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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호2번 회장후보 문 웅, 부회장후보 장재훈, 지창현입니다. 서울에는 눈발이 내리고 날씨가 제법 매섭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지난 2주동안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많은 회원님들을 만났습니다. 준비한 공약을 설명하러 갔다가 회원님들의 힘든 사정만 듣고 그냥 올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후배님들은 우리 회에 더 이상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냉소적 태도마저 보이기도 하여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구를 탓할 것도 없고 아! 이게 우리회의 현 주소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격려해주고 지지해주시는 회원님들도 많았지만 그 분들보다는 5평 남짓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혼자 힘겹게 사무실을 운영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한숨소리가 더 마음에 남습니다. 회원님들과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에 “우리회가 회원을 위한 회가 아니라 회를 위한 회”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회원을 위한 사업보다는 회의 수익을 위한 사업만 하는 회! 게시판에 건의하고, 제안하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어느 임원하나 책임있게 답변해주지 않는 우리 회! 회의 재정이 파탄 나도 어느 임원하나 책임지지 않는 회! 2,000여명 회원조직에 100여명밖에 참석하지 하지 않는 총회, 위임장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총회 ! 우리의 직무영역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입법이 발의 되어도, 회원의 제보가 있어야 그때야 움직이는 척 하는 무능한 회! 경조사 외에 주요한 입법정보나 법률정보 조차 제대로 회원들에게 고지해주지 않은 회! 지방회원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서울 중심의 교육사업만 진행하는 회! 지방회원들의 경우 선거권 행사 자체가 불가함을 알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선거관련 규정을 개정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은 회! 2년 동안 우리회원의 직역확대 및 보호를 위해 제대로 된 입법발의 조차 한번 못했던 우리의 회! 언론에 노동이슈가 있어도 우리 노무사의 목소리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우리 회! 노무사제도 27년이 지났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아직도 노무사가 무슨 자격사인줄도 모르는 우리의 현실.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것이 우리회의 현실입니다. 기호 웅이처럼 곰처럼 회장단후보 (12회), 장재훈 (8회) , 지창현 (13회) 있는 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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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호2번 회장후보 문 웅, 부회장후보 장재훈, 지창현입니다.

서울에는 눈발이 내리고 날씨가 제법 매섭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지난 2주동안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많은 회원님들을 만났습니다.

준비한 공약을 설명하러 갔다가 회원님들의 힘든 사정만 듣고 그냥 올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후배님들은 우리 회에 더 이상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냉소적 태도마저 보이기도 하여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구를 탓할 것도 없고 아! 이게 우리회의 현 주소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격려해주고 지지해주시는 회원님들도 많았지만 그 분들보다는 5평 남짓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혼자 힘겹게

사무실을 운영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한숨소리가 더 마음에 남습니다.

회원님들과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에

“우리회가 회원을 위한 회가 아니라 회를 위한 회”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회원을 위한 사업보다는 회의 수익을 위한 사업만 하는 회!

게시판에 건의하고, 제안하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어느 임원하나 책임있게 답변해주지 않는 우리 회!

회의 재정이 파탄 나도 어느 임원하나 책임지지 않는 회!

2,000여명 회원조직에 100여명밖에 참석하지 하지 않는 총회, 위임장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총회 !

우리의 직무영역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입법이 발의 되어도, 회원의 제보가 있어야 그때야 움직이는 척 하는

무능한 회!

경조사 외에 주요한 입법정보나 법률정보 조차 제대로 회원들에게 고지해주지 않은 회!

지방회원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서울 중심의 교육사업만 진행하는 회!

지방회원들의 경우 선거권 행사 자체가 불가함을 알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선거관련 규정을 개정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은 회!

2년 동안 우리회원의 직역확대 및 보호를 위해 제대로 된 입법발의 조차 한번 못했던 우리의 회!

언론에 노동이슈가 있어도 우리 노무사의 목소리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우리 회!

노무사제도 27년이 지났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아직도 노무사가 무슨 자격사인줄도 모르는 우리의 현실.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것이 우리회의 현실입니다.

기호

웅이처럼 곰처럼 회장단후보

문 웅 (12회), 장재훈 (8회) , 지창현 (13회)

있는 노무사회

저희가 바꾸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노무사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회중심의 회를 회원이 주인이 되는

회로 바꾸겠습니다. 재정파탄으로 실패한 집행부가 다시 무늬만 바꿔 새 옷을 입

는다고 해서 우리회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주장하는 “힘있는 노무사회”는 “회원이 주인이 되는 회”를 말합니다.

