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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er

SEOUL, SOUTH KOREA

Gwanak-ro 1,Gwanak-gu, Seoul, 08826, Korea

Innovative Design and Integrated Manufacturing Lab.

Department of Mechanical & Aerospace 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ARUSHA TANZANIA

P.O. Box 447, Arusha, Tanzania

발행인 :

이협승

추원식

문지현

김지수

최슬기

임예은

편집인 :

안성훈 탄자니아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혁신설계 및 통합생산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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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

No. 1

October

2017

Photo Copyright: © Sergey Pesterev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2

Contents

Introduction 센터소개

History 발자취

Activity 활동

Supporter 협력기관

Contact Us 위치및웹사이트

Plan 센터활동계획

News & Media 센터소식

목차

3

인사말

한국 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에너지 산업연계 적정기술거점센터 :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er, iTEC)는서울대학교 와 탄자니아 최고의 과학기술교육 기관인 ‘넬슨만델라아프리카 과학기술원 ’ (NM-AIST) 가 협력하여 올해 4 월부터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설립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iTEC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전력, 농업, 보건, 교육 분야에 필요한 혁신적인 적정기술을 개발하고,교육하고, 사회적경제의 생태계를 조성 하고, 창업과 비즈니스를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탄자니아의 개발비전2025과함께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의 세 개의 큰 축인 ‘사회발전’,‘경제성장’, ‘환경보전’을 달성하고 동아프리카 지역의 사회발전과빈곤퇴치 및 불평등의 해소, 인간의 존엄성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양국의 대학과 기업들이 협력하여 탄자니아 및 이와 비슷한 환경의아프리카 마을을 개발하는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부탁 드립니다.

2017년 10월 31일

사업단장 및 서울대학교 교수

안성훈 드림

Introduction

창업/인큐베이션/비즈니스역량강화

기술기반산업

업그레이드

과학기술인력 양성

혁신적정기술개발

탄자니아에너지-산업연계적정기술거점센터

iTEC

서울대학교

NM-AIST

4Introduction

아프리카맞춤형에너지산업연계혁신적정기술개발 / 교육 / 사업화를위해5개분야의적정기술과사업화를연구하고마을에적용합니다.

iTEC 목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설치 (40 kW), 원격모니터링유지보수

교통/농업유통: 농산물건조/냉장/패키징, 농산물유통

보건/물: 이동형백신전달시스템제작및 WHO 인증, 관개및정수

교육/직업훈련: 적정기술교육/사업화 교육프로그램, 제작자공간/창업공간구성

비즈니스: 마을개발및마을기업인큐베이션, 판매, 창업, 현지화

서울대학교

사업총괄및관리

혁신기술개발및교육

신재생에너지기반구축및모니터링

NM-AIST

현지센터제공

창업교육

국제협력

탄자니아대사관

한국-탄자니아에너지교류협력지원

한국기업-탄자니아기관협력지원

E3Empower / ibridge

현지창업훈련

혁신적정기술의현지사업화

국내외네트워크구축

5History

3월서울대학교 탄자니아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개도국과학기술지원사업) 선정연구책임자(사업단장):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

4월이협승 센터장 취임

1월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와 17개 기관이 MOU체결 5개 기관 지원 확약

3월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컨소시엄이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개도국과학기술지원사업) 예비계획서 제출

12월서울대학교와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이 MOU체결/아루샤 병원에 SNU-IDIM이개발한휴대형 백신 냉장고 기증

5월탄자니아 현지 활동 시작

• 현지 학술/교육기관및 활동 후보지 현장 답사• 탄자니아 정부 및 현지 외교기관 (에너지 광물부 장관/주 탄자니아 한국 대사) 방문 및 협력 논의• 관련 기관/언론 (Habari Leo/SIDO) 방문 및 협력논의 (05.26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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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17년

8월iTEC 개소식/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ergy and Sustainability 2017(ICES 2017) 창립 및 개최, (개최지: NM-AIST, 아루샤, 탄자니아)

6

아루샤 (Arusha, Arhsha Region)

음칼라마 (Mkalama, Kilimanjaro Region)

50 km

Serengeti

Hai

district

Mkalama Village

iTEC-Tanzania

NM-AIST

1차년도 (2017. 04 ~ 2018. 03)활동 대상지:

Arusha region

Kilimanjaro

region

Arusha

district

Activity

Mt. Kilimanj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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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zaniaAfrica

7Activity

탄자니아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iTEC) 개소식

장소: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NM-AIST)

일자: 2017년 8월 10일

목적: 개소식을 통해 ‘한국-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의 설립을 양국 정부기관 (탄자니아

대사관 및 탄자니아 중앙정부기관)과 민간(학계와 산업계 등)에 공식적으로 발표

한국 주요 참석자

• 최문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 신숙경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 센터장

• 서울대학교 교수진(김준, 민기복), 윤제용 적정기술학회 회장

• 독고석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회장

• 이지영 이쓰리임파워 회장 등

탄자니아 주요 참석자

• 에너지·광물부 차관보

• 부통령실 에너지 담당관

• 농촌전력청 담당관

•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부총장

• 아루샤 공대 부총장 등

개소식에서 iTEC 사업을 소개하는 안성훈 교수

리본커팅식&현판식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최문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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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ctivity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ergy and Sustainability 2017(ICES 2017) 개최

장소: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NM-AIST)

일자: 2017년 8월 9일 ~ 12일

주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 및 적정기술 활용

목적

• 적정기술 연구 성과공유 및 탄자니아 적용과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 탄자니아 및 인근 국가 연구기관(모잠비크, 유럽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적인 협력과 확산

