 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진자료)

사례 4 | 2004 년 제 4 기-수료생 69 명, 모임결성-푸른자연지킴이

- 주요활동: 하소천살리기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빈그릇운동

- 주요성과: 제천시의 관문 하소천을 생태지구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수생식물

식재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하소천을 친수공간으로 만들어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빈그릇

운동에 주도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다.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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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5 | 2004 년 제 5 기 수료생-64 명, 모임결성-자연사랑나누미

- 주요활동: 생태텃밭가꾸기 운동

- 주요성과 : 연로한 농부들이 영농하지 못하는 묵밭(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소재) 500 여평에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수료생들과 유기농 텃밭농사를 시작하여 농촌의 환경문제와 안전한

먹거리에 고찰을 던져주는 텃밭가꾸기 운동을 전개하여, 마을주민들과의 친교를 찾아내면서

농촌과 도시의 폭을 좁혀가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자료)

사례 6 | 2005 년 제 6 기 수료생 54 명 모임결성 : 참세상만듦이

- 주요활동: 기후보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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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성과: 2005 년 6 월 8 일 수료 후 모임구성과 임원진 구축을 통하여 활동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제천시 기후보호도시 만들기 캠페인 전개 등 실천운동을 모색하고 있음.

(사진자료)

사례 7 | 2005 년 제 7 기 수료생 57 명 모임결성 : 지구살리미

- 주요활동: 기후보호를 위한 대기오염 저감 운동 및 자원순환운동

- 주요성과: 2005 년 12 월 7 일 수료 후 지구살리미라는 모임을 구성하고 2006 년 본협의회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대기오염 줄이기 사업, 식목일 나무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였고,

아름다운가게 자원활동에 참여하고 있음.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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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8 | 2006 년 제 8 기 수료생 57 명 모임결성 : 환경천지인

- 주요활동: 민간수질보전 시민감시활동과 방죽 및 하천조사활동, 대륙송사리 증식운동

- 주요성과: “환경천지인”이라는 모임을 구성한 8 기 수료생은 본 협의회

연구분과위원회와 함께 지역하천과 방죽의 생태 및 수질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솔방죽의 생태보전을 위하여 대륙송사리 증식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자료)

사례 9 | 2006 년 제 9 기 심화과정 “제천시자연해설사” 32 명 배출

- 주요활동: 솔방죽습지생태공원 및 동현비오톱 모니터링 등 지역생태학습탐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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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성과: 제천시자연해설사로 모임을 구성하여 매월 2 회 정례활동으로

솔방죽습지생태공원과 동현동비오톱의 생태조사를 실시하면서 지역의 생태자료의

축적과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가고 있다.

(사진자료)

사례 10 | 2007 년 제 10 기 수료생 65 명 모임결성 : 초록세상

- 주요활동: 수질보전,대기환경,자연자원 보전활동 계획수립

- 주요성과: 2007 년 6 월 20 일 10 기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수료생모임이 초록세상으로

모임명칭을 결정하고 수질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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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1 | 생태안내자 ”숲정이“ 구성 활동

- 주요활동: 유치부 초등부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

- 주요성과: 2003 년~2005 년 현재, 수료생모임 20 여명이 생태안내자 숲정이를 결성 및

20 여개 학교 연인원 2000 여명 이상의 체험환경교육실시. 생태안내자 숲정이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교안논의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여가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솔방죽 습지를 거점으로

생태보전활동과 솔방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솔방죽 습지 생태공원조성에도 기여한

바 매우 크다.

(사진자료)

사례 12|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총동문회 발족

- 주요활동: 각 모임들의 연대체로 대대적인 캠페인 주도, 지역의제 위원활동

- 주요성과: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수료생모임 6 개가 연대하여 실천운동 전개

풀 꽃 새 맑은 물이 흐르는 샛강살리기, 청정도시만들기 캠페인, 음식쓰레기 저감 빈

그릇운동 등 각 시민모임의 연대 활동의 강화 및 각 기수별 회장단들이 청정제천 21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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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수료생 2~3 명 인터뷰내용 및 인터뷰 사진 첨부)

- 인터뷰 내용

1. 어떻게, 왜 시민대학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2. 시민대학 참여 전에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들어본 적이 있다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3. 시민대학에 참여하기 전과 수료 후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바뀌었는지? 바뀌었다면 어떻게 바뀌었는가?

