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

22 00 00 77 신신 년년 호호 VVOOLL.. 9922

동창회보

2007 신년호│3

2 사진이있는풍경- 408초간(間)의그림

4 신년사

6 동창회소식

7 지부소식

10 동기회소식

17 개원소식·경조사

18 개인동정

20 교실소식

22 병원소식

24 동창회장학기금모으기- 월1만원자동이체

27 특별기고1- 의학전문대학원학생들과1년을지내면서

특별기고2- 의사들이알아야할세금상식

특별기고3- 명의의조건

38 특집- 제18회동창회등반대회

44 회원문예

52 추모사

54 편집후기

56 장학기금납부명단

62 기별동기회장단명단

64 동창회원주소변동·미수취회원

c o n t e n t s2007 신년호

09

15

38

41

42

사진이있는풍경

사진…

사진은과거의어느한순간의점(點)을아주기다란선(線)으로바꾸어나에게연결시켜

주고그때와지금을그긴끈으로묶어다시하나로만들어전류를통하게하여살아있는

유기체로만드는매개체다.

경상남도함양군의법화산자락에가면‘오도재’(‘지안재’라고도불려진다)란재(嶺)가

있다. 천년묵은구 이가산중턱에떠억똬리를틀고앉아서아래를내려다보는양상을

취하는데밝은대낮에도그모양이신기하지만어둠이내리고그길을따라전조등을밝

힌몇대의차들이궤적을만들며달리는모습은장관이다. 이사진은어느추운날저녁,

삼발이에카메라를걸쳐놓고6분48초(408초)에걸쳐셔트를열어놓아장시간찍은사

진인데88고속도로를타고가다가여유가있으면함양군에들러낮시간이라면‘상림숲’

을산책하고저녁나절에이오도재에올라그‘빛과길’이만드는장관을구경하는것도

하루의즐거움이될듯하다.

(오도재좌표: 경도127. 42. 10 / 위도35. 28. 12)

그순간(瞬間)에는… 408초간(間)의그림

김준택(49회, 사진작가, 하나연합내과소아과의원장) 동문/ www.daehae.or.kr

2007 신년호│54│동창회보

초일류모교를만들어가는동창회가됩시다

신년사>>

존경하는경북의대7,500여동문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정해년새해를맞이하여동문그리고

가족여러분의건강과행운을기원합니다.

2006년3월부터1년간여러모로부족한제가경북의대동창회장이라는막중한책임을맡아

동창회의발전을위해열심히노력하 습니다만, 아직미흡한점이많다고생각하며앞으로배전

의노력을다하겠습니다. 특히2006년부터의학전문대학원으로거듭태어나면서모교의학장님,

병원장님을비롯한여러교수님그리고동문선배님들의지혜와역량을결집하여예부터쌓아올

린경북의대의명성을되찾고자혼신의힘을다하고있습니다.

일전모교발전에대한장·단기계획수립을위한위원회에서, 우리대학을지망한입시생들의

입학성적을비교한입시학원의자료에대한보고를들으면서저를비롯한참석한모든교수님들

은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1970~1980년대엔서울대, 연세대에이어본교가3위의자리를

차지하 으나, 1980~1990년대에는5위, 그이후는11위를차지하며서울, 부산에있는대학은

물론그외의광역시의과대학에도뒤지거나같은위치에서게되었습니다. 이대로두면장차이

밖을벗어나설명의반열에도없어질까두렵다는기획실장의설명에모두머리카락이서는듯한

충격을받았으리라생각합니다. 정치·경제·문화등모든면에서중앙으로집중되고, 경제성장속

도가빠른대도시로경제력과우수한인력이이동하는현실에서우리가마냥옛날사고와방법

그대로머물러있다면정말나중에는순위에서 려나슬라이드에도올릴수없는사태가벌어질

것입니다.

위기의식을느끼지못하는집단은급격히변화하는세상에적응하지못하고도태되고말것입

니다. 그러나요즈음학장님, 병원장님을위시하여모교를지키시는교수님(동창님)들이여기에

대응하기위하여대단히열띤논쟁과뜻을모으는작업에닻을올렸습니다. 이제우리는경북의

대의저력을다시한번과시하고세계초일류대학으로거듭날것이라믿습니다. 여기에우리동

창회도발맞추어팔을걷어붙이고다시한번모교가초일류대학에진입할수있도록하는데동

참합시다. 모교의위상이곧우리동문들이시민과국민으로부터평가받는잣대요, 그것이바로

모교로부터받는무형의재산입니다.

초일류의모교를탄생시키기위해서는첫째, 세계의초일류교수님들이모여훌륭한연구업적

을이룩하는학교, 아니탄생시키는학교로, 둘째는가장우수한학생들이모이는획기적교육시

스템을갖춘학교로만들어야합니다. 이를위하여올해는본동창회에서우수학생을확보하는데

그초점을맞췄습니다. 최근에생긴포천중문의대의경우100%의장학제도, 기숙사완비등으로

단시간에상위권에올랐음을우리는특별히관심을갖고본받아야할것입니다.

2006년도본교입학생중외지에서온학생이약50%를넘어서고있음을생각해볼때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위한확고한장학제도의완비와기숙사시설확충이시급한과제로떠올랐습니

다. 기숙사는학교측에서그대책을마련하여올해착공할것이라합니다. 그래서동창회에서는

‘일인일구좌갖기’운동을전개하여장학금확보에총력을기울일까합니다. 아무쪼록애교심을

발휘하여동참하여주시기를간절히바랍니다. 그리고동기회회장단, 각대학간사님, 각지부및

지회회장님과대화를통해여러의견을수렴하여모교에전달하고하나씩실천하는가교의역할

을동창회에서할것입니다.

끝으로동창회홈페이지(med-alumni.knu.ac.kr)가우선동창간대화의광장이되었으면합니

다. 많이이용하여주시기를부탁드리며, 올해에도소망하는일이원만히이루어지길빕니다.

경북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장

2007 신년호│76│동창회보

동창회소식

제6차상임이사회개최

제6차상임이사회가김철수수석부회장, 이원길부회장, 이정근, 박진석,

김원섭, 김종서, 박문흠, 이유철, 조병채, 손진호이사, 이상범학장, 박민하

서울지부총무가참석한가운데2006년9월12일만리장성에서열렸다. 이

날상임이사회에서는장학기금확충방안, 전체이사준비에관한안건이토

의되었다.

제7차상임이사회개최

제7차 상임이사회가 김징균 회장, 김철수 수석부회장, 정제명 부회장,

이정근, 박진석, 김인택, 김원섭, 이관식, 박문흠, 이유철, 손진호, 손효돈,

정병룡이사가참석한가운데2006년10월10일만리장성에서열렸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안동지회창립, 안행대상재추천자격조건, 전체이사회

준비, 등반대회준비등의안건이토의되었다.

제8차상임이사회개최

제8차 상임이사회가 김징균 회장, 김철수 수석부회장, 이정근, 박진석,

이관식, 우 훈, 이유철, 조병채, 손진호, 손효돈, 윤경철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6년 11월 14일 만리장성에서 열렸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전체이사회, 등반대회의 보고가 있었으며, 등반대회 업무 분담 등에 관해

토의되었다.

제9차상임이사회개최

제9차 상임이사회가 김징균 회장, 김철수 수석부회장, 이원길 부회장,

이정근, 김원섭, 이관식, 김종서, 손찬락, 우 훈, 이유철, 손효돈, 윤경철,

정병룡이사가참석한가운데 2007년 1월 9일만리장성에서열렸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장학기금 확충방안, 동창회 명부 발간에 관한 안건이

토의되었다.

지부소식

재경동창회각지부별송년모임

2006년12월말현재재경동창회는각지부별로송년모임

을갖고부분적(지역별) 임원개선이있었습니다. 개선된

지회별임원명단은다음과같습니다.

(무순) : 지회명(회장, 총무)

삼구회: 오현수(37), 김인섭(48)

일화회: 금천, 관악, 동작, 등포- 안 규(37), 이 민(46)

강송회: 강동, 송파, 하남, 성남- 민 기(48), 양시강(55)

이월회: 노원, 강북- 장봉국(41), 김경주(60)

강남구: 조규홍(40), 김인섭(48)

강서, 양천, 김포, 광명: 장사상(43), 박장환(49)

동대문, 중랑: 최건필(35), 박치구(47)

인천: 이용성(40), 류시태(58)

여의사회: 박용란(46), 윤미희(57)

아산중앙: 최규택(47), 곽미정(57)

삼성병원: 김 욱(45)

서울대병원: 전상훈(52)

국립의료원: 김종흥(50), 황재관(59)

강북삼성: 오태윤(54)

재경동창회주최선·후배단결과격려를위한모임

지난해9월19일교대역‘서초대원’한정식에서열린선·

후배간의단결과격려를위한모임이재경경북의대동창

회주최로열렸습니다. 당일모임참석자는다음과같습니

다. (21명, 무순)

배원길(33), 김인섭(47), 배창환(41), 윤미희(57), 김종흥(50),

전명숙(44), 정희자(36), 박치구(47), 추연수(43), 황보경(45),

김병창(62), 안 규(37), 장사상(43), 신기준(32), 강창성(56),

이학수(30), 오현수(37), 김규호(30), 도종웅(35), 나진훈(29),

박민하(53)

동창회전체이사회

지난해10월13일모교에서열린동창회전체이사회에도

종웅(35) 본회회장과박민하(53) 총무가참석하여재경동

창회의현황과앞으로의발전방향을설명하 다.

안동왕모산등반대회

지난해10월22일대구본부동창회주관으로거행된안동

왕모산등반대회에서재경동창들도동참하여동창상호간

의우애를다졌습니다.(총21명참석자명단, 무순)

도종웅(35) 부부, 박용란(46), 안 규(37) 부부, 최봉준(37)

부부, 김규호(30), 박민하(53), 윤미희(57), 장경식(25),

나진훈(29), 최원석(42), 신기준(32), 전명숙(44), 김재선(53),

김연택(37), 조경자(61) 모녀, 추연수(43) 부부.

조사

2006년10월1일박항기(56) 모친상

2006년10월9일이주걸(5) 본인상

2006년11월23일손 건(26) 본인상

2007년1월2일오태윤(54) 빙부상

회원동정

2006년12월1일유병욱(40) 서울강남병원장취임

주소변경

이시형(27) : 서울강남구도곡동454-5 동화빌딩6층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이학용(33) : 경기안산시상록구본오동878-3 의료법인

대선의료재단으뜸재활의학과병원 Tel. 031)363-5200

‐서울지부©제공/ 박민하(53회) 총무

홍성태(51) : 경기연천군전곡읍전곡리480-30

홍이비인후과의원

박재우(56) : 서울강남구신사동580-3 제림성형외과의원

최종무(56) : 서울강남구역삼동809-12 대연빌딩3~4층

이름다운사람들성형외과

정재걸(58) : 경기도용인시수지구풍덕천동522-2

태 빌딩303호P&B의원(HP. 011-9861-1683)

‐동해지부©제공/ 이재백(46회) 총무

제18회경북의대동창회등반대회

동해지부동문18명은2006년10월22일오전8시관광버

스편으로포항을출발하여, 10시경안동청소년수련원에

도착. 본진과합류하여왕모산등반대회를가졌다.

경조사

2006년12월3일박태정(46회) 장남결혼

2006년12월12일김성열(68회) 부친상

개원

- 2006년12월6일변승열(35회) 포항의료원원장은12월

6일 개원한 경상북도립 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장을 겸임

하게되었다.

- 2006년12월22일이인태(56회) 기계의원이전개원

‐부산지부©제공/ 김용태(57회) 총무

3/4분기확대이사회

일시: 2006년11월20일19시/ 장소: 팔미초밥

<토의내용>

1. 2006년도 회비 - 개원의 100,000 / 봉직의 65,000 /

구·분회협찬금150,000

2. 총회- 장소: 롯데호텔/ 일시: 2007년2월27일19시

12월상임이사회

일시: 2006년12월1일19시/ 장소: 석화한정식

<토의내용>

1. 2007년도정기총회

공로상: 전임원진

회갑: 박노삼, 이호 , 권종수

박사학위수여자: 패

2. 기타

3. 각구·분회모임

1) 해운대구송년회및총회

일시: 2006년11월28일/ 장소: 스펀지뷔페

토의: 회장박병열(40회) 외과/ 총무조정현(49회) 정형외과

신입회원이호연(40회) 마리나정형외과(포항에서)

2) 북구·사상구총회

일시: 2006년11월28일/ 장소: 동경초밥

3) 침례병원분회송년회

일시: 2006년12월5일/ 장소: 북해도초밥

신입회원: 조 훈(61회) 마취과장(대구에서)

이종률(45회) 상의학과장(보훈병원에서)

4) 서구·사하구총회

일시: 2006년12월6일/ 장소: 대신동동경초밥

토의: 회장이대운(47회) 이비인후과/ 총무함소희(52회)

상의학과

5) 동래·연제·금정구총회

일시: 2006년12월18일/ 장소: 팔미초밥

신입회원 : 이 택(48회) 광혜병원 외과부장(진료부장),

2007 신년호│98│동창회보

성분도병원에서전입

6) 남구·수 구총회

일시: 2006년12월20일/ 장소: 수정궁횟집

7) 부산진구총회

일시: 2006년12월20일/ 장소: 월광초밥

8) 고신의료원총회

일시: 2006년12월28일/ 장소: 어가초밥

9) 동구·중구· 도구: 2007년1월예정

‐제주지부©제공/ 한규석(62회) 총무

동문골프대회

동문골프대회가2006년 10월 29일레이크힐스CC에서

열렸다. 여러가지사정으로몇차례일정변화가있었으

나화창한가을날씨속에서가족회원을포함한총11명의

동문이3개조로나뉘어즐거운라운딩을가졌다. 모두들

평소실력을유감없이뽐낸가운데이종수(61회) 동문이

우승을차지하 다.

송년회

2006년을마감하는송년회를12월12일제주시소재산수

야일식에서가졌다.

회장이신 한경훈(40회) 동문을 비롯하여 배억두(33회),

정봉진(40회), 김경식(52회), 이상평(52회), 서명균(57회),

홍성철(58회), 김문두(58회), 김용범(59회), 양선문(60회),

한규석(62회), 구지 (63회), 박철민(64회), 권희경(66회)

동문등이바쁜연말일정속에서도참석하 다. 송년회는

회장님의인사말로시작하여배억두동문의건배제의와

총무의 2006년도 동문행사 및 회비 사용에 대한 보고로

이어졌으며 이후 지나간 1년 간의 크고 작은 일들을

되돌아보며즐거운여흥시간을가졌다.

1차에서아쉬움이남은일부동문들은자리를옮겨제주

시밤풍경이아름답게보이는칼호텔스카이라운지에서

포도주를마시며우아한2차를즐겼다.

경조사

배억두동문의차남상준군의결혼식이대구삼덕성당에

서2006년12월30일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안동지회창립©제공/ 이유철(50회) 동문

창립총회

일시: 2006년10월13일(금)

임원 : 회장 신현수(32회), 차기회장 유종명(42회), 총무

김묵환(52회)

창립결성준비회의

2006년9월28일(목) 김

징균회장, 정제명부회

장참석

동창회등반대회

안동지회는 창립 후 2006년 동창회 등반대회(안동 왕모

산) 행사에많은지원을해주었다.

안동지회회기전달식

왕모산 등반대회 행사

에서 안동지회 회기 전

달식이있었다.(왼쪽신

현수 안동지회장, 오른

쪽김징균회장)

지부소식

2007 신년호│1110│동창회보

●●● 회원동정

- 미국이상국회장의소식

김성구: 2년전Florida로이주

최중식: 최근에Florida로이주

김두조: 역시같은곳으로이주예정

윤기윤 : 2006년 12월13일 자서전‘세상은꿈꾸

는 자의 것’출판 기념행사(Flushing NY) - 회장

외강경훈,김두조및이해성동기참석하 고기타

동창및한인회에서다수참석성황(저서빨리모

교로발송바람)

김재환: 차남기성군법대졸업후자동차관계변

호사업 운 (Jae H. Kim, MD, 100 Harbor View

Dr Apt 551 Port Washington NY 11050)

- 이상계 : 동창회장학회이사장임기완수중이

전한안심내과의원진료에여념이없다.

- 김재식 : 대구문인협회, 남수필, 대구수필 및

안행수필문학회활동과외부협력건강강의및대

학학생의사학강의등계속학회활동중이며곽병

원등자문교수역할도맡고있다. 셋째사위이종

협(63회, 소화기내과)이 곽병원 내과에서 상인동

속편한내과의원(내시경)으로 합류개원

- 서재관(부산) : 하지혈관(정맥류)질환으로재가

가료요양중

- 최세 : 신장질환으로구미장수요양병원을출

퇴근으로 근무하면서 투병하다가 지난해 11월에

이어경대병원에신년1월3일2차입원가료중

●●● 가을등반대회(안동왕모산)

참가: 김재식, 김희교, 이상계

●●● 조사

김병일: 서울서요양중2007년1월2일오후4시

작고. 강북삼성병원 안실5호에서1월4일오전

10시경기도유토피아추모관(납골공원)으로화장

안치(동기모두애도를표함). 대구에서김재식(조

화)과이상계그리고부산에서구종수, 김희교, 서

울에서노수열과이규원동기등다수문상하 다.

●●● 기타

더많은동기들이궁금은한데소식이거의두절상

태. 소식좀알려주이소.

참고사항 : 의과대학 교지 행운의 원 모체인 녹색

등사물삼 (杉影1957~58)을아직도찾고있음.

제공자에게크게후사함.

●●● 회원동정

- 2003년1월27일송계원전임회장이백봉수신

임회장에게5,818,689원과동기회장부네권을인

계하 습니다.

- 2005년 2월 4일 백봉수 전임회장이 김 명 신

임회장에게6,013,202원과동기회장부네권을인

동기회소식

회동기회

제공/ 김재식동기

28

계하 습니다.

- 2006년 12월 11일 김 명 전임회장이 황규성

신임회장에게9,134,582원과동기회장부네권을

인계하 습니다.

- 2005년도연회비(20만원) 납부자명단(21명)

구자훈, 김광태, 김 명, 김 창, 남재만, 박승국,

백봉수, 서구덕, 석재수, 송계원, 양성기, 엄정섭,

유정식, 유환무, 이동일, 이상원, 이채현, 이희석,

최 달, 최종두, 황규성

- 2006년도연회비(12만원) 납부자명단(27명)

구자훈, 김경남, 김광태, 김봉석, 김 명, 김 창,

남재만, 박승국, 박시균, 백봉수, 서구덕, 석재수,

송계원, 양성기, 엄정섭, 유환무, 이동일, 이병철,

이봉조, 이상원, 이양우, 이용권, 이희석, 정 천,

최 달, 최종두, 황규성

●●● 2006년12월8일총회

- 총회(2006년 12월 8일)에서회칙개정과신임

회장단선임이있었습니다.