회원이 주인이 되는 회는 모든 의사결정과정에 회원의 의견이 반영되어

야 하고, 회원의 권익을 신장하는 업무를 하여야 하며, 모든 사업에 임

원이 책임을 지는 회를 말합니다.

결국 회원이 주인이 되는 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만 바뀐다고 되는 것

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회장 및 소수 임원이

모든 걸 결정하는 회에서 회원이 주인이 되는 회로 바뀔 수 있습니다.

“노무사회의 역사가 뒤로 후퇴할 수는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한 발 한 발 앞으로 전진하는 회,

미래를 열어가는 회로 거듭나야합니다”

회원여러분!

지금은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자격사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각오로 시장경쟁체제에 돌입하였습니다.

마치 총성 없는 전쟁 같습니다. 각종 자격사의 수는 끊임없이 확대되는데 시장은 점점 좁아져 갑니다.

선거철만 되면 위기라고 하면서 당선 후에는 직역보호 및 확대를 위한 제대로 된 노력조차 하지 않는 집행부를

우리는 지금까지 보아왔습니다. 체당금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명의의 성명서 하나 내보

내지 못하는 한심한 회를 지금까지 보아왔습니다.

개인세무사에게 사무대행기관 자격을 주는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안이 2013.11.27에 발의 되었는데도

집행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선거기간에 회원의 제보에 의해 이제야 국회의원을 찾아 간다고 난리입니다.

한마디로 무능, 무책임한 집행부입니다.

저희는 공약으로 “업역대책특별위원회”를 제안했습니다.

업역보호 및 직역확대와 관련한 사안은 아무리 작은 사안이라도 회장단이 직접 책임지고 대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 또한 회장단이 직접 지겠다는 것이 저희의 약속입니다.

사무국 인력이 없네, 예산이 없네...모두 핑계입니다.

2,000여명의 회원이 뒤에 있는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중요한 것은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개별적 권리분쟁, 집단적 노사관계분야, 산업안전분야, 고용분야 등 그 동안 연구하고 고민해왔

던 공약을 제시하였습니다. 여기 공약 중에는 회원님들이 이미 우리 홈페이지에 올렸던 제안들이 참 많습니다.

회원님들이 지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했던, 건의했던 내용들이 우리직역을 지키고 확대하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고 방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안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회원님들이 좋은 제안을 하여도 대부분 사무국 직원의 건성적인 답변 외 적극적인 실천의지는 보이지 않았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직역보호 및 확대과제!

그 해결은 바로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답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2,000여명 회원님들의 작은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하나로 뭉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저

희는 깨달았습니다.

회원여러분!

선거공약 홍보물 1면에 저희와 함께 희망이야기를 한번 해보자고 했던 거 기억하십니까?

며칠 전 용산CGV 영화관에서 우리 노무사님들과 그 가족분들을 모시고 <또하나의 가족(약속)> ‘노무사 특별시

사회’를 개최했습니다. 보신 분 들은 느끼셨겠지만 저희가 노무사가 되고 나서 우리의 직업이 그렇게 멋있게 보

일 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족과 함께하는 노무사들” 모임에 230여명의 노무사님들이 십시일반

으로 제작비용을 후원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저희는 거기서 우리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직업이 돈벌기

에만 치우치지 아니하고 사회적으로도 존경받을 수 있는 전문자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약으로 “노동인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했습니다. 노동부로부터 마지못해 강요당하는

공익사업이 아니라, 우리회원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순수한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법률지원 사업! 정말 멋지게 해보고 싶습니다.

근로자로부터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어려운 중소기업사업주들로부터

진정으로 존경받는 한국공인노무사회 위상을 다시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면 투표일입니다.

그 동안 저희가 준비한 약속에 대해 평가 받는 날입니다.

날씨도 춥고, 바쁜 일정도 많겠지만, 함께 오셔서

노무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저희는 시대의 요구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회원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3.12.13.

기호2번 회장후보 문 웅, 부회장후보 장재훈, 지창현 올림

장재훈 노무사의 아들 장석현(8살) 군의 그림일기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웅이처럼 곰처럼 회장단후보

문 웅 (12회), 장재훈 (8회) , 지창현 (13회)

있는 노무사회

!2014!시대의 요구에 응답하라!

노무사 3천명 시대, 해마다 250명 합격자 배출. 날이 갈수록 팍팍한 삶그리고 회원이 주인되지 못한 노무사회, 일거리를 만들고 지키지 못한 노무사회

또한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지 못하는 노무사회

현재 우리 회원들의 요구는 무엇입니까?

일거리를

만들고

노무사를

알리고일거리를

지키고

알 지

‘힘 있는 노무사회’

일거리를 알리고 만들고 지키겠습니다.