참여자: 약 150명 (한국(39명), 탄자니아(98명), 캐나다, 모잠비크, 미국, 프랑스 등)

발표: Keynote 발표: 6건, 구두발표: 16건, 포스터 발표: 13건

ICES 2017 포스터 세션기조연설을 하는 NM-AIST 부총장 Karoli Njau교수

ICES 2017 행사장 ICES 2017 Award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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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ces.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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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AIST에서의CAD/CAM, 3D 프린팅교육 활동

대상: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대학원생, 아루샤 공과대학생 (19명)

강의/실습: 추원식 교수, 김지수 박사과정

장소: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NM-AIST)

일자: 2017년 8월 4일, 7일

목적: 대상 학생의 제조 공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품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확장

내용

• Introduction of manufacturing processes

• Safety and maintenance of machine tool

• 3D printing and its application

• CAD/CAD and software

practice (SolidWorks)

• 3D printing practice

Activity

Manufacturing process, Safety and maintenance, 3D printing 강의 (서울대 추원식 교수)

3D printing과 CAD실습 교육 활동 후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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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함께한교육 활동과 과학캠프

대상: 아루샤 키퀘 중등학생 250명

진행: 민기복 교수 외 22인

장소: 아루샤 키퀘 중등학교(Kikwe Secondary School, Arusha)

일자: 2017년 8월 9일

목적: 대상 학생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도

내용

• 포켓현미경

• 과일전지

• 플라이 휠

• 미니 정수기

• 풍선 헬리콥터

• 펌프

• 와인의 변신

• 탱탱볼 체험 및 실험

Activity

대상: 은가레나로 중등학생 100명

진행: 최지은, 김미지 외 8인

장소: 은가레나로 중등학교(Ngarenaro Secondary School, Arusha)

일자: 2017년 8월 3일

목적: 대상 학생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도

내용

• 플라이 휠

• 탱탱볼 체험 및 실험플라이 휠

탱탱볼 만들기

포켓 현미경 플라이 휠

미니 정수기 탱탱볼 체험 및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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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IDIM 휴대용백신 냉장고 현지 보급

Activity

대상: 아루샤 지역 주민

진행: 문정욱 연구원, 박사무엘 연구원, 김성수 자문위원

장소: SOS Dispensary, Olturumet regional hospital,

Ngorbobo district facility

일자: 2017년 8월 3 ~ 11일

목적

• 백신 캐리어 개발을 위한 테스트

• 백신 현장 투입

• 안전한 백신 전달

• 백신 캐리어 기증 및 전달

활동내용

• 백신 캐리어 온도 조절 테스트

• 현지 의료시설 방문 및 필요 요소 파악

• 차량 및 오토바이에 연결하여 충전 및 이동

• 현지 의료진 피드백 및 백신 캐리어 기증

• 백신 캐리어 현장 모니터링 기능 테스트

Dispensary 에서 백신냉장고 시험

오토바이 및 차량을 활용한백신 전달 시험

현지 백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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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Activity

지역조사

대상: 아루샤 지역, 킬리만자로 지역

참여 연구원: 김준 교수, 추원식 교수 외 20명

장소: Mkalama village, Kikwe village, Karangai village

일자: 2017년 8월 3 ~ 8일

목적

• 마을 규모 및 인프라 확인

• 지역조사 체계 구축

• 사업관련 기초 지표 자료 수집

활동내용

• 지역 사회 문화 환경 조사

• 지역 교육 관련 인프라 조사

•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지역 요구 조사

• 설문을 통한 지역 사회 이해 및 조사

마을 원로 인터뷰 중인 김준 교수 (상), 각 가정사회 문화 환경 및 인프로 조사 (중),

지역 활동 계획 논의 (하)

마을 주민과 대화를 통한 지역조사(상), 교사인터뷰를 통한 교육 인프라 조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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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iTEC 사업소개 및 홍보

Activity

8월 23일

• 장소: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 행사명: African Centers of Excellence (ACE II) Launch Ceremony

• 탄자니아 교육과기부 장관, 차관 등 주요 인사에 iTEC 소개

• 이협승 센터장, 이지영 자문위원, 김성수 자문위원

9월 7일

• 장소: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 행사명: 2017년 제3회 과학기술혁신과 개발 국제컨퍼런스

(세션주제: 개발도상국을 위한 적정기술과 과학기술

원조 프로그램, http://iicc.stepi.re.kr/0801)

• 학계 및 관계 기관에 iTEC을 소개

• 추원식 교수, 문지현 사무총장

9월 19일

• 장소: 서울대학교

• 행사명: Design For Manufacturing (DFM) Seminar

• 이협승 센터장

9월 20일

• 장소: 한국항공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인간의 삶과 적정기술’ 강의

• 이협승 센터장, 이지영 자문위원

2017년 9월 25일

• 장소: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 행사명: 적정기술 혁신 전문가 워크숍(제 1차: 아프리카 지역개발과 적정기술)

• 사업 소개 발표 및 포럼 참석

• 이협승 센터장, 이지영 자문위원

2017년 10월 9일

• 장소: 탄자니아 아루샤

• 송금영 주탄자니아대한민국 대사의 iTEC 시찰

• 아루샤 주지사실을 방문(아루샤 주지사, 이민국장,

아루샤 경찰청장, 보안국장에게 iTEC소개)

• 킬리만자로(사업대상지) 주지사, 부주지사 면담

탄자니아 교육과기부 장관에게 iTEC을 소개하는이협승 센터장

세계은행 컨퍼런스에서 iTEC 을 소개하는추원식 교수

KOICA 적정기술 혁신 전문가 워크숍에서 발표하는이협승 센터장

iTEC을 방문한 송금영 주탄자니아대한민국 대사(앞줄 가운데)와 아루샤 주지사(대사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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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Plan

