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매대학 파견 교환학생 보고서

파견대학 University of North Florida 학과/학년 수학교육과/3학년

학 번 2017 성 명 이O우

1. 출국 준비과정

비자발급

필요 서류

‒ UNF Application, Official Letter, Official Transcripts, English Certificate

(1차 제출 서료, 4월 중순까지)

‒ Immunization Form, Medical Insurance, Affidavit of Financial

Support, Housing Applications

‒ J-1 student Visa

소요 시간

비자 인터뷰를 신청하기까지 서류를 준비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지 실제 대사관에 가서 발급받는데는 30분 이상 걸리

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비용 서류 발급 비용

참고사항저는 은행잔고 서류를 떼갔는데, 비자 발급받을 때 제출하지는 않았습

니다.

항공권

구입시기 파견 2개월 전 (예-파견 2개월 전)

구입처 대한항공 사이트 (인터넷, 여행사 등)

구입가격 \1,731,700 (편도)

여정 인천-아틀랜타-잭슨빌

※ 경유했을 경우 경유지 포함하여 작성

출국

학기시작일 2018.08.20. 학기종료일 2019.04.26

출국일 2018.08.17 귀국일 2019.05.13.(2019.05.20.)

보험시작일 2018.08.17 보험종료일 2019.05.13

보험

비용 $908(가을 학기), $785(봄학기)

형태 □ 국내 가입 ■ 국외 가입(파견대학 보험) □ 국내 + 국외가입

출국 및 도착

이동 수단 □ 공항 철도 □ 버스 □ 지하철 □ 현지 픽업 ■ 기타 ( 택시 )

비용 공항택시를 타서 $70이상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간 30분-1시간 현지 도착 공항에서 파견대학까지 도착 소요 시간

픽업서비스 □ 있음 ■ 없음

기타사항

학교에서 픽업서비스는 없고, 버스는 정말 불편하니까 택시를 부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국 현지에서 연락이 되는 번호가 없으면 우버

같은 어플로 택시를 부를 수가 없으니까 로밍을 해가거나 현지 유심을 미리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정착 과정

생활

월 식비 원화 ( 약 13-14만원 ) ■ 교내식당 ■ 숙소내 취사 □ 외부 식당

월 생활비 원화 ( 약 35만원-식비 포함 ) (교통비, 통신료 포함)

기타비용 초반 이주 비용(비품비) : 약 \ 20~25만원 책값(1학기당) : 약 \20만원

숙소

유형 ■ 기숙사1인실 □ 2인실 □ 다인실 □ 외부숙소 ( )

남녀구분 ■ 있음 □ 없음 취사 가능여부 ■ 가능 □ 불가능

비용현지 화폐 금액 : $3,085 (1학기비용) (원화 환산 금액 : 3,452,322 )

공과금(전기세, 수도세 등), 인터넷 비용 포함 여부 : ■ 포함 □ 불포함

납부 □ 월 단위 납부 ■ 전체 비용 일괄 납부 □ 면제 □ 기타 □ ( )

▪ 신청방법 : UNF에서 메일로 자신의 N넘버를 가르쳐 줄 겁니다. 그 N넘버가 UNF

에서의 자신의 학번이 됩니다. 그리고 아마 메일에서 기숙사 사이트로 가는 링크를

줄건데, 그 사이트로 가서 자신의 N넘버로 기숙사 방을 순위를 대략 2-3개 정도 선택

해서 신청을 해놓으면 그 선호도를 토대로 방이 배정이 됩니다. 그러면 그 방에 대해

서 지불을 하시면 됩니다.

▪ 설비 : 제가 살았던 Fountain 6인 Suite 1인실 기준입니다.

개인 방 안: 침대(베게나 이불, 깔개는 없음), 책상, 서랍장

화장실&욕실(3명이서 한 욕실 사용): 샤워기,세면대(샤워커튼은 룸메이트 중 한 명이

갖고 있지 않다면 사야 함)

방 공동시설: 싱크대, 주방 서랍장, 화장대, 에어컨(거의 24시간 작동하는데, 최고온도

제한이 있다.)

기숙사 같은 층 공동시설: 공동주방(전자렌지, 가스렌지, 오븐이 있고, 그 외의 주방용

품은 개별적으로 사야 한다.)

▪ 교통(통학 소요시간 및 방법) : 교내 기숙사에서 살았기 때문에 걸어서 수업하는

건물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Fountain은 조금 구석진 곳에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5-10분 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건물이 멀리 있는 경우는 캠퍼스 내를 다

니는 Osprey Shuttle을 타서 걷는 거리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주변 주요 시설 : 교내 기숙사이다 보니 주변 건물들은 다 학교 건물들입니다.

