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제1573호 발행인 김운회 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200-948) 강원 춘천시 효자2동 400번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33) 240-6012 팩스 033) 240-6013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 교리 세계 공동체 : 지구촌 3 오늘의 말씀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동주 신부 4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5 열린 마당 디모테오 신부님을 따라서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2011 사목지침 사랑으로 하나 되는 춘천교구 공동체 - 복음 선포의 사명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 8. 4(목) ~ 6(토), 예비 신학생 수련회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당신의 길을 세상이 알고, 당신의 구원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당신이 민족들을 올바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니,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 Upload
    others

  • View
    1

  • Download
    0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Page 1: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제1573호 발행인 김운회 ┃ 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 ┃ 주소 (200-948) 강원 춘천시 효자2동 400번지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전화 033) 240-6012 ┃ 팩스 033) 240-6013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 교리 세계 공동체 : 지구촌 3 오늘의 말씀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동주 신부 4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5 열린 마당 디모테오 신부님을 따라서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2011 사목지침 사랑으로 하나 되는 춘천교구 공동체 - 복음 선포의 사명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

8. 4(목) ~ 6(토), 예비 신학생 수련회

제 1 독 서

화 답 송

○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당신의 길을 세상이 알고, 당신의 구원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

○ 당신이 민족들을 올바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니,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

○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Page 2: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사람은 태어나자

마자 세상을

만납니다. 태어난 그 사람

은 누군가 대신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이고 무엇에 속

박되거나 지배받지 않지만 언제나 세상에 의

존하며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혈연

으로 맺은 가정 공동체부터 이웃과 지역 사

회, 더 넓게는 한 국가라는 공동체에서 구성

원으로서 생활합니다. 가정^사회^국가의 구

성원인 모든 개인은 모든 조직의 사회와 정

치와 경제와 문화의 환경을 만들어 가며 또

그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현대에는 교통과 통신 수단이 빠르게 발

달하여 개인이 영향을 주고받는 영역이 확장

되었습니다. 우리는 ‘글로벌 시대’ 또는 ‘지

구촌’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를 맞이했습니다. 중국 황하에서 나비 한 마

리가 미미하게 날갯짓을 하면 미국 뉴욕에서

세상을 집어 삼킬만한 토네이도로 나타난다

는 ‘나비효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개인의

일상 행위는 우리가 자각하건 않건 온 세상

에 영향을 미칩니다. 글로벌 경제 체제 안에

서는 소비자로서 값싼 공산품을 찾는 당연한

행위가 개발이 뒤진 어떤 나라의 싼 임금 노

동자를 더욱 가난하게 하는 것이 될 수 있습

니다.

개인의 삶은 더 이상 가

정이나 지역 사회의 테두리

안에 머물지 않습니다. 지

구촌 어느 곳에서 일어나는

긴장과 분쟁은 곧 연료비에

영향을 미치고 이어 물가를 올리며 집안 살

림살이를 압박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최근

중동에 불고 있는 민주화의 바람이 한국 경

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

고 있는 것이 그 예입니다. 물론 한 개인의

정의와 사랑의 행동과 연대 활동이 지구촌

사회를 바꾸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은 가족^집단^조직^지역사회^국가,

그리고 지구촌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자

신과,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나 사회와 서로

의존하는 자신을 체험합니다. 오늘날 이 독

립과 상호 의존을 분명하게 구별하는 것이

의미 없을 만큼 세상은 그 거리가 가까워졌

습니다. 우리는 작은 마을의 구성이기도 하

지만, ‘지구촌’이라는 한 공동체의 구성원,

곧 세계 시민으로도 살고 있습니다. 개인으

로서는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면서, 세계 시

민으로서는 인류의 공동선을 실현해야 할 의

무와 책임이 있습니다(지상의 평화 130항 참조).

이러한 의무와 책임은 우리나라의 위상이 국

제 사회 안에서 높아지면서 더욱 커지고 있

습니다.

특집│사회 교리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32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14-1. 세계 공동체: 지구촌

Page 3: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동주 시몬 신부 신남성당 주임

무더운 날씨에 이웃 형제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함께함이 그리워지는 시간들입니다. 마

태오 복음 사가는 오늘 복음 말씀 안에서, 유

다인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 공동체

그들 사이에 끊임없이 겪고 있는 갈등의 벽을

무너뜨리는 ‘믿음의 힘’에 대해 들려 주고 있

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유다인이나 이

방인 모두에게 차별 없이 거저 베풀어 주는

보편적 은혜입니다. 가나안의 여인처럼 예수

님께 대한 깊은 신뢰와 겸손과 믿음으로 구원

을 간절히 청할 때 자기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과 구원 의지

는, 배척하는 이방인에 대한 불신과 증오의

벽을 무너뜨리고 겸손하게 믿고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허락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모든 사람들