진행중인 활동 및 계획

SNU 제조고려설계(Design for Manufactuirng) 수업

• 시기: 2017년 9월 ~ 12월

• 내용: 적정기술 제품 개발

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그램

• 시기: 2017년 10월 ~ 11월

• 장소: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 내용: 리더십, 사업기획, 전략, 디자인 등

S.M.A.R.T. Startup Competition & Conference

• 일자: 2018년 1월 28일 ~ 2월 1일

• 장소: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 내용: 적정기술/에너지/물/ICT/농업/보건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 발표

• 주요 일정

2017년 11월 10일: 접수마감

2017년 11월 24일: 참가팀 선정 (결과발표)

2018년 1월 30일: 본선대회

홈페이지: www.smart-startup.org

6 kW급 발전 시스템설치

• 시기: 현재 ~ 2018년 3월

• 장소: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도 하이군 음칼라마 마을

iTEC 메이커 스페이스설치

• 현재 ~ 2018년 3월

• 장소: 넬슨말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내

iTEC 글로벌 솔라 봉사단 2018 동계활동

• 시기: 2018년 1월 23일~2018년 2월 1일

• 장소: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도 하이군 음칼라마 마을

• 내용: 태양력 발전기 (6 kW) 설치, 백신캐리어 기증, 적정기술 활동: 현장 테스트, 교육봉사: 과학 캠프,

시청각 교육, IT 교육

• 참여기관: 서울대 기계항꽁꽁핚뿌, 한양대 에리카 공학봉사단, 경상대학교 봉사단, 우송대학교 봉사단 등

• 참여인력: 약 45명 (봉사단) + 약 150명 (현지인원)

S.M.A.R.T 창업경진대회 및 컨퍼런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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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그램

제조고려설계 수업을 통한 적정기술 제품 개발

15News & Media

업무 협약서(MOU) 체결

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 거점센터는 캄보디아 적정 과학기술거점센터(iWc), 적정기술학회(ASAT)와 지난 8월 10일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에서 개발도상국의 기술지원을 위한업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iWc는 캄보디아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정수처리시설을 개발하고 비소 등 식수오염해결이가능한 정수처리 공정기술을 개발 및 보급하였다. 적정기술학회는 적정기술 개발과 과학기술을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연구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탄자니아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iTEC)의 탄자니아에 적합한 적정기술의 연구, 발전 및 실행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캄보디아 적정 과학기술거점센터(iWc) 와 탄자니아 적정 과학기술 거점센터(iTEC)의 MOU 체결 ((좌측부터) 신숙경(국제협력센터장, 한국연구재단), 윤제용(적정기술학회공동회장), 안성훈(iTEC 단장), 독고석(iWc 단장), 이협승(iTEC 센터장), 최문기(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한국 적정기술학회와 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 거점센터 (iTEC)의 MOU

체결 ((좌측부터) 안성훈(iTEC 단장), 윤제용(적정기술학회 공동회장),

이협승(iTEC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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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News & Media

서울대, 탄자니아에적정기술거점센터설립

기계항공공학부안성훈교수주도로신재생에너지, 농업기술보급및청년기업가1000명양성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안성훈 교수와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과학기술원과의 협약식

서울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아프리카에 거점연구소를 설립한다. 만성적인 식량난과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탄자니아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농업 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프로젝트다. 4년간 현지에서 청년

기업가 1000명을 양성해 한국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도 세웠다. 서울대 공대(이건우)는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의 주도로 오는 8월 탄자니아 아루샤시에서 적정기술을 연구하고 현지 창업가를

키우기 위한 ‘적정기술 거점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적정기술은 수동식 물 펌프처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지 맞춤형 기술을 의미한다. 국내 대학이 아프리카 현지에 학술과 교육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 공대는 탄자니아가 금 커피 등 자원이 풍부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돼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이 840달러(2016년 기준)에 불과한 절대빈곤국이지만 인구 5400만명에 경제성장률이 연

6~7%로 높아 동아프리카의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장에 필요한 연구·교육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탓에 탄자니아 정부 차원에서 해외 대학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센터가 들어설

넬슨만델라아프리카과학기술원(NM-AIST)은 탄자니아의 KAIST로 손꼽힌다. 그럼에도 단과대 4개에 교수는

45명에 그친다. NM-AIST는 서울대에 약 1000㎡의부지와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울대는 센터 운영을 위해 매년 20~30여명의 연구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서울대 공대 안성훈 교수 연구팀은

오지 마을 네 곳에 태양광 풍력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설치해 주민 1200여명에게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탄자니아 젊은이들의 기술 창업을 돕는 지원 시설도 들어선다. 초대 센터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저전력 태양광에너지 패널을 개발한 이협승 E3임파워 대표가 맡는다 . 이 대표는

스탠퍼드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아프리카 저개발국 주민의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E3임파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1차 사업 기간인 4년 동안 청년 기업가 1000명을 양성하기 위한 기술·창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부

연구재단이 4년간 20억원을 지원한다. 센터 설립을 주도한 안성훈 서울대 기계항공학부 교수는 “사회적 기업의

현지 노하우에 대학 연구진의 기술력을 결합한 협력 체제”라며 “4년 내 인구 32만명의 아루샤시를 대표하는

현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2곳을 설립하고 5건 이상의 기술계약을 체결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은 “퍼주기 식의 ODA(공적개발원조)에서 벗어나 현지에 맞는 적정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새로운 모델의 시험장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케냐 말라위 모잠비크 등 주변국으로

프로젝트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 서울대학교공과대학, 2017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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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News & Media

