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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catholic.or.kr E-mail | [email protected]
주소 | 55036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0 전화 | (063)230-1004 팩스 | (063)230-1175
1열왕 17,17-24
시편 30(29),2와 4.5-6.11-12ㄱ과 13ㄴ(◎ 2ㄱㄴ 참조)
◎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갈라 1,11-19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루카 7,11-17
시편 18(17),3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 저의 하느님, 이 몸 숨는 저의
바위시옵니다.
제 1 독 서
화 답 송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영 성 체 송
연중 제10주일 2016년 6월 5일(다해) 발행인 | 이병호 편집 | 천주교 전주교구 홍보국 제2292호
2016년 교구장 사목교서 -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1년 구독료 : 12,000원 / 후원계좌 전북은행 505-13-0313012 / 구독 신청 : 230-1166교구
계간지
서일성당
본당 설립일 : 2001. 9. 9.
주보성인 : 성 정하상 바오로
신자수 : 893세대/ 2,248명
주임신부 : 김태윤 안드레아
사진 : 김대평 마태오(전주가톨릭사진가회)
6월은 예수 성심성월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기리는 달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예수
님께서 거룩하신 분이기에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예수님의 마
음이 지극한 사랑의 마음이기에 거룩하다고 표
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
의 이 거룩한 사랑의
마음이 드러나는 이야
기들이 나옵니다.
과부의 외아들을 살
려주신 이야기도 그렇
습니다. 예수님께서 나
인이라는 고을에 가셨
다가 장례를 치르는 무
리를 만나셨습니다. 어
떤 과부의 외아들이 죽
어 장례를 치르고 있었
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외아들의 장례를 치
르는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
녀를 위로하시고 죽은 아들을 살려주셨습니다.
루카 복음의 저자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
은 마음이 드시어’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다고
전합니다.
예수님 시대에 이스라엘에서 여자는 약자였
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삶을 남자에게 의지해
강론 | 연중 제10주일 거룩한 사랑의 마음
< 2 >
야 했습니다. 어려서는 아버지에게 의지해야 했
고 결혼해서는 남편에게, 남편이 죽으면 아들
에게 의지해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과부라고 하면 여자들 중에서도 약
자에 속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를 지켜줄
마지막 보호자인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죽은
것입니다. 힘없고 약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약
한 처지가 되어버린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과부의 이런 처지를
살피시고 가엾이 여기시
어 자비를 베푸신 것입
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마음
은 힘없고 약한 이들의
처지를 살피시는 거룩
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사랑
의 마음을 기리는 예수
성심성월을 맞으며 모두가 예수님의 거룩한 사
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형수 바오로 신부(등용성당 주임)
“저희가 바라는 건 대단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외치는 저희를 좀 봐달라는 겁니
다. 저희의 얘기를 좀 들어 달라는 겁니
다. 저희를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이 대사는 영화 <카트(Car t,
2014)>에서 한때 마트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했던 극중 인물 선희가 머리채를 낚인
채 용역직원들에게 끌려가며 사람들을 향
해 외치는 절규이다. 영화는 마트 비정규
직 노동자들을 전부 해고한다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고
노조의 ‘노’자도 모르는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힘을 합
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그녀들의 애환, 갈등, 배반
그리고 다시 힘을 합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우리가 실제로 일상에서 접하는 현실과
사람들, 그러면서도 나와 관련되지 않으면 무관심으로
지나치기 쉬운 우리 사회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관심을
‘극영화’를 통해 보여줬다는 점에서 영화 <도가니
(2011)>, <부러진 화살(Unbowed, 2011)>, <변호인
(2013)>과 같은 연장선에 있다. 무엇보다도 이런 영화
들은 기존의 사회고발 프로그램인 <PD수첩>, <추적
60분> 같은 방송 탐사프로나 사실을 기반으로 찍은
‘독립 영화’와 유사하지만 이들이 다루는 내용들을 사
실(fact)과 허구(fiction)가 섞인 드라마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다큐멘터리’를 ‘드라마’로 만들고 극적
인 긴장감과 현실감을 가미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대중
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기존 다큐멘터리와는 다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처한 생생한 현실과 그
문제점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이런 영화들을 최근 들어
‘무비저널리즘(Movie Journalism)’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영화들은 우리에게 영화가 단순히 기분전환을 위한
‘오락’이나 ‘휴식제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실을 인식
시키고 관심을 갖게 하고 함께 나누며 세상을 변화시키
는 두드러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선
언이다.
