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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제485호 지방 경남 진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 옥마을 수해복구 현장에 침수로 인 해 고장난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 농기계 수리를 위해 10일, 11일 양일 간 특별 수리반을 편성 운영 했다. 수리반은 태풍 ‘장미’로 인해 많은 비가 오는 중에도 피해 농업인의 안 타까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비를 맞 으며 고장 난 농기계 수리에 여념이 없었다. 한 수리요원은 “비가 그치면 바 로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도 살 포해야하고, 이랑도 새로 짓는 등 신속한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 록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비를 맞 으며 수리 하는 것이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 마을의 한 주민은 “시에서 모든 일을 제쳐두고 빗속에서도 침수로 고장 난 농기계를 바로 수리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슬픔을 빨리 털어버 리고 다시 힘을 내어 농사를 지을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긴급 투입된 농기계 수리반은 지난 2월12일부터 1개조 3 명의 전문 순회 수리반을 편성해 연 간 계획에 따라 관내 마을을 순회하 며 농기계 점검·수리와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7월 말까지 100여 개의 마을에서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총 1,702대의 농기 계를 수리했다. 또한 오는 8월 12일부터 문산읍 이 곡마을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90여개 마을에서 하반기 농기계 순 회수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시, 집중호우 지역 긴급 농기계 수리 10·11일 양일간 특별 수리반 편성 운영 90여개 마을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예정 강진군이 장마 이후 벼 출수 전후 를 중심으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방제지도에 총 력을 다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흰잎 마름병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 병해충 발생이 지난해보다 증가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확대될 것으로 예 상함에 따라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의 최근 예찰 결과 장마 종료시점 전후로 지 역별로 흰잎마름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적 차원에 서 벼 병해충 방제 구입권을 조기 배 부하고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을 지난해보다 9일 빠른 지난 14일로 설정했다. 장마 종료 직후 읍면별 마 을 특별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 기술지원 등 병해충 방제를 지도하 고 있다. 김춘기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은“올해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평 년보다 낮아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 은 조건이 지속되고 있다”며, “병해 충은 발생 후 치료보다는 예방적 차 원에서의 약제 방제 효과가 높기 때 문에 벼 재배 농업인들 모두 필히 예 찰을 통한 적기 방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양 일간에 걸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서 불용 농기계 매각을 진행한다. 이번 불용농기계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76조와 같은 법 시 행령 제78조에 따라 영주시에 주소 를 두고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업 인에게 수의 매각하며, 대상은 콤바 인 등 23종 76대이다. 매각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1차(8월24일 오전 10시)와 2차(8월25 일 오전 10시)에 현장 입찰을 통해 농 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또 동일 금액 입찰의 경우 오지와 격 지 농업인이 1순위이며, 2순위는 농기 계 낙찰 경험이 없는 농업인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내구연한이 경 과한 농기계, 고장으로 수리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농기계 등 임대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기종을 중심으로 효율 적인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농업인에게 매각하게 됐다”며, “저 렴하게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 1인당 농 기계 1대로 낙찰을 제한할 계획”이라 고 전했다. 강진군, 병해충 방제 집중 영주농업기술센터, 불용 농기계 매각 올해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 지난해보다 증가 24일부터 이틀간 진행콤바인 등 23종 76대 대상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 야 간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운기와 트랙 터 200대를 대상으로 등화장치를 무료설치 한다. 경운기와 트랙터는 트레일러에 농산물 등을 싣고 주행하거나 야간 과 우천 주행 시 속도가 느리고 식 별이 잘되지 않아 자동차와 추돌사 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 성이 높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 신 청자 중 사고발생 위험이 큰 고령자 를 우선으로 선정해 농기계 등화장 치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남해군은 국가공인시험기 관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전구 교환이 필요 없는 태양광 충전 방식의 등화장치를 부착해 농업인 들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 록 할 계획이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 등화장치 부착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 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등 화장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 했다. 한편, 남해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농기계 100대를 대상으로 등화장 치를 무료로 설치했다. 전북 남원시에서는 국민에 대한 고 품질 안전 농산물 제공과 노동력 부족에 따른 적기 영농 지원과 생 산비 절감을 위하여 농기계 구입 지 원사업을 추진해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사상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에 농기계 공급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 서도 조기에 사업을 발주 볍씨 발아 에서부터 영농 단계별 필요한 농기 계를 적기에 공급 했다. 특히, 지난 4월 저온 현상으로 개 별농가 벼 육묘에 많은 어려움아 발생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공 동 육묘에 필요한 볍씨발아기, 육 묘용파종기, 육묘상자적재기 등을 적기에 지원 고품질쌀 생산 농가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에서는 식량산업과 농업· 농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체사업 으로 34억1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곡물건조기 △논두렁조성기 △ 측조시비기 등 14종 262대를 적기 에 지원 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상유래없는 코 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부각되고 있는 것은 자국의 식량자급율 향상 과 보호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 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수록 최 우선적으로 확보 돼야 할 것이 식량 으로 이미 세계 20개국에서는 식량 보호를 위해 수출을 중단한 상태이 며 식량산업은 국가 안보차원의 가 장 중추적인 산업이다. 그동안 남원시에서는 미래 식량 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농업기 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벼 재배면적 2㏊이상 재배농가를 대 상으로 △트랙터 △콤바인은 최고 1,500만원을 지원하고 △50마력미 만 트랙터는 1000만원 △승용이앙 기 700만원 △곡물건조기 600만원 까지 지원하는 등 기종별로 보조 지 원단가를 정해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벼를 재배한 논에 다양한 식량 수급조절을 위해 타작물을 재 배 할 경우 타작물 경쟁력 육성을 위해 파종기, 수확기 지원 등 다각 도로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 농기계 200대 등화장치 설치 남원시, 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추진 신청자 중 사고 발생 큰 고령자 우선 선정, 무료 지원 미래 식량산업 선제적 대응 진주시는 지난 10~11일 양일 간 특별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해 침수로 인해 고장난 농업 기계들을 수리하기 위해 나섰다. 사진=진주시 제공 강진군이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방제지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진주시, 집중호우 지역 긴급 농기계 수리 남해군, 농기계 200대 ...pdf.kamnews.co.kr/485/48505.pdf · 2020. 8. 17. · 5 ù x ¬ c ¬ 궜귀 지방 경남 진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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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진주시, 집중호우 지역 긴급 농기계 수리 남해군, 농기계 200대 ...pdf.kamnews.co.kr/485/48505.pdf · 2020. 8. 17. · 5 ù x ¬ c ¬ 궜귀 지방 경남 진주시는