4. 수료 후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지? 참여한다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참여하지

않는다면, 왜 참여하지 않는지?

5. 시민대학에 바라는 점

인터뷰 일시 : 2007. 7. 10.

장소: 본 협의회 사무국

대상: 이인자 ( ‘03 년 2 기 수료, 숲정이팀장,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제천자연해설사 교육수료)

김덕래 (회사원, ‘03 년 3 기 수료, 맑은세상 모임 회장,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중 )

이춘열 (‘05 년 6 기 수료, 참세상 모임 총무, 제천자연해설사 활동, 숲정이 )

여은희 (‘06 년 8 기 수료, 환경천지인 총무, 제천시자연해설사회장 )

*숲정이(환경대학수료생 그룹으로 결성된 생태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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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자연해설사(환경대학수료생대상 심화교육과정 이수자)

1. 어떻게, 왜? 시민환경지도자대학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 이인자

당시 환경운동연합회원으로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은 몸으로 눈으로

느끼고있지만 어디가 어떻게 나빠지고 있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해서 참여했습니다.

-김덕래

함께 근무하는 시멘트회사동료가 먼저 강의를 듣고 권유를 했습니다.

-이춘열

어느날 보험아줌마가 방문해서 본인도 교육을 받았는데 참 받아볼만하다며

권유해 주셨지요. 평소에 교육이나 세미나 같은 것에 관심이 관심이 있긴했어도

기회가 닿지 않았던 차에 호기심이 일더군요. 지금 그분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좋은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늘 생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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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은희

동네 통장 일을 할 때부터 한번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는데 마침 직장을

그만두고 있을 때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서 8 기에 신청을 하게 된거죠. 또 주 1 회 교육이라는

것이 시간적 부담이 없어 좋았지요.

2. 시민환경지도자대학에 참여하기 전에 지속가능발전에 들어 본적이 있는가

-이인자: 참여하기 전엔 듣지 못했습니다.

-김덕래: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환경대학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사실 지속가능발전이란 말은

정말 어렵게 생각됩니다.

-이춘열 전혀 들을 기회가 없었죠.

- 여은희 저도 그랬습니다.

3. 환경대학에 참여하기 전과 수료 후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바뀌었는지? 바뀌었다면 어떻게 바뀌었는가?

-이인자

환경과 지역사회의 발전은 나와 상관이 없는 정치가들 사회운동을 하는 특별한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환경대학을 수료한 이후에 환경과 지구의

주인이라는 생각과 교육의 필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김덕래

지역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도시개발장면을 보게 되면 환경문제에

끼치는 영향은 없는 건가 진단해보고, 자연생태를 바라보면서 배웠던 내용과

접목되면서 예전엔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모든 문제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개인도 취미생활까지 바꾸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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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열

거시적인 변화나 입장을 말씀 드리긴 그렇고, 우선 개인적인 변화를 이야기 하자면,

환경대학에 공식카페를 들락거리면서 다양한 정보수집도 하게 되고 또 다양한

사람을 알게 되었구요. 유기농사체험 프로그램이 강좌에 있었는데 그 덕분에

농산물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생활양식이라는

주제강의를 들은 후부터는 집에서 휴지는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화장실에 가면

휴지대신 뒷물 수건을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은 가족들에게 설득하는 단계지만

저 개인은 자연스러워 졌지요.

그리고 이건 우리 문화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개업 집이나 장례식 같은 곳에서

일회용품 쓰레기와 음식쓰레기 많이 나오는 것 있잖아요. 장례식음식도 뷔페식으로

바뀌면 음식쓰레기를 많이 줄 일거라는 게 제 주장입니다. 그것도 누군가 먼저

실천하면 언젠가 정착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런 곳에 가면 큰소리로 말해버립니다.

“ 저 환경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곤 제가 먼저 나오는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라고

시범을 보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제 눈치를 보면서 재활용 가능한 것들과 버려도

좋은 것들을 구분해서 모아놓게 되죠. 이건 직장에서도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일들인데 잔소리가 반복되니까 어느날 직원이 일회용기(라면그릇)까지 씻어서 엎어

놓고 비닐봉지도 착착 접어 놓았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아무튼

주변관계가 폭 넓어 지고 관심분야가 달라진 만큼 지역개발 문제도 이젠 특별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시민개개인의 이런 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받은 시민은 확실히 변하니까요.