탄자니아에서울대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개소우리나라에서최초진출하는아프리카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서울대 공대 ( 학장 이건우 ) 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과제로 8월 10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아루샤에 최초의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는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에 이어 네 번째이며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대륙에 최초로 진출하는 적정기술센터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일환으로 1회성 물자 원조를

벗어나 필요한 과학기술 지원을 통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 위치하며 금 커피 등 자원이 풍부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돼(2013년 KIEP)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센터가 들어서는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NM-AIST, Nelson Mandela Afric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넬슨 만델라의 주창으로 세계은행이 설립한 과학기술의 대표적인

대학교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가 사업단장으로 서울대 공대, 농생대, 사범대,

글로벌사회공헌단 및 한양대, 경상대, 우송대, 한동대 등 국내 기관과 현지 NGO인

e3empower와 각종 기업 등 26개 기관이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간 신재생 에너지, 농업 및 농산품 유통, 백신과 보건, 창업 및 ICT 교육 등에

집중하여 운영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와 창업교육 경험이 풍부한 이협승

기계공학 박사가 센터장을 맡아 탄자니아 아루샤에 4년 간 파견된다.

센터 개소식에 맞춰 개최되는 에너지와 지속가능 국제 컨퍼런스(ICES 2017,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ergy and Sustainability)를 통해 아프리카, 미국, 유럽 및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학술적으로 교류하게 된다 . 또한 내년 1 월에는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주관으로 S.M.A.R.T.(Startup Mission on Art/Design,

Responsibility, and Technology) 국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아프리카의 현지

실정에 맞는 적정기술 창업과 국제적 협력을 현지 학생들과 우리나라 학생들이 함께

주도할 예정이다.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사업단장인 안성훈 교수는 “탄자니아 센터 개소를 위해 지난

7년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글로벌 솔라봉사단에서 네팔 고산지역 주민들에게 전기를

공급한 적정기술 봉사활동의 경험을 살릴 수 있어 더 의미있다”며 “이번 사업에 서울대

공대 및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다양한 참여기관들을 잘 활용해서 앞으로 탄자니아의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를 연구와 교육, 봉사와 창업이 연계된 서울대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탄자니아 아루샤의 서울대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식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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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 출처: 서울대학교공과대학, 2017년 8월 18일

18News & Media

[따뜻한기업-한국연구재단]

탄자니아에‘科技거점센터’오픈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탄자니아에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iTEC)’를열고 백신 냉장고를 기증했다. 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난 10일 탄자니아에 ‘적정과학

기술거점센터’를 열었다.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과 2020년까지 4년간 공동 운영하는 이 센터는 에너지, 교통, 보건 등 사회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에 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적정기술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원이 제공한 992㎡의 건물에 ‘혁신적정기술센터’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발전을 위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으로부터 창업육성사업을 위한 추가 투자기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장은 안성훈 서울대 교수, 센터장은 개도국에서 창업훈련을 수행한 이협승 박사가 맡았다.

[출처] – 국민일보 (입력 2017-08-28)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05374&code=11151400&sid1=o

서울대, 탄자니아에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개소

서울대학교는 10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아류샤에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적정기술거점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1회성 물자 원조를 벗어나 필요한 과학기술 지원을 통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서다.

서울대가 아프리카 대륙에 적정기술거점센터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서울대는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에 적정기술거점센터를 개소했다. 적정기술거점센터에서는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농업 및 농산품

유통, 백신과 보건, 창업 및 정보통신기술(ICT)교육 등이 이뤄진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와 창업교육 경험이 있는 이협승 기계공학 박사가 센터장을 맡아 4년 동안

탄자니아에서 생활한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가 사업단장을 맡는다. 서울대 공대, 농생대, 사범대,

글로벌사회공헌단 및 한양대, 경상대, 우송대, 한동대와 각종 기업 등 26개 기관이 참여한다. 안 교수는

"탄자니아 적정기술거점센터에서는 연구, 교육, 봉사와 창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서울대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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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일보 (입력 2017-08-17)

[원본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1850249

19News & Media

Tanzania to open renewable energy technology training centre출처: ESI Africa - Africa’s Power Journal, 2017년 5월 29일

Following a study revealing that renewable energy, particularly

solar, is dominating rural Tanzania, there are now plans to open

a training centre.The director of the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re (ITEC), DrHerb Rhee, has announced plans to open a training centre for renewableenergy technology in Arusha, Tanzania.According to local media, Tanzania Standard, Dr Rhee said the renewableenergy technology centre will open doors in August this year, and will havethe capacity to train 1,000 students per year.

Renewable energy technology training centreAccording to media, Dr Rhee stated that they are also planning to constructpower transmission grids for use of solar power in rural areas."The centre, aimed at energy development, will be situated at the NelsonMandela Afric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Arusha. Also, wehave opened two centres but at small-scale at Karatu and Dodoma," he said.Media quoted him saying that they have already trained 300 students fromvarious secondary schools and 200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teachersin Arusha o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toincrease energy and power experts in rural areas.Also commenting on the development was the founder and chief executiveofficer for E3 Empower, Ji-Young Rhee, who said they will use theirtechnology in improving various sectors including health, entrepreneurshipand education by reaching rural areas through ICT. "Through our project,we will be able to supply electricity to rural areas," Rhee stated.

