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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은 2019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을 진행한다고 24일 밝 혔다. 이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 요일에서 주말까지 진행된다. 제주민속촌은 오는 27일부터 9월 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기간에 7 차례에 걸쳐 너영나영 고치 공연보 특별 공연을 운영한다. 이상민기자 지난달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전년 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제주도가 공개한 2019년 2 월 제주공항 항공수송 실적 에 따르 면 지난달 제주공항 이용객은 229만 189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97만 8794명과 비교해 15.8% 증가했다. 국내 여객과 국제선 여객으로 나눠 살펴보면 지난달 제주공항 이용한 국 내 여객은 210만6567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9% 늘었고, 국제선 여 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5% 증가 한 18만5325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지난달 제주공항 수송실적 이 늘어난 이유로는 지난해 2월 폭설 로 인해 이용객이 급감한 데 따른 기 저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되 고 있다. 이상민기자 제주4 3 71주년을 맞아 제주 대표 소주인 한라산소주가 한라산에 핀 동백꽃 에디션(사진) 을 출시했다. 제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주)한 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4 3 71주년 추모기간인 18일부터 오는 4월7일까지 한라산 오리지널 (360㎖), 올래(360㎖l) 제품 각각 43만병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라산에 핀 동백꽃 에디션 은제 주4 3 추모의 상징인 동백꽃으로 표 현됐다. 동백꽃은 4 3의 상처, 고통 을 위무하는 꽃, 기억의 꽃으로 의미 더하고 있다. 특히 한라산 리지널과 올래 제품 을 함께 두 한라산 자락에 어 있는 동백꽃 6송이를 볼 수 있도 록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제주 출신 백유 작가(46)에 의해 디자인됐다. 현재웅 대표는 무고한 제주도민 이 희생된 뼈아픈 역사를 깊이 공감 하길 바라고, 화해와 상생을 기원하 마음에서 향토기업으로서 추모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 말했다. 조상윤기자 제주 스타트업 업계와 도내 청년 사 업가들이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조 성 계획에 제동을 건 제주도의회를 규탄했다.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제주청년네트 워크, 제주청년문화예술발전회 바람,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 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 환경도 시위원회가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 펀드 출자 동의안 을 본회의에 부의 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저성장과 고용절벽 타개를 위해 문재인 정부 가 내건 혁신성장 기조에 반하고, 부 지런히 지역펀드를 조성 운영하는 다른 지자체 및 도의회와도 확연히 다른 결정을 내렸다 고 비판했다. 이상민기자 외국인 3명 중 1명은 한국하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여행지로 제주지역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공사가 분석한 2018 한국관광 브랜 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효과조사 따르면 20개국 15∼59세 남녀 외국 인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한국을 관광 목적지로 떠올릴 때 생각나는 지역을 물은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한국을 관 광 목적지로 떠올릴 때 생각나는 지 역으로 서울(61.4%)을 가장 많이 꼽 았고, 이어 부산(34.3%), 제주도 (31.5%)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관광 목적지로서 제주도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수준은 전년 (25.1%)과 비교해 6.4% 포인트 상 승했다. 다만 2015년(36.8%)과 2016년(36.6%)에 비해서는 외국인 들의 제주 인식 수준이 하락한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는 57.9%로 전년의 56.5%보다 1.4%포 인트 높아졌고 선호도 역시 전년 58.3%에서 1.2%포인트 높아진 59.5 %를 기록했다. 이상민기자 제주지역 건축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건설자재 반입량이 급감했다. 24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도내 항만을 통한 화물물동 량은 입항 1276만여t, 출항 704만여 t 등 1980만여t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입항은 비슷한 수준(1272만여t)을 보인 반면 출항 (586만여t)은 20% 가량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6.6% 정도 늘었다. 품목별로는 입항화물은 유류가 142만3068t으로 전년에 비해 3% 가 량 증가했다. 비료도 10.9% 늘어났 다. 하지만 건설자재인 모래와 시멘 트 자갈, 철재 등은 모두 감소한 것 으로 파악됐다. 