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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광장클럽과 함께한 5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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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오페라 동호회 2013년 회고 http://www.musikb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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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광장클럽과

함께 한 52 주

www.musikb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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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4 일 , 바로크 파스티초 < 마법의 섬 > < 템페스트 >+< 한여름 밤의 꿈 > 의 틀에

헨델 , 비발디 , 라모로 속을 채운 맛있는 파스티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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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11 일 , 베버 < 마탄의 사수 >가장 독일적인 향토색이 짙은 징슈필 ,

3 월에 방문할 페터 콘비츠니의 연출 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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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18 일 , 생상 < 삼손과 데릴라 >도밍고 이후 가장 완벽한 삼손인 호세 쿠라의노래 , 연출과 무대 및 의상 디자인 1 인 4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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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25 일 , 모짜르트 < 황제티토의 자비 >제정 로마 시대의 역사 , 인물들간의 역학 관계 , 풍속사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 제대로 감상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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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1 일 , 훔퍼딩크 < 왕의 아이들 >훈남 스페셜리스트가 선택한 카우프만의 새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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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8 일 , < 카스트라토의 황금시대 >카스트라토의 황금시대를 통해 즐겨본 성악 예술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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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15 일 , 베르디 < 아틸라 >베르디 탄생 200 주년을 맞아 감상한 애국주의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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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22 일 , 글룩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777 회 , 광장인들의 듀엣 낭송 이벤트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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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8 일 , 베르크 < 룰루 >팜므파탈 (femme fatale) 을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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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15 일 , 바그너 < 발퀴레 1 막 >음악과 텍스트가 정교하게 결합된 바그너 예술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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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22 일 , 페터 콘비츠니 론 ( 論 ) ‘ 연출가 중심의 오페라’ 를 이끈 살아있는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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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29 일 , 페터 콘비츠니 팬미팅

“ 음악을 완벽하게 이해하면서 극장에 충실한 연출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연출가 중의 한 명”

“ 오페라는 우리 시대에도 유효한 ,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야 하며 , 따라서 연출가는 옛날의 작품을 동시대 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트리스탄과 이졸데 > 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사회에 반대하는 작품이며 , 이졸데의 마지막 아리아는 죽음의

노래가 아니라 해피엔딩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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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5 일 , 로시니 < 젤미라 > : 벨칸토 기교의 극치죽기 전에 일로역을 꼭 한번 불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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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12 일 , < 돈 지오바니 > 훈남 바리톤 특집오늘의 마제토가 내일 돈죠반니 , 스쳐가는 미남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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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19 일 , 베르디 < 해적 >굴나라 , 액션 -oriented vs. 코라도 , 안전 -oriented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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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26 일 , 윤이상 < 심청 >동양사상과 음악을 현대유럽의 전위적인 음향언어로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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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3 일 , 쇤베르크 < 달에 홀린 삐에로 >달뜬 영혼의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그로테스크하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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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10 일 , Baroque Divas버림받은 마녀들 , 정계를 좌지우지했던 여제들 , 사랑스러운

유혹녀까지 바로크 시대의 여성 캐릭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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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22 일 , 바그너 탄생 200 주년 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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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22 일 , 바그너 탄생 200 주년 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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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24 일 , 비발디 < 오를란도 푸리오조 >약 좋다 과용 말고 , 사랑 좋다 남용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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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31 일 , R. 슈트라우스 < 장미의 기사 >작품의 주인공은 ' 시간 ' 이 아닐까 ? 한때 영원토록 축복받은

듯 하다가도 , 어느 순간 한없이 낯설고 멀어져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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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7 일 , 벨리니 < 청교도 >만인의 연인 벨리니 , 경쟁자 테너들을 괴롭히려

하이 F 곡들을 쓴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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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14 일 , 코지마의 바이로이트바이로이트를 통해 오페라의 연출 , 지휘 , 무대가 어떻게