회장: 황규성, 감사: 김 명

●●● 2006년11월동기회모임

33회는매월정기적으로동기회모임을오랫동안

지속하고있는것을큰자랑으로생각하고있으며,

특히금년에는인근의부산과포항에거주하고있

는신태규, 김형우내외를특별게스트형식으로초

대해서즐거운모임을가지기도했다. 그리고지난

10월말에는미국(시카고)의이 화, 김수용이오

랜만에귀국해서인터불고호텔에서환 모임을가

졌다. 남대학의정종학, 인제대학의김병직교수

가지난 8월말정년퇴임하 으며, 김병직교수는

일산동국대학병원의척추센터소장으로초빙되어

의업을당분간계속하기로했다고한다.

지난 11월 동기회 모임에서는 12월 연말 모임은

자제하기로하고 대신1월신년회를좀더크게열

기로하 으며, 차기(2007년1월~12월) 총무에는

경대명예교수인정상립이선출되어현총무이석

강은자연적으로회장으로 전하게되었다.

●●● 회원동정

- 2006년 12월 2일 대경식당에서 동기 및 부인

30명이함께하여한해를뒤돌아보며감사하 던

일 그리고 아쉬웠던 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007년도 임원으로 회장 이성일, 총무 김훈남이

수고하겠습니다.

- 김상도, 김훈남, 장병희회원이오랫동안의개업

을마치고새로운삶을찾아나섰습니다.

- 고정기용회원이2006년10월12일유명을달

리하여동기들이함께슬픔에잠겼습니다. 유족들

에게하나님의위로가함께하기를기원합니다.

●●● 회원동정

- 이동구(대구의료원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장)가2006년8월29일계명대학교특임교수로초

빙되었습니다. 참고로 계명대학교에는 이제까지

특임교수가한명있는데, 재단이사장을지냈고, 시

민단체인 뉴라이트 연합의 대표 김진홍 목사님입

니다. 이동구가두번째입니다.

- 이동구가 2006년 9월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Clavel홀에서대구시장을비롯한많은인사들이참

석한가운데스웨덴명예 사로취임했습니다.

- 미국의신기동내외가장인어르신미수기념식

참석차지난해11월15일왔었습니다.

- 2006년12월월례회에서는동기회총회가있었

습니다.

- 박기호가정형외과전문의인두아들과같이대

구시동구서호동201-15번지에병상100개규모

회동기회

제공/ 김 명감사

31

회동기회

제공/ 김훈남총무

35

회동기회

제공/ 이석강회장

33 회동기회

제공/ 최용환총무

37

2007 신년호│1312│동창회보

의진병원을신축하여, 2006년 12월 16일개원했

습니다. 그러나계속대구가톨릭대학병원외과교

수직에재직합니다.

●●● 경조사

- 2006년6월모임은, 김종율·정태순이김은지양

결혼식에참석해주신동기들에게감사하다며, 부

부동반으로초청했습니다.

- 박노선·김을숙의차남박중헌군과최정윤양의

결혼식이2006년5월28일오후2시, 대구의교원

공제회관 4층에서 있었습니다. 8월 모임은, 박노

선·김을숙 부부가 박중헌 군 결혼식에 참석해 주

신동기들에게감사하며, 부부동반으로초청했습

니다.

- 조남제·안 선의삼녀조아진양과신랑정 록

군의 결혼식이 2006년 9월 23일 토요일 낮 12시

에, 대구교원공제회관 4층 예식실에서 있었습니

다. 축하해 주신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며, 10월

동기회는 조남제 부부가동기들부부를초청했습

니다.

- 박홍진·박혜옥의차녀박지은양과신랑김봉균

군의결혼식이2006년10월29일일요일오후3시

50분에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뉴욕뉴욕]에서 있

었습니다. 11월동기회는결혼식에참석해주신동

기들에게감사하다며, 박홍진부부가동기부부를

자택으로초대했습니다.

- 최현만·서정희의장남최 석군과류신 양의

결혼식이2006년12월3일(일) 오후1시30분, 수

성호텔 근방의 [뉴욕뉴욕]에서 있습니다. 주례는

대구의료원이동구원장이했습니다.

●●● 졸업37주년기념여행

졸업37주년기념, 동기여행이2006년9월31일부

터 10월 8일까지있었습니다. LA, 멕시코, 큐바를

다녀왔는데, 칸쿤, 하바나, 멕시코시티, 마야문명

유역지를여행하 으며14명이참가했습니다.

●●● 동창회등반대회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등반대회가 2006년

10월22일일요일안동왕모산에서있었습니다.

●●● 졸업35주년및회갑기념

지난해는많은동기회원이회갑년(回甲年)을맞이

하여, 심기일전(心機一轉)하여 새 출발을 다짐한

한해 다. 작년후반기의동기회행사및동정을살

펴보면, 8월12일, 졸업35주년및회갑기념알래스

카크루즈여행후, 참가한동기부부들이모여여행

뒤풀이회식을했다. 부산광안리해변에서제일뛰

어난전망과회맛을겸비한식당과여흥장소를섭

외해 주느라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준 박노삼, 문정

웅, 박진현부산동기들에게감사의말 을전한다

(참고로, D여행사김사장이여행이끝났을무렵, 전

혀기대치않았는데, 이미정해진여행경비의일부를

할인해준덕분에회식을갖게되었음을밝힌다).

●●● 10월31일

재미이인표, 라기도동기가거의같은시기에일시

귀국하 으므로, 임시동기회를열었다. 약20여명

의동기들이미락횟집에서오랜만에만나시간가

는줄모르고그간의소식을듣고회포를풀었다. 2

차로궁노래방에서여흥시간을즐겼는데, 여러가

지일로바쁠텐데재미동기들의노래솜씨가녹이

쓸기는커녕 일취월장 더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미동기들의건강과행운을빈다.

●●● 11월26일

동기회주최로안동방면문화유적답사를다녀왔

다. 부부동반총22명, 작년이맘때경남산청지역

의문화재와남명(南冥) 선생유적지를찾은후이

번이두번째이다. 문화유적답사에일가견이있는

김재협, 이동민동기가문화와역사에관한해박한

지식을 흥미롭게 풀어서 설명해 주었는데, 답사할

곳은많고흡족하게다듣기엔늦은가을해가너무

짧은 듯했다. 안동 조탑리의 5층 전탑 유적지에서

불탑의조성유래와변천역사를들었고, 도산서원,

퇴계(退溪)종택, 묘소와탄생지인태실(胎室)을방

문하면서, 퇴계선생의발자취를따라조선성리학

문화의그윽한향기에심취해보기도했다.

국문학사에어부사로잘알려진농암이현보의고

택을찾았는데, 고택의주위를병풍처럼감싸고도

는수려한산수를배경으로김재협동기가준비해

온차트까지펼쳐보이며인맥관계를설명해주는

열정을보 다. 마지막코스로, 속세를벗어난듯우

뚝선청량산육육봉에둘러싸인청량사를방문하

여이동민동기의구수한설명을들었고, 밤늦게대

구에도착하여궁노래방에서여흥시간을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문화답사의 해설을 맡아서 열심히

준비하고수고해준두분동기에게다시한번감사

의큰박수를보내며, 가능하면금년에도이행사의

전통이잘이어지길기대해본다.

●●● 회원동정

* 취임을축하합니다.

김능수동기울진의료원장취임(2006년7월10일)

심민철동기 남대학교의료원장취임예정(2007

년3월1일)

●●● 경조사

* 삼가명복을빕니다.

이종국동기모친상(2006년8월25일)

곽정식동기모친상(2007년1월10일)

---------------------------

* 축하합니다.

심민철동기 애결혼(2006년11월12일)

서인수동기장녀결혼(2006년12월2일)

이동민동기장녀결혼(2006년12월17일)

새해에 동기생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

를기원합니다.

●●● 등반대회, 연말총회및송년회

2006년후반기에는10월22일시행된동창회안동

산행, 12월9일연말총회및송년회가인터불고호

텔별관에서열렸으며, 점점쇠퇴해가는우리들의

모습으로 약간의 안타까움이 남는 행사가 되었지

만큰유고없이한해를마감하게되어서다행으로

생각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동기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이많길기원한다.

●●● 회원동정

축하합니다.

임만빈동기: 2006년11월1일부터대한신경외과

학회장및제9차한일뇌혈관학회장취임.

●●● 조의

삼가조의를표합니다.

김현철동기: 부친상(2006년9월1일계명의대

안실)

김성학동기: 모친상(2006년12월30일경북의대

안실)

●●● 졸업30주년기념여행준비소식

2006년 9월 정기총회에서 여행지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정하고 12월까지 참가신청을 받

았으나 12월 말까지 12명이 신청을 하 고 산행

신청자는한명도없어회장단에서고민중. 12월

17일최 욱동기장녀결혼식후가진뒤풀이모

임에서 참가신청을 한 12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

운데여행지변경에대한진지한토론을함.

●●● 12월송년회모임

일시: 2006년12월29일

장소: 대륙회초밥

참석자 명단 : 김도원, 김성호, 박진석, 성하경,

안도환, 이석형, 이원길, 이원식, 이종태, 임재 ,

장의현, 조건희, 최 욱

졸업30주년기념여행지변경에대한열띤토론끝

에 일본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동기들에게 변

경에대한불가피성을설명하고다시신청을받는

것으로결정.

회동기회

제공/ 변인수총무

41

회동기회

제공/ 조희웅회장

39

회동기회

제공/ 김성호총무

45

2007 신년호│1514│동창회보

●●● 회원동정

김성수 : 2007년 1월 1일부터 청송보건의료원장

취임

박병규: 부산시사상구엄궁동451 박병규안과이

전개원☎(051)332-7555

이종률: 부산시금정구남산동침례병원방사선과

☎(051)580-2304

임재 : 대구시남구문성병원방서선과근무

☎(053)656-7133

전광직: 대구시남구세명병원에서다시근무

●●● 경사

최 욱(세명병원) : 2006년 12월 17일 인터불고

호텔에서장녀최지원양결혼식

●●● 조사

천성호(울산천소아과) : 2006년12월4일장모상

김광우(포항김광우소아과) : 2007년 1월 1일 장

모상

●●● 왕모산산행

정기적으로개최하는산행에스스로참가하겠다는

아주대의서모씨, 산행구단등기대인원 25명이

넘었으나주말에비가올것이라는일기예보에회

원들이슬금슬금빠져버스에오른동기는박창융

동기회장 등 10명에 불과, 편하게 출전하 다. 이

날의백미로, 조지호부부의든든한건각이산정까

지운반하여, 즉석제조출품된충무산싱싱한회와

무침은 천하일미로 동기들의 입과 정신을 즐겁게

할뿐아니라선후배의관심과부러움을샀다. 김징

균동창회장의정성어린인사말 이있었고더하

여안동시장이친히 접하며우산을선물하 다.

서울에서찾아온동창의모습은힘이있었고전체

산행인원이줄어든탓에음식과경품을더얻게되

어풍성하고즐거운하루 다. 오후에내리기시작

한가을비에막걸리정취가돋아모두들촉촉한가

을심을누렸다.

●●● 개업동기회송년회

박준호개업의회장이열심히주장하여2006년12

월초망년회를열었는데평소인원보다많이나와

앉을자리를더만들었다. 왁자지껄즐거운담화를

곁들인한식저녁을삼킨후그냥한해를넘기기에

는 섭섭한 동기들이 발심하여 갈색의 스카치위스

키를그리며어떤바에몰려갔는데진한후담은아

직들리지않는다.

●●● 회원동정

이동헌비뇨기과원장이2006년11월마산시회원

동50-5 천지리치빌딩306호로이전개원하 습

니다. 전화는 055-248-1097. 이전을 축하하고

간직한이상을성취하기를기원합니다.

●●● 조사

이지훈대경병원장의모친상이2006년12월11일

에있었습니다. 삼가애도의뜻을전합니다.

●●● 대구시의사회장기쟁탈테니스대회

이 대회에서 중서구(김 환·박순원 동기)가 단체

전우승을차지하고, 달서구(손효돈·정일경동기)

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 다. 개인전 A조에서는

손효돈 조, 김 환 조가 공동우승을, 정일경 조가

3위를차지하 다.

●●● 회원동정

마디병원 김승호 원장은 지난 10월 27일 미국 보

스턴New England Baptist Hospital에서개최된보

스턴 어깨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어깨관절 불안정

에대한초청강연을하고수술시연을하 다. 동양

인의사로서는처음이었다.

●●● 2006년10월29일동기회골프대회

지난10월29일엔동기회골프대회가감포에서있

었다. 성열오동기가수고해서 4팀이나부킹을했

고손효돈동기가준비를했다. 이번시합에서는까

다로운코스와어려운그린으로인해다들스코어

가매우저조하여84타의권 수동기께서메달리

스트가되었고, 핸디보다 4타를줄인유 수동기

가우승, 박순원동기가87타(-3)로준우승, 신원

식동기가 3위를차지했다. 그리고공동 4위는초

청게스트인한난희, 윤로이두미녀골퍼, 행운상은

안중걸동기가받았다.

●●● 2006년송년회

2006년 12월 9일(토) 오후 6시 대학병원 응급실

맞은편에있는죽향에서정홍우회장, 하승우부회

장겸차기회장을포함하여21명의동기들이모여

송년회를가졌다. 서창식회원은가장멀리거제에

서왔기때문에송년회비를면제받았다.

참석자 : 김건오, 김시열, 김 환, 김인겸, 김태형,

남윤성, 박순원, 서창식, 성열오, 손효돈, 유 수,

이동현, 이 석, 이재흠, 이효성, 정일경, 정홍우,

최창혁, 하승우, 홍성범, 황보근총21명(가나다순)

동기회 홈페이지(http://club.medigate.net/, club

#798)에는오승렬동기의캄보디아및베트남(우

석정동기) 방문기가2006년 9월 8일제1회로시

작해서 11월 29일 제12회까지 연재되어 있다. 그

냥집에앉아서뜨거운나라베트남여행을맛볼수

있다. 대구시의사산악회총무인손효돈동기의상

주백화산, 담양추월산, 양평용문산, 앞산산성산

등산기와일본오사카-나라-교토3박4일기행문

이사진과함께그만의독특하고유려한필체로기

록되어있다.

●●● 동기회총회

2004년의 창립, 2005년의 2회에 이어서 2006년

11월 18일 오후 6시 파크호텔 국화홀에서 제3회

의대 60회동기회정기총회를성황리에가졌습니

다. 이번총회는김태석회장의마지막행사로보다

많은동기들이참석하고옛추억을살리고자우리

의바로위선배이신59회메디칼사운드를모시고

그분들의공연을마련하 습니다. 물론우리동기

인60회메디칼사운드도몇곡을연주하 습니다.

많은동기와가족이참석을하여함께즐겼습니다.

‘Empty Room’, ‘Hotel California’등 어로된곡

을연주한59회에비하여우리동기들은 어가좀

처지는듯 어한마디없는메디칼사운드의대표

곡인‘나 어떡해’를 연주하 습니다. 역시 선배님

들이 한 수 위더군요. 이런 곡들을 듣고 있노라면

동아쇼핑꼭대기의이름은기억나지않지만그어

디에선가예과시절파트너와같이춤을추고노닐

던그때가떠올랐습니다. 장소가협소한관계로많

은준비를하신선배님들의실력을그대로전달받

지못하여그분들께약간은미안한마음이들었습

니다. 뭐랄까사운드가좋지않은노래방에서노래

를하는분위기…다음에는꼭좋은사운드로모십

시다.

노래를들으면서식사를마치고총회에서차기회

장은만장일치로권대구동기를선출하 으며, 고

문에는직전회장인김태석동기를모셨고향후회

장단은차기회장이선임하기로하 습니다. 권대

구차기회장님더욱풍성한동기회가되도록어린

양들을이끌어주십시오.

식사를마치고술이부족한많은동기들이파크호

텔수 장옆의실내포장(?) 2층에서술과함께지

나온한해를되돌아보는시간을가졌으며, 앞으로

의미래도설계하는분위기 는데…별기억은없

습니다. 2차술자리를마치고노래가부족한동기

들이역시파크호텔지하에있는노래방으로가서

회동기회

제공/ 이응배총무

60

회동기회

제공/ 박재복총무

48 회동기회

제공/ 김인겸총무

54

기본금은개원의는30만원, 근무회원은15만원입니다. 또한특별찬조금은200만원이상입니다.

특별한기간을두지않고언제든지낼수있으니동창여러분의많은참여부탁드립니다.

장학기금온라인계좌는대구은행149-04-000196-5이며

예금주는경북의대동창회입니다.

동창회장학기금을배가하자!

장학기금납부현황 ▼2006년9월4일부터2007년1월17일까지납부자명단입니다.

번호 성명 횟수 금액 납부일자

1 김용희 25 90,000 10월 2일

2 최현호 22 1,000,000 10월17일

3 박진석 45 500,000 10월20일

4 김태준 51 300,000 10월20일

5 서정희 41 2,000,000 10월20일

6 박진석 45 500,000 11월15일

7 권기호(재미) 34 2,000,000 11월27일

8 김징균 40 3,000,000 12월27일

9 송문원 29 5,000,000 12월28일

10 이표진 26 2,000,000 1월15일

11 정화선 43 2,000,000 1월17일

합계 18,390,000

2007 신년호│1716│동창회보

노래자랑도 하고 춤자랑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

다.차기회장님어딘가한번쐈다는데어디서쐈

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부족한

동기들은 호텔방에서 서양화를 즐겼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윈’한 동기들 다음에 꼭 한 번 쏴주

세요.

경북의대60회동기회의발전을위하여건배!!!

●●● 멀리있는이 직동기로부터의인사

Happy Holiday! 반갑습니다.

2006 한 해도 저물고 동기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들기를 빕니다. 저는 이곳 LA에서 성탄

절을가족과함께보냅니다. 가끔씩게시판통해서

동기들소식들을수있어서좋습니다. 동기회가더

욱번창할수있도록…또언젠가는LA에서동기

회할수있기를.