한때 이탈리아에선 2차세계대전 이전 무솔리니 시대
에 ‘백색전화 영화’란 말이 있었다. 부잣집 저택에서 벌
어지는 연애담이 주를 이루는 영화로 안
락한 거실의 백색전화가 눈에 두드러져 붙
여진 이름이었다. 백색전화 영화들은 궁핍
한 대중에게 현실도피의 환상을 채워주는
당시 영화의 상징물이었다. 그러나 2차대
전이 끝나자 이런 주류영화에 반기를 든
일군의 감독이 나타났는데, 이들 감독들
은 영화 촬영을 부자의 집에서 벗어나 거
리로 뛰쳐나갔고 스타 배우들 대신 비전문
배우에게 연기를 시켰다. 널리 알려진 대로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시작이다. 이들의 목적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극영화로 전하는 것이었다. 네오리얼리즘은 오
늘날 무비저널리즘의 효시인 셈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
나라의 80년대 전두환 정권시절 ‘3S 정책’이 있었다.
이른바 ‘스포츠(Sport)-스크린(Screen)-섹스(Sex)’의 머
리글자를 딴 이 ‘3S 정책’은 당시 독재정권이 부당한 정
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과 불만을 다
른 데로 돌리기 위한 목적이었다. 성문화를 개방하여
유흥을 권하고, ‘애마부인 시리즈’ 등 B급 에로영화의
제작을 독려해서 극장에서 버젓이 상영할 뿐만 아니
라, 프로야구 등 각종 스포츠를 장려하여 국민적 관심
을 그쪽으로 돌리려는 것이었다. 그 중심에서 영화가
있었다. 그런 불운한 과거의 이력 속에서 무비저널리즘
의 출현은 미디어로서의 영화가 새롭게 자신의 사명을
인식한 것이다.
한편 ‘백색전화 영화’가 한참 득세했던 그 시기에 교
황 비오 11세께서 발표한 회칙 <깨어있는 관심
(Vigilanti Cura)(1936. 6. 29)>이 영화에 대한 권고
의 말씀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좋은 영화는 국가와 사회 계층과 민족들 사이의 이
해를 조성하거나 증진하고, 정의를 수호하며, 새로운
활력으로 덕목들을 강조하고, 세상에 정의로운 사회
질서를 창조하는 데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습니
다.”(비오 11세 회칙, ‘깨어있는 관심’ 중에서)
< 3 >
세상을 바꾸는 미디어, 무비저널리즘으로서 영화의 가능성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
서석희 요셉 신부(홍보국장)
‘숲정이’에 게재된 광고업체를 이용하시는데 불편한 점이 있으면 편집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
강성호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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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그린피스 E&T 02-3446-4253
대학병원 처방 전문
대 학 종 로 약 국약사 정귀진(요셉)
약사 배석환(엘리야) 전북대학병원 제2주차장 앞
274-5425, FAX274-5424
교구(교구장=이병호 주교)는 자
비의 특별희년을 기념하며 5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초남이
성지에서 치명자산(약 20km)까
지의 요안루갈다길 도보순례를
실시했다.
도보순례길에는 이병호 주교,
사제들, 수도자, 평신도 등 350여
명이 참가했다.
