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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 733-3398 월 교우소식 3 새교우 이정숙년생 종로구 계동 (55 ), 36-17 3672-0657 이정숙년생 안양시 만안구 안양 동 (54 ), 7 137-17 011-9042-0350 김태분년생 종로구 안국동 (31 ), 17-7 구역 구역장 강정녀집사 732-3336. 103 - : 박창환 년생 서대문구 충정로 가 (79 ), 3 31-30 청년부 016-9855-6027. 신순님년생 종로구 계동 (44 ), 149-39 구역 구역장 유현일집사 744-2585 106 - : 촌우물가 Andong Presbyterian Church News Letter 월호 2006 4 158

NL0604 - andong-ch.org · ccm 가있지않았다 그분이바로박종호선교사님이. 다 심지어그분을보고성악을전공한청년도있. 다그런분을기대하며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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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 733-3398

월 교우소식3

새 교 우

♣ 이정숙씨 년생 종로구 계동 호(55 ), 36-17

3672-0657☏

♣ 이정숙씨 년생 안양시 만안구 안양 동(54 ), 7

137-17 011-9042-0350☏

♣ 김태분씨 년생 종로구 안국동(31 ), 17-7

구역 구역장 강정녀집사732-3336. 103 - :☏

♣ 박창환씨 년생 서 문구 충정로 가(79 ), 3 31-30

청년부016-9855-6027.☏

♣ 신순님씨 년생 종로구 계동(44 ), 149-39

구역 구역장 유현일집사744-2585 106 - :☏

북촌우물가Andong Presbyterian Church News Letter

년 월호2006 4

통권 제 호158

2 북 촌 우 물 가 년 월호2006 4

인터넷주소 전자우편

♣ 황숙명씨 년생 종로구 계동(74 ), 16-1

구역 구역장 유현일집사741-0612,106 - :☏

결 혼

♧ 유성철군 유창완씨 추옥희집사 남( , 1 ),

일 토 오후 시 예배당11 ( ) 2 ,

♧ 조원영군과 엄미나양,

일 토 오후 시 예배당25 ( ) 2 ,

♧ 정선주양 정순웅 조명자집사 녀 일 토( , 2 ), 25 ( )

오후 시 프레지던트호텔 층 슈벨트홀6 , 31

이 사

♠ 최인성이효순, 교우 강남구 일원동 목련아파트,

109-306 2226-1289☏

♠ 이종서김행미, 집사 강남구 논현동 번지, 22

신동아아파트 105-101

♠ 신진욱백경원, 교우 동작구 상도 동, 1

삼성래미안 차3 307-605 826-9469☏

♠ 이성복 조정순, 집사 강남구 청담동, 34-10

영동골든빌라 다동 호201

감 사

♧ 민 홍장로, 정화성권사 일 점심식사 접, 5

♧ 안성철 교우 박진령집사부군 소허당 현판 기증( ),

♧ 이 본장로, 송숙연권사 일 점심식사 접, 26

출 국

♠ 임동휘 ․김 선 집사 일 캐나다 밴쿠버 출국, 6

♠ 김에녹군 김용원장로전덕길집사 장남( , ),

호주 제자훈련차 일 출국YWAM 11

♠ 김지연양 김상성교우장미리집사 녀( , 2 ),

일 와세다 학교 유학차 일본 출국24

개 업

♣ 이경복 집사 세종로 광화문빌딩 지하 층, KT 2

샬롬건강코너 서초동 신동아 차 아파트 상가, 1

층 호 건강코너 개업1 23

기관별 찬양 발표회안동교회 창립 주년을 기념하여 기관별 찬양97

발표회가 월 일에 있었다 인기상은 청년부가3 5 . ,

장려상은 중고등부가 믿음상은 아동부 소망상은, ,

한길여전도회 사랑상은 한빛여전도회가 수상하였,

다 이번에 사랑상을 받은 한빛 여전도회는 그간의.

진지했던 분위기를 깨고 축복합니다 라는 요즘“ ”

노래를 불렀다 한복을 입은채로 율동까지 하여서.

더욱 즐거웁게 노래하였다.

한메 남선교회는 빨간색 넥타이를 메고 나와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한길 여전도회는 분홍,

색 블라우스와 검정 롱 스커트를 입어서 단정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중고등부는 언제나처.