2006년12월26일이 직드림

●●● 개원및이전소식

서중교 : 2006년 8월 3일지산동에서 황금동으로

확장이전

동기회홈페이지http://medaknu.com 에자주들어

와서소식을전해주세요.

개원소식

경조사

11월 11일 이희중(65회) 본인

11월 11일 이현정(66회) 본인

12월 2일 서인수(39회) 장녀

12월 3일 최현만(37회) 장남

12월 5일 최 욱(45회) 장녀

12월 9일 김기홍(71회) 본인

12월 17일 도 호(46회) 장녀

12월 10일 박무길(38회) 장남

12월 30일 손창헌(46회) 장남

12월 31일 김갑병(47회) 장녀

1월 7일 김인택(46회) 장남

1월 7일 정지윤(47회) 장남

1월 20일 서수지(35회) 장남

1월 20일 김풍택(38회) 차녀

1월 20일 윤 확(47회) 장남

1월 20일 이동국(52회) 장녀

10월 13일 정기홍(19회) 본인상

11월 9일 이기석(27회) 본인상

11월 24일 손 건(26회) 본인상

11월 26일 서광휘(55회) 모친상

12월 10일 이정미(63회) 부친상

12월 11일 강명석(46회) 모친상

12월 15일 권창운(43회) 본인상

12월 18일 원준희(58회) 모친상

12월 18일 탁원 (57회) 장모상

1월 2일 김병일(28회) 본인상

1월 2일 임해수(42회) 모친상

1월 6일 고복현(41회) 본인상

1월 10일 곽정식(39회) 모친상

‐결혼을축하합니다©

‐삼가조의를표합니다©

김대용 60회 대구시달서구감삼동452-2 열린아동병원 053) 269-7000

민복기(61회), 장재원(65회) 대구시중구사일동59 DNP빌딩4층 올포스킨세브란스피부과의원 053) 425-7582

박상준 61회 대구시남구봉덕2동536-4 봉덕신경외과의원 053) 475-8575

황진 64회 대구시북구침산2동265-11 황진 산부인과의원 053) 359-1090

이 진 65회 대구시중구공평동35-7 이 진성형외과의원 053) 424-7900

김 은 66회 대구시남구대명4동3036-19 경대연합재활의학과의원 053) 624-7100

2007 신년호│1918│동창회보

개인동정

강석헌(30회) 동문

서산(曙山) 강석헌교수고희(古稀) 기념학술대회

한국정신치료학회(회장허찬희)에서강석헌(경북대학교명예교수, 강석헌신경정신과의원) 동문의

업적을기리기위하여고희기념학술대회를2007년3월24일서울백범기념관컨벤션홀에서개최

하며, 저녁에는신라호텔 빈관에서만찬을가질예정이다.

박대환(48회) 동문

한국수필가협회신인상수상·수필가등단

박대환(48회) 대구가톨릭대교수가한국수필가협회기관지인<한국수필> 2007년1·2월호제144회

신인상을수상하고수필가로등단했다. 박 교수는‘겨울딸기’로제5회한미수필문학상을, ‘스티

븐잡스의프레젠테이션’으로제8회청년의사독서캠페인우수상을수상한바있고, ‘비행기’와

‘아름다움’두편의수필로<한국수필> 제144회신인상을수상하면서수필가로등단하여활동하게

됐다.

박교수는현재대구지역수필가들의모임인‘달구벌수필’과의사들의수필모임인‘안행수필’동

인으로활약하고있다. 현재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편집위원장, 대경창상학회회장, 대한눈성형학

회회장으로활동하고있다.

박언휘(50회) 동문

‘수성구구민상’수상

박언휘동창은대구동부허병원원장으로수년간사회및의료봉사로지역발전에기여한바가지대하

으며, 작년5월박언휘종합내과를개업한이래노숙자, 장애우들을무료진료하 을뿐만아니라이웃이

나의료진의손길이미치지않는농촌지역을찾아사랑의인술을베푼공로로지난10월20일수성들안

길맛축제개막식에서수성구구민상을수여받았다. 박원장은 2006년봄에대한의사협회주관보령의

료봉사상을수상한바도있다. 울릉도가고향인박원장은어린시절병마로고생을한것이의사의꿈과

사회봉사의길로이끌었고, 꿈을실현한동창으로타의모범이되어우리동창의자랑이되었다.

주요약력: 대구지체장애인협회의료봉사단장, 대구한의대내과교수, 동부허병원원장역임

제공: 김재식(28회) 전공보이사

민복기(61회) 동문

인명사전등재등

올포스킨피부과그룹민복기대표이사는주름과모발, 항노화분야연구업적과교과서집필, 새로

운모발이식술, 주름치료법연구개발등의업적으로세계3대인명사전인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으로부터피부과학분야(2006)의권위자로등재되며, 국제인명센

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에도‘21세기의 우수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으로등재된다. 또한미국인명정보기관으로부터2006

년도‘Man of the Year-2006’을수상했다.

김신윤(51회) 동문

대한정형외과50주년기념학술대회학술본상수상

2006년10월20일제50차대한정형외과50주년기념학술대회임상부문에서김신윤(51회) 교수가학술

본상을수상했다. 한편김신윤교수는2007년판The Adult Hip(세계적인고관절교과서) - 제2판Book

chapter 75 ‘Avascular Necrosis of the Femoral Head : The Korean Experience(p1078~1086)’을기술

하기도했다.

공현희(59회) 동문

제48회대한기생충학회가을학술대회에서학술상수상

의과대학기생충학교실공현희교수는지난10월27일~28일원광대학교에서열린제48회대한기

생충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시상 규정에 의거‘Intracellular localization and trafficking of

serine proteinase AhSub and cysteine proteinase AhCP of Acanthamoeba healyi’논문으로제38

회대한기생충학회학술상을수상하 다. 이상은최근3년간SCl급기생충학관련잡지에발표된

우수한논문의저자로우리나라기생충학발전에공헌이큰학자에게수여하는상이다.

「통합강의를위한신장학」교과서출간

41회김현철동문(계명의대신장내과교수), 47회박성배동문(계명의대신장내과교수), 50회박

원균동문(계명의대생리학교실), 49회안기성동문(대구가톨릭의대신장내과교수) 공저로「통

합강의를위한신장학」교과서를E PUBLIC에서출간했다.

신간소개+ + +

교실소식

2007 신년호│2120│동창회보

교수동정

김신윤(51회) 교수학회강연

①2006년6월17일서일본정형재해외과학회에회장초

청으로‘되퇴골두골괴사증에대한고관절전술’에대해

한시간강연.

② 2006년 5월 22~24일호주 Adelaide에서열린제5차

APOA Hip section meeting에서 회장 초청으로 3연제

발표

③ 2006년 10월 28일제33차일본미세재건학회에회장

초청으로‘대퇴골두골괴사증에대한혈관부착및비부

착비골이식-비교연구’에대해한시간강연.

교원현황

설성용, 조동택(42회), 이유철(50회), 이제철(58회), 김

정민(59회)

교수동정

- 조동택교수

2006년 9월 27일~30일까지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개

최된 제46회 Interscience Conference on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ICAAC)에 참석하여

<Clonality of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us

faecium Isolated from Human and Poultry>라는포스터

를발표하 다.

- 이제철교수

2006년 11월 8일부터10일까지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열린제7회 International Symposium on the Biology of

Acinetobacter에 참석하여 구연 2개 <A major outer

membrane protein Omp38 of Acinetobacter baumannii

is imported into the nucleus by a signal-dependent

pathway and degrades deoxyribonucleic acids>, <Gene

expression patterns of respiratory epithelial cells by a

major outer membranse protein Omp38 of

Acinetobacter baumannii>와 포스터 2개 <Invasion of

Acinetobacter baumannii to human epithelial cells via a

zipper-like mechanism and the role of outer membrane

protein Omp38 as an invasion>, <Differences in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and carbapenem resistance

mechanism between Acinetobacter baumannii and

Acinetobacter 13TU species>를 발표하여큰주목을받

았다.

수상

2006년 11월 30일이제철교수가한

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

하는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 다.

논문은 2005년 Cellular Microbiology

에실린‘Outer Membrane Protein 38

of Acinetobacter baumannii Localizes to the

Mitochondria and Induces Apoptosis of Epithelial Cells’

이다.

‐미생물학교실©

‐정형외과학교실 ©

교수동정

- 이만기(50회) 교수는 2006년 10월 1일부터경북대학

교산학협력단부단장을맡아업무를수행하고있다. 사

무실전화는053-950-5012이다.

- 김인겸(54회) 부교수는2006년9월23~24일일본후

쿠이대학에서열린제18차 한일약리학회에서심포지엄

연자로‘Regulation of vascular contraction through

modulation of Rho kinase’에대해발표하 다. 10월1일

자로교수로승진하 다.

- 석경호조교수는 2006년 10월 15~19일 일본나고야

에서 열린 제8차 국제신경면역학회에서 스트레스 호르

몬인CRH의신경염증반응조절작용에대한논문을발표

하 다. 9월부터제27대학장단- 학장이상범(41회) -

의연구부학장보로발령받았다. 10월 1일자로부교수로

승진하 다.

- 김상현전임강사는2006년11월27일의학전문대학원

1학년학생110명과약리학전공대학원생7명을인솔해

서 한독약품 음성공장을 견학하 다. 연구실의 이소

학생(대학원석사과정)은11월2~3일광주무등호텔에서

열린제58차대한약리학회추계학술대회에서‘Bisphenol

A induces apoptosis in mouse hippocampal (HT-22)

cells : role of calcium-induced reactive oxygen species,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and nuclear factor-κ

B’로우수포스터상을수상하 다.

교수동정

- 권태환(56회) 교수가2006년10월1일자로부교수로승진하 다.

- 최제용교수가2006년7월1일부터12월31일까지일본동경대학교초빙교수로근무하 다.

‐약리학교실©

‐생화학세포생물학교실©

2007 신년호│2322│동창회보

‘1사1촌농촌사랑자매결연’맺어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2006년 12월 1일 낫질마을(고

령군 고령읍 중화2리)과‘1사 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식’을 가졌다. 도농상생의 정신함양과 상호교류 증대

를목적으로체결된이번협약식은낫질마을대표정차

식씨와대구가톨릭대학병원조성경병원장(43회)의기념사로시작되었으며, 이

날행사에선마을주민100여명과함께이태근고령군수, 곽광섭고령군의회의

장, 정지효고령경찰서장등많은분들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 이번자매결연

이점점쇠퇴하는농촌마을에활력을불어넣는계기가될것으로기대된다.

심장센터, 일본과의료기술교류

대구가톨릭대학병원심장센터(센터장김기식교수)는2006년12월21일일본의

심장중재시술의사인신수케난토(Shinsuke Nanto) 교수와공동으로환자의중

재시술을시행하 다. 또‘관상동맥내철망삽입후신생내막에관한혈관경소

견’에대한강의및최신중재적시술에관한의견도교환하 다. 이와관련해대

구가톨릭대학병원심장센터김기식교수는“지속적인의료선진국과의료기술

교류를통해선진화된심장질환전문센터로자리매김하겠다”고포부를밝혔다.

네팔봉사활동사진전개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 35회)이 2006년

11월27일부터12월5일까지네팔에서펼친사랑의의료

봉사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외래 1층 복도에 전시했다.

사진전은29명의의료봉사단이네팔카트만두동산특수

클리닉에서 1,600여명의네팔인을진료한사진을비롯해, 위생관리를위한방

역활동, 이미용자격증을가진직원의이·미용봉사, 신학교세미나, 장애인학교

를찾아간재활치료활동, 네팔문화와풍경등50여점의사진이전시됐다.

후쿠오카대학과자매결연

계명대학교는2006년 12월 18일총장실에서일본후쿠오카대학과자매결연협

정을체결했다. 이번자매결연은계명대학교의과대학(학장임만빈, 42회)과후

쿠오카대학교의과대학(학장Hiroshi Iwasaki)간의두차례에걸친학생임상실습

교류가계기가되었으며, 향후두대학간학문교류와학생교류가더욱활발해

지리라기대된다.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송년문화공연개최

남대학교의료원은2006년한해를잘마무리하고

새해에도고객들의쾌유를비는마음으로2006년 12

월 27일‘환우와교직원이함께하는송년콘서트’를

열었다. 이번행사는환자, 보호자, 내원객을비롯한

남대학교의료원의교수및직원을포함하여내·외부고객들이함께참여하

여장기자랑시간을갖는등모두가한데어우러지는뜻깊은자리가되었다.

‘줄기세포이식술이용한뇌졸중치료에대한임상연구’승인받아

줄기세포연구회 김성호 교수(신경외과),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 연구팀이

‘새로운뇌졸중치료법인성체줄기세포임상연구시술’을식품의약품안전청

으로부터승인받았다. 새롭게시행하게되는이번시술을통해성체줄기세포

이식술치료및수술후환자관리에대한집중연구결과가향후뇌졸중회복

에도움이될것으로보인다.

2006년도방사선비상진료동남권연합훈련

경북대병원핵의학과는2006년 10월 13일, 과학기술

부의지원을받아방사선피폭및방사능오염환자의

응급진료및처치법에대한훈련을성공리에마쳤다.

연합훈련에는 경북대병원 외에 원자력의학원, 울산

대병원, 경주동국대병원, 국군대전병원, 울진의료원등이참여하 으며, 대구

경북권역에서발생하는방사능피폭및방사능오염환자치료방법을훈련을

통해 습득하고 개선하 다. 경북대병원은 정부에서 지정한 대구경북권역의

방사선비상진료센터로서방사능을이용하는발전소를포함한다양한산업, 의료및교육현장에서유사시발생할수있

는방사능사고에대처할수있는기반시설과기술력을확립하고있으며, 이러한훈련을통하여원자력발전소, 방사성폐

기물처분시설주변에거주하는주민들에게심리적안정을제공하는데일조하고있다. 훈련은경북대병원핵의학과장

안병철교수(58회)가주관하 으며, 응급의학과서강석교수(54회)와핵의학과직원및303병동간호사가참여하 다.

장세용병원자선콘서트

병원자선콘서트가2005년이루마공연에이어유재하가요제출신의싱어송

라이터이자‘봄의왈츠’작곡가인장세용의공연이지난2006년11월29일오

후7시부터경북대병원외래접수동로비에서펼쳐졌다. 저녁시간임에도불구

하고환자와보호자, 그리고임직원및장세용팬등300여명이참여하여성

황리에공연되었다. 한국도요타자동차의주최로열린이번공연은연말불우

이웃돕기행사도더불어진행되어, 우리의이웃과따뜻한정을나누는의미있

는행사가되었다.

경북대학교병원

남대학교의료원

병원소식

24│동창회보

존경하는경북의대동문여러분안녕하십니까? 동창회장40회김징균입니다. 먼저, 정해(丁亥)년새해를

맞아동문여러분과가족여러분의건강과행운을기원합니다. 지난해에여러모로부족한제가경북의대동

창회장이라는막중한임무를맡아동창회발전을위해열심히노력하 습니다만아직미흡한점이많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배전(倍前)의노력을다하겠습니다.

특히모교의발전을위해모교학장님, 병원장님을비롯한많은교수님들과지혜와역량을결집하여, 선배

님들이쌓아올린명품경북의대의명성을다시찾고자미력한힘이나마전력을다하고자합니다. 그러나이

러한과업의수행에는노력과열정만으로이루기는어렵습니다. 경제적인뒷받침이필수적입니다. 또한이

대업을이루기위해서는남이만들어주기를기다릴수는없습니다. 우리스스로이러한위상을찾고자인프

라를하나하나만들어나가야할것입니다.

이러한노력의일환(一環)으로지난해에동창회총회와전체이사회에보고를하고‘동창회월1만원자

동이체장학기금모으기’사업을시작하 습니다. 더욱이작년에졸업한74회동문모두가이사업에처음

참가하면서이것이기폭제가되어집행부임원전원과지난가을동문회산행에참가한동문들을중심으로

많은동문들이참여하고있습니다.

현재동창회장학기금은15억3,000만원이며, 이기금의이자로운 되는장학재단의예산은2006년도

에9,800만원정도이며, 동창회와장학회의직원봉급과관리비이외의예산은학생장학금(3,600만원)과

학생활동비보조비및행사비지원, 모교발전을위한학장및학교보직교수활동비(1,500만원), 교수연구

보조비, 졸업생진로지도비등으로6,500만원이매년지출되고있습니다.

동창회장학기금확충을통해서매년증가하고있는재학생등록금을더많은학생에게혜택을주고, 모교

발전을위한각종사업을추진하고자합니다. 현재의장학기금총액은우리모교의역사와전통에는훨씬못

미치는액수입니다. 대구시내다른의과대학들도짧은역사에도불구하고우리와비슷한기금을마련하고

급속도로발전하고있습니다. 이제우리도소수의동문이참여하는시대를접고십시일반(十匙一飯)의정신

으로1인월1만원의다수가참여하는방법으로전환하여장학기금을모금하고자합니다. 동문한분이1년

이면12만원, 10년이면120만원이모금될것입니다. 물론중도에사정상언제든지약정을해지(解止)하실

수있습니다.

지금도어려운여건속에서열심히공부하고있는후배를돕고, 모교발전을위한밑거름이될수있는장

학기금모금에모든동문님들이동참해주실것을부탁드리며, 다시한번새해인사를드립니다.

모교동창회의발전을위해혼신을다해노력할것을약속드립니다.

경북의대동창회장40회김징균

경북의대동창회장학회총무이사41회서정희

경북의대동창회장학회재무이사42회이정근

경북의대동창회장학회장학이사54회손효돈

동창회장학기금모으기(월1만원자동이체)

※세금안내 : 소득세법제34조, 조세특례제한법제73조및동법제88조4의규정에의한지정기부금으로소득공제및세제상

의혜택을받을수있습니다.

※자세한사항은경북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053-420-4981, 422-5114, Fax 424-0799)로연락주시면친절히상담해드리

겠습니다.

※동창회사무실주소 : (우)700-422 대구광역시중구동인2가101번지경북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

경북의대동창회장학기금을위한1인1계좌약정서

※약정번호:

구분

직위

(우 - )

의과대학(원) 의학과/ 회졸업

학생이름: 대학(원) 학과(전공) 학번:

월1만원

은행

연

락

처

자택

직장

H/P

□동문 □학부모 □교직원 □기업체

□일반인 □재학생 □기타(주민등록번호또는사업자등록번호)

성명

근무처

우편물수령주소

e-mail 주소

동문

학부모

약정금액

자동이체참여계좌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명

분류항목

상기약정액은약정자의계좌에서장학기금모금계좌로매월자동이체되며약정인은이를언제든지

해지할수있습니다.