하태진(초남이성지 담당) 신부는
“신앙의 길은 우리가 하느님께 나
아가는 길이다. 순교하지 않은 신
앙인들은 순교자들과 함께 있고
순교자들처럼 살면, 하느님께 나
아간다는 하나의 큰 지표가 되는
것이다”며 “순례는 기도이며 기도
안에서 이순이 루갈다가 어머니
에게 쓴 옥중편지를 묵상하고 순
례길을 걸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이병호 주교는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조그마한 노
력은 하느님의 자비의 품 속을 향
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
는 일이다. 하느님께서 오늘 우리
를 불러주시고 이 자리에 참여하
게 해주신 것만 해도 큰 자비이
다”며 “우리 교구는 한국교회 역
사에서도 위대한 순교선열들을
모신 곳이니 긍지로 삼고, 여러분
들 정신 속에 이분들의 후예로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성환(치명자산성지 담당) 신부
는 “순교 성지를 순례하는 여정은
순교영성을 매개로 하느님께 더
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이
다. 하지만 여전히 연례행사처럼
이어지는 성지관광식의 순례가
되기도 하여 고유의 순교영성을
체득하는 노력이 부족한 것 같
다”면서 “이를 극복하고 순교의
정신을 올바로 실현하기 위해서
는 걸으면서 원래 순례 의미에 속
하는 ‘회심’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요안루갈다길 도보순례는 요안
루갈다 동정부부가 살았던 초남
이 성지에서 7분의 순교자들이
묻혀계신 치명자산까지 도보순례
를 하면서 순교정신을 묵상하는
순례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행사
이다. 그래서 순교자들 가운데
‘한국 순교사에서도 가장 아름다
운 진주’인 동정부부 순교복자의
이름을 따 ‘요안루갈다길’이라 부
르게 되었다.
이병호 주교는 이날 순례여정에
서 땀의 순교를 실천한 순례자들
에게 전동성당 ‘자비의 문’에서 전
대사 강복과 치명자산에서 완주
자 뺏지 수여 후 마침기도와 강복
으로 도보순례의 여정을 마쳤다.
|글 : 김도숙 기자, 사진 : 홍보국|
요안루갈다길 도보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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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6/15-17, 6/20-23 7/1-4, 7/19-22 7/25-28, 8/1-3
대상 : 개인 가족, 본당단체 등 문의 : 064-796-9181
제주 면형의집 피정(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자비의 특별희년 수도회 수사신부님들과 함께걷는
제주성지순례, 미사, 올레길, 오름 트레킹, 평화·역사탐방
일시 : 6월 12-14일, 6월18-20일 7월20-22일, 7월27-29일 7월31-8월2일, 8월6-8일문의 : 02-773-1463
행사 이모저모
서울삼성산 성지6월 2박3일 치유 대피정
일시 : 6월 10일(금) 18시
~12일(주일) 15시
문의 : 010-3310-8826/
02-875-6346
국내 성지순례 회 원 모 집
출발일(매월3째주 월, 목요일)
하늘고속관광(286-9595)최석재 스테파노·김종인 미카엘
가톨릭윈드앙상블과 함께 드리는 미사 몽마르뜨
광장에서 두번째 열리는 ‘가톨릭윈드앙상블과 함께
드리는 미사’가 성모신심미사로 봉헌되었다.
정범수 신부(성음악 담당)와 공현성 신부(신학원 교
수), 정식수 신부(선너머복지관장) 그리고 길성환 신
부(치명자산 성지 담당)의 공동 주례로 봉헌되었다.
특별 연주로 구노의 아베마리아, 십자가의 길(Via
dolorosa), 상뚜스가 연주되었으며, 신자들과 함께
부르는 성모 성가를 중심으로 전례가 이루어졌다.