럼 성가 가운을 입었는데 두 가지 흰색과 주홍색

으로 두가지색의 성가 가운을 입은 것이 특이하

였다 아동부는 메빅예배 때 교사들이 입는 유니폼.

을 입고 동물인형을 쓰고 나와서 마음껏 춤을 추

면서 찬양하였다 발표회 참석자 전원은 선물로 마.

련한 목욕타올을 한 개씩 받고 즐겁게 돌아갔다.

3 북 촌 우 물 가 년 월호2006 4

매년 창립기념주일에 하는 기관별 찬양 발표회는

이제 전통이 되었고 늘 하는 행사지만 항상 열심,

히 준비하여 더욱 열기가 고조되고 이 행사를 통,

하여 각 기관들이 단합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안동 가족의 날강단개조 공사를 마치고 안동교회는 콘서트를,

주최하고 흩어져 살고 있는 옛 교우들을 초청하여

안동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월 일 진행된. 3 12

이 행사를 위하여 여명의 옛 교우 명단과 주소60

를 확보하여 초청장을 보냈고 그중 명이 원근각33

처에서 참석하여 안동가족의 따뜻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시에 부 예배를 드리고 점심식사를 같이 하11 2

였으며 부예배시에는 박종호 콘서트를 함께 참여, 3

하였다 이어서 안동가족의 날 행사의 시간을 가졌.

다 참석한 옛 교우들을 소개하고 행운권을 추첨. ,

하며 서로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를 하였다, .

참석한 옛 교우들에게는 교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참여한 옛 교우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승희 강철구 권 면 김경남 김경수 김미선, , , , , ,

김성수 김영 김정수 박기연 박선영 부부 박, , , , ,

해승 변선표 성낙송 송경희 송영훈 안재금 윤, , , , , ,

재영 윤재옥 윤정구 이남주 이무남 이승수 이, , , , , ,

용욱 이종원 이흥규 임원규 장호전 전광국 정, , , , , ,

은채 최은희 홍종호 이상 명, , ( 33 )

박종호 콘서트월 일 지금 청년부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3 12

부분 중고등학생 때 너무도 좋아하는 가수CCM

가 있었다 그 당시는 지금과 같이 많은 가수. CCM

가 있지 않았다 그분이 바로 박종호 선교사님이.

다 심지어 그분을 보고 성악을 전공한 청년도 있.

다 그런 분을 기 하며 우리는 월 일 교회에. 3 12

서 열릴 선교사님의 콘서트를 기 했다.

역시 예상했던 로 교회에서 콘서트를 많이 드

려보지 않은 우리 교인분들은 선교사님의 위트에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를 잘 몰랐다 하지만 차츰.

익숙해지며 많은 웃음과 박수가 나왔다 하지만 우.

리 예상과 틀렸던 점은 선교사님의 노래보다 선교

사님의 간증이 우리의 가슴에 와 닿았다는 것이다.

선교사님의 청년에 때에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

는 다른 이들의 몫까지 죽도록 공부하라는 말씀과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절로 반성의 눈물이

나왔다 비록 교회에서 다음 프로그램에 의해 많은.

노래를 듣지 못하였지만 선교사님께서 우리교회에

서 주고 선교에 한 사명과 질책은 청년들에게

비전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

각한다.

선교사님의 콘서트로 청년 여명을 포함한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너무도 은혜롭게 콘서트150

를 마치고 선교에 쓰일 판매 싸인회 등을 하CD ,

며 아쉬운 콘서트를 마쳤다..

이 행사가 원래는 교회차원의 행사였지만->

저는 청년부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글 청년부.( :

김영빈)

4 북 촌 우 물 가 년 월호2006 4

남선교회 헌신 예배월 일 오후 시 분 수요예배시에 남선교3 15 7 30

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주일 오후예배에 드리던 헌.

신예배를 올해부터는 수요일 저녁에 드리기로 하

여 헌신예배에 남선교회원들 약 여명이 참석하30

였다.

사회는 한누리 남선교회장인 홍영표 장로가 진

행하였고 기도는 한메 남선교회장인 김동형 집사,

가 성경봉독은 한가람 남선교회장인 안일현 집사,

가 각각 담당하였다.