경북의대동창회취지에찬동하여위와같이장학기금을출연할것을약정합니다.

20 년 월 일

약정인 (날인)

(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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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법

약

정

자

2007 신년호│2726│동창회보

의학전문대학원학생들과1년을지내면서이유철(50회, 경북대학교미생물학교실) 동문

2002년 경북대학교의과대학은우여곡절끝에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으로전환하기

로결정하 으며, 2004학년도에는의예과신입생을선발하지않았다. 2006년3월에의

전원석사과정의학과신입생110명의입학식과함께의전원으로출발하 다. 필자는의

전원1학년교육과정의준비단계부터관여하여2006학년도의전원1학년학생들과교

육과정을진행해왔으며, 2007학년도신입생선발과정에깊이관여하면서느낀이야기

와몇가지사실들을알리고자한다.

우리대학의학과의정원은140명에서1980년대후반에120명으로줄었으며, 2004

년부터시작된감축으로의전원의학과(의무석사과정)의정원은110명이다. 2006학년

도에우리대학의전원에입학한학생들은평균B학점이상의성적으로학사학위를취득

(졸업예정자포함)하고, TOEFL성적이210점이상이다. 이들은언어, 자연과학추론1(생

물), 자연과학추론2(물리학, 화학, 유기화학, 통계학)의3개과목으로구성된의학입문시

험(MEET)에응시하 으며, 최종적으로우리대학교수들에의한심층면접시험을통과

한학생들이다. 이들의자료를간단히요약하 으며, 참고로2007학년도합격자의자료

를같이제시하 다(상세한자료는의과대학홈페이지의입시항목참고-www.knu.ac.kr).

입학전형에서나타난특징을요약하면, 1) 여학생이과반수이상을차지한다. 2) 경북

대학교출신이약1/3이다. 3) 서울과경기지역학생들이절반을차지하며, 대구지역출

신은1/3이다. 2007학년도의경우대구경북지역이절반이상이다. 4) 학사전공은생물

학계열이약60%이며, 인문학전공자는10% 미만이다.

필자가 2006학년도 기초의학교육과 학교생활에서 발견한 의전원 학생들의 특징은

‘목표지향적으로적극적이며, 다양한능력을가지고있는성인’이라는점이다. 지난1년

보내는사람 우편요금수취인후납요금

대구우체국제619호

발송유효기간2007. 1. 22~2009. 1. 22

대구광역시중구동인2가101번지

경북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

-

풀칠하는곳

‐특별기고01©

2007 신년호│2928│동창회보

지역 2006학년도 2007학년도

서울/ 경기/ 인천 45 34

대구/ 경북 39 56

대전/ 충남/ 충북 12 4

부산/ 경남/ 울산 9 8

강원 2 1

해외 2 1

광주/ 전남/ 전북 1 6

구분 2006학년도 2007학년도

자연계열 66 67

공학계열 24 18

인문계열 7 9

농학예열 8 8

의료-보건계열 3 8

예체능계열 2 -

대학교 2006학년도 2007학년도

경북대학교 29 28

연세대학교 21 7

서울대학교 5 8

고려대학교 4 5

성균관대학교 4 5

서강대학교 3 7

한국과학기술원 3 6

이화여자대학교 3 5

포항공과대학교 1 5

성별 2006학년도 2007학년도

여자 59 56

남자 51 54

2006학년도학생및2007 입학전형합격생자료요약(2007년의경우등록하기전의최종합격자자료로서입학생자료와는다름)

간학생들이열심히노력한과정과결과를보면, 의전원학생모두가새로운제도하에

서임상의학을공부할준비를마쳤다고판단된다.

교육에참여한교수들은학생들의적극적인태도와진지함에서철부지가아닌성인

으로대접하고교육해야한다고하 다. 그리고이들은의예과과정을거친학생보다

훨씬적은숫자가낙오하 으며, 경북의대인으로서교내외의활동에도적극적으로참

여하 다. 이러한결과의배경에는의전원학생의선발에서부터교육과학교생활지도

에각별한관심과애정을보여준교수들과, 기초교실의모든교수들이적극적으로애

쓴결과로생각된다.

의전원학생들은학기당약560만원의등록금을부담해야하며, 절반이상의학생

들은낯선곳에서객지생활을하고있다. 경북대학교는BTL(Build-Transfer-Lease)

방식으로옛관사부지에의학과, 치의학과및간호학과학생을위한기숙사를신축하

기로하고, 민간업자와계약을체결하 으며, 조만간공사가시작되어2009학년도에

는기숙사가문을열예정이다.

<*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이란? : 정부가사회기반시설에대한민간투자활성화를위해민간이공공시

설을짓고정부가이를임대해서쓰는방식으로국립대기숙사가해당됨.>

미국의최고의과대학을선정하는기준에는학문적명성, 수련의선발비율, 학생선

호도, 입학생의학부및입문검사성적, 신입생합격률, 연구비, 교수-학생비율, 등록금,

학생수등이포함되어있다. 최고의대학은등록금이비싸고, 생활비가많이들며, 장학

혜택이없더라도우수한학생을유치할수있다. 비공식적이지만, 지난2년간의전원

의의학입문시험예상커트라인성적은학생들의장학금수혜의비율이높을수록, 수

도권일수록, 위치하는도시의규모가클수록점수가높았다. 우리대학은7,000여명의

의사를배출한역사와전통이있는대학이지만, 장학금의수혜비율이낮으며(기사자료

참조), 인구가증가하지않는지방도시에위치하고있다. 이처럼의전원지원자의절반

이상이수도권거주자인현재의상황에서‘우리대학의경쟁력을어디에서찾아야할

까?’라는생각을해본다.

성별

출신대학

학사

전공계열

출신지역

(2007학년도5명이상합격자배출대학)

(고등학교기준)

특별기고01>>

「장학금혜택이큰의학전문대학원은어디? 2006년11월8일(수) 기사에서발췌

- 의학전문대학원만운 하고있는포천중문의대는입학생35명전원에게100% 장학금혜택

을제공했고, 여기에만3억5,000여만원을썼다. 막강한재원을투자해우수학생을모집함으

로써의학전문대학원내에서도차별화하겠다는전략인셈이다. 실제로모입시전문학원의조

사결과의학입문시험(MEET)의예상합격점수가전국10개의학전문대학원중가장높은것으

로알려졌다. 이같은사립대의약진속에국립대는상대적으로주춤하는양상이다. 올해국립

의학전문대학원의1인당장학금지급액을살펴보면경북대122만원, 경상대132만원, 충북대

2007 신년호│3130│동창회보

‐특별기고02©

의사들이알아야할세금상식

1. 국세행정기본방향

국세청에서는국민이공감하는「따뜻한세정」을국세행정의기본방향으로하고, 납세

자가억울함이나과중함을느끼지않고편안한마음으로세금을낼수있는분위기를조

성하고, 깨끗하고중립적이며, 국민의복지까지생각하는서비스기관으로자리매김하기

위해서노력하고있습니다. 성실한납세의무이행을적극뒷받침하기위해인터넷을통

한다양하고차별화된홈택스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 자신이내는세금에대한‘세금

바로알기’캠페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무조사는 점차 축소하여 양보다 질에

중점을두고성실하게신고한중소기업에대하여는지도·상담중심의간편세무조사를

활성화하고, 번만큼세금을내도록하는고소득자 사업자의과세정상화를추진하기

위해신고성실도가낮은업종의자 사업자에대한개별분석및관리를강화하고있습

니다.

2. 의료업관련세금- 종합소득세

우리는일상생활을하면서알게모르게많은세금을내고있습니다. 사업을해서돈을

벌면소득세를내야하고, 번돈으로부동산이나자동차를사면취득세와등록세를내야

하며, 집이나자동차를가지고있으면재산세·종합부동산세·자동차세등을내야하며,

물건을사거나음식을사먹고지불하는대가에는부가가치세·주세·특별소비세·교통세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지역경제에도움이되는세정, 성실한납세의무이행을적극뒷받침하는세정, 국

민이공감하는따뜻한세정을위해많은노력을하고있습니다. 세금납부는국민의고귀한의무이며, 세금

은국가운 에반드시필요하고, 선진대한민국을이끄는힘입니다. 그러나아직까지‘세금문제는어려우

며, 피하는것이좋다’고생각하고계신분들이많은것같습니다. 이제부터기본적으로알아둘필요가있

는세금상식과합법적인절세방법에대하여의료업을중심으로짧게나마소개하고자합니다.

전대구지방국세청장김호기

이제의학전문대학원제도의도입과정에서제기된많은논란들을털어버리자. 전국

각지에서그리고해외에서대학을졸업한학생들이우리대학에입학하고있다. 이학생

들이우리대학을졸업하고세계로, 서울로, 전국방방곡곡으로훨훨날아가서경북대학

교의과대학의좋은전통을더욱빛낼수있도록모교의교수와7천경북의대동문들이

힘을모아야할때라고생각한다.

앞으로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입학할 모든 의학도들이 선배들보다 더욱

아끼고사랑하며, 발전시켜나갈우리들의모교가될것으로믿는다.

특별기고01>>

111만원수준. 다만부산대의경우1인당장학금지급액이국립대중유일하게200만원을넘

었고, 등록학생125명중43.2%인54명에게장학금이지급돼상대적으로높은평가를받았다.

- 교육전문가들은2009년까지전국41개의과대중27개교(66%), 전국11개치과대중8개교

(73%)가전문대학원으로전환될예정인만큼앞으로각대학들의우수학생유치를위한장학금

지급경쟁이더욱치열해질것으로내다봤다.

2007 신년호│3332│동창회보

를공제한소득금액을이듬해5월말까지주소지관할세무서에신고하여야합니다. 이때에는과세표

준에소득세율(8∼35%)을곱하여세액을산출하고소득세도납부하여야합니다.

종합소득세확정신고는 의료업에 대한 사업소득 외에도 다른 소득(이자·배당·부동산·근로·일시재

산·연금·기타소득)이있으면모두합산하여신고해야합니다. 그러나근로소득만있는고용된의사

는근로소득연말정산을하므로추가로확정신고하지않아도됩니다.

또한, 2주택이상소유자또는고가주택(기준시가6억원초과) 1주택소유자가주택임대로받는월세

에대하여도종합소득세가과세됩니다. 이경우주택보유수는부부합산으로계산합니다.

‐절세방법©

장부기장에의한신고

기장에의한신고를하면사업과관련된실제지출비용을공제하여소득금액을계산

하므로자기의실질소득에대해세금을내게되며, 개업초기나사업이부진하여손해가

나면결손금을인정받을수있습니다. 또한무기장가산세(산출세액의20%) 등불이익

을받지않으며, 간편장부대상사업자가간편장부등기장에의한신고를할경우기장세

액공제(산출세액의10%)를받을수있습니다.

기장을하기위해서는사업과관련된경비지출시세금계산서나 수증등관련증빙

을빠짐없이챙겨야합니다. 다만, 가사와관련된경비는비용으로인정받지못하므로주

의하셔야합니다. 직접기장할능력이나여건이되지않는경우에는세무사나공인회계

사등세무대리인에게기장을위탁하면되지만이경우기장수수료등별도비용이듭

니다.

특별기고02>>

의료업의종합소득세신고방법

장부기장에의한신고

복식부기 : 직전년도수입금액7천5백만원이상(1.5억원이상이면세무사등의외부조정대상)

간편장부 : 직전년도수입금액7천5백만원미만. 간편장부기장으로소득금액을계산.

추계에의한신고(장부기장을하지않은경우)

기준경비율 : 직전년도수입금액3천6백만원이상인사업자는기준경비율제도에의하여소득금액을

추산하여계산하게되며소득금액은둘중적은금액으로계산함.

①수입금액- 주요경비(매입비용·임차료·인건비) - (수입금액×기준경비율)

②단순경비율에의한소득금액×상한배율(05귀속1.7배)

※비록장부기장은못했더라도사업관련주요지출비용에대한증빙을제대로챙겨신고하면조금이라도

세금을줄일수있습니다. 또한, 2008년귀속소득세신고부터는기준경비율에의한신고시상한배율이없

어지므로주요경비지출시세금계산서, 현금 수증등관련증빙서류를제대로수취하지않으면세부담이

급격히늘어나게됩니다.

단순경비율 : 직전년도수입금액3천6백만원미만소득금액은다음과같이계산함.

수입금액- (수입금액×단순경비율)

등이포함되어있습니다. 이렇듯소득과재산이있거나거래가이루어지는곳에는항상

세금이따라다니는데우리가세금을적정하게내고있는지관심을갖는것이필요하며

특히의사와같은고소득전문직종의경우사회적지위에맞는의무가수반되고이를위

해서도자신의세금에대한철저한관리가요구됩니다.

이제부터의료업종과관련된세금과신고시주의할사항및절세요령에대하여살펴

보겠습니다.

가. 개업의사가알아야할세금상식의사가병의원을경 하는경우, 개인사업자와비 리법인사업자로구분되는데개

인사업자는소득에대해8~35% 세율의소득세를, 법인사업자는수익사업에서발생하

는소득에대하여과세표준1억원초과분은25%, 1억원이하분은13% 세율의법인세

를부담하게되는데, 여기서는개인사업자인개업의사가알아야할세금상식에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신고사항©

사업의시작- 사업자등록부터

모든사업자는우선세무서에사업자등록을하여야하는데, 의료업은부가가치세가면제되는업종으

로분류되며, 부가가치세가과세되는과세사업자와는달리사업관련시설투자시부담한부가가치세

는공제받을수없습니다. 사업은시작한날로부터20일이내사업장관할세무서에등록해야하며, 사

업을시작하기전에인테리어공사나시설자재등을구입하는경우사업개시전에등록할수도있습

니다.

공동으로사업을하는경우에는대표자를선정해야하며, 공동사업을증명할수있는동업계약서등

의서류를제출하여야합니다.

1년의매출실적-사업장현황신고로

사업장현황신고는한해의매출실적을다음해1월에사업장관할세무서에신고하는것입니다. 이때

주의할점은총수입금액과함께주요의료시설, 종업원, 주요의약품사용현황도정확히파악하여신

고하여야합니다.

1년의경 실적-종합소득세확정신고로

다음으로는종합소득세확정신고로1년간의총수입금액에서인건비, 임차료, 의약품비등필요경비

종합소득세율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1천만원이하 8% -

4천만원이하 17% 9십만원

8천만원이하 26% 4백5십만원

8천만원초과 35% 1천1백7십만원

2007 신년호│3534│동창회보

록주의하여야하겠습니다.

또한물건구입이나식당을이용하면서현금으로결제시에현금 수증을받고국세

청현금 수증홈페이지(http://현금 수증.kr)에회원등록하면신용카드+현금 수증

사용금액이연봉의15%를초과하는경우초과금액의15%를소득공제(한도 : 총급여

액의20%와500만원중적은금액) 받을수있습니다.

직불카드를이용하면소득공제율이 20%로신용카드및현금 수증사용분에비해

5% 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고 근로소득 특별공제도

되는‘장기주택마련저축’과소득공제가되는‘연금저축’같은금융상품을적절히활용

하는것도절세의한방편입니다.

다. 일시적강연료받은것에대한절세상식일시적인강연료- 기타소득세절세

학교나단체등에고용관계없이일시적으로강연을해주고받는금액은기타소득으

로분류되며연간기타소득금액300만원이하(수령금액기준1,500만원의80%를필

요경비로인정받음)는분리과세또는종합과세중본인이유리한쪽으로선택이가능합

니다. 강연료는무조건80%를필요경비로인정되고남은금액에20% 세율로원천징수

되므로자신의종합소득세또는근로소득연말정산시적용세율이17% 이하(과세표준

4천만원이하)인경우에는종합소득세합산신고하면원천징수당한세금을일부돌려

받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기타소득금액이300만원을초과하는경우에는반드시종

합소득에합산하여확정신고를하여야합니다.

3. 부동산관련세금- 상속·증여·양도·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상속세는상속재산가액에서각종공제, 공과금등을차감한나머지상속재산에상속

세율을곱하여계산하는데, 대부분의일반인들은상속세에대하여크게걱정하지않아

도됩니다. 왜냐하면부모님두분중한분이돌아가신경우에는최소한10억원(배우자

공제5억원+일괄공제5억원)을공제해주고, 한 분만생존해계시다가돌아가신경우

에도최소한5억원(일괄공제5억원)을공제해주며부채까지공제해주기때문입니다.

상속세 신고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상속개시일(사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세를

신고하여야하고, 신고하지아니한경우나누락한경우에는신고불성실가산세등불이

익을받게됩니다.

특별기고02>>

세액공제·감면사항을빠짐없이챙기기

절세를위해서는사업투자관련세액공제·감면을적절히이용하여야합니다. 의료업

종에해당되는세액공제는의료기기등사업용자산투자에대하여투자금액의 3%에

해당되는금액을공제해주는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와7%에해당되는금액을공제해주

는임시투자세액공제가있습니다. 중복공제가되지않으므로공제율이높은임시투자세

액공제를받는것이유리하며, 둘다중고자산을취득하는경우에는공제를받을수없

습니다. 다만, 2006년투자분까지공제가능하며, 운용리스조건으로임차하는경우에는

공제받을수없습니다.

사업용자산에대한투자가없다면,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을적용받을수있는데, 상

시종업원수가 10명 미만인 경우에는 산출세액의 10%를, 10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5%를감면받을수있습니다. 그러나이감면규정은의원, 한의원, 치과의원등의원급은

감면적용이 안 되고 병원급만 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임시투자세액공

제와는중복적용되지않습니다.

나. 고용의사가알아야할세금상식근로소득의범위는

근로소득은의사가의료법인등에고용되어급여를받는경우와같이고용관계기타

이와유사한계약에의하여근로를제공하고지급받는봉급·상여·수당등모든대가로

서그명칭에관계없으나, 연구보조비와연구활동비중일정금액등근로소득으로보지

아니하는것과비과세되는것은과세대상에서제외됩니다.

근로소득으로서 빠뜨리기 쉬운 것으로는 교직원 자녀에 대한 등록금이 면제되거나

교직원자녀자격으로인해받는장학금은근로소득에해당됩니다. 또한의료업을 위

하는법인이임직원가족에게의료용역을제공함으로써근로자본인부담의료비를경

감시켜주는것은근로소득에해당됩니다.

