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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50 Since 1981 FRESH LOOK -1- 발행처 대덕대학교 발행인 김상인 편집인 박상우 주간 황우선 간사·디자인 김현정 발행일 2017.6.2 학생기자단 FRESHLOOK 편집국, DBS방송국, 온라인뉴스국 www.ddu.ac.kr 김상인 총장은 올바르고 품격 있게 행동하는 사회문화인을 육성함에 있어서 기업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과 차별성을 겸비한 인품의 직업전문 인을 배출하기 위해서 새롭게 정3품 인증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덕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정3품 인증제란 봉사정신과 기본예절 및 도 덕성, 사회성 및 품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 / 직무관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직무 / 독서 생활화로 심성 및 인성 중심 대학문화 형성을 위한 교양 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품별 인증을 위해서는 인성 40포인트 / 직무 30포인트 / 교양 30포인트 총 100포인트로 구분하였으며, 세 가지 품을 모두 달성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정3품을 인증 받게 된다. 인성과 교양 함양을 중시하는 정3품 인증제 에서는 대덕대학교만의 권장도서 100선(문학 40권, 역사 30권, 철학 30권)을 선정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전교직원이 동 참하기 위해서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도 시행되고 있다. 대덕대학교 총장은 정3품의 자격 조건을 갖춘 학생은 취업 시에 대학에서 보증하는 총장 명의의 취업추천서가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학생능력개발센터에서는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으로 믿고, 다 소 부족하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규정, 지침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덕대학 교는 지난 5월 12일 정3품 실(전체 4개소)을 구축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인성·직무능력·교양 함양을 위한 정3품 인증제 및 정3품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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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50Since 1981

FRESHLOOK

-1-

발행처 대덕대학교 발행인 김상인 편집인 박상우 주간 황우선 간사·디자인 김현정

발행일 2017.6.2 학생기자단 FRESHLOOK 편집국, DBS방송국, 온라인뉴스국

www.ddu.ac.kr

김상인 총장은 올바르고 품격 있게 행동하는 사회문화인을 육성함에 있어서 기업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과 차별성을 겸비한 인품의 직업전문

인을 배출하기 위해서 새롭게 정3품 인증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덕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정3품 인증제란 봉사정신과 기본예절 및 도

덕성, 사회성 및 품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 / 직무관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직무 / 독서 생활화로 심성

및 인성 중심 대학문화 형성을 위한 교양 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품별 인증을 위해서는 인성 40포인트 / 직무 30포인트 / 교양 30포인트 총

100포인트로 구분하였으며, 세 가지 품을 모두 달성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정3품을 인증 받게 된다. 인성과 교양 함양을 중시하는 정3품 인증제

에서는 대덕대학교만의 권장도서 100선(문학 40권, 역사 30권, 철학 30권)을 선정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전교직원이 동

참하기 위해서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도 시행되고 있다. 대덕대학교 총장은 정3품의 자격 조건을 갖춘 학생은 취업 시에 대학에서 보증하는

총장 명의의 취업추천서가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학생능력개발센터에서는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으로 믿고, 다

소 부족하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규정, 지침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덕대학

교는 지난 5월 12일 정3품 실(전체 4개소)을 구축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인성·직무능력·교양 함양을 위한정3품 인증제 및 정3품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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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LOOK Vol.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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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인 총장

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을 아우르는

황금연휴를 맞아 독실한 불자인 친구

부부와 천주교 신자인 친구부부, 그리

고 우리부부 이렇게 함께 곡성 성륜사

에 다녀왔다. 존경하는 청화스님이 생

존해 계실 때 직접 뵈올 인연이 없어 안

타까워하던 차에, 스님 마지막 주석처

에 들러 그 향기라도 느껴보자는 생각에서 잡은 여정이다. 절 뒤켠

에 자리 잡은 청화스님 부도탑에 참배하고 느긋한 걸음으로 절 구경

을 했다. 1990년에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풍수나 건축에

문외한인 필자가 보기에도 참 좋은 자리에 잘 지었다고 생각된다. 동

행한 친구가 "절 참 좋네. 100년쯤 후에는 귀한 보물이 되겠구먼!”

이라고 중얼거리니, 일행 모두가 말없이 그 친구 의견에 고개를 끄덕

였다. 절집은 지은 지 최소 100년은 지나야 가치 있는 물건이 된다

는 이야기인데, 나는 얼마나 더 살아야 현명하고 쓸모있는 존재로 인

식될 수 있을까? 나이가 들면 신체도 정신도 쇠약해지니, 누구나 젊

게 보이고 싶어 한다. 그러나 내면의 정신적 건강과 활력이 없으면

사람들의 눈만 속이는 허울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다. 백발이 성성하

고 얼굴에 깊은 주름이 있어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올해 97세이신 김형석 교수님께 한 기

