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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2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반도체장비 (OVERWEIGHT) 반도체장비 2013 chain reaction
반도체 Value chain 유망종목
코드 종목명 주가 시총 거래대금 Valuation (2013E)
(원) (십억원) (백만원) P/E
(배)
P/B
(배)
EPS growth
(% y-y)
ROE
(%)
A084370 유진테크 21,450 453 5,402 9.2 2.7 (3.2) 33.6
A030530 원익IPS 6,270 459 7,580 46.5 1.9 151.6 4.2
A033640 네패스* 17,200 375 8,031 8.9 1.8 179.2 22.7
A067310 하나마이크론 6,190 138 1,354 7.9 0.8 n/a 11.0
참고: 4월 18일 종가 기준; * 당사 추정치
자료: 각 사, 블룸버그, Fnguide, 삼성증권 추정
김용수 (반도체)
Analyst
Yongsoo9.kim @samsung.com
02 2020 7745
장정훈 (AMOLED, IT소재장비)
Analyst
jhooni.chang @samsung.com
02 2020 7752
유의형
Research Associates
02 2020 7807
Sector
Update THE QUICK VIEW
투자 전략: 본 보고서는 최근 반도체 시황 및 투자동향을 검토한 결과에 따라 국내 장비, 후공
정 업체를 탐방하고, 이에 따라 선별된 업체를 유망 종목으로 선정하고자 한다.
'13년 국내 반도체장비 업체에 대한 검토는 4가지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1) 가장 중요한
Application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의 Upside가 보인다는 점, 2) 중국시장과 신흥 시장에
서의 수요가 예상대비 양호한 점, 3)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특히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
자금액이 당초 계획보다 증가할 수 있다는 점, 4) 2분기부터 장비업체 들의 수익성 회복이 기
대된다는 점 등이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반도체 메모리 수급 동향: '13년 전방 산업인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962백만대 (전년비 33%
성장), 태블릿은 226백만대(전년비 89% 성장)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전년대비 수요 증가율은 DRAM 24%, NAND 42%로 예상되는 반면, 공급 증가율은 전년대
비 DRAM 20%, NAND 41% 수준이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올해 수급 측면에서 DRAM -
2.7%, NAND -1.2% 정도의 공급부족 상황이 예상된다.
한국반도체업체 투자 동향: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금년 투자금액을 보면, 삼성전자의 경우 작
년말 시장에서 예상하던 규모 대비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SK하이닉스는 현재까
지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현재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에서 추가적인 캐파 확장의 필
요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의 금년 반도체 총 투자금액은 16조원 전후에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업체에 우호적인 상황: 지난해 주요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
데, 이는 1) PC로 대변되는 전방산업 수요의 부진과 2) 치킨게임의 지속으로 인한 메모리 반
도체 가격의 급락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연초 대비 계획했던 설비투자를 축소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모습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비수기임에
도 불구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 등 메모리 반도체의 쇼티지 상황이 보여진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반도체 생산 업체들의 설비투자 의사결정은 계획 대비 좀 더 큰 폭으로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이는 장비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신정부의 강소기
업 육성정책 및 삼성전자의 강소기업 육성 계획은 국내 장비 업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
승시키는 요인이다.
유망종목 선정: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로는 유진테크와 원익IPS를 뽑는다. 유진테크
(084370, Not Rated)는 낮은 고정비와 순현금 구조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장비업체
로 특히 싱글타입 LPCVD장비 부문에서는 국내 유일한 공급업체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반도
체 증설 수혜에 주목한다. 원익IPS(030530, Not Rated)는 PECVD 장비 주력업체로 역시
삼성전자의 반도체 증설 수혜가 예상된다. 반도체 후공정단에서는 장비업체는 아니나 삼성전
자 반도체 후공정 WLP 범핑을 외주 독점 공급하고 있어 고객사의 캐파증설에 따른 공정 물
량 증가 수혜를 궁극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네패스(033640, BUY★★★, TP
24,000원)를 추천한다. 반도체 패키징 업체로는 하나마이크론(067310, Not Rated)이 가동
률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플립칩 패키징 비중 확대로 인한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
2013. 4. 22
반도체장비
2
1. 국내 반도체업체 '13년 투자 전략 분석
과거 몇 년간 수익성을 제대로 창출하지 못한 기업들은 ‘13년 투자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가 될지 매우 궁금하다. 그래서 본 페이지에서는 자기자본비용과 재투자개념에서 ROE
를 기준으로 먼저 분석해 보았다. 삼성전자는 금융위기였던 ‘08년말을 제외하고는 20%
전후의 꾸준히 이익을 창출해왔던 반면, 경쟁업체들의 등락이 심하여 투자관점에서의 불안
정성이 매우 높았던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은 각 업체들의‘13년 투자집행도 쉽지 않을 것
으로 예상된다.
그림 1. 주요 반도체 업체 ROE* 추이
참고: * 분기 수치를 연율화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13년 투자 계획 추정
당사는 지난 3주간 반도체관련 후방업체 방문을 통해 국내 주요 반도체업체 투자에 대한
이슈를 수집하여 내용을 도출해 보았다. 결론은 '13년 투자는 1) 삼성전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분기별로 투자를 결정한다는 전략 아래에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며, 2) 반
면 하이닉스는 전년비 7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경우, 양사 투자금액은 약
16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작년말부터 시장에서 우려한 반도체 투자규모의 축소보
다는 다소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표 1: 국내 반도체업체 '13년 투자 계획
삼성 SK하이닉스
메모리
- 기존라인 업그레이드 + Capa 증설
- 중국 시안공장 건설
- 신규 라인 건설 (미확정)
- M11라인 업그레이드 + M-DRAM Capa증가
- M12라인 NAND Capa증가 + 16nm 공정 도입
- M13라인 건설지 검토 중 (중국, 이천지역)
시스템 LSI- 오스틴S2, 9/16라인 Capa 증가
- 신규 라인 건설 (미확정)
- M8라인 LSI Capa 증가
- 파운드리 비즈니스
R&D - 차세대 메모리 및 공정 개발 - STT-MRAM + New 메모리
자료: 각 사, 삼성증권
목차
1. 국내 반도체업체 13년 투자전략 p2
2. 반도체 장비 Value chain 분석 p4
3. '13년 Application market 동향 p11
4. 메모리 반도체 수급 및 동향 p13
5. 기업 분석 p21
(100)
(80)
(60)
(40)
(20)
0
20
40
60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1Q12 1Q1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ELPIDA NANYA INOTERA
TOSHIBA SANDISK INTEL
(%)
2013. 4. 22
반도체장비
3
'13년 투자 전략 분석
삼성전자: 시황 상황 및 수익성 극대화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점검하며 투자 집행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시장 환경의 어려움과 수익성 하락으로 과거와 다른 패턴으로 투
자전략을 전개하게 되었다. 불황의 터널이 길어지며 메모리 성장 둔화가 이어질 수도 있다
는 점을 고려하여 시장 상황을 좀더 세밀하게 점검하며 투자를 집행함으로써, 리스크를 최
소화한다는 전략을 구사하게 되었다.
삼성은 로직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메모리 투자보다는 AP, CIS 등과 같은 핵심 로직 제품
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메모리 투자에 대해서는 기존 라인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수립했
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13년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며 수
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예상 외의 호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기
존 Fab 12, 15, 16 라인 등의 메모리 라인 및 9, S1, S2 라인 등의 로직 라인에 대한 공
정 업그레이드 및 Capa 증설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M12 라인의 적극적인 투자 집행
동사의 주력 제품인 DRAM, NAND 모두 공급에 대한 Shortage 이슈가 가장 큰 관심이다.
이는 1) 최근 세트 시장의 수요 확대, 2) Spot/OEM 시장의 재고 축적으로 인한 연초 PC
용 DRAM 가격 폭등, 3) 모바일, 서버용 DRAM의 공급 부족이다. 현재 M12 라인의 생산
량은 중국과 애플용이다. 최근 애플 비즈니스가 주춤하면서 약간의 여유가 있으나, 하반기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및 아이폰5S의 출시가 예상되므로, 2분기에는 증설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13년 수익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직 제품의 개발, 공정, Capa 등은 상대적으로 열세이나, ‘13년을 기점으로 향후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일환으로 M8(청주) 라인의 기존
공정을 적극 활용하는 Foundry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또한 8M 중심으로 한
CIS 제품을 적극육성하기 위해 보완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투자 Issue: 화성 신규 Fab(17라인?), SK하이닉스 신규 공장 건설(?)
현재 ‘12년 9월에 발표한 대로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 NAND fab을 건설하고 있다. 이
는 1) 향후 중국시장의 개척과 2) NAND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생산원가 절감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로직 제품 중 AP는 애플 물량을 100% 담당하며 Support를 해 왔었다.
그러나 20nm급 AP chip을 '14년 2분기부터는 TSMC에서 공급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럴 경우 삼성의 로직 라인 운영 전략이 '13년~ '14년 최대 관심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20nm에 대한 신규 고객을 확보하여 로직 Fab을 운영한다고 할지라도, ‘14년
까지는 생산능력에 대한 여유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최근 Shortage로 확인되
는 DRAM, NAND 메모리 시장에 대해서, 삼성전자가 신규 라인에 대한 운용을 유동적으
로 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신규라인을‘12년 하반기 건설을 추진하다가 시장 불안정으로 건설 중에 중지
하였지만, 최근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다각도에서 포착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신규라
인을 기존 계획과 동일하게 로직용으로 검토한다고 하지만, 제품별 시장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로직이 아닌 ‘14년 메모리 시장을 대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1)
‘14년까지 메모리 시황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는 점과 2) 현재 삼성전자의 메모리 라인
이 Full Capa로 가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13년 오랜만에 찾
아 온 메모리 반도체 호황기를 만끽할 것이며, 이는‘14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DRAM을 생산하는 M11라인의 경우 현재 full Capa인 반면, NAND를 생산
하는 M12 라인은 약간의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모바일 DRAM 등 부가가치
제품을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가 숙제일 것이다. M12를 혼용 라인으로 활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검토한다면 당사는 모바일
DRAM 전용 신규 Fab이 요구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단, 단기적으로 중국 Wuxi 1공장을
300mm으로 전환, 개조하여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3. 4. 22
반도체장비
4
2. 반도체 장비 Value chain 분석
반도체 Value Chain
반도체 Value Chain을 보면, 설계중심의 Fabless, Foundry, Ass'y & Test로 구분할 수있
으며, 각 공정별로 특화되어 있다. 반도체의 특화된 Process을 모두 통합한 것이 종합반도
체회사(IDM)라고 할 수 있다.
종합반도체회사는 회로설계에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이 포함된 것이다. 또 필요에 따라서
외부 아웃소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거대한 투자와 "High risk & High return"
으로 대변되는 대표적인 기업은 Intel, 삼성, Toshiba 등이 있다.
그림 2. 반도체 Value Chain
자료: 삼성증권
'13년 세계반도체장비 시장규모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최근 2~3년간 집중되었으나, 수익이 저조하여‘13년 반도체
장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8% 감소한 349억 달러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대만,
한국이 중심이 되는 아시아지역이 63%으로 투자의 핵심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장비별로
보면, Litho, Diffusion, Etch등의 전공정 장비 규모가 84%이고 패키지, 테스트 등 후공정
장비가 16%를 점유한다.
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
(종합 반도체 회사: Intel, 삼성전자, Toshiba, Renesas 등)
공정
소자업체
장비업체
(R&D)Qualcomm,
RambusSandisk, nVidia
코아로직
TCAD
설계(IP)
(전공정/Foundry)TSMC, UMC, SMICGlobal Foundries,
동부전자
ASML, Nikon, LAMAMAT, TEL
유진테크, 원익IPS국제엘렉트릭
Fab 제조(Foundry)
(후공정)Amkor, ASE,
네패스 시그네틱스,STS반도체,하나마이크론
AdvantestTeradyne
한미반도체
조립 및테스트
공급
Set
PC
스마트폰
태블릿
TV
Camera
목차
1. 국내 반도체업체 13년 투자전략 p2
2. 반도체 장비 Value chain 분석 p4
3. '13년 Application market 동향 p11
4. 메모리 반도체 수급 및 동향 p13
5. 기업 분석 p21
2013. 4. 22
반도체장비
5
그림 3. 공정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 그림 4. 지역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
자료: Gartner 자료: Gartner
현재의 반도체 기술은 새로운 변곡점에 위치해 있다. ‘06년경 50nm 도입 및 ‘08년경
32nm 도입 시점에서, 반도체 제조 업체들은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경험했으며, 많은 기업
들이 해당 시점에서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를 주저했다. 하지만 여전히 소자, 장비, 재료업
체들은 신물질, 신재료 개발 등에 의한 새로운 소자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난제
해결에 많은 Resource를 투입하고 있다.