근로소득에서제외되는소득중연구보조(활동)비는대학·전문대학및이에준하는

학교의교원이지급받는연구보조(활동)비중2006년귀속분까지과세대상급여+연구

보조비의5%를한도로근로소득으로보지않습니다. 그러나대학이아닌부속병원으로

부터지급받는연구보조비는근로소득으로보지않는연구보조비에해당되지않으므로

근로소득으로과세됩니다. 또한, 국가가의료인력전문과목간불균형현상해결대책의

일환으로기피과목의국립및특수법인병원등의전공의에게지급하는수련보조수당

은비과세근로소득입니다.

근로소득세절세포인트

먼저, 소득공제사항을빠짐없이챙겨야하는데친가·처가구분없이부모님(장인·장

모포함), 형제자매(처남·처제포함), 직계비속등에대하여부양여부, 나이, 소득금액

등을잘따져서최대한공제받도록합니다. 예를들면주민등록상동거가족이아니더라

도부모님이나장인, 장모님이독자적인생활능력이없어사실상부양하고있다면공제

받을수있습니다. 만약, 종합소득이있는자식이여럿인경우그중사실상주도적으로

부양하는1명만직계존속에대한부양가족공제를받을수있으므로중복공제받지않도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1억원이하 10% -

5억원이하 20% 1천만원

10억원이하 30% 6천만원

30억원이하 40% 1억6천만원

상속·증여세율

2007 신년호│3736│동창회보

양도소득세 신고는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월 이내에 예정신고·납부하면

예정신고세액공제10% 혜택이있으므로부동산을양도하면예정신고를하시는것이유

리합니다. 다만, 1세대 1주택등비과세되는부동산을양도한경우에는신고할필요가

없습니다. 예정신고를하지않은경우에는그다음해5월에확정신고를하여야합니다.

신고방법은국세청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에가입한경우홈페이지에접속

하여「양도소득세자동계산서비스」로신고서를작성하고첨부서류와함께세무서에제

출할수있으며, 세무대리인의조력을받아신고할수도있습니다.

1세대1주택에대한양도소득세는1주택을3년이상보유시(서울, 과천시및5대신

도시지역은3년보유2년거주) 비과세되는데미등기전매나실지양도가액이6억원초

과시에는1주택이라도초과분에대해서과세됩니다. 또한일시적1세대2주택으로비

과세되는경우로서이사가기위해새집을사고1년내종전집을팔때, 60세(여55세)

이상의직계존속을모시기위해세대를합칠때는2년이내먼저양도하는주택, 각각1

주택을소유한남녀가혼인시2년이내먼저양도하는주택, 1주택보유자(일반주택)가

주택을상속받아2주택이된경우에는보유하던일반주택을먼저팔때에는비과세되나

(양도주택은1세대1주택비과세요건에해당되어야함) 상속주택을먼저팔때에는양

도소득세가과세됩니다.

양도소득세를절세하기위한방법으로공부상주택으로등재되어있으나사실상폐

가인경우(농가주택등)에는멸실하고공부를정리해놓는것이좋으며, 2년미만보유

부동산을팔경우양도시기를조절하면세금을줄일수있습니다(보유기간2년미만세

율40%, 1년미만세율50% 적용).

‐종합부동산세©

종합부동산세는일정금액이상의부동산보유자에게부과되는세금으로먼저지방자

치단체에서재산세(0.15~0.5%)를부과하고2차적으로국세청에서세대별또는소유자

인별로전국의소유부동산가액이일정기준금액을초과하는자를대상으로0.6~4% 세

율로과세하며, 이경우일정기준금액초과분에대해부과된재산세는공제됩니다. 매년

6월1일소유부동산기준으로매년12월1일부터12월15일까지주소지관할세무서에

자진신고·납부하여야합니다. 자진신고·납부할경우산출세액의3%의세액공제받으

며, 신고하지않거나세액을납부하지않으면다음해2월에고지서가발부됩니다.

과세대상및기준금액은아래표와같으며일반상가, 장기임대주택및기숙사, 재산세

가낮은세율(0.07%)로과세되는토지(일부농지·임야), 재산세가높은세율(4%)로과

세되는별장·골프장등은종합부동산세과세대상에서제외됩니다.

참고로중요한공제사항을살펴보면배우자상속공제(최소5억, 최대 30억원한도),

기초공제2억및기타인적공제(일괄공제선택시에는기초공제+기타인적공제를대신

하여5억원공제), 장례비용및피상속인의채무, 금융재산상속공제등이있습니다.

‐증여세©

증여세는증여받은재산의가액에서증여재산공제를한나머지금액에세율을곱하여

계산하게되는데, 증여재산공제는직계존비속간증여시3천만원(미성년자에증여시

는1천5백만원), 배우자간의증여시3억원, 기타친족간의증여시5백만원이공제되

며증여재산은10년이내에동일인(부모는동일인으로봄)으로부터증여받은가액의합

계가1천만원이상일때에는합산하여신고해야합니다. 증여세신고대상이되면증여

받은사람이3개월이내에신고·납부하여야합니다. 참고로, 자녀의증여세를부모가대

신납부하면또다시증여세가과세되므로이경우자녀가소득이없는경우에는증여세

상당액만큼의현금을동시에증여하면한번의신고·납부로종결됩니다.

연소자나부녀자등의명의로소유권이전등기를하는경우에는사전에증여세문제

를생각해보아야하며, 취득자금에대한자금출처가입증되어야하는데취득자금이10

억미만인경우80% 이상소명되어야합니다. 아파트를자녀명의로구입하고아파트구

입자금상환을위해장기대출을자녀명의로받은경우라도자녀가특별한소득원이없

고, 대출금을부모가대신상환한다면증여로보게되므로주의가요구됩니다.

자금출처조사가배제되는기준은아래와같습니다. 그러나증여자산이아래의기준

금액이내라도증여받은것으로사실이확인되면증여세가과세됩니다.

‐양도소득세©

토지나건물등부동산을팔때는세금문제를먼저생각해보아야나중에세금때문에

당황하는일이없게됩니다. 특히부동산실거래가신고제도와관련하여2006년부터부

동산거래시실거래가로계약서를작성해야하며위반시취득세3배이하의과태료를

물게됩니다. 또한2006년에는1세대2주택및비사업용토지양도에대하여, 2007년부

터는모든거래에대하여실거래가격에의해양도소득세가과세되며1세대2주택중일

정금액이상(수도권및광역시(군지역제외) 소재주택1억원초과, 기타지역은3억원

초과)은50%의세율로, 비사업용토지거래에대하여는60%의세율이적용되고장기보

유특별공제도배제되는등양도소득세가중과됩니다.

구분 과세기준금액

주택 개인- 세대별합산 공시가격6억원

비사업용토지(종합합산) 기타- 소유자별합산 공시지가3억원

사업용토지(별도합산) 소유자별합산 공시지가40억원

종합부동산세과세기준금액

특별기고02>>

10년이내취득자산합산

주택 기타자산

30세이상인자 2억원 5천만원

40세이상인자 4억원 1억원

30세이상인자 1억원 5천만원

40세이상인자 2억원 1억원

30세미만인자 5천만원 3천만원

자금출처조사배제기준

구분

세대주

새대주아닌자

2007 신년호│3938│동창회보

요즘어린이들이야학원다니랴, 컴퓨터게임하랴할일이태산처럼많겠으나우리가

어렸을적만해도마땅한놀이문화랄것이없었다. 그래서기껏남자아이들은전쟁놀

이, 여자아이들은소꿉장난이나고무줄놀이를하는경우가많았다. 그것도시들해지면

어떨때는병원놀이를하기도했다. 아버지의흰와이셔츠는의사가운대신이었고, 장

난감청진기를가지고이리저리진찰하는시늉을내보기도한기억이있다. 간혹동네

병원에서헌주사기라도얻을수있다면더이상훌륭한장난감이따로없는것이다.

어려서본의사는신비롭고선망의대상이었다. 아무리아파도병원에만다녀오면아

니의사선생님이한번만진찰하고주사만맞으면금세아팠던부분이씻은듯나았으

니말이다. 그러다가나이가들고상급학년이되면서부터의사는구체적인직업으로다

가오기시작했다. 소위신의(神醫)내지명의(名醫)라불리는화타나편작을알게된것

도아주어린시절이지나서이다. 대학진학을앞두고의사가되고싶다는생각은감히

한번도해보지못했다. 주변에 향을줄만한분이없었던탓도있고적성에썩맞을것

같다는생각이들지않은것도그이유중의하나 을것이다.

법조인으로수십년을지내면서생각해보니의사와법조인(특히검사)은여러면에

서비슷한듯하다. 둘다전문직이라는공통점말고도의사가사람의신체적질병을다

루는직업이라면검사는사회적병리현상을취급한다는면에서유사점이있다. 일정기

간수련과정을거치는것도비슷하며대학병원등에몸담고있다가개업을하는과정은

법조인이판·검사에종사하다가변호사로서개업을하는것과일맥상통한면이있다.

어느직역이나그분야에서명성을얻으려면학교에서배운지식(의학이나법률지식

등) 이외에요구되는덕목이여럿있을수있다. 예컨대검사로서는정의감, 범죄나거악

에대한적개심, 그를척결하려는끈기와집념등이요구된다. 의사, 특히명의가되기위

한조건은어떤것이있을까?

벌써20년가까이지난일이니평검사시절의일이다. 하루는좀별난사건을배당받

았다. 소위의료과실에관한진정사건인데그분량부터만만치않았다. 약7,000페이지

에달하는기록도기록이려니와무슨증거물로첨부된것이그렇게많은지…간단히사

건을요약·소개하자면진정인이발뒤꿈치수술을받았는데의사의실수로아킬레스건

을다쳐불구가되었다는내용인데자세히살펴보니벌써이번진정이10여차례반복된

것이었다. 그래도하소연이나한번들어볼생각으로피해자라는진정인을불러보았더

니무엇을한보따리들고들어오는것이아닌가. 발모형만해도십여개는족히될것

같고브리핑차트까지만들어왔기에따로날짜를잡아하루종일그사건에관해서만

조사를하기로했다. 그는오랫동안의반복진정을통해거의의학지식이의사뺨치는

수준으로나는잘알아들을수도없는(전문용어가포함된) 그의설명을꼬박열시간가

까이들어야했다. 아침열시에시작하여점심을먹고깜깜해진저녁아홉시무렵에야

설명을끝낸그는갑자기내게큰절을하더니들고온서류며, 모형들을주섬주섬챙기

면서“이제끝내겠습니다. 끝까지제얘기를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당황해하며어떻

게된 문인지몰라하는내게그는지금껏자신의이야기를이렇게끝까지오래들어

준경찰관이나검사, 판사가없었다며자신은하고싶은말을다하고나니속이시원해

이제그사건을잊어버릴수있을것같다는말과함께진정취하서를제출하고돌아가는

것이었다.

그일이있은후나는그동안내가사건관계인들에게일이많다는핑계로아니면바쁘

다는구실로그들의말을제대로듣지않았던것이아닌가하는자성을하게되었다.

의사나법조인등전문직에종사하는사람들이빠지기쉬운함정중하나가자신은무

오류이며상대방이말하기도전에다알고있다는자만심일지모른다. 명의(名醫)의조

건은풍부한의학지식, 빈틈없이좋은솜씨, 봉사심등여럿이있을것이다. 그러나무심

히흘려듣기쉬운환자들의한마디하소연도소중히듣는태도가그에못지않은조건으

로자리잡아야한다. 그것은결국사람에대한사랑이바탕이된것이아닐까.

사람에대한한없는사랑. 그것은명의가되기위한덕목, 훌륭한법조인이되기위한

품성뿐아니라모든직역에종사하는사람들에게반드시갖추어져야할가장필요한자

질일것이다.

약력: 대구출신, 경북고·서울법대졸업, 사법시험합격

사법연수원교수, 남부지청장, 울산검사장, 대검공안부장

대구검사장(현)

명의(名醫)의조건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권재진(權在珍)

‐특별기고03©

2007 신년호│4140│동창회보

제18회동창회등반대회

‐특집©

일시 : 2006년 10월 22일(일)장소 : 안동왕모산

경북의대동창회추계등반대회가지난10월22일안동왕모산(王母山)에서동문약300여명이참가한가운데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등반대회는대구지역의동문들약200여명과강원도동해지부및서울지부동문들도각각버스를대절해서많은

동문들이참가를하 습니다. 그리고특히안동지회동문님들께서산행안내및뒤풀이행사를아주꼼꼼하게잘준비하

여서전체동문들에게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정책이사손효돈(54회, 효경산부인과)

대구지역동문들은45인승버스여섯대를대절하여경북의대교정에서8시30분

에각기수별로버스에분승출발하여약2시간30분만인11시에안동도산서원근처의

도산청소년수련원에도착하여안동지회동문님들의따뜻한환대속에간단한개회식

를마친후산행을시작하 습니다.

11시20분에안동지회회원님및선발대를선두로도산수련원을출발하여약2시간후

인13시20분에정상에도착하 으며연로하신분이나건강상정상까지등산을하실수

없는동문님들께서는절경인칼선대에올라경치를감상하신후정상까지등산을하지

않고우회하여낮은코스로산행을하 습니다. 정상까지등산하는A코스는처음부터

상당한오르막의연속이었지만아무런사고없이전원정상까지완등하 습니다.

가을가뭄에단풍이예년만못한듯하 지만그래도등산로주변에는울긋불긋단풍과

낙엽들이쌓여가을의정취를만끽할수있었으며, 선후배님들간의정겨운정담속에

화기애애한분위기 습니다. 특히아슬아슬한절벽인칼선대와산정상에서내려다보

이는물돌이마을의경치는마치하회마을에온듯하 는데안동지역의지형특성상이

런물돌이마을과사행천이많다고안동지회동문님께서설명해주셨습니다.

정상에서각기수별로모여점심식사를마친후14시정각에하산을시작하 으며, 이

때부터비가쏟아졌습니다. 멀리경남통 (충무)에서매년참석하는조지호(48회) 동문

님부부께서준비한약30인분의싱싱한가을전어와학꽁치회그리고무침회는48회동

문님뿐만아니라많은동문들에게아주특별한점심식사 습니다.

식사를마치고약한시간정도후에전원하산을마치고수련원마당에준비된뒤풀이

행사를가졌는데시원한생맥주와동동주등의술과돼지바베큐안주를곁들여동문들

의화합의한마당잔치가벌어졌습니다.

다만아쉬운것은대부분참가동문들이50대이후의동문들이었고40대나이의동문들

은겨우3~4명밖에되지않은점이었습니다.

앞으로집행부는어떻게하면젊은동문들의참가를유도할지골치아픈숙제거리를안

은것같습니다. 흥겨운뒤풀이행사를마친후18시30분에안동을출발하여21시경에

대구에도착, 출발지인모교교정앞에서해산하 습니다.

안동시장님께서방문하셔서우리의사회원들과좋은시간을가진점은참좋았으며무

엇보다도멀리서울과강원도에서동문님들이많이참가를한점은상당히고무적이었

습니다.

그리고안동지회동문님들의많은준비와도움이없었더라면이렇게성공적인등반대

회는쉽지않았을것입니다. 안동지회동문님들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2007 신년호│43

도산청소년수련원

제 1 8 회 동 창 회 등 반 대 회

왕모산산행출발

42│동창회보

군위휴게소

경북의대북문앞출발을앞두고

2007 신년호│45

칼선대왕모산정상

뒤풀이

안동지회창립(안동시장참가)

제 1 8 회 동 창 회 등 반 대 회

44│동창회보

왕모산중턱

칼선대

2007 신년호│4746│동창회보

민들레꽃김용주(42회, 안동병원인터벤션 상의학과) 동문

수변공원숲언저리를지나다가낙엽밑에서

이파리도없이땅바닥에바짝붙어핀

아기손톱만한민들레꽃을보았습니다.

일기예보에는내일폭설이내린다는겨울한가운데

넘치는기쁨으로티없이꽃이피었습니다.

숲에서는잎새를모두버린나무들이

바람에흔들리며묵상에잠겨있고

저만치초록으로겨울을지나는풀잎이보입니다.

저들모두가죽은듯이엎드려봄을기다리지않고

지금이자리에서겨울을노래하고있음을보았습니다.

작은민들레의노래에맞춰호숫가개나리도

가만가만음정을고르고키큰미루나무둥치에서

통주저음이들립니다.

발걸음으로박자를맞추면내안에도노래가번져옵니다.

늘그래왔던것처럼두꺼운외투를입고

허망한봄을기다리지않으렵니다.

지금이겨울보다아름다운봄은언제나

애타는기다림만남기고멀기때문입니다.

시린하늘을볼수있게꽃잎주변의나뭇잎을치우며

순백의눈속에서부를민들레의

청아한노래소리를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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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병원공사화를한이래병원로고에1907년이라는작은 씨와더불어아마도병원100주년기

념발상을하지않았나싶은데, 오늘이시점에이르러정당하고올바른준비도하지않은100주년기념행

사준비를병원90년사발간때부터뜻있는동문들의끈질긴이의제기에도불구하고계속음성적으로강

행해왔다. 일간지신문에슬로건등응모광고에다병원포스터로건강검진추첨광고및100주년기념우표

발행신청외세미나등을획책을해왔고암암리에진행하고있다.

최근에야동창회전체이사회에서안건으로채택된동창회중재안도두번의형식적인위원회에서결정

도보지못한상태인데도다음회의는감감무소식인가운데강행군을계속하고있어서개탄에개탄을금

치 못하는 오늘에 이르 다. 과거에 동창 최고 선배나 일본인 동창이 유지해 왔던 모병원인 자혜의원

(1910년) 대신일제침략의발판으로일본의동인회가설립한일이있는동인의원(1907년)을어느날갑

자기모병원으로끌어올리고, 극도로반대하는사람이있는데도이들을제외하고수수의동조분위기를악

용한결과로밝혀졌다. 더욱가공할일은적국인일본과도관련이있는지극히예민한국가간의역사문제

인데도정식으로교수회의나병원교직원공청회도없었다는것은분명히작정처음부터철저한준비를

아니한책임을져야할문제가되었다고할수있다. 여기에다경북대학교의과대학이나병원은세계적인

대학이며병원이라고하면서도기념우표발행이거부되었다고하는것은그런큰우사가없다. 동인의원

에의학교육강습소가있었는데도의과대학의역사를그대로두는것도도시이해가안된다. 신임노동일

경북대학교총장이동창회보(2006년여름호-제91호)의인사말에서의과대학이100년이되는걸로발

표를하여정말혼란스럽기짝이없다.

의과대학은한참뒤1923년자혜의원에서사설의학강습소를만들어시작을했기때문에2023년이라

야100주년이되는데도이렇게오류를범하 다. 병원역사를왜곡한데대한책임과연누가져야할까?