02

01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03

04

05시대의

요구

‘알만지’ 전략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2번 정책공약해설집 | 05

일거리를 알리고 만들고 지키기 위해서는

힘 있는, 발로 뛰는, 능력 있는 집행부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실천하겠습니다.

‘업역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회장이 위원장이 되어 직접 책임지고 운영하겠습니다.

- 정책연구소를 확대 개편하겠습니다.

(상임·반상임 연구원으로 운영하는 정책싱크탱크)

- 고용노동부 및 국회 정책 관계자와 정례회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대 노동부·국회 협력위원을 선임하여 정보교류의 창구로 활용하겠습니다.

- 지자체와 노동 상담센터, 고용일자리 부문 협약체결을 위해 회장이 직접 뛰겠습니다.

- 회장 판공비 전액을 업역대책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전략 하나 : 노무사를 리겠습니다 알1. 노무사제도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

- 방송, 드라마, 영화(‘또 하나의 약속’ 사례)나 신문 등에 노무사 관련 내용이 많이 노출되도록 하여 노무사라는

직업과 역할이 홍보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노동이슈에 대한 기고 및 언론 인터뷰 활동 등을 통해 노무사제도가 많이 알려지도록

하겠습니다.

2. “노동인권위원회” 설치

- 사회적 책임과 공익활동차원에서 노동인권위원회를 설치하여 노무사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 노동인권위원회는 비정규직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지원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06 |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2번 정책공약해설집

전략 둘 : 일거리를 들겠습니다 만1. 급여아웃소싱 업무 시장 확대

(1) 입법활동: 급여명세서 교부의무제 도입

- 현재 국회에서 급여명세서 교부의무화를 위한 입법이 추진중 입니다. 새누리당(최봉홍 의원), 민주

당(은수미, 김경협 의원)에서 입법 발의된 상태이며,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해당 법안이 반드시 통

과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습니다.

(2) 홍보활동 : 노무사 직역으로 선언 및 홍보

- 급여아웃소싱이 공인노무사의 고유 업무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 공인노무사회의 급여관리 아웃소싱을 브랜드화하여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3) 아이페이(I-pay) 강화

- 아이페이에 ‘사무대행업무 프로그램’등 프로그램을 장착하여 급여아웃소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

겠습니다.

- 아이페이에 “임금(급여)대장에 대한 노무사 확인”기능을 추가해 전문성 및 부가가치를 높이겠습니다.

-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회보험 전산신고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임금대장신고제 및 노무관리인증제

- 급여아웃소싱이 공인노무사의 고유 업무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 공인노무사회의 급여관리 아웃소싱을 브랜드화하여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영업무기 장착 : 아이패이(I-PAY)강화

입법활동 및 홍보활동

- 급여명세서 교부의무제 도입- 급여아웃소싱의 직역 선언 및 홍보

임금대장신고제 또는 노무관리 인증제 도입

급여아웃소싱의 시장 확대전략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2번 정책공약해설집 | 07

2.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 관련 업무 대리권 확보

- 공무원연금법과 마찬가지로 급여 및 심사청구에 관한 대리권 확보하겠습니다.

(2013년 5월 제안제도 게시판 권00 회원님 의견)

3. 산업안전전문가 양성 및 시장 진출

산업안전업무는 위험성평가와 컨설팅, 교육 등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한 분야입니다. 이미 우리

노무사의 직역에 들어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노무사가 산업안전분야의 전문가라는 점

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못했습니다. 각종 언론매체와 공청회 등을 통해 산업안전분야의

전문가로서 위상을 알리겠습니다.

(1) 위험성평가 전문가과정 확대실시

- 내년부터 시행하는 위험성평가업무에 노무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전문

가과정을 확대하고,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시행하는 각종 전문가양성교육을 노무사회에

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위험성평가’ 등 산업안전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노무사 회원님들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협의하여 ‘산업안전예방활동’과 컨설팅 등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2) 산업안전관련 자율점검 사업의 시행 추진

사업장 자율점검사업과 유사한 형태로 고용노동부와 협의하여 노무사를 위한 ‘산업안전전

문가’과정을 개설하고, 해당과정을 이수한 자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수행하는 ‘산업안전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2013년 9월 회에 건의하기 게시판 강00 회원님 의견)

(2013년 7월 회에 건의하기 게시판 남00 회원님 의견)

4. 산재보상분야 실질적 대리권의 확보

질판위 및 심사·재심사 대리변론시 대리인은 5분도 변론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장해판정에는

대리 노무사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장해등급자문회의는 불승인 판정기구로 전락되었습니다.