10년간 한국 장비업계 관련 지표 및 주가 변동비교
아래 그림들은 장비업계와 관련된 도표들은 반도체 장비업계의 주가가 무엇과 어느 정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가를 찾아보고자 했다. 결과적으로 영업이익률과 Capex와는 어느 정도
연동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메모리 수급은‘09년도의 Oversupply인 경우만
제외하면 과거 수급과 주가가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수급에 대
한 정확한 정보가 생산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최근 3년 동안 동
일한 코스닥 반도체 장비 지수와 DRAM의 수급 곡선이 동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하지만 당사는 지난 2~3년간 시장의 우려로 잔존한 수급상 Oversupply에 대한 불안정성
보다는‘13년부터 Fundamental적으로‘14년까지 Shortage 라는 관점에서 볼 때 충분히
주가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그림 5. KQ 반도체장비 지수 vs 반도체장비업계 영업이익률 그림 6. KQ 반도체 장비지수 vs DRAM 수급
자료: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2014E
Lithography Photoresist Processing
Ion Implant/Doping RTP and Oxidation/Diffusion
Deposition Etch, Clean and Planarization
Manufacturing Automation Process Control
Packaging and Assembly 기타
(백만 달러)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5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2014E
북미 일본 유럽 중국 한국 대만 기타
(백만 달러)
(5)
(3)
(1)
1
3
5
7
9
11
13
15
0
50
100
150
200
250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KQ 반도체 장비 지수 (좌측) 영업이익률 (우측)
(%)(Index)
90
92
94
96
98
100
102
104
106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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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5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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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KQ 반도체 장비지수 (좌측) DRAM Sufficiency (우측)
(Index) (%)
2013. 4. 22
반도체장비
6
그림 7. KQ 반도체 장비 지수 vs 한국업체 DRAM Capex 그림 8. KQ 반도체 장비 지수 vs 한국업체 NAND Capex
자료: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그림 9. KQ 반도체 장비 지수 vs 한국업체 메모리 반도체 Capex 그림 10. DRAM Capex vs DRAM 수급
자료: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그림 11. 전년말 DRAM 수급과 Capex 성장률의 상관관계
자료: 삼성증권
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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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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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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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200
250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KQ 반도체 장비지수 (좌측) 한국 DRAM Capex (우측)
(Index) (백만 달러)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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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KQ 반도체 장비지수 (좌측) 한국기업 Capex (우측)
(Index) (백만 달러)
92
94
96
98
100
102
104
106
0
5,000
10,000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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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DRAM Capex (좌측) Sufficiency (우측)
(백만 달러) (%)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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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200
250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KQ 반도체 장비지수 (좌측) 한국 NAND Capex (우측)
(Index) (백만 달러)
y = 4.1213x2 - 863.4x + 45166
R² = 0.4021
(100)
(50)
0
50
100
150
200
250
300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Capex 성장률, (%)
전년말 DRAM 수급 (%)
2013. 4. 22
반도체장비
7
그림 12. 반도체 전공정 장비 PB/ROE valuation 그림 13. 반도체 후공정 장비 PB/ROE valuation
자료: Bloomberg consensus 자료: Bloomberg consensus
장비업체들의‘13년 ~‘14년 수혜 추정
장비 및 후공정 업체들이‘13년과‘14년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한국업체들이 꾸준히 설비투자를 집행해야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반도체업체의 분기별 투자 비중은‘13년 수요 증가를 대비하여 2분기 40%, 3분기
30%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분기 계절적인 요인 및‘14년 수요 증가에
대한 대비용으로 풀이된다.
표 2.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집행 비중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비중 10% 40% 30% 20%
내용 일부 라인
업그레이드
라인 업그레이드+Capa 증설
중국/신규라인 건설
중국공장
Capa 반입
중국/신규
공장 건설
자료: 삼성증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CVD(LP, PE) 신규 설비에 채용되는 장비에 대한 주문을
받을 경우, 수혜업체 유진테크, 국제일렉트로닉, 원익 IPS 3사에 대해 매출 및 수익에 대해
추정해 본 결과, 총매출은 약 2,700억원 이상의 OP Margin이 10%에서 최대 25%를 기
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근혜 정부의 강소기업 육성 정책
반도체 시장 초기 대부분의 설비는 독일/일본/미국 등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
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의 차지였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성장과 더불어 분사
및 협력 업체 등의 형태로 점차 국내 장비/소재 업체가 성장하게 되었고, 1) 정부의 정책
적인 측면의 지원 및 2) Lead time 감소에 대한 요구로 인하여 국내 업체에 대한 채용 비
율은 높아졌다. 08년~09년의 금융위기에는 국산화율이 20%로 잠시 주춤했었지만, 이후
급격하게 상승하며 2012년에는 3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STS반도체
시그네틱스
하나마이크론
AMKOR
ASE
10.0
11.0
12.0
13.0
14.0
15.0
16.0
0.5 0.7 0.9 1.1 1.3 1.5
(13년 예상 ROE, %)
(13년 P/B, x)
유진테크
원익IPS
주성
에스에프에이
AMAT
TEL
(15.0)
(10.0)
(5.0)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1.3 1.8 2.3 2.8
(13년 예상 ROE, %)
(13년 P/B, x)
2013. 4. 22
반도체장비
8
그림 14.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추이 표 3. 삼성전자 선정 2013년 올해의 강소기업
구분 협력사 종목코드 업종 주요품목
VD 삼진 A032750 기구일반 TV리모컨, 스피커
신흥정밀 비상장 프레스 VD LCD 샤시
무선 부전전자 비상장 전기 핸드폰 스피커
프린팅 큐에스아이 A066310 전자 Laser Diode
DS
대덕전자 A008060 전자 DRAM용 FPGA
새솔다이아몬드비상장 설비부품 CMP pad conditioner
솔브레인 A036830 원부자재 반도체 공정 식각액
심텍 A036710 원부자재 Memory module PCB
ENF테크놀로지A102710 원부자재 반도체 공정용 신너
원익IPS A030530 설비 PECVD 장비
이오테크닉스 A039030 설비 반도체 레이저 마커
유진테크 A084370 설비 LPCVD 장비
에스에프에이 A056190 설비 LCD 제조물류 설비
피에스케이 A031980 설비 Asher 장비
자료: 삼성전자
자료: KSIA
여기에 신정부의 강소기업 육성정책과 이를 수행하려는 삼성은 지난 '13.2월 몇 가지 기준
을 바탕으로 글로벌 14개사 강소기업을 선정 육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소기업 선정기
준은 1) 기술력과 혁신성, 2) 고객과의 신뢰 구축 관계, 3) Lead Time과 Support 등 이
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은 강소기업에 대한 컨설팅 및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
여주었다. 일례로, 유진테크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통해 ‘08년 95억원 매출에서 ‘12년
1,636억원으로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률도 31.8%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런 선정기업들
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망종목: 유진테크, 원익IPS, 네패스, 하나마이크론
당사는 1)‘13년~’14년 반도체 시장의 안정성, 2) 반도체업체들의 투자에 따른 수혜 대
상, 3) 신정부 강소기업 정책 지원과 육성, 4) 삼성전자향의 비중 및 강소기업 선정을 바탕
으로 상기 업체들을 Top pick으로 선정하고자 한다.
당사가 탐방한 주요 전공정 장비 3개사 (유진테크, 원익IPS, 국제엘렉트릭) 중, 반도체 전
공정 장비업체로는 미세공정화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유진테크와 원익IPS를 뽑는다.
유진테크(084370, Not Rated)는 낮은 고정비와 순현금 구조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장비업체로 특히 싱글타입 LPCVD장비 부문에서는 국내 유일한 공급업체이기 때문에 삼
성전자 반도체 증설 수혜에 주목한다. 원익IPS(030530, Not Rated)는 PECVD 장비 주력
업체로 역시 삼성전자의 반도체 증설 수혜가 예상되는데다, 꾸준한 성장이 이어지는 반도
체공정용 가스 공급 자회사 원익머트리얼(104830 KQ)의 연결실적이 포함되면서 실적개
선 모멘텀이 예상된다. 반도체 후공정단에서는 장비업체는 아니나 삼성전자 반도체 후공정
WLP 범핑을 외주 독점 공급하고 있어 고객사의 캐파증설에 따른 공정 물량 증가 수혜를
궁극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네패스(033640, BUY★★★, TP 24,000원)를
추천한다. 반도체 패키징업체로는 하나마이크론(067310, Not Rated)이 가동률 증가에 따
른 레버리지 효과 및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표 4. 반도체 Value chain 유망종목
코드 종목명 주가 시총 거래대금 Valuation (2013E)
(원) (십억원) (백만원) P/E
(배)
P/B
(배)
EPS growth
(% y-y)
ROE
(%)
A084370 유진테크 21,450 453 5,402 9.2 2.7 (3.2) 33.6
A030530 원익IPS 6,270 459 7,580 46.5 1.9 151.6 4.2
A033640 네패스* 17,200 375 8,031 8.9 1.8 179.2 22.7
A067310 하나마이크론 6,190 138 1,354 7.9 0.8 n/a 11.0
참고: 4월 18일 종가 기준; * 당사 추정치
자료: 각 사, 블룸버그, Fnguide, 삼성증권
0
5
10
15
20
25
30
35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E
수입 (좌측) 국산 (좌측) 국산화율 (우측)
(백만 달러) (%)
2013. 4. 22
반도체장비
9
2013. 4. 22
반도체장비
10
표 5. 반도체 공정별 Peer table
(십억원) 회사 종목코드 매출 영업이익 2013E
2012 2013E (y-y) 2012 2013E (OPM) ROE
(%)
P/B
(배)
P/E
(배)
EV/
EBITDA
(배)
세정 Lam Research LRCX US 2,665 3,518 32.0 239 366 10.4 5.4 1.4 21.1 9.9
동진쎄미켑 005290 KS 507 - - 24 - - - - - -
케이씨텍 029460 KS 152 152 (0.1) 8 15 10.0 8.0 0.8 10.2 4.3
식각 Applied Materials AMAT US 8,719 7,828 (10.2) 1,000 1,015 13.0 8.4 2.2 21.3 11.7
Tokyo Electron 8035 JT 8,024 5,036 (37.2) 766 100 2.0 0.8 1.3 158.4 15.2
Lam Research LRCX US 2,665 3,518 32.0 239 366 10.4 5.4 1.4 21.1 9.9
피에스케이 031980 KS 75 - - 8 - - - - - -
테스 095610 KS 62 - - 1 - - - - - -
증착 Applied Materials AMAT US 8,719 7,828 (10.2) 1,000 1,015 13.0 8.4 2.2 21.3 11.7
Tokyo Electron 8035 JT 8,024 5,036 (37.2) 766 100 2.0 0.8 1.3 158.4 15.2
Ulvac 6728 JT 2,505 1,767 (29.5) (81) 58 3.3 4.2 0.7 16.7 8.3
Novellus NVLS US 1,353 1,345 (0.5) 301 259 19.3 18.6 - - -
원익 IPS 030530 KS 212 218 2.9 3 10 4.6 4.2 1.9 46.5 18.2
주성 036930 KS 71 158 121.8 (74) (11) (7.0) (10.7) 2.0 - -
국제엘렉트릭 053740 KS 127 - - 18 - - - - - -
유진테크 084370 KS 149 158 5.8 47 46 28.9 34.7 2.6 8.9 5.0
어닐링/열처리 Applied Materials AMAT US 8,719 7,828 (10.2) 1,000 1,015 13.0 8.4 2.2 21.3 11.7
Tokyo Electron 8035 JT 8,024 5,036 (37.2) 766 100 2.0 0.8 1.3 158.4 15.2
Varian VSEA US n/a - - - - - - - - -
Mattson MTSN US 127 110 (12.8) (14) (10) (8.9) (99.2) 2.0 - -
AP시스템 054620 KS 193 211 9.1 12 17 8.3 22.0 2.5 22.0 7.3
절단/집착 삼성테크윈 012450 KS 2,607 2,860 9.7 139 146 5.1 9.9 2.0 22.9 15.2
ASM ASM NA 1,823 1,978 8.4 115 199 10.1 9.0 1.8 20.2 7.4
Disco 6146 JT 1,131 945 (16.5) 135 114 12.1 6.9 1.8 26.8 10.6
이오테크닉스 039030 KS 182 193 6.4 28 43 22.1 11.8 2.4 18.2 6.8
패키징 ASE 2311 TT 6,560 7,010 6.9 601 651 9.3 n/a 1.5 12.6 5.4
STS반도체 036540 KS 478 655 37.1 23 41 6.3 13.4 1.0 8.6 5.9
하나마이크론 067310 KS 229 276 20.9 (4) 19 6.8 11.0 0.8 7.9 -
네패스 033640 KS 258 337 30.6 37 51 15.1 20.5 1.8 8.9 4.6
시그네틱스 033170 KS 275 331 20.2 16 29 8.7 14.5 1.3 10.1 5.2
세미텍 081220 KS 97 - - (2) - - n/a - - -
테스트 Yokogawa 6841 JT 4,241 3,581 (15.6) 210 211 5.9 9.1 1.5 17.2 8.8
Advantest 6857 JT 1,788 1,345 (24.8) 11 24 1.8 0.5 1.8 698.2 24.2
Teradyne TER US 1,657 1,611 (2.8) 280 316 19.6 15.5 1.3 10.1 4.4
고영 098460 KS 96 130 36.2 19 32 24.8 30.6 2.9 10.6 6.6
리노공업 058470 KS 67 75 11.8 25 29 38.2 21.2 2.2 11.0 6.5
재료부품 다우케미칼 DOW US 56,786 58,998 3.9 3,947 5,351 9.1 13.9 1.7 12.8 7.0
JSR 4185 jt 4,435 3,808 (14.1) 456 354 9.3 9.4 1.6 17.7 7.0
솔브레인 036830 KS 589 653 10.8 95 99 15.1 23.3 1.6 8.2 4.7
이엔에프 102710 KS 207 248 19.9 21 24 9.6 16.8 1.7 9.3 6.6
자료: 삼성전자
2013. 4. 22
반도체장비
11
3. '13년 Application market 동향
본 장은 반도체 핵심 Device와 관련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근 성장 주도의 주
요 Application 시장 중심으로 보고자 한다. 노트북은 태블릿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
년비 3% 수준 저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스마트폰 33%, 태블릿 89% 성장이 ‘13년 시장
을 이끌 것으로 보며, 향후 2~3년간 Mobile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블
릿 시장은 과거 스마트폰 시장 초기와 같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표 6. 주요 반도체 Application market 성장
(백만대)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13년 '14년 '13년 '14년 '13년 '14년
출하량 213 212 963 1,217 226 319
증가율 (%) 3 (1) 33 26 89 41
자료: 삼성증권 추정
당사는 주요 세트 제품들의‘13년 반도체 메모리 채용량 증가를 예상한다. 제품별 채용단
위인 System당 GB를 보면, DRAM은 서버용에서 꾸준히 채용량이 증가하는 반면, PC는
과거 45% 전후로 성장했으나 최근에는 성장성의 정체로 5% 전후 성장이 예상된다.