- 여은희

정말 다방면으로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사실 큰 문제를 느끼지

못했을 텐데, 이젠 도로나 지역 개발문제조차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젠 지역정책에 무조건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라는 거죠. 생태적인 부분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알아보게 되고 건의도 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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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제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건 지하수관리 인데요, 그거 지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하수가 남용되는 것도 문제지만 관정공사를 하면서 만들어낸 수많은

폐공들이 방치되어 있어서 특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천의 부유물처리도 그렇고

해서 시민입장에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건의하게 됩니다.

이젠 먹을 거리를 구입하더라도 그 농산물에서 현재의 환경과 미래의 환경까지

내다보입니다. 말하자면 교육을 받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을 부분이지만 아직도

식품하나를 손에 잡아도 이걸 농사지을 때 얼만큼의 환경문제를 지니게 되었을까

싶구요. 학교급식만큼은 유기농산물이 제공되어야 한다는것, 우리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세대까지의 영향에 관해서 생각하게 되는 거에요. 바로 이런 게 교육을

받고 달라진 제 모습이랍니다.

4. 수료 후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지? 참여한다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참여하지

않는다면, 왜 참여하지 않는지?

-이인자 생태안내자 숲정이팀을 구성해서 솔방죽습지생태공원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실이라는 어린이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숲정이는

10 여명정도 되는데, 모두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을 수료하고 생태교육에 관심

있는 주부들이 대부분입니다. 직접 자연환경에 대해 연구하고 관찰하면서

교안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놀아줍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한 5 년

정도 솔방죽을 찾아가고 있는데, 이젠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더 안전한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지요. 솔방죽습지생태공원은 제천에서 유일한

생태공원이기도 하고 우리 2 기수료생들이 조성이전부터 꽃도 심고, 쓰레기도

줍고, 아이들과 체험하기 좋도록 뚝방길의 풀도 깎아주고 관리하던 곳이라 더

애착이가는 곳입니다. . 자연과 더불어 자라는 아이들이야 말로 자연환경을

알아야 한다고 믿게 되었구요, 내 삶 속에서 자라는 꿈나무들에게 자연과

친구를 맺어주는 소중한 활동을 하게된 환경대학과의 인연이 고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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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래 : 수료하고 “맑은세상”이라는 모임을 구성하게 되었는데, 마침 회장으로

선출되어 남다른 책임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목회와는 차별화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환경을 배운 사람들의 모임을 어떻게 잘

이끌어가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사회적인

책임감이지요.

환경대학 수료생 모임들이 대부분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있어서, 선배기수들의

활동과는 뭔가 차별화 된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초기에 우리가

중요하게 다루었던 것은 잘 활동하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친목이라고 여겨서

연간활동계획표를 수립했고 매월 회원거주지역 순회 방문과 그 지역 명소를

찾아 환경문제를 확인해 보고 주변정화활동, 근거리생태자원 현장견학을

했구요. 이런 활동은 매월정기적으로 진행되었는데, 회의시간에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실천사례발표를 하도록 했습니다. ‘04 년부터는 협의회의

공모사업에 참여해서 기적의도서관이나 학교, 솔방죽 등지에 꽃밭만들기를

추진해왔고, 작년부터 생태텃밭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한

500 여평 정도 지만 현재 20 여명이 함께 하고 있고, 밭에서 모여 사는

이야기도 하고 풀 뽑기나 거나 전체면적에서 공동경작지를 할애하여 고구마를

생태텃밭운동을 하면서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환경대학과 인연을

맺은 것은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춘열

저는 6 기를 수료했고 모임명칭은 “참세상”입니다. 우리는 현재 10 여명정도가

꾸준히 월례회의나 활동에 참여하는 편인데요 주로 명소의 자연정화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구 간간히 친환경농사체험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05 년

수료하고 처음모임을 할 때보다 사람들 활동이 많이 줄었고 여성분들 중에는

정화활동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활동방향을

고민 중입니다. 앞으론 모임 때 환경영화를 상영하고 토론을 한다거나 뭔가

활동방향의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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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희

저는 8 기를 수료하고 환경天地人이라는 모임에서 총무로 활동하고 있고, 9 기

심화과정도 수료했기 때문에 “제천시자연해설사”로서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환경천지인의 경우에는 매월30여명씩 참석을 하는데 모임활동은 1년이

넘었구요, 활동방향은 여전히 자연정화활동에서 수질보전활동 정도로

진행하면서 역시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자연해설사모임의 경우에는 솔방죽습지생태공원과 동현동비오톱에서

지속적인 생태모니터링과 학습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구성원이 모두 이 분야에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환경천지인 모임은 관심사가 모두 다양한 수료생 모임인지라 어느 한곳에

치우치는 것이 다소 모임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까 하는 우려까지 들기도

하구요. 다만 순수한 시민모임의 환경보전활동에는 경계해야 할 참가자가

정치적입장의 사람들인 것 같아요. 오히려 혼란을 야기시킬 테니까요.

