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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기술기준전력산업기술기준
N E W S L E T T E R K E P I C
Newsletter No. 11
2009년 9월 21일 발행처│ 한전기협회
∙주소│(100-230)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동 11-1 전기회관 ∙전화│(02) 6328-6100, 팩스 : (02) 6328-6110 ∙발행인│사단법인 한전기협회 ∙ KEPIC 홈페이지│www.kepic.or.kr ∙인쇄│성지사(전화 02-2285-4867)
2009 KEPIC-Week 행사
2009. 8. 25~8. 28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현
호텔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전기협회가 주관한
2009 KEPIC-Week 행사가 전력산업계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찬에 힘입어 산업기술기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외
인사와 기술기준 관련 실무자 및 그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해외출장 관계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한전기협회
김쌍수 회장(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협회 박천진 부회장이
독한 환 사를 통하여「올해로 일곱 번 째 개최되는
KEPIC-Week 행사는 전력산업계의 기술정보 교류의
장이며 전력설비의 건설과 운 에 KEPIC이 잘 적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국내 적용에 초점을 두었으나, 앞으로는
해외 적용에 관심을 갖고 KEPIC을 국∙ 문판으로 개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김정관 실장은 격려사에서
「KEPIC은 개발 못지않게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 또한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피드백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정부도 민간단체표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축사에 나선 한국남부발전(주) 남호기 사장은
「이제는 KEPIC이 명실상부한 전력산업의 표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KEPIC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제품의 품질향상이나 국산화촉진, 제작비용 절감은 물론
국내 산업의 경쟁력강화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전원자력연료(주) 이익환
사장은 축사에서「한 의 우수성과 현명한 정책적 판단
등에 힘입어 오늘의 KEPIC이 만들어졌으며 KEPIC은 그
적용성, 편리성, 실용성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표준임을
인식하고 이를 훌륭하게 가꿔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식경제부는 KEPIC 발전에 공로가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정 환 부장 등 19명에게 장관 표창을
하 다. 또한 협회는 KEPIC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KEPIC의 산업계 적용 협조에 한 보답으로 두산중공업(주)
김태우 부사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KEPIC 세미나는 모두 17개 세션으로 나누어 약 100편의
기술 논문을 발표하고 전력산업기술기준을 주제로 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궁금한 사항에 한 진지한 토론을 벌
으며 별도로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샵을 개최하 다.
또한‘전력인의 만남’시간에는 인기 연예인 김경진이
사회를 맡아 만찬 및 연회를 진행하 고, 가수 유 과 월드
댄스팀 보바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고 자전거, 디지털
카메라,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경품의 추첨이 있었다.
한편 가족 참가자를 위한 산업시찰 및 주변관광 프로
그램에 따라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월성원자력본부 등을
견학하고 골굴사, 불국사, 첨성 ,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천년 고도인 경주에서 신라문화의 향취를 음미
했다.
- 2009. 8. 25~8. 28, 경주 현 호텔에서 제7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자 명단
정 환/한국수력원자력(주)
이상훈/재료연구소
허경일/한국전력기술(주)
지문학/한국전력공사
박철주/한전원자력연료(주)
엄성율/두산중공업(주)
이철권/한국원자력연구원
전중구/한국전력공사
주인수/현 중공업(주)
최 균/한국수력원자력(주)
박정순/한국동서발전(주)
문보현/한국서부발전(주)
김민수/한국남부발전(주)
이준상/한국남동발전(주)
신 운/한국발전교육원
목용균/한전원자력연료(주)
김한회/SK건설(주)
안정균/(주) 우건설
이정록/삼성물산(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NEWSLETTER
축사 요지 �한국남부발전(주) 남호기 사장남호기 사장은「1980년 까지만 해도 우리의 표준이 없어 각
전력설비마다 외국 표준을 적용함으로서 많은 애로사항을 겪었으나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으로 KEPIC을 개발하여 명실상부한 전력산업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KEPIC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제품의 품질향상이나 국산화 촉진, 제작비용 절감은 물론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하고「2009 KEPIC-Week 행사를 통해 더욱 KEPIC을 발전시키는
자리가 되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요지 �한전원자력연료(주) 이익환 사장이익환 사장은「한 의 우수성과 정부 및 한전의 현명한 정책적 판단,
운 협의회 참여기관의 희생적인 재원분담과 엔지니어들의 열정이
조화되어 오늘의 KEPIC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다.」면서「KEPIC은 그
적용성, 편리성, 실용성에 있어서 우수한 표준임을 인식하고 이를
아끼고 더욱 훌륭하게 가꿔나가야 한다.」고 말하고「KEPIC은 국제
무 로 진출하기 위해 국∙ 문판으로 발행될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 KEPIC의 미래에 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있기를기 하며, 관계자
들의노고에치하를드린다.」며축사를마쳤다.