NAND는 고화질 영상 및 데이터 처리량의 증가로 평균 탑재량이 SSD의 경우
100GB/system, 태블릿의 경우 24GB/system 등 평균 Storage 용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5. DRAM 주요제품 채용량 성장률 그림 16. NAND 주요제품 채용량 성장률
자료: Gartner, 삼성증권 추정 자료: Gartner, 삼성증권 추정
목차
1. 국내 반도체업체 13년 투자전략 p2
2. 반도체 장비 Value chain 분석 p4
3. '13년 Application market 동향 p11
4. 메모리 반도체 수급 및 동향 p13
5. 기업 분석 p21
0
20
40
60
80
100
120
140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2014E
Desktop Notebook Server Handset
(%)
0
2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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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00
120
140
160
180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2014E
Tablet Server SSD Handset
(%)
2013. 4. 22
반도체장비
12
주요제품 업체별 '13년 계획
당사는 주요 Application별 글로벌 5위권 내 업체들에 대해‘13년 가이던스 수치에 기반
하여 추정해보았다. 결론은, 하위권 노트북 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에서 모두 긍정적
인 결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성장률 측면에서 노트북은 HP, Lenovo 성장이 눈에 들어오
고, 스마트폰은 애플을 제외한 삼성, LGE등이 LTE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블
릿도 삼성과 Amazon, Lenovo등의 성장세가 고무적이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업체들 중심으로 채산성이 맞지 않는 피쳐폰을 중단하고, 그
시장을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진입하여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의 출하 비중은 '12년 29%에서 '13년 35.5%,‘14년 41.7%까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
상되며 향후 보급형 시장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표 7. 주요 업체별‘13년 판매계획 및 성장률 (백만대)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HP 36 (6%) 삼성전자 350 (64%) 애플 82 (25%)
Lenovo 33 (14%) 애플 141 (4%) 삼성전자 45 (177%)
ACER 22 (-9%) LG전자 54 (104%) Amazon 14.3 (123%)
DELL 20 (-7%) Huawei 50 (56%) ASUS 9.2 (33%)
ASUS 20 (-1%) Lenovo 39 (95%) Lenovo 7.4 (222%)
자료: 각 사, 삼성증권 추정
그림 17. 가격대별 스마트폰 출하량 그림 18. 가격대별 스마트폰 출하 비중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삼성증권 추정
222 299 348 391
82 79
91 102
87 115
151 187
79
135
221
318
45
63
107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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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400
600
800
1,000
1,200
2011 2012 2013E 2014E
400달러 이상 300~399 200~299 100~199 ~99달러
(백만대)
43 43 38 33
16 1110
9
1717
1616
15 2024
27
9 9 12 14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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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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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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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100
2011 2012 2013E 2014E
400달러 이상 300~399 200~299 100~199 ~99달러
(%)
2013. 4. 22
반도체장비
13
4. 메모리 반도체 수급 및 동향
왜 DRAM 시장이 좋다고 하는가?
상기 주제에 대해 시장에서 왜 “2013년 메모리 시장이 좋다”라고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
으로부터 시작해 보았다. 결론은 각 업체들이‘13년 경영전략으로 현 Resource를 바탕으
로 효율성 극대화와 수익성 창출 및 확대를 목표로 했기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먼저, 최근 몇 년간 DRAM 업체들의 수익률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살펴보았다. 아래 그림
19를 살펴보면, 각 업체들의 수익이 점점 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산업평균 이상의 수익을 확보한 업체들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지난 수년간 DRAM 업체들이 개발과 생산성을 확보를 위해 많은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
고 재투자할 만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결론적으로 치킨 게임의 마지막 단
계라는 인식하에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그 만큼 처절했으며, 실패한 그들은 현재 사라져
가고 있다.
그림 19. 글로벌 DRAM 업체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2009년 초 대만 반도체 업계에 일대 회오리가 일어났었다. 대만 메모리업체들은 DRAM
제품 및 공정개발에 대한 약점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자, 대만 정부는 정부 주도
아래 메모리 반도체 통합회사를 설립하고자 했다. 그러나 대만업체들간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실패하였으며, 그 대안으로 Micron, Elpida와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대만업체들은 수익성과 시장 점유율 하락, 현금보유 부족 등의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아래 그림들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목차
1. 국내 반도체업체 13년 투자전략 p2
2. 반도체 장비 Value chain 분석 p4
3. '13년 Application market 동향 p11
4. 메모리 반도체 수급 및 동향 p13
5. 기업 분석 p21
(100)
(80)
(60)
(40)
(20)
0
20
40
60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1Q1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lpida Qimonda
Micron Nanya 산업평균
(%)
2013. 4. 22
반도체장비
14
그림 20. 글로벌 DRAM 매출액 그림 21. 글로벌 DRAM 점유율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그림 22. 글로벌 DRAM Capex 그림 23. 매출액 대비 Capex 비중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그림 24. 2012년 기준 FCF 그림 25. 2012년말 기준 순부채 비율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Elpida SK하이닉스 Qimonda Micron
Nanya Powerchip ProMOS 기타
(백만 달러)
28 32 29 31 32 29 27 30 33 37 42 41
7 4 4 6 7 10 1214
17 1713 13
15 13 1516 16 16 21
1921 21 23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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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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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Elpida SK하이닉스 Qimonda Micron
Nanya Powerchip ProMOS 기타
(%)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Elpida+Rexchip SK하이닉스
Qimonda Micron+TECH JV Nanya
Powerchip ProMOS
(백만 달러)
0
20
40
60
80
100
120
14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Elpida + Rexchip
SK하이닉스 Micron+ TECH JV
Nanya 산업 평균
(%)
13,528
(1,370)
510
(655)
431
(3,000)
(1,000)
1,000
3,000
5,000
7,000
9,000
11,000
13,000
15,000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NANYA INOTERA
(백만 달러)
(19)
48
14
808 147
(50)
0
50
100
150
200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NANYA INOTERA
(%)
2013. 4. 22
반도체장비
15
'13년 DRAM 수급 분석
2000년초 전후 반도체 업황의 Up-Down 심했던 시기에, 일본 기업들은 철수하고 그 기
술을 전수 받은 대만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04년부터, 국내 업체를 비롯한 다수
의 경쟁업체들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Zero sum 게임의 길로 빠르게 향하고 있었다.
그 결과 외적인 환경요인 이었던‘09년 금융위기 영향을 제외하면‘12년까지 약 7년간
연속해서 불균형적인 수익구조를 반복해야 하는 암흑의 시기였다.
Hynix의 주인 찾기, Elpida의 파산 선고 등이 진행되었던‘12년초는 동 산업의 종사자들
에게는“긴 터널이 끝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와 바람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고,
'13년에 들어오면서 점차 그 기대감은 구체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 이유는 1)‘12년
말부터 균형을 찾아가는 DRAM시장은 범용 DRAM의 shortage를 시작으로 최근 모바일
DRAM에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며, 2) DRAM 업체들의 투자 성향이 다소 소극적으로 움
직이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 결과‘13년 DRAM 수급은 2분기부터 Shortage가 본격적
으로 시작되며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는 '13년 평균적으로 -2.7%의 DRAM
수급상황을 예상한다.
'14년 DRAM 시장 수급을 예상해 보면, 1) 각 사는 '13년에는 생산성 극대화 등 경영자원
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역점을 두어 수익성을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2) 이렇
게 확보한 현금으로 '14년에는 '13년보다 좀 더 적극적인 설비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
상한다. 그 영향으로 '14년 하반기부터는 Shortage가 완화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
상되며, '14년 DRAM 수급은 평균적으로 -3.8% 정도가 예상된다.
그림 26. DRAM 수요 공급 및 Sufficiency ratio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추정
최근 DRAM 업계 동향
지난 몇 년간 DRAM업체들은 많은 출혈이 있었다. 삼성전자를 포함해도 '13년도 투자 여
력이 많지 않은 듯 하다. 아래 표 8을 보면, 30nm급 산업평균 Chip cost가 $1.08~1.30
이다.