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며 함께 살아가야 할 숙제를 가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와 별로 상

관없는 이들과 타인, 이주 노동자, 외국인들

을 사랑과 구원의 보편성 안에서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리스도의 구원의

길로 이끄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타인을 배척하고 미워하는 것은 자기 자신

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인격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타인도 마찬가

지로 자신들의 인격과 명예를 소중하게 여기

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은 타인도 사랑할 줄 아는 사

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여라” 명

하신 이웃과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 상대방을 존중

하고 사랑함으로써 이 기쁜 한 주간을 살아

봅시다.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32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강론│오늘의 말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타인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 아 , 여인아 !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 ( 마태 15,28).

Page 4: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5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신부님께서 강론 중에 한국

사람들은 ‘BBS’를 입에 달고 산다는 이야

기를 하셨다. 교회에 와서 봉사를 하라고 권

해도 ‘BBS’라고 하고, 기도 시간이 필요하

다고 해도 ‘BBS’라고 하면서 고개를 젓는

다고 한다. 그 ‘BBS’가 무엇일까 궁금했다.

답은 아주 간단했다. ‘바빠서’의 다른 이름

이라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때가 벌써

20여 년 전인데, 한국의 현실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일해

야만 했던 그 때나, 복지국가를 위한 논쟁이

시끄러운 지금이나 한국인은 여전히 바쁜 것

같다. 좋게 이야기하면 근면한 것이겠지만,

달리 말하면 자신을 되돌아 볼 여유마저 잃

어버린 채 이름 모를 인생의 목표를 향해 전

력질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신앙인이 자기중심을 잡고 기도와 신

심 생활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요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가족

모두가 일을 해야 하고, 다양한 스펙을 쌓아

야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세상이라 너도

나도 생활이 무척 바쁘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을 때

또다시 ‘BBS’라고 대답한다면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다음

이야기를 읽고 잠시 생각에 잠겨 보며 좋겠

다.

본당 사제가 신자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 가족을 상대로 흔한 질문을 던졌다. “여러

분은 시간과 방법에 상관없이 어떤 형태로든

가정기도를 합니까?” “아이고, 신부님. 우리

는 그럴만한 시간이 없답니다.” 가장이 말했

다. 사제가 다시 물었다. “여러분이 함께 기

도하지 않을 때 자녀 가운데 하나가 병에 걸

린다는 것을 안다면, 어떤 형태로든 가정기

도를 바치지 않겠습니까?” “그때라면 기도를

바치겠지요.” 이번에도 가장이 말했다. “여

러분이 가정기도를 바치지 않고 넘어가는 날

이면 자녀 가운데 하나가 부상 당한다고 생

각해 봅시다. 그렇다면 함께 기도하지 않겠

습니까?” “아마 틀림없이 바치게 될 것입니

다.” “여러분이 날마다 함께 기도를 바치지

않을 때 벌금 5만원을 물리는 법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래도 기도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겠습니까?” “그렇다면 틀림없이 기도

를 바치겠지요. 그런데 신부님, 왜 이런 질문

을 하는 겁니까?” 계속되는 질문에 가장이

어리둥절해서 묻자 사제는 조용히 설명했다.

“여러분의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바로 이것

입니다. 여러분은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문

제는 여러분이 가정기도를 벌금을 내거나 자

녀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기도를 통

해 얻는 하느님의 축복은 다른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보다

도 중요합니다.”

Page 5: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5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열린 마당

디모테오 신부님을 따라서- 씨감자, 예비 신학생 여름 수련회-

하나. 김우람 그레고리오 가평본당

저는 오늘 당신이 북에 있는 신자들의 신앙을 지키

기 위해 걸어오셨던 그 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이 북녘

신자들의 신앙을 지켰고, 그 신앙을 보고 저희는 예비

신학생의 길을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광재 신부님! 신부가 되려고 준비하는 보잘 것 없는

제가 당신처럼 기도하고 노력하면 당신과 같은 훌륭한

신부가 될 수 있겠죠? 마지막까지 양들을 위해 살아가

신 착한 목자 이광재 디모테오 신부님 저도 당신을 따

라 그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둘. 정욱철 레오 솔올본당

공산당에게 붙잡힐 수 있는데도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나드신 용기! 그 용기에 저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

신자들을 위한 마음이 얼마나 깊으면 저러실 수 있을까!