5.환경대학에 바라는 점

-김덕래 : 올해 10 기 수료생까지 이미 500 여명이나 된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환경대학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라구요, 또한 수료생모임이 구성되어 지역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 부분이

많고 불안전합니다. 이런 부분은 협의회나 시에서 시민모임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개발이나 활동에 따른 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 또 총동문회까지 조직되어 있지만 제천시에서

특별한 활동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활동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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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활력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관리가

요구됩니다. 이런 중요한 인적자원을 잘 관리해서 지역사회에

동력으로 활용되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춘열 :교육시간이나 요일을 변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직장인이면서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런 부분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주말이나 야간… 3 개월의 교육기간도 좀 짧게 느껴집니다.

사실 환경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좀 알만 하니까 수료하게

되었거든요. 최소한 1 년은 교육 받아야 좀 자신이 있지않을까요?

프로그램도 다 필요하지만 우리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더 많이

포함하면 좋겠어요. 말하자면 유기농산물에 관해서 이론적인 중요성

보다는 프로그램속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들었던 내용 때문에 안전한

먹을 거리문제가 더 민감하고, 절실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여은희 정책보다 시민의식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으로 볼 때

시민교육, 그것도 환경교육에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자산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교육장소가

정해지지 않아서 동사무소 같은 곳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 좀 그런

것 같아요. 지금 평생학습센터 같은 곳에서 이런 교육이 진행되면

참 좋을 텐데요.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구 시청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건의해

보세요. 그러면 지금보다 더 많은 참가자가 있을 거고, 자원봉사자도

더 많이 확보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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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향후 계획

이 프로그램은 일반시민, 시의원, 공무원, 기업인,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계층이 망라된

시민의 연대공간이 되고 있으며, 매회모집 인원을 상회하여 참가자가 줄을 잇는 호응도를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게 되는 것은 교육이 가진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의식전환의 목적과 수료 이후의 시민모임 결성에 따른 주목받는

활동이 근간이 되고 있다. 환경지도자 대학은 교육프로그램으로서 결과를 형태로 나타낼

수는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분명 시민의식전환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의 참여가 이제 제천인의 당연한 기류로 작용하고 있다.

청정제천 21 실천협의회는 전 시민이 교육의 수요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의 운영을 전개해 갈 것이며, 결성되는 시민모임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혁신에 노력할 것이다.

또한 활동 중인 시민모임에서 보다 내용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과 실질적인 지역

지도자로서 몫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토론과 합의를 통한 프로그램을 구축해 가고자 한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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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지속가능성

1) 제천시의 기본방향은 청정한 자연, 생활문화 환경의 지속적인 유지이며 환경친화형

전원도시 등이 역점이다. 이에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욕구충족 등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전으로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데 지속가능발전 개념의식 고양을 시민환경교육으로

반영하고 있다.

2) 지방의제 21 제 1 장 환경보전 실천분야의 8.환경교육과 주민참여의 활성화 및 협력강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별, 단체별 각 분야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추진

중이다.

3)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많이 보유한 제천시의 주요 생태지구들을 견학장소 또는

보전지구로 정하여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보전의식을 높여감으로써 교육 중

접하는 다양한 정보를 보완 및 시민 모임들의 사안적 연대활동을 통해 지역의 흐름을

잡아간다.

4) 교육 이수자 중의 인사그룹 풀을 구성, 찾아가는 환경교실 강사활동과 지역대학교수나

전문가 강의에 짧은 강의를 주어 지역 인사들의 삶의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교육 후

모임구성과 건강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참가 희망자가 줄을

잇고 있다.