Solar power favourable in rural areasLast month, the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and the Rural Energy Agencyissued the Energy Access Situation Report, 2016 Tanzania Mainland, whichindicated that solar power in rural areas is leading by nearly 65% with only34.5% of grid-connected power.According to the report, in general electricity access (to any form ofelectricity) in rural areas has improved from 6.1% in 2011 to 16.9% in 2016."One general observation from this data is that more efforts are needed toimprove the accessibility of modern energies to rural residents in order toachieve sets of energy targets by 2030 as stipulated in 2015 Energy Policy,"the report said.

https://www.esi-africa.com/news/tanzania-renewable-energy-technology-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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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ews & Media

Nelson Mandela institute,

Korea faculty in technology centre

project

The centre launched on Friday is based on collaboration between

the Nelson Mandela African Institu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NM-AIST) and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Korea.The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re (ITEC) will use renewableenergy and ICT in electricity, agriculture, health and education for thedevelopment of Africa for the next four years (2017-2020).The Acting Vice Chancellor at NM-AIST, Prof Karoli Njau said the centre wasofficially launched on Wednesday by the Deputy Permanent Secretary in the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s, Dr Juliana Pallangyo.The centre is aligned with NM-AIST aspirations and it has come at a time theuniversity is conducting internal transformation to make it more effective in thedelivery of its mission.“We would like to make the centre the heart of research and ensure thatstudents identify research orientation early in joining the institution,” the VCsaid. The institution will also streamline research activities to ensure it links tothe industry based change process currently taking place in the country.Dr Pallangyo on his part acknowledged the Department of Mechanical andAerospace Engineerin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SNU) and the instituteauthorities for setting up the facility.

He said the move will ensure that a number of problemsfacing the society are solved including those facing industries,resulting into poverty alleviation and job creation for localcommunities.“ITEC will conduct research on technologies that will besuitable for people, depending on what they need,” he said.Rural dwellers will also benefit from such projects throughthe rural electrification project in particular, he pointed out.On his part, ITEC Director Herb Rhee said the door wasopen for everyone to learn the technologies as ITEC wasdedicated to help local entrepreneurs solve their problems.During implementation of renewable energy element, arenewable energy power generation system of 40 kW will beinstalled, as well as a maintenance and monitoring system.In the agro sector, the institute will support people to accesswater for irrigation faming, the distribution of agriculturalproducts as well as drying, freezing and packaging ofagricultural products.

출처: The Guardian, 2017년 8월 13일

http://m.ippmedia.com/en/news/nelson-mandela-institute-korea-faculty-technology-centre-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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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able energy technology training centre to opens in Tanzania

News & Media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has opened a training centre for renewable

energy technology in Arusha, in bid to increase energy access in the East African Country’s

rural areas.

According to Dr Herb Rhee, Director of the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re (ITEC),the centre will have the capacity to train 1,000students each year, according to local mediareports.In addition to the training centre, Dr Rheesaid they are also planning to develop powertransmission grids in rural areas for thedistribution of solar energy. He said: "The centre,aimed at energy development, is situated at theNelson Mandela African Institute of Science andTechnology in Arusha. Also, we have opened twocentres at small-scale in Karatu and Dodoma.”Reportedly, the ITEC has already trained 300secondary school students and 200 teachers inArusha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Technology (ICT), in order to increase renewableenergy expertise in the region. Ji-Young Rhee,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E3Empower, said that their technology will be usedto improve a number of sectors in rural areas,including health, education and entrepreneurship.She said: "Through our project, we will be able tosupply electricity to rural areas."According to theTanzania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NBS) andthe Rural Energy Agency (REA) Energy AccessSituation Report, 2016 for Tanzania mainland,solar power in rural areas is leading by almost 65per cent compared to 34.5 per cent of grid-connected power. The report said: "One generalobservation from this data is that more efforts areneeded to improve the accessibility of modernenergies to rural residents in order to achieve setsof energy targets by 2030 as stipulated in 2015Energy Policy." In the same vein the centre willcreate new business opportunities and improvethe quality of life of villagers in rural areas. Thiscentre will be a window of opportunity forTanzania and South Korea to achieve co-prosperity by expanding exchange andcooperation in all areas including education,science, technology, ICT and industries. Director,Ministry of Science and ICT in Korea, ChoiMoongi last week during the official launchingceremony of the Innovative Technology andEnergy Centre (ITEC) said that ITEC that it was acentre of convergence in technology andinnovation.

<Continued>

“I truly believe that during the implementation, ITECwill provide all residents with sustainable energy byimplementing pilot projects and nurturing experts inaddition to developing technologies and become agrowth engine revitalising local development,” he said.“In a bid to ensure ITEC successful fulfil its mission, Iwould like to ask for unwavering support and helpfrom the 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s incollaboration with Nelson Mandela African Instituteof Science and Technology.The Korean Ministry of Science and ICT will make theutmost efforts to support the centre’s growth into ahub of energy and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research playing a leading role in technologicalinnovation in Tanzania. Seoul National University inKorea in collaboration with Nelson Mandela AfricanInstitu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NM-AIST)had launched the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Centre (ITEC) to develop, educate and commercialiseinnovative appropriate technology suitable forTanzania and sub-Saharan Africa using 1/3 renewableenergy and ICT in electronic power, agriculture, healthand education for the development of Africa for thenext four years (2017-2020). On the other hand ITECDirector Herb Rhee added that Tanzania can growsimilarly to South Korea because 50 years ago, SouthKorea was very poor, but later on Korean peopleinvested heavily in children’s education, the parentssacrificed everything to educate their childrenincluding my parents. “As Korean we want somethingfor this country, we know it can be done becauseKorea grew from poor country to developed countryacross the world in- terms of Smart Phone, TV,electronic products, cars and other products,” hesaid.There are so many things in Korea because ofgood education but also dedication by Korean peopleto invest in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We havegood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Tanzania andSouth Korea in- terms of economic, education, health,trade and others, so I would like give opportunities tothe people of Tanzania especially students and youngadults to learn and start businesses,” he noted. ITECplans to provide electricity through solar power to off–grid rural villages and also plans to provide businesstraining, computer training and manufacturingtraining to local people in Tanzania so that they canstand up on their own and get jobs and start their ownbusi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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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Guardian, 2017년 8월 15일

http://www.ippmedia.com/en/features/renewable-energy-technology-training-centre-opens-tanzania