강사로 초청된 문병하 목사는 그리스도신학 학

교 교수로 헌신 이냐 헌신 이,“ (old shoes) , (devotion)

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빌립보서. 2:24-

의 말씀을 중심으로 미리 준비한 파워포인트 자30

료를 가지고 남선교회원들이 주님께 헌신하는 자

들이 되도록 격려하는 말씀을 하였다.

소허당 현판식월 일 부 예배 후 소허당에서 소허당 현판3 5 2

식이 있었다 소허당의 현판은 안성철 교우가 교회.

에 정성껏 만들어 기증하였고 그 결과 교회는 현

판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사택을 개조한 한옥.

을 소허당 이라고 이름 짓고 우리의 전통문화‘ ’ ,

의 미적 감각을 살리고 교회의 문화행사를 할 수,

있도록 꾸민 집인데 그동안 마땅한 글씨를 찾지

못하여 현판이 없었는데 이제 그 이름이 당당히,

빛을 보게 되었다.

박진령 집사의 남편인 안성철 교우는 작년에 등

록한 새가족이지만 이 일에 열심을 내었고 정성을

다해 일을 추진하였다 추사 김정희의 수선화부. (水

라는 글에서 세 글자를 모두 집자할 수 있)僊花賻었고 또한 전각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현판을 제,

로 완성하여 소허당의 처마 밑에 달 수 있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경재 원로목사가 기도하고,

담임목사를 비롯한 장로들과 교인 등 여명이 참30

석하였다.

청년부 선교예술제년 월 일 시 부 예배 때 이라2006 3 25 5 1 1+3

는 주제로 제 회 안동 청년 선교예술제가 있었다1 .

몸으로 드리는 예배 박병욱 목사님의 말씀선" "

포 후 안동청년 선교예술제가 시작되었다, .

안동청년과 명지 예배팀 예사랑 의 주" " CCD "

의 보혈로 인하여 무언극과 찬조공연이 있은 후"

예수님을 닮아 세상과 구별되는 그리스도인이 되

자는 내용의 맛 잃은 소금 이라는 찬양에" " CCM

맞춰 안동청년들이 찍은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였다.

불치병에 걸린 소녀의 죽음과 의사의 사명은 무

엇인가 우리 각자의 사명은 무엇인가에 해 생각,

해 보는 내용의 성극공 연 후 이준 형제의 지휘아,

래 찬양콘서트가 있었다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 "

는 것이 나는보네 새로운 세 마음의 예배" " " " "

경배하리 찬양Amaging grace" " " "Again 1907"

을 하였다 주님을 위한 주님만을 찬양하는 안동청.

년들의 고백이 느껴지는 찬양이었다 다재다능한.

안동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주님을 찬양드리는 데

쓰여질 수 있어서 감사한 예술제였다.

안동교회 교인들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영혼에,

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여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일에 참여하는 안동청년들이 되길 바란다.

년의 부흥이 안동교회에 이 나라 이 민족에1907 ,

임하기를 기도한다 글 청년부 김승희.( : )

월 담임목사 동정3

년도 학기강의2006 1

타교파예배 장신대 대학원“ ”( , )

종교심리학 서울장신대“ ”( )

월 일 수 백병원신우회설교3 8 ( )

월 일 월 비전 콜로키움 회원3 27 ( ) ‘ 30 ’

초청세미나 및 교회소개

월 일 수 이화여자대학교채플설교3 29 ( )

5 북 촌 우 물 가 년 월호2006 4

총회 연합회 교계 소식․ ․부활절연합예배 조직 확정2006

오는 월 일 오후 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4 16 3

개최되는 년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위2006

한 준비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백도웅 와(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표회장 박종순 공동주최로( : )

진행되는 것이 확정됐다 교회협 한기총이 공동으. ㆍ

로 구성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지난' '

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첫 모임을 갖고 회조직18

과 예배순서를 발표했다.

생명과 화해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주제로 개최'

되는 년도 부활절연합예배는 상임 회장 김2006

삼환목사 명성교회 의 사회로 진행돼 조용기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시무 가 설교하고 공동 회장( )

박종순목사 충신교회 가( ) 회사를,공동 회장 박

경조신부 성공회 서울 성당 가 환영사를 각각 하( )

게 된다 또한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교회협과 조선.