나도 저 분을 본받자.’ 저는 신부님의 헌신적인 모습을 본

받고 싶습니다. 방공호에서 죽어 가시면서도 신자들에게

물을 가져다 주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에 저는 많이 놀랐습

니다. 마지막까지 신자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 헌신적인

모습과 자비, 사랑, 희생의 그 마음을 배워 저도 신부님 처

럼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셋. 최순혁 안드레아 입암본당

저는 이번 예비 신학생 수련회를 통해 신부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존경하는 인물을 다섯

손가락으로 꼽으라면 이광재 신부님이 들어가실 거예

요. 신자들을 향한 너무나도 큰 사랑 때문에 6·25전쟁

당시 한 신자가 너무 목이 마르다고 하자 자신이 물을

주겠다고 하셨고 그 후 바로 돌아가셨어요. 만약 저라면

그 사람들을 무시하고 나만 생각할 텐데 정말 대단해요.

이광재 신부님 비록 돌아가셨지만 항상 제 마음에 있어

주세요. 신부님을 생각하며 힘 낼께요.

Page 6: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원로사목자 감사 미사8. 22(월) 11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

박영근 사도요한 신부 (소양로 주임)

임홍지 알로이시오 신부 (특수사목)

교구 회의 일정이사회 : 8. 18(목) 14시

참사회 : 8. 18(목) 16시

사제평의회 : 8. 19(금) 10시

한삶위원회 : 8. 24(수) 16시

스무숲성당 밤 9시 주일 미사 신설 8. 15(월) 성모 승천 대축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일 밤 9시 미사를 봉헌합니다.

사제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8. 15(월) 최원석 마리아넬로

최원석 신부 (간성 주임)

8. 20(토) 사무엘

박우성 신부 (가평 주임)

8. 21(주일) 비오

정비오 신부 (설악동 주임)

8. 24(수) 바르톨로메오

최기홍 신부 (문화홍보국장)

8. 25(목) 루도비코

오세민 신부 (청호동 주임)

김수창 신부 (해외교포사목, 싱가폴)

지역별 상설 고해소 운영 시간입니다.

죽림동성당 '상설 고해소' 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

영동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

영북지역 '상설 고해소'매월 2주^4주 목요일 14-16시, 교동성당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천주의 성 요한 의료 봉사 수도회 8. 20(토) 14시 서울 수도원 010-3800-1579 성소 상담 언제나 환영합니다.

한삶의 집 무료 검진 8. 13(토) ~ 14(주일), 09-18시

한삶의 집(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뒤)

대상 : 다문화 가정, 새터민, 독거 노인 등

의료 지원이 필요한 분들

☎ 264-5011 한삶의 집

떼제기도 모임에 초대합니다영동지역 : 8. 17(수) 20시, 임당동 소성당

영북지역 8월 무료 치유 피정주제 : "탈리타 쿰" (마르 5,41)

8. 17(수) ~ 19(금) 매일 19:00-22:30, 간성성당

강사 : 최원석 마리아넬로 신부님 외

소년원 봉사자 모집 남녀 20~30대

☎ 010-5379-8596 이수욱 미카엘

갈바리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모집노인장기요양보험 1~3등급인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 센터내 9-18시까지

☎ 644-3477, 644-3474

고성 까리따스 마태오 요양원 입소안내장기요양등급 1,2등급

3등급의 경우 시설 급여, 원내 매일 미사

☎ 010-5298-5212

명도학당 2학기 개강, 수강 신청8. 29(월) 19:30, 말딩회관 2층 (미사, 강의)

1단계 사회교리 :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

대상 :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교리교사

등록금 : 40,000원

계좌 : 신협 131-002-445181 사목국

☎ 240-6049 사목국

기사 사도회 모임 (가족동반 야외미사)

8. 14일(주일) 11시

조양리-굴지리 중간지점 강변

☎ 010-2530-8453 김송림 미카엘

성우회 월모임8. 20(토) 17시, 사회복지회관

재속프란치스코회 월모임8. 21(주일) 13:30, 강릉 사천면 애지람

렉시오 디비나 월 기도모임8. 24(수) / ☎ 010-3068-3923 박순배 젤마나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세요.

밀알재활원 생활재활교사 모집여 1명 / 8. 22(월) 16시 마감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 261-3112 ([email protected])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76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수맥 흙(돌) 침대불면증, 허리통증

임응승 신부 수맥지도

☎ 1588-5335

강릉 은파 횟집동해안의 싱싱한 활어

고객 감동의 명가☎ 653-9566, 010-2266-9566

이정미 소피아

포낙보청기 춘천센터세계판매 1위 스위스 초정밀 보청기

운교동 사거리 위치 (구 춘천보청기) ☎ 256-0097, 011-360-6000

장은희 베로니카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사회복지회 시설 알림

성소 모임 (성소 모임 신청 받습니다. 신청서 양식은 교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으세요.)