환 사 요지 � 한전기협회김쌍수 회장한전기협회 회장(김쌍수)은 박천진 부회장(사진)이 독한 개회
사를 통하여「올해로 일곱 번 째 개최되는 KEPIC-Week 행사는
전력산업계의 기술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이제 전력설비의 건
설과 운 에 KEPIC이 잘 적용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협회는
KEPIC 373종 전체의 개발 적정성과 활용성에 한 심사분석을 실시
하고 KEPIC을 우리나라 전력산업 실정에 맞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지금까지 국내 적용에 초점을 두었으나, 앞으로는 해외 적용에 관심을
갖고 KEPIC을 국∙ 문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면서「KEPIC은 전력설
비의 모든 표준을 집 성하여 편리한 표준이며 앞으로 국내기술을 KEPIC으로 집약하고, 국제표
준화 역량을 강화하며, 사용자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고해 나가겠다.」면서「여러분 모두가
KEPIC과 함께 전력산업의 미래를 열어 갈 주인공으로서 이번 2009 KEPIC-Week 행사를 통해
KEPIC의 목표와 그 실현방법을 진지하게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사 요지 �지식경제부김정관에너지자원실장김정관 실장은「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 을 드리며 2009 KEPIC
-Week 행사를 원자력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에서
개최함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KEPIC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한
KEPIC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 을 드린다.」고 말하고 이어서
「지금 미국과 EU 등 선진국은 자국의 표준을 국제 표준화하려고 치열
하게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KEPIC이 개발되어 국제적 경쟁
수단 확보, 기술축적, 생산성 향상, 중소기업 육성 등 좋은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KEPIC은 개발 못지않게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 또한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피드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정부도 민간단체표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그 역할과 기능이 국가표준인 KS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히고「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께서도 KEPIC이 해외 시장
에서 국제 표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특별강연 녹색성장과 안전한 원자력>
윤철호/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윤철호 원장은 기후변화와 원자력에너지, 원자력 국제동향, 원자력
안전 국제동향, 우리의 응방안을 강의하면서 특히 풍력발전도,
바이오연료도 지구의 불행을 막을 수 없고 다만 재앙을 조금이나마
늦추는 방법은 원자력발전이며 원자력이 녹색성장과 에너지 독립의
중심에 서 있다며 만약 세계에서 한번의 형사고가 발생하면 원자력
르네상스는 없다면서 원자력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 다.
<2009 KEPIC 개발 현황과 과제>
안호현/ 한전기협회 처장안호현 처장은 KEPIC은 373종 약 27,000쪽을 개발하 으며
KEPIC의 활용으로 인한 산업계의 해외 인증비 절감액이 매 3년에 약
760만$이며 원전 10개 호기 건설시 보조기기 구입비 절감액이 1,375
억원에 달한다며 KEPIC 개발 및 활용에 한 심사분석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개정 필요성을 구분하여 관리하고자 하며 2010년 말까지
KEPIC을 국∙ 문판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강연 Smart Grid for Green Growth>
김문덕/한국전력공사 부사장김문덕 부사장은“Smart Grid”란 기존의 전력망에 IT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전력망이라며 그 미래비전과 스마트그리드를 성공시키기
위한 분야별 요소기술과 현재수준을 고찰하고 한전의 Roadmap을
소개하 으며 스마트그리드의 시장성 및 사업화 방안, 최근 여론 및
이해 당사자 동향 등을 짚어 보고스마트그리드는방 한분야에있어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선택하고 집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시장에서 표준의 중요성과 유럽의 표준동향>
Stuart W. Cameron/Doosan Babcock Energy두산바브콕에너지의 S. W. Cameron 교수는 ISO/TC 11(보일러 및
압력용기 기술위원회)에서 개발한 ISO 16528(보일러 및 압력용기 국제
표준)의 개념을 소개했다. 사용자, 제조자, 검사자의 의무와 설계시
고려해야 할 파손모드에 한 강의를 하고, 아울러 유럽의 신규 보일러
표준인 EN 12952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료, 설계, 용접, 비파괴검사, 기
수명 계산 등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 다.
<원자력 안전표준과 미국 NRC 규제활동>
Satish Aggarwal/U.S. NRCSatish Aggarwal IEEE 원자력공학위원회(NPEC) 부의장은
NPEC을 소개하고 NPEC은 원전 표준개발에 매우 활동적이며 전세계
원전설계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미국 NRC와 전 세계의 규제
기관은 원전의 안전요건 정립에 IEEE 원자력표준에 의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산업은 세계표준 조직에 의해 성장하고 있으며 IEEE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결론을 맺었다.