(1) 질판위 및 산재판정시 대리권 확보

각종 산재 판정회의에서 대리인의 변론권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지침을 개정하

도록 하겠습니다.

(2) 장해등급판정시 자문의사회의제도 개선

- 장해등급판정시 대리인이 당연히 참석할 수 있도록 관련지침을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장해등급 판정시 자문의사회의제도의 비합리적이고 불공정한 판단에 대해 노동계 및

환노위 의원들과 연계하여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 웅 (12회), 장재훈 (8회) , 지창현 (13회)

기호 웅이처럼 곰처럼 회장단후보

있는 노무사회

08 |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2번 정책공약해설집

문 웅 (12회), 장재훈 (8회) , 지창현 (13회)

기호 웅이처럼 곰처럼 회장단후보

있는 노무사회

5. ‘개별적 권리분쟁에 대한 조정 및 화해권’ 추진

노동관계법상의 개별적 권리분쟁(체불임금, 해고, 차별 등)을 노무사가 조정 및 화해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입법 추진(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형식 등 변호사법 위반 소지가 없

도록 연구용역 후 제도 추진)

6. ‘노사협의회 사외고충처리위원’ 으로 노무사를 위촉하도록 제도개선 추진

노사협의회에 사외고충처리위원을 두도록 하고, 노무사가 사외고충처리위원으로 선임되도

록 관련 제도 마련 및 입법 추진하겠습니다.

7. 집단적 노사관계법상 “공증”제도 도입

노조법상 교섭창구 단일화제도 도입으로 노조간 분쟁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인노무사가 전

문가로서 노조의 임원선거, 쟁의행위찬반투표, 조합원수 판정 등 다양한 법률행위에서 ‘공증

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8. 일자리·고용분야를 노무사 업무영역으로 개척

2009년경부터 일부 노무사 회원님들이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면서 노무사

의 위상을 높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위상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정부의 각종 일자리 사업에 노무사 참여기회 확대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 및 지자체의 일자리공시제 등 공익사업에 공인노무사가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2) 일자리 사업 컨설팅 시장 개척

2014년부터 고용노동부는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과 외부노동력을 공시하

도록 의무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러한 ‘고용공시제’ 시행에 발맞추어 노무사의 자문 및 컨

설팅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9. 직역관련 추천권 확보노무사 직역과 관련된 각종 추천권을 확보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업무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2번 정책공약해설집 | 09

전략 셋 : 일거리를 키겠습니다 지1. “고용·산재보험료 징수에 관한 법률”개정안 총력 저지

보험사무대행기관의 자격을 개인세무사에게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고용·산재보험료 징수에 관

한 법률안이 2013. 11.27. 에 입법발의 되었습니다.

본 법률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그 동안 쌓아왔던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 특히 “국회 환

경노동위원회”와 협력하여 반드시 저지하겠습니다.

2. 대리권 및 직무영역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 타 자격사 등의 대리권·직무영역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고, 신고한 회원에게 결과를

통보하겠습니다.

- 사건진행과정에서 노무사의 대리권에 대한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노무사회가 직접 나서 항의하고

시정하도록 요구하겠습니다.

(2012년 11월 제안제도 게시판 김00 회원님 의견)

(2013년 10월 회에 건의하기 게시판 박00 회원님 의견)

- 무자격자에 의한 직역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고소·고발조치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여

우리의 업역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3. 회원간 공정거래질서 확립회원들간의 시장질서침해(가격덤핑 등)행위 등에 대해 자문위원회 등을 통하여, 당사자간에 원만히 해

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정·중재 하겠습니다.

4. 유관기관 담당자 서비스 평가제도 시행- 매년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대리권 침해여부, 친절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결

과를 발표하겠습니다.

- 이를 통하여 우수한 직원의 경우 회 차원 또는 유관기관 차원에서 포상할수 있도록 하고, 불량한 직

원의 경우 유관기관에 통보하여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요구하겠습니다.

10 |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2번 정책공약해설집

1. 임기내 대의원제도 정착 및 실행- 전국적으로 회원이 2,000명을 넘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의사결정기구로서 현재 운영되

고 있는 총회의 방식은 한계가 있어, 14대 집행부가 추진하다 중단된 대의원제도를 임기내 정착시키겠

습니다.

- 대의원제 시행 전까지, 공식 분회장들을 이사로 임명하여 민주적인 소통구조를 만들겠습니다.

2. 지회 및 분회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

(1) 서울지회 및 경인지회 설립 지원

서울지회 및 경인지회 설립을 지원하겠습니다.