5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제485호

지방

경남 진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

옥마을 수해복구 현장에 침수로 인

해 고장난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

농기계 수리를 위해 10일, 11일 양일

간 특별 수리반을 편성 운영 했다.

수리반은 태풍 ‘장미’로 인해 많은

비가 오는 중에도 피해 농업인의 안

타까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비를 맞

으며 고장 난 농기계 수리에 여념이

없었다.

한 수리요원은 “비가 그치면 바

로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도 살

포해야하고, 이랑도 새로 짓는 등

신속한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

록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비를 맞

으며 수리 하는 것이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

마을의 한 주민은 “시에서 모든 일을

제쳐두고 빗속에서도 침수로 고장 난

농기계를 바로 수리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슬픔을 빨리 털어버

리고 다시 힘을 내어 농사를 지을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긴급 투입된 농기계

수리반은 지난 2월12일부터 1개조 3

명의 전문 순회 수리반을 편성해 연

간 계획에 따라 관내 마을을 순회하

며 농기계 점검·수리와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7월

말까지 100여 개의 마을에서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총 1,702대의 농기

계를 수리했다.

또한 오는 8월 12일부터 문산읍 이

곡마을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90여개 마을에서 하반기 농기계 순

회수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시, 집중호우 지역 긴급 농기계 수리10·11일 양일간 특별 수리반 편성 운영

90여개 마을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예정

강진군이 장마 이후 벼 출수 전후

를 중심으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방제지도에 총

력을 다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흰잎

마름병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

병해충 발생이 지난해보다 증가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확대될 것으로 예

상함에 따라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의 최근

예찰 결과 장마 종료시점 전후로 지

역별로 흰잎마름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적 차원에

서 벼 병해충 방제 구입권을 조기 배

부하고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을

지난해보다 9일 빠른 지난 14일로

설정했다. 장마 종료 직후 읍면별 마

을 특별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

기술지원 등 병해충 방제를 지도하

고 있다.