참으로암담할뿐이다. 동창회에서결정한진위여부에따라다시준비를하도록의결이되었는데도시간

이촉박하다는이유로강행을한다면한국인동창이나일본인동창을모독할뿐아니라경북대학교소속

모든기관의소속원들에게도엄연히있는권리를유린하는결과가될것이다.

바라건데지금이라도하늘의순리이며정당하고옳게되는100주년기념이되도록신중하고신속한조

처를하여야한다고사료되어아래첨하는두자료를투고하는것이다. 분명히지적해두지만표어로‘역

사는진실이다’라는말미로끝을맺는바이다.

경북대학교병원역사에대한재고찰김재식(28회, 경북대학교의과대학명예교수, 의사학교수) 동문

2007 신년호│4948│동창회보

병원역사재고찰

1910년(명치43) : 동인의원(일본의침략발판동인회소속)이폐쇄됨에따라대구공평동의동인의원

건물과부지를대한제국통감부소속자혜의원이매수하여동년9월소위대구의원의전신인관립대구자

혜의원을창설하 고동년9월30일통감부고시208호로관립대구자혜의원을대구공평동의동인의원

건물과부지를동인회로부터매수해서그자리에창설하여통감부소속으로두었다가동년9월30일의

일천황의칙령319호, 조선총독부지방관제발포로경상북도도립자혜의원으로개칭하 으며내과, 외과,

산부인과와치과를개설하여의료진으로는일본의군의를배치하 다.

초대원장: 山根政治(야마네세이지) - 내과의사

1913년(대정3) : 경상북도대구자혜의원으로개칭

1923년: 대구의학강습소창설(대구의전의전신)

1925년: 경상북도대구의원으로개칭

1929년: 경상북도도립대구의학강습소로개칭

1933년: 대구의학전문학교로승격

1945년: 대구의과대학으로승격시키고도립대구의원을부속병원으로이관

1947년: 도립대구의과대학으로변경

1949년: 6년제로변경

1950년: 군징발로육군병원으로됨

1951년10월: 국립경북대학교에통랍

1952년5월: 경북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으로변경

1988년: 경북대학교병원으로개칭

1993년: 경북대학교병원공사화(법인화)

2005년: 간호학과가간호대학으로독립

* 동인의원- 초대원장: 池上四郞(1907년)

* 자혜의원(山根政治원장) 사이에원장끼리아무런인수인계에대한기록이나근거가되는기록물과자료가없음.

* 자혜의원: 관보(설치1910년) 및일본어‘대구의원개항서(매수)’기록

새로발견된근거: 일본인경북의대동창회지‘동운(東雲, 76)’, 모교및부속병원연혁(115쪽)에자혜의원으로창설되었다고되어있고

초대원장으로山根政治임이명시됨.

100주년기념행사를즉각보류해야되는사유

1. 역사는정확하고진실해야한다.

2. 일제침략과도관계가있는역사적인중대한문제인데도충분하고신중한준비가없었다. 강행한다면일본에게굴욕적

인결과초래(적어도그당시정식교수회의와병원교직원회의및광범위한공청회등도없었고, 단지당시소수의의대

동창만참여한간담회가있었을뿐이다.)

3. 창설로사용되었던자혜의원과그이전의침략의발판인동인의원(池上四郞원장) 사이에인계가되었다는아무런증

거(증빙서류등)가없다.

4. 동인의원의건물과부지를매수하여자혜의원을창설하 다는근거는신빙성이있고(대구의원개황서/ 일본어원본체)

완전별개이다.

5. 자혜의원은대한제국의관보에평양등13개자혜의원설치등칙령이발견되었다(순종황제칙령75호와76호조선총

독부지방관제26조등).

6. 동인의원에도의사양성교육(강습소에준) 기관이있었기때문에경북의대의역사도같이올려야(100주년) 하는모순이

있다.

7. 다른지역의동인의원(평양등), 자혜의원과관계가있는의료기관과보조도맞추어야하는중요성도있고차라리해

방후로정리하는타당성도생긴다.

8. 지금은경북의대와병원만의문제가아니다(경북대학교병원은전체경북대학교교직원-의대, 의학전문대학원, 치대

와간대및관연기관전체의문제이기때문에병원단독으로결정할수없다).

9. 그전까지의대동창모두가모병원을자혜의원으로확정사용했다.

10. 최근에일본인동창회지‘동운’(東雲 / 일본어- 1976)에서자혜의원으로창설하고초대원장으로야먀네세이지(山

根政治)로못박아놓았기때문에일본동창회(동운)와도100주년기념행사를논의해야할것이다.

11. 2006년10월13일동창회전체이사회에서동창회가진실을밝히기로결정한바가있으나위원회의자체가편파적이

고두역사교수가불참하는등성의가없었고중도집단퇴장하는불상사까지발생하 다.

12. 이문제는이제경북대학교당국및전체교수회등에회부하여재론을할필요가있다고사료되는바엄정공정정확

및진실한역사적인심사로100주년기념행사의타당성과정당성여부를결정해주기를바라는바이다. 일제침략과관계

된역사왜곡때그후환이두렵다.

추기: 10여년에걸쳐이의를제기해왔고, 동창회장주재회의에서의미결사항인데도병원당국은음성적으로준비를강행해

왔다. 90년사발간때항의때문에숫자90을빼고병원사를발간한사실이있음.

* 100주년기념우표발행도거부되었음.

50│동창회보 2007 신년호│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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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rn김진대(29회, 미국) 동문

내가어릴때어머니가하신말 이‘열손가락을깨물면안아픈손가락이없다’라고하셨다. 자식에대

한고른사랑을뜻함이리라. 하지만다같이소중한자식이나막내는성인이되어도언제나어리고안쓰럽다.

막내딸이대학재학시나는미국동쪽에가까운오하이오주에살았고학교는서쪽끝인San Francisco

근처에 있었다. 막내 자식이 대학에 입학하고 집을 떠나면 텅빈 집과 부모의 가슴을 표현해서‘Empty

Nest Syndrome’이라고한다. 우리부부역시예외가될수없어1년에두세번씩의학회참석이라는변명

으로학교기숙사를찾아갔다. 같은기숙사학생들이네부모는왜그렇게자주오느냐고물었다고한다.

그딸이3년전Boston에서더공부를마치고결혼을해서또다시미국의최서단인San Francisco로되돌

아갔다. 그사이나는은퇴로개업을정리하고오피스와집을팔고이곳Atlanta, Georgia로이사를오게되

어바쁜나날을보내느라막내딸의새로차린집도방문못했던차에비행기표를보내주어우리부부가2

주간의여정으로California를다녀왔다.

막내딸이휴가를받아놓고도착다음날우리가있는동안의관광스케줄을다짜놓고보여주었다.

San Francisco 주위의Redwood Forest 등아름다운곳들을방문하고남쪽으로두시간Drive 거리인

해변에위치한조그마한도시인Carmel을찾았다. 몇년전유명한 화배우이자감독인Clint Eastwood

가시장이었던도시이다.

인구는몇천명에불과하고1~2세기가된옛마을로대부분이단층건물이고각건물내지개인주택

이개인의특성을유지해서구조색깔들이다다르고각집마다집에맞는고유의이름을붙여주소대신

쓰고있다. 그래서이마을에는집번호가없다. Hotel도없고 McDonald 같은fast-food나젊은층이좋아

하는Starbucks 커피점도없다. Mom & Pop(가게로내려오는소매점)의커피점길가창문에‘Starbucks

Coffee 있음’이라고종이쪽지에붙여놓았다.

인도를걸으며오래전서울의이태원지역을현대식고층건물로개혁하려고할때서울에주둔하던미

군과외국민간인들이앞장서반대했던일이새삼기억난다.

얼마전한국을다녀온친구가서울의되찾은청개천의맑은물을벤치에앉아서보다눈물을흘렸다

한다. Hotel이없으니조그마한여관(Bed & Breakfast)에서머물 다. 꼭내가사는안방같았다. TV 위에

Video Tape가있어보았더니Clint Eastwood가Carmel의역사적인고찰을한시간여Narrate하 다. 자

연과발전의조화가주는아름다움을배웠다. 다음날아침방으로Serve해주는아침식사는별미 다. 그

때의커피맛은아직도연연하다.

다음날바로인접한해안을따라있는Pebble Beech Golf Course를방문했다. 이곳이매년여름PGA

Golf Tournament를갖는곳이고우리가의과대학학창때열창하던White Christmas의노래로유명한가

수Bing Crosby가18th Hole의골프를마치고노래를humming하면서Club House로걸어가다가심장마

비로갑자기사망한곳이기도하다. 그Club House의계단을내려가서그18th Hole의Green 주위의Fair

way를걸어보았다. 나는마음속으로나도그렇게가게해달라고기도했다.

나이가드니여행을떠날때제일먼저챙겨야할게약들이다. 가끔주위사람들은평생을젊고건강하

게해달라고한다. 나이와함께오는주름살이외에눈도점차어두워지고귀도잘들리지않고Reflex도

둔해지고기억력도약해져온다.

우리들에게삶에대한애착을버리게하는준비의과정인가보다.

Pebble Beech는Gate를통과해서17miles의바닷가를따라가는절경의Drive Course 다. 바다에접

한바위들은계속되는잔파도와덮인이끼로까맣게물들었고, 그바위들사이에외롭게서있는소나무

들은잦은바람과파도로키가나지막했다. 이소나무들은100년이상의나이가들었다고했다. 어려운

환경에적응키위해퍼진긴뿌리들이바위위에 보이나 뿌리끝은사이사이의남은흙사이에파들어가

있었다.

해변에인접한큰주택들이자연과조화되어눈에거슬리지않았다. 큰주택의명패에가끔중국어로

쓴명판이보여동양인의위치가보여기분이괜찮았다. 자연과인위의조화가한폭의그림과같은아름

다운풍경을이루었다. Global Warming의현상으로다음세대때는이해변이바다에잠길것이라는일부

의예측에아쉬움을금치못했다.

여행틈에딸부부가구매할집들을보았다. 과거5년사이에California의집값이하늘로치솟았다. 특히

San Francisco는더해서새로집을장만한젊은부부를‘House Poor’라고한다. 집은가졌으나생활을긴

축해야한다는뜻이다. 또마당이래야손바닥만하다.

오랜만에좋은여행을마치고집에돌아오니넓은앞뒤의정원과사방의푸른나무들이또다른형태의

마음의평화를주었다.

교회를다녀와서옷을갈아입고옆뒷마당으로Wife와함께꿀밤을주으러나갔다. 많은꿀밤을주워

햇빛에말리고, 껍질을까고, 물에불리고, 부수고, 그릇에담궈침전시키는여러과정을거쳐서만드는결

과인‘묵’의양은조금밖에나오지않는다. 미국사람은씹어서물컹한음식을싫어한다. 그래서두부나

묵종류는잘먹지않는다. 어릴때의음식취향이평생을간다고한다. 그래서인지우리딸들은묵을무척

좋아한다.

이곳으로오기전오하이오에살때는마당이조그마한초등학교운동장같아잔디

를Lawn Tractor로깎는데몇시간이걸렸다. 잔디를깎아놓으면푸른여름정원이한

없이아름다워내가그일을매번했다. 잔디를깎으며많은생각들을했다. 딸들의결

혼식 몇 달 전부터 아버지가 할 Toast(결혼 피로연에서 축하객에게 하는 인사의

말)를구상하곤했다. 그래서축하객들이많이웃었고딸들의눈시울이젖었

다. 꿀밤을주으며잔디를깎을때의연상을되풀이했다.

많은우리의과대학동창들이은퇴후우리본

연의의료봉사및다른분야에서의활동을보고

자랑스러웠다. 남에게 베풂이 곱절로 돌아오니

자신에의보답이다. 그래서그주어진각자의상

황에감사하자. Acorn이뚝뚝땅에떨어지는소

리가내귀에는아름다운음악의소리같다.

2007 신년호│5352│동창회보

혼의작은부자가된느낌서정규(40회, 경북대학교병원신경과) 동문

중·고등학교시절에생활기록부취미란에무심코독서, 여행이라고기재하 다. 실제로는독서도여행

도많이하지못했다. 의과대학시절, 의사생활의분주함속에서전문서적외에교양도서를내곁에둘여

유가없었다. 대한신경과학회의회장및이사, 병원의보직자로서경 의일선에참여하면서교양및경

에관한도서를가까이하려던때에전진문교수가대구경 자독서모임에참여하기를권유하 다. 사람

이하고싶은일을찾던중에그일이쉽게자기에게온다면큰행운이다. 전교수로부터내가큰행운을잡

은셈이다. 내가가장좋아하면서매일매일한번씩손에잡아보는책은성경이다. 이책은인간의모습을

아주잘묘사하 고, 하나님과인간사이의사랑의관계를너무나잘표현한책이다. 읽으면읽을수록의

미가새로워지며인생살이의번민을떨쳐버리게하는책이다.

작년3월에대구경 자독서모임이창립되고지금까지회원으로서아내와함께참여하면서, 저자의생

각을강의로직접듣고, 다시그책을읽으니의미가더욱더새로워짐을느꼈다. 전문지식에만길들여져

있던뇌가학창시절에듣던철학, 음악, 미술, 문학, 경 , 경제등에관한최신정보를맛보더니뇌가재미

를느꼈는지내입을통하여고급언어를구사하도록나를조종하고있으니이어찌기쁜일이아닌가. 그

동안독서모임이추천하여훌륭한저자들로부터강의를받은책만30편이나된다. 나도 혼의작은부자

가된셈이다. 멋진퇴직을준비하기위하여독서모임에평생회원이되고자하는데전교수가혹시반대하

더라도(?) 모임이존속하는한계속참여하겠다. 나와비슷한부자들이많이탄생하여대구광역시아니

대한민국이디지털문화속에서 혼을살리는좋은언어를구사하는문화시민들이많이배출되기를기대

해본다. 대구경 자독서모임1~3기동안너무나좋은내용을공부했으나그중에기억에남는한두권의

책내용을더듬어보면서변화의시대를슬기롭게살아보려고다짐한다.

이민규교수의『1%만바꿔도인생이달라진다』에서사소한것은결코사소하지않다고하 다. 인간은사

소한문제가조기에해결되지못하여엄청나게잘못된결과가초래됨을일상에서흔히목격한다. 기상학

자들은날씨에미치는 향들을유형화하는것은불가능하지만몇가지변인들의사소한변화만있어도

그것이누적되면완전히다른결과를만들어낼수있다고하 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란말처럼브

라질에있는지극히작은나비한마리의날개짓때문에텍사스에토네이도가발생할까? 하는질문에‘그

렇다’는답변을하게된다. 이렇듯나비효과란초기치의미묘한차이가크게증폭되어엉뚱한결과를나

타낸다는뜻이다. 승자와패자, 행복한사람과불행한사람의차이는문제의원인과해결책을찾는위치가

다르고, 해결책의범위가다르고, 선택하는길이다른데이차이는1%의미묘한차이에기인된다. 치명적

인사고들이대개간단한결함때문에발생한것처럼심각한감정적문제도역시하찮게생각한작은일

때문에발생한다. 직장에서모범이되는리더와평범한관리자의차이는거창한데있는것이아니다. 그

차이는부하직원과대화를할때에어떤표정을짓고몇분동안귀를기울여주는지와같은아주사소한

것들에서기인한다. 사소한일들도부정적인관점으로접근하면커다란문제로발전하고, 반대로작은일

들도긍정적인방향으로지속하면위대한성취로이루어진다. 1%의미세한차이가180도다른결과를가

져올수있다는사실을받아들인다면조만간우리의삶은완전히다른방향으로전개될것이다. ‘사소한

것에신경쓰지말라’는식의말에혹하지말자. 작은일이라고결코낮춰보지말자. 그작은일이어디로

이어질지는아무도모른다. 우리의삶에사소한것은없다. 모든것은중요하다! 성경에서도작은어린이

에게한것이예수님께한것이라고하 다. 멀리있는것을목표로삼되, 가까이있는것을무시하지말라

(에픽테투스).

신완선의『파이팅파브(FOB), 자신의강점으로도전하라』는책은우리에게주인정신을강조하 다. 세상은

급변하고있다. 이세대가어디로달려가는지종잡을수가없다. 내가변하지않으면바뀌는세상을따라

갈수없다. 어리석은자는자신이할수있는일은하지않고할수없는일만하려고애쓴다. FOB(Fresh

Off The Boat)란환경이라는배에서뛰어내려스스로도전하는사람을말한다. 교세라의이나모리회장

은성공=능력×환경×태도라고하 다. FOB에반대는SOB(Still On The Boat)이다. 이들의차이는전자

는확고한꿈이있고, 실패를두려워하지않고, 환경탓을하지않고, 자신과경쟁하며, 콤플렉스를극복하

며, 불을피우는반면에후자는늘꿈만꾸고, 시도조차하지못하며, 돈도없고빽도없다고하며, 남의평

가에 흔들리며, 콤플렉스 때문에 걱정만 하고, 불 피울 궁리만 한다. Albert Einstein은‘어리석은 사람

(insanity)은똑같은방법을반복하면서다른결과가나오길기대하는사람’이라고하 다.

인생은고속도로상의통행료게임이다. 목표점에도달하기위하여우리는여러톨게이트를지나면서

통행료를내야한다. 변화에도전하는파브는일곱가지톨게이트를통과하면서통행료를낸다. 첫번째

톨게이트는사랑인데이를통과하려면‘받지말고주는사람이되면행복’이라는통행료를내게된다. 그

다음은지식인데‘정확한판단력을기르면진리’라는통행료를, 그다음은창의력인데‘넓은세상으로나

가면자유’라는통행료를, 그다음은비전인데‘인생의지도를그리면희망’이라는통행료를, 그다음은

예방인데‘조심스러운마음으로차분히준비하면평화’라는통행료를, 그다음은용기인데‘소신과원칙

으로 어붙이면정의’라는통행료를, 마지막으로실행이라는톨게이트에서는‘때가되면과감한행동

으로돌파하면성과’라는통행료를내게된다. 이일곱가지통행료를내면성숙한인생의모습을갖추게

된다. 나의약점을강점으로변화시키는파브의정신은내삶에많은변화를주었다.

어니 J. 젤린스키의『퇴직을즐기는1001가지방법』이란책은세상을살아가는

사람들이앞만보고정신없이달려가던자기의길에서자기가하고싶은일로

과감히방향을전환하여여유로운인생을보내는모습을제시하고있다.