(2) 교육 및 정부 위·수탁사업을 지회단위로 이양

본회는 정책개발 중심, 지회 및 분회는 자치사업을 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3) 지회 ‘지원금’을 ‘교부금’으로 의무화

회칙개정을 통해 현행 지회 지원금이 은혜적인 차원이 아닌 당연한 ‘교부금 형태’로 정착시키겠습니다.

3. “선거제도”의 전면 개혁- 지회단위로 기표소를 설치하고 총회와 선거를 구분하여 지회회원들의 실질적인

투표권 행사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임기내 첫 번째 총회에서 개정하겠습니다.

- 투표권 보장을 위해 투표시간 연장

- 후보자 정책토론회 의무화

4. 책임지는 노무사회 운영- 사업단위별로 ‘책임임원 실명제’를 실시하겠습니다.

- 회에 공식적으로 접수된 회원의 의견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임원이 답변하고

실행하는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 이사회 출석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 홈페이지에 분기별로 주요 공약사항 등의 진행경과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2

01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03

04

05시대의

요구

‘회원이 주인인 회’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5대 선거 기호 2번 정책공약해설집 | 11

1. “자문위원회”의 설치

각 분야에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계신 선배회원 및 과거 집행부 임원 중에서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집

행부의 주요 사업에 자문 및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2. “주니어보드” 계승 발전시험 합격기준 5년 이내의 후배회원들의 회 참여 및 회 운영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14대 집행부의 “주니어보드”

제도를 계승하여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3. “온라인 여론조사” 활용하여 상시적으로 회원 의견수렴우리회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사시스템” 개설하여 만들어 집행부의 주요사업에 다수 회원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지회 및 분회와의 간담회 상설화1년에 2번 이상 집행부와 지회 및 분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지회단위의 현안과제에 대한 본회의 지원방

안을 모색하고, 본회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지회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5. 열린 이사회 운영이사회에 회원이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2

01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03

04

05시대의

요구

‘소통하는 노무사회’

1. 책임교수제 실시 및 전문실무교재 발간- 각 분야별 회원 및 전문가를 “책임교수”로 위촉하여 수습노무사 집체교육 및 실무교육의 전문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겠습니다.

- 책임교수님들에게 맞춤형 전문실무교재를 집필하게 하여 최고의 실무교재를 만들겠습니다.

2. 친절하고 회원을 섬기는 사무국- 회원들의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 친절하게 응대하는 사무국 이 되겠습니다.

- 효율적인 업무분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3. 이러닝 센터의 강화HR컨설팅 분야 등 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4. 업무관련 신속한 정보제공입법예고사항, 주요노동정책 및 통계 등 업무관련 자료를 신속히 제공하겠습니다.

02

01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시대의 요구

03

04

05시대의

요구

‘회원들의 마음을 읽는 서비스’

회장 후보 문 웅 (12회)

공인노무사 (12회)

노무법인 산재 대표 /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산업보건학 석사)

숭실대학교 법학대학원(노동법 박사과정 수료)

서울특별시 자문노무사 /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

농림수산식품부 어선원재해보험 심사위원 / 산재보험연구포럼부회장

법원행정처 법원전문심리위원 / 전국산업재해인총협회 고문

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노동정책특보

전) 2012 대선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

전) 2012 대선 문재인 중앙선대위 대외협력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전) 한국공인노무사회 부회장(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

전) 한국공인노무사회 감사

전) 한국서비스정책연구원 이사

부회장 후보 장재훈(8회)

공인노무사 (8회)

열린노무법인 천안지사장 / 대구 경상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 지회장

농협중앙회 고문 / 대한건설협회 고문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고문

홀트아동복지회 고문 / 한양대학교 의료원 고문

전)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교육분과)

전) 2012 대선 박근혜 후보 노동본부 부본부장

전) 제일인사 노무법인 공동대표

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전) 대전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

전) 매경인력개발원 근무

부회장 후보 지창현(13회)

공인노무사 (13회)

강원대학교 지구물리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동행노무사 사무소 대표 / 공인노무사회 성남분회 회장

한국공인노무사회 급여사회보험 위원 / 신노동비전 부회장

성남시 고문 노문사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조정위원

법원전문심리위원 / 경기도의회 노동분야 전문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청문주재관 / 한국갈등포럼 공동대표

전) 한국공인노무사회 13회 동기회 총무

전) 한국공인노무사회 관리운영위원

전) 한국공인노무사회 법제이사

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복수노조 자문위원

웅이처럼 곰처럼 회장단후보

문 웅 (12회), 장재훈 (8회) , 지창현 (13회)

있는 노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