김춘기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은“올해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평

년보다 낮아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

은 조건이 지속되고 있다”며, “병해

충은 발생 후 치료보다는 예방적 차

원에서의 약제 방제 효과가 높기 때

문에 벼 재배 농업인들 모두 필히 예

찰을 통한 적기 방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양

일간에 걸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서 불용 농기계 매각을 진행한다.

이번 불용농기계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76조와 같은 법 시

행령 제78조에 따라 영주시에 주소

를 두고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업

인에게 수의 매각하며, 대상은 콤바

인 등 23종 76대이다.

매각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1차(8월24일 오전 10시)와 2차(8월25

일 오전 10시)에 현장 입찰을 통해 농

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또 동일 금액 입찰의 경우 오지와 격

지 농업인이 1순위이며, 2순위는 농기

계 낙찰 경험이 없는 농업인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내구연한이 경

과한 농기계, 고장으로 수리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농기계 등 임대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기종을 중심으로 효율

적인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농업인에게 매각하게 됐다”며, “저

렴하게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 1인당 농

기계 1대로 낙찰을 제한할 계획”이라

고 전했다.

강진군, 병해충 방제 집중

영주농업기술센터, 불용 농기계 매각

올해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 지난해보다 증가

24일부터 이틀간 진행… 콤바인 등 23종 76대 대상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 야

간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운기와 트랙

터 200대를 대상으로 등화장치를

무료설치 한다.

경운기와 트랙터는 트레일러에

농산물 등을 싣고 주행하거나 야간

과 우천 주행 시 속도가 느리고 식

별이 잘되지 않아 자동차와 추돌사

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

성이 높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 신

청자 중 사고발생 위험이 큰 고령자

를 우선으로 선정해 농기계 등화장

치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남해군은 국가공인시험기

관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전구 교환이 필요 없는 태양광 충전

방식의 등화장치를 부착해 농업인

들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

록 할 계획이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

등화장치 부착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

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등

화장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

했다.

한편, 남해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농기계 100대를 대상으로 등화장

치를 무료로 설치했다.

전북 남원시에서는 국민에 대한 고

품질 안전 농산물 제공과 노동력

부족에 따른 적기 영농 지원과 생

산비 절감을 위하여 농기계 구입 지

원사업을 추진해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사상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에 농기계

공급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

서도 조기에 사업을 발주 볍씨 발아

에서부터 영농 단계별 필요한 농기

계를 적기에 공급 했다.

특히, 지난 4월 저온 현상으로 개

별농가 벼 육묘에 많은 어려움아

발생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공

동 육묘에 필요한 볍씨발아기, 육

묘용파종기, 육묘상자적재기 등을

적기에 지원 고품질쌀 생산 농가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에서는 식량산업과 농업·

농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체사업

으로 34억1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곡물건조기 △논두렁조성기 △

측조시비기 등 14종 262대를 적기

에 지원 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상유래없는 코

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부각되고

있는 것은 자국의 식량자급율 향상

과 보호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

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수록 최

우선적으로 확보 돼야 할 것이 식량

으로 이미 세계 20개국에서는 식량

보호를 위해 수출을 중단한 상태이

며 식량산업은 국가 안보차원의 가

장 중추적인 산업이다.

그동안 남원시에서는 미래 식량

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농업기

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벼

재배면적 2㏊이상 재배농가를 대

상으로 △트랙터 △콤바인은 최고

1,500만원을 지원하고 △50마력미

만 트랙터는 1000만원 △승용이앙

기 700만원 △곡물건조기 600만원

까지 지원하는 등 기종별로 보조 지

원단가를 정해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벼를 재배한 논에 다양한

식량 수급조절을 위해 타작물을 재

배 할 경우 타작물 경쟁력 육성을

위해 파종기, 수확기 지원 등 다각

도로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 농기계 200대 등화장치 설치

남원시, 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추진

신청자 중 사고 발생 큰 고령자 우선 선정, 무료 지원

미래 식량산업 선제적 대응

진주시는 지난 10~11일 양일 간 특별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해 침수로 인해 고장난 농업

기계들을 수리하기 위해 나섰다. 사진=진주시 제공

강진군이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방제지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