현대의 모습으로 발전해 왔는지 알게 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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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21 일 , 베르디 < 일 트로바토레 >광장이 아니고서는 들을 수 없는 불멸의 명가수 비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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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28 일 , 베르디의 오페라를 통해 본 사랑사랑과 그에 따른 비극은 오페라의 영원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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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5 일 , 페르골레지 특집소박하고 자연미 넘치는 페르골레시 희극의 뛰어난 예술성니나 내나 (Nina & Nena)' 사랑에 흔들리면 ? 막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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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12 일 , 브리튼 < 피터 그라임스 >동성애자이자 반전주의자로서 , 스스로 사회적 약자라고

여겼던 브리튼의 자화상이 투영된 작품이제 어디 가서 오페라좀 듣는다고 말해도 되는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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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19 일 , 유혹의 목소리 , 소프라노의 세계사는게 재미없다고 투덜대는 친구들을 모아 안토나치의 섹시한 ' 카르멘 ' 을 틀어줬더니 모두다 몰아경지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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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26 일 , 베르디 <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굴곡 많은 시칠리아의 역사에 대해 확실히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 , 배타적 민족성도 조금은 이해가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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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2 일 , R. 슈트라우스 < 엘렉트라 >슈트라우스가 그린 잔인한 저주와 복수의 역사도 결국

사랑으로 귀결 , 말러의 아름다운 뤼케르트 가곡과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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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9 일 , Dancing Baroque프랑스 궁정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던 ' 발레 오페라 ' 가 역사와

문화 흐름을 겪으며 어떻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나 바로크 음악을 들으면 , 애가 ' 바로 큽 '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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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16 일 , 광장클럽 800 회 파티 및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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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23 일 , < 니벨룽의 반지 > 와 그 근원신화신화를 넘나들며 사랑과 복수극을 완성한 바그너의 천재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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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6 일 , 바그너 < 파르지팔 >100 년 후에나 다시 찾아 올 (Tornera Tra Cento Anni)' 기념비적인 해 , 바그너의 < 무대신성제전극 > 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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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13 일 , 헨델 < 알치나 >지난 내한 이후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된 네이글스태드의

남다른 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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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27 일 , 진은숙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페라에서도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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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4 일 , 베르디의 삶과 예술애국자이자 슬픈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아가면서 ,

베르디의 내면과 음악에 더 가까와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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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11 일 , 마스네 < 베르테르 >< 마농 > 은 여자의 속성을 , < 베르테르 > 는 남자의 속성

을 , 그리고 < 타이스 > 는 사랑 그 자체의 속성을 이야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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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18 일 , 바그너 < 트리스탄과 이졸데 >베젠동크와의 성공하지 못한 불륜을 마치 이룬듯이 여성만이 느낄수 있는 관능적인 감정 ? No! 남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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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25 일 , 베르크 < 보체크 >사랑일편 기존 오페라와는 달리

소외계층과 사회 부조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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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1 일 , 슈트라우스 <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 낙소스 섬으로 추정되는 ) 바위를 골프채로 날려 버림으로

써 , 기존의 세계관도 같이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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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8 일 , 바로크 특집 <Opera Transcription>당시 희귀한 향유 상품이었던 오페라를 ,

당대 사람들이 가까이 두고 즐겼던 모습을 알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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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15 일 , 바그너 < 리엔치 >바그너의 일대기 영화를 본 듯한 1 부 ,

리엔치를 제대로 다시 보고프게 만드는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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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22 일 , 바그너 <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작품을 원래 좋아했던 분들도 , 처음 접하는 분들도 황홀한

음악에 모두들 에바처럼 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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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27 일 , 브리튼 < 나사의 회전 >생각할수록 꼬이고 죄어오는 이야기에 더해진

브리튼의 매력적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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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1 일 , 메노티 < 아말과 세 손님들 >< 동방박사 > 이야기를 다룬 예쁘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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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13 일 , 바그너 특집 , 바그너와 반유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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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20 일 , 로시니와 페사로 페스티벌페사로가 아닌 압구정에서의 작은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