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NAGER ARTIST GROUP 淸

청소년 문화 예술 공동체 ‘청’은 New media를 포함한 미술,사진,음악 분양의 다양한 예술장르의 입시형식을 탈피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읶 우리들의 주관적 숚수한시각을 작품에 담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입시형식과 틀에 잡힌 예술을 그대로 강요하고 또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에 매우 익숙한 대한민국의 입시형식과 예술계를 비판하여 우리나라 입시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예술계를 만들어나가는 시작이 될 것이다.

과정

전시그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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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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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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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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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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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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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전시

전시경력

주제 ‘淸’으로 첫번째 전시오픈

장소: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성암관

‘Media+space’

일시: 07.18~07.25

‚모든 일반인들과도공감 할 수 있는 전시 준비해‛

항상 분위기 있고 갖추어진 전시도 중요하지만 모든일반인들과도 공감 할 수 있는 작품을 하기 위해 소규모 전시도 짧은 기간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청소년 문화예술공동체 ‘청’은 정규 전시때 일반인들보다 예술분야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더욱 공감 할 수 있도록 오는 9월12일 2째 주 토요일 오후 4시~6시1호선 오류동역 광장에서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울시립 구로 청소년 수련관 이 주최하는 동아리 문화사업과 함께 두 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일반인들과 공감하기 위해 소규모전시를 한다고 했다.

‚청소년 문화예술공동체

‘청’예술뿐만 아니라 문학장르도추가시켜‛

청소년 문화예술공동체 ‘청’은 앞으로 기존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웠던 예술뿐만 아니라 문학 장르도추가시키겠다고 했다.

사진과 미술이 예술이라는 장르로 통합시켜 서로 이용하여 힘있는 활동을 하는 요즘 예술과 문학장르를 통합시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전시로 사람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문화예술공동체 ‘청’

새로운 주제와 작품으로 더 자극적이고

신선한 작품 선보여‛

청소년 문화예술공동체 ‘청’은 모든 사람들에게새로운 주제로 첫번째 전시보다

파격적이고 더 자극적인 청소년의 시각으로 신선한 작품으로 12월에 전시를 시작으로

2009년을 마감하겠다고 했다.

淸

거미줄처럼넓고낚시줄처럼질기고양동이에물이가득차있듯무거욲그물에갖힌물고기마냥자유롭다가도결국잡히는입시라는틀에서꼭빠져나와좀더자유롭게갂장게장처럼신선하게자신의작품을하고싶은꿈나무들이모여있는그룹의우리가청소년이라는선입견에서빠져나와아이디어와작품으로인정받는것은사람들의관심과격려에서부터시작되는것입니다관심과격려로응원해주세요다읽으신분은먼저박수를치세요

Episode-탄생편

#탄생

Teenager artist group 淸이 탄생합니다.

우리는 일주일간 학교가 끝나면 어색한 걸음으로

모여

홍보물을 열심히 만들어봅니다.

핵심.

수십개의 오타는 고쳐도 고쳐도 왜자꾸

그대로 있는걸까요?

Episode-작가모집편

#모집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미술 사진 음악을 하는

학생들을 모읍니다.

직접 찾아가거나 신촌이나 홍대에서 관심 있는

학생들을 끌어 모아 열심히 설명을 드리고 작가들로 끌어옵니다

핵심.

같은 청소년에게 하는 높임말이란 왜 항상

어색하고 어눌한 말투가 나오는 것일까요?

Episode-전시장편

#전시장단 한 푼도 없는 우리는 작가들에게 희망의 알사탕을주었고 작가들은 다음알사탕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전시

장을 구해야 합니다 09년도 첫 중간고사 기간에우리는 과감히 시험이 끝나고 인사동에 나가 시험기간

동안 저희 홍보물을 사전연락 없이 15곳의 갤러리에무료대관조건과 함께 내밀어봅니다.

핵심.왜 일주일 후에 연락을 준다고 하셨는데

그 어떤 연락도 주시지 않는 걸까요?

Episode-스폰서편

#스폰서

서울시->보건복지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인사동문화존->문래청소년수련관->구로청소년수련관

우리는 시립 구로청소년 수련관에서 후원을 받게 됩니다. 바쁘신 담당자님을 뵈러 밤9시에도 공복으로 찾아 뵙기도 해봅니다.

핵심.

왜 계속 담당자들은 다른 곳으로 넘겨 넘겨 주시는 걸까요?

Episode-프레스키트편

#프레스키트

일을 잘하는 기획팀의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은 언론사나 관련기관들에게 홍보를 해야 할 때 필요한서류형식 프레스키트를 제작해 약 900개의 메일을 숨은참조를 이용하여 보내봅니다.

핵심.

그 학생은 몇 가지 정정내용으로 900개의 메일을

재발송 하게 됩니다.

Episode-전시준비편

#전시준비전시2일전 전시장은 아~무 것도 없고 굉~장히지저분한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을지로에서 페인트를구매하여 우리가 칠을 하고 말리고 한번 더 칠하고 말리고

수평계 와 특수기계를 이용하여 액자를 거치합니다.

핵심1.우리는 셀프 갤러리라는 별명을 전시장에 지어줬습니다.

핵심2. 왜 수성페인트라고 할지라도 옷에 묻으면 지워지지않는걸까요?

Episode-전시기간편

#전시기간

에어컨은 시원하게 가동되고 있는데 손님들은 오셔서25초 만에 돌아보시고 엽서를 챙기신 후

체크아웃 하십니다.

그래도 우리는 감사합니다. 25초의 관심은 우리에게

25만톤 덤프트럭의 마력만큼의 힘을 가져다 주셨거든요.

핵심.

왜 체크아웃 하실 때 방명록을 그냥 지나치시는 걸까요?

Episode-마지막날편

#마지막날

우리는 기쁨 반 아쉬움 반에 오후 5시 철수를 시작합니다. 6시 …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힘들었던 시간보다 전시시간이 짧은 것에 울컥 하며 발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핵심.

왜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데 계속

아쉬움만 가득한 걸까요?

10대라서 가능한 것

우리는 폭발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젂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여기는 정상이 아니다

매표소일뿐이고

우리들의 정상은

항상 변할 것이다

더 과감해지고

더 파격적이고

더 신선하고

폭팔적인

그것은

우리가 10대 이기에

또

우리는 각자 파트에서

열정적으로 열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가 정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이다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더욱

뜨거워지는

만만하지 않은

아이디어 폭팔하는

Teenager artist 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원한다

공백 없이 우리의 목적달성을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다가서려는

Teenager artist group 淸 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만보고, 믿는다.색안경을 쓰고 보기도하고 주관점인시점에서도 바라본다.도시의 시각적인 표현을 여러가지컬러를 통해 보는 사람의 관점에따라 조금씩은 다른 각도로 볼 수있다는것을 표현하였다.

2009.07. 박기범

사람이 가지는 여러가지 감정중에서사랑은 제일 순수하고 원초적이며 복잡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모든감정에는 원인이 따르기 마련인데 누군가를 좋아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그저 좋다라는 이유밖엔 없다흔히 콩깍지가 씌었다- 라고 밖에 사랑의 감정을 설명할수 없다

2009.06.신지선

색,선,면이 합해진 본질을 나타내고자그렸다그러나 사실 작품의 1/10도 언어로표현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 입시에갇힌 청소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과 작품세계를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내 작품 전체로 표현하였다.

2009.06.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