2011년 2학기 <여정> 성경 공부

8. 29(월) ~ 12. 12(월) 15주, 교육원(춘천지역), 솔올성당(영동지역)

춘천지역 개강미사와 특강 : 8. 29(월) 10:00-12:30, 강사 : 신호철 사목국장 신부

영동지역 개강미사와 특강 : 9. 2(금) 15:00-17:00, 강사 신호철 사목국장 신부

회비 : 과목당 40,000원 (교재비 별도) / ☎ 240-6020 성경부

강의 시간 8. 29(월) 8. 31(수) 9. 1(목) 9. 2(금)10:00-12:00 시서와 지혜서 요한 복음서

19:30-21:00 마르코 복음서 열린 성경

(무료, 누구나)

영동 : 역사서 2

(15:00-17:00)

Page 7: 연중 제20주일 2011. 8. 14 (가해) - cccatholic.or.kr · 2011-08-09 · 4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 춘천주보 5 사목 단상 BBS vs 기도시간 오래 전 어느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76 연중 제20주일 / 2011-08-14

이 수 전 력전기공사업체 강원-00642

수전설비,내^외선 공사, 유지보수☎ 254-8596, 010-5379-8596이수욱 미카엘·김한순 클라라

현대자동차 춘천 북부 지점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에쿠스, 투싼, 산타페, 베라크루즈, 스타렉스, 포터

☎ 010-3846-5300괒추연철 루카

알파문구 유일문구(후평점)

사무, 전산, 화방, 환경용품학교^관공서^유치원 납품

☎ 251-1891, 252-1895 / F. 257-1891심숙자 엘리사벳

디너 출장 뷔페출장뷔페, 한정식, 결혼잔치 음식

주문요리, 돌, 이^취임식, 성당행사 전문☎ 010-2603-3412

김대훈 스테파노

현대 종합 주방식당 주방시설 전문, 중고품 매매

혼수용품, 생활용품, 냉장냉동고☎ 253-0036

김석봉 살레시오·김경모 이냐시오

오대산 성모 요양원www.sungmocare.co.kr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1092

☎ 661-5030유재호 바오로·이성자 엘리사벳

일반 알림 반드시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계신가요? 교구 내 인터넷 방송이 있다는 사실! 신자들의 참여가 더 좋은 인터넷 방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송은 교구 누리집과 iTunes Podcast (검색 : 춘천교구) 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꽃동네 대학교 수시 모집사회복지학부 66명, 간호학과 26명

원서접수 : 9. 8(목) ~ 19(월)

http://www.kkot.ac.kr 참조

☎ 043) 270-0100~0119

가톨릭상지대학 원격 평생교육원9월 1일 개강 / 학점은행제

사회복지, 보육 학위 및 자격증 취득

☎ 1577-0361 (www.cec.or.kr)

제10회 대학생 필리핀 해외봉사&어학연수2차 : 8. 28(주일) 출발 / 8주, 12주

3차 : 9. 28(수) 출발 / 8주, 12주

캐나다, 호주 연계연수 가능

☎ 053) 593-1273 대구청소년수련원

8월 광고 접수 마감 완료

9월 첫 주부터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 손희송 신부 지음 ◈ 가톨릭출판사 ◈ 9,000원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1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자는 특히 젊은이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확

신을 갖게 하는 데 이 책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

다며, 하느님께서 우리의 인생길, 하느님 나라

를 향한 순례의 여정에서 동행해 주신다는 믿음

을 가지라고 당부한다.

함께 듣고 함께 읽는 듣봄지기

생각 더하기

나를 키우는 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 나도 정말 행

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

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

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이해인 수녀 기도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4계절 음악회 시리즈 '여름'

8. 15(성모 승천 대축일) 19시, 간성성당

출연진 :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

팀파니스트 윤건상

피아니스트 이지희

코리아 콘서트 금관 5중주

트럼펫 최정필^심상찬

오론 김선아

트럼본 심지혜

튜바 심원택

신협 S뱅킹 오픈기념 경품 팍팍 쏩니다

매월 50명씩 총 150명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드립니다

기간 : 7월 ~ 9월 (3개월)대상 : 신협S뱅킹 당타행이체 조합원 (자동응모)

춘천 가톨릭신협 ☎ 255-6742

듣봄지기 독후감 모집그동안 '주보-듣봄지기'에 소개되었던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보내 주세요.원고지 6매 이내 (A4용지 11pt, 20줄 이내)

[email protected] / 춘천시 공지로 300

신협 산악회 안내오대산 노인봉 산행합니다.

8. 27(토) 태백가든 앞 6:30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