It will also provide technical shops where people canlearn how to design and make mechanical andelectrical products.ITEC in the Nelson MandelaAfrican Institu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NM-AIST) was set up jointly by Seoul National Universityin Korea and NM-AIST funded by South Koreangovernment. South Korea government had investedUSD 2m for the ITEC project and so far they hadalready visited several villages at Mkalama in HaiDistrict in Kilimanjaro Region and Kikue, Kalangaiand Olokii villages in Arusha Region. “To start with,we will begin with Kilimanjaro and Arusha and lateron in other areas,” he said.He said ITEC is in Tanzania to dedicate services thatwill be suitable for them and solve the main challengesthey have and provide sustainable energy. “We are nothere to be friends, we are here to be a family, we wantTanzania grow similarly to South Korea and ITEC willwork together with Tanzanians including NM-AISTto ensure people of Tanzania have better life in -terms of health, energy, agriculture, education andbusinesses,” he said. During the implementation, onrenewable energy, there will be establishment ofrenewable energy power generation (40 KW) andestablishment of maintenance and monitoring system.In the agriculture sector, they will support people toaccess water for irrigation faming, distribution ofagricultural products, drying/freezing/ packaging ofagricultural products. According to him, ITEC hasbeen established with the cooperation betweendepartment of mechanical and aerospace engineering,Seoul National University (SNU) and Nelson MandelaAfrican Institu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NM-AIST) funded by World Bank and the Tanzaniagovernment with the support of Korean Ministry ofScience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Technology (ITC) and National Research Foundationof Korea.

News & Media

ITEC cooperates with around 30 organizationsincluding the SDGs lab from Complex systems ScienceLab (SNU), Asian Institute of Energy, Environmentand Sustainability (AIEEs, Seoul National University(SNU), the Global Education Cooperation Division(SNU and Institute for Global Social Responsibility(IGSR, SNU). Others are Hanyang University,Handong Global University, and Academic Society forAppropriate Technology (ASAT), Eduardo MondlaneUniversity in Mozambique and Small IndustriesDevelopment Organization (SIDO). WhileE3Empower an international social developmentorganization with offices in the USA, Korea andTanzania is the main local partner of ITEC and itoperates programmes through internationalpartnerships with private, 2/3 government andacademic sectors.On the other hand, College of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Prof Sung-Hoon Ahn said that the ultimate goal of ITEC andtheir collaboration i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villagers in rural areas. “Through ITEC I would like toshare a vision to develop the best model village inAfrica together as brothers and sisters,” he said.Hesaid during the implementation in energy area, theywill make renewable energy power plant in fourdifferent unelectrified villages while in health area,with electricity generated by motorcycle or automobile,they will deliver vaccine in a cooling carrier anywherebetween Kilimanjaro and Serengeti. Highlighting onhow ITEC will support education in villages that hasno access to electricity, he said with electricity theywill teach students using computer and ICTtechnologies while in business area, with electricitythey can support mills and small manufacturingmachines and also incubate companies. In theagriculture sector, with electricity they will dig wells indrought areas to pump up irrigation water as well aspurify the water for dr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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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News & Media

[Seminar]

Product design for developing countries

Title: Product design for developing countriesSpeaker: Dr. Herb S. Rhee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er-Tanzania)Time: 15:30 ~ 16:45, 19th September (Tue)Location: Room 301, Building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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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News & Media

'나눔의기술과의술'…서울대교수들, 지식으로사회공헌

과학기술과 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으로 나눔을 실천

해 온 서울대 교수들이 뭉쳐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전공 분야별로 펼쳐 온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물에 소금을 넣고 전기분해를 거치자 소독제가 만들어집니다.

화학반응 시간에 따라 소독제의 농도가 달라져, 시약을 넣으면

액체색의 차이가 확연히 눈에 띕니다. 서울대 윤제용 교수팀이

개발한 '물 소독 장치'는 아프리카 오지 마을의 물탱크를 소독해

오염된 물로 인한 전염병을 막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실, 평범한 보온병과 아이스박스처럼 보이지만 전기로 소자를 냉각해 백신의 효능을 지켜주는

'백신 캐리어'입니다. 오토바이 등으로 백신을 운반하다 외부 온도로 효능이 사라지는 걸 막아주는데, 네팔과

케냐 등에 무료 보급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안성훈 /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백신이 시골이나 오지까지 전달되면 영아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개발했고요, 더 많이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계속…"

각 전공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서울대 교수 60여명이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으로 '선한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와도 닿아 있습니다.