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장 강영섭 가 합의한 공동( : )

기도문도 채택될 예정이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회장 박종순( :

박경조 는 부활절에 앞서 공동설교문과 공동기도)

문을 작성해 전국 교회에 배부키로 하고 이를 위

해 목회자와 신학자 여성 청년 평신도 등 명으14

로 구성된 예배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논의를 진행

하고 있다.

한편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교회협과 한기총이

공동주최하고 한기총이 주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한국교회연합을위한교단장협의회 상임회장 안영로( :

신경하 황승기 이재완 서상식 가 적극적으로 지지)

를 표명한 반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사(

무총장 한창영 는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

사학법 재개정 외에는 대안없다,개정된 사학법에서 가장 큰 논란을 빚고 있는

부분은 바로 개방형 이사제와 관선이사 파송과' ' ' '

관련된 조항이다 현재 본 교단을 중심으로 기독교.

한감리회와 가톨릭 등은 개정 사학법의 전면 재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정부는 시행령

을 개정해 보완하겠다며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해서 모법 인( )母法개정 사학법이 내포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교계의 중론이다 지난 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 9

관 소강당에서 본 교단 산하 개 노회의 노회장62

을 비롯해서 임원진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3

린 개정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기도회 겸 연석'

회의에서도 안영로총회장은 현 사학법이 가진 문' "

제들은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다 고 단언하고 정부가 종교계와 교육계의 의견" , "

을 폭넓게 수렴한 뒤 재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지적한 바 있다.

안영로총회장은 개방형 이사제 등을 골자로 하"

는 개정 사학법이 그 로 시행될 경우 기독교학교

에서 예배를 비롯해서 종교교육을 하는데 무척 큰

어려움이 발생할 것은 자명한 사실 이라면서 시" , "

행령 개정안도 모법을 넘어설 수 없다는 걸 감안

한다면 사학법을 재개정하는 것 외에는 안이 없

다 고 강조했다" .

이어 안영로총회장은 현재 교단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명운동을 봄노회 기간 중 노회원

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빠른 시일 안에 목표

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면서 봄노회를" , "

기점으로 해서 교단의 역량을 극 화 하는데 힘

6 북 촌 우 물 가 년 월호2006 4

써 달라 고 주문했다" .

양극화 선교 마인드로 대처'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 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회 국내선교부 부장 곽동선 총무 진방주 도( : : )

시산업선교분과 위원장 이상진 는 지난( : ) 20 21∼

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사회적 양극화 극복을 위

한 선교워크숍을 열고 양극화 현상 극복을 위한

교회의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선교전략 기획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여 명의 농촌선교 산업선교 실직자노숙인선40

교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교워크

숍에서 참석자들은 이후 빈부의 격차가 더욱IMF

심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민들과 비정

규노동자 빈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사,

회 양극화 현상으로 인한 현상들을 진단했다.

사회 현상에 해 진단한 뒤 참석자들은 교회,

가 먼저 헐벗은 농촌과 도시빈민들을 위해 최소한

의 안전망 구실을 해야 하고 각자 주어진 환경 속

에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고통당하고 있는 이웃

을 돌보는 선교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데 입

을 모았다.

이날 선교워크숍에서는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

복하기 위한 안으로 농촌 작은 교회들의 연△

와 협력 사회 양극화에 한 신학적 성서적인△

처 방안 연구 양극화 해소 위한 참여와 지속△

적인 안 모색 등의 방안이 제안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한미자유무역협

정의 토론 과정을 지켜보고 선교적인 차원에서 적

극 처해 나가기로 했으며 또한 사회 양극화 극

복을 위한 선교전략 모임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하

고 선교전략을 기획할 기획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노중기교수 한신 의 사( ) '

회적 양극화의 현상과 원인과 류정순소장 한국빈' (

곤문제연구소 의 양극화 사회의 빈곤문제와 정책) '

안 김성희소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의 한국사', ( ) '

회 핵심 쟁점으로서 비정규 노동의 의미와 과제'

등의 주제로 발제와 안하원목사 새날교회 백명기( )

목사 장성백운교회 의 한국 비정규 노동자를 위한( ) '

선교과제 및 양극화와 농민선교과제 제하의 논찬' ' '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 김마리아 주기 추모예배62정신여자중 고등학교는 지난 일 학교 강13ㆍ

당에서 고 김마리아 선생 제 주기 추모예배를62

드렸다.