특히 모래와 시멘트, 자갈 등은 1 년전 보다 최대 30% 이상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모래인 경우 144만 2938t으로 전년 211만7453t의 68.1 %에 그쳤으며, 자갈도 80만6527t으 로 118만336t에 견줘 68.3%에 머물 렀다. 시멘트도 107만4538t으로 141 만2795t에 비하면 76% 수준으로 보 였다. 철재 역시 10% 가량 감소했다. 건설자재 품목별 입항 추이를 보면 건설경기가 활황세를 기록했던 2016 년이 정점을 찍었다. 이 기간 모래 반 입량은 221만7402t이었으며, 시멘트 도 149만7363t, 철근 역시 100만t을 넘어섰다. 모래는 2012년 124만여t에 2013년 130만t, 2014년 143만t, 2015년 172만t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2017년 211만여t으로 감소한 뒤 지난해에는 큰 폭의 감소 세가 이어졌다. 시멘트 역시 2012년 92만6000t에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7년 부터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자갈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건설자재 물동량이 줄어든 것은 제주지역의 건축경기가 예년만 못하 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2018년도 건축물 건립 건수 면적 2411건 72만7946㎡로 집계됐는 데 이는 예년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 다. 연도별로는 ▷2013년 4071건 157만2236㎡ ▷2014년 4655건 219 만3949㎡ ▷2015년 7871건 339만 679㎡ ▷2016년 1만36건 388만8651 ▷2017년 7263건 241만1597㎡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더구나 전체 건립 건수 중 주거용 건립은 2015년 72%에서 2016년 80%로 정점을 찍 은 후 2017년 75%, 지난해 64%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당첨번호 14, 18, 22, 26, 31, 44 2 보너스숫자 40 1 6개 숫자 일치 2 5개 숫자+ 보너스숫자일치 3 5개 숫자 일치 4 4개 숫자 일치 5 3개 숫자 일치 로또복권 <제851회> ▶세원철강(주)= 25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세원철강 (주)(대표이사 이종창 사진)은 한국철강(주)의 건축 용 철근을 취급하는 대리점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으 로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동종업계 상위권으 로 도약했다. 특히 도내 각 공사 현장에 철근을 납품하 는 등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량 수요처에 최고 품질의 자재를 공급하면서 신뢰 구축과 내실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종창 대표이사는 한국철강그룹의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 (주)의 사외이사에 재선임 되는 등 공급처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 올해는 외형 성장보다 우량 수요처와의 신뢰 구축과 동반 성 장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 751-7777.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오는 28일 개원 27주년을 맞는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원장 이방훈 사진)은 척추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물리치료사를 채용하고 있다. 완 벽한 재활 진료 시스템을 갖춰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 절염, 허리 목 디스크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와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방훈 원장은 각종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고품 질의 척추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 757-7557. 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오는 31일 창 립 48주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 합(조합장 허인호 사진)은 공정거래를 통한 소비자 권익 보호, 모든 회원의 공공이익 추구, 건전한 자동 차문화 육성을 운영지침으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중고차 거래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74개 업체 대표와 1800여 명의 사원으로 구성돼있다. 허인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신뢰 단결 헌신 정도의 조합 정신으로 양질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758-8887.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41일부터 4월7까지 창립을맞사는 연락바랍니다. (전화 750-2271) 금주(3월 25일~3월 31일)의 창립기념일 <창립순> 대표 세원철강(주)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 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종창 이방훈 허인2006325일 1992328일 1971331일 창립일을 축하합니다 2019년 325월요6 제주 건축경기 침체 건설자재 반입 주스타트업협주청네트워크, 주청예술발전회 바람, 주폐가살리기 사협동조합은 난 22일 주도의도민의 방에서 기자열어 도의주 4차산업혁략펀드 출자 동의안 의에 하지 않기로 한 것에 해 규탄했. 한라산에 핀 동백꽃 에디션 주4 3 71주년맞아출주민속촌 문가 있는 날