이제인생60의고지에오르면서나를돌아볼때가되었다. 나는퇴직을준비하면서기본적으로세가지일을수행하려고한다. 중·고등학교시절에생활기록부취미란에기재한내용을실천하려고한다. 첫째는나의육신을단련하기위하여규칙적인아침산책과명상, 중보기도의생활을지속하려고한다. 둘째정신건강을위하여성경연구 및 독서하기(대구경 자독서모임에 열심을 다하여 참여하기), 마지막으로견문을넓히기위하여우리나라를비롯한외국으로여유시간이있을때마다여행하기(예: 역사적문화유산탐방하기)로정하고, 파브의정신으로변화많은이세상에도전해보려는꿈을꾸면서행복한시간에빠져본다.

회원문예>>

2007 신년호│5554│동창회보

추모사>>

28동기들과함께산포김재식(전공보이사)

고김병일(28회) 동문주요약력

마산파티마병원초대원장겸소아과장, 경남도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대의원, 경남중부지부장, 마산김소아과의원

(중앙동) 외다수

2007 신년호│5756│동창회보

동창회에서동창회장학기금을확보하려는목적으로‘1인월1만원장학기금모으기’운동을전개하고있습니다. 기업을통한모금도중요하지만, 동창회의주체인졸업생과동창들로부터의모금은더욱의미가있을것입니다. 우리는고립된존재가아닙니다. 우리들각자는거대하고복잡하며완벽하게질서잡힌인간공동체의한부분에서살고있습니다. 인간공동체의거미줄에서자신의의지와는무관하게이미연결된거미줄도있고의도적으로연결하고자하는줄도있을것입니다. 자연적인관계에의한경우를이해하고관심을가져야인간공동체에서자신의위치를올바르게자리매김할수있습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이웃으로서, 그리고시민으로서우리가할일은자연스럽게정해지게됩니다. 그러한관계에서우리가무엇을해야만하는가. 역시이미잘알고있습니다. 자연적인관계에‘경북의대동창’도포함되고그의무도기꺼이추가되어지기를희망합니다.

논리(論理)와예의(禮儀)에대하여생각해봅니다. 그것들은서로다른것들입니다.그러나동창이라는상하관계에서는필연적으로이두가지는함께가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동창이라는 이름하에서 토론하는 경우입니다.

논리적이어야하지만‘자기차례’라는예의가필요한경우입니다. 모든것에자신의차례가있고그양도이미적당히정해져있습니다. 논리가정연해도예의와‘자기차례’를지키지않으면비난받을수있습니다. 동창이라는 역에서의갈등은이범주를벗어나지않습니다. 그래서더욱지혜로움이필요하게됩니다.

동창회보는여러분의투고에열려있습니다. 게재되는전문은투고자체를존중하여싣는바, 기본적인교정이외는하지않습니다. 다만, 자료나원고등을수집, 정리구성하여일정한형태로마무리하는과정을거칠뿐입니다. 투고된어떤전문도게재할것인지말것인지를선별하지않고게재하는것을원칙으로합니다. 특히이슈화된전문에서는더욱그러합니다. 눈길을끄는이슈를지속적으로만들어가는것은편집의기본입니다. 동창회보는동창여러분의취향을얼마나만족시키고관심을끌수있는지에고심하고있습니다.

동창여러분들의 을환 합니다.

김인택(46회) 공보이사

편집후기

2007 신년호│59

송창화 100유태기 20이종일 10장병국 135정창용 20차충석 200최병옥 20

22회강현식 10곽외경 20곽종원 20김연호 20김 권 20김태순 10박충서 48서 태 20서원수 20이동희 10이열희 10이형수 20임학권 320정우섭 10정희곤 170최현호 200

23회김달수 20김재하 100김종태 10김희철 220오학근 300오학술 20이상준 220장익주 100

24회김경환 1,000김한빈 20박무철 20백성기 100손태중 210신장곤 100양달선 10이동 50이진희 20이현식 20이홍기 20전택준 220정균용 20조성래 120조준승 10최동익 10한경식 20함덕상 20

25회강중신 20곽석순 20김 광 20김경식 20김동한 20김병태 20김상욱 10김 배 12김용희 10김완식 20김원수 20남용진 20노 하 120도창기 20문세광 110민병택 10박양규 20박 관 10박 해 10박정열 220박준식 20박찬우 20변기수 10변동길 20서성탁 200서 욱 10서재주 10소병국 20송길수 20신도관 20안재원 20안차완 20예훈해 100오태환 20윤병오 11윤희웅 20이광호 20이달원 20이선규 20이수동 320이정호 230이해 20정상진 20정일동 20정재훈 20조중환 10차상호 100최형곤 120하용마 130한덕기 20한석문 20허만하 10황규택 20황현규 120

26회강두경 10강성규 320곽각순 20김강오 20김근주 24김병희 10김상하 10김원배 20김장훈 500김종대 20김재수 100김종환 220김진원 100김치익 20김태환 20김희덕 10박노택 325박병기 20박상빈 20박성규 100박 훈 11박홍진 20백충기 1,020변재욱 20서동익 120서치균 100성창수 20손 건 10송경오 300송준 10신중열 20심재기 20엄 세 20윤건호 100윤주식 10이성구 50이우홍 20이원순 20이은화 20이재운 20이표진 220임태규 100정봉조 320정승화 10정원근 20정태호 20정회교 120조기환 25조태호 210진정환 20최성구 10최홍두 10,180홍군식 20황문수 20

황일우 226

27회강신학 10강진무 10곽판달 20권성진 120김경수 120김성진 20김찬우 110박갑석 20박우춘 20배광원 20배효인 25서동룡 10서정구 20성창섭 10손두목 120신채범 20예학성 220오준섭 10유대우 200유우호 20윤수한 20윤익진 220이교연 20이만선 37이민환 20이병채 110이상배 8이승현 120이 식 20이재범 20이재양 100이재인 100이중길 20이철상 20이학구 20이현우 110장경식 20전열경 20정명국 20정승환 100정창근 320조병호 20조장제 20조한재 20최성욱 20최성근 100최성천 50최수년 120최우진 24최창록 10최치교 200하근수 20

하재창 10홍성달 23황한은 10

28회고재우 100곽동수 100구종수 100권달만 100권세훈 20김병일 120김봉기 10김석구 30김선홍 20김용명 220김재식 10,110김창배 100김형규 160김희교 100문한규 20민종기 10박양화 60박진홍 20배종호 20서재관 100여웅연 100염우권 100오범희 20유광수 20윤 길 200이규원 20이상계 4,000이재규 100이재창 100이한철 20이화동 11정용국 100정준택 20조근제 20천덕녕 20최세 20한근섭 70홍진권 14홍형식 30

29회강상원 10강석지 200강진성 10강태생 20김광덕 20김광식 20김두희 110김병권 10김병만 10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58│동창회보

단위(만원)

장학기금납부명단

전1회권상규 20최익수 10

전3회김명한 10

1회배강흔 10송명도 1,020

2회신학진 200이종구 20

3회배상우 20이규원 $1,000임종철 100정덕용 50

4회김경훈 120

5회김회규 10이 진 10이주걸 400최효종 20허 균 20

6회김기출 30박하윤 20배종호 20정환탁 100

7회김만달 4,510남궁균 20박언서 10배치도 10서정해 20최삭덕 20

8회박노옥 20오복수 20전도기 10허동섭 100

9회권오기 10권오성 120김정만 20남 소 100육돈상 100박윤갑 10박정득 20석종수 20안지열 20이성관 200

10회김규성 10김승태 20김중일 20김태수 20이동식 20최근유 100홍기윤 120

11회김위상 120김한수 100신대식 20이원기 120

12회박우순 10안형채 20오성근 20원병식 100윤병문 14이대부 20이상원 120이종수 20정필수 120최기대 300한동섭 100

13회박희명 610서순봉 610송윤규 10이달희 20최치상 100황남덕 10

14회강호균 20김명호 30

김 적 20김 진 20서철성 120이기창 10최칠권 20

15회곽수돈 20김성화 20김용복 20김인현 10김철희 20김환룡 10남택승 10박두복 10백병택 20송조 120이종탁 20이한기 30차승만 10허 탁 20

16회고태 20곽 수 120김만재 120김익 20김판조 20김 집 420석 관 120송재식 100신동수 120양구열 20이강백 100정재홍 110홍선희 100홍순욱 120황기석 210

17회김지 120남태현 120박진우 120배기환 20배동직 120백의태 220서주익 20서창석 20소인 20안두홍 210오삼달 20

오상진 120우원형 10이기 300이동경 20이삼 120이상성 320지중민 10정재규 110정환국 110주 은 10채의업 10최경달 20

18회김경배 10김방 100김세진 10김 곤 30김윤준 320김중명 210김진욱 120김찬규 25김천수 20김형수 20문시갑 520민병훈 30박동수 20박종길 20박충근 100손해룡 30신동우 220양묘소 20오성호 20윤능기 10윤정우 100이강수 520이근 50이동식 220이명화 200이성구 130이숙희 20이인희 20이재근 20이철우 320이태호 210이필우 100전기 20정동춘 20조운해 13,400지성해 100황남철 30

황 훈 20

19회권재성 10김성중 20김성호 20김 수 20김윤자 10김익동 410김한동 200김형근 20유명하 20유호열 330박금자 11박상성 25박성대 10박해수 10박흥열 20서병도 10서휘수 20손장락 20양학도 12오상건 25이광직 20이상한 20이시춘 20이종담 12전동우 12정기홍 20정훈모 10주용환 20조현숙 100최지환 20황우익 20황흥주 10

20회김기협 10빈남수 130이기 20이해관 30정병화 25정 우 20최보 20

21회권용환 10김동성 10김성대 100김종덕 120박성열 120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2007년1월기준)

2007 신년호│61

한기창 10

35회고윤표 20김대조 10김무현 20김부년 20김상도 20김성환 20김용언 120김윤수 20김장환 20김태홍 20김현석 20김훈남 230류창수 20민병삼 120박동술 100박삼균 20박 남 60변승렬 220서수지 10손 주 20송남원 10이두룡 10이성일 120이원순 100이장백 120이충일 100장병희 20장충광 20정계호 20정기용 10정정길 10지창준 10최서규 20최유근 100

36회강병조 10견일수 10권국현 120김무룡 20노관식 10문시언 220박노춘 10박도수 300박형규 20백용현 220백철홍 20손 우 10송풍호 10심청택 20염덕준 5윤정직 10

이동행 50이 하 10이정범 120이창수 50임종선 120장기용 10장신형 120정수광 20정 기 110정희자 30최 인 100허진철 10황재욱 20

37회강복수 10권굉우 110권욱진 10김광수 20김명한 10김신동 10김연택 20김정만 20김종율 300남 근 20남팔수 10문원만 20문종웅 110박노선 100박동성 20박성대 10박 철 200박의현 110박홍진 10백인기 100성기태 200신홍식 310안진상 10오현수 30윤융삼 120윤재호(作故) 200이귀란 20이동구 310이원락 120이헌용 100이홍일 2전수한 10정구용 20정문화 20정성수 1,020조수호 10조남제 20최용환 100최준 10최현만 10

하청길 80황명주 40

38회권정윤 10곽용철 30김관식 30김규태 10김민상 100김 수 100김송명 10김유탁 100김은상 20김춘탁 20김태곤 20김풍택 10김흥대 20박동춘 10박무길 100박복환 10박정한 100송달원 10서종우 100안성훈 10윤성도 10이성동 10이승정 100이승호 10이원기 220이일웅 35이장환 50이정수 100이충길 10장성익 10전재복 10정 복 20지선득 20최두석 50최선길 20최성협 10최 창 100

39회강덕식 75곽정식 10곽평순 20김건회 20김난희 100김능수 10김인식 120김희택 180도분순 20문 길 10문정웅 100박건정 2

박노삼 110박란규 100박순천 242박연묵 120박진현 10서 호 20서인수 10안종철 3우원호 20이동민 10정용한 20정재명 100정태훈 20정해건 105조남근 120조호철 20조희웅 20최동수 100허동은 133

40회강달삼 20곽재 150권오극 5김선우 100김신근 5김 규 10김은우 30김옥동 10김완섭 100김일경 120김재숭 100김종환 120김주열 100김징균 820남재우 20도재욱 20박병렬 100박병철 220박복음 20박순록 20박 호 120박종한 10박준식 10배정인 10서성룡 50서정규 10서준수 20손승원 10이동화 50이성환 100이승기 120이 헌 120이호연 10전석길 10

전재은 100정기환 10정봉진 5정재화 10장상식 204주종윤 10채종욱 120최수승 15한경훈 100한승세 30

41회강임주 200고복현 20구자 10김곤홍 160김문섭 5김병헌 25김석원 10김성학 190김 철 20김준한 5김진만 20김현철 40류 석 20박근목 1,150박우현 10박윤규 100박일수 10박종인 30박효천 200배상도 15배재기 320배효근 1백명규 20백옥지 10변인수 5서보양 15서정희 300손수상 10이상도 20이상범 10이상흔 10이태석 10임만빈 10임태진 10최광식 100최덕현 80최한용 10하지운 10홍정길 10

42회곽정재 10권태찬 10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60│동창회보

김성배 20김인홍 10나진훈 210남상하 20도사금 10박무근 20박상곤 20박병덕 100박성득 20박 춘 10박자근 70박진상 20백부기 20백 수 50백종흠 100서보상 20설수길 20송문원 500송화복 10신수범 20예민해 110유병철 200윤성직 100이강목 35이건화 10이경수 120이진관 100이보근 20이상석 20이성렬 20이승도 11이재춘 20이종수 20임종수 20장원익 20장태수 10정덕재 30정일현 100정준모 110정호문 20조수호 20한용섭 20허태득 30

30회강석헌 10강창수 10권득기 1,120권 진 20권용주 20금동혁 20김규찬 20김도상 20김병화 220김 기 20

김 수 15김원훈 20김의원 20김정휘 20김판석 20노명호 50류동근 20박수련 20박재석 20박희인 20배병원 20배성호 20백정대 10서정욱 10서찬수 20석진길 20소원 220송석호 120송준철 20신은식 620안원호 20안종호 1,300오장석 320윤석하 110이두현 20이병철 120이병호 120이상원 20이상화 10이승욱 320이시래 10이 우 20이웅길 30이정창 10이종길 10이종택 220이진 20이학수 20임상근 20전병석 110전재규 10정태수 20정해돈 20조세환 300최익수 10최창대 20최종태 20최형달 100한홍달 20

31회곽달현 20구자훈 10권병배 200권병연 11

김광태 20김병호 20김승래 10김 명 200김종모 20김 준 150남재만 20류동림 20류성하 100유환무 20박경화 2박승국 10박시균 100백봉수 60변달섭 20서구덕 20석재수 200손승원 20송계원 15심달보 20양성기 20엄정섭 200오정대 20이동일 50이문규 20이병철 10이봉조 100이상원 100이양우 20이용권 70이재호 20이채현 120이희석 20정복수 20지성우 20최규태 5최 달 100최종두 100추병근 20황규성 20

32회고철언 260구문근 30권 신 5권 엽 10김경남 140김동진 20김동환 120김승팔 10김성룡 20김정만 120김창연 20김태한 20김홍석 20

김홍태 100김희태 120유 선 10박노대 100박승보 10박정하 20배정동 20서석권 10신기준 5신현국 70신현수 20오지섭 2유안언 20이규신 20이수 10이종학 510이주원 20장세국 110장수일 10전종수 20정기준 20정인호 20정일수 17정재 150정철용 20조대현 20조복래 20조태환 10채병식 300최동하 520최원환 20최종명 20한 기 20황인원 20

33회강재도 10권굉보 100권오석 540김상철 310김수철 20김 훈 10김용배 1,020김유사 10김이민 10김이호 11김정두 20김종목 20김형우 120박문재 120박양서 10박용기 10박진웅 10박청길 20박원길 10

박재훈 100배억두 100배원길 100서정목 20송달효 100신태규 10양의석 20이규보 10이동훈 120이석강 120이죽내 10이학용 15인주철 210전명흡 20전상연 20전재욱 20정상립 110정재룡 320정종학 310정한진 10정해명 20조상래 100최명부 20황보상 20

34회강행복 200고경환 20권기호(재미) 200김규성 20김세호 20김수길 120김원재 120김유문 110김종섭 120김충남 120나우연 110남위현 20서무삼 10서상하 120손위익 120오상유 100오 성 20이두형 10이용준 20이용태 20이장박 20이태열 10정상봉 10정 식 120조수자 110최용교 20최호섭 120편 식 10하길풍 20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2007 신년호│63

김주호 10김진우 60김혜 100김호준 250김효석 30문신길 30문충열 100박원대 100박철희 10배한익 15서상일 140서장수 15손찬락 100송국현 15송원 40송재 100송중원 510신제균 15여수근 351,928엔오성태 100오 철 100이관식 100이광열 200이승철 100임재양 100임효덕 30조 수 100천종율 15최 철 100홍상현 105

50회김삼열 30김수철 100김준식 10김재연 100남필훈 30박관규 10박문흠 130서노교 100서정욱 30손경락 30손윤경 20우 훈 10이만기 125이유철 20이인규 10이정철 20이종근 200정병천 100조현숙 130최 택 15최재호 100

51회강수찬 30강인구 30고삼규 100권귀련 30권석룡 30권중혁 20김광만 30김경수 30김동석 15김무원 50김병화 30김장락 15김재왕 150김태준 30김현구 30박봉기 100박상운 100박성민 50박은미 35박태준 30방종경 30서순애 15성차경 15성후식 20손희철 30송광익 30양상호 60양원병 100오동원 20윤여득 30이경민 30이경수 50이기만 50이명우 100이병태 30이성희 130이재구 100이헌수 50이형종 100임 미 937지성구 30장내원 100장대성 50정경동 20정연웅 30정인권 300조충래 30최연극 30한금주 20허달 230홍 애 60

52회김봉재 1,500김성록 15김순덕 100김 두 130김인산 100김준우 100김효경 30남혜주 30박일순 10백승찬 120백원진 120심원보 30정태훈 10조병채 10

53회김도헌 100김동욱 30김종삼 50류한업 15류형우 100박병규 100박세 300서중환 230손경호 30손윤호 30송도 30신언성 30윤창섭 4이대원 30이구희 100이민석 30이정기 100정호 100정순택 100조희태 100채석수 50한창희(作故) 1,452

54회권 삼 15김민수 30김인겸 350김 환 100김형표 450마도훈 30박낭운 250성승모 50양완석 80유병애 100윤경철 100윤정수 80