<IEEE 및 IEEE 표준협회 개요>
Malcolm Thaden/IEEEIEEE의 Mr. Malcolm Thaden은 IEEE의 사명과 비전, 회원현황,
위원회, 한국 내 활동 등을 소개하고 특히 IEEE-SA(표준협회)의 표준
개발 활동을 자세하게 설명하 다. 그는 IEEE-SA는 한전기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양측 기관이 공동의 목표와 기회부여를
위하여 협력하고 있음을 밝히고 IEC/IEEE 및 IEEE/ITU 간의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SDO(표준개발기구)로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강연 저탄소 경제사회구조, 녹색산업강국 실현>
김정관/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 실장김정관 실장은 한국경제를 둘러싼 내외 도전과 녹색성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녹색성장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강의하면서, 세계경제의 메가트렌드로서 IT∙BT∙
NT 등 기술∙산업간 융합과 BRICs의 부상 및 미국, 유럽, 아시아 권역별 경제블록화와 거 한 세계 탄소배출권 시장의 출현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경제의 당면
과제와 현황에 있어서 성장잠재력 약화, 성장전략의 유효성 저하, 에너지 위기에 취약한 점 등을 들고 녹색성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어서 녹색성장 산업의 비
전과 발전전략으로는 저탄소 경제사회구조 구축과 그린에너지 산업의 육성 및 주력산업의 녹색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하 다. 끝으로 GE사의 에코메지네이션(Ecomagination)
전략과 듀폰사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조기달성 사례를 들며 최고 경 자의 리더십의 발현이 중요하다고 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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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념 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합동/특별 강연 / 좌장 : 이창건 KEPIC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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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념 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기 념 식 / 사회 : 안호현 처장
Q1 KEPIC 인증업체 세미나 (좌장 : 하제 /(주)코센)
Q1 세션에서 첫 발표자인 한전기협회 이성근 팀장은“KEPIC 자격인증제도 운 개선방향”에서 모의사업 상품목 분류, 모의사업 준비지침 및 개선
방안을 개선방향으로 제시하 다.
이어서 두 번째 발표자인 정삼술 KEPIC 선임심사원은“KEPIC 심사 착안사항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기계분야 심사를 중심으로 한 KEPIC 심사 착안사항
및 개선사항을 발표하면서 특히 설계, 생산, 용접, 공장 가동전검사, 최근 추가된 SC/TC의 누설시험 응방법과 1, 2, 3 등급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해당 기술
기준의 이행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명용 선임심사원은“KEPIC 심사 부적합사항 경향분석”에서 심사지적사항 총 74건을 요건별, 기술 분야별로 분석하고 발생 원인별 시스템운 측면과
생산기술 측면에서 부적합 발생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 할 점을 제시하 다.
또한 HSB CT 아시아지역 본부장 Mr. Barry Bobo는“United States Nuclear Industry Trend”에서 은 미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붐을 소개하 고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 정명모 실장은“해외 공급업체 품질보증검사 사례”를 발표하 으며 삼화기전(주)의 양봉철 발표자는 KEPIC-EN 자격인증 추진경험을
발표했다.
Q2 품질보증 동향과 개선활동Ⅰ (좌장 : 김세태/한수원(주))
Q2 세션에서는 KINS의 양성호 품질평가 실장은“MDEP-VICWG 활동현황”에서 다국간 설계평가 프로그램(MDEP)의 활동현황을 소개하 으며
MDEP는 원자로를 수출할 수 있는 국가 - 즉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이 주도하고 한국은 APR 1400을 수출할 수 있을 때 MDEP 활동 참여에 의한 공동의 혜
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한수원(주) 홍희남 차장은“가동원전 품질등급정책 변경과 운 ”에서 벡텔사의 설계기준을 무리하게 적용하여 품질등급관리가 복잡하고 품질요건이
과다하여 현행 품질등급인 Q, T, R, S를 Q, A, S로 단순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두산중공업(주)의 김정선 발표자는“원자력 품목 공급자 품질평가 개선방안”에서 인증서 보유업체의 품질시스템 이행점검 강화로 품질문제를 예
방하고 신규(초도)거래업체인 경우 합동 품질점검 및 제작 설명회, 삼진아웃 제도를 통하여 유사 품질문제 재발방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하 다.
다음에 (주)코센 하제 발표자는“위험도 기반 검사 프로그램 소개”에서 검사의 종류를 준수확인검사, 성능기반검사와 위험도기반검사로 나누고 특히 위
험도기반검사에 관한 코드인 ASME PCC-3-2007의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 다.
다섯 번째 강사로 나선 현 건설 김유진 발표자는“원자력 시공 이행 방식에 따른 품질운 비교”를 발표하 으며 한국도장협회 남석우 발표자는“원전
안전성 관련 기기 방호도장 성능감시 절차 수립”방안을 소개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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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NEWSLETTER
세션활동
Q3 품질보증 동향과 개선활동Ⅱ (좌장 : 양성호/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Q3 세션에서 두산중공업(주) 장희준 발표자는“KEPIC/ASME Code 비파괴검사 요건 적용상의 문제점 및 응 방안”에서 모두 14개 항목에 한 문제점 및
응방안을 발표하고 그 결론으로 사실상 국제표준인 ASME Code 응 활동을 강화하고 신기술 등 시 변화에 맞고 합리적인 KEPIC의 내용을 국내 표준
및 국제 표준에 적극적으로 반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서 한수원(주) 정 환 발표자는“기자재공급업체 품질능력평가 개선방안”에서 품질능력평가기준을 정량화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금년 12월부터 시
행할 것을 예고하 다.
다음 발표자인 HSB CT 신일성 발표자는“KEPIC 공인검사 현황”에서 HSB CT의 개요를 소개하고 모두 9건의 KEPIC 공인검사 사례를 소개하 으며 끝
으로 발표에 나선 로이드레지스터아시아 주 수 발표자는 공급자 평가방안을 KEPIC-MNA에 근거하여 자세하게 설명하 는데 특히 협회에 의해 평가,
인증된 재료업체(Accredited Material Organization-A.MO/품질시스템 인증업체)와 인증업체(Certificate Holder-CH) 또는 품질시스템 인증업체
(A.MO)에 의해 승인된 공급자(Approved Suplpier-A.S)의 정의, 평가, 책임사항 등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발표하 다.