자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느 세대로 돌아가고 싶은지를 물었

더니, 당신의 황금기는 65세에서 75세 사이였다고 답변하셨다. 청년

기는 젊어서 좋기는 하지만 생각이 얕았고, 정신적으로 빈약했으며

행복이 뭔지 몰랐다는 것이다. 60살이 넘어서야 인생의 매운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지를 음미할 수 있었다는 것

이다. 김 교수님은 "사람은 60~75세에도 정신적으로 성장하지만, 그

이후에는 노력하지 않으면 내려오게 되고, 내려오는 사람은 사회에

서 버림을 받게 된다"며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하고, 일을 해야 행복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정신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니, 사회에서 필요

로 하여 강연도 하고 책도 쓰게 된다는 김 교수님의 경험담을 들으

면서 현명하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지난 3월22일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테러가 발생했을 때, 하원

의원이자 외무부 정무차관인 토비아스 엘우드는 근처를 지나가고 있

었다. 흉기를 휘두르며 의사당으로 달려가던 용의자를 제지하던 한

경찰관이 칼에 찔려 쓰러지는 것을 보고 그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

갔다. 위험하다며 만류하는 경찰의 손도 뿌리치고 쓰러진 경찰관 곁

에 무릎을 꿇고 앉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지혈을 위해 응급조

치를 하고 심장마사지와 함께 인공호흡을 했다. 심한 부상으로 쓰

러진 경찰관 키스 팔머는 끝내 숨졌지만 BBC 등 현지 언론은 "끔찍

한 공격 앞에서도 용기를 보여줬다"며 엘우드에게 찬사를 보냈다. 엘

우드는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 나이트클럽 테러로 동생 존이 사

망했을 때에도 현지로 날아가 동생의 시신을 직접 수습했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어른이신 김형석 교수님의 말씀과, 영국의 지도자인 엘

우드의 용기 있는 행동에서 공통점은‘쓸모 있는 역할’이다. 어른

이라고 해서, 지도자라고 해서 자신의 생각과 주장만을 고집하고 앞

세운다면‘꼰대’라는 이름으로 지탄받는다. 무엇인가 사회에 보

탬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어른으로서, 지도자로서 권위가 세

워지고 찬사를 받는 것이다. 단지 나이가 든다고 해서 현명해지는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세월의 두께를 온몸에 새기며 곱게 늙어

가는 절집처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젊은 시절의 순수함을 갖

고 있는 사람, 나이 먹었다고 윗자리를 탐하기보다는 먼저 아랫자리

에 앉을 줄 아는 지혜로운 노인이 되고 싶다. 변화해가는 세상도 열

심히 배우지만, 삶의 아름다움을 누리기 위해 일상의 불편함을 감

수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운이 좋은 사람은 젊은이가 아니라

일생을 잘 살아온 노인이다. 혈기왕성한 젊은이는 신념에 따라 마

음이 흔들리고 운수에 끌려 방황하지만, 늙은이는 항구에 정박한

배처럼 느긋하다"는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금언을 확인하

는 삶을 살고 싶다면 너무 큰 욕심을 부리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대 덕 時 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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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LOOK Vol.150

우리대학 모델학과 학생 40명이 바비 러브스 롯데프로모션을 기념해

4월 28일 오후 3시에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바비를 테마로

스트릿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폴로, 타미힐피거, 라코스

테 및 에고이스트 등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여 여름 대표 아이템들

도 선보였는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발랄한 즐거움

을 선사했다. 얼마 전 벚꽃 워킹 야외수업으로 SNS화제를 불러일으켰

던 대덕대학교 모델학과는 대전·충남 지역 뿐 아니라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학생들이 현장체험활동을 하게 하여 학생들의 기량과 경험

을 쌓게 하고 있다.

우리대학 뷰티과 10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는 오늘 23일 대전지방보훈

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40여명)을 학과로 초청하여 2시부터 5시까

지 피부관리 및 헤어염색 등의 뷰티 힐링 재능기부 활동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대전지방보훈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청소년

보훈봉사‘나라사랑 앞섬이’활동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도제교육 및 동아리활동으로 실무능력을

키워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하여 봉사정신을 키워왔다. 학생들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헤어펌, 염색, 피부관리, 팔, 다리마사지, 네

일아트 등 봉사를 진행했다.

호텔외식조리과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 메달 수상

뷰티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대상 뷰티힐링 재능기부활동

우리대학은 지난 4월 13일(목) 장애학생과 장애학생도우미, 대학관계자가

참여하는 장애학생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

을 격려하고 학습이나 대학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

해 마련되었다. 김상인 총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지를 불태우

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장애학생들을 위한 학

습권보장 및 인권침해, 학교폭력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대운동장과 체육관에서 2017

학년도 사제동행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전체 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이

번 체육대회에서는 사제동행 배드민턴 경기에서 학생들과 교수들이 팀

을 이뤄 진행했다. 줄다리기를 비롯해 농구, 족구, 발야구, 15인 16각,

계주 등의 경기를 벌였다. 개막식에서는 모델과 학생들이 치어리딩 공

연으로 분위기를 흥겹게 했다.