사회적 측면

- 인구 13 만 여명의 작은 도시에서 특히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시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매우 독특한 경우로 평가되고 있다.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은

특정인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되어 있으며,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을 넘어 지역민의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 특히 교육 후 자발적인 모임들이 구성되고 모임들이 나름의 활동목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가는 건강한 효과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은 매우 크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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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 아름다운환경지킴이, 2 기 청정환경을실천하는모임, 3 기 맑은세상, 4 기 푸른자연지킴이,

5 기 자연사랑나누미, 6 기 참세상만듦이, 보다 전문분야의 생태안내자 “숲정이” 활동 등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리더그룹으로 활동하고자 결성되는 시민모임의 활동이

새로운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 특히 좁은 지역의 특성상 가까운 친지나 이웃들이 대부분 참여하는 지역민들의

친목도모로 기능을 수행하여, 사소한 갈등해소와 애향심 증진 등 활동자체에서 의미와

보람을 크게 찾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밝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데 뚜렷한 기여를 하고

있다.

경제적 측면

- 교육을 통하여 의식의 전환과 생활의 패턴을 지속가능한 삶으로 전환해 가고 있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것은 단순한 경제논리로 설명되기 어려운 많은 경제적 이익을

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 개인의 실천과 구성된 모임을 통한 폐자원 나눔 운동, 아름다운 꽃밭 만들기, 솔방죽 보전

운동, 음식물쓰레기 저감 운동, 하천 살리기 운동, 생태 텃밭 가꾸기, 샛강 살리기 등

스스로 다양한 실천분야를 선정하여 자원보전과 활용을 단계적 실천과제로 삼아가는

것은 경제적 측면의 매우 높은 기여로 평가된다.

- 특히 빈 그릇 운동이나, 지렁이화분을 분양 받아 음식물쓰레기 저감 운동에 참여하는

수료생들이 지난해보다 늘어 올해는 10 여 가족이 되었고, 수료생 중에는 잔반 제로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도 생겨날 만큼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 1 기 아름다운 환경지킴이는 전회원이 상시적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폐자원의 나눔과

순환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독특한 활동사례를 전개하고 있다.

- 특히 2003 년 지역 현안들을 교육강좌에 도입, 직간접적인 시책사업의 이해를

제고하였으며, 이를 통해 제천시 폐기물처리장 입지선정이 현안이었을 당시 선진시설

견학 및 토론과 합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제천시 종합폐기물처리장 마을단위공모사업이

민주적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부분은 공공적 갈등해결과 경제적 기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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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측면

- 청정한 자연자원과 생황문화 환경의 지속적인 유지를 두고 있는 제천시 장기발전계획에

의거,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한 시민 환경의식은 매우 고조되어 가고

있다.

-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의 교육을 통해 결성된 시민모임은 경쟁적 활동을 전개하면서 의림지

블루길 배스 퇴치 등 생태보전운동, 하소천 생태복원운동,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 특히 시민모임들이 1 모임 1 실천사업을 선정하여 연간활동 계획의 수립, 정화활동,

보전활동, 감시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사례대회를 통하여 공유하게

됨으로써 지역현안을 선명하게 공유하며 환경문제의 인식과 시각을 새롭게 고취시킨다.

- 2 기 시민 모임 청정환경을 실천하는 모임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솔방죽

보전운동은 실제 지역에서 유일한 습지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이곳은

제천시민들의 높은 기대 속에 습지학습 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시민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기대 속에 9 월 공사착공을 앞두고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논의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의 의견을 적극 표출하고 있다.

- 또한 시가지에 난무하던 전선들의 지중화 사업을 요구, 개선하여 좁은 도로의 미관을

단정하게 개선하는 등 사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환경적인 측면의 시민의식 고취가

가져오는 효과는 매우 높다고 하겠다.

- 자연자원과 생태계 보존을 위한 시민의식은 열성적인 시민모임들의 결성과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인식도 많이 높아지고 있다.

- 또한 주변에 버려진 묵밭을 개간하여 수료생 모임들이 생태 텃밭 가꾸기 운동에 직접

참여하여 농산물을 재배하여 먹거리나누기를 하는 등 스스로 삶의 질 향상과 실천운동을

펼쳐가는 인식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환경적인 기여도는 높다.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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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천시는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추진을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개 해야 할 중요한 프로그램을 인정하고 있다.