우전성당 혼인 갱신식 우전성당(주임=권순호 신부)
은 5월 22일(주일) 공식 미사 중 34명의 혼인 갱신식
이 있었다. 권순호 신부는 “다시 한 번 혼인의 중요
성과 둘이지만 하나로 살아가는 것, 너와 내가 아
니라 우리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창님 기자|
가톨릭윈드앙상블은 앞으로도 교구 전례에 봉사
할 예정이며, 6월 12일에는 치명자산 성지 순례팀을
위한 미사에도 봉사할 예정이다. 담당신부인 김정민
신부는 초보자든 숙련자든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신
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국 정리|
사진으로 보는 소식
◀ 평화동성당(주임=이동신부)은 5월 29일(주일) 오전 10시
30분 교중미사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시복 2주년 기
념미사로 봉헌했다. |김도숙 기자|
시복시성 2주년 기념미사
서일성당 혼인 갱신식 서일성당(주임=김태윤 신부)
에서는 5월 22일(주일)공식 미사 중 11쌍에 대해 혼
인 갱신식을 거행하였다. 김태윤 신부는 “이번 갱신
식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성가정을 잘 이루고, 서로
믿음과 사랑이 변치않고 하느님께서 이뤄주신 부부
의 연을 서로가 배려하면서 신앙 안에서 살아 갈
것”을 당부하셨다. |김대식 기자|
* 전주교구 홈페이지 http://jcatholic.or.kr에서도 ‘숲정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단신천지 관련 문의 및 상담 : 285-0041(내선 1번) 청소년교육국
교구소식
• 전주 사랑의 다리 월례미사 6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교구청
• 교정사목 군산후원회 월례미사 6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축동
• 사회복지종사자 성지순례 6월 10일(금)
• 예비신학생 월모임 6월 12일(주일) 오전 11시 교구청
• 서전주 장애인 사목위원회 미사 6월 12일(주일) 오후 2시 삼천동
• 2016 여름 가족캠프 7월 23일(토)~24일(주일) 무주청소년수련관 대상:청소년(초등4~중학생) 자녀와 부모 참가비 : 가족 5인(30만원), 4인(25만원), 3인(20만원) 문의 : 230-1031
미사·행사·모임
< 6 >
교육·피정·연수
• 북전주지구 말씀과 찬양 모임 월례피정 6월 6일(월) 저녁 7시 30분~10시 30분 송천동
• 생명아카데미 6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덕진
• 새사제 연수 6월 9일(목) 오전 10시 교구청
• 함께하는 여정 1단계 교육 6월 9일(목) 오후 2시 교구청
• 레지아 직속 꾸리아 단원교육 6월 10일(금) 오후 7시 인후동
• 사제양성후원회 1일 음악피정 6월 10일(금) 오전 11시 전동 대상 : 사제 양성후원회원들, 함께 기도하실 분들 참가비:1만원/문의:230-1069 성소국
• 제15기 성요셉 아버지학교 기본과정 6월 12일(주일) 오후 2시 교구청
• 또래사도 4차교육 6월 12일(주일) 센터
• 이주노동자 인권교육 6월 12일(주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군산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 천호성지 주말영성피정 주제 : 영상 묵상 피정 일시 : 6월 16일(목) 오전 10시~4시 지도 : 서석희 신부(홍보국장) 장소 : 천호피정의집 / 263-1004(5)
• 마산교구 신임 교구장 착좌식 6월 8일(수) 오후 2시 마산 체육관
• 사목방문 6월 10일(금) 오전 10시 용안
• 견진 6월 12일(주일) 오전 10시 30분 조촌동
교구장 일정
기타
• 바오로딸 6월 영상과 음악피정 주제:내 삶의 희망이 여기에… 6/14(화), 16(목), 22(수)중 1회 신청 6/20(월)오상의 성비오 신부님과 바치는 묵주기도
6/27(월)성요한23세 교황님과 바치는 묵주기도 시간:오후1시~4시(피정비 1회 2만원) 장소:바오로딸서원 2층 강당(252-3398) 전화/문자예약접수:010-3430-3398
• 신앙문화유산해설사 기수 교육 6월 25일~7월 23일까지(매주 토, 5주간) 오후 1시 30분 교구청 3층 교육실
• 씨튼 생명사랑 체험피정 6월 24일(금)~26일(주일)/(여) 청년 장소 : 익산 아가페 정양원 문의 : 010-5705-5004(2만원)
• 문규현신부와 함께하는 우주순례 에코피정 6월 25일(토) 오후 3시~26일(주일) 장소:서울 합정동 마리스타 교육관 참가비:5만원/주관:마중물가치교육연구소 문의:[email protected] 010-3313-0315
구·독·문·의063)230-1166
성 마리아 재속회 성소모임장소:전주시 평화동, 서울 성수동
일시:매월 둘째(주일) 오후 2시
대상:재속회에 관심있는 미혼여성
문의:(02)980-0385,010-6462-0385
비고:http://cafe.daum.net/deulim
가톨릭 여행사 성지순례
9/20 스페인, 포르투칼 13일 395만원
9/21 이스라엘, 이태리 12일 395만원
9/26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415만원
가톨릭여행사 (02) 319-2533
자비의 희년 상설 고해소중앙성당(매주 토) 오전 10시~12시
전동성당(매주 화) 오후 2시~4시
나운동성당(매주 토) 오전 10시~12시