표 8. DRAM Chip cost 분석
(달러, 12인치 기준) 4Xnm (DDR3 2Gb) 3Xnm (DDR3 2Gb) 2Xnm (DDR3 2Gb) 2Xnm (DDR3 4Gb)
Bare Wafer Cost 105-110 105-110 105-110 105-110
Process Wafer Cost 1200-1300 1200-1300 1200-1300 1200-1300
Gross Die (Die/Wafer) 1050-1250 1700-1800 2550-2650 1250-1350
Yield Rate (%) 85 85 85 85
Die Cost (달러/Yield die) 1.13-1.46 0.78-0.9 0.53-0.6 1.05-1.13
Package Cost (달러/Package) 0.1-0.15 0.1-0.15 0.1-0.15 0.1-0.15
Final Test Cost (달러/Part) 0.2-0.25 0.2-0.25 0.2-0.25 0.25-0.3
Part Cost (달러/Part) 1.43-1.86 1.08-1.30 0.83-1.00 1.4-1.58
자료: DRAMexchange
92
94
96
98
100
102
104
106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Q08 1Q09 1Q10 1Q11 1Q12 1Q13E 1Q14E
Demand (좌측) Supply (좌측) Sufficiency (우측)
(백만 Gb) (%)
2013. 4. 22
반도체장비
16
삼성은 올해 21nm 공정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DRAM, 서버용
DRAM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력하여 지난 몇 년간 저조했던 수익성 극대화와 경쟁업체
들과의 차별화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따라 '13년 주요 Fab의 업그레
이드와 Capa 증설이 동시에 이루어 질 것이며, 또 '14년 시장 대응을 위한 신규라인 건설
도 조심스럽게 검토 중이며, 상반기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년간의 부진한 실적에서 이제는 흑자 전환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했
다고 판단한다. PC용 DRAM의 가격이 상승하고, 모바일 DRAM 시장 Shortage가 예상되
기 때문이다. 그러나 1) 이익의 애플 비중이 높다는 점과 2) SK하이닉스의 주인인 SK가
대규모 투자 경험이 부족하여 투자 Timing을 놓칠 수 있는 점에 대한 우려를 해 본다. 그
렇지만 지속적인 수익 개선을 위해 청주 M11공장에 20nm급 모바일 DRAM 생산 확충에
집중함과 동시에 중국 혹은 이천지역의 신규라인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지난 2월말 일본 동경법원은 Micron의 Elpida 회생계획(안)에 대해 인가를 결정했다. 그
러나 3월 29일 Elpida 무담보채권자들이 이의 신청하여 최종 합병 승인 절차는 3~4개월
후로 연기되었다. 계획안을 보면 Micron은 향후 Elpida를 인수하여 히로시마 공장에 생산
을 위탁하고, 5~10%의 마진으로 제품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Micron의 전략을 보면,
향후 2~3년간은 미국과 싱가폴 공장은 DRAM/NAND, 일본은 모바일 DRAM, 대만은 PC
용 DRAM 중심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문제는 3년 후인데, 이유는 Micron
의 DRAM과 NAND가 동사의 주력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기술개발 및 제품
Roadmap이 현재로서는 명확히 보이질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Micron Technology, Mark Durcan CEO Interview(Nikke Electronics '13.3월호)
[중기 전략]
"Micron + Elpida = 3" 이 될 것으로 확신
국내외 Operation 전략
미국/싱가폴 공장: DRAM/NAND,
일본(Hiroshima): Mobile DRAM → 향후 NAND, New 메모리,
대만(Rexchip): PC용 DRAM 축소, Mobile DRAM 확대
향후 제품 개발 전략
2014년 NAND 3차원 NAND Flash 메모리 검토 중,
2015년 ReRAM, 2016년 STT-MRAM 순서로 개발할 계획임.
Market 관련 의견
DRAM 수급은 균형을 이룰 것이며, 가격 변동폭은 과거처럼 심하지 않을 것.
DRAM 미세화 공정 개발은 점점 늦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한계는 15nm 전후 기술세대에서 멈출 것으로 전망.
DRAM bit 성장은 35%/년 예상되므로 Wafer 투입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DRAM은 Mobile, Network, 자동차용으로 자원이 이동할 것임.
시장에서 PC DRAM 가격 상승으로 대만 DRAM 업체의 부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 이유는 1) 대만 DRAM 업
체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공정을 보면 60nm, 50nm, 40nm 급이 대부분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경쟁력 있는 30nm급 이하 공정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Rexchip 정도
일 것으로 판단된다. 2) 시장환경이 Mobile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되었으나 이에 대한 대응
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3) 최근 ProMos, PSC(P-3) 300mm 라인 일부를 Global
foundries사에 매각을 완료했다고 한다.
2013. 4. 22
반도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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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SC는 P-1/2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DRAM 사업을 완전히 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체력이 바닥난 대만의 DRAM업체가 부활하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
이다. 이렇게 DRAM 산업은 자연스럽게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정능력을 키워 부활
을 꿈꾸기에 충분한 상황이다.
그림 27. DRAM 업계 재편 동향
'13년 NAND도 Shortage?
DRAM 대비 업체의 수가 제한적인 NAND 산업은, 금융위기 이후 일정수준의 이익을 창
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삼성전자와 Toshiba가 이익의 60~70%를 점유했으나,
Micron과 SK하이닉스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결과적으로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11년의 경우,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
체들의 영업이익률은 산업평균을 넘지 못하고 있다.
그림 28. 글로벌 NAND 업체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삼성과 Toshiba는 eMMC와 SSD를 바탕으로 이익 창출 및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
보하고 있는 반면, Micron과 SK하이닉스는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저마진의 애플향 물
량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Micron과 SK하이닉스의 경우, TLC 비중이 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설계 및 공정개발 등 기술적 Leadership 확보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3년 전 삼성 하이닉스 Elpida Micron Nanya/Inotera
현재('12년 M/S)
삼성(41%)
SK하이닉스(24%)
Micron(29%)
12년 2월 인수 13년 2월 인수Nanya: 11년 2월 협력Inotera: 지분 인수
(100)
(80)
(60)
(40)
(20)
0
20
40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1Q1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Toshiba 산업평균
(%)
2013. 4. 22
반도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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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9. 글로벌 NAND 매출액 그림 30. 글로벌 NAND 점유율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그림 31. 글로벌 NAND Capex 그림 32. 매출액 대비 Capex 비중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그림 33. 2012년 기준 FCF 그림 34. 2012년말 기준 순부채 비율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Toshiba 기타
(백만 달러)
55 45 41 41 41 39 38 38
13 19
16 11 8 9 12 12
2 3
8 11
9 11 12 14
22 26 27 29 33 34 31 28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Toshiba 기타
(%)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shiba/SanDisk
Micron/Intel Renesas Qimonda
(백만 달러)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shiba Micron Technology
산업 전체
(%)
13,528
(1,370) (878)
119
(4,000)
(2,000)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shiba Sandisk
(백만 달러)
(19)
48
102
(55)(80)
(60)
(40)
(20)
0
20
40
60
80
100
120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shiba Sandisk
(%)
2013. 4. 22
반도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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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NAND 수급 분석
NAND Flash 수급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수요자 중 하나가 애플이다.‘12년 2분기 애
플은 아이폰 5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연기가 되면서 애플 Value chain 업체들은
재고에 대한 부담을 각자 떠안고 갔다. 그러나‘12년 3분기 후반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시장에서의 반응은 차가웠는데, 이는“혁신성이 없다”라는 평가 때문이었다. 결국
아이폰5는 기대 대비 부진한 판매를 보여주었고, 이는 애플 Value chain의 매출 부진 및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었다. 이것이‘13년 1월 애플 Shock였다.
하지만,‘13년 NAND 수급은 하반기 타이트해 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1) 삼성전자
와 Toshiba 등 업체들의 보완 투자 이외 특별한 설비투자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과, 2)
19nm 공정에서 생산성이 원활하지 않은 점, 3) 애플을 대체하는 타 스마트폰 및 태블릿
업체의 성장으로 수요처가 다변화되고 출하량이 증가된다는 점 때문이다.
그 결과 올해 2분기부터 Shortage가 일어나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13년 평균 -
1.2%의 공급부족 상황이 예상된다. 그러나 '14년에는 '13년 확보한 현금을 중심으로 일부
업그레이드 투자가 금년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14년 하반
기부터는 Shortage가 완화되는 모습을 그릴 것이며 '14년 평균으로는 -0.4% 정도
Shortage가 예상된다.
그림 35. NAND 수요 공급 및 Sufficiency ratio
자료: DRAMexchange, 삼성증권 추정
최근 NAND 업계 동향
애플의 약세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할 경우, 삼성전자에게‘13년은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전자는 내부적인 스마트폰, 태블릿 물량의 증가와 더불어 반도체 핵심 제품군인
AP, DRAM, NAND의 요구 증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NAND의
경우, Fab 16라인 19nm 공정전환 및 Capa 증설을 통해 '13년 시장을 대응하고 '14년에
는 중국 시안공장을 가동하여 시장을 좀더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을 이미 언론 보도
를 통해 알려왔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점들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Toshiba의 경우. 2011년 8월 가동을 시작했던 Fab5의 경우 초기에는 24nm 공정을 도입
했으나, 공정개선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수익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는 애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한 19nm 전환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지난해 3분기부
터 애플향 물량의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자 가격협상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협상은 만
족스럽지 않았고, 그 결과 생산능력(가동률) 30% 축소라는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지난 4분기 Toshiba의 애플향 NAND 제품의 마진율이 7% 수준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그것도 4분기에만 해당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13년 1분
기에는 애플 shock로 인해 물량 자체의 출하가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Toshiba는 19nm에 대한 공정 비중만 확대할 뿐 Capa 증설에 대한 이야기는 들리지 않
는다. Fab5 Capa 증가는 ‘13년 소폭 진행되고, ‘14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
상된다.
90
92
94
96
98
100
102
104
106
108
110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Q08 1Q09 1Q10 1Q11 1Q12E 1Q13E 1Q14E
Supply (좌측) Demand (좌측) Sufficiency (우측)
(백만 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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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
20
Micron은 Elpida와의 협력을 통한 Capa 증가로 인해 메모리 운영 전략에 대해 다소 여유
있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동사는 ‘12년 Intel로부터 미국공장 지분을 매입하여
일정 Capa를 확보하였다. ‘13년 상반기내에는 NAND Capa 부족분을 신규로 확보하기보
다는 싱가폴 Tech Fab의 DRAM Capa를 NAND로 전환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14년까지 25nm NAND 제품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12.6월 가동된 M12 라인에 월 30K 수준으로 애플향 비즈니스를 대응하
고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 애플의 판가 하락 압력과 애플 쇼크로 인한 물량 감소로 인해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나, 연내 월 60~70K까지 확대하여 25nm에 집중하고 애플과 중
국시장을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또 3분기에는 16nm 공정을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
나, 기술적 문제 해결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연내 도입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표 8. NAND chip cost
(달러)
12-inch/ 3xnm & sub
(32Gb MLC)
12-inch/ 2xnm
(64Gb MLC)
12-inch/ 20nm-class
(64Gb MLC)
Wafer processing cost 1200-1400 1250-1450 1300-1500
Gross Die(Die/Wafer) 380-700 330-420 420-530
Yield Rate (%) 80-90% 80-90% 75-85%
Die cost(달러/good die) 2.2-3.8 3.4-4.5 3.4-4.2
Back-end processing cost(달러/unit) 0.25-0.4 0.3-0.45 0.35-0.5
Chip processing cost (달러/Unit) 2.5-4.2 3.7-4.8 3.8-4.6
Total chip cost(달러/unit) 2.7-4.5 4-5.1 3.5-4.9
자료: DRAMexchange
2013. 4. 22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not rated Company (00000
SUMMARY FINANCIAL DATA
2010 2011 2012 2013E
매출액 (십억원) 130.8 130.8 168.3 189.1
순이익 (십억원) 25.7 25.7 51.1 49.5
EPS (adj) (원) 1,213 1,213 2,421 2,360
EPS (adj) growth (%) 192.4 41.9 99.5 (4.0)
EBITDA margin (%) 25.4 25.4 37.8 30.6
ROE (%) 41.1 41.1 51.1 34.7
P/E (adj) (배) 13.6 13.6 8.7 8.9
P/B (배) 4.8 4.8 3.6 2.6
EV/EBITDA (배) 4.6 4.6 5.0 5.2
Dividend yield (%) 0.7 0.7 0.7 0.7
자료: 유진테크, 블룸버그 컨센서스
유진테크 (084370) 반도체 전공정을 책임진다!
THE QUICK VIEW
회사개요: 2000년에 설립되어 2006년에 상장된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제조업체로,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48%에 이름. 2012년 기준으로 LPCVD 장비
매출비중이 72%, Cyclic CVD 장비 16%, Plasma 장비가 12%를 차지. 고객별로 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2012년 기준으로 각각 53%, 41% 비중을 차지하였음. 동사는
차입이 전무한 100% 순현금 구조인데다, 낮은 고정비로 영업 레버리지가 큰 것이 특징.
대주주인 엄평용(35.53%) 대표이사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37.6%이며, 5% 이상
주요 주주로는 KB자산운용(9.2%)과 가치투자자문(8.1%)이 있음.
투자포인트: 1) 스마트폰과 태블릿 성장 구도하에서 한국 반도체 업체들, 특히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규모가 기존 계획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싱글타입 LPCVD 등
반도체 전공정 핵심장비를 공급하는 동사의 수혜 기대.
2) 신규 장비인 SEG(Selective Epitaxial Growth) 장비의 국내외 시스템 LSI
업체들로의 거래선 확대 기대.
3) 반도체 재료사업 진출 – CVD와 ALD에 들어가는 반도체가스 전구체를 만드는
유진테크머티리얼의 지분 80% 보유. 상반기에 양산설비 투자에 들어가는데, 올해 의미
있는 매출기여는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재료사업으로 인해 향후 제품믹스 개선 효과.