매회 결성되는 시민모임은 비록 교육을 통해 결성되었으나 「청정제천 21」에 소속된

소모임이라기 보단 지속가능발전 개념에 기초한 환경보전활동을 목표로 하는 특성을

지닌 개별적 단체로서 위치와 위상을 지니며 시민단체로서의 견해가 시정에

토론회,공청회 등을 통해 받아들여 진다.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수료생 모임들은 이렇게 지역 내의 매우 큰 동력으로 건강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2 년부터 본 협의회가 제안해온 솔방죽 습지생태공원조성을

위해 제천시는 국비,도비,시비 등 15 억을 투자하여 지역 내 유일한 습지생태공원을

조성하기에 이르렀고 2006 년 11 월 준공식과 함께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본 협의회는

이들 모임과 함께 전개 해온 솔방죽 보전활동과 생태모니터링을 지속전개하고 있으며

“솔방죽생태보고서” 등 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본 협의회는 정책제안을

시민그룹은 생태보전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였고, 시에서는 정책에 반영하여 생태공원을

완공하는 결과를 빚어내므로써 2006 년 거버넌스부분이 높게 평가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 시민모임들과 전개하고 있는 기후보호운동은 제천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천시

기후보호도시 행동계획을 준비하게 되었고, 제천시는 부서별로 업무를 분장하고 있다.

또한 본 협의회는 시민모임들과 기후보호캠페인 및 시민교육, 제천시 투자통상실은

재생에너지분야의 태양광발전소사업을, 자연환경과는 바이오디젤주유소 관련 사업을

각각 추진하는 파트너십을 이뤄가고 있다.

3) 참여한 주민들은 대부분 변화되었고 모임활동을 통해 팽배했던 개인주의를 벗어내며

공동체적 관점, 지구적인 관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솔방죽 생태 모니터링 및

주기적 보전활동, 나눔과 폐자원의 순환을 위한 자원활동, 공터에 꽃밭 만들기, 찾아가는

환경교실 강사활동, 솔방죽 보전 활동, 생태 텃밭 가꾸기 등 높은 자긍심으로 건강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하고자 노력하는 시민들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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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업의 환경문제와 기업의 환경마인드 실태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관내 아세아시멘트의 경우 제천시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열원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노력을 경주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4)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시 당국과 회의를 통하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시 행정과 의제추진기구간의 다각적인 공조체계가 구축된다.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을

수료하고 활동하는 시민모임들이 늘어나면서 전문과정의 심화교육을 요구하는 수요가

많아졌고 이를 해결하고자 제천시와 협의하여 금년 2005 년 제천숲해설가양성

프로그램을 제천시가 추진하였고 본 협의회는 9 기 과정으로 제천시자연해설가과정을

추진하여 지역의 인적자산을 확대하는데 기여했다. 이로서 지역의 생태정보를 축적하고

학습하는 전문자원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의 강사그룹 풀을 형성하게

되었다.

교수 및 학습방법(참여 및 대화)

1. 강 사 진: 지역대학 및 전국의 관련분야 전공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

2. 강 좌: 12 주(24 강좌) 주요강좌 1:30 분 지역강사 30 분

초기에는 1 강좌 2 시간소요로 구성되었지만 환경대학을 수료한

지역인사들에게 시간을 할애하여 20-30 정도 지역문제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커리큘럼: 초기에는 통합적 환경문제를 주제로 다루었지만 2-3 기부터는

기수변화와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개념을 도입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자연생태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을 위하여 자연해설의 이해와 실제를 도입하였다.

3. 운영방법 : 강의 참가자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등록과 동시에 운영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절한 역할을 분배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강의실 입구에서 수강생들의 출결체크, 명찰배부, 강의자료배부 등이

수강생이나 수료생들이 자원활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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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은 수강생 모집방법에도 사용되는데 수료생이나 수강생들이

주변지인을 추천하여 강의를 듣도록 신청을 유도한다. 환경대학을 수료한

사람들에게는 각종 시민교육프로그램이나 캠페인 활동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4. 학습방법 : 소요시간 총 3 시간으로 강좌 2 시간, 강의 모니터링발표 및 과제발표

30 분 , 몸풀기 및 좋은 분위기 만들기 20 분, 공지사항 10 분을 사용한다.

매 기수의 강좌 1-2 회까지는 선배기수가 앞부분을 운영하여 강의실 분위기를

서먹하지 않도록, 몸풀기를 맡아주는데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관계자들이

한결 가까워지고 자체적인 참여가 쉬워진다. 매 강의 시 진행된 주제를 과제로

제출하도록 하며, 발표시간은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도록 하여 참여에 의욕과

활기가 넘치게 되며 적극적인 강의경청이 된다. 또한 시간 내에 교감하거나

토론되지 못한 부분은 모니터링 용지의 내용을 통하여 운영 및 제언을

수렴하고 있다.