N1 운 원전 KEPIC 적용 워크샵 (좌장 : 김세태/한수원(주))
본 워크샵에서는 모두 6편의 주제 발표를 하 으며 한전기협회 우종운 발표자는“운 원전 KEPIC 적용 및 표
준지침 활용”방안을 소개하 는데 KEPIC 적용 개요에서는 운 원전의 KEPIC 적용추진 방향과 현안사항을 발표
하고 ASME 코드의 일반적인 개정동향, 보수/교체시 코드의 합치화(Reconciliation) 기본개념, KEPIC의 원전 적용에
관련하여 발행된 교육과학기술부 고시를 소개하고 ① 10년주기 ISI 검사계획서 ② 펌프, 밸브의 가동중시험계획서 ③
보수/교체 작업계획서 ④ 체적용 및 완화요청 ⑤ 경미한 변경 등의 인허가 규정을 소개하고 KEPIC을 운 원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 다.
한수원(주) 고병석 발표자는“운 원전 KEPIC 적용 활성화 추진현황”을 발표하면서 운 원전의 KEPIC 적용현황 및
활성화계획을자세히발표하고특히KEPIC 적용을활성화하기위해서는관련기관상호공감 형성및행정적, 기술적
지원이필요하며실무자의KEPIC에 한이해도증진및적극적인활용의지를고취하는것이필요하며이를 위해서 한
수원, 전기협회, 공급업체, 규제기관별 기술적인 역할분담을 하고 한국형 원전의 수출을 비하여 KEPIC적용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결정이 필요하며 교과부, 지경부, KINS 등을 포함한 실무협의체 구축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KINS의 신호상 발표자는“원전 KEPIC 적용 관련 규제 심사, 검사 현황”을 설명하고 여러 가지 제언을 하 으며
재료연구소의송상우발표자는“보수/교체시KEPIC 적용및합치화Code 요건”을소개하면서KEPIC-MI에서보수/교체
활동의 기본 철학은 처음 발전소를 건설 또는 기기를 제작할 때 사용했던 요건과 똑같이 그 로 적용하여 수행하는 것이
라고 말하고 재료, 기기, 부품, 설계요건의 합치화 요건을 요약하여 결론하 다.
한수원(주) 박현철 발표자는“중수로 원전 KEPIC 적용 추진현황”을 발표하면서 체적용 신청한 실적에 관하여
상세히설명을하 으며한기(주)의이주환발표자는“설계자입장에서의KEPIC 적용방침및적용현항”을소개하 다.
▣ 세션 Q - 품질보증 장소 : 컨벤션홀 A
▣ 세션 N1 - 운 원전 장소 : 제이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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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NEWSLETTER
세션활동
MN1 원전설계/건설단계 KEPIC 적용 (좌장 : 손갑헌/한국전력기술(주))
한수원(주)의 이종찬 발표자는“신고리 1, 2호기 원자로 내장품 설치 KEPIC 적용 현황”을 발표하 고 두산중공업(주)의 이정훈 발표자는“원자로 입구노즐의
피로평가방법 개발”에서 원자로 입구노즐의 설계수명 동안의 구조적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3-D 모델링 서브모델링 기법을 고려한 최적화된 해석방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KINS의이상규발표자는“원전열교환기관련KEPIC 코드의현장적용성분석”을설명하고지구온난화, 다수호기운 등으로인한해수온도증가에 한 연구가
필요하다고주장하 으며한수원(주)의김원호발표자는“신고리1, 2호기크레인설치KEPIC 적용현황”에서경험사례를소개하고개선안을제시하 다.
순천 학교 김종성 교수는“원전 안전 3등급 매설 PE 배관 관련 ASME 코드 Case N-755의 기술적근거 및 국내현황”을 발표하 으며 ASME의
Christian Sanna는“ASME Code Development and Committee Process and a Practical Guide to Membership”에 하여 발표하 다.
MN3 원전 가동중검사 및 시험 (좌장 : 강석철/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본 세션에서는 KINS의 송명호 외 3인은“원전 가동중검사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하여 이종금속부, S/G 세관, 배관, 회전기기 등의 건전성 규제방향을 발표
하 고 한수원(주)의 문용식 발표자는“원자로헤드 관통관 검사 체요건 및 국내적용”을 소개하 는데 프랑스 및 미국의 원자로 헤드에서 종종 누설이 발생한
경험이 있다며 미국 NRC가 변경한 헤드 관통관 검사 요건을 자세히 소개하 다.
이어서 두산중공업(주) 지병하 발표자는“Weld Overlay 관련 ASME 코드 및 국내 산업계의 기술개발 현황”을 상세하게 소개하 으며 한기(주)의
배윤호 외 2명은“리스크정보 활용 배관가동중 검사 방법론 비교”를 발표하 다.