오리엔테이션

■ 있음 □ 없음 저의 경우는 가을 학기 시작 전 주의 토요일(2018.08.18.)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학소개, 건물들 소개 등 교환학생들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과, 비자와 같은 미국 체류를 위한 서류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버디□ 있음 □ 없음 ※ “버디(buddy) 프로그램”은 현지 대학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연결하여 유학생의 안정적인 현지정착과 학교생활적응을 돕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함버디 프로그램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저는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수강신청

▪ 수강신청 기간 : 학기가 시작하기 약 2달 전 ~ 학기 시작 전까지

▪ 수강신청 방법 :

International Center에 수강할 과목 리스트를 적어서 보내면 담당자가 신청해줍니다.

▪ 교환학생 대상 어학강좌 유무 □ 있음 ■ 없음

▪ 추천 강의 :

학생활동

▪ 동아리활동 경험 □ 있음( ) ■ 없음

▪ 국제학생 대상 문화프로그램 ■ 있음(International Center에서 종종 행사를 여

는데, 그것이 국제학생만 참여하는 행사는 아닌 경우가 꽤 있습니다. ) □ 없음

▪ 국제학생 관리(담당자 및 연락처) : Gage Ziehmn(g.ziehmn@unf.edu)

3. 귀국 준비과정

귀국 전

준비

물품 발송☐ EMS(국제특급우편) □ 일반항공 □ 선박 ■기타(따로 발송하지

않음)

비용 \ 0

기타사항

현지 보험해약, 핸드폰 계약 해지, 은행 계좌 해지 등 구체적으로 서술

학교 보험을 든 경우는 자동으로 만료가 되어 해약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해약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습니다. 휴대폰 유심 계약은 달마다 갱신이 되는

상품이었다면 그 갱신을 멈춰주면 일정 기간 후에 자동으로 번호가 없어지니

갱신여부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만 24세가 넘는 경우 일정

금액 이상이 계좌에 계속 있다거나 하는 특정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좌를

유지하는데 돈을 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귀국 전에 은행계좌는 반드시 해지하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귀국 여정

Jacksonville-Philadelphia(US)-NewYork(US)-Toronto(캐나다)

-Vancouver(캐나다)-Taipei(대만)-인천

※ 경유했을 경우 경유지 포함하여 작성

4. 기타(건의사항, 프로그램 후기)

※ 사전준비와 현지 생활과의 간극이 제일 컸던 부분 등

※ 파견 중 좋았던 점과 느낀 점, 파견 전후 변화, 소감 등

※ 의료, 은행, 환전, 교통, 통신, 음식점, 관광지 등에 관한 조언 등

※ 파견 교환학생 관련 건의사항 또는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

파견 전에는 학교가 플로리다 주에 위치했다고 해서 마냥 1년 내내 더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파견되고 보니, 10월 중순까지는 덥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1월-2월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지속된다. 한국처럼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이 없을 뿐이지 나름 플로리다에도 겨울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옷을 챙길 때 초겨울 정도까지 입을 옷을 챙겨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여름에도 밖은 정말 덥지만 실내는 에어컨을 세게 틀어서 오히려 추운 경우가 많다. 그러니

위에 겹쳐 입을 긴 팔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파견 전, 그리고 파견 초까지만 해도 잭슨빌에서 한국 식품을 구하기가 힘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반대로, 한국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식품을 구할 수 있는 한인마트와 아시안

마켓이 몇 군데 있다. 한국과 맛이 같지는 않지만 한식당도 2-3군데가 있다. 그러니 한국 식품을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또한 만약 차가 없어서 나가기가 힘들다면 냉장식품이 아닌 김,

과자 같은 경우에는 한인마트 온라인 사이트가 있으니 온라인 주문을 해도 된다.

미국은 병원비가 정말 비싸다. 그렇지만 교환학생의 경우는 보험을 필수로 들기 때문에 학교 내에

있는 클리닉에서 감기약 정도는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거나 하면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만약 아파서 클리닉에 간다면 꼭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

물어봐야 한다. 더불어서 소화제나 항생제 등의 기본적인 약들은 한국에서 구비해가는 것도 좋다.

플로리다는 정말 대중교통이 안 좋다. 지하철도 없고, 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에 1대 정도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 자동차로 이동한다. 또한 평소에는 학교 내에 있어서

면허가 필요 없다고 느낄지 몰라도, 여행을 가거나 하는 이유로 조금 멀리 가야 하는 경우에 차를

타면 2시간이면 갈 거리를 버스를 타고서는 5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웬만하면

국제면허를 발급받아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5. 현지사진

International Center앞 기숙사 전경

42번 건물과 호수 체육관

16번 건물 앞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