밸류에이션: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3년 매출액 1,891억원에 영업이익 555억원,
그리고 순이익 495억원을 감안시, 현 주가는 2013년 기준 P/E 8.9배에 거래되고 있음.
국내외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계 평균 13.1배에서 저평가 되어 있으며, 싱글 타입 LPCVD
장비군에서는 Applied Materials, Tokyo Electron을 제외하고는 국내 공급업체로는
유일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캐파 증설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됨.
WHAT’S THE STORY?
Event: 유진테크 탐방.
Impact: 싱글 타입 LPCVD 장비군에서는 Applied Materials, Tokyo Electron을 제외
하고는 국내 공급업체로는 유일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캐파 증설에 따른 수주 모멘텀
이 기대됨.
Action: 현 주가는 2013년 기준 P/E 8.9배에 거래되고 있어 국내외 반도체 전공정 장
비업계 평균 13.1배에 비해 저평가.
장정훈
Analyst
02 2020 7752
이준희
Research Associate
02 2020 7854
AT A GLANCE
not rated
목표주가 n/a
현재주가 21,000원
Bloomberg code 084370 KS
시가총액 4,430.5억원
Shares (float) 21,097,527주 (61.5%)
52주 최저/최고 10,915원/24,120원
60일-평균거래대금 52.4억원
One-year performance 1M 6M 12M
유진테크 (%) +10.2 +58.4 -7.9
Kosdaq 지수 대비 (%pts) +9.6 +52.7 -19.5
KEY CHANGES
(원) New Old Diff (%)
투자의견 n/a n/a -
목표주가 n/a n/a -
SAMSUNG vs THE STREET
No of I/B/E/S estimates 8
Target price vs I/B/E/S mean -
Estimates up/down (4 weeks) 1/0
1-year-fwd EPS vs I/B/E/S mean -
Estimates up/down (4 weeks) 2/2
I/B/E/S recommendation Buy
Company
Visit
2013. 4. 22
유진테크
22
그림 1. 연도별 실적 추이 그림 2. 분기별 실적 추이
자료: 유진테크, 삼성증권, 블룸버그 컨센서스 자료: 유진테크, 삼성증권
그림 3. 제품별 매출 추이 그림 4. 고객별 매출 비중
자료: 유진테크, 삼성증권 자료: 유진테크, 삼성증권
그림 5. 주주 구성
자료: 유진테크, 삼성증권
(30)
(20)
(10)
0
10
20
30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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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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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160
180
20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매출액 (좌측) 영업이익율 (우측)
(십억원) (%)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0
10
20
30
40
50
60
70
80
1Q10 4Q10 3Q11 2Q12
매출액 (좌측) 영업이익율 (우측)
(십억원) (%)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9 2010 2011 2012
Cyclic CVD Plasma LPCVD
(십억원)
SK하이닉스:
53%삼성전자:
41%
Winbond:
6%
2012년
매출액:
1,683억원
엄평용외 8인:
37.6%
KB자산운용:
9.2%가치투자자문
: 8.1%
자사주: 0.9%
기타: 44.2%
2013. 4. 22
유진테크
23
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매출액 9 49 94 131 168
매출원가 8 35 64 82 96
매출총이익 2 14 30 49 72
(매출총이익률, %) 19.6 29.2 31.9 37.6 43.0
판매 및 일반관리비 4 7 10 11 19
영업이익 (2) 8 20 38 54
(영업이익률, %) (23.6) 15.6 20.9 29.0 31.8
순금융이익 0 (0) 1 1 3
순외환이익 1 (0) 0 0 0
순지분법이익 0 (0) (1) 0 0
기타 (0) (1) (0) (6) 7
세전이익 (1) 6 19 34 64
법인세 0 0 1 8 13
(법인세율, %) (14.8) 0.0 6.0 23.5 20.0
순이익 (1) 6 18 26 51
(순이익률, %) (12.9) 12.6 19.1 19.6 30.3
영업순이익* (2) 6 18 26 51
(영업순이익률, %) (19.3) 12.6 19.2 19.6 30.3
EBITDA (1) 7 20 33 64
(EBITDA 이익률, %) (8.6) 14.2 20.8 25.4 37.8
EPS (원) (58) 290 850 1,217 2,421
수정 EPS (원)** (87) 292 855 1,213 2,421
주당배당금 (보통, 원) 0 50 100 150 150
주당배당금 (우선, 원) 0 0 0 0 0
배당성향 (%) 0.0 9.9 7.1 7.7 6.0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1) 11 27 44 61
순이익 (1) 6 18 26 51
유·무형자산 상각비 0 1 1 1 3
순외환관련손실 (이익) (0) 0 0 0 (0)
지분법평가손실 (이익) 0 0 1 0 0
Gross Cash Flow 1 15 38 58 76
순운전자본감소 (증가) (3) (4) (11) (13) (3)
이자손실 (이익) 0 0 0 1 3
기타 0 (0) (0) (2) (14)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7) (3) (1) (50) (50)
설비투자 (0) (1) (2) (4) (5)
Free cash flow (2) 10 25 40 57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0 (3) (1) (1) (3)
기타 (7) 0 2 (45) (42)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8 (2) (6) (1) (2)
차입금의 증가(감소) 10 (4) (6) 1 (1)
자본금의 증가 (감소) 0 0 0 0 0
배당금 (0) 0 (1) (1) (2)
기타 (2) 2 0 (1) 1
현금증감 (1) 6 20 (7) 10
기초현금 11 11 17 37 30
기말현금 11 17 37 30 40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 완전 희석, 일회성 항목 제외
자료: 유진테크, 삼성증권
대차대조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유동자산 21 41 58 110 138
현금 및 현금등가물 11 17 37 30 40
매출채권 6 16 13 24 6
재고자산 2 6 4 11 6
기타 2 2 4 46 86
비유동자산 18 19 16 23 27
투자자산 0 2 4 1 4
(지분법증권) 0 2 4 0 2
유형자산 7 8 8 12 16
무형자산 9 8 2 3 4
기타 2 1 2 8 4
자산총계 39 60 74 134 164
유동부채 15 27 23 57 39
매입채무 3 15 8 18 5
단기차입금 10 6 0 1 0
기타 유동부채 2 6 15 38 33
비유동부채 1 1 1 2 1
사채 및 장기차입금 0 0 0 0 0
기타 장기부채 1 1 1 2 1
부채총계 15 28 24 59 39
자본금 4 6 6 7 10
자본잉여금 7 6 6 6 5
이익잉여금 15 21 38 63 112
기타 (2) (1) (0) (1) (3)
비지배주주지분 0 0 0 0 0
자본총계 24 32 50 75 125
순부채 (2) (11) (38) (72) (124)
주당장부가치 (원) 770 1,159 2,280 3,442 5,795
재무비율
12월 31일 기준 2008 2009 2010 2011 2012
증감률 (%)
매출액 (58.7) 414.1 92.5 39.3 28.6
영업이익 적전 흑전 158.6 92.8 41.3
세전이익 적전 흑전 211.8 75.8 90.2
순이익 적전 흑전 192.9 43.2 98.9
영업순이익* 적전 흑전 192.4 41.9 99.5
EBITDA 적전 흑전 182.3 57.0 47.8
수정 EPS** 적전 흑전 192 42 99
비율 및 회전
ROE (%) (4.7) 21.6 43.4 41.1 51.1
ROA (%) (3.5) 12.3 26.8 24.7 34.3
ROIC (%) (10.6) 23.4 36.8 38.8 34.3
순부채비율 (%) (8.9) (33.7) (75.6) (96.0) (99.0)
이자보상배율 (배) (6.3) 14.0 367.5 2458.9 0.0
매출채권 회수기간 (일) 171.7 83.5 55.8 51.1 32.2
매입채무 결재기간 (일) 74.0 68.9 45.5 35.8 24.8
재고자산 보유기간 (일) 63.0 29.3 19.1 20.3 17.9
Valuations (배)
P/E (42.3) 11.3 14.4 13.6 8.7
P/B 4.8 2.8 5.4 4.8 3.6
EV/EBITDA (34.6) 4.6 6.4 4.6 5.0
EV/EBIT (21.5) 5.1 6.8 4.8 5.3
배당수익률 (보통, %) 0.0 0.2 0.5 0.7 0.7
2013. 4. 3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not rated Company (00000
SUMMARY FINANCIAL DATA
2010 2011 2012 2013E
매출액 (십억원) 173.1 250.5 238.8 256.0
순이익 (십억원) 26.5 28.3 4.5 11.5
EPS (adj) (원) 795 372 64 161
EPS (adj) growth (%) 115.6 (53.2) (82.7) 151.6
EBITDA margin (%) 18.7 18.7 4.4 12.9
ROE (%) 11.9 9.8 2.0 n/a
P/E (adj) (배) 8.2 22.7 94.2 37.6
P/B (배) 2.4 2.8 2.0 1.8
EV/EBITDA (배) 6.3 12.0 44.0 15.6
Dividend yield (%) 0.0 0.0 0.0 0.0
자료: 원익IPS, 블룸버그
원익IPS (030530) 수주 모멘텀 가시화 기대
THE QUICK VIEW
회사개요: 지난 1996년 주식회사 아토로 상장된 이래 2010년에 아이피에스를
흡수합병하고 2011년에 현재 회사명인 원익IPS로 변경. 2012년 기준으로 PECVD 등
반도체 장비 사업부문이 매출의 59%를 차지하고 있고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이 13%,
가스 캐비넷 등 기타 장치 부문이 27% 비중을 차지. 연결 종속대상인 산업용 가스제조사
원익머트리얼즈(104830 KQ, 지분 48.7%)를 포함 7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음.
주주구성은 원익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이 27.2%를 보유.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2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보유(전환가 3,047원, 전환시 지분율 9%에 해당)하고 있고
Applied Materials도 지난 2011년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음.
실적전망: 지난해 고객사 투자 위축으로 4분기에는 영업적자까지 기록했고, 201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감소한 2,388억원, 영업이익은 62.3% 줄어든 33억원을 기록.
올해는 반도체 부문이 고객사의 보수적인 투자 스케쥴로 지난해보다 실적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삼성전자 쑤저우 8G 팹의 하반기 양산 스케쥴을
고려해볼때 수주 가능성이 높고, AMOLED 관련 장비도 기존 수주분의 매출 인식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대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임. 회사측의 2013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2,250억원, 연결기준으로는 원익머트리얼즈 실적이 포함돼
전년대비 3% 증가한 3,550억원을 예상하고 있음.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가이던스 보다
높은 매출 2,560억원에 영업이익 150억원을 보고 있음.
밸류에이션: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추가 증설 기대와 AMOLED 투자 기대가 겹치면서
3월말 이후 주가는 15% 이상 급등. 반도체 장비 부문은 내년에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시성이 높아진다고 판단되며 그 동안은 8세대 LCD
장비와 AMOLED 장비가 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현 주가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3년 P/E 37.6배, P/B 1.8배에 거래되고 있음.
* 위 조사분석자료는 4월 3일에 기발간 되었습니다.
WHAT’S THE STORY?
Event: 원익IPS 탐방.
Impact: 올해는 반도체 부문이 고객사의 보수적인 투자 스케쥴로 지난해보다 실적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삼성전자 쑤저우 8G 팹의 하반기 양산 스
케쥴을 고려해볼때 수주 가능성이 높고, AMOLED 관련 장비도 기존 수주분의 매출 인
식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대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임.