2017학년도 사제동행 체육대회

장애학생 정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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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과 통(通)한 학생 간담회

Client First를 핵심가치로 추구하는 우리대학은 김상인 총장님과 함께

하는 학생 간담회를 5월 11일(목) 개최했다. 총장님과 함께한 이번 학생

간담회는 요즘 학생들의 실질적 고민들을 듣고 나누는 자리였으며, 자유

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속한 학과에 대한 총장님의 관심과 기

대를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상인 총장님은 학생들에

게 사회가 바라는 인재상은 전공직무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사람

들과 소통할 수 있고 배려할 수 있는 인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중요한 가치임을 당부하였다.

우리대학의 맞춤형 학생중심교육 프로그램인 정3품 인증제 속에서 대학

의 인재상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하여 격려

하고 포상함으로써 주변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파급되기를 바라

며 매월 학과별 1명씩 추천 시상을 하게 된다. 4월 베스트 스튜제닉(DDU

Best Stugenic)은 20개 학과에서 20명이 추천되었고, 전자자동화과 배

건곤 학생 외 19명이 선정되었다. 대덕대학교 학생능력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 및 숨은 잠재 능력을 발굴하여 사회에서

인정받는 전문 직업인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DU Best Stugenic 시상식

뷰티과 2017 피부미용실기기능 경기대회 대학부 수상

우리대학 뷰티과는 대한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주최로 5월 7일 서울 AT

센터에서 열린 2017 피부미용실기기능경기대회 대학부에서 대덕대학

교 뷰티과 박민경(2학년)씨와 남윤희(2학년)씨가 피부미용 얼굴관리 부

문에서 각각 금상 및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으며, 이기쁨(2학년)씨가

바디관리부문 동상을 수상하였다. 각 전공별 동아리활동으로 학생들의

기량을 발휘하여 매년 각 지역 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네일림픽스아시아 세계대회에

서도 학생들의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테크닉 연마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대학 영유아보육과는 5월 11일과 12일 교내 인문사회관에서 제12

회 대덕 아이사랑 발표회를 개최하며 대전지역 영유아들과 보육교사들

을 초청했다. 대덕대의 보육노하우를 지역사회 재능나눔 기회로 삼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된 대덕 아이사랑 발표회는 해마다 영유아보육

과 학생들의 교구 작품을 보육교사들을 위해 전시하고, 해마다 1천 명

안팎의 대전지역 영유아를 초청해 인형극과 동극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전하고 있다. 대전지역의 어린이집에서 인형극 관람을 원할 경우 신청

을 하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초청받을 수 있다.

영유아보육과 제 12회 아이사랑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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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주임원사 전투부사관과 특강

우리대학 전투부사관과는 5월 17일 육군 주임원사 박경철 박사를 초청

하여 "강한 육군 부사관의 역할과 비전" 주제로 전투부사관학과 1~2학

년 학생(83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지도

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맞춤식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박경

철 원사는 육군의 부사관을 대표하는 주임원사로서 장차 육군의 부사

관이 되고자 꿈을 키우고 있는 대덕대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에게 육군

부사관의 비전과 역할을 설명하며 강한 체력과 올바른 인성의 중요성

에 대한 사례를 들어 특강을 실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우리대학 전자자동화과 학생들이 경진대회 상금을 모아 복지관을 후

원해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덕대학교

전자자동화과 학생들은 5월 10일 유성구 송강복지관을 찾아 지난 한

해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5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고 한다. 복지관에 따르면 상품권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학용품과 교재

구입 및 문화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대학 사회복지과 한울타리가 5월 12일 오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18년째 지속하여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

다.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회원들은 농촌사랑 1교1사

1촌 도농교류 10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 금남면 도암리 송근섭(56

세)씨 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수확하여 농산물직거래해온 딸

기와 맛있는 떡을 드리고,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사회복지과 한울타리유성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주관 귀감

전자자동화과 학생들 상금모아 복지관 후원

우리대학 특전부사관 임관식에서 상위 3개 부문인충성상(정영훈하사),

명예상(박진호 하사), 특전전우상(윤종원 하사)을 우리대학에서 석권하

였다. 군사학부장 윤길중 교수는 특전부사관과 핵심교수 3명(송영필,

김래석, 김수원 교수)은 특전사근무10년 이상의 베테랑으로서 특전여

단장, 특전대대장 등의 지휘경험을 토대로 Know-how 전수를 위해

일과전후, 방학기간동안 도제교육으로 혼신을 다 바쳐 후진 양성을 위

해 노력한 결과 '특전사 군부사관 장학생 2년 연속(2015년, 2016년)

전국 최다 선발'을 차지하였다.

군사학부특전부사관 225기 임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