창인동성당(매주 토) 오전 10시~12시
•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채용 모집인원 : 2명 분야:언어치료사(계약직), 특수교사(시간제)
마감 : 1차 서류전형(채용시까지) 문의:466-7981/ 복지관 홈페이지 참조
• 매실 판매 및 수확 체험 일시 : 6월 5일(주일)~9일(목) 장소 : 해월리 피정의 집 구입 방법 : 직접 수확 및 방문 구매
문의 : 010-3453-5234 *저농약 / 가격 저렴
인천교구장 최기산(보니파시오) 주교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도서 소개
「예비부부가 바치는 9일 기도」 - 매일 15분, 사랑이 더 깊어지는 시간 엮은이 성바오로딸수도회 / 바오로딸 / 7,000원
프란치스코 교황은 “혼인성사는 그 무엇보다도 부부 간에 더욱 완벽하게 사랑
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하셨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들의 마음은 괜스레 바쁘고 뒤숭숭한 마음이 든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인연,
부부의 연을 맺은 예비부부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
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으로 이끌어준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나의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결심도 나누고, 서로의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하게 한다. 서로 사랑을 깊이
다지는 시간을 통해,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가정을 엮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 례단 안내서(복사편)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행복한 사람들저자 마르코 키에사/ 화가 마르코 토리첼리/ 옮긴이 김정훈 신부/ 가톨릭출판사/ 13,000
이 책은 제목처럼 복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빠짐없이 전해 주는 책이다. 복
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 줄 뿐 아니라 미사와 다양한 성사들
의 순서까지도 자세히 설명해 준다. 또한 대축일 미사에서는 어디에 무엇을 준
비하며,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복사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전례 봉사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 준다. 특히 예절지기가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주교가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
지, 분향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그래서 복사들은 이 책을
통해 전례 연습을 하여 익숙해지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자비의 어머니께 청하세요」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모님 안에서 찾은 길
저자 교황 프란치스코/ 엮은이 엘레나 인베르세티 /옮긴이 이정석 신부/가톨릭출판사/10,000원
성모님의 삶과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깨워 주
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모음집. 교황은 이 책에서 성모님은 자비로운 주님께
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성모님은
우리가 저지른 잘못의 매듭과 하느님과의 일치를 막는 근심 걱정으로부터 그
매듭을 풀어 주실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우리를 돕기 위해 서둘러 오시
는 분임을 깊이 깨닫게 해 준다. 그러므로 성모님께 더욱더 의탁하고 그분께 간구해야 한다.
성모 성월을 뜻깊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또 그분을 알고 본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평화방송·평화신문이 본당의 문화사목을 위해 기획한 문화영성 프로그램이다.
<그사람, 추기경>, <야곱신부의 편지>등 10편의 영화와 연중시기 음악피정 등
9종류의 음악회 그리고 인형극,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원하
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기획에서 공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
문화기획 함께해요, PBC 문화마당 PBC 문화마당평화방송 상담전화 : 02-2270-2547, 네이버 블로그 <PBC 문화마당>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