Action: 반도체 장비 부문은 내년에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시
성이 높아진다고 판단되며 그 동안은 8세대 LCD 장비와 AMOLED 장비가 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장정훈
Analyst
02 2020 7752
이준희
Research Associate
02 2020 7854
Small Cap Team
장정훈 (팀장 / IT 소재, 장비)
강은표 (지주회사)
민경완 (교육, 제지)
백재승 (소비재)
이은재 (핸드셋 부품, IT 솔루션)
장재연 (기계, 산업재)
AT A GLANCE
not rated
목표주가 n/a
현재주가 6,040원
Bloomberg code 030530 KS
시가총액 4,422.0억원
Shares (float) 73,212,019주 (61.6%)
52주 최저/최고 4,130원/8,760원
60일-평균거래대금 60.6억원
One-year performance 1M 6M 12M
원익IPS (%) +20.1 +15.3 -26.1
Kosdaq 지수 대비 (%pts) +16.0 +9.5 -34.2
KEY CHANGES
(원) New Old Diff
투자의견 n/a n/a -
목표주가 n/a n/a -
2012E EPS n/a n/a -
2013E EPS n/a n/a -
2014E EPS n/a n/a -
Company
Visit
2013. 4. 3
원익IPS
25
그림 1. 분기별 실적 추이 그림 2. 연도별 실적 추이 (별도기준)
자료: 원익IPS, 삼성증권 자료: 원익IPS, 삼성증권
그림 3. 주주구성 그림 4. 고객사별 매출비중
자료: 원익IPS, 삼성증권 자료: 원익IPS, 삼성증권
그림 5. 매출구성 (2012) 표 1. 타법인출자 현황
기업명 지분율 (%) 2012년 당기순손익 (백만원)
원익머트리얼즈 48.7 19,940
아토반도체설비 기술유한공사 100.0 -51
아토이엔알 100.0 -2
원익엘앤디 40.0 -5,743
국제전자센터제이차 33.3 -2,641
원익투자파트너스 46.4 -3,707
Wuxi Wontech 70.0 -397
합계 7,399
참고: 2012년말 기준
자료: 원익IPS, 삼성증권
자료: 원익IPS, 삼성증권
(70)
(60)
(50)
(40)
(30)
(20)
(10)
0
10
20
3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Q10 4Q10 3Q11 2Q12
매출 (좌측) 영업이익률 (우측)
(십억원) (%)
0
2
4
6
8
10
12
14
0
50
100
150
200
250
300
2008 2009 2010 2011 2012
매출 (좌측) 영업이익률 (우측)
(십억원) (%)
삼성전자 72%
기타 12%
삼성디스플레이
16%
반도체 장비
59%
Solar 장비
2%
디스플레이
장비
13%
장치
26%
매출
2,388억원
기타 62.9%
(주)원익 11.2%
이용한 7.5%
자사주 7.1%
호라이즌
캐피탈 1.2%Applied
Materials 4.0%
(주)원익QnC 6.1%
2013. 4. 3
원익IPS
26
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매출액 75.6 91.1 173.1 250.5 238.8
매출원가 47.9 63.8 119.0 176.1 162.9
매출총이익 27.8 27.4 54.1 74.4 75.9
(매출총이익률, %) 36.7 30.0 31.3 29.7 31.8
판매 및 일반관리비 17.9 21.6 35.2 65.8 72.6
영업이익 9.9 5.7 19.0 8.6 3.3
(영업이익률, %) 13.1 6.3 11.0 3.4 1.4
순금융이익 0.7 0.4 1.5 (3.1) (0.7)
순외환이익 2.3 (0.3) (0.0) (0.2) (0.2)
순지분법이익 4.1 9.2 9.5 0.0 0.0
기타 0.8 0.1 0.0 31.5 0.2
세전이익 17.8 15.1 30.0 36.8 2.6
법인세 3.7 3.1 3.5 8.5 (1.9)
(법인세율, %) 21.0 20.6 11.6 23.1 (75.7)
순이익 12.5 12.0 26.5 28.3 4.5
(순이익률, %) 16.5 13.2 15.3 11.3 1.9
영업순이익* 13.4 12.2 26.7 25.8 4.7
(영업순이익률, %) 17.7 13.4 15.4 10.3 2.0
EBITDA 19.6 17.8 32.4 47.0 10.5
(EBITDA 이익률, %) 25.9 19.5 18.7 18.7 4.4
EPS (원) 376 363 787 408 62
수정 EPS (원)** 404 369 795 372 64
주당배당금 (보통, 원) 0 0 0 0 0
주당배당금 (우선, 원) 0 0 0 0 0
배당성향 (%) 0.0 0.0 0.0 0.0 0.0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13 23 6 (26) 17
순이익 12 12 26 28 5
유·무형자산 상각비 2 3 4 7 7
순외환관련손실 (이익) (2) 0 0 (0) 0
지분법평가손실 (이익) (4) (9) (10) 0 0
Gross Cash Flow 14 8 23 24 20
순운전자본감소 (증가) (1) 15 (18) (44) 6
이자손실 (이익) 0 0 0 0 0
기타 (0) 0 0 (6) (8)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9) (18) (34) 10 (53)
설비투자 (3) 0 (6) (27) (35)
Free cash flow 10 23 (0) (53) (18)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1) (10) (21) 39 (12)
기타 (5) (8) (6) (1) (6)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 (1) 5 42 8
차입금의 증가(감소) (0) 0 0 15 6
자본금의 증가 (감소) 0 0 0 30 0
배당금 0 0 0 0 0
기타 3 (1) 5 (3) 1
현금증감 7 4 20 27 (28)
기초현금 14 21 25 45 72
기말현금 21 25 45 72 44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 완전 희석, 일회성 항목 제외
자료: 원익IPS, 삼성증권
대차대조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유동자산 44 61 134 198 128
현금 및 현금등가물 21 25 45 72 44
매출채권 6 8 17 40 9
재고자산 11 15 46 70 57
기타 6 11 26 16 18
비유동자산 54 71 348 175 218
투자자산 29 47 84 59 63
(지분법증권) 27 43 75 43 51
유형자산 16 17 82 98 100
무형자산 6 3 170 18 25
기타 3 5 12 0 30
자산총계 98 132 482 374 346
유동부채 20 38 75 107 67
매입채무 11 35 46 55 18
단기차입금 0 0 7 6 4
기타 유동부채 9 3 22 47 45
비유동부채 2 6 52 47 50
사채 및 장기차입금 0 0 41 38 37
기타 장기부채 2 6 11 9 13
부채총계 23 44 127 155 117
자본금 17 17 34 36 37
자본잉여금 29 29 292 130 133
이익잉여금 28 40 67 68 71
기타 1 2 (38) (15) (11)
비지배주주지분 0 0 0 0 0
자본총계 76 88 356 219 230
순부채 (24) (35) (14) (9) 18
주당장부가치 (원) 2,095 2,577 2,705 2,995 3,014
재무비율
12월 31일 기준 2008 2009 2010 2011 2012
증감률 (%)
매출액 (5.5) 20.5 90.0 44.7 (4.6)
영업이익 0.4 (41.9) 230.5 (54.5) (62.3)
세전이익 18.4 (15.0) 98.1 22.7 (93.0)
순이익 (4.8) (14.5) 120.5 6.9 (84.1)
영업순이익* (8.5) (8.7) 118.8 (3.6) (81.9)
EBITDA 12.6 (9.0) 82.0 (60.4) (13.9)
수정 EPS** (13) (9) 116 (53) (83)
비율 및 회전
ROE (%) 18.2 14.6 11.9 9.8 2.0
ROA (%) 13.9 10.4 8.6 6.6 1.3
ROIC (%) 10.3 5.2 4.7 3.0 2.3
순부채비율 (%) (31.2) (40.0) (3.9) (3.9) 7.8
이자보상배율 (배) 2,625.5 0.0 1,618.2 7.4 0.9
매출채권 회수기간 (일) 37.2 29.7 27.0 41.6 37.1
매입채무 결재기간 (일) 50.6 92.4 85.0 73.2 55.6
재고자산 보유기간 (일) 52.6 53.8 65.1 84.9 97.5
Valuations (배)
P/E 4.5 7.3 8.2 22.7 94.2
P/B 0.9 1.0 2.4 2.8 2.0
EV/EBITDA 1.8 3.0 6.3 12.0 44.0
EV/EBIT 2.1 3.7 7.2 14.1 142.7
배당수익률 (보통, %) 0.0 0.0 0.0 0.0 0.0
2013. 3. 21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BUY★★★ Company (00000
SUMMARY FINANCIAL DATA
2011 2012E 2013E 2014E
매출액 (십억원) 276.1 290.5 336.2 407.6
순이익 (십억원) -2.3 12.0 39.4 53.3
EPS (adj) (원) -105 667 1,862 2,430
EPS (adj) growth (%) 적전 흑전 179.4 30.5
EBITDA margin (%) 12.0 21.0 28.3 26.9
ROE (%) (1.5) 8.0 22.7 24.4
P/E (adj) (배) (167.3) 25.8 9.2 7.1
P/B (배) 2.9 2.6 2.0 1.6
EV/EBITDA (배) 14.3 7.4 4.3 3.1
Dividend yield (%) 0.3 0.3 0.3 0.3
참고: IFRS 연결기준 자료: 네패스, 삼성증권 추정
네패스 (033640) 2Q 성장에 주목한다
THE QUICK VIEW
2012년 실적 Review: 연결기준 실적을 점검해 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비 5.2%
증가한 2,90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118% 성장한 4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지분율 64.3%로 종속회사로 분류되었던 터치패널 자회사 네패스디스플레이가
2012년 11월말 전환우선주를 발행하여 회계상 지분율이 42.6%로 줄어들면서
종속회사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전년대비 및 기존 시장 추정치와의 단순비교가 어려움.
연결대상 종속회사 변경효과를 제거해서 보면, WLP 본사는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나
네패스 PTE가 주춤했고, DDI 부문은 4분기 가동률이 예상보다 저조해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 하회. 연결 세전이익은 179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인 253억원 보다 저조했는데,
관계사의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일시 반영되었고, 보수적 회계적용에 따라 지분법 손실이
지분율과 관계없이 100% 반영되었기 때문.
1분기 및 연간실적 전망: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717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예상됨. 네패스디스플레이가 관계사로 바뀌면서 연결 영업이익의 분기 비교는 의미가 없음.
1분기 WLP는 네패스PTE의 회복세가 더디나 본사 WLP는 캐파증설이 이뤄지면서 전체
물량은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임. G1F 터치패널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의
경우는 기대한 바와 같이 1분기에 고객사로부터의 본격 수주를 받으면서 상반기 내
흑자전환과 이에 따른 지분법손익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비 15.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년비 34.6%
성장할 것으로 보임. 세전이익은 525억원을 예상하는데, 네패스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네패스LED 등도 흑자전환 및 이익개선이 되면서 전년대비 193%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됨.
목표가 24,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연결대상 제외로 인해
동사의 터치패널 자회사 턴어라운드에 대한 분기 영업이익 개선효과는 기존 예상보다
낮을지 모르나, 지분법 손익으로 평가되어 세전이익에는 계속 반영되기 때문에 기존
전망치에서 큰 차이가 없는 상황. AP칩 시장에서 애플 AP칩 파운드리와 관련된 노이즈가
여전하나 1월 WLP 캐파 증설로 주춤했던 가동률도 3월 들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2분기의 q-q 이익 성장은 분명하고 이는 주가에 긍정적임. 목표주가 24,000원과
BUY★★★ 투자의견을 유지함. 현 주가는 2013년 P/E 9.2배에 거래되고 있음.
* 위 조사분석자료는 3월 21일 기발간 되었습니다.
WHAT’S THE STORY?
Event: 연결기준 2012년 실적 발표.
Impact: 네패스디스플레이가 연결 종속회사에서 관계사로 바뀌면서 연결기준 실적의
단순비교는 어려우나, 2012년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118% 증가하였고 올해도 전
년대비 34.6% 성장할 것으로 예상. 세전이익은 네패스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네패스
LED 등도 흑자전환 및 이익개선이 되면서 전년대비 193%의 성장이 기대됨.
Action: 목표주가 24,000원과 BUY★★★ 투자의견 유지.