재료연구소의손 호발표자는“KEPIC-MI 적용사례개발현황”을발표하고신우공업(주)의노희선발표자는“압력방출밸브용량인증”을발표하 는데 현재
3년 후 완료예정으로 전력연구원과 기계연구원에서 용량인증 준비를 하고 있는데 KEPIC의 자립기반 제고를 위하여 한전기협회로부터 인증된 국내 용량
인증 시험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G2 화력발전소 유지∙정비 (좌장 : 하정수/전력연구원)
한전KPS(주)의오병진발표자는“발전설비정비기준(PCC-1, 2) KEPIC 개발및적용”에서PCC-1, 2를KEPIC으로개발하여활용할경우정비분야에설계,
제작, 검사, 시험항목이 포함되어 있어 정비품질 및 신뢰도 향상이 가능하며 정비 지침 근거로 작업계획수립이 용이하고 복구범위 최소화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며 경제성 제고 및 에너지 절감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력연구원의 송기욱 발표자는“위험도기반(RBI)에 의한 발전설비의 신뢰성 향상 방안”을, 현 중공업의 김 순 발표자는“Resistance of delayed crack
for Cr-Mo creep resisting steel”에서 중동 현지 용접작업환경에 맞는 용접재료를 개발했다고 발표하 다. 두산바브콕의 Stuart W. Cameron 교수는“유럽
표준 EN 12952 수관보일러 및 기기”를, 고려 의 김윤재 교수는“발전설비 사용적합성 평가기술의 필요성 및 현황”을 발표하 으며 전력연구원 이희종 발
표자는“ASME 코드 NDE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발표했는데 기존의 NDE 기법 외에 최근 표면탐촉 ECT, ACFM 기법,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RT 등
이 ASME 코드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 세션 MN 원자력기계 장소 : 컨벤션홀 A
▣ 세션 MG 발전기계 및 환경 장소 : 제이드 룸
MN2 원전 공조기술기준 현황과 사례 (좌장 : 이래형/유림프랜트(주))
“하나로 동위원소 여과기 생산시설의 여과기 성능시험”의 주제발표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김민진 발표자는 DOP Detection 방법과 Halide Test의 방법론을
소개하고 Charcoal 필터의 특성을 고찰하고 Pulse 시험법 질의에 한 ASME 회신 2건을 소개하 으며 (주)한국필터시험원의 김광남 발표자는“HEPA 필터의
시험현황”을 발표하 으며 동일 회사소속의 김호 발표자는“RMS 시료채취 위치 검증실험”에서 본 실험은 미국 연방법 40 CFR 60 Appendix A에 따른
시험으로 원자력 시설 및 일반 산업시설의 시료채취계통 검증시험에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방폐장 RMS 덕트계통에 설치된 RMS 시료채취 위치 검증
실험결과가 모두 ANSI N 13.1-1999에 제시된 합격기준을만족하 으며각 운전조건에서RMS 설치위치가 타당한위치임을 확인했다고발표하 다.
이어서 KINS의 정승 발표자는“첨착활성탄의 규제기준 및 흡착효율 검증 방법”을, 한수원(주)의 장재운 발표자는“공기정화기 HEPA 필터 고정장치 개선
사례”를, (주)필터시험원의정문용발표자는“현장 누설시험의 신뢰성확보를 위한 Data Logger 개발”을 발표하 다.
MG3 화력발전 성능시험/환경기술 (좌장 : 김재환/동서발전)
전력연구원의 홍은기 발표자는“국내 발전설비의 성능관리 현황”에서 신증설 설비의 계약보증 확인과 정비전∙후 성능진단을 위해 발전소 성능시험이 필요
하다고 말했으며, (주)에네스코의 김동 발표자는“KEPIC 성능시험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에서 MPT 6.2 복합사이클 증기터빈 성능시험과 MPT 46 플랜트
성능시험에 하여시험경계및기준요건, 시험목표및방법, 시험경계, 전기출력측정, 계통격리, 운전조건, 시험조건의보정등에 하여자세하게소개하 다.
이어서 한기(주)의 홍성호 발표자는“파형타입 탈질촉매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탈질촉매의 연구개발 및 상품화와 적용사례를 소개하 으며, KC코트렐(주)의
허순범발표자는“전기집진기운 사례및실무”를발표하 고, 전력연구원의김동화발표자는“배연탈질설비성능진단기술및적용사례”를발표하 다.
마지막으로 한기(주)의 양창륭 발표자는“한국형 배연탈황공정 격상적용(보령 1, 2호기 KEPAR)”방안을 설명했는데 KEPAR 특성, 보령 1, 2호기 KEPAR
System 구성, 운전경험등에관한세부적인정보를제공했다.
MG1 화력발전 설비개선 (좌장 : 엄창준/남동발전)
첫 번째 주제는 중부발전(주) 나충하 발표자가“발전출력 증 를 위한 터빈 증기유로 개선”방안을 소개하 으며, 남동발전(주)의 심형태 발표자는“삼천포화력
제4호기의 RBM기법을 통한 보일러 튜브 건전성 진단”에 하여 발표하 다. 이어서 두산중공업(주)의 조성일 발표자는“1000MW USC 화력발전 기술개발”에
하여주제발표를하 는데초초임계압화력발전기술을개발함으로써효율상승및CO₂배출량저감효과가있으며수출전략형발전설비를확보하게된다고말했다.