제주건축경기침체 건설자재반입 뚝pdf.ihalla.com/sectionpdf/20190325-78757.pdf · 을위무하는꽃,기억의꽃으로의미 를 더하고 있다.특히 한라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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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제주건축경기침체 건설자재반입 뚝pdf.ihalla.com/sectionpdf/20190325-78757.pdf · 을위무하는꽃,기억의꽃으로의미 를 더하고 있다.특히 한라산 오

제주민속촌은 2019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을 진행한다고 24일 밝

혔다. 이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

요일에서 주말까지 진행된다.

제주민속촌은 오는 27일부터 9월

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기간에 7

차례에 걸쳐 너영나영 고치 공연보

게 특별 공연을 운영한다. 이상민기자

지난달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전년

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제주도가 공개한 2019년 2

월 제주공항 항공수송 실적 에 따르

면 지난달 제주공항 이용객은 229만

189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97만

8794명과 비교해 15.8% 증가했다.

국내 여객과 국제선 여객으로 나눠

살펴보면 지난달 제주공항 이용한 국

내 여객은 210만6567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9% 늘었고, 국제선 여

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5% 증가

한 18만5325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지난달 제주공항 수송실적

이 늘어난 이유로는 지난해 2월 폭설

로 인해 이용객이 급감한 데 따른 기

저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되

고 있다. 이상민기자

제주4 3 71주년을 맞아 제주 대표

소주인 한라산소주가 한라산에 핀

동백꽃 에디션(사진) 을 출시했다.

제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주)한

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4

3 71주년 추모기간인 18일부터 오는

4월7일까지 한라산 오리지널

(360㎖), 올래(360㎖l) 제품 각각

43만병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라산에 핀 동백꽃 에디션 은 제

주4 3 추모의 상징인 동백꽃으로 표

현됐다. 동백꽃은 4 3의 상처, 고통

을 위무하는 꽃, 기억의 꽃으로 의미

를 더하고

있다. 특히

한라산 오

리지널과

올래 제품

을 함께 두

면 한라산

자락에 피

어 있는 동백꽃 6송이를 볼 수 있도

록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제주 출신

백유 작가(46)에 의해 디자인됐다.

현재웅 대표는 무고한 제주도민

이 희생된 뼈아픈 역사를 깊이 공감

하길 바라고, 화해와 상생을 기원하

는 마음에서 향토기업으로서 추모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조상윤기자

제주 스타트업 업계와 도내 청년 사

업가들이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조

성 계획에 제동을 건 제주도의회를

규탄했다.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제주청년네트

워크, 제주청년문화예술발전회 바람,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

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 환경도

시위원회가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

펀드 출자 동의안 을 본회의에 부의

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저성장과

고용절벽 타개를 위해 문재인 정부

가 내건 혁신성장 기조에 반하고, 부

지런히 지역펀드를 조성 운영하는

다른 지자체 및 도의회와도 확연히

다른 결정을 내렸다 고 비판했다.

이상민기자

외국인 3명 중 1명은 한국하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여행지로 제주지역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공사가 분석한 2018 한국관광 브랜

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효과조사 에

따르면 20개국 15∼59세 남녀 외국

인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한국을

관광 목적지로 떠올릴 때 생각나는

지역을 물은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한국을 관

광 목적지로 떠올릴 때 생각나는 지

역으로 서울(61.4%)을 가장 많이 꼽

았고, 이어 부산(34.3%), 제주도

(31.5%)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관광 목적지로서 제주도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수준은 전년

(25.1%)과 비교해 6.4% 포인트 상

승했다. 다만 2015년(36.8%)과

2016년(36.6%)에 비해서는 외국인

들의 제주 인식 수준이 하락한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는

57.9%로 전년의 56.5%보다 1.4%포

인트 높아졌고 선호도 역시 전년

58.3%에서 1.2%포인트 높아진 59.5

%를 기록했다. 이상민기자

제주지역 건축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건설자재 반입량이 급감했다.