<윤제용 /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공공성을 갖춘 인재의 양성, 그런 측면을 더 관심갖고 발전시켜야

되지 않겠나, 전 대학적으로 협의하고 의논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안규리 / 사회공헌교수협의회 공동회장> "20년 간 라파엘클리닉을 운영하며 전문가들이 사회에 기여하기

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의 사회적 책임으로 자리잡아…"

협의회는 향후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정보 공유와 상호 평가 그리고 교과목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1708310053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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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입력 2017-08-31)

[원본링크]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8310053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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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성훈]

한국형ODA를기대한다

News & Media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DAC(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회원국이 되면서 ODA를

받던 나라에서 반대로 연간 2조4000억원의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탈바꿈했다. 국제원조 역사에서

우리나라의 반전은 유례가 없는 최초의 일이다. 선진국이 지난 50년간 약 1100조원을 원조한 아프리카의

생활수준이 아직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평가받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사례는 기적에 가까운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큰 비용을 들인 원조가 눈에 보이는 결실로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상당수 원조 프로젝트는 수원국 정부·관리의 부정부패와 비효율성으로 가성비가 좋지 않다. 또한 공여국이

일방적인 지원으로 생색만 낼 뿐 현지인 자체적으로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지 않는

‘물고기만 주는’ 원조 방법도 문제다. 이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 ODA 예산은 절대금액과 국민총소득 대비 모두 ODA 선진국들에 비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제한된 예산으로 효과를 보려면 우리가 잘하는 분야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소득수준이 선진국까지

상승한 것에 견인차 역할을 한 과학기술은 여러 ODA 수원국이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영역 중 하나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적정기술이다. 취약지역이나 개도국의 현지 인력이 현지 재료로 친환경적인

경제발전과 생활을 개선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우리가 수천년 전에 발명한 온돌은 밥을 짓기 위해 불을 지피며

발생하는 열을 구들에 저장해 난방을 하고, 해로운 연기는 굴뚝을 통해 밖으로 배출한다. 온돌은 현재도

개발도상국에서 활용되는 한류 적정기술이 될 수 있다 . 비단 낮은 수준의 기술만이 아니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생산기술도 현지 삶을 개선하도록 가성비 높게 적용한다면 또 다른 의미의 적정기술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2013 년부터 ODA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개도국과학기술지원-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사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탄자니아에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를 열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과 협력해

신재생 에너지와 ICT를 활용한 아프리카 농촌의 전력화, 농업·보건·교육 분야에 필요한 혁신적인 적정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해 한국형 적정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세계는 개도국 시대다. 75억명 세계인구 중 개도국 인구가 60억명이며 향후 비중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조업과 무역이 주 생업인 우리에게 개도국은 미래의 잠재 고객이자 파트너다. ‘물고기를 단순히

나눠주는 ODA’가 아닌 ‘물고기를 현지인과 같이 잡고, 이를 가공하는 기술과 판매하는 경영지식까지 열정으로

전수’하는 한국형 ODA 적정정책(Appropriate Policy)의 비전을 세우고 성공한 사례를 발굴해야 한다.

성경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남을 도울 때는 은밀하게 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오른손이 늘 남을 돕는 선행을 베푼다면, 그 모습을 자주 봐온 왼손도 모른 척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으로

남을 도울 것이다. 우리 오른손이 개도국을 적정기술과 적정정책으로 도와 우리 같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는 기적의 나라들을 재생산한다면 ODA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안성훈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

[출처] – 국민일보 (2017-09-25)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22884&code=11171314&cp=nv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에 가보면 오지마을에서도

공적개발원조(ODA) 역사가 긴 선진국에서 건설한 학교 건물, 태양광 발전기

등을 볼 수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인 중국조차도 주변국뿐 아니라 아프리카에

인력과 인프라를 제공하며 국가 인지도와 선린관계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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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화제의 동문

제 475호 2017년 10월 (2017-10-18)

아프리카 대륙의 한 시골 마을.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던 이곳에 태양광 패널이

설 치 된 다 . 10kw 짜 리 작 은 발 전

시스템이지만 전기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일거리가 생겨난다 . 마을에 휴대폰

충전소와 보건소 , 약국 , PC카페가

들어서고 해가 지면 속수무책이던 학교와

진료소도 불을 밝힌다. 청년 창업자가

늘어나고, 전력을 분배하고 운용하기

위한 자치 시스템을 꾸린다. 작은 기술의

도움으로 마을 전체가 회복되는 과정이다.

“작은기술하나가탄자니아청년들의삶바꿉니다”

이협승 서울대 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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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승(기계공학77졸) 서울대 적정과학 기술거점센터장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모교는 지난 8월

탄자니아 아루샤 시에 서울대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에서 부지와 건물을 제공해 아프리카 대륙에는

처음으로 센터가 들어섰다. 4년간 탄자니아에 살게 될 이 동문이 잠시 한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지난 9월

22일 사당동 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 동문과 함께 사회적 기업 E3임파워를 설립, 운영해온 부인

이지영 씨가 동행했다.

“사실은 아내가 먼저 시작한 일이에요. 20년간 선교의 일환으로 저개발국에 적정기술과 소규모 창업을

지원해왔는데 동참하게 됐죠. 탄자니아엔 2013년부터 와서 현지 청년들의 창업훈련과 IT교육을 해왔어요.

센터에서 하게 될 일도 그 연장선상이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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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제 475호 2017년 10월 (2017-10-18))

[원본링크] - http://snua.or.kr/magazine/view.asp?seq=13556&gotopage=1&startpage=

1&mgno=&searchWord=&mssq=03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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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사회적기업운영저개발국청년 창업·IT교육헌신

모교 졸업 후 스탠퍼드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 동문은 모바일 검색엔진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장비,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을 개발했다. 유학중 버클리대 전산학과 출신인 이 씨를 만나 부부 엔지니어로

활동해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선교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다 2013년

실리콘밸리에 사회적 기업 E3임파워를 세웠다. 한국과 탄자니아에 지사를 두고 태양광 전기 보급에서 출발해

현지 청년 IT·컴퓨터 교육, 창업훈련과 마을 회복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특히

엔지니어의 관록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현지 학교에도 컴퓨터 과목이 있긴 해요. 책으로 ‘이게 모니터고, CPU고, 누르면 뭐가 나온다’ 가르치는

식이죠. 우리는 스마트폰 앱을 보여주면서 ‘신기하지, 이런 것 만들고 싶니? 일주일만 배워보자’, 또 로봇을

보여주면서 볼트와 나사, 바퀴를 직접 만지게 하고 구조와 동작 원리를 터득시켜요. 그 다음 직접 코딩을 짜서

움직이는 데 성공하면 아이들 얼굴이 확 밝아지죠. ABC도 모르고, 타이핑을 못 해도 엔지니어 마인드를

자연히 가지게 되는 거예요.”