남부발전(주)의 양다모 발표자는“보일러 급수펌프 신뢰도 확보”방안에서 메커니컬 씰, 씰 워터계통, 펌프 부싱 재질, RH Spray 공급, 펌프 End Cover 등을
개선했다고 발표하 으며, 이어서 동서발전(주)의 김치완 발표자는“발전소 운전 및 정비관리 시스템-POMMS”를 발표하 고, 서부발전(주)의 성주환 발표자는
“석탄발전소전문가연소진단및조정시행”방안을발표하 는데초임계압 향류보일러연소진단, 조정기술확보로효율증가및연료비절감효과가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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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NEWSLETTER
세션활동
E3 KEPIC 기기검증 워크샵Ⅱ (좌장 : 김복렬/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력연구원의 김종석 발표자는 IEEE 323과 IEC 60780의 비교에서 IEEE 323의 이력 및 주요내용과 IEC 60780의 이력 및 주요내용을 기술하 으며,
IEC 60780은 격납건물 내에서의 LOCA 사고를 다루고 있는 반면 IEEE 323은 격납격물 내외부에 상관없이 설계기준사건을 다루고 있는 차이점을 설명
하 다. IEC 60780은 IEEE 323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사고 시 온도여유도를 더 높여야 하며 IEEE 323은 시험 시 부식 및 지속적 운전시험 등과 같은
것들이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분석하 다.
한기(주)의 이 옥 발표자는“IEEE 344와 IEC 60980의 비교”를 통해 Code Harmonization의 필요성을 거론하 고 KINS의 구철수 박사는“내환경
검증 관련 정비활동에 관한 규제방향”을 발표하 으며 한기(주)의 송이철 발표자는“중국 원자력산업 및 기기검증에 한 규정 및 표준 고찰”을 통해 중국의
원자력 표준 시스템을 소개하 다.
E1 세션 International Session about Electrical& Instrumentation Technology (좌장 : 김국헌/두산중공업(주))
전기계측분야 세션에서는 KEPIC-Week 기술세션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세션을 개최하 다. 세션진행 및 발표 등 모든 언어를 어로 개최한 이번
세션에서는 IAEA의 강기식, JNES의 Makino-Maomi, US NRC의 Satish Aggarwal, IEEE의 Malcolm Thaden 및 KINS의 김복렬 발표자가 참여
하 다.
특히 IAEA의 강기식 발표자는 현재 원자력 및 화력 발전의 국제적 트렌드와 발전소에 한 주기적 감시 기법 및 수명연장에 한 IAEA 및 전세계적
접근 방식에 해 설명하 으며 관련 표준 및 기술기준을 소개하 다.
이어서 JNES의 Makino-Maomi는 일본 원자력발전소에 적용하고 있는 인간공학요소에 해 발표하 으며 IEEE의 Malcolm Thaden은 전 세계 관심
사인 Smart-Grid에 한 기술 및 표준화 차원에서의 접목방안 등을 발표하 다. US NRC의 Satish Aggarwal은 I&C 분야의 신기술 쟁점사항을 발표
하 으며 KINS의 김복렬 발표자는 한국 가압 경수형 원전에 한 규제기준 정비 및 개선현황에 해 발표하 다.
▣ 세션 E 전기계측 장소 : 컨벤션홀 C
E2 KEPIC 기기검증 워크샵Ⅰ (좌장 : 김복렬/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KIMM의 김재형 발표자는“고리원전 1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모터구동밸브 구동기기의 검증에 관한 연구”에서 MOV 구동기의 손상부위별로 검증 방
안을 제시하 고 한국산업기술원의 이동희 발표자는“제어시스템 기기검증 및 EPRI TR 107330 요건”을 발표하면서 기기검증 절차, 방법, LOCA 모의
시험, 일반규격품 검증에 관하여 설명하고 EPRI TR 107330 검증요건의 상세한 내용과 실제 검증사례를 소개하 다.
이어서 한수원(주)의 한성흠 발표자는“가동원전 PSR 및 내환경검증 평가”에서 국내 원전의 주기적 안전성 평가(PSR)에 관한 요건, 방법, 절차, 현황
을 자세히 설명하 으며 전력연구원의 장경남 발표자는“케이블 열화 진단 미니 로봇의 개발 및 분석 방법”을 주제로 미니로봇 개발 배경, 개발내용 및
케이블 압입시험 및 데이터 분석방법을 발표하 다.
또한 IAEA 강기식 발표자는“원전 설계, 운전 및 수명관리에 있어서 기기검증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기기검증에 한 소개를 하고 기기검증 계획과
발전소 수명관리 계획, 기기검증 환경 개발, 검증 수명의 연장, 일반규격품 검증 등에 하여 소개하 으며 삼창기업(주)의 이동연 발표자는“기기 단종
품 체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특히 월성1호기 EQ 단종품 체 사례를 소개하 다.