Company
Update
장정훈
Analyst
02 2020 7752
이준희
Research Associate
02 2020 7854
Small Cap Team
장정훈 (팀장 / IT 소재, 장비)
강은표 (지주회사)
민경완 (교육, 제지)
백재승 (소비재)
이은재 (핸드셋 부품, IT 솔루션)
장재연 (기계, 산업재)
AT A GLANCE
목표주가 24,000원 (39.5%)
현재주가 17,200원
Bloomberg code 033640 KS
시가총액 3,753.9억원
Shares (float) 21,825,174주 (71.3%)
52주 최저/최고 11,050원/21,200원
60일-평균거래대금 66.5억원
One-year performance 1M 6M 12M
네패스 (%) -0.6 +5.1 -12.1
Kosdaq 지수 대비 (%pts) -4.5 +1.7 -14.1
KEY CHANGES
(원) New Old Diff
투자의견 BUY★★★ BUY★★★
목표주가 24,000 24,000
2013E EPS 1,862 1,887 -1.3%
2014E EPS 2,430 2,529 -3.9%
SAMSUNG vs THE STREET
No of I/B/E/S estimates 14
Target price vs I/B/E/S mean 0.5%
Estimates up/down (4 weeks) 3/0
1-year-fwd EPS vs I/B/E/S mean 5.7%
Estimates up/down (4 weeks) 3/1
I/B/E/S recommendation Buy
2013. 3. 21
네패스
28
표 1. 4분기 잠정 실적
(십억원) 4Q12E 4Q12P 4Q11 3Q12 증감 (%)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매출액 70.6 65.4 54.5 68.3 20.0 (4.3)
영업이익 12.1 10.0 5.8 10.1 72.1 (0.7)
세전사업계속이익 9.4 3.6 9.8 8.1 (63.3) (55.6)
순이익 6.8 2.0 7.8 6.4 (74.1) (68.6)
이익률 (%)
영업이익 17.1 15.3 10.7 14.8
세전사업계속이익 13.3 5.5 18.1 11.9
순이익 9.6 3.1 14.3 9.4
참고: IFRS 별도 기준
자료: 네패스, 삼성증권 추정
표 2. 연간 실적 추정 변경
(십억원) 2013E 2014E
수정 전 수정 후 차이 (%) 수정 전 수정 후 차이 (%)
매출액 412.2 336.2 (18.4) 507 407.6 (19.6)
영업이익 58.7 55.8 (4.9) 76 68.7 (9.4)
세전사업계속이익 53.2 52.5 (1.3) 74 71.1 (3.9)
순이익 39.9 39.4 (1.3) 56 53.3 (3.9)
참고: IFRS 연결 기준; 네패스디스플레이가 연결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됨
자료: 삼성증권 추정
표 3. 목표주가 산정
(십억원) 2013E 비고
EPS (원) 1,862
목표 P/E (배) 12.6
Peer 평균 P/E 10.1배에
WLP우려 해소와 자회사 턴어라운드
프리미엄 25% 부여
주당 적정가치 (원) 23,452
목표주가 (원) 24,000
현주가 (원) 17,200 3월 21일 종가 기준
상승 여력 (%) 39.5
자료: 삼성증권 추정
표 4. 분기별 실적전망
(십억원) 1Q13E 2Q13E 3Q13E 4Q13E 1Q14E 2Q14E 3Q14E 4Q14E 2011 2012E 2013E 2014E
별도 기준 매출액 62.1 69.8 77.3 85.9 80.7 91.6 94.6 94.0 215.8 257.3 295.2 360.8
반도체 사업부 46.8 53.7 60.3 67.8 63.8 73.5 75.2 73.1 128.4 186.7 228.7 285.6
DDI 23.8 27.3 34.1 37.6 33.8 39.4 41.5 39.4 102.4 111.0 122.8 154.0
WLP (본사) 23.1 26.4 26.2 30.3 30.0 34.1 33.7 33.7 26.0 75.7 106.0 131.5
전자재료 사업부 15.3 16.1 17.0 18.1 16.9 18.1 19.4 20.9 90.4 70.6 66.5 75.2
별도 기준 영업이익 9.1 12.0 14.3 15.0 12.8 16.5 17.6 15.6 22.1 35.8 50.3 62.5
영업이익률 (%) 14.6 17.1 18.4 17.5 15.8 18.0 18.6 16.6 10.3 13.9 17.0 17.3
연결 기준 매출액 71.7 79.7 88.1 96.7 91.9 103.1 106.6 106.0 276.1 290.5 336.2 407.6
연결 기준 영업이익 10.1 13.3 15.8 16.5 14.0 18.1 19.4 17.3 19.0 41.5 55.8 68.7
영업이익률 (%) 14.1 16.7 18.0 17.1 15.2 17.5 18.2 16.3 6.9 14.3 16.6 16.9
자료: 네패스, 삼성증권 추정
2013. 3. 21
네패스
29
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10 2011 2012E 2013E 2014E
매출액 286.2 276.1 290.5 336.2 407.6
매출원가 229.5 229.2 219.4 246.2 297.9
매출총이익 56.7 46.9 71.2 89.9 109.7
(매출총이익률, %) 19.8 17.0 24.5 26.8 26.9
판매 및 일반관리비 27.0 27.8 29.7 34.1 41.0
영업이익 29.7 19.0 41.5 55.8 68.7
(영업이익률, %) 10.4 6.9 14.3 16.6 16.9
순금융이익 (5.4) (4.0) (4.2) (3.3) (1.6)
순외환이익 (2.7) (0.4) 0.0 0.0 0.0
순지분법이익 (7.1) 0.0 (12.3) 2.0 4.0
기타 2.6 (12.4) (7.0) (2.0) 0.0
세전이익 17.2 2.2 17.9 52.5 71.1
법인세 4.6 4.5 6.0 13.1 17.8
(법인세율, %) 26.9 203.5 33.2 25.0 25.0
순이익 12.6 (2.3) 12.0 39.4 53.3
(순이익률, %) 4.4 (0.8) 4.1 11.7 13.1
영업순이익* 14.4 (2.3) 14.5 40.6 53.0
(영업순이익률, %) 5.0 (0.8) 5.0 12.1 13.0
EBITDA 46.8 33.0 61.1 95.1 109.6
(EBITDA 이익률, %) 16.3 12.0 21.0 28.3 26.9
EPS (원) 619 (105) 548 1,804 2,443
수정 EPS (원)** 710 (105) 667 1,862 2,430
주당배당금 (보통, 원) 50 50 50 50 50
주당배당금 (우선, 원) 0 0 0 0 0
배당성향 (%) 8.3 (47.1) 9.0 2.7 2.0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10 2011 2012E 2013E 2014E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55.5 4.3 50.3 81.6 87.3
순이익 12.6 (2.3) 12.0 39.4 53.3
유·무형자산 상각비 24.2 26.8 39.0 39.3 36.8
순외환관련손실 (이익) 1.4 0.1 0.0 0.0 0.0
지분법평가손실 (이익) 6.9 9.7 (12.3) 2.0 4.0
Gross Cash Flow 41.6 44.5 45.6 82.7 94.1
순운전자본감소 (증가) 13.4 (18.0) 0.5 (4.4) (8.5)
이자손실 (이익) (1.6) (17.6) 4.2 3.3 1.6
기타 2.1 (4.6) 0.0 (0.0) (0.0)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65.2) (44.3) (30.7) (38.8) (27.7)
설비투자 (67.0) (38.9) (45.0) (35.0) (20.0)
Free cash flow (11.5) (34.6) 5.3 46.6 67.3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8.8) (0.1) 12.3 (2.0) (4.0)
기타 10.6 (5.3) 2.0 (1.9) (3.8)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44.3 9.5 (34.3) 3.4 14.5
차입금의 증가(감소) (3.1) 10.0 (24.3) 2.6 3.4
자본금의 증가 (감소) 29.2 0.0 0.0 0.0 0.0
배당금 (0.9) (1.1) (1.1) (1.1) (1.1)
기타 19.1 0.6 (8.9) 1.9 12.1
현금증감 34.7 (30.1) (14.7) 46.2 74.0
기초현금 17.0 54.6 24.5 9.9 56.0
기말현금 51.7 24.5 9.9 56.0 130.0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 완전 희석, 일회성 항목 제외
자료: 네패스, 삼성증권 추정
대차대조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10 2011 2012E 2013E 2014E
유동자산 129.3 102.6 92.8 150.9 243.7
현금 및 현금등가물 50.9 24.5 9.8 56.1 130.0
매출채권 39.3 45.7 48.1 55.7 67.5
재고자산 16.0 17.7 19.4 21.4 24.6
기타 23.0 14.6 15.4 17.8 21.5
비유동자산 207.8 217.1 220.4 215.5 198.6
투자자산 18.4 12.1 12.1 12.1 12.0
(지분법증권) 17.1 10.9 10.9 10.9 10.9
유형자산 168.2 192.7 199.7 196.2 180.1
무형자산 4.4 6.7 6.0 5.3 4.8
기타 16.8 5.5 2.6 1.9 1.7
자산총계 337.1 319.7 313.1 366.4 442.3
유동부채 113.8 77.2 49.6 52.5 58.7
매입채무 20.6 21.0 25.6 30.7 37.2
단기차입금 13.2 9.0 9.9 11.5 13.9
기타 유동부채 79.9 47.2 14.1 10.4 7.7
비유동부채 58.3 99.1 109.3 121.2 138.7
사채 및 장기차입금 43.3 77.1 80.0 81.0 82.0
기타 장기부채 15.0 22.0 29.3 40.3 56.7
부채총계 172.0 176.3 158.8 173.8 197.4
자본금 11.0 11.0 11.0 11.0 11.0
자본잉여금 74.1 73.5 73.5 73.5 73.5
이익잉여금 68.2 55.2 66.0 104.1 156.0
기타 1.1 (1.8) (1.8) (1.8) (1.8)
비지배주주지분 10.7 5.5 5.6 5.8 6.1
자본총계 165.1 143.4 154.3 192.6 244.8
순부채 59.0 88.5 78.5 33.8 (38.3)
주당장부가치 (원) 6,969 6,095 6,664 8,473 10,925
재무비율
12월 31일 기준 2010 2011 2012E 2013E 2014E
증감률 (%)
매출액 11.3 (3.5) 5.2 15.7 21.2
영업이익 12.4 (36.0) 117.8 34.6 23.2
세전이익 (29.6) (87.1) 707.8 193.0 35.4
순이익 (35.5) 적전 흑전 229.2 35.4
영업순이익* (21.8) 적전 흑전 179.4 30.5
EBITDA (6.2) 적전 85.2 55.6 15.2
수정 EPS** (23) 적전 흑전 179 30
비율 및 회전
ROE (%) 8.1 (1.5) 8.0 22.7 24.4
ROA (%) 4.2 (0.7) 3.8 11.6 13.2
ROIC (%) 9.7 (8.5) 11.9 18.5 21.1
순부채비율 (%) 35.8 61.7 50.9 17.6 (15.7)
이자보상배율 (배) 3.1 1.1 4.4 12.5 15.8
매출채권 회수기간 (일) 50.9 56.2 59.0 56.4 55.2
매입채무 결재기간 (일) 26.5 27.5 29.2 30.5 30.4
재고자산 보유기간 (일) 21.9 22.3 23.3 22.2 20.6
Valuations (배)
P/E 23.1 (167.3) 25.8 9.2 7.1
P/B 2.4 2.9 2.6 2.0 1.6
EV/EBITDA 8.4 14.3 7.4 4.3 3.1
EV/EBIT 17.5 75.7 20.5 7.3 4.6
배당수익률 (보통, %) 0.3 0.3 0.3 0.3 0.3
2013. 4. 22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not rated Company (00000
SUMMARY FINANCIAL DATA
2010 2011 2012 2013E
매출액 (십억원) 264.9 293.6 257.4 299.9
순이익 (십억원) 23.5 9.9 (6.3) 17.5
EPS (adj) (원) 1,465 517 (329) 783
EPS (adj) growth (%) 11,766.5 (64.7) 적전 흑전
EBITDA margin (%) 20.2 15.8 11.7 -
ROE (%) 30.1 7.8 (4.1) 10.9
P/E (adj) (배) 5.2 23.7 (18.8) 7.8
P/B (배) 1.3 1.7 1.0 0.8
EV/EBITDA (배) 4.5 7.0 9.1 5.3
Dividend yield (%) 3.2 1.6 1.6 -
자료: 하나마이크론, Bloomberg consensus
하나마이크론 (067310) 가동률 증가와 믹스 개선 기대
THE QUICK VIEW
회사개요: 2001년 삼성전자에 분사한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인 패키징 및
테스트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임. 사업 다각화를 위하여 하나실리콘 (실리콘
파트)과 이노메이트 (특수가스)의 지분을 각각 55%, 36%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에
대한 대응을 위한 자회사 HANA Micron America 및 HT Micron, HILA (브라질) 등을 JV
형식으로 50% 지분 보유하고 있음. 2012년 기준으로 MCP 제품이 매출의 18.5%를
차지하고 있으며, LP2-DDP (14.2%), eMCP (11.1%), eMMC (9.5%) 순으로 매출을
차지하고 있음.
실적전망: 지난해 동사는 매출액 2,574억원에 영업적자 45억원 (OPM -1.7%)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1) 고객사의 In-house 패키징 물량의 증가로 인한 가동률 감소, 2)
2010년부터 이뤄진 대규모 설비투자로 인한 감가상각 규모 증가 (2011년 294억원 →
2012년 320억원) 3) 대손상각비용 처리로 인한 일회성 비용 (34억원) 등으로 인한 것임.