이날 박동일 고등학교 교장의 인도로 거행된 추

모예배는 김희진권사 전국연합회 부회장 의 기도( ) ,

정신여고 노래선교단의 찬양 김희숙목사의 하나, '

님 사랑 이웃사랑 제하의 설교 김은숙집사 총동, ' , (

문회 회장 의 약력보고 이연옥권사의 추모사 정) , ,

혜순 중학교 교장의 인사 최규명목사 정신여고 교, (

목실장 의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

한편 추모예배 후에는 순국열사 김마리아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이연옥 제 회 정기 총회가 열( : ) 16

려 기념사업 추진에 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고 김마리아 선생은 정신여학교에서 교편을 잡

다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년 독립선언1919 2.8

에 참여하고 운동을 준비하는 한편 항일운동3.1 ,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한민국 애.

국부인회를 전국적 규모로 조직해 활동하기도 했

으며 임시정부 황해도 의원 국민 표회 표 등,

으로 활동하다가 투옥되어 모진 고문을 당해 출옥

후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고 김마리아 선생은 또한 본교단 여전도회 전국

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여성들의 신사참배

거부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

성체줄기세포

세계 권위자 강단 선다제 차 성서연구세미나가 지난 일 목13 TBC 30 ( )

오전 시 분부터 실천신학 학원 학교 강당과10 30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성서연구원 원장 은준. TBC ( :

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독교신앙) '

과 성체줄기세포연구를 주제로 강경선교수 서울' (

수의 성체줄기세포연구 총책임 이 강의가 진행, )

된다.

강의를 진행할 강경선교수는 최근 제 혈에서

채취 분리한 조혈모세포를 일 이내에 배 증, 4 3~4

식하는 새로운 배양 증식 기술을 개발해 국내 특ㆍ

허를 취득한 학자로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국내 최

고 권위자다 이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원사. '

로 접근하는 성서연구 은준관교수 아브라TBC '( ), '

7 북 촌 우 물 가 년 월호2006 4

함을 통한 구원의 역사 유경재목사 등의 주제로'( )

강의가 진행된다.

구세군대한본영 년 전통의97

경건생활 캠페인' '

사순절 기간중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건전

생활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구세군 한본영 사령관( :

전광표 은 지난 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감리교) 20

회관 앞에서 서울지역 캠페인을 갖고 건전한 생활"

로 개인과 사회의 건강성을 찾자 고 강조했다 이" .

날 캠페인은 구세군 전통의 관악밴드의 연주에 맞

춰 시작돼 군복을 입은 사관들이 구세공보를 비' '

롯한 홍보용 물품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지역 캠페인에는 서울지방과 한본영

관계자 백 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2 50 ,

피켓과 형 플래카드를 통해 금연 금주 성매매금

지 등 경건생활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마진영사.

관 구세군 한본영 회계관 은 설교를 통해 예수( ) "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술 담배 성매매를 절제하고

건전한 생활로 돌아가자 고 강조했으며 사령관" ,

전광표부장이 축도했다.

올해로 창립 년을 맞은 구세군 한본영은 선98

교초기부터 매년 사순절에 맞춰 이같은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년 우리나라에서 선교. 1908

를 시작한 구세군 한본영은 현재 약 백 개의2 20

영문 교회 과 만여 명의 교인 백 개 지역( ) 10 2 20,

사회복지 시설 개 전문 사회사업시설을 운영47,

하고 있다.

방송 타매체와 협력강화CBS -

사장 이정식 가 지난해 월 본보를 비롯한CBS( : ) 3

개 기독교계 주간신문과 기사를 교류하는 업무제5

휴를 맺은데 이어 일간신문 등 타 매체와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는 지난 일 한국일보 사장 이종승 와 전CBS 13 ( : )

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를 체결하고 기(MOU)

사와 사진 등의 신문방송 컨텐츠와 인력을 교류하

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와 노. CBS CBS

컷뉴스는 한국일보의 기사와 사진을 사용할 수 있

으며 한국일보와 한국아이닷컴은 의 컨텐츠CBS,

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정식사장은 나란히 년의 역사를 가CBS " 52

진 동갑내기 언론사로서 와 한국일보가 제휴CBS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서로의 발전" "

에 큰 도움을 주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

다 고 밝혔다 또한 한국일보 이종승사장도 종합" . "