▣ 세션 FP 화재방호 장소 : 사파이어 룸
FP1 화재방호 (좌장 : 고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재사험연구원의 이지섭 발표자는“원자력발전소 내부 가연물의 방염 및 난연성 평가”라는 주제로 발전소 가연물의 화재방호 관련 규제요건에 관한
교과부 고시 2008-25호 및 2008-26호와 경수로 원전 안전심사지침 관련 부록, 미국 연방법, NRC RG 등을 소개하고 건물의 화재성상과 내장재, 국내
건축물의 내부마감재 기준과 방염∙난연성능 평가기준을 발표하 다.
한수원(주)의 한경수 발표자는“운 원전 화재방호”를 소개하면서 화재방호 개념, 관련 법규 및 규정, 원전 화재방호 운 기준 및 조직, 선진화 방안
등을 발표하고 향후과제로서 KEPIC의 화재방호분야 기술기준을 교과부의 KEPIC 관련 고시에 반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전력연구원의 지문학 발표자는“원전 케이블 화재의 다중 오동작 현상”이라는 주제로 해외 연구내용과 국내 연구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중장기
적으로 성능기반 화재리스크 분석 기술 실용화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하 다.
한기(주)의 김동규 발표자는“원전 화재 PSA 분석방법 개선”을 주제로 화재 PSA 개요, 신규 화재 PSA 방법론, 화재 PSA 데이터베이스 개발 방안을
발표하 다.
방재시험연구원의 박찬호 발표자는“케이블 화재 위험성 및 난연성 평가”를 발표하면서 전기화재 발생현황, 케이블 화재의 특징/원인/방지 책, 원전케이블의 난연성 평가방안을
소개하 다.
KINS의 김위경 발표자는“원전 화재 규제동향”을 주제로 원전 화재방호 규정, 화재방호 법령 현황 및 개선방향, 법령 개선에 한 규제입장, 화재방호 규제기준/지침을 소개하고 결론
으로서 법령 개선에 있어서 원전 화재방호 특성상 특히 소방/화재방호계획서의 일원화는 어려우며 규제 이원화 필요성이 있으며 규제기준/지침에 있어서 고시 개정에 따른
KEPIC-FPN-803, 804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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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NEWSLETTER
세션활동
S1 지진 및 구조 건전성Ⅰ (좌장 : 박형기/인천 학교)
한수원(주)의 김현철 발표자는“KEPIC-SNE(방호도장) 현장 적용성 평가”를 주제로 내 방사성 도장 규제요건, KEPIC-SNE(방호도장) 적용 추진
및 개선 검토, 도장작업자 인정기준 개선 검토 등을 소개하고 결론으로 KEPIC-SNE 4286, 4227, 4228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KAERI의
서정문 발표자는“원전부지 지진재해도 불확실성 분석 및 개선방향”에서 국가 주도로 한반도의 지진목록, 지진원 및 G-R 변수에 관한 단기 및 중기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주제발표에 나선 전력연구원의 조명석 발표자는“Web 기반의 원전 안전성 관련 구조물 수명관리 통합시스템”을
소개하면서 2009. 4월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009. 7월까지 시스템의 안정성 점검과 사용자 교육을 마치고 활용에 들어간다고 발표
하 다.
다음 제이스코리아의 조성국 발표자는“직접법에 의한 지반 - 구조물 상호작용 해석시 최 고려 진동수 결정”방안을 발표하 는데 그는 최 고려
진동수 결정기준, 직접법에 의한 SSI 해석, 표구조물의 매개변수 연구결과 등을 소개하고 결론으로서 ASCE Std. 4-98의 기준에 따른 최 고려
진동수를 적용할 때, 33 cps까지 고려한 경우와 지진응답의 차이가 거의 없으며 ASCE Std. 4-98의 최 고려진동수 결정기준을 KEPIC-STB에 적용
하는 것은 설계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삼성물산의 이승헌 발표자는“격납건물 시공공법 개선사례”에서 CLP 3단 모듈 인양, Fine Form System, Back-Side 지지공법, 철근의
기계적 이음(BMS)의 개선 사례를 발표했으며 전력연구원의 이경진 발표자는“SC 부재와 RC 부재의 접합”방안을 발표하 다.
N2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샵Ⅰ (좌장 : 김창범/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금년 워크샵의 주제는 국제협력 강화와 국제표준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하기 위해 원자력 국제표준회의 의장단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국제회의기구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에서 추진되었다.
ISO TC85 의장인 Bernard Sevestre, ISO TC85/SC2 간사인 Laurence Thomas, IEC TC45 의장인 Morgan Cox는 소속 국제표준기구별 국제
표준화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하 으며, ITER 등 신규 원자력분야의 표준화 방안에 하여 국내 참석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하 다. 일본 산업
기술종합연구소의 Norio Saito 발표자는 일본의 국제표준화 활동 현황 및 국가표준화 정책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한 적용성 높은
일본표준(JIS) 개발 사례를 소개해 청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신성호 연구관은 우리나라 녹색기술 표준화 전략 및 원자력 표준화 정책을 주제로 원자력이 녹색기술 성장의 한 축임을 강조
하면서 원자력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확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 다.