24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도내 항만을 통한 화물물동

량은 입항 1276만여t, 출항 704만여

t 등 1980만여t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입항은 비슷한

수준(1272만여t)을 보인 반면 출항

(586만여t)은 20% 가량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6.6% 정도 늘었다.

품목별로는 입항화물은 유류가

142만3068t으로 전년에 비해 3% 가

량 증가했다. 비료도 10.9% 늘어났

다. 하지만 건설자재인 모래와 시멘

트 자갈, 철재 등은 모두 감소한 것

으로 파악됐다.

특히 모래와 시멘트, 자갈 등은 1

년전 보다 최대 30% 이상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모래인 경우 144만

2938t으로 전년 211만7453t의 68.1

%에 그쳤으며, 자갈도 80만6527t으

로 118만336t에 견줘 68.3%에 머물

렀다. 시멘트도 107만4538t으로 141

만2795t에 비하면 76% 수준으로 보

였다. 철재 역시 10% 가량 감소했다.

건설자재 품목별 입항 추이를 보면

건설경기가 활황세를 기록했던 2016

년이 정점을 찍었다. 이 기간 모래 반

입량은 221만7402t이었으며, 시멘트

도 149만7363t, 철근 역시 100만t을

넘어섰다. 모래는 2012년 124만여t에

서 2013년 130만t, 2014년 143만t,

2015년 172만t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2017년 211만여t으로

감소한 뒤 지난해에는 큰 폭의 감소

세가 이어졌다. 시멘트 역시 2012년

92만6000t에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7년 부터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자갈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건설자재 물동량이 줄어든 것은

제주지역의 건축경기가 예년만 못하

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2018년도 건축물 건립 건수 면적

은 2411건 72만7946㎡로 집계됐는

데 이는 예년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

다. 연도별로는 ▷2013년 4071건

157만2236㎡ ▷2014년 4655건 219

만3949㎡ ▷2015년 7871건 339만

679㎡ ▷2016년 1만36건 388만8651

㎡ ▷2017년 7263건 241만1597㎡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더구나 전체

건립 건수 중 주거용 건립은 2015년

72%에서 2016년 80%로 정점을 찍

은 후 2017년 75%, 지난해 64%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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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철강(주)=25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세원철강

(주)(대표이사 이종창 사진)은 한국철강(주)의 건축

용 철근을 취급하는 대리점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으

로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동종업계 상위권으

로 도약했다. 특히 도내 각 공사 현장에 철근을 납품하

는 등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량 수요처에 최고

품질의 자재를 공급하면서 신뢰 구축과 내실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종창 대표이사는 한국철강그룹의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

(주)의 사외이사에 재선임 되는 등 공급처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

다 며 올해는 외형 성장보다 우량 수요처와의 신뢰 구축과 동반 성

장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 751-7777.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오는 28일 개원 27주년을

맞는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원장 이방훈 사진)은

척추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물리치료사를 채용하고 있다. 완

벽한 재활 진료 시스템을 갖춰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

절염, 허리 목 디스크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와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방훈 원장은 각종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고품

질의 척추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 757-7557.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오는 31일 창

립 48주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

합(조합장 허인호 사진)은 공정거래를 통한 소비자

권익 보호, 모든 회원의 공공이익 추구, 건전한 자동

차문화 육성을 운영지침으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중고차 거래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74개 업체 대표와

1800여 명의 사원으로 구성돼있다.

허인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신뢰 단결 헌신 정도의 조합 정신으로

양질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758-8887.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750-2271)

금주(3월 25일~3월 31일)의창립기념일 <창립일순>

회 사 명 대 표 창 립 일

세원철강(주)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종창

이방훈

허인호

2006년 3월 25일

1992년 3월 28일

1971년 3월 31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2019년 3월 25일 월요일6 경 제

제주 건축경기 침체… 건설자재 반입 뚝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제주청년네트워크, 제주청년문화예술발전회 바람,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가 제주 4차산업혁명전략펀드 출자 동의안 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한라산에 핀 동백꽃 에디션

제주4 3 71주년 맞아 출시

제주민속촌 문화가 있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