미디어그룹으로 약진하고 있는 와 새로운 발CBS

전의 시 를 맞고 있는 한국일보는 지난 년간52

방송과 신문의 강자였다 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

더욱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는 울산매일 전북일보 광주매일 등 개CBS 23

지역 신문 및 크리스천헤럴드 등 해외 언론VOA

과 제휴를 맺고 기사와 사진을 교류해왔으며 지,

난해에는 문화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등 일간신

문사와도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교회협 한기총 연합은 어려워-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는 지난 일( : ) 10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 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 '

일치를 주제로 월례회를 갖고 한국기독교교회협' "

8 북 촌 우 물 가 년 월호2006 4

안동교회 교우소식지

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 연합해 선을

이루라 고 주문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회에서는 교" .

회협과 한기총의 연합에 한 당사자들의 생각이

확연히 다른 것으로 드러나 두 연합기관이 어떠한'

형식으로든 하나로 연합하는 일은 당분간 쉽지 않

을 것이라는 현실만 확인했다' .

이날 월례회에서는 교회협 총무 백도웅목사와

한기총 일치위원장 손인웅목사를 비롯해 한국장로

교협합회 일치위원장 전병금목사 복음주의협의,

회 명예회장 정진경목사 등이 참석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기총에 바란다를 주제로 발표한' '

백도웅목사는 한기총이 왜 태생되었으며 누가" ,

주도했는지에 한 것을 생각하면 교회협과 한기

총의 연합에 한 주장에는 적지 않은 무리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 이라고 지적하고 그럼에도" "

불구하고 연합해야 한다면 분명한 자기 성찰적 언

급이 공식적으로 있고 연합에 한 목적과 목표,

가 참여단체 간에 보다 분명하고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백도웅" . 목사는

교회협의 개혁과 발전을 위한 공청회에서 언급된' '

바 있는 한국 교회 연합과 일치 문제를 전하는데'

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한국교회 연합일치를 위해를 주제로 발표한 손' '

인웅목사는 와 한기총과 교단장협의회가 심"KNCC

혈을기울여서 합의를 도출한 교회연합일치를 위한

기본원칙과 로드맵을 존중하면서 인위원회를'18 '

가동하도록 교회협의 위원을 파송하라 고 요구하고"

년 성령강림절에는 교회협과 한기총이 한"2007 '

지붕 아래 두 가족 형태로 연합된 모습을 선포하'

여 한국교회 성도들과 사회에 큰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고 주장했다" .

또 이어서 발표한 전병금목사와 정진경목사 역

시 교회협의 진보적 성격과 한기총이 가진 보수' ' '

적 성격에 해 언급하고 전혀 다른 두 개의 반' "

죽을 뭉쳐서 하나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고 입을"

모으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 가능한 일 이라면" "

서 손인웅목사가 주장한 한 지붕 두 가족론을 옹' '

호했다.

뮤지컬 십계 국내 무대에' '프랑스 뮤지컬 십계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지' '

난 일 기독교 컨벤션홀에서 교계 인사들이 참3 TV

석한 가운데 제작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경덕목사 가나안교회 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감( )

사예배는 임영훈목사 한사랑교회 의 기도와 곽선희( )

목사 소망교회 원로 의 설교 길자연목사 왕성교( ) , (

회 의 축도 등의 순으로 드려졌다) .

이어 부 순서로는 십계 영상물 감상과 엄기호2 ' '

목사 성령교회 및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 의 축( ) ( )

사 제작자인 최남주사장 이룸 의 공연에 관, ( ENT)

한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문화방송과 주 이룸 가 주최하MBC ( ) ENT

고 기독교 사장TV( : 감경철 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표회장 박종순( :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사무총장( :한창영 가 후원하는 이번 뮤지컬 십계) ' '

는 오는 월 일부터 월 일까지 올림픽공원4 11 5 9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의 백만 관객과 일본의 만 관객2 13

을 감동시키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십계는' '

프랑스 오리지날 캐스트가 직접 내한 공연하게 돼

있어 한국교회 안에서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총회[※ ․ 연합회 ․ 교계 소식 은 한국기독공보]

를(http://www.kidokongbo.com/) 참고하였습니다.

북촌우물가년 월호 통권 제 호2006 4 158․

발행처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동교회

발행인 박: 병 욱

편집인 교회소식 구희숙: ( )

교계소식( ) 이성철

발행일 년: 2006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