▣ 세션 S 구조 장소 : 사파이어룸
▣ 세션 N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샵 장소 : 제이드 룸
S2 지진 및 구조 건전성Ⅱ (좌장 : 서정문/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주)의 조장용 발표자는“신고리 1, 2호기 합성구조 시공사례”를 발표하면서 합성구조의 개요, 공정, 모듈화 시공, 슬래브 1단 타설, 시공오류
사례, 공정단축효과 검토 등을 소개하고 향후 개선과제로서 시공측면에서 설치오차를 최소화할 것이 필요하고 효율적인 공정계획수립과 일관성 있는
모듈제작이 사전 고려사항이라고 말했다.
KINS의 정래 발표자는“철근의 기계적 이음에 한 기술기준”이라는 주제로 인장강도 요건, Staggering 요건, 시험방법 등에 관한 적용 기술
기준을 고찰하 다.
한기(주)의 문일환 발표자는“충동 및 충격하중에 한 원전 구조물의 안전성 평가기법”에서 원전의 충동/충격 관련 법규, 설계기준 및 이론적 배경,
비산물 충돌에 의한 국부파괴, 비산물 충돌 관련 주요 연구내용 소개, 비산물 충돌 안전성 평가방안 등을 발표하 다.
이어서 한수원(주)의 방창준 발표자는“ASME-CC 철근 이음재 인장시험 및 검사요건 개선”을 주제로 냉간전조 평행나사 이음재 저온인장시험
요건 완화, Cadweld “B”Type의 보수요건 개선, 냉간전조 평행나사 이음재 검사요건 등재에 하여 소개하고 코드변경사항이나 코드 적용사례 결과
물을 KEPIC에 적기에 반 할 계획임을 밝혔다.
역시 한수원(주)의 주 태 발표자는“원전 구조물의 철근이음 개선 및 KEPIC 적용사례”를 발표하면서 신월성 1, 2호기에서 국내 최초로 적용된
냉간 전조 평행나사 이음의 특성, 기계적 철근이음의 특성, 철근이음재 개선내용을 발표하 다.
N3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샵Ⅱ (좌장 : 구인수/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기협회 김안섭 발표자는 원자력국제표준화 사업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국제회의 의장단 진출 등 원자력국제표준화 사업의 적극적인 확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
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구인수 발표자는 원자력계측제어 분야 국제표준 개발 경험을 발표하면서 IEC의 신규 국제표준 개발에 우리 전문가의 활발한 활동을 촉구하 다. 한국원자
력안전기술원의 유송재 발표자는 I-131 치료병실에서의 환자간 피폭선량 평가기준을 ISO 국제표준으로 추진해 온 경험을 발표하면서 타 국가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한 국제표준 개
발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국제표준 활동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 다. 한전원자력연료의 박철주 발표자는 핵연료의 Gd2O3 함량 측정법 개발기술을 ISO 국제표준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용과 성공적인 국제표준 발행을 위한 전략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김창범 발표자는 ISO/IEC 국제표준의 국내 원자력규제기준
적용방안 연구개발 현황을 발표하면서, 현장 적용성 파악 및 충분한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현장 전문가의 많은 참여를 요청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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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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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EPIC-Week 행사 이모저모
<합동강연>
< 예의 수상>
<두산중공업(주) 김태우 부사장에게 공로패 증정> <IEEE-SA에게 감사패 수여> <KEPIC 전문위원회>
<등록 > <행사안내>
<전력인의 만남>
<전력인의 만남>
< 한전기협회 박천진 부회장> <KEPIC정책위원장-이창건 박사>
<행사장-현 호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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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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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EPIC-Week 행사 산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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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EPIC-Week 행사 후원사/기관 목록(무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ㄜ 한국남동발전ㄜ 한국중부발전ㄜ 한국서부발전ㄜ 한국남부발전ㄜ 한국동서발전ㄜ
한전KPSㄜ 한국전력기술ㄜ 한전원자력연료ㄜ 두산중공업ㄜ 현 건설ㄜ ㄜ 우건설 삼성물산ㄜ
림산업ㄜ GS건설ㄜ 동아건설산업ㄜ LS전선ㄜ SK건설ㄜ 현 중공업ㄜ한국기계연구원 부설재료연구소
ㄜ포스콘 ㄜ포스코건설 코오롱건설ㄜ ㄜHCC 전기공사공제조합 더하트포드스팀보일러 로이드레지스터아시아
ㄜ코센 ㄜ엘리스컨설팅 지에스파워이앤시 삼창기업ㄜ 원전기ㄜ한국화재보험협회부설
ㄜ일성방재시험연구원
ㄜ한국필터시험원 ㄜ한빛파워서비스 케이피에치이 피케이밸브ㄜ 하이록코리아ㄜ 한전KDNㄜ (사)한국도장기술인협회
AQLㄜ BHIㄜ BK엔지니어링 NQS 컨설팅 봉아크로텍ㄜ 리폼테크 삼화기전ㄜ
새한엔텍ㄜ 성진지오텍 신우공업ㄜ ㄜS&TC ㄜ삼신 ㄜ성광벤드 ㄜ성일에스아이엠
ㄜ에이치케이알 ㄜ신텍 ㄜ원일티엔아이 ㄜ이이더블유코리아 ㄜ일신밸브 ㄜ제이스코리아 ㄜ페스코
ㄜ프론틱스 ㄜ에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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