제도화 여부

-아직 검토되지 않은 영역.

모니터링 및 평가 체계

-전문적인 모니터링과 평가체계는 구축되지 않았다.

다만 프로그램의 원만한 운영과 수강자들과의 교감을 위하여

매회 강의모니터링과 운영문제에 대한 평가를 간단한 서식을 기술하도록

하고 이를 적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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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서식 1.(매회 강의 종료 시 사용)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06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제 9 기 심화과정

Monitering

본 심화과정은 제천지역 역사문화의 가치와 자연생태에 관한 안내와 해설을 담당할 수 있는

제천시자연해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본 협의회는 시민 속에서 인적자원 확대를

통한 지역의 가치창출은 물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해 가고자 합니다. 본 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모니터링은 교육 이해도 등 참여의 활성화 모색, 지속적 교육에

따른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녹색세상! ♥

1. 개인소개 / 성 명 : 사는 곳 / 하는 일

2. 강의를 듣고!

∙ 강 사 :

∙ 강의주제 :

∙ 강의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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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해주세요(강의 들으시면서 느낀 점이나 환경대학에 바라시는 점 등등..)

모니터링 서식 2.(수료식 때 사용)

.....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녹색세상!

제 10 기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운영에 관한

설문서

청정제천21실천협의회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을 통하여 개인 삶의

가치관의 재정립과 시민의 참여와 역할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본 설문서는 시민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설문서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업의 추진을 위한 자료로 만 활용됩니다.

기간: 2007. 6월 20일까지

1. 성 명: 2. 하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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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락처: 주소/ HP/ T/

4. 강좌를 듣게 된 동기와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을 알게 된 경로를 알려주세요?

①친구의 권유로( ) ②시청홈페이지( )

③언론 홍보/ 신문 ( ) 정보지( ) TV ( )

④기타

5.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교육을 받고나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① 사고의 전환 ( ) ② 행동의 변화 ( )

③ 기타

6. 환경의 통합적인 이해를 돕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2 개정도)

① 잘 알지 못하던 내용들을 알게 되었다.( )

② 오히려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아 더 깊은 내용들에 궁금증이 생겼다.( )

③ 전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졌다.( )

④ 한 가지 분야를 깊이 이해하여 실제 환경지도자로서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

7. 지속가능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에서 이후 꼭 추진되었으면

하는 교육이 있다면?

① 지금의 통합적 환경교육에 불만 없다.( )

② 생태지도자 또는 안내자 교육 ( )

③ 숲해설가교육 ( ) ④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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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교육 중 가장 좋았던 강의를 꼽는다면?

9. 환경대학에 꼭 모시고 싶은 강사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10. 견학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11. 수료 후 자체적인 모임 구성에는 동참할 수 있는지?

12. 모임은 어떤 형태로 활동하였으면 하나요?

13. 수료 후 생태안내자 숲정이그룹에 참여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실]등 지도자 활동을 하게

된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①있다 ( ) ②없다.( )

14. 만일 하게 된다면 어떤 내용을 지도해 보고 싶은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15. 제천시 지방의제 21 추진기구는 청정제천 21 실천협의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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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제 21 에 대하여 아시는 데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16. 이후 추진되는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에 꼭 추천하고 싶은 사람?

①성명: 연락처

②성명: 연락처

③성명: 연락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정제천 21 실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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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홍보와 모델 확산

1)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운영과 프로그램은 타 지역 지방의제 21 추진기구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매회 만들어진 교재와 교안들 사업계획서 등을 요청해 옴에 따라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내의 시민단체들과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수료생모임과

연대활동으로 빈 그릇 운동이나 자원재활용사업 등에 동참하는 등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유동적인 결과가 많이 확산되어 있다.

2) 타 지역에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내용 중 일부가 참조되어 진행되었을

것으로 가늠하고 있다.

3)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의 매회 추진내용은 지역의 언론사들에서 다루어주고 있으며 특히

지역방송사들의 취재가 잇따라 지역 내에서 시민환경지도자 대학은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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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육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중이다. 하지만 좁은 지역에서

환경과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개념에 기초한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점과 교육이 끝이

아니라 실제 이후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어 간다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