이상민 100이재흠 50장인석 80정규식 20채 수 130천종욱 100최진교 100편도철 100황정한 15

55회김범진 30김병용 30김상훈 100김은 30김정호 30김하식 100박철호 30이수형 30장재권 30최율제 30현명섭 30

56회김범주 45김 인 40김익수 50김창희 30노명호 30도 황 30박완섭 30박정철 100이국형 30이운기 30전석구 100조경신 50

57회김성호 50김용태 30김정열 50동가진 30박병준 50박준구 50박형근 30서종수 30이승걸 50정병화 30조경제 100주성진 30추성욱 30최형경 30허현준 30

58회김문호 30김 대 30오주현 15양은경 15이상한 125정병용 10최정일 50

59회이 삼 30이장규 10정정은 30

60회김진수 100사공미 10임시수 30조 성 15홍은희 80

61회박선 20유길종 15이병육 15추호식 5하 애 30

62회문철준 100박성빈 30윤성민 15손희강 5이수형 30

64회제갈양진 10

65회조준형 15

66회김나경 100

일본동운회 779,850엔평생회원 939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62│동창회보

김성구 50김용주 55김의홍 50김진모 10김철수 100김철규 30남해수 30문덕균 200방필 20변 우 631송재권 20서석주 100신내철 100안치효 220유동명 40은종대 50이규인 50이상호 500이정근 200이철재 50전병길 5정무달 100정제명 200정헌수 50최병연 30조만석 100최원석 20추연만 50추우홍 50현성택 20

43회김건우 60김보완 50김수복 60김여희 10박노문 100박광서 20박상열 200박봉훈 30박재식 10배연수 60백태원 10오태원 100우성구 10윤덕구 10이광숙 10이규석 10이상무 200이진식 200임윤규 100임정근 49장병준 30장사상 100

전상식 10전진곤 50정화선 330조동규 130조병권 560조 철 60조원현 10지용철 260최시호 210홍태근 30황보백 60

44회곽규식 10김경선 30김광훈 150김권배 10김법완 10김인호 10김애라 10김옥배 10김택훈 10박완석 100박인규 10배옥석 10배형일 100백상헌 20백운이 15변 수 20심일청 200이상숙 10이석균 300이웅렬 20이윤상 300이재민 30이태성 10임탕식 100조 호 100한건호 50

45회고봉환 50김도원 10김성화 5김 욱 10김종훈 210김행미 10박용일 20박진석 550백철운 100신현주 30유병하 15유성호 20유완식 100

이기호 30이달우 100이병수 100이석형 20이원길 10이종열 45신현주 30전 준 10정기묵 100정희 30황성규 15허정욱 10허찬희 30

46회고병구 50강명석 100강동구 100권건 10김대환 100김병준 50김세웅 30김일봉 30김석찬 100김인규 200김중구 50김재룡 10김 홍 10김흥식 10박승구 20박우순 30박 모 50박의수 10반재율 30백승조 100백 일 150서성조 100서재성 15성주경 30손재경 100송가이 3송홍석 10신세원 15오세진 230윤태현 30이강일 30이병진 100이상도 10이상찬 30이수정 20이인걸 130이은기 20이장진 100이재백 230

이재석 30이 창 100이창익 100이 탁 10장재국 30정선권 60정준헌 20정철호 10조시복 30차순도 10채광수 30최병희 30한기환 10황창하 200

47회고순봉 60곽완섭 30권기 10김광수 10김교선 150김수용 50김 근 30김용신 15김인주 100김장희 30김제형 30김종호 130남복동 10박 복 30박종대 30박성배 10백승인 50변진석 210송광순 10신순희 100유 구 30윤경식 30이상길 30이숙형 30이재준 30이준희 30정 환 300장신민 30전동석 10정용재 30정성광 15조승호 200최규태 10최재동 30

48회권 철 100김기식 10

김복연 30김원섭 30김윤년 10김인호 60김일환 100김지성 30김창윤 30김항재 110류수현 100문병천 100민 기 100박운정 100박일형 15박정세 30박준호 130박창융 50서경진 115서민호 10손계학 100손동렬 15손명원 30손은익 10이경열 30이근대 100이내호 30이동진 30이동철 15이동헌 100이수동 100이왕복 100이용우 30이우형 100이윤순 15이인환 10장봉현 25전종완 100조지호 100천병렬 15최세 10최붕태 20한승욱 30홍순도 30

49회강명수 50강순병 110강철형 10고철우 15권세일 100김기산 10김동규 50김 환 100김정식 160김종서 100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이름 납부금액

2007 신년호│65

횟수 성명 전화번호 주 소

41회 김시운 053) 940-7181 대구광역시동구신암4동302-1 대구파티마병원핵의학과

변인수 054) 470-2137 경북구미시진평동642 LG 상2공장부속병원

42회 최병연 053) 859-6737 대구시남구대명5동317-1 남대학교의료원신경외과

송재권 053) 954-7575 대구광역시동구신암1동592-2 송이비인후과

43회 박상열 053) 253-8009 대구광역시중구남산3동2387-7 박상열내과의원

박재식 053) 420-6929 대구광역시중구동인동1가101번지 경북의과대학생리학교실

44회 김봉일 053) 626-5301 대구시남구대명4동3054-6 가톨릭대학교병원마취통증의학과

이종주 053) 940-7215 대구시동구신암4동302-1 대구파티마병원내과

45회 이원길 053) 420-5292 대구광역시중구삼덕동2가50 경북대학교병원진단검사의학과

김성호 053) 956-7578 대구광역시북구서변동1738-10 혜원소아과의원

46회 이수정 053) 620-3587 대구광역시남구대명5동317-1 남대학교의료원일반외과

김인택 053) 420-5814 대구광역시중구삼덕동2가50 경북대학교병원안과

47회 이진기 053) 952-4051 대구광역시동구신암동302-1 파티마병원안과

조갑수 054) 972-7367 경북칠곡군왜관읍왜관리250-2 교남빌딩3층 다나산부인과

48회 박창융 053) 951-0331 대구광역시북구복현동340-33 아주정형외과의원

박재복 053) 650-4155 대구광역시남구대명4동3056-6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리과

49회 오 철 053) 628-7500 대구광역시달서구두류1동1192-67 오 철내과의원

이신하 053) 964-3377 대구광역시동구용계동150-5 한국신경외과의원

50회 박문흠 053) 561-5665 대구광역시서구비산2동537-3 박문흠이비인후과의원

이유철 053) 420-4843 대구광역시중구동인2가101번지경북의과대학미생물학교실

51회 권오종 053) 762-0075 대구시수성구중동585 권오종내과의원

김동석 053) 761-0558 대구시수성구중동584-3 김동석병리과의원

52회 허형호 053) 632-6066 대구광역시달서구진천동95-19 허내과의원

김기홍 053) 586-7766 대구광역시달서구이곡동1248-3 중앙빌딩2층 한마음소아과의원

53회 이태규 054) 794-8811 경북칠곡군왜관읍왜관리220-20 왜관정형외과의원

조현열 053) 652-8500 대구광역시달서구송현2동1031-10 조현열신경외과의원

54회 정홍우 053) 322-0075 대구시북구읍내동522-2 정우연합외과의원

김인겸 053) 420-4833 대구시중구동인2가101번지경북의대약리학교실

55회 이충형 053) 651-8000 대구시남구대명9동724-3 한빛신경정형외과

윤광명 053) 621-0100 대구시달서구두류3동487-35 신세계연합방사선과의원

56회 권혁진 053) 953-5114 대구광역시북구복현1동479-3 복현피부과의원

박병준 053) 242-6089 대구광역시수성구만촌동메트로팔레스303/206

57회 배용철 053) 654-7582 대구시달서구송현동1039-1 배용철산부인과의원

김성호 053) 940-7221 대구시동구신암동576-31 대구파티마병원

58회 이정헌 053) 790-0555 대구광역시수성구신매동567-8 성삼병원응급의학과

김경재 053) 642-7200 대구광역시달서구송현동1091-1 우방상가107/203 송현내과의원

59회 백인화 053) 964-0012 대구광역시동구율하동133-8 쉬즈산부인과의원

백승희 053) 559-3535 대구광역시달서구감삼동146-30 윤암빌딩3층

60회 권대구 053) 781-7711 대구광역시수성구지산동1259-7 지산이비인후과소아과의원

신동필 053) 426-4700 대구광역시중구동성로3가120-4 3층신동필성형외과의원

61회 장형욱 053) 623-5075 대구광역시달서구두류3동487-25 가톨릭이비인후과의원

이종협 053) 425-0009 대구시중구동성로2가160-1 수성형외과의원

62회 김 태 053) 816-1212 경북경산시사정동17-1 성모연합내과의원

정상원 053) 816-1212 경북경산시사정동17-1 성모연합내과의원

63회 이창현 02) 2072-0829 서울특별시종로구연건동28번지서울대학교병원진단방사선과

조재현 054) 456-0075 경북구미시형곡동132-4 조내과의원

66회 류효섭 011-9564-3980 서울특별시종로구연건동28번지서울대학교병원피부과

조민현 053) 420-5704 대구시중구삼덕2가50 경북대학교병원소아과

※각기별회장단이변경되었을경우에는동창회사무실로연락바랍니다.

64│동창회보

횟수 성명 전화번호 주 소

8회 전도기 011-537-6146 서울특별시종로구평창동89-16 백설빌라3호

12회 정필수 053) 255-1243 대구광역시중구남일동141 정필수소아과

한동섭 053) 253-6339 대구광역시중구동성로3가7-3 한동섭소아과

13회 서순봉 053) 422-8117 대구광역시중구대봉동111-1 청운맨션3동606호

박희명 053) 424-8939 대구광역시중구대봉동111-1 청운맨션3동802호

16회 홍선희 053) 424-0827 대구광역시중구동인동2가20 경북외과의원

17회 배동직 053) 471-1198 대구광역시남구봉덕동효성타운110-102

18회 이강수 053) 941-4666 대구시동구신암2동1388

19회 김익동 053) 620-6106 대구광역시달서구송현동56-2 세강병원정형외과

서휘수 053) 634-0644 대구광역시달서구월성동500-13 월성우방아파트102동406호

21회 김동성 053) 751-8883 대구광역시수성구수성4가1090-6 수성보성타운107동202호

22회 최현호 054) 434-2601 대구시중구남산1동2107-7 혜남의원

23회 김희철 053) 424-9216 대구광역시중구동문동13-23 인화산부인과의원

24회 김경환 053) 755-5138 대구광역시수성구수성4가수성하이츠104-501

25회 이해 053) 252-8575 대구광역시중구남성로12 이해 정형외과의원

26회 서치균 053) 625-1151 대구광역시남구대명5동1707-1 세한빌라3-101

27회 김경수 053) 756-3000 대구광역시동구신천3동142-3 김경수정형외과의원

정창근 054) 856-3355 경북안동시북문동42-1 정창근이비인후과의원

28회 박진홍 053) 257-2135 대구광역시중구종로1가41 박진홍정형외과의원

이재규 053) 962-0011 대구광역시동구서호동6 순천의원

29회 박 춘 053) 422-2590~1 대구광역시중구시장북로154-4 박 춘신경·내과의원

강진성 053) 745-3323 대구시수성구수성동4가화성쌍용A 103-1205

30회 소원 053) 553-8910 대구광역시서구비산6동443-2 소원 외과의원

전병석 053) 256-7374 대구광역시동구신천1동600-5 주공그린빌301-701

31회 황규성 053) 941-0022 대구광역시북구산격1동848-34

김 명 053) 471-7409 대구광역시남구봉덕동929-4 명인빌딩3층

32회 서석권 053) 422-8074 대구광역시중구대봉동111-1 청운맨션7-107

33회 이석강 053) 615-4266 대구시달성군구지면화산리107번지

정상립 053) 958-1004 대구시북구산격동1408-39

34회 김유문 053) 755-1339 대구광역시중구신천3동142-4 동대구의원

편 식 053) 250-7203 대구광역시중구동산동194 동산의료원정형외과

35회 이성일 053) 652-8460 대구광역시달서구송현1동226-3

김훈남 053) 252-6363 대구광역시중구계산동2가1-1 김훈남성형외과의원

36회 염덕준 053) 567-3709 대구광역시서구평리4동1218-1 염덕준이비인후과의원

송풍호 053) 743-7777 대구시만촌동1037-7 동경병원신경외과

37회 최용환 053) 420-5516 대구광역시중구삼덕동2가50 경북대학교병원

박동성 053) 652-0982 대구광역시남구대명11동1120-1 현대의원

38회 노한기 053) 952-4082 대구광역시동구신암1동603-118 노한기정형외과의원

박동열 053) 620-6159 대구시달서구송현동56-2 세강병원건강검진센터

39회 조희웅 053) 756-4669 대구시수성구범어4동206-4 조외과의원

조남근 053) 565-5995 대구시서구비산1동554-1 조소아과의원

조호철 053) 754-0025 대구시수성구범어4동197-3 동양신경정신과의원

40회 곽재 053) 567-3496 대구시서구평리4동1334-3 곽재 외과의원

박 호 053) 755-4131 대구시동구효목2동526-2 박 호외과의원

경북대학교의과대학기별동기회장단 2007년1월현재

66│동창회보

횟수 성명 주소 전화번호

32회 정기준 대구시수성구범어4동197-7 고려산부인과의원 053) 756-3245

52회 나건연 대구시북구읍내동1343-2 칠곡피부과의원 053) 326-1111

55회 이시동 대구시달서구감삼동452-1 열린아동병원 053) 269-7000

56회 이종수 대구시달서구이곡동1248-3 성서한마음연합소아과의원 053) 586-7766

56회 이종호 대구시달서구감삼동452-1 열린아동병원 053) 269-7000

57회 신승호 대구시달서구감삼동452-1 탑연합정형외과의원 053) 262-7500

58회 강태경 대구시달서구감삼동451-2 굿모닝종합내과의원 053) 521-7582

58회 신채옥 대구시달서구감삼동452-1 열린아동병원 053) 269-7000

61회 민복기 대구시중구사일동59빌딩4층올포스킨세브란스피부과의원 053) 425-7582

62회 신원정 대구시달서구이곡동1248-3 성서한마음연합소아과의원 053) 586-7766

63회 권태정 대구시수성구황금1동427-17 경대연합가정의학과의원 053) 765-7075

63회 정충일 대구시북구동천동896-6번지우리빌딩3층가톨릭정충일안과 053) 322-7525

동창회원주소변동

최근에전화번호나주소가바뀌었거나신상에변동이생기신분은동창회로연락주십시오.

동창회보와인쇄물을보냈습니다만, 반송되어오는동창은아래와같습니다. 아래동창은정확한주소를동창회사무실(☎053-422-5114)로알려주시면동창회보를보내드리겠습니다.

2006년여름호(제91호) 미수취회원

29회 박진상

29회 박희숙

31회 남석주

44회 문승우

48회 허경억

57회 정낙홍

61회 이현동

63회 나승찬

63회 박태숙

65회 이제승

66회 허진원

횟수 이름 횟수 이름

회장 김징균(053)620-6223

수석부회장 김철수(053)252-5389

부회장(부산) 이채현(051)892-8289

부회장(재미) 정수진 248-626-2406

부회장(서울) 도종웅(02)2291-8800

부회장(학내) 정제명(053)420-6400

이원길(053)420-5292

재무이사 박진석(053)566-2488

공보이사 김인택(053)420-5814

섭외이사 김원섭(053)782-4008

사업이사 이관식(053)255-3134

총무이사 이유철(053)420-4843

조직이사 우 훈(053)555-6008

학술이사 조병채(053)420-5692

정보이사 손진호(053)420-5781

정책이사 이정근(053)768-9008

김종서(053)352-5124

서연경(053)628-3600

손찬락(053)655-1001

박문흠(053)561-5665

임 미(054)455-3003

이민재(053)762-6844

손효돈(053)588-9666

윤경철(053)560-7254

정병룡(053)573-2121

감사 김광훈(053)566-0534

이재민(053)743-0088

계대간사 차순도(053)250-7509

경대간사 서장수(053)420-5293

대간사 이형우(053)620-3839

파티마간사 송도 (053)940-7269

가톨릭간사 이창형(053)650-4023

공보위원 박의현(053)420-5525

김의홍(054)452-5388

김행미(053)420-5714

송광익(053)592-8275

경북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

경북의대동창회홈페이지주소

http://med-alumni.knu.ac.kr

회원활동사항및동문들의근황을홈페이지에많이

올려주십시오. 동창회보도함께보실수있습니다.

지부또는기별홈페이지를알려주시면, 동창회홈페이지에

링크하겠습니다.

정보이사손진호: sohnjh@knu.ac.kr

통권제92호/ 발행인: 회장김징균/ 편집인: 공보이사김인택

발행일: 2007년1월25일

편집대행: 그래콤 ☎(053)421-1155~6·FAX (053)744-8418E-mail:gracom@naver.com

DM발송: 대동인쇄소☎(053)425-6548

>> 장학기금송금

송금온라인계좌는대구은행149-04-000196-5

예금주는경북의대동창회입니다.

장학기금송금에대한문의는

장학회재무이사이정근(053)768-9008이나

또는동창회사무실(053)422-5114로연락바랍니다.

>> 회무연락처

대구광역시중구동인2가101 경북의대본관1층

동창회사무실(우: 700-442)

사무직원: 박은미

☎(053)422-5114, 420-4981 / FAX. (053)424-0799

휴대전화: 018-510-6914

E-mail : kpmedal@hanmail.net

>> 동창회비송금안내

2007년도경북의대동창회비를다음과같이안내하오니

미납부하신동창여러분의많은협조를부탁드립니다.

- 개원회원: 50,000원

- 근무및수련회원: 40,000원

- 대구외기타지역개원회원: 40,000원

경북의대동창회비온라인송금

1. 국민은행634902-04-018062예금주: 박진석(경북의대동창회)

2. 대구은행227-13-043250예금주: 박진석(경북의대동창회)

문의처: 경북의대동창회사무실

전화: (053)422-5114, 420-4981

팩스: (053)424-0799

송금하신후동창회사무실로통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장소 : 대구그랜드호텔5층프라자홀☏053)742-0001

>> 2006년도제2차전체이사회및각시·도지부장회의일시: 2007년2월22일(목) 오후6시

>> 2007년도정기총회및신입동창환 회일시: 2007년2월22일(목) 오후7시

>> 제5회안행대상시상식일시: 2007년2월22일(목) 오후7시