올해 1분기에도 모바일 메모리 패키징 수요 감소에 따른 가동률 감소로 인하여 기존
600억원 수준의 매출 가이던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이에 따라 연간
매출 가이던스 3,400억원 및 영업이익률 8 % 가정에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투자포인트: 당사는 올해 하나마이크론의 매출 및 이익 성장세에 주목하는데, 이는 1)
고객사에서 전략적으로 SSD 제품의 패키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다른 패키징 제품에 대한 비중이 큰 동사의 가동률이 증가하는 수혜가 예상되고, 2)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물량을 늘리고 있는 고마진의 Flip Chip 패키징이 올해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3) 테스트 턴키 비즈니스가 고객사와의 협의를 통해
2분기부터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4) 자회사 관련 리스크의 해소 및
하반기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 하나실리콘의 연결회사 인식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때문임.
반면 올해에도 전년과 유사한 500억원 수준의 설비투자 (Flip chip, 테스트 턴키 부문)가
예상되어 있는 점은 고정비 측면에서 감가상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이에 따라 1분기 60% 이하 수준인 가동률을 70% 수준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과정에 대한
관심 집중 필요.
밸류에이션: 현재 당사의 P/B는 0.8배로, 경쟁사인 시그네틱스 (1.3배) 및 STS반도체
(1.0배)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이며, 역사적으로도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임.
WHAT’S THE STORY?
Event: 하나마이크론 기업 탐방
Impact: 지난해 고객사 수주 감소로 인한 가동률 감소, 증설로 인한 감가상각 규모 증
가, 대손상각 등의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적자 시현. 하지만 올해에는 고객사의 전략 변
화로 인한 가동률 증가와 Flip chip 비중 증가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 효과를 기대함.
Action: 반도체 후공정 업체 중 유망종목으로 선정함.
Company
Update
Analysts
김용수 (반도체)
02 2020 7745
장정훈 (AMOLED, IT소재장비)
02 2020 7752
Research Associates
유의형
02 2020 7807
AT A GLANCE
not rated
목표주가 n/a
현재주가 6,190원
Bloomberg code 067310 KS
시가총액 1,384.7억원
Shares (float) 22,370,446주 (52.2%)
52주 최저/최고 5,350원/10,750원
60일-평균거래대금 13.5억원
One-year performance 1M 6M 12M
하나마이크론 (%) -15.1 +10.1 -41.1
Kosdaq 지수 대비 (%pts) -16.9 +3.0 -50.5
KEY CHANGES
(원) New Old Diff (%)
투자의견 - - -
목표주가 - - -
2013. 4. 22
하나마이크론
31
그림 1. 분기별 실적 추이 그림 2. 연도별 실적 추이 (별도기준)
자료: 하나마이크론, 삼성증권 자료: 하나마이크론, 삼성증권
그림 3. 주주구성 그림 4. 고객사별 매출비중
자료: 하나마이크론, 삼성증권 자료: 하나마이크론, 삼성증권
그림 5. 매출구성 (2013) 표 1. 타법인출자 현황
(십억원) 지분율 (%)자산총액 부채총액 매출액당기순손익
Hana Micron America 100 9 13 17 (2.9)
하나실리콘(주) 55 55.4 39.0 40.1 5.0
HT MICRON 50 26.6 24.8 0.1 (3.6)
HANA INNOSYS LATIN
AMERICA 50 9.3 11.1 0.4 (0.7)
(주)이노메이트 36 11.3 10.6 2.5 (2.6)
ROYAL TRIDENT 33 0.2 0.0 0.1 (0.1)
참고: 2012년말 기준
자료: 하나마이크론, 삼성증권
참고: 하나마이크론 전망치
자료: 하나마이크론, 삼성증권
(10)
(5)
0
5
10
15
2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Q10 3Q10 1Q11 3Q11 1Q12 3Q12
매출액 (우측) 영업이익률 (좌측)
(십억원) (%)
(4)
(2)
0
2
4
6
8
10
12
14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매출액 (우측) 영업이익률 (좌측)
(십억원) (%)
최창호 외 5인
24%
에이치앤큐
19%
자사주
3%기타
100%삼성전자
78%
SK하이닉스
12%
기타
10%
LP2-DDP
15%
Flip-Chip
9%
기타
10%
eMMC
14%
MCP
9%
QFN
12%
기타
27%
2013. 4. 22
하나마이크론
32
포괄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매출액 147 163 265 294 257
매출원가 137 148 222 265 245
매출총이익 10 15 43 28 12
(매출총이익률, %) 7.0 9.3 16.4 9.6 4.8
판매 및 일반관리비 8 8 13 13 17
영업이익 2 7 31 15 (4)
(영업이익률, %) 1.4 4.1 11.6 5.2 (1.7)
순금융이익 (3) (4) (6) (7) (6)
순외환이익 (2) 0 (2) 0 (1)
순지분법이익 (2) (1) 0 0 0
기타 (4) (8) 1 0 3
세전이익 (9) (6) 24 9 (9)
법인세 1 (4) 1 (1) (3)
(법인세율, %) (5.8) 63.8 3.7 (6.9) 30.3
순이익 (10) (2) 23 10 (6)
(순이익률, %) (6.6) (1.4) 8.9 3.4 (2.4)
영업순이익* (5) 0 21 10 (7)
(영업순이익률, %) (3.1) 0.1 8.1 3.3 (2.8)
EBITDA 17 13 54 46 30
(EBITDA 이익률, %) 11.5 8.0 20.2 15.8 11.7
EPS (원) (695) (163) 1,608 528 (289)
수정 EPS (원)** (331) 12 1,465 517 (329)
주당배당금 (보통, 원) 0 0 200 100 100
주당배당금 (우선, 원) 0 0 0 0 0
배당성향 (%) 0.0 0.0 13.9 20.9 0.0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2 17 32 39 10
순이익 (10) (2) 23 10 (6)
유·무형자산 상각비 23 15 23 31 33
순외환관련손실 (이익) 2 (1) (0) 0 (0)
지분법평가손실 (이익) 2 1 (0) 0 0
Gross Cash Flow 20 16 52 50 33
순운전자본감소 (증가) 2 1 (20) (1) (18)
기타 (0) (0) 3 (3) 0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8) (35) (95) (61) (40)
설비투자 (16) (30) (175) (53) (46)
Free cash flow 6 (13) (143) (14) (36)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2) (7) (2) (9) (0)
(배당금***)
기타 (10) 1 82 1 6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11 19 59 26 27
차입금의 증가(감소) 15 11 52 (26) 27
자본금의 증가 (감소) 0 0 6 49 5
배당금 (1) 0 0 (3) (2)
기타 (3) 9 1 6 (2)
현금증감 5 1 (4) 3 (3)
기초현금 1 6 7 3 6
기말현금 6 7 3 6 3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 완전 희석, 일회성 항목 제외
*** 지분법증권으로부터의 배당
자료: 하나마이크론, 삼성증권 추정
재무상태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008 2009 2010 2011 2012
유동자산 45 56 63 65 55
현금 및 현금등가물 6 7 2 6 3
매출채권 15 22 24 24 20
재고자산 7 11 18 18 17
기타 17 16 18 16 14
비유동자산 107 128 209 242 259
투자자산 7 11 15 22 22
(지분법증권) 0 1 2 15 16
유형자산 94 108 183 206 220
무형자산 1 2 2 3 5
기타 5 7 8 11 13
자산총계 151 184 271 307 314
유동부채 66 76 121 107 69
매입채무 7 10 11 19 14
단기차입금 38 33 68 45 18
기타 유동부채 21 34 42 43 38
비유동부채 39 51 52 45 97
사채 및 장기차입금 36 47 48 42 93
기타 장기부채 3 4 4 4 4
부채총계 105 127 173 153 167
자본금 5 7 8 10 11
자본잉여금 28 27 37 85 89
이익잉여금 20 17 40 51 42
기타 (6) 6 13 9 4
자본총계 47 57 99 155 147
순부채 62 73 130 99 135
주당장부가치 (원) 3,613 4,002 5,913 7,315 6,506
재무비율 및 주당지표
12월 31일 기준 2008 2009 2010 2011 2012
증감률 (%)
매출액 (10.1) 10.9 62.3 10.8 (12.3)
영업이익 (78.2) 220.2 359.8 (50.1) 적전
세전이익 적전 적지 흑전 (61.8) 적전
순이익 적전 적지 흑전 (57.7) 적전
영업순이익* 적전 흑전12,378.3 (54.5) 적전
EBITDA (34.1) (22.5) 308.9 (44.6) 적전
수정 EPS** 적전 흑전 11,766 (65) 적전
비율 및 회전
ROE (%) (18.3) (4.4) 30.1 7.8 (4.1)
ROA (%) (6.6) (1.3) 10.3 3.4 (2.0)
ROIC (%) 2.0 1.9 12.9 6.4 (1.1)
순부채비율 (%) 132.9 127.2 131.8 64.2 91.8
이자보상배율 (배) (1.4) (0.5) 4.5 2.1 (0.4)
매출채권 회수기간 (일) 41.9 41.8 32.1 30.3 31.7
매입채무 결재기간 (일) 15.7 18.3 14.4 19.0 23.4
재고자산 보유기간 (일) 17.7 20.6 19.9 22.3 25.1
Valuations (배)
P/E (12.3) 277.1 5.2 23.7 (18.8)
P/B 1.1 0.9 1.3 1.7 1.0
EV/EBITDA 6.2 9.2 4.5 7.0 9.1
EV/EBIT (18.5) (52.9) 8.0 20.5 (98.4)
배당수익률 (보통, %) 0.0 0.0 3.2 1.6 1.6
2013. 4. 22
반도체장비
33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4월 19일 현재 삼성전자와(과) 계열사 관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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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목표주가 변경 추이
원익IPS 네패스
하나마이크론 유진테크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1년 4월 11년 10월 12년 4월 12년 10월 13년 4월
(원)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11년 4월 11년 10월 12년 4월 12년 10월 13년 4월
(원)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11년 4월 11년 10월 12년 4월 12년 10월 13년 4월
(원)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11년 4월 11년 10월 12년 4월 12년 10월 13년 4월
(원)
0
200,000
400,000
600,000
800,000
1,000,000
1,200,000
1,400,000
1,600,000
1,800,000
2,000,000
11년 4월 11년 10월 12년 4월 12년 10월 13년 4월
(원)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11년 4월 11년 10월 12년 4월 12년 10월 13년 4월
(원)
2013. 4. 22
반도체장비
34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TP) 변경
원익IPS
일 자 2013/4/19
투자의견 not rated
TP (원) n/a
네패스
일 자 2011/7/6 2013/1/24 2/26
투자의견 BUY BUY★★★ BUY★★★
TP (원) 24,000 20,000 24,000
하나마이크론
일 자 2013/4/19
투자의견 not rated
TP (원) n/a
유진테크
일 자 2013/4/19
투자의견 not rated
TP (원) n/a
삼성전자
일 자 2011/4/20 6/22 9/8 12/19 2012/2/24 3/4 4/9 11/27 2013/2/20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BUY BUY BUY BUY
TP (원) 1,250,000 1,200,000 1,050,000 1,250,000 1,350,000 1,400,000 1,550,000 1,700,000 1,900,000
SK 하이닉스
일 자 2011/4/20 4/20 6/22 7/22 9/8 12/19 2012/2/24 3/4 4/26 5/17 7/1 7/27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HOLD HOLD HOLD HOLD HOLD HOLD HOLD
TP (원) 35,000 41,000 40,000 37,000 28,000 24,000 28,000 33,000 32,000 29,000 26,000 24,000
일 자 10/4 2013/2/20 2/22 3/18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TP (원) 30,000 35,000 30,000 35,000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삼성증권은 기업 및 산업에 대한 투자등급을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기업
BUY★★★ (매수★★★)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0% 이상 그리고 업종 내 상대매력도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
BUY (매수)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0% ~ 30%
HOLD (중립)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0%~ 10% 내외
SELL (매도)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0% ~-30%
SELL★★★ (매도★★★)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0% 이하
산업
OVERWEIGHT(비중확대)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상승 예상
NEUTRAL(중립)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과 유사한 수준(± 5%) 예상
UNDERWEIGHT(비중축소)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하락 예상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250번지 삼성본관빌딩 10층 리서치센터 / Tel: 02 2020 8000
삼성증권 지점 대표번호 1588 2323 / 1544 1544 고객 불편사항 접수 080 9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