교육에는 MIT에서 개발해 미국 초등학교 코딩 수업에서 쓰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환경은 열악해도 미국

학생과 똑같은 최신 IT교육을 받는 것이다. 이 동문 부부는 탄자니아 학생들을 ‘teachable(배울 여지가

있는)’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한국과 미국, 탄자니아의 차이는 배움의 기회 차이일 뿐이에요. 그렇기에 먼저 배운 우리에겐 나눠야 할

의무가 있죠. ‘그 애들이 로봇과 코딩을 배워서 뭐하겠냐’고들 하는데 중요한 건 눈을 띄워주는 거예요. 수백

권의 책을 사다 주기보다 IT를 가르쳐 줌으로써 스스로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합니다. 논리적인 사고도

기를 수 있는 과정이죠.”

이들의 한 달 수업료는 단 1달러. ‘무언가를 얻는 데 공짜는 없다’는 의미로 받는 돈이다. 그는 “선진국과

NGO들의 ‘퍼주기’식 원조에 익숙해졌던 현지인들이 서서히 자립적인 마인드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마이크로 융자’를 통해 현지인들이 소규모 대출을 받아 창업할 수 있게 돕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센터의 목표는 4년 내로 세 곳 이상의 마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농업용수 및 적정기술제품 개발, 청년

창업훈련과 지원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모교 ‘해동아이디어팩토리’와 같은 창업지원공간 ‘makers' space’를

마련하고 3D프린터도 갖췄다. 내년 1월에는 센터 주관으로 국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탄자니아와 한국의

꿈 많은 청년들을 이을 계획이다. 모교 공대, 농생대, 사범대, 글로벌사회공헌단과 타 대학 등 26개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 농업기술도 현지에 전파한다.

동문들이 도움을 줄 만한 일이 있는지 묻자 이 동문은 “중고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신해 IT 교육에 요긴하게

쓰인다”며 “E3임파워 서울과 실리콘밸리 지사에 기증하거나 탄자니아에 단기 혹은 중장기로 와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펀딩 등으로 도움을 준 미주동창회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종교적인 사명과 뜻을 함께 하는 배우자는 험지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우리 나이에 좀 ‘터프하게’ 살고는 있죠. 10년을 해도 우리가 가진 걸 다 못 전해줄 것 같아서…. 아루샤

시범마을 네 곳에 좋은 모델을 만들고, 다음 세대가 우리 일을 잘 이어받아서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들까지

전파됐으면 좋겠어요. 동문님들의 탄자니아 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오셔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나눠

주십시오.”(문의 hsrhee@yahoo.com)

박수진 기자

28News & Media

서울대공대, 탄자니아에서울대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개소

아크로팬서울대공대, 탄자니아에 서울대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원문보기 : http://www.acrofan.com/ko-kr/detail.php?number=58767&thread=AC06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탄자니아에 서울대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원문보기: http://eng.snu.ac.kr/node/14797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원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708170830025244

베리타스 알파서울대 공대, 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원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091

뉴시스서울대, 탄자니아에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817_0000069940&cID=10201&pID=10200

세계일보서울대, 탄자니아에 ‘적정과학기술센터’ 개소원문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170817003542

중앙일보서울대, 탄자니아에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1850249

국민일보정부, 탄자니아에 적정과학기술센터 설립 지원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98110&code=11110000&cp=nv

연합뉴스탄자니아 '넬슨 만델라 과기원'에 적정기술센터 개소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09/0200000000AKR20170809058700017.HTML?input=1195m

머니투데이韓-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개소원문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0910042475996&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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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SNU공헌유랑단, 탄자니아봉사활동성황리종료

이데일리서울대 SNU공헌유랑단, 탄자니아 봉사활동 성황리 종료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3916326616028304&DCD=A00702&OutLnkChk=Y

에듀동아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탄자니아 봉사활동 성료원문보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8171404031943082017 하계 SNU 공헌유랑단 탄자니아로 출발원문보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803114358965619

베리타스알파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탄자니아 봉사활동원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42서울대, '하계 SNU 공헌유랑단' 탄자니아 해외봉사원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766

파이낸셜뉴스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아프리카 탄자니아서 봉사활동원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708031617414065

데일리안2017 하계 SNU 공헌유랑단 탄자니아로 출발원문보기: http://www.dailian.co.kr/news/view/651542/?sc=naver

비즈트리뷴서울대. 2017 하계 SNU 공헌유랑단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원문보기: http://biztribune.co.kr/n_news/news/view.php?no=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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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자니아에너지-산업연계적정기술거점센터: 조직도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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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Supporter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

아이브릿지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한국연구재단

한양대학교

경상대학교

울산대학교

한동대학교

IDIM Nepal

탄자니아중소기업개발청

탄자니아 신재생에너지협회

협력기관 및 후원기관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혁신설계 및 통합생산 연구실

아이디아이엠인터네셔날

우송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이쓰리임파워

적정기술학회ASA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

지구촌기술나눔센터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FMS Korea

릴레이 인터내셔날: 레드 망고

필로스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연구소

서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서울대학교 기독 교수 협의회

서울대학교 융합지식기반창조형 기계항공인재양성사업